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20대 중후반쯤 되었으면 누구나 아는 노래와 만화 꼬마자동차 붕붕,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전 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최첨단 에코(ECO)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꼬마자동차붕붕을 보며 자란 세대라서 이 자동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여전히 마음 한가득입니다. 그런데 이번 LA 모터쇼에서 출품된 차량을 보면서 붕붕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자동차냐 하면은 마즈다에서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MAZDA3입니다. 전 처음에 이녀석의 전시된 사진을 보고 크게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굴이 완전 말 그대로 "SMILE" 웃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입이 크게 헤 벌어져서 너무 좋아하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를 보고 웃는 얼굴말입니다. 전 이차를 볼때..
얼마전에 포드의 스마트게이지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혼다가 제시하는 에코대시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유가파동을 한번 겪고 나서 자동차기업들이 연비좋고 공해를 적게 배출하는 차량들을 개발하는데 무척 역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드의 연비가 좋은 운전상태일때 나뭇잎이 열리는 스마트개이지나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에 채용된 에코데시보드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그 만큼 지금 화두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주선 계기판 닮은 혼다 인사이트 데시보드 사진으로 보는 인사이트의 계기판과 데시보드를 보면 뭔가 우주선을 닮은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ㅎㅎ 어렸을때 우주를 배경으로 한 ..
LA 오토쇼에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스파이더((Lamborghini Gallardo LP560-4 Spyder)가 베일을 벗은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쿠페버전보다 더욱더 강한 성능에 가벼워진 몸체로 다시 등장한 가야르도의 모습을 보니 이런 부담스러운 슈퍼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설레이는 마음이 생기네요.^^ 컨버터블 디자인인데 매끈한게 아주 잘 빠진것 같습니다. 정말 뚜껑이 열린채로 324km로 달린다면 강철심장이 아니고서는 눈도 못 뜰것 같습니다. 가야르도 스파이더 LP560-4를 살펴보면 5.2리터 V10엔진에 560hp/8000rpm, 이전모델보다 40마력이 더 증가했다는 하네요. 그리고 무게는 20kg더 가벼워 졌습니다. 토크는 540Nm/6.500rpm 그리..
그동안 LA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기전에 여러 곳에서 공개를 해서 참신한 맛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번에 정식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이미지들을 보아왔기 때문에 대략 어떤 모습인지는 다들 아실 것 같은데 370z도 처음보다는 계속 볼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사진발의 힘인지는 모르겠네요.^^; 350z에서 5년만에 드디어 370z가 풀 체인지가 되어서 선보였습니다. 5년이라 하면 꽤 오랜시간인데 말이죠. 다음 모델도 한 5년후쯤에 나오겠군요. 제가 생각하는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작아진 차체가 아닐까 합니다. 휠베이스도 작아졌고 하지만 폭은 더 넓어 졌습니다. 바디의 경량화로 기존 350z보다 무게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더욱 작아지고 더욱 날카로와지고 더욱 성능이 ..
예전에 BMW에서 미니(MINI)전기자동차 버전을 생산한다는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실제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앞으로 출시될 500개의 미니 E 중에 첫번째 모델입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 수집가들한테 돈을 좀 받겠는데요.ㅋ 내년 1월부터 서쪽 켈리포니아와 메트로 뉴욕에서만 리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은데 반응도 좋고 한다면 아무래도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죠? 깜직한 디자인과 전기차라는 희소성때문에 돈 많은 분들이 주목을 받기 위해서 많이 신청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글: 2008/10/19 - BMW 미니, 전기 자동차로 다시 태어난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밧데리 셀을 꽉꽉 채운 만큼 성능은 204마력입니다. 기존의 미..
그동안 컴퓨터게임의 스파이샷이나 랜더링한 모습 그리고 최근에 실제 모습을 잠시 선보였던 닛산의 스포츠카 350Z후속인 370Z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들은 공개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자세하게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이번주에 열릴 LA 오토쇼에서 실제로 모습을 선보이기로 했는데 닛산이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지 계속해서 정보를 유출하고 차량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의 표현인지 아니면 다른 경쟁차가 나오기전에 기선제압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미리 공개를 조금씩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모터쇼에서 멋지게 선보이는 전략이 효과가 있나 봅니다. 그동안 다양하게 모습을 공개했던 부분이라 디자인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다 알고 있었는데 이번 사..
