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8 실망스러운 전망 세가지: S펜, 프라이버시 스크린, 주름 개선 미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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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공개를 앞둔 갤럭시 Z 폴드8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라인업 다변화를 위한 '와이드' 모델 추가 소식까지 더해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무게, 두께, 화면 주름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갤럭시 Z 폴드8 실망스러운 전망 세가지

하지만 전작인 폴드7의 완성도가 워낙 뛰어났던 탓에, 이번 폴드8이 외형적으로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기에는 제조사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당초 장미빛 혁신을 예고했던 루머들과 달리, 최근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는 대중이 가장 기대했던 핵심 기능들이 대거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어떤 부분들이 아쉬움으로 지목되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갤럭시Z폴드8 예상 디자인

1.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사생활 보호 화면) 미적용

갤럭시 S26 울트라에 처음 적용되어 좋은 반응을 받았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프리미엄과 대화면을 사용하는 폴드 시리즈에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 꼽혔습니다.

아쉽게도 이번 폴드8에서는 이 기능을 만나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IT 부품 원가 상승이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기능까지 탑재할 경우 출고가 인상 압박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에 출시될 폴드9을 기약해야 할 상황입니다.

갤럭시Z폴드8 와이드 펼친 모습

2. S펜 미적용 

폴드처럼 큰 화면을 가진 디바이스에서 S펜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그동안 기기 두께를 줄이기 위해 S펜 내장을 포기해 왔으며, 폴드7에 이르러서는 아예 호환성마저 사라져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삼성이 디지타이저 없이 작동하는 자체 스타일러스 기술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폴드8에서의 S펜 부활이 기대되었으나, 이 역시 내년 모델로 연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갤럭시Z폴드8 와이드

3. 미미한 수준에 그친 화면 주름 개선

폴더블폰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화면 가운데 주름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애플이 첫 폴더블 기기인 '아이폰 울트라(가칭)' 출시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삼성만의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폴드7에서 주름이 대폭 완화되었던 만큼 폴드8에서는 눈에 띄는 혁신을 기대했으나, 이번 개선은 매우 제한적이고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비자가 한눈에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시장에 큰 임팩트를 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폰 울트라 예상 이미지

애플 역시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패널을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두 회사가 동일한 기반의 패널로 얼마나 다른 주름 개선 기술력을 보여줄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올해 폴더블 시장의 경쟁구도는 화면 주름을 누가 더 많이 완화 했는가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애플의 첫 폴더블 모델의 완성도가 얼마나 뛰어날지도 관심사 입니다.

가격 인상 속, 혁신의 부재가 미칠 영향은?

 

현재 갤럭시 Z 폴드8은 부품가 상승으로 인해 상당한 가격 인상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펜, 사생활 보호 화면, 주름의 획기적 개선 등 핵심 혁신 요소를 내년으로 미루게 된다면 시장의 평가는 냉정해질 수밖에 없으며,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출시 전 루머일 뿐이지만 그동안 높은 적중률을 보여준 팁스터의 주장이기에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부디 이번 언팩 행사에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삼성이 모두를 놀라게 할 반전의 혁신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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