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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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7 소니 바이오 SA시리즈( 바이오 VPCSA27GK)와 함께한 세부 막탄 샹그릴라 여행기 (2)
  2. 2012/01/14 소니 넥스7(NEX-7), 미러리스 디카의 끝판왕을 노린다! (4)
  3. 2011/12/02 필리핀 세부 가전매장에서 느낀 삼성,엘지의 위상은? (3)
  4. 2011/11/28 내가 뽑은 2011년 최고의 스마트폰을 소개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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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7/06 소니를 웃게 만드는 넥스(NEX)시리즈, NEX-C3 발표회 현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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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1/01/17 미러리스 디카 돌풍의 주역, 소니 NEX-5 골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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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0/10/30 2011 YF쏘나타, 바람과 자연을 닮은 자동차? (디자인시승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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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0/10/14 소니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 TV로 부활할까? (2)
  16. 2010/09/03 [블로그판매] 소니 사이버샷 DSC-S2100, 내게 자유를 주는 디카!
  17. 2010/08/13 [현장] 꿈을 현실로? 소니 SCEK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7)
  18. 2010/07/02 소니 넥스(nex) 3D 스윕 파노라마 지원 시작
  19. 2010/06/25 [리뷰] 소니 넥스5,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돌풍' 의 주인공! (6)
  20. 2010/06/22 [현장] 소니 넥스 시리즈, 바나나 우유보다 가벼운 미러리스 디카?

소니 바이오 SA시리즈( 바이오 VPCSA27GK)와 함께한 세부 막탄 샹그릴라 여행기


해외 여행을 할때 챙겨야 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꼭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노트북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여행을 한다면 노트북은 필수 요건으로 챙겨야 하지만 단순한 가족 여행을 위해서도 꼭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기지 않으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특히나 머무는 곳이 인터넷이 잘 터지는 곳이라면 국내 소식도 궁금하고 특히나 블로거라면 본인의 블로그도 살펴야 하고 해외에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때는 일단 짐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행에 적합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벼우면서도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면 안되고 디자인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노트북이 있는지라 그런 적절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를 계속 경험하다 보니 세부에서 머물렀던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의 따듯한 그곳이 자꾸만 그립기만 합니다.)

얼마전에 세부로 겨울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함께 했던 소니 바이오S 노트북이 위에서 이야기한 조건에 상당 부분 맞는 것 같네요. 한가지 가격이 많이 비싼 제품이라는 것은 빼고 말이죠. 하지만 소니 바이오 제품이 원래 프리미엄급 제품이라 가격이 비싼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오 노트북은 워낙 스타일에 있어서 애플 맥북 시리즈와 함께 탑을 달리는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과 스타일에 있어서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바이오SA 시리즈 SA27GK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직각의 스타일에 뭔가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성능또한 상당한 고성능 제품입니다. 


i7 이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지만 한손에 들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이고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아무래도 하드디스크를 무거운 HDD가 아닌 SSD를 탑재해서 상당히 가볍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고성능의 제품이다 보니 무게가 무겁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행하면서 여기저기 이동할때 큰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애플 맥북 시리즈 처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사용할때 사람들의 시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다면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의 부러워 하는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바이오가 사용자에게 주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또 다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를 들고 해변에 앉아서 왭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때도 뭔지 모를 거만함이 몸에서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특히나 바이오의 로고는 어디에서나 눈에 돋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할때 느끼는 그런 거만함을 바이오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SA27GK의 사양은 정말 화려합니다.  코 어 i7-2620M 2.70GHz(스마트 캐시 L3 4 MB 탑재, FSB 1333MHz),  인텔 GMA HD 3000 그래픽 코어(DirectX 10.1, Shader Model 4, OpenGL2.1 지원), ATI 라데온 HD6630M 칩셋 1GB DDR3(다이렉트 X 11, SM5.0 지원), DDR3 1333MHz 8GB(4GBX2),256GB SSD,13.3인치 WVGA 해상도 1600X900 (광 센서 내장),윈도우7 Professional K 64bit..
 
이정도 성능이라면 거의 최고 사양을 보여주는 극강의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제가 노트북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한 편이 아닌데 이 녀석을 사용하다 보니 이정도의 노트북이라면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동안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무겁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니 바이오 VPCSA27GK는 고성능 프로세스와 8기가의 램 그리고 무엇보다도 SSD의 적용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바이오의 움직임은  무겁다는 선입견을 깨트려 주었습니다. 


