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르노삼성 SM6가 공개 되었습니다. 자동차 부분에서는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가 공개가 되고 연초 시작부터 흥미롭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흥분되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LG전자에서 전략폰을 2월 MWC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이 MWC 기간에 스페인에서 공개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LG전자에서 맞불 작전으로 드디어 G5를 공개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2월에 저 멀리 스페인에서 갤S7 vs G5의 과의 대전이 펼쳐지겠네요. LG전자에서 칼을 갈면서 준비중인 전략스마트폰 G5가 언제쯤 공개가 될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G4를 사용하는 유저다 보니 후속제품에 대한 기다림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 일정과 관련..
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입니다. 올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 이미 웹상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스펙들과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추 이 쯤에 공개되는 루머는 맞을 확률이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개되는 갤럭시S7 루머 소식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은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에서 유출되기 때문에 거의 이대로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7은 침체된 모바일 시장, 그중에서도 프리미엄급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행운의 7을 상징하는 이름 때문에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루머를 ..
2016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S7이 기존 3개에서 4개로 나올 예정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6가 출시 될때 일반 모델하고 엣지 두 모델로 출시가 되어서 이번에도 2개 정도로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에 4개로 출시가 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3트랙을 넘어서 이젠 4트랙 전략을 취하는걸까요? 그동안 갤럭시S7가 여러 종류로 나올거란 이야기들이 많은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제 4개로 슬슬 확정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문매체 샘모바일도 그렇고 모바일 전문가 에반 블래스 트위터에도 갤럭시S7 이 4개의 모델로 나올 것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2월에 공개가 예상되는 갤럭시S7은 갤럭시S7, 엣지, S7플러스, 엣지 플러스 이렇게 총 4종류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기본 모델은 5.1인에도..
2016년 상반기에는 내년 스마트폰 기대작중에 하나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출시가 됩니다. 행운의 7을 의미하는 숫자라서 이번 모델은 의미가 더 클 것 같은데 과연 시장에 나와있는 아이폰6S와 경쟁에서 이길 히든카드로 뭘 준비하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G4에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기에 관심이 큰 모델입니다. 어떤 모습을 담았는지에 따라서 다시 갤럭시 시리즈, 아니면 아이폰으로 갈지 G5으로 갈지 생각중입니다. 저에게도 관심이 큰 모델이긴 하지만 삼성전자에게도 역시 중요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스마트폰 부분에서 수익성이 약화 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갤럭시S7을 통해서 그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켜야 할 막중한 부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7은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아이..
2015년 주목할 스마트폰은 다 나온 지금 기다리는 것은 내년초에 나올 신상 스마트폰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삼성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LG G5도 기다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주목도로 보면 역시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주목을 받는 제품답계 현재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에 관련된 루머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니 새로운 루머가 등장할때다 빠르게 소개를 하고 있네요. 이미 여러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카메라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고 AP와 관련된 부분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루머가 하나 보입니다. 그것은 마이크로SD 슬롯과 관련된 루머 입..
LG전자 G4가 선을 보인지가 올 4월 인데 이제 후속 모델인 G5가 등장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G4 보다 이른 시기에 등장하기 않을까싶습니다. 요즘 후속 모델이 빠르게 등장하다 보니 2016년 초 쯤에는 G5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부터 G5와 관련된 루머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G5와 관련된 루머 중에서 주목 받는 것 중에 하나는 메탈 유니바디 입니다. 이미 애플, 삼성에서 적용하고 다른 휴대폰 업체들에서도 선보였기에 사실 메탈 바디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 트랜드가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 적용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G..
