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3사에서 선보인 새로운 요금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계경제에서 통신요금의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요금제의 등장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KT에서 포문을 열었고 그 뒤를 이어서 LG U+ 가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였는데 데이터 보다는 주로 음성요금 무제한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진 것 같았습니다. 무선/유선 음성 무제한 요금제가 주요 특징인 것 같은데 일단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부분입니다. 데이터 사용량도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또한 음성 통화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유무선 음성 통화 요금제의 등장은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통신사와 달리 SKT는 무슨 신기한 요금제를 들고 나오려고 준비중인지 모르지만..
아이폰5S를 사용하다 갤럭시 노트3를 거쳐 최근 까지 갤럭시S5를 사용하다가 얼마전 부터 LG G4를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갤럭시S 노트 시리즈만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LG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피처폰 시절에는 LG전자 제품을 즐겨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부터는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리뷰를 위해서 LG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그렇게 인상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플래그십 제품 보다는 중저가 제품을 리뷰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제가 선호 했던 것은 1순위가 아이폰, 2순위가 갤럭시S/노트 시리즈 였고 3순위는 심지어 팬택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갤럭시S5와 이별하고 G4..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인 G4가 화려하게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G4 런칭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하던 G4의 실체를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무척 바쁘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서 G4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요 스펙들은 이미 다 공개가 되었기에 뭐가 새로운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공개된 G4의 스펙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 이미 다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그대로 나왔고 일부 새로운 기능들이 보입니다. 기존의 스펙과 새로 추가된 것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공개된 LG G4의 스펙을 간단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5.5인치 IPS..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4가 29일 코엑스에서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LG전자 모바일 사업부에 힘을 실어 주었던 G3의 후속작이라 시장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하지만 G4가 나온 시장에는 이미 막강 경쟁자인 갤럭시S6가 버티고 단통법으로 인한 시장이 얼어 붙어 있는점등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출시 전부터 G4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며 소비자들의 시선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주요스펙들을 하나씩 공개 하면서 기대치를 높여갔고 이런 움직임이 갤럭시S6 구매자에게 어느정도의 망설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G4가 나오기까지 구매를 유보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G4는 G3를 이어서 정말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직 G4의 ..
갤럭시S6, 엣지의 출시에 이어서 LG G4가 다음주 수요일 29일에 국내에서 공개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서 아이폰6와의 대결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략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5의 예상밖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으로서는 작년 한해동안은 실적 부진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6의 엄청난 인기를 지켜보며 고통의 시간을 지냈기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모델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성적도 완판을 보여주면서 성공을 예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
LG G4의 출시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 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6는 이제 좀 올드한 느낌이라면 얼마전에 선보인 갤럭시S6와 앞으로 나올 G4 그리고 올 여름에 선보일 예정인 소니 엑스페리아 Z4는 파릇 파릇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디자인과 다양한 스펙들을 내세우고 있는 플레그십 모델들인데 2015년에는 그중에서는 카메라 성능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AP, 방수, 디스플레이등이 주목을 받아 왔다면 이번에는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중요하게 살펴 본 기능들이 매년 달랐는데 올해는 카메라 부분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 횟수는 기능이 좋아질수록 비례해..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를 만나게 될 날이 이젠 10여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29일날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전에 티저 이미지나 동영상을 통해서 주요 스펙들이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일단 카메라에 대한 기능이 공개가 된 상태인데 이번에 나올 G4가 가장 주력으로 내세우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스펙적으로 볼때 가장 좋은 제품은 현재 갤럭시S6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G4가 공개가 된다면 적어도 카메라에 있어서 만큼은 G4가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G4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했다면 이번에는 화면(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눈을 가져서 멋진 사진을 담아낼수 있다면 그에 걸맞는 화질을 가진 화질 역시..
갤럭시S6의 대항마라 할 수 있는 LG G4의 마이크로 사이트가 주말동안 직원의 실수로 잠시 웹상에 올라왔다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 G4의 주요 스펙에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데 전 직접 보지를 못하고 뉴스를 통해서 이 소식을 접했습니다. 직원의 실수로 노출이 된거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어떤 의도가 담겨있지 않나 봅니다. 현재 갤럭시S6, 엣지의 공세가 심상치 않은데 G4가 공개 되려면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기에 이렇게 그냥 보고만 있다가는 G4의 잠재구매 고객들도 갤럭시S6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G4가 가지는 매력과 스펙을 어느정도는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일단 G4가 나올때까지 구매를 미루게 할 수 있습니다. G4는 아직 출시가 되려면 약간의 시간이 남아 ..
갤럭시S6 엣지의 국내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사활을 걸고 만든 제품이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미디어에서는 갤럭시S6의 성공여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갤럭시S5의 판매 부진으로 삼성은 어려움을 겪었고, 반면 애플은 좀 더 커진 아이폰6을 등장 시켜 대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으로서는 갤럭시S6, 엣지 두 형제의 성공 여부가 기업의 흥망성쇠까지는 아니지만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LG전자의 G4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작인 G3의 성공으로 치열한 중위권 쟁탈전에서 어느정도 힘을 축적할 수 있었는데, 이번 G4가 대성공만 하면 3위권을 탄탄하게 다지고 애플과 삼성이 놀고 있는 상위권을 바라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최고의 ..