(소니 바이오 VPCSA27GK 스펙)


차세대 저장매체라고 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하는 유저들에게는 메리트라고 할 수 있지만 광학식 ODD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측면에는 USB3.0 1개, USB2.0 2개, VGA, HDMI, 외장메모리 슬롯(SD/메모리 스틱), 기가비트 유선랜, 블루투스 2.1, WIFI, 블루레이 콤보 드라이브, 30만 화소 웹캠, 지문인식 센서등 고성능 제품 답계 확실한 확장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입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해서 오타도 줄일 수 있고 키감도 좋고 소음도 적어서 장시간의 타자에도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두울때 키보드에 백라이트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밤에 야외에서 사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바이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진에서 보는 스태미너와 스피드 버튼입니다. 성능이 필요할때는 스피드 모드로 놓고 고성능이 필요치 않을때는 스태미너 모드로 넣고 사용하면 소비 전력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지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스태미나 모드, 우측: 스피드 모드로 측정했을 경우, 출처:PCP인사이드)


이번 세부 여행에서는 일정 내내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밖에는 잠시 뭔가를 사러 SM몰에 들른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주로 보낸곳은 수영장과 해변과 식당등이었는데 늘 바이오SA 시리즈와 함께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빠른 부팅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 편이라 바로 바로 켜지지 않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업무용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는 아이패드보다 바이오를 더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전원을 넣고 켜지는 시간이 역시 SS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사용할 맛이 나더군요.


식당에서도 이렇게 영화를 볼 수 있고 왭서핑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슬림하고 아담했기에 어디든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여행중에 촬영한 알파 DSLT 65로 촬영한 사진도 바로 바로 확인을 하고 기본으로 탑재된 미디어 갤러리로 보는 음악과 함께 듣는 슬라이드 사진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여유로움 속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촬영한 여행의 사진을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들으니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노트북을 잘 가져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리고 돌아와서도 집에서나 부모님집에서도 사진을 바이오SA의 미디어 갤러리를 이용해서 감상을 했습니다.HDMI 단자가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TV로의 연결도 쉽고 그래서 활용성이 크더군요.


멋진 해변과 이따금식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귀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바다를 바라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그런 여유로운 행복은 참으로 오래 간만에 누렸던 것 같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노트북이 버벅 거리거나 디자인이 떨어지거나 했다면 노트북을 이곳 저곳 들고 다니지 않았을텐데 바이오 VPCSA27GK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 여행 중에 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이런 여유로움을 또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요?


일주일정도 사용한 바이오 VPCSA27GK의 느낌은 역시 바이오는 바이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맥북 노트북에 마음에 자꾸만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 간만에 바이오를 사용하니 역시 바이오가 가지는 그 독특한 매력은 여전했던 것 같습니다. 애플 맥북이 가지는 느낌과 소니 바이오가 가지는 느낌의 차이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디자인과 성능에 있어서는 막상막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이오 VPCSA27GK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약간은 안 좋았던 바이오에 대한 기억을 말끔하게 씻겨준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역시나 가격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가 가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동급의 제품들보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상위에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남과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싶거나 여행을 자주 하면서 휴대하기 좋은  고성능의 노트북을 찾고 계신다면 바이오SA 시리즈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바이오(VAIO)로고가 가지는 그 브랜드의 가치는 여전히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성능은 정말 후덜덜 했지만 여유만 있다면 여행이나 외부에서 이것 저것 활용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세부 여행중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소니 DSLT 알파 65로 촬영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행기 보다는 바이오 리뷰에 더 가까운데 앞으로 알파65와 함께한 진정한 여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1. 이지연 2012/02/08 14:40 PERM. MOD/DEL REPLY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2/08 23:06 PERM MOD/DE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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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넥스7(NEX-7), 미러리스 디카의 끝판왕을 노린다!


올해 들어서 처음 열릴 블로거 행사는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 첫 테이프를 소니코리아에서 끊었습니다.(제가 참석한 행사 기준으로 ^^) 올해들어 처음 참석하는 행사라 그런지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 코리아의 본사가 여의도로 이전을 했더군요. 그것도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IFC 빌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의도에서 살면서 언제쯤 건물을 들어올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공사현장을 지켜보았는데 벌써 공사가 끝나고 이렇게 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한다고 하니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여의도 소니코리아 들어 왔다고 하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니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열렸으면 좋겠네요. 소니에서도 경비 절약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니 말입니다.^^


(새로 이전한 소니코리아를 방문해 보니 이런 넓은 공간이 있어서 앞으로는 이곳에서 자주 행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 오피스가 대세라서 그런지 이렇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행사 시작하기 전에 식사를 했는데 일식 도시락을 준비 했던데 그동안 늘 행사 때마다 먹었던 스테이크에 비교하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새로운 건물에서 2012년 첫해의 블로거 행사가 열렸는데 그럼 이날의 주인공은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소니를 먹여 살리고 있는(?)이라고 말하는 건 그렇고 소니의 가장 핫하고 잘 나가는 미러리스 디카인 NEX시리즈의 큰형 NEX-7이었습니다.(이상 NEX는 넥스로 호칭 하겠습니다. 하지만 넥스라고 읽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엔이엑스 이렇게 읽던데 예전에 아이들 그룹 HOT를 핫이라 읽지 않고 에이치오티 이렇게 읽는 그런 느낌입니다.)

