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한 제네시스가 국내외에서 순항중입니다. 국내 판매량에 제네시스의 활약상을 보면 지난 2월 제네시스 EQ900은 2476대가 팔렸고 앞으로 제네시스 G80으로 팔리게 될 제네시스 DH는 2703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럭셔리 세단인데 판매량은 상위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드 판매량이 1월달 보다 상승된 모습을 보였는데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제네시스 브랜드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에서 순항중인 제네시스 그럼 미국시장은 어떨까요? 현대차가 가장 큰 공을 들이는 미국시장은 제네시스 성공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곳입니다. 미국시장을 위해서 럭셔리 브랜드 독립을 했다고 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요즘 신차 SM6의 훈훈한 행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르노삼성의 앞으로의 계획들이 상당히 흥미롭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차 없이 기존 사골 라인업으로 판매를 하다 보니 판매량에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SM6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형 SUV 'QM5' 후속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QM5는 중형 SUV로 올 하반기에 풀체인지 신형으로 돌아옵니다. SM6 에 이은 또 하나의 신차 투입으로 르노삼성의 판매량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하반기 선보이는 QM5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이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SM6 에 이은 QM6의 등장을 예고하는 소식입니다. 프랑스 르노에서 앞으로 선보일 '맥스톤(Maxthon)' 은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회사는 르노삼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치부심 선보인 신차 SM6의 반응이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뜨겁기 때문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신차 SM6 을 앞세워서 희망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SM6의 인기는 다른 차종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시승기를 올린 QM3는 원래부터 인기 있는 차량이었지만, 이번에 시승하게 된 SM3 dci 같은 경우 SM6의 후광 효과를 어느정도 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르노삼성 차량 라이업중에서 Sm3 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편이었는데 최근 SM6 를 접하면서 SM3에 이미지도 상대적으로 올라간 경우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SM3 디젤 차량을 주말동안 잠시 시승할 기회가..
국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 등장을 했습니다. 현대차는 9일 제네시스 EQ900의 리무진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격으로만 봐도 1억 5020만원인데 현재 판매되는 국산차중에서 가장 고가의 차량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벤츠 S클래스 'S400 Long' 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인데 새롭게 브랜드 독립을 시키면서 에쿠스 후속이 제네시스 EQ900 차명을 달고 시장에 데뷔를 했습니다. 사전계약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보여 주었는데 판매량에 있어서도 초반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고가의 차량임에도 지난 1월 2164대, 2월 2476대가 판매 되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판매량도 기..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다양한 순위변화가 있기에 조명을 받는 차량들이 하나씩 나오는데 2월의 주인공은 기아 신형 K7 이었습니다. 그동안 시장의 주목을 받지도, 상위권 구경도 못했는데 놀랍게도 3위로 급상승을 했습니다. 만년 2위 준대형차 타이틀을 가졌던 K7에 놀라온 변화가 찾아 온 것 입니다. 게다가 더 놀라왔던 것은 시장의 절대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철옹성 그랜저를 눌렀다는 사실입니다. 기아차에서 선보인 신형 K7은 출시후 첫 판매에서 6046대의 판매량으로 단숨에 3위에 진입을 했습니다. 사전계약에서 어느정도 높은 계약을 만들어냈기에 기대하는 부분은 있었지만 이 정도로 큰 판매량을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한 지붕 두 형제 다른 이야기 게다가 준중..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며 늘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았던 BMW 코리아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MW는 2016년 1월 2월 판매량에서 5326대로 8085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에 밀렸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초반 분위기인데 판매량 격차를 늘리면서 올해도 이 패턴이 똑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키던 BMW 코리아는 2016년에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럼 요즘 여러가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BMW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뭔지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1. 5시리즈의 부진 BMW 코리아의 인기 모델인 5시리즈는 1월에 이어서 2월에도 벤츠 E클래스 판매량에서 밀렸습니다. E클래스는 2월에 1637대, 5시리즈는 1068대가 판매 ..
죽어가는 쌍용차를 기사회생 시켰던 티볼리는 2015년 국내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차량입니다.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의 돌풍에 힘입어서 르노삼성을 제치고 국내완성차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티볼리는 2015년 가장 큰 파란을 일으켰던 차량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여세를 몰아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을 출시 했습니다. '에어'라는 이름이 붙어서 맥북 에어 처럼 뭐가 더 작아진 차량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입니다. 소형 SUV 라서 작은 실내 공간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에어는 적절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티볼리 차량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컴팩트SUV라 공간이 작은게 아쉬웠는데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출시된 것이 티볼리 에어 입니다...
