자동차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지만 한때는 홍콩영화 '천장지구'를 보고 바이크(오토바이)에 열광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중에 꼭 멋진 바이크를 장만하겠다고 했지만 나이가 드니 바이크보다는 자동차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에 관한 부분도 있고 혼자 타야 하는 부분들등 바이크는 이것저것 신경을 쓸게 많아지다 보니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돈만 있다면 자동차도 사고 바이크도 종류대로 사고싶은 생각도 드네요.ㅋㅋ 트라이엄프의 귀족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나이가 드니 자동차도 예전에는 혼다나 도요타 렉서스등 일본 브랜드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다시 독일차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명성과 품위는 일본차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도 비슷해지는..
현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인 신형 에쿠스가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인사이드라에서 말한는 걸 보면 미국에 2-3년안에 출시가 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그 동안 다양한 기사들을 접해서 과연 에쿠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를 할지 의문이었는데 이번 뉴욕오토쇼에 전시된 에쿠스를 보면서 현대가 미국 시장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예상은 할 수 있었는데 인사이드라인에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아마도 2-3년후쯤에는 미국 시장에서 에쿠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거대 시장인 미국에서 에쿠스가 과연 선전을 잘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그 동안 저가 이미지와 그렇게 평판이 좋지 않는 현대자동차가 중소형에서는 그런대로 경쟁력이 있었지만 고급차 시장에서는 아직 가..
지난 CES2009에서 선보였던 MP3플레이어 옙 Q2에 이어 U5도 이번 7일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Q2와 달리 터치패드 방식이 아닌 버튼방식을 사용한 USB일체형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볼 수 있듯이 심플한 디자인과 무척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뷰의 목적으로 지금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다양하고 재미난 기능들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전해주는 제품 같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팝콘(Popcon)이라는 개인 캐릭터 GUI를 사용하기 때문에 귀여움을 추구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피트니스 모드가 추가가 되어서 운동하면서 칼로리 계산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출시되는 U5악세서리를 사용하면 운동하는데 있어서 더 ..
샤넬 No.5가 아니고 GM No.5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지난달에 GM대우 부평공장에서 글로벌 GM 그룹의 총괄 디자인 부사장을 맡고 있는 에드웰번(Ed welburn)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근래들어서 기아 자동차 수석 디자이너인 페테르 슈라이어를 1m앞에서 만난 이후로 또 다른 거물을 만난것은 두번째 인것 같습니다.^^ 슈라이어는 그냥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했다면 GM 산하의 모든 승용차와 트럭 디자인 개발을 총괄하며, 전 세계적으로 1400명 규모의 11개 GM디자인센터를 이끌고 있는 거물급 인사인 서열 N0.5인 에드 웰번을 만나서 인터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은 에드웰번이 누구인지는 거의 대부분 모를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어렴풋이 알고만 있..
백업의 중요성은 얼마나 중요하다가 생각하십니까? 아주 많이? 아니면 열라 많이? 그렇지 않습니다. 열라 졸라 울트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기 전에 잠시동안 내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이 되었고 하드 디스크에 있는 그 동안의 사진들과 자료들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아마도 저는 충격으로 실어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자료이고 중요한 일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자료 백업의 중요성 백업은 아무리..
모로코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모로코하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K1에서 활약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바다하리가 떠으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여서 기억이 남고 등장할때 마다 항상 모로코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모르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이슬람국가라는 것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나라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모르크 스타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 보면 많은 쿠션과 좌식으로 앉는 방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 정도의 상식인데 최근에 이벤트 당첨으로 모로코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예전만 해도 자동차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는 것은 수입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는 차량으로 고급차의 기준을 말했던 적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제 추억으로 남아있고 운전선 조수석 에어백은 물론 커튼, 사이드에어백등 아예 차량이 에어백으로 도배가 되다시피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도배가 되어도 전혀 아쉬울게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입니다. 이 세상에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명을 책임지는 에어백이라는 것이 결국은 운전자의 안전만 책임질뿐 만약에 사람을 치게 되는 경우에는 보행자에 대한 안전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됩니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만을 책임지는 에어백 그 동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후드에 달려있..