넥스7이 국내에 이렇게 늦게 소개된 이유는 일본에 지진이나 원전사태 그리고 태국의 홍수로 인한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서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2011년은 일본 기업에게는 참 시련의 시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2011년의 끝자락 보다는 2012년의 처음에 소개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넥스7은 소니가 자랑하는 미러리스 디카 NEX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가장 최강의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넥스 시리즈는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소니를 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47%의 점유율로 1위의 자리에 올려 놓았습니다. 근래들어 소니 제품중에서 대부분 죽을 쓰고 있는 마당에 넥스 시리즈가 거둔 성공 신화는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실감할 수 있는게 주위를 둘러보면 상당히 많은 블로거분들이 넥스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소니 넥스7이 가지는 대략적인 강점을 살펴보면, 1, 화소수 2. 강력한 동영상 성능 3. 편리한 조작성 4.XGA OLED EVF 5,럭셔리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업계에서는 미러리스 디카의 포지션을 컴팩트 카메라와 DSLR의 사리에 두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보고 있었는데 소니가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더군요. 바로 컴팩트와 미러리스 디카 = DSLR을 동일하게 본다는 것 입니다. 그런 시각이라서 그런지 지금 소니는 미러리스 디카나 DSLT 시장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DSLR 시장은 이제 관심이 없는 걸까요?)


미러리스 디카에서는 NEX를 스타일과 휴대성으로 보고 DSLT는 확장성과 전문성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넥스7의 포인트는 바로 세계 최초로 24.3메가의 초고화소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해상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4.3메가 엑스모어 APS HD CMOS에 한층 진화된 비온즈 영상처리 엔진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끌리는 부분중에 하나죠. (해상도가 높으면 좋긴 하지만 이젠 이 정도에서 멈추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위에 사진보면 나와 있는 걱정을 저도 동일하게 하기 때문이죠. 용량이 늘어나고 컴퓨터의 성능도 같이 향상되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건 알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부담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430만 화소면 전문 작업을 하지 않은 이상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소니 알파의 프리젠테이션은 상당히 재미있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소니가 자랑하는 것은 역시 자체적으로 만드는 고화소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영상 처리 엔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스케치북이 크면 그릴 수 있는게 더 많고 붓이 좋으면 더 잘 그릴 수 있듯이 이 2가의 조합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센서와 이미지 처리 엔진의 조합으로 인해서 화질 저하 없는 초당 10프레임의 연속촬영도 가능합니다. 가히 괴물급의 하드웨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가 내세우는 것 중에 하나가 넥스 시리즈에 들어가는 센서가 일반적인 DSLR 센서와 동일한 APS-C 라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은 경쟁사인 마이크로포서드와 비교할때 항상 우위에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일단 센서는 크면 클수록 많은 빛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센서가 DSLR과 동일한 크기라는 것은 상당히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뷰파인더에 대한 선입견은 안녕~ 더욱 선명해진 XGA OLED 뷰파인더

넥스7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뷰파인더가 광학인 아닌 전자식이라는 것과, 그것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XGA OLED라는 것입니다. 저도 광학식 뷰파인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전자식 뷰파인더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직접 사용해 보면 품질에 깜짝 놀랍니다. 이 정도의 기술 발전이라면 앞으로 1~3년 후에는 광학식 뷰파인더도 종말을 맞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에 세부여행을 하면서 알파 DSLT 65를 가지고 간적이 있었는데 OLED 뷰파인더의 성능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뷰파인더에 있어서 시야각으 무척 중요한 부분인데 보급형 DSLR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간을 잡기 위해서는 셔터랙의 속도 역시 중요한데 넥스7은 0.02초의 아주 빠른 속도와 빠른 AF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넥스7의 트리나비(trinavi)는 빠르게 메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서 촬영할때 기능 조작을 위해서 뷰파인더나 디스플레이창에서 다른 소모적인 작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DSLR에서도 상급으로 올라 갈수록 다이얼은 많아지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른 디지털 기기는 심플함을 위해서 버튼의 수가 줄어드는데 카메라는 아직은 버튼이나 다이얼이 많은게 좋습니다.

하지만 트리나비를 직접 장시간 사용해 본 것이 아니라서 얼마나 편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0P와 24P 모두를 지원하는 막강한 동영상

이제 동영상들은 캠코더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통해서 촬영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손은 하나인데 2개의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번거롭기 때문이죠. 그동안은 캠코더의 성능에 비해서 디카가 가지는 동영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된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캠코더가 필요했는데 넥스7이 있다면 캠코더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나 움직임이 많은 동작을 촬영하기에 좋은 60 프로그레시브와 영화의 느낌을 전달해 주는 24 프로그레시브까지 모두 지원을 합니다. 직접 그 사용예를 현장에서 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 60P 가 가지는 활용성은 생각보다 뛰어 나더군요. 특히나 슬로우 모션을 이용하는 영상은 아주 멋졌습니다. 넥스7에서 사진 기능보다 저는 오히려 동영상 기능이 더 끌렸습니다.


넥스7은 어설픈 인터레이스 방식이 아닌 프로그레시브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친 느낌의 24P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의 느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영화는 대부분 24P으로 제작이 됩니다.