처음 르노삼성 중형차 SM6 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고 할 때 자주 비교되었던 차량이 있었습니다. 현대차 아슬란이 그 주인공인데 두 차량은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있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세그먼트를 공략한 차종으로 아슬란은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 SM6는 SM5 사이에 위치해 틈새 시장을 노린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초반에 SM6 에는 제 2의 아슬란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 붙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실패의 대명사로 분류되는 아슬란과 초반부터 엮이는 것 자체가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었습니다. SM6 이야기 하지만 다행스럽게(?) 초반에 제 2의 아슬란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던 SM6는 현재 아슬란과는 현저하게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3월 2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
국내 준대형차를 대표하는 그랜저가 출시한지 올해로 벌써 30년이 흘렀습니다. 1986년도에 처음 선보였던 각 그랜저의 이미지가 아직 선명한데 1세대부터 지금의 5세대까지 벌써 누적 판매량 145만대를 달성 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그랜저 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그랜저 '컬렉션' 모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오는 4월 그랜저 한정 모델 출시 등 다양한 30주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뜻 깊은 해인 2016년에 그랜저에게 험난한 시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왕좌에서 물러난 그랜저 늘 준대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랜저가 2월 판매량에서 신형 K7에 1위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늘 만년 2위에 머물렀던 기아차 K7이 드디어 넘을 수 없는 철옹성이라고 생각했던 그랜저를 ..
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폭탄을 맞을 정도로 폭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 2월의 판매량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2월도 설연휴가 있어서 영업일수가 적어서 큰 판매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는데 그래도 나름 선방을 한 것 같습니다. 2016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 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은 줄어들었지만 다른 국산차 브랜드는 1월에 비해서 판매량을 끌어 올렸습니다. 2월 국산차 판매량은 11만 616대로 1월달에 비해서 4308대가 늘어났습니다. 그럼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순위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아반떼 7932대 2위 포터 7098대 3위 K7 6046대 그랜저를 넘어선 K7 2월달 상위권을 보면 가장 놀라운 것은 신형 K7의 등장 입..
2016년 2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움직임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동안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면서 늘 준대형 1위 자리에 올라있던 그랜저의 굴욕적인 순위 바꿈이 있었습니다. 사전계약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뭔가 조짐을 보였던 기아차 신형 K7이 드디어 그랜저를 누르고 3위에 올라선것입니다. 7은 이로서 1위 그랜저에 밀려서 만년 2위에 머물렀던 설욕을 드디어 갚았습니다. 반면 그랜저는 급작스럽게 허를 찔리면서 10위로 떨어졌습니다. 2월 판매량을 보면 신형 K7은 6,046대가 판매 되면서 1월달 보다 340.3% 폭풍상승 하면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17계단의 순위 상승이 일어 났는데 그랜저는 3,876대 판매, 23.1% 하락 하면서 10위로 떨어졌습니다. 5년 2개월 시..
요즘 자동차 세그먼트 대세는 SUV 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세그먼트가 판매량 하락과 정체의 시기를 겪고 있다면 SUV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그동안 SUV 시장을 과소평가 하던 럭셔리 브랜드가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포르쉐 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그리고 최근 벤틀리는 벤테이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SUV 르반테를 공개했습니다. 르반떼(levante.레반테)는 마세라티 100년 역사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SUV 모델로 앞으로 점점 치열해지는 럭셔리 SUV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직접적인 경쟁자를 생각해보면 포르쉐 카이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SUV..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선보인 2016년 특급 프로젝트 신차 SM6 의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흥행은 예상했지만 사전계약 17일(설연휴와 주말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만에 1만대를 넘어서 무려 1만 1천대를 돌파 했습니다. 초반 사전계약이 좋아서 1만대에 도달할 수 있을까 했는데 목표치 보다 더 높은 계약을 만들어냈습니다. SM6는 3월 1일 출고가 시작되면 이젠 본격적으로 국내 중형차 시장을 공략하는데 이제 쏘나타, K5가 긴장을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르노삼성 부산공장에 방문했을때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던 SM6를 보면서, 조만간 도로를 달리는 SM6를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SM6가 생산되는 것을 보았는데 다 이런 높은..
