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이폰 에어드롭 서로 보내기 가능! 갤럭시S25 원UI 8.5 퀵쉐어 사용방법
- 스마트폰/리뷰(Review)
- 2026. 5. 8. 16:20
이번에 갤럭시S25 원UI 8.5 업데이트를 기다리면서 가장 기대했던 기능은 에어드롭(에어드랍) 주고 받기 였습니다. 제가 오랜시간 컴퓨터는 맥PC를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사용 하지만 스마트폰은 계속 갤럭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합이 사실 불편할 수 있겠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그리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불편했던 것은 바로 파일 전송 즉 '에어 드롭(air drop)'이 안된다는 점 이었습니다.
갤럭시는 파일 전송시 퀙쉐어를 사용 하는데 에어드롭이 안되서 애플 기기와는 호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서드파티 앱을 사용 하면서 이런 불편함을 극복해 왔습니다.
사실 갤럭시와 애플 기기간의 파일 공유는 Local Send(로컬센드) 앱이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 않게 사용은 했습니다.
그래도 바로 바로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에어드롭을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했습니다.
로컬센드 앱 같은 경우 상대방이 이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에어드롭은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한 작업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시 느꼈던 유일한 불편함이었던 에어드롭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S25 시리즈에 원UI 8.5 업데이트 후에 갤럭시에서도 자유롭게 파일을 에어드롭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갤럭시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PC 로 에어드롭을 통한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또한 반대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갤럭시S25 시리즈의 소프트웨어를 원UI 8.5 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 입니다.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에서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주세요.

소프트웨어 버전이 원UI 8.5 가 되었다면 이제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 - 기기 간 연결 메뉴로 들어 갑니다.

상단에 있는 퀵 쉐어 항목으로 들어 갑니다.

하단에 보면 Apple 기기와 공유 항목이 새롭게 추가 되었는데 이 부분을 활성화 시켜 줍니다.

애플 기기간 공유 사용 중으로 해 놓으시면 이제 애플 기기로 에어드롭을 통한 파일 전송이 가능 합니다.
오랜 시간 그토록 원했던 기능이 들어가니 정말 감격 스러웠습니다.
사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갈까 고민할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이 에어드롭 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갤럭시에서 맥 미니로 파일을 보낼때는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그리고 로컬 센드 두 가지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갤럭시S25 에 있는 사진을 한번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보내고 싶은 사진을 아무거나 선택하세요.

하단에 퀵 쉐어 아이콘을 선택 합니다.

맥이나 아이폰 화면이 켜져 있으면 자동으로 기기를 찾습니다.
만약 못 찾으면 애플 기기의 에어드랍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모두(everyone)에서 보낼 수 있게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미니가 퀵 쉐어 화면에 뜬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내고 싶은 애플 기기를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맥미니 화면 오측 상단에 이렇게 팝업으로 바로 뜨더군요.
여기서 수락을 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연결은 상당히 잘 되는 것 같고 빠르기가 관건인데 확실히 빠르기는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같은 파일을 보낼때 늦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만 용량이 100메가 이상으로 큰 파일을 보낼때는 좀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번개같이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는 퀵쉐어와의 비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OS 에서 보내는 거라 이런 부분은 감수를 해야 하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연결과 보내기 속도였습니다.
반대로 맥에서 갤럭시로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맥미니 파인더에서 동영상 파일을 하나 보내봤습니다.
동영상 파일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share(공유) 를 선택 합니다.

공유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팝업 화면에서 에어드롭(airdrop)을 선택 합니다.

화면에 전송할 기기가 표시 되는데 제 갤럭시S25 울트라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 잠금 장치가 켜져 있어야 기기가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은 갤럭시에서 맥미니로 보낼때는 별다른 작업 없이 전송 팝업창이 떴는데 갤럭시로 보낼때는 화면이 켜져 있어도 팝업창이 뜨지 않더군요.
그리고 전송할 기기가 없다는 표시가 뜹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보낼때는 갤럭시에서 퀵쉐어 받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빠른 설정창을 내려서 퀵쉐어 항목을 선택 합니다.

하단에 받기 탭을 선택 합니다.
그럼 이렇게 받을 준비 완료 화면이 뜨는데 이제 맥이나 아이폰에서 파일 받을 준비가 된 것 입니다.

그럼 이렇게 바로 기기를 인식하고 갤럭시S25 울트라가 표시가 됩니다.
이제 선택을 S25 울트라 선택을 합니다.


수락 버튼을 누르면 바로 갤럭시로 맥미니에서 보낸 파일이 전송이 됩니다.
이렇게 이제 갤럭시에서 에어드롭으로 애플기기와 파일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동안 불편한 방법으로 우회해서 파일 전송을 해왔는데 갤럭시에서 바로 사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편해졌습니다.
아직 파일 전송 속도가 썩 빠른 것 같지는 않지만 사진 같은 경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플 기기에서 갤럭시로 보낼때는 살짝 복잡한 감이 있네요.
맥이나 아이폰에서 에어드롭을 통해서 보낼때는 팝업창이 뜨지 않고 퀵쉐어에 들어가서 받을 준비를 미리 하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갤럭시 유저들은 아이폰 에어드롭 연결이 안돼서 아이폰만 사용하는 그룹이 있는 경우 약간 소외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그런 부분도 사라졌습니다.
학교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쓰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파일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학생들이 이 부분 때문에 아이폰을 사달라고 부모님들을 졸랐는데 그나마 에어드롭 지원으로 갤럭시의 경쟁력(?)이 좀 좋아진 것 같네요.
요즘 애플과 갤럭시의 기기간의 장벽들이 허물어 지는 듯한 모습이 들어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