페라리에서 F1 자동차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컨셉입니다. 디자인에서 보는 것처럼 F1머신과 많은 점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인용으로 만들어졌고 앞타이어가 오픈형으로 되어 있네요. 그럼 이 모델도 핸들이 분리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라리에서 선보인 조빈(ZOBIN)은 이란의 엔지니어인 Siamak Ruhi Dehkordi가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이 실제로 생산이 된다고 하면 가끔 포뮬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F1 포뮬러 머신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도 혁신적이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얼마나 멋진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길이 4114 넓이 1835 높이 1120 (1260 탑후드 포함입니다.) 휠베이스 2600 (페라리의 F1을 컨셉으로 한 모델 조빈(..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고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모형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작은 자동차모형 보다는 진짜 움직이는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아이를 가끔 가다고 보는데 그럴때마다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네에서 보면 전기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제법 자동차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방식이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기어변속 이런 부분까지 있다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운전의 재미를 알게되어서 한국에도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하얀성탄절을 기대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보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가격도 뭐 장난아니게 비쌀것 같고 제가 하나 같고 ..
페라리에서 이번 2008년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델이자 499대 한정생산모델인 페라리 스쿠데리아 16M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제원은 스쿠데리아 쿠페의 좋은 부분을 다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4.3리터 V8에 510마력 그리고 6단의 F1 패들시프트 방식의 기어까지 그리고 제로백은 3.7초에 최고시속은 315km라고 합니다. 건조중량의무게가 1340kg으로 f430스파이더보다 80kg이 더 가볍다고 하네요. 그만큼 경량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은 쿠페 버전(27만달러)보다는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페라리가 만든 오픈탑 중에서는 가장 빠른 모델이 될거라고 하는데 그 성능이 궁금하군요.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랜더링이나 스크린캡쳐에서나 볼수있었던 닛산의 370Z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한건 아니고 이번달에 있을 LA 모터쇼에서 앞서서 간단하게 외국의 닛산 어느 대리접에서깜작 공개를 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랜더링이나 자동차게임에서 보여주던 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뭐 생각한대로고 하지만 닛산이 르노에게 간 다음부터 디자인은 왠지 후퇴한 느낌도 듭니다. 르노디자인이란게 워낙 좀 그래서 말이죠. 인수가 안되고 독자적으로 나갔다면 좀더 멋진 디자인이 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자세한 엔진 스펙이나 이런 부분은 공개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3.7리터에 V6 엔진을 장착하고 대략 330마력 정도의 출력을 보여주지 ..
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
전세계 자동차업계의 현재의 가장 큰 화두는 에코 드라이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비향상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자동차 업계가 앞으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기술들은 선보이고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친환경이 물씬 풍기는 대나무 소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대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가볍고 강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면 자동차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손한다고 해도 그냥 산에가서 대나무 잘라서 갖다 붙이면 되니까 말이죠.^^ 대나무 자동차의 동력원은 전기에 좌석은 1인용이네요. 무게는 60kg에 한번충전에 30마일(48km)을 간다고 ..
모터사이클의 명품 브랜드인 두카티에서 11월 3일 어젠 밀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냉식 스트리트 파이터를( Ducati Streetfighter) 보니까 예전에 홍콩영화 천장지구를 보고 나서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았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그때는 꿈이 레이서레프리카 스타일의 바이크를 구입해서 멋지게 질주하는 거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으로니까 스타일이 변해서 그 다음에는 네이키드 스타일에서 최근에는 할리데이비슨 스타일로 점점 성향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오토바이크를 타고 시속 200km 이상을 달리는 분들을 보면 얼마나 강심장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동차와는 다른 속도감을 느끼실텐데 말이죠. 바람을 가르는 그 느낌이 어떨까 상상을 하곤 하는데 막상 오토바이크를 구입해도 제 성..