키포인트는 이것입니다. 풀HD동영상을 지원하는 디카 중에서 60/24 fps를 지원하는 것은 오직 넥스7과 넥스5n 밖에 없다는 것! 넥스 시리즈가 가지는 동영상의 강점은 갈수록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넥스의 모습을 살펴 볼 차례입니다. 플래그쉽 모델답계 버튼이나 다이얼의 갯수가 많습니다. 많다는 이야기는 빠른 기능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넥스의 단점 중에서 하나가 메뉴를 진입할때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넥스7에서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의 2개의 다이얼과 특이한 디자인의 플래시가 인상적입니다. 핫슈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조기를 부착해서 촬영하는 전문적인 작업도 이젠 문제 없습니다.


넥스 시리즈에 대한 불만중에 하나인 렌즈의 수급 문제는 이런 컨버터를 통해서 소니의 여러 렌즈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도 앞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 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장에는 넥스7에 지금 바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렌즈들을 전시해 놓고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끌렸던 것은 역시나 칼짜이즈 렌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넥스7으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샘플 이미지입니다. 

소니에서 자신있게 선보인 넥스7은 소니 알파 사업부의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DLSR로 가기전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는 미러리스 디카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림으로서 그들이 말하는 DSLR과 동급이라고 생각에 전혀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직 미러리스 디카에 대해서 좀 편견이 있는 편인데 넥스7 정도면 생각을 다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무거운 DLSR사용하면서 미러리스 디카에 대한 생각이 자주 드는데, 그래서 요즘 소니 DSLT 알파 77과 넥스7 사이에서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러리스 디카의 대세 분위기는 소니로 많인 기운 상황이라서 지금의 발걸음이라면 중간에 이상한 삽질만 하지 않으면 소니는 앞으로도 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1위 수성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소니가 다른 분야에서는 좀 어두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미러리스 시장에 발 빠르게 진입을 하면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따듯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넥스시리즈에서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었다면 좀 더 상급의 플래그쉽의 부재가 있었는데 그 부분도 NEX-7이 출시되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렌즈만 적절하게 잘 출시가 된다면 지금의 위치를 유지해 나가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넥스7의 가격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엔고와 태국 홍수등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서 가격적인 상승이 일어난 것 같은데 지금의 가격은 일반인들이 넥스7에 접근하기에는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완공된지 얼마안된 IFC 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열어가는 소니코리아 사무실에서 있었는 소니 넥스의 플래그쉽 넥스7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외부에서만 행사를 진행 하다가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행사를 참석하니 뭔가 가족적인 따듯함이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도 소니의 행사는 이곳에서 자주 열릴 것 만 같습니다. 새롭게 이사를 한후에 열린 행사라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행사 준비 하느라 모드들 수고 하셨고 2012년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니 스타일의 제품들과 함게 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니스타일에서 진행하는 넥스7 예약판매는 진작에 매진이 되었네요. 워낙 물량을 적게 푸는 소니 코리아라 매진은 당연하다는 생각이들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넥스7에 대한 많은 관심이 느껴집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vlog.tistory.com BlogIcon 달인2 2012/01/14 11:36 PERM. MOD/DEL REPLY

    디카 새로 사고 싶은데 위시 리스트에 넣어야 겠어요. 가격이 좀 흠이긴 하지만--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1/15 22:37 PERM MOD/DEL

    가격이 좀 많이 높긴해서 부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넥스7 리스트에 넣어보고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한번 생각해 보심이..^^

  2. 몽니 2012/01/15 03:44 PERM. MOD/DEL REPLY

    다른건 좋다고..잘 모르겟는데..
    조작성은 ...
    쏘니 미러스 쓰는분들 불만이 상당하던데
    넥칠이는 바꼈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1/15 22:34 PERM MOD/DEL

    넥스의 가장 큰 불만은 역시 조작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넥스7은 듀얼 다이얼이 적용되서 그래도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용을 제대로 해보질 않아서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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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가전매장에서 느낀 삼성,엘지의 위상은?


얼마전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밀레니엄 뺴빼로 데이가 결혼기념일이라 저와 와이프에게 특별한 곳으로 기억되는 세부를 여행지를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세부는 참 많이도 간 것 같네요. 제가 와이프 보다 더 많이 간 듯해서 전 좀 질려서 이번에는 정말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떠나고 나니 좋더군요. 하루 정도는 그다지.. 별 감흥도 없었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그저 쉬고 또 쉬는걸로 잡아서 그저 리조트 안에서 주구장창 머물렀습니다. 자체 비치와 기반시설이 좋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 머믈러서 제대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내내 리조트안에만 있을 수 없어서 한 4시간 정도 잠깐 세부 시티에 있는 SM몰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책도 좀 보고 필리핀은 그 사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볼겸 말이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다고 SM몰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가전매장을 혼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살펴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가전시장에 대한 조사도 할겸 그리고 삼성이나 엘지가 이곳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SM appliance라고 제법 규모가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아마도 몰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 전자매장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매장에서 이용자들을 반겨 주는 것은 삼성의 티비였습니다. 