갤럭시S6.엣지 모델이 국내에서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 했습니다. 그동안 최신의 고성능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던 분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얼굴마담이 갤럭시S6라 한다면 LG전자의 얼굴마담이라 할 수 있는 G4도 이제 출격을 슬슬 준비중에 있습니다. G4가 4월 28일 전세계 동시 공개가 되면 본격적으로 갤럭시S6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서울은 29일 공개) 아이폰6의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칼을 갈았던 갤럭시S6와 그런 갤럭시를 잡기 위해서 승부수를 뛰운 G4의 대결이 벌써부터 흥미로와집니다. 현재 G4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실루엣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아직 시간은 좀 남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G4의 스펙에 관련된 루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G4의..
갤럭시S6가 공개 되면서 이젠 삼성전자의 얼굴 마담폰은 갤럭시S5나 노트4아 아닌 S6가 되었습니다. 노트4 같은 경우는 세그먼트가 다르다 보니 가격적인 영향을 덜 받지만 전작인 S5 같은 경우는 찬밥 신세로의 전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통신 3사에서 갤럭시S5 재고털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6가 국내에 등장을 하게 되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새로운 제품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사들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대해서 출고가를 20만원 가량 내리고 있습니다. 지원금과 여러가지 할인을 적용 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멋지고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S6가 등장 하는 시점에 한물간 S5를..
저는 일주일 가량 국외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잠시 세상의 흐름을 잊고 지냈는데 IT세상은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쏟아지는 각종 소식들을 읽어 보고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IT세상을 바라보니 스마트폰의 가장 뜨거운 모델중에 하나인 갤럭시S6와 엣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기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S6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과 아쉬움 부분들이 공존을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6가 가지는 변화 중에서 성공의 요인이 되는 장점 부분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
LG전자에서 선보인 G플렉스2는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 처럼 무척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엣지가 2화면을 가졌다면 G플렉스2는 곡선의 커브드(Curved)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가의 TV는 커브드형이 대세인데 그 이유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영상을 시청할때 몰입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G플렉스2는 손안의 Curved TV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일단 그립감이 좋고 얼굴에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통화 할때도 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화면이 5.5인치로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플렉스2..
갤럭시S6 공개가 점점 다가올 수록 점점 진짜 같은 렌더링 이미지들이 웹상에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케이스 설계도면이나 이런 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습들인데 제법 진짜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렌더링 이미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데 일반형은 현재 웹상에 돌아다니는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삼성에서 '프로젝트 제로(0)' 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한 모델 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정말 기대가 컸던 것이 이번에 나올 여섯번째 갤럭시S 였습니다. 이미 갤럭시S5 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 했기에 후속작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더구나 경쟁상대인 애플 같은 경우는 요즘 아주 상종가를 치고..
3월1일, 드디어 갤럭시S6가 베일을 벗을 날이 정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플러스 형제로 다시한번 승기를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짝퉁만 팔고 있을 줄 알았던 중국 브랜드들은 갤럭시 시리즈를 위협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은 반값 제품으로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1위에 올라 있는 삼성으로서는 현재 수치상으로 1위에 간신이 올라 있을 뿐, 여기저기서 삼성을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절대 망할 줄 몰랐던 모바일의 강자 노키아가 한순간에 날라간 버린 역사가 있기에 어쩌면 그들의 눈에서 희미하게 제 2의 노키아가 보이는게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메인카드인 갤럭시S6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샌드위치..
삼성전자의 2015년 스마트폰 사업 흥망성쇠의 열쇠를 지고 있는 갤럭시S6가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5에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두달여 정도 지나면 그 실체를 만나 볼 수 있는데, IT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6에서 기대하는 6가지 변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갤럭시S6와 관련되어서 나온 루머들을 정리해서 올려 놓은 글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탈 디자인 지금 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를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S5의 실패도 어찌보면 디자인의 변화가 S4에 비해서 크지 않았고, 평번하고 가벼워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
아직 갤럭시S6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노트4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노트4가 새로운 AP와 모뎀을 달고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통신 속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 답계 이번 노트4 S-LTE는 3밴드 LTE폰으로 기존 LTE에 비해서 4배 빠른 속도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개 대역 주파수를 묶어서 최고 300Mbps의 속도를 구현했고, 카테고리 9를 지원해서 최대 450Mbps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무선 통신의 발전속도를 보니 확실히 몇년째 속도에 있어서 정체기를 맞고 있는 유선 보다는 발전속도가 빠르다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유선도 근래들어서 기가 인터넷의 등장으로 조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이런..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서 어느샌가 중국의 IT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4년 무서운 돌풍으로 중국에서 삼성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오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회사인 샤오미 입니다. 짝퉁의 대명사로 불리던 샤오미는 이젠 혁신의 대명사로 소개 되면서 중국의 무서운 발전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샤오미가 2015년의 시작, 또 하나의 강력한 신무기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겨냥해서 만든 '미노트'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미' 시리즈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면 '미노트' 는 대화면 패블릿 폰으로 갤럭시노트4와 경쟁하기 위해서 등장을 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삼성을 누른 자신감으로 거칠것이 없는 이들에게 이제 좀 더..
험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이제 2015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해였지만 모바일 분야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모델들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판매 순위와 점유율이 바뀌는 등 관련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특히나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순탄하게 점유율을 쌓아가며 애플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다 2014년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애플의 협공에 밀리면서 점유율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에 야심차게 선보였던 간판스타인..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5년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녀석중에 보급형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녀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산 보급형 제품들이 급 부상 하면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삼성이 갤럭시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갈수록 세를 키우고 있는 중국산 제품들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A3는 갤럭시A 시리즈의 막내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는 앞으로 A3, A5, A7 3가지 라인업으로 준비 중인데 보급형 임에도 프리미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