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마무리가 되는 12월에 현대차는 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을 어제 선보였습니다. 신형 에쿠스에서 이름이 바뀐 제네시스 EQ900은 이제 독립된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판매가 됩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등장한 강력한 신차로 자동차 시장은 다시 뜨겁게 달아오로고 있습니다. 2015년의 마무리는 제네시스EQ900이 했다면 2016년의 신차는 르노삼성 탈리스만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 일찍 기아차에서 신형 K7을 선보이긴 하지만 주목도가 높은 차량은 탈리스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2016년 야심작 신차 탈리스만은 3월경에 출시되고 판매가 됩니다. 아직 나오려면 3개월의 시간이 더 남았는데 워낙 관심이 큰 차량이라 인터넷에서 관련된 글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
연예인 그리고 스타와 자동차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동경하는 셀럽들에게 자동차 회사들은 자사의 차량을 협찬함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량을 끌어올리길 원합니다. 하지만 돈 많은 셀럽들에게 유럽의 명차가 아닌 현대기아차 같은 대중적인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계륵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유명 인사에게 차량을 제공했지만 원했던 홍보 효과가 아닌 오히려 역효과를 거둔적이 많았습니다. 모 배운 같은 경우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프라다 에디션을 제공했지만 몇개월 후에 중고시장에 나오는 바람에 망신을 산적도 있습니다. 역시 해외에서 활약하는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에게 자사의 차량을 제공하지만 실제로 타고 다니는 것을 보긴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에게 차량을 제공한다면 마르고 닳도..
현대차에서 분리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기함인 EQ900이 오늘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 에쿠스의 신형 모델이지만 에쿠스가 사라지고 대신 제네시스 브랜드에 편입 되면서 이름이 바뀌어서 제네시스 EQ900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름 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모든 것이 싹 바뀐 차량입니다. 현재 사전예약 1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EQ900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것 중에 하나는 가격입니다. 새로운 이름에 높아진 스펙으로 돌아오다 보니 가격적인 인상폭이 클 것이란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럼 공개된 가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네시스 EQ900은 3.8/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5.0 세단과 5.0 리무진은 각각 프레스티지 한가지 트..
2015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이 찾아왔습니다. 누구에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또 다른 대전쟁을 치루는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연말에 이루어지는 임원 인사철을 맞아 법인차 수요를 잡기 위한 대전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법인차 전쟁 때문인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고급차 시장은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등 다양한 차량들이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와 달리 법인차 시장은 현재 후끈 달아오른 상태인데, 이 뜨거운 대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량은 뭐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EQ900 지금 법인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은 아직 출시도 안된 신..
르노삼성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장할 탈리스만은 과연 어떤 이름을 가지고 나올까요? 아직까지는 르노에서 붙인 탈리스만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이름은 아니라 SM6와 혼용해서 사용중입니다. 현재로서는 SM6가 유력시 되지만 1월말 정도 되야 정확한 이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은 그동안 SM영문명에 뒤에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차명을 만들어왔습니다. SM3, SM5, SM7, QM3, QM5 를 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유력시 되는 SM6 현재 분위기를 봐서는 일단 SM6가 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탈리스만 차급이 SM5 보다는 높고 SM7 보다는 낮은 위치에 있기에 가장 적절한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통일성으로 볼때도 깔끔한 SM6가 적합해 보입니다. 탈리..
2016년 상반기에는 내년 스마트폰 기대작중에 하나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출시가 됩니다. 행운의 7을 의미하는 숫자라서 이번 모델은 의미가 더 클 것 같은데 과연 시장에 나와있는 아이폰6S와 경쟁에서 이길 히든카드로 뭘 준비하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G4에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기에 관심이 큰 모델입니다. 어떤 모습을 담았는지에 따라서 다시 갤럭시 시리즈, 아니면 아이폰으로 갈지 G5으로 갈지 생각중입니다. 저에게도 관심이 큰 모델이긴 하지만 삼성전자에게도 역시 중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스마트폰 부분에서 수익성이 약화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갤럭시S7을 통해서 그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켜야 할 막중한 부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7은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아이..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궁지에 몰렸던 폭스바겐,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판매량 하락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판매량 역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폭스바겐은 이렇게 무너지는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1월 수입차 판매량 결과를 보니 역시 윤리적인 문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 이었습니다. 아무리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고 디젤게이트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해도 가격 할인 공세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결국 머니파워를 앞세워 국내 수입차 시장의 정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10월 초라한 성적은 강력한 할인 스매싱으로 날려 버리고 놀라운 판매신장을 보여 주었는데, 전달 947대에서 11월달에는 무려 4517대를 팔아 377% 폭풍 상승을 했습니다. 폭스바겐 11월 국내 수..