요즘 르노삼성이 중형차 SM6의 사전계약 돌풍으로 오랜만에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2015년 판매량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올해는 SM6 투입으로 웃는 날이 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에는 SM6만 있는데 아니라 이미 효자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무늬만 국산차로 유명한 소형 SUV QM3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QM3는 국내 컴팩트 SUV 시장을 열었던 차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온 QM3는 국내 시장에서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높은 연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 2016년형 QM3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하다가 직접 스티어링휠을 잡아보고 주행을 해보니 또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이번에 만났던 QM3..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BMW 가 요즘 글로벌 판매량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1월달 글로벌 판매량에서 BMW는 메르세데스 벤츠 뿐만 아니라 한 수 아래로 보던 아우디에게도 밀리면서 순위가 3위로 밀렸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벤츠한테 판매량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밀린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중국시장에서의 고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벤츠는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지만 BMW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입니다. 1월달 글로벌 판매량에서 BMW는 13만 3883대로 3위, 벤츠는 15만814대로 1위, 아우디는 14만 3150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적으로 판매 감소를 보이는 BMW인데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플래그십..
사전계약에서 돌풍을 이끌어내면서 중형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는 르노삼성 SM6를 드디어 직접 타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직접 실물을 보긴 했지만 외형과 실내만 접했을뿐 직접적인 자동차의 성능이 어떤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이번 블로그 시승행사는 부산에서 진행이 되었기에 이른 아침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작년부터 관심차종으로 계속해서 살펴보고 정보를 접했던 SM6를 드디어 시승할 수 있다는 설레임을 안고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날은 허리에 담이 온 것 같고 열도 나면서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시승을 하기위해서는 몸 컨디션이 좋아야 차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날은 오전일찍 부터 움직였는데 르노삼성 부산 공장의 견학등이 있었기에..
한국GM의 플래그십인 임팔라는 인천 부평공장에 노조의 저지로 출입 금지 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고 현대차 아슬란은 판매부진으로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기함이라 불리는 차량들의 굴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팔라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굴욕을 받는다면 아슬란은 오롯이 판매량 부진 때문에 단종의 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브랜드 독립으로 현대차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아슬란은 졸지에 기함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현대차 최고의 기함이라는 왕관을 썼지만 그 무게를 견디기에는 역량이 부족해 보이는데, 작년부터 이어진 아슬란의 부진이 2016년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대 판매량에 접어든 아슬란 아슬란은 지난 1월 266대가 판매되었는데 12월달 보다 53%,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75.1% ..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친환경전용차인 아이오닉이 국내에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판매 첫달인 지난 1월 493대의 부진한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차가 목표한 연1만5천대 판매량은 1월달의 성적만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두번째 카드는 '아이오닉 전기차(일렉트릭)' 입니다. 아이오닉은 친환경 전용차량이라 전기차 출시도 계획되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은 다음달 18일날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세계최초로 공개가 됩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이 판매가 부진했다면 이제 그 다음 타자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제주에 투입함으로서 두번재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19일..
물량이 부족해서 없어서 못사는 한국GM의 인기 준대형차 쉐보레 임팔라, 먼 미국에서 배타고 건너오는 것도 피곤한데 국내에 도착해서도 회사와 노조의 대립으로 맘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의 효자 차량이라 할 수 있는 임팔라는 다른 사업장도 아니고 한국GM 부평공장에 현재 출입을 금지당한 상태입니다. 효자차량으로 회사와 노조로 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야 할 임팔라가 부평공장에 출입을 금지 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그것도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공장도 아닌 한국GM 공장에서 말이죠. 임팔라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자기집에다 주차는 물론 출입까지 금지된 임팔라에게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한국GM 노조는 12일부터 부평공장 주차장에 주차된 임원들의 업무용 임팔라에 ..
중형차 SM6가 사전계약 7일만에 5,000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르노삼성은 2016년 초반부터 기분좋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이 르노삼성에게 우울한 한해로 기록되었다면 2016년은 SM6 같은 신차의 등장으로 기분좋은 해로 기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QM5 풀체인지 신형도 준비중이고 올해 또는 내년이면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 MPV 에스파스 같은 신차의 투입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르노의 초저가 SUV 크위드(Kwid) 그런데 여기에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 되어야 할 차량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물론 국내 도입 현실성은 크게 떨어지지만 상당히 흥미로온 차량이라 만약 들어온다면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4위 자동차 시장으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