LG전자는 최근 자사의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인 V10을 선보였습니다. 올 4월에 선보였던 G4 보다 더 뛰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한 모델입니다. 사활을 걸었다 할 정도로 V10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는데, 현재 LG전자는 프리미엄폰 V10, 중저가 넥서스5X 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일종의 투트랙 전략인데 동시에 프리미엄폰, 중저가폰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 LG전자는 현재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프리미엄폰은 애플, 삼성전자에 밀리고 밑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에, 최근 국내에서는 뜬금 없이 등장한 중저가폰 루나폰의 돌풍에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 등장한 제품들이기에 LG로서는 거는 기대가 이전의 어떤 제품보다 더 크다 할 수 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애플 아이폰6S의 국내 출시가 10월 23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와 함께 가격도 공개가 되었는데 예상밖의 높은 가격때문인지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높은 가격은 예상했지만 아이폰6S 16GB 가격이 92만원으로 아이폰6 보다 7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만약 제가 아이폰6S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발걸음을 돌렸을 정도의 가격인상인데 애플은 왜 이렇게 가격을 올린 걸까요? 아마도 아이폰6S 출시를 기다렸던 분들중에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한국을 호갱취급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국내 가격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오늘 삼성전자 3분기 잠정 매출이 51조원 영업이익 7조3000억원으로 발표 되면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어닝 서프라이즈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6의 판매부진등 여러가지 불확실한 요인 때문에 실적 하락을 생각했는데 이 정도의 성적표라면 나름대로 2015년 3분기 살림은 잘 꾸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가 발표되고 나서의 4분기 성적을 지켜봐야 겠지만, 제가 보기엔 모바일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는 이유중에 하나는 삼성이 선보인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Samsung Pay)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프리미엄폰 전쟁에서 삼성은 좋은 하드웨어를 갖추었지만 소프트웨어에 밀리면서 계속해서 열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삼성전자 갤럭..
LG전자에서 2015년 하반기 슈퍼폰 V10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을때 사실 큰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G4를 사용하고 있고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는 있지만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는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애플에 비해서 혁신의 변화가 더디고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들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G4 이후에 나오는 모델들이 과연 어떤 혁신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받지 못하다 보니 LG전자를 바라볼때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더군요. 마치 마지막 종말의 시기에 있었던 지금은 사라진 팬택을 바라보는 그런 아슬아슬함도 느껴졌습니다. 그런 상황이라 LG V10 국내 발매 행사장을 방문하는 발걸음도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LG V10을 보고 자세하게 살펴보니 ..
삼성 갤럭시노트5, 애플 아이폰6S에 이어서 이번에는 LG전자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LG 슈퍼폰이라 불리던 모델인데 모델명은 V10으로 오늘 뉴욕과 서울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이름이 기존의 G시리즈가 아닌 V가 붙어서 좀 낮선 느낌도 드는 모델입니다. LG V10은 오늘 공개되기 이전부터 관련 이미지가 노출이 되었는데 그 사진 그대로 나왔고 스펙도 거의 예상한대로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G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LG전자로서는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 우울함을 슈퍼폰이라 불리는 V10이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V10 이 가지는 6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듀얼 디스플레이 (세컨드 스크린) 이형 디스플레이(5.7”..
제가 어렸을때 기억나는 것 중에 다이얼 전화기가 있습니다. 다이얼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면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그런 정감가는 사운드는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안에 전화기 하나 있는 것 만으로도 뿌듯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화기 없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집에 전화기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제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유선 전화기가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류의 통신 기술은 예전과 비교해 보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한동네에 전화기 한대가 전부인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손안에 최첨단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통신 130..