이렇게 가장 인기있는 공간에 진열되어 있는 삼성의 제품들을 보니 괜히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 삼성이 잘 나간다는 것은 뭐 이제 세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 살펴보니 약간의 낮설음도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이나 엘지 브랜드를 가전 매장에서 보기만 해도 반가워하고 그랬는데 이젠 삼성을 못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필리핀은 한국 보다 제품의 라인업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열된 삼성 제품을 살펴보니 PDP부터 최신 3D TV, 스마트 티비등을 다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의 섹션 바로 옆에는 엘지 전자가 사이좋게 진열되어 있네요. 저 멀리 한국에서는 낮선 브랜드인 샤프도 보입니다. 


빨간색 원안에 사람의 얼굴을 한 엘지 로고는 어디서든 눈에 잘 들어오네요. 필리핀에 화교들이 많은데 중국 사람들이 원래 빨간색을 무진장 좋아해서 엘지의 빨간 로고 때문에 화교들에게 사랑을 좀 받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잠시 했습니다. ^^ 아래쪽을 보니 브라운관 티비도 보이는게 아직도 필리핀은 브라운관 티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낙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이라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브라운관 티비를 사용하지 않을지.. 


생활가전에 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 티비,냉장고, 세탁기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섹션을 보니 파나소닉 제품도 보이네요. 웬지 파나소닉이 냉장고를 만든다고 하니 뭔가 좀 이상한 느낌도 납니다. 제겐 파나소닉은 카메라,캠코더,티비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말이죠.


삼성의 다이아몬드 드럼 세탁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엘지의 드럼 세탁기도 보이네요. 세탁기와 냉장고 같은 생활가전에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막강 파워를 보이고 있는 엘지의 위상은 여기서도 높은 듯 했습니다.


한국의 삼성과 엘지 그리고 일본의 소니, 샤프, 파나소닉,JVC 등이 티비의 메인 스트림이라고 한다면 사진에서 보는 데방트(?) 같은 듣보잡 브랜드도 나름 자리를 차지하고 팔리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이 곳은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이라 있는 사람들은 메인스트림의 브랜드를 구입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중국에서 들어온 듣보잡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방트는 정말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역시 완전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인지도가 있는 TCL 브랜드도 있는 걸 보면 중국산 브랜드가 나름 저가형 모델을 잘 공략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겐 추억의 브랜드이자 선호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의 브라비아가 보입니다. 한때는 티비의 끝판왕이라고 불렸지만 이젠 그런 시절은 추억으로 남았고 삼성과 엘지와의 경쟁에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애처롭기만 합니다. 


엘지 티비를 보여주는 곳에서 나오는 영화는 공교롭게도 장동건의 워리어스 웨이 였습니다. 한국 티비에 한국 배우가 주인공인 영화를 보니 확실히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나오지 직원들은 물건 팔 생각도 안 하고 영화만 보고 있더군요. 뛰어난 영화는 아니었지만 비주얼에 있어서 괜찮은 영화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 아닐지.. 화려한 엑션이 멋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한류열풍을 잠시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부 가전 매장 직원과의 대화

이대로 그냥 떠나면 세부의 가전시장에 대한 궁금함이 남을 것 같아서 저에게 접근하는 직원에게 물건을 사는 사람처럼 가장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았지만 (아마 그 사람은 제가 관광객인지 알았을겁니다. 사진 들고 이것 찍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나 촬영 못하게 안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 

Q. 여기서 어떤 브랜드 티비가 가장 잘 팔리냐?

다른 매장은 모르지만 우리 매장에서는 삼성이 제일 잘 팔린다.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Q. 삼성이 세부에서 인기가 좋은가?

그렇다 삼성은 선호도 면에서 가장 탑에 위치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Q. 그러면 이곳에서 티비 판매 순위 1~3위는 뭔가 알려달라

이곳에서 1위는 삼성, 2위는 소니 3위는 엘지다

Q. 엉? 2위가 소니라고 엘지가 아닌가? 여기서 소니도 나름 인기가 좋은가 보다

소니도 인기 좋다. 무시하지 마라 

Q. 여기 보면 삼성 스마트 티비도 그렇고 3DTV도 있는데 이런 비싼 것이 이곳에서 팔리긴 하나? 그냥 전시용품 아닌가?

많이 팔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 가는 사람도 있다. 비싼 제품에 대한 수요층도 있기 때문에 전시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판매되는 물건 중에서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PDP모델이 주로 팔리고 LED도 모델도 나름 수요가 있다.  