저도 나름대로 자동차 모델에 대해서는 안다고 쬐금 생각 하는데..^^; 도요타 벤자는 미국에서 가장 이상 이름의 자동차 탑10을 작성하면서 처음 본 모델이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약간 혼다의 전형적인 전면그릴의 모습도 보이고 포드 엣지의 모습도 보이는등 뭔가 복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명단에 들어가 있길래 이름도 이상하니까 괜히 마음에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는데 2009년형 벤자의 자세한 모습을 보니 SUV도 아니고 CUV도 아닌것 같고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으로 보니 렉서스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형도 잘 빠진 디자인같고 내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
벤츠의 유명한 스포츠카인 SLR 맥라렌을 베이스로해서 하만이 튜닝한 자동차 하만 SLR 볼케이노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군요. 어제 그 모습이 공개가 된것 같은데 저는 오늘에서야 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3일동안 인터넷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말이죠.^^; 튜닝 안한 모습도 충분히 멋있는데 하만에서 손을 댄 모습은 또 그 나름대로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국산타이어인 한국타이어의 스포츠타이어를 장착해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만사가 한국타이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유명한 튜닝업체의 자동차에 국산 타이어 메이커가 장착이 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네요. 튜닝한 모습도 검정색과 흰색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컬러도도 검정색과 하얀색인데 말..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목을 달때 가끔 고민할때가 있는데 자동차 이름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그 이름이 나올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강하고 뭔가 새롭게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이름을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한 끝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나중에 이런 차량들이 잘 팔린다면 이런 고민들도 보상이 되겠지만 이름때문에 자동차가 안팔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작명한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보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들이 있고 정말 무슨뜻인지도 모를 이름과 풍기는 느낌이 안 좋은 차량이름들이 있습니다. 오늘 웹사이트를 서핑하는중에 발견한 기사인데 이상한 이름 탑10(Top 10 Gibberish Car Names) 이라는 내용의 글을 보니까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를 10개를..
여러분이 알고있는 세계최고가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까? 저도 그냥 14억원 정도하는 부가티 베이런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의 베이런의 2배에 달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이름 애스턴 마틴 원-77(Aston Martin One-77)입니다. 아직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진도 보여진적인 없는 모델인데 가격이 120만파운드(27억)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슈퍼카중에 슈퍼카가 아닌가 합니다. 이름에서 나오는대로 전세계에서 딱 77대만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주문은 다 끝났고 그 밑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하는데 한정생산 제품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중에는 부자들 사이에서 30억 넘게 거래가 되면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이번에 개봉할 블록 버스트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가 매우 기대가 되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에도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영화에 출연하는 본드카는 애스턴 마틴의 DBS 모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과 같은 모델이라서 큰 감흥은 없네요. 애스턴 마틴이 007과 꽤 오랫동안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007과 가장 어울이는 모델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가는지 아니면 자동차회사에서 많은 돈을 지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애스턴 마틴의 DBS는 007영화의 홍보덕을 많이 본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DBS 자동차에 매료가 된걸 보면 말이죠. 우리가 잘 아는 007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S 하지만 007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뭘까요? 부가티 베이런 아니면 밑에 소개한 맥라렌 SLR 722s 로드스터. 페라리,람보르기니? 안타깝게도 모두 아닙니다. 바로 총알보다 빠른 오로지 달리기 테스트만을 위해 만든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라고 보기보다는 바퀴달린 로켓에 가깝지만 말이죠 사실 이런거 왜 만드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이런 자동차를 만듬으로서 엔진 개발이나 여러가지 자동차 공학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발전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장빠른 자동차 세계 신기록은 1997년에 763마일의 스피드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러스트 SSC 였는데 아마도 조만간 이 기록들이 깨질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계획중인 세로운 총알탄 자동차의 이름은 블러드하운드 SSC라고 하네요. 이 자동차는..
럭셔리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바이에서 BMW M6 는 찬밥인가 봅니다. 거의 사진을 보면 m6의 굴욕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bmw m6 급이면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매일 세차하고 잠도 못자고 노심초사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레벨의 차량인데 두바이에서 발견한 M6는 주인의 외면을 받았는지 먼지가 옴팡 뒤집어쓴체로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한 2달은 세차를 안한거 같은데 게다가 먼지위에 온갖 낙서들이 써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차 안하고 이렇게 지저분하면 자동차에 '세차좀 하세요' '똥차' 이런 낙서 써있는 걸 볼 수 있는데 bmw m6에도 이런 부분은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자동차의 외관에 먼지만 있고 낙서만 있지 특별히 파손되고 그런것은 없네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보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