2015년에 판매된 차량중에 제가 관심을 두는 모델은 쉐보레 임팔라, 2016년에 선보일 차량에서는 르노삼성 탈리스만(SM6)이 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두 차량에 관련된 포스팅은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주관적인 시각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접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인데, 일반인이 이런 복잡한 분석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중에 그동안 여러차레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렸던 소셜분석 도구인 티버즈를 이용해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쉐보레 임파라, 르노삼성 탈리스만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티버즈에 두가지 키워드를 넣고 살펴보았습니다. 티버즈 빅데이터 분석도구 티버즈 모니터링 등록 창에서 다양한 키워드를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관심있는 여러개를 등록하고 ..
2015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이 벌써 찾아왔습니다. 이젠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15년인데 자동차 시장을 뒤돌아 보면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되어 정말 흥미진진한 한해였습니다. 아반떼AD, K5, 스포티지, 티볼리와 앞으로 등장할 제네시스 EQ900등 풍성한 신차들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뜨거웠던 신차들의 향연이 펼쳐졌던 2015년은 이제 떠나가는데 다가올 2016년에는 어떠 새로운 신차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2015년 못지않은 신차 라인업으로 2016년 연초 부터 뜨겁게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럼 2016년 주목할 신차들이 뭐가 있을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주목할 신차 4대천왕 1. 르노삼성 탈리스만 (SM6) 르노삼성에게..
12월이 시작되었고 11월의 자동차 판매량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달동안의 자동차 판매량은 늘 궁금한 부분이라 매월 1일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11월달 판매량은 이미 블로그에 소개를 했는데 쏘나타가 아반떼AD를 제치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외에 차량들의 순위 변화가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저의 눈길을 끈 것은 구형 모닝과 신형 스파크의 판매 결과 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경차 시장을 석권하던 모닝이, 신형 스파크가 나오면서 한번 순위가 역전된 적이 있습니다. 비록 그때 잠시 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 후에 두 차량의 판매량을 계속 살펴보았습니다. 스파크가 다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을 안고 말이죠. 아무래도 사람의 심리가 챔피언 보다는 도전하는 도전자를 더 ..
2015년의 마지막달인 12월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1월이 시작될때 언제 12월을 만날까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2015년의 마지막달을 맞이 했네요. 그럼 이제 궁금한 11월달의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어땠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번달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아반떼AD가 10월달에 1만대가 넘는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 했는데 이번에도 과연 그 자리를 유지했을까요? 11월달에는 재미있게도 1위와 2위 순위 바꿈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1위인 아반떼는 2위로 내려가고 2위였던 쏘나타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쏘나타가 중형차의 자존심을 살리면서 오랜만에 정상에 올랐네요. 정상에 선 쏘나타 아반떼AD는 3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아반떼AD 카드라서 ..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집계가 나왔을때 가장 먼저 살펴 본 차량은 임팔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지만 한국GM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 차량이기에 판매량 추이를 유심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11월달에는 전달에 비해서 어떤 성적을 냈을지 살펴봤는데 아쉽게도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처음 시장에 등장하고 나서 조금씩 하락을 하고 있긴 했지만 11월달의 판매 하락폭은 생각보다 큽니다. 물량 부족으로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천대 이하로 판매량이 확~ 떨어질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국GM의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10월달과 비교했을때 큰 폭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 했지만 지난 10월에 비해서는 무려 22% 급감을 했습니다. 그동안 스파크...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선보이는 2016년의 빅카드는 3월에 출시되는 중형 럭셔리 차량 탈리스만(SM6)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카이 블로그에서 여러차례 소개를 해드렸던 차량입니다. 얼마전에는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 탈리스만의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제 내년 3월이면 얼마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유튜브에서 동영상 광고도 보이고 준비과정이 하나둘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탈리스만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좀 다른 관점에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나 스펙이 아닌 조금은 다른 이야기.. 로고(엠블럼)에 관해서 입니다. 르노삼성의 로고는 아시다시피 태풍, 르노는 다이아몬드 로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르노삼..