티비 판매 1위는 삼성

더 긴 시간을 대화하고 티비 뿐만 아니라 세탁기나 냉장고 카메라 이것 저것 조사를 하고 싶었지만 리조트로 돌아갈 셔틀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 정도의 간단한 대화만 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대화내용은 재미있으라고 좀 각색했습니다. ㅎㅎ 

대화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매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티비 브랜드는 삼성이었고 엘지는 세번째로 잘 팔리고 있었습니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듣보잡 브라운관 티비 부터 삼성의 최신형 고가 스마트 티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필리핀 가전매장은 제겐 신기한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티비 제품의 구성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 여전히 브라운관 티비의 판매가 높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예전에 일본 신문에서 필리핀 가전매장을 조사하다 한국 삼성, 엘지의 위상이 일본 제품을 압도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한류뿐만 아니라 디지털 한류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몰에서 모바일 판매하는 곳도 잠시 보았는데 갤럭시탭 최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었지만 갤럭시의 인기는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세부는 삼성 천지인가요? 티비 모바일 게다가 카메라까지 삼성 로고를 만나는 것은 한국보다 더 쉬웠습니다. 와이파이가 연결 되어서 제게신기함을 안겨 주었던, 지금 집에 있는 SH100이 여기서도 팔리네요.


우연히 발견한 옥수수 파는 곳인데, 이곳에서 옥수수 하나를 사먹었는데 가격은 5백원정도..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오는 날까지 여기 옥수수가 먹고 싶다고 공항에서 뛰쳐 나갈 기세였다는.. 옥수수 값보다 택시비가 더 들뻔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탱글 탱글하고 즙도 쭉쭉 나오고..아삭 아삭한게 또 먹고 싶네요.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필리핀 세부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리조트에만 있어서 리조트 이야기 밖에 없지만 말이죠.^^

(세부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은 소니 DSLT A65로 촬영 했습니다. 도움주신 소니 코리아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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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alvkei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1/12/02 22:18 PERM. MOD/DEL REPLY

    뿌뜻하여 집니다^^

  2. Favicon of http://justice77.tistory.com/ BlogIcon 저스티스 2011/12/04 08:20 PERM. MOD/DEL REPLY

    세부에 다녀오셨군요..^^
    부러워라~~ㅎㅎ
    디테일한 포스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봤습니다..^^
    그럼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2/04 22:09 PERM MOD/DE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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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2011년 최고의 스마트폰을 소개합니다.


2011년도 이젠 12월 한달이 지나고 나면 안녕을 고할때가 되었습니다. 올초만 해도 2011년이란 숫자에 놀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빨리 2012년이 찾아 올줄은 몰랐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시간만 지났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씁씁할 기분이 듭니다. 늘 연말만 되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반성 때문에 늘 기분이 상쾌하지 않은데 2011년도 예외가 아닌가봅니다. ^^;

비록 저에게 짧디 짧은 2011년 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저에게만 짧았지 IT나 자동차등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 많은 모델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분야를 보면 정말 많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1년은 짧았지만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모델들을 보니 1년이 또 그렇게 짧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나름 1년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을 하나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공신력 있는 결과는 아니지만 그동안 접했거나 뉴스를 통해서 만나 본 제품 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느낌이 오는 제품들 중에서 상당히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선정한 폰은 디자인과 성능등 종합적인 부분에서의 1등제품과 디자인 부분에서 1등 제품으로 2개의 제품을 선정 했습니다.

2011 베스트 스마트폰


종합적으로 가장 무난했고 지금 누군가가 스마트폰을 산다고 추천 해달라고 할때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한 분들도 있을텐데 삼성전자에서 하반기에 출시한 야심작 갤럭시S2 LTE 모델입니다. ( 아무래도 디지털기기이다 보니 일단 늦게 나온 폰이 성능이나 여러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이 제품에 점수를 가장 크게 준 부분은 무난함 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여전히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리뷰를 하면서 아이폰을 굳이 메인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사용을 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약간의 안 좋은 선입견이 좀 있는 편인데 이젠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함께 안드로이드 진영의 발전이 생각보다 빠르고 아이폰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에 탑재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올때쯤이면 아마도 갤럭시 제품이 메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스티브잡스가 사랑하는 3.5형의 디스플레이를 버리지 않는다면 말이죠.

1. LTE 의 빠른속와 폰 성능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갤럭시 시리즈중에서는 HD LTE가 나오기 전 까지는 4.5형으로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세대 서비스인 4G LTE의 놀라운 인터넷 속도의 결합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의 큰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인터넷은 쾌적했고 더욱 넓어진 화면에서 즐기는 웹서핑과 멀티미디어의 성능은 훌륭했습니다.

