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검은금요일 이라고 미국은 이제 슬슬 폭풍의 세일기간이 돌아오고 있나봅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본적이 없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가 뭔가 제대로 감이 잡히지 않는게 사실인데 인터넷뉴스나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정말 대박으로 많은 할인을 해주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쇼핑하다가 사람에게 깔려서 죽었다는 뉴스도 접하고 뭐 거의 반값에 세일을 하면서 일년중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다는등 저로서는 정말 호기심이 한가득한 세일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미국 가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전쟁을 한번 치루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 그렇게 미국인에게 중요한 쇼핑데이에 그들이 쇼핑을 할때 선호하는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미국의 경제잡지인 포브스에서 미국인이 블랙프라이데..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지도 벌써 몇주가 흘렀습니다. 귀에는 아직도 F1 머신의 굉음이 들리는 것 같고 지상최고의 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질주가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 기억들을 거슬러서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순간 순간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속에서 잊혀진 이야기지만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 결승전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승당일은 이렇게 비가 주룩 주룩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서 숙소에서 출발해서 2시간 가략 걸려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어용)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 그리고 바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하러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만 제..
세계 3대 스포츠중의 하나인 F1이 얼마전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비록 행사진행이 글로벌 스포츠라고 하기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의 F1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역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고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행운의 장소에 있었다는 것 또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F1은 여러가지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국내기업인 엘지전자가 F1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약했다는 것도 무척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애국심이 강한건지 몰라도 국내기업이 후원하는 이벤트나 스포츠팀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삼성이 후원하는 첼시를 좋아하..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열리는 F1 그랑프리 코리아가 현재 영암에서 굉음을 울리면서 출전하는 머신의 엔진소리에서 불을 뿜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하나라고 불리는 F1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도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렇게 국내에서 게임이 시작될진 몰랐습니다. 저도 감사하게도 LG전자의 도움으로 토/일 게임을 참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덜덜 전 더블로거도 아닌데 말이죠.^^;) 그것도 결승게임을 그랜드 스탠드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ㅠ.ㅠ 비록 패덕 입장은 못 한다는게 너무나 안따깝고 슬프지만 그래도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메이커가 F1의 머신으로 출전하지는 않지만..
한때 윈도오 모바일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동안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에 밀려서 완전 찬밥 신세로 전락,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마소의 모바일은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거인 마소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니란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근히 앞으로 나올 윈도폰7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을 경험하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S의 허접함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인지라(이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은 여러번 이었습니다. 아니면 뽑기를 잘 못했을수도..ㅋ ) 차라리 윈도폰이 안드로이드폰 보다 더..
국내에서도 일본의 가전제품들이 죽을 쓰면서 철수를 하듯이 일본이라는 나라도 자국 업체들을 제외한 글로벌 전자기업들도 줄줄이 죽을 쓰면서 철수하는 등, 한국 보다 더욱 심한 자국산 전자제품이 판을 치는 철옹성을 구축하는 나라입니다. 그동안 TV 부분에서 전세계 1위를 달리는 삼성 마저도 일본 시장은 아예 포기한 듯 제품을 출시를 안 할 정도인데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곳을 삼성이 아닌 엘지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려고 한다는 군요. 평소에 자주 가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 뉴스에서 이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엘지도 TV부분에서는 국외적으로 인정 받는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과연 일본 시장에서도 통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현재 엘지가 모바일에서 스마트폰 바람을 제대로 타지 못 하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시..
스냅드래곤의 1기가 터보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슈퍼 피쳐폰 오즈 아레나 맥스폰(MAXX, LU-9400)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잠깐동안만 만져본 관계로 오즈 2.0 과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맥스폰의 매력을 소개해 드릴 부분이 없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에 1기가의 강한 엔진을 달았는데 과연 실제로 구동되는 어플리케이션과의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도, 사실 궁금합니다. 사실 스펙만으로 놓고 보면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맥스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설문 참여로 달래고 있습니다. ㅎㅎ 설문 참여하면 나중에 아네라 맥스폰 당첨될 수 있으니 말이죠. 오즈 전용폰이자 오즈 2.0 이 구동되는 유일한 휴대폰인 아레나 맥스(MAXX, LU-9400)..
엘지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인 엑스노트 P510시리즈의 런칭행사를 역삼동에 있는 로얄토토에서 가졌습니다. 엘지 엑스노트가 그 동안 프리미엄 이미지가 약했던게 사실인데 이번에 선보인 P510을 통해서 저가인 넷북부터 고가인 프리미엄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엘지전자가 늦게 노트북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엘지가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프린터,MP3P등 여러곳에 관심을 가졌지만 대부분 사업을 접고 흐지부지한 그런 모습들을 봐왔던지라 과연 노트북 시장은 어느정도 가다가 시장에서 철수 할까 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으로서는 어느정도 정착을 했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시장은 끈기있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
제가 예전에 사용하는 구형 핸드폰에서는 파일뷰어기능을 생각할 수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최신 핸드폰들은 파일뷰어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엘지 프랭클린 플래너폰에도 파일뷰어 기능이 들어있더군요. 처음에는 핸드폰에 있는 파일뷰어 기능들을 좀 무시를 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까 텍스트 뷰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쓸만했고 나머지 PPT나 PDF뷰어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욕심만 버리면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플래너폰에 대한 리뷰를 작성할때 뎃글에서 파일뷰어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신 분이 았으셨는데 늦게 그 부분을 다루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 그러면 지금부터 프랭클린 플래너에 내장된 파일뷰어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요즘은 정말 영어공부 하기가 정말 쉬워진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 제가 공부할때만 해도 전자사전이라는 것이 없어서 일반 종이사전을 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정말 이때는 단어 외우는 시간보다 사전에서 단어찾는 시간이 더 길었던 적이 많았고 이런 부분이 많아지면서 영어공부에 짜증이 났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찍 더 영어공부에 관심을 두지 못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종이사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는 핸드폰으로 영어공부를 하자 물론 종이사전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것도 능숙해지고 그러면 찾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하기전에 영어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만 해도 과연 제대로 된 종..
핸드폰이 과연 물이나 와인에 빠지고 또는 세탁기에 돌려지고 나오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본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 동안 주위사람이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물에 빠져서 핸드폰이 대부분 사망하고 세탁기에 돌려지고 나면 역시나 사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구정에도 가족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자기 핸드폰을 세탁기에 돌리는 바람에 망가져서 새로 하나 장만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핸드폰과 물은 만나면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기즈모드에 올라온 글을 보니 와인잔에 푹 담궈도 세면대에서 깨끗하게 씻어도 5백RPM으로 돌아가는 세탁기에 15분간 돌려도 멀쩡한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제품이 예전에 카시오에서 선..
지금과 같이 삼성이 외부로부터 엄청 공격받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좋은이유를 쓸려고 하니 좀 망설인 면도 있지만 그냥 소비자로서 느낀 삼성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뭐 좋아하는 이유도 전문적인 그런것도 아니고 글재주도 없는데 재목만 거창한것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삼성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 뜬금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건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기사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삼성의 새로운 캠코더 출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이게 삼성이 좋아하는 이유하고 뭔 상관이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눈물겹게 다가온 기사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사가 눈물겹게 다가온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그럼 왜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