예전에 학창 시절때 궁금한 것도 많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충분치 않았기에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았습니다. IT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IT 전시회는 거의 참석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최근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편하기에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코엑스 전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관을 위해서 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서운 지금 코엑스(COEX)에서는 창조경제 열기가 무척 뜨겁습니다. 간만에 방문한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많고 특히나 많은 학생들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코엑스 ..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준중형 세단인 신형 아반떼는 1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3개월 연속 1위인데 당분간은 그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준중형 아반떼를 잡기 위해서 기아차에서 신형 '더 뉴 K3' 을 오늘 출시 했습니다. 모양을 바꿔서 이전 보다 좋아진 것 같긴 하지만 신형 아반떼를 막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반떼는 풀체인지 신형이고 '더 뉴 K3'는 부분변경이 이루어진 개선형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부터 K3와 아반떼는 게임이 안되는 매치라서 부분변경 K3가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지 않습니다. 아반떼가 워낙 잘만들어진 차량이라 국내 시장에서는 거의 독주를 하고 있기 대문입니다. 아반떼 같은 경우는 국내 뿐만 아니라 ..
제네시스, 에쿠스가 제네시스 브랜드로 사라지면서 아슬란은 졸지에 현대차 최고 기함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랜저, 제네시스 사이의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만든 차량이 이젠 대장차가 되어 버렸으니 정말 큰 신분상승이라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분상승에 걸맞는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장에 출시된지 1년이 지났지만 자리를 잡기는 커녕,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고 급기야는 단종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흘러 나오는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신분상승을 했지만 여전히 위태로운 아슬란에게 강력한 위협이 또 하나 등장할 것 같습니다. 같은 급이라고 하면 아슬란이 자존심이 상할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아슬란은 벼랑끝에 다시 몰리게 되었습니다.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7년만에 ..
올해 자동차 완성차 5개 업체 중에서 꼴찌를 확정지은 르노삼성에게 2015년은 그리 유쾌한 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동안 계속되는 침체를 겪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는 Qm3의 선전을 통해서 기회를 보았고 내년에는 그 보다 더 강력한 카드인 탈리스만으로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르노삼성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처음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 것이 탈리스만입니다. 삼성자동차에서 초창기에 선보였던 SM520 시리즈 이후에 처음인 것 같네요. 르노삼성에서도 탈리스만을 통해서 SM520 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해 내겠다는 포부가 상당합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심지어 탈리스만이 르노삼성에겐 10년만에 찾아온 기회라고 말할 정도니 말입니다. 제가 봐도 그런 말들이 나올 이유들이 탈리스..
렌더링 이미지만 공개된 제네시스 EQ900 (신형 에쿠스) 의 초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4342대가 팔렸습니다. 억대가 넘는 고가의 차량이 이런 큰 인기를 누린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건 아직 실체와 스펙, 그리고 자세한 사양이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몇만원 하는 상품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판에, 1억원이 넘어가는 차량을 뭘 믿고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선택하는 걸까요? 2009년 2세대 에쿠스 사전계약 첫날 1180대에 비해서 무려 4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EQ900의 돌풍을 보면서, 어떤 부분 때문에 이렇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믿음 그동안 국내 대형세단의 맹주로 군림..
2015년 주목할 스마트폰은 다 나온 지금 기다리는 것은 내년초에 나올 신상 스마트폰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삼성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LG G5도 기다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주목도로 보면 역시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주목을 받는 제품답계 현재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에 관련된 루머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니 새로운 루머가 등장할때다 빠르게 소개를 하고 있네요. 이미 여러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카메라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고 AP와 관련된 부분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루머가 하나 보입니다. 그것은 마이크로SD 슬롯과 관련된 루머 입..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최상급 차량인 제네시스 EQ900의 초반 움직임이 경쾌해보입니다. 실물 차량 공개없이 사전 예약을 진행했는데 하루만에 4342대의 판매계약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구형 에쿠스가 등장한 2009년 사전계약대수는 1180대였는데 이와 비교해 보면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10월달 에쿠스 판매량이 335대였는데 이 보다 10배 많은 판매량이 하루만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그 만큼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국내 시장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성공적인 시동을 걸었다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야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워낙 높아서 앞으로 선보일 제네시스 G80 역시 큰 사랑을 받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