2. 무난한 디자인

일단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갤럭시는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말 하기보다는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은 파격이나 혁신적인 부분 보다는 무난함입니다. 흠잡을 것도 없고 그렇다고 뭔라고 비난하기도 뭐하고.. 그런 심플한 디자인이죠. (사실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이젠 거의다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피쳐폰 시절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모습은 찾기 힘들어졌죠)

제품에 있어서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갤럭시 같은 무난한 디자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디자인이 독창적인 라인이 하나 줄시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갤럭시가 블랙레벨 라인의 느낌이라면 블루 라인의 시리즈를 선보여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3. 모든것의 무난함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이젠 국내외를 떠나서 자타가 공인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레퍼런스급 스마트폰입니다. 제가 한국인으로서 국산제품이 해외에서 이렇게나 명백하게 인식되고 있는 제품은 갤럭시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외국 모바일이나 컴퓨터 잡지를 많이 보는 편인데 갤럭시는 이젠 아이폰의 상대 개념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갤럭시S 모델을 그리 좋은 평을 접하지 못했지만 갤럭시S2 는 리뷰 결과나 평가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제게는 스마트폰 하면 이젠 아이폰과 갤럭시 그리고 그외 나머지 제품으로 구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도 아이폰을 살까 갤럭시를 살까 하는 고민이 대부분인걸 보면 갤럭시 브랜드가 가지는 위치는 이제 확실하게 정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G의 쾌적한 인터넷 속도와 별 불만이 없었던 동영상의 재생 성능과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 4.5형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보여주는 선명함 그리고 국산폰이 외산폰에 가지는 가지는 최고의 강점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지상파 DMB 그리고 국내에서 만든 앱의 무난한 구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SK티포터로 활동 하면서 SK에서 만든 여러 앱을 리뷰하다 보니 외산폰에서는 구동이 안되는게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갤럭시 시리즈를 기본으로 앱을 만들어서 그런지 앱이 구동되지 않아서 생기는 짜쯩은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갤럭시가 가지는 모든것의 무난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가 누군가에게 추천을 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선보인 갤럭시S2 LTE 를 2011년 최고의 폰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커버리지 부족에 대한 염려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의 커버리지 확산 속도로 볼때 조만간 곧 전국적으로 확대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로서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배터리뿐이 없어 보입니다. 배터리가 다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도 깊게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1/11/22 - [5.갤럭시S2LTE리뷰] 갤럭시S2 LTE 마지막 이야기, 강점과 아쉬움은 뭘까?
2011/11/21 - [갤럭시S2LTE리뷰]LTE의 선명한 화상통화, PC와 맥에서 무선으로 즐기는 키스(Kies)
2011/11/14 - [갤럭시S2LTE리뷰3] 8백만 카메라, 풀HD 동영상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
2011/11/03 - [갤럭시S2LTE리뷰]4.5형 화면이 주는 갤럭시S2 LTE의 매력

디자인 부분의 베스트 1위는?

2011년 제가 뽑은 최고의 디자인을 보여 준 스마트폰은 소니에릭슨의 아크 입니다. 이젠 소니가 에릭슨의 지분을 인수했기 때문에 소니라고 불러야 겠네요. 소니는 아날로그 시절 애플과 함께 혁신의 대명사로 불렸던 회사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혁신의 빛이 바래지고 힘을 잃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혁신의 DNA는 남아 있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폰을 보면 비록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애플의 아이폰 같이 상당히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약간의 동경심이 있었습니다. 뭔가 남과 다른 그 독특함이 있었기 떄문이죠.


늘 저의 드림폰을 찾아 이리저리 해매다가 그제서야 만나게 엑스페리아 아크 였습니다. 아크를 처음 접하고 나서 아이폰에서도 가지지 못 했던 설레임을 느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 느낌은 제가 PCS 시절 처음으로 휴대폰을 가졌을때의 그 느낌과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그 설레임은 그리 오래가지는 못 했습니다. 너무나 큰 기대를 가졌기에 가졌던 실망감도 좀 많이 컸습니다.



지금도 세컨폰중에 하나로 사용중인데 이미 애정은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모두가 비슷한 디자인의 사각형 모습에, 가까이에서 봐야지만 어느 모델인지 알수 있는 그런 모델의 홍수 속에서도 멀리에서도 단번에 아크 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유려한 디자인은 다른 부분을 떠나서 꼭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 나온 엑스레레아 레이의 디자인도 돋보이긴 했지만 기존의 소니 워크맨 시리즈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 했기에 독창성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델이었습니다.

소니의 레이는 디자인과 8백만 화소의 소니 엑스모어 센스를 적용한 훌륭한 카메라 기능으로 저를 감동 시켰지만 역시 외산폰이 가지는 약점은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용하고 싶은 앱들을 하나둘씩 거절 할 때마다 느끼는 그 실망감은 앞으로 외산폰은 사용하면 아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실망감을 모두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이용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죠. ^^

간단하게마나 2011년을 빛내 저만의 베스트 스마트폰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 강한 결과라서 그저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갤럭시S2 LTE와 소니 아크에 관련된 리뷰가 블로그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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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영훈 2011/11/28 09:01 PERM. MOD/DEL REPLY

    LTE가 어떻게 스마트폰 1위인지..참..T report 스마트 전도사?? 지나가다가 웃고 가네요.

    3g 갤럭시s2가 1위이면 이해가 가지만 LTE가 1위 인건 전혀 아니죠. 커버리지도 작고 배터리는

    얼마나 빨리 닳는지 아실꺼면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14:09 PERM MOD/DEL

    제가 뽑은 1위인데 뭐가 불만이신지요. 그냥 지나가다 웃고만 가시죠.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분이시군요.