애플은 아이폰6S 신제품을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를 선보이며 화려한 시절을 보내는 가운데 LG전자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G4가 4월경에 선보이고 아직까지 별다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 못하는데, 그러다 보니 LG전자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애플과 삼성이 장악하고 중저가폰들은 중국폰들의 공세에 밀려 LG전자는 현재 제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LG전자 모바일사업에 대한 우려가 큰 상태입니다. 저도 지금 G4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애플, 삼성의 공세에 LG가 맥을 추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폰6S, 갤럭시노트5에 대응할 폰마저 나오지 않고 있기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을 말하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SK텔레콤 전용폰인 루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보다 느낌상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티비 광고에서 뉴스에 이르기까지 루나폰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루나폰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이는 것 같은데, 일단 그 노력의 결실은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루나폰을 부각 시키고 있는데 성공 하지 않으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것 같네요. 언론에서는 연일 루나폰의 강점과 매력을 강조하는 글이 올라오고, 걸그룹 AOA의 매력적인 멤버 설현이 광고하는 티비광고를 보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매량에..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가 빠진 IFA 2015 에서는그 자리를 소니가 차지한 것 같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니가 신형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일단 시선 잡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프리미엄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인 UHD, 4K 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QHD 해상도가 프리미엄 모델의 주류로 움직였는데, 소니가 4K 카드로 삼성, 애플 보다 먼저 선공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니는 그동안 QHD도 아닌 풀HD 급의 해상도를 엑스페리아 Z4 시리즈에 적용하다가 바로 4K로 넘어왔기에 더욱 주목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 노트 시리즈도 아직 QHD급에 ..
갤럭시노트5가 지난달에 발표를 해버리는 바람에 IFA 2015 에서 어떤 모델이 그 자리를 차지할까 했는데, 재미있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소니에서 한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그 주인공인데, 그동안 시장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이제 잊혀진 제품으로 기억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는 선보이지도 않았던 엑스페리아 Z4는 판매가 되자 마자 발열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소니 모바일은 그동안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소니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는데,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로 다시금 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 상당히 흥..
요즘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중에서 폴더폰이 종종 눈에 들어 오곤 합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 같은 바형 스마트폰이 시장의 대세임에도 여전히 접었더 폈다 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겨나는 폴더폰이 꾸준이 나오는 걸 보면, 폴더폰을 사랑하는 사용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조사들이 폴더폰 신제품을 자주 내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효자폰, 학생폰으로 인기를 끌면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단통법으로 인해서 가격은 저렴하면서 효율적인 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폴더폰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에게 LG 와인스마트폰을 선물로 드린적이 있는데 요즘엔 폴더폰이 효도폰으로 어르신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그리고 남과 다른 폰..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노트5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S와 함께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모델인데, 공개된 갤럭시노트5를 살펴보니 예상했던대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해진 하드웨어 스펙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기대하기 어려운걸까요? 뭔가 확 끌어당길만한 흥미로운 스펙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의 노트 시리즈를 기다릴때는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감점은 더 이상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국내 통신시장 상황은 단통법의 영향으로 인해서 예전처럼 무조건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중급폰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펙의 상향평준화로 인해서 나온지 시간이 지난 모델을 사용해도 전..
오늘 새벽에 미국 뉴욕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노트 시리즈는 9월달에 공개되던 스케줄과 달리 한달 앞서 선보인 제품들인데, 그 만큼 삼성전자의 의지와 지금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갤럭시S6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인 엣지 플러스 모델까지 동시에 선보여서, 실질적으로 노트5와 갤럭시S6 후속이 동시에 나왔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달후에 나올 아이폰6S를 노트5, S6 엣지플러스로 동시에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노트5는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이미지가 워낙 유출이 많이 되었기에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니 그동안 웹에 돌던 사진과 100% 똑 같은..
다음달 삼성전자가 하반기 태풍의 눈으로 불리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발표를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의 현 상황은 우울할 뿐입니다. 큰 기대를 걸었던 프리미엄폰인 G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판매량이나 수익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작은 G3와 같은 흥행 돌풍으로 날로 치열해지는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심어주려 했지만, 아이폰6, 갤럭시S6 와의 경쟁에서 G4는 존재감을 심어 주는데 현재로서는 실패한듯 보입니다. 그동안 아이폰,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만 메인폰으로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LG전자 스마트폰 G4를 메인폰으로 3개월 가량 사용중입니다. 메인폰으로 매일 매일 사용하면서 G4가 판매부진에 빠진 이유가 뭘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