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럭셔리세단 VG 최초 인테리어 샷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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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럭셔리 세단인 VG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스웨덴에서 카파라치에게 포착되었습니다. 그 동안 VG의 스파이샷이 이미 여러장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새로운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글로벌모터닷넷에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외형의 변화는 기존의 스파이샷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외형에서 보는 VG의 디자인은 공급인 현대차의 TG그랜저와 강함과 중후함을 보여 주었다면 VG는 확실히 젊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모양도 스포틱하고 쿠페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전면 그릴을 보면 확실하게 패밀리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될 소렌토 후속인 XM도 같은 그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슈라이어의 부임 이후로 확실하게 기아차는 젊은 DNA로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동안은 현대차와 차별되지 못하는 부분때문에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는데 이렇게 포르테-로체-VG-소렌토후속(XM)-오피러스(빠른 시일안에 모델 체인지 필요)가 패밀리 룩을 완성시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포르테와 로체의 패밀리룩은 괜찮은거 같은데 VG와 XM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버행을 보니 FF모델 같습니다.





랜더링 사진

아마도 최초일듯한 내부 인테리어 샷



내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스티어링휠이 XM과 같은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계기판도 같은 것 같고 가운데 센터페시아는 가려서 보이지가 않지만 아무래도 플랫폼을 차세대 소나타의 것을 쓴다고 해서 그런지 그랜저와 소나타의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하지 않아서 어떻게 말하기가 뭐하네요.

유출된 소렌토 후속의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의 모습을 보니 VG도 비슷하게 가는거 같습니다.

사이트에 나와있는 기사를 보면 사양은 3.3리터와 3.8리터 V6엔진을 사용하고 루머에 따르면 상위버전에서는 4.6리터 V8엔진 탑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FWD 방식에 고출력이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출시는 올해 여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주 노출이 되는것을 보니까 여름에 나올수도 있겠군요. 미션은 은 현대의 파워텍6단이 올려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직은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추측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자세한 정보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VG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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