돼지독감, 돼지인플루엔자(SI) 때문에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예전에 홍콩을 휩쓸었던 조류독감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이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가 포기한 경우도 보았고 저도 이번달에 호주를 갈 계획이 있는데 저도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마스크라도 좀 장만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한국에서는 기능성 마스크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해외에서는 기능성과 패션에도 다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처음에는 적응이 좀 안되는 것 같은데 이런 재미있는 마스크를 보면 그래도 잠시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것 같습니다.^^ 돼지독감 피할 수 없다면 패션 마스크로 즐기자! 돼지독감 때문에..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옙 탄생 10주년을 기념해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인 옙Q2를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10년 동안 성장해오고 국내에서 이미 최고의 MP3 플레이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옙의 기술의 결정체이자 이전의 YP- S3의 수려한 디자인과 Q1의 기능상의 좋은 장점들이 적절하게 접목시킨 YP-Q2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관련글: 2009/04/17 - 다이아몬드 사운드 'YEPP- Q2'에 주목할 부분 옙Q2의 디자인과 내용물 박스와 그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박스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무척 아담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도 24핀 USB케이블, 이어폰, 설명서등이 제공됩니다. 내용물은 기본적인 것만 제..
비행기를 처음 타본것이 아마도 7살때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이 너무나 설레여서 몇일동안 잠도 못자고 그날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모든것에 너무나 현실적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비행기를 탄다는 것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져 버린 것 같습니다. 단거리면 모르겠는데 유럽이나 좀 먼 동네로 가면 설레임보다는 피곤함이 더 든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운송수단중에서 비행기가 제일 불편하고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귀도 멍멍하지 다리는 불편하지 중력의 압박을 받으니 몸도 쳐지고..^^; 점점 좋아지는 여객기로 인해 즐거워지는 여행 하지만 그래도 점점 비행기가 좋아지다보니 이런 불편함도 많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캐..
그 동안 가공할 괴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많이 소개한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약22억 하는 700마력 애스턴 마틴을 소개해드렸는데 오늘 소개할 녀석은 정말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자동차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일반 자동차와 그렇게 크게 다른 모습을 취하지 않고 있고 그렇게 가공할 성능을 보일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한번 무심코 기사를 읽어 보았더니 스펙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7리터 V8엔진에 1104마력, 최고시속은 무려 375km입니다. 그리고 놀라운건 이런 슈퍼카가 핸들링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 운전한 드라이버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그냥 작은 해치백 차량을 운전하는 것 같다고 하는 걸 보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람보르기니나 페라리하고는 좀 다른가 보네요. 최..
최근들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남자들의 로망이자 슈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해서 그것도 러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이상한 느낌도 듭니다. 사실 슈퍼카의 사고모습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슈퍼카가 사고난 모습은 인터넷에서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직접 명차나 슈퍼카의 사고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고나는 장면을 보고 그러는것도 사고난 사람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척 재미난 구경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지나가는 차량들이 그런 거 구경하느라고..
22억 차량으로 그동안 블로그에서 여러번 포스팅했던 애스턴 마틴 원-77이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컨셉모델만 선보이고 실내 인테리어는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이태리에서 럭셔리 차량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Concorso d’Eleganza 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를 했습니다. 정말 Concorso d’Eleganza에서는 정말 희귀하고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랄프로렌의 자동차 컬렉션도 참가하고, 일반 모터쇼를 가는 것보다 여기 참석하는게 더 다양하고 멋진 차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실내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한 애스턴 마틴 원-77 그리고 이런 럭셔리하고 다양한 차들이 출품하는 곳에서 22억차량인 애스턴마틴 원-77이 디자인상을 수여..
평소에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걸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귀찮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남자들도 화장을 많이 하고 저도 슬슬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남자들에게 또 하나의 귀찮음이 추가된게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여성의 화장과 비슷한 부분을 남자들의 면도와 비교를 하곤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하루라고 면도를 하지 않으면 무척 지저분해 보이고 이런 부분때문에 여행이나 외부에서 잠을 자게될때 꼭 챙기는 것 첫번째가 바로 면도기입니다.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된 면도의 길.. 면도를 하게 된건 초등학교인지 중학교때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는데 아무튼 좀 빨리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몸에 헤어가 참 많은 편이라서 어렸을때는 ..
여러분은 혹시 로또가 당첨이 되거나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어떤 자동차를 몰고 싶으신가요? 정말 세상에는 다양하고 값비싼 자동차들이 있어서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질문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페라리.람보르기니,베이론같은 슈퍼카나 포르쉐,벤츠.BMW과 같은 럭셔리 메이커를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돈만 많으면 개인 차고를 두고 한 5대정도만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좋아하지만 속도를 즐기는 스피드 매니아는 아니어서 그런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는 좀 부담스럽고 오히려 감성적인 부분이 더 많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과 이야기가 있는 그런 차량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레트로 디자인에 매력을 느끼고 클래식한 디자..
아이리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네크워크 PMP인 P35를 잠시동안만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ㅋ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이런 저런 점을 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어떤 제품만 생기든 아니면 잠시 만져보든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길려는 습성이 생겨서인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디지털기기들이 많은데 그냥 이것 저것 바쁘다 보니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OTL 빨리 분발해서 열심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점점 제품에 대한 사용 욕심은 더 늘어나는 것 같고...^^; 세상의 모든 제품을 한번씩이라도 다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이 욕심이란.ㅋ 아이리버 스타일폰에 대한 기대감이 P35까지 아이리버 제품은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0..
요즘들어서 조금 이상하게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외식도 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 나마 하루 짬을 내서 피자헛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피자는 도미노피자만 계속 먹어볼 기회가 생겨서 잠시동안 피자헛을 떠나서 살고 있었는데 사실 알고보면 도미노피자만 계속 먹기 전에는 피자헛에서만 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지금 잠시 생각해 보니 미스터 피자는 한번도 먹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거의 피자 헛에서 먹고 최근들어서 도미노피자만 먹고... 제가 좀 한번 꽃히면 계속 하나만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보네요.ㅎㅎ 아무튼 간만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는다니 설레이더군요. 그것도 요즘에 비군이 티비에서 열심히 선전하는 스마트런치 세트니 말이죠.ㅎㅎ 제가 양이 작아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딱 ..
그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기아차 쏘렌토R의 이야기를 전해 드린것 같습니다. 이제 쏘렌토R도 서서히 티비의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고(오늘은 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대규모 시승단을 모집하기도 하는 모습을 봐서 곧 도로를 씽씽 달리고 있는 신형 쏘렌토를 만나보실 것 같습니다. 저도 출시가 되기 전부터 일산의 스튜디오에서 그리고 서울모터쇼에서 쏘렌토R을 남들보다 일찍 보고 살펴봐서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가고 관심도 많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앞에서 말한 두번의 만남을 통해서 쏘렌토의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장비에 마음에 들어했다면 이번에는 그 성능을 경험해볼 시간인것 같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직접 경험한 쏘렌토R의 숨소리 지난주에 기아차 화성 공장에서 쏘렌토R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중에 하나가 경찰차와 악당차들의 숨막히는 추격씬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찰차는 어렸을때부터 영화를 통해서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한국 경찰차보다 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 동안 경찰차의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이 예전과 비교해 보면 그렇게 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21세기 인데 경찰차에도 좀 변화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있는데버전ㅋ) 뉴욕의 미래를 책임질 정말 멋진, 금방이라도 로보캅이 문을 박차고 나올 것 같은 미래형 경찰차가 선보였습니다. 최고속도 250km , 제로백은 6.5초 슈퍼 경찰차 카본 모터스 E7 이라고 불리는 이 차량은 2012년쯤에 뉴욕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
예전에 F1의 기술로 만들어진 컴퓨터로 무장한 자전거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F1의 하이테크놀로지(?)기술로 만들어진 멋진 물고기들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당연히 진짜 물고기는 아니고 F1 자동차를 만드는 재질로 만든 조형물입니다. 22년동안 F1에서 Benetton 그리고 BAR Honda등에서 매카닉으로 활동했던 Alistair Gibson이 F1 머신의 부품들을 사용해서 멋진 물고기 조형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동안 티비에서 자동차 부품으로 여러가지 조형물을 만드는 사람들을 국내에서 보았는데 F1의 부품으로 만든 건 저로서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그것도 물고기는요.^^ 관련글: 2009/03/10 - F1의 기술로 탄생된 4200만원 컴퓨터 자전거 웃고 있는 상어 조형물 ^^; F1매카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