    천둥 2011/11/29 16:04 PERM MOD/DEL

    지나가다가 좋은글 읽고 댓글 남기려 했는데...
    참 첫댓글부터가 -_-;;;
    삼성컴퓨터 평가하는데 연결된 인터넷회선이 비싸다고 컴퓨터 구리다고 합니까?
    기기에 대한 평가는 기기만을 보고 해야지요.
    작성자님의 성의있게 기기에 대한 평과 순위를 매기셨는데..이런 어그로 끄는 댓글은 먼지...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9 21:04 PERM MOD/DEL

    그래도 천둥님처럼 이해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듯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11/11/28 10:15 PERM. MOD/DEL REPLY

    글 잘 봤습니다..:)
    디자인부분 의외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14:11 PERM MOD/DEL

    그런가요? 혹시 어떤 제품을 디자인 1위라고 생각 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11/12/06 12:56 PERM MOD/DEL

    저 개인적인 생각은 블랙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2/06 23:48 PERM MOD/DEL

    블랙베리도 멋진 폰이죠. 제가 아직 경험을 해보질 못해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3. 성야 2011/11/28 20:50 PERM. MOD/DEL REPLY

    아크 실버 2개월 넘기고 3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원래 디자인을 따지는 편이라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기 전에
    삼성도 찾아보고 LG도 찾아보고 스카이도 찾아보고 아무리 해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아크가 딱 마음에 들더군요...
    요즘은 무슨 폰이든 모서리 라운드 처리에다가 전면에 버튼이라곤 홈버튼밖에 없으니...
    확실히 디자인은 다른 메이커와 확실하게 차별화가 되어있어요

    다만 아크가 성능에 대해서는 혹평을 면하지 못하는데 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3G도 와이파이도 전파 못잡을때도 있고...
    가~끔은 지맘대로 재부팅하고...
    상습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이거 지금와서 교환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애초에 디자인으로 고른 폰이라서 별로 불만은 생기지 않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21:00 PERM MOD/DEL

    저도 아크 사용자라 그런지 이야기 하신 내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만족스럽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성능을 다 원해서 그런지 사실 실망을 많이 하기도 한 모델입니다.^^

    교환이나 서비스도 사실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외산폰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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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 쌍안경 이젠 디지털 시대! 소니 DEV-5


간만에 소니에서 소니 다운 멋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소니 관련된 포스팅을 할때마다 늘 등장하는 이야기이긴 한데, 소니는 아날로그 시절에 있어서 지금의 애플이 누리는 그런 위치에서 있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었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정말 일본 기업 중에서 이렇게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소니는 일본의 기업이라기 보다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패러다임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이전의 영광에 안주하다 보니 지금의 소니는 예전에 그들이 가지는 영광에 비해서는 많이 초라한 모습으로 서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하면 혁신이었지만, 이젠 티비, 소형음향기기등 이전에 그들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곳에서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소니가 선보이는 제품들 중에서는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뭔가 혁신이라는 단어는 떠올리게 하지 않더군요. 소니는 아날로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그 기술의 우수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자극을 주는 정말 이것이 소니다라는 제품을 본 기억은 언제인가 하는 생각을 하는 시점에, 역시 소니구나 하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쌍안경! 바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죠. 그것도 보통 쌍안경이 아니라 디지털 풀HD카메라입니다. 이런 제품이 소니에서 나올줄은 사실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니 디지털 쌍안경 DEV-5 국내 런칭 기자 간담회 초개를 받았을때 왠지 모르게 아드레날린이 막 생기더군요. 왠지 예전의 소니가 다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이번 행사는 특이하게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소니 행사를 자주 다녀보았지만 63빌딩에서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런지.. 소니 뿐만 아니라 여의도에서 행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특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 장소는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와 통하는 곳이라 쌍안경으로 한강의 풍경도 볼 수 있고 무척 여유있는 곳이었습니다. 저기 멀리 한강에 뭔가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그곳이 바로 세계불꽃축제의 화약이 터지는 곳 입니다. 이곳은 정말 불꽃축제보기에 환상적인 명단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은 좀 아플 수 있겠군요. 머리를 들고 하늘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니까요.^^


이미 현장에는 소니의 디지털 쌍안경을 들고 풍경을 감상들 하고 계시더군요.


역시 소니는 세계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소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니가 이런 타이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긴 했죠. 하지만 이렇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을 선보일줄이야..


이제 시작된 기자 간담회.. 


한국어 실력이 나날이 일취월장하고 계시는 컨슈머 프로덕트 오쿠라 기쿠오 대표


소니가 전통적인 강자였던 티비나 소형음향 부분에서 좀 고전을 당하고 있지만 디지털광학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부분에 있어서는 예나 지금이나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디지털 쌍안경의 등장도 그런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젊은 시절의 마음속의 멘토라고 할 수 있는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라 회장님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미국인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의 체제속에 서 있는 지금의 소니의 위치를 과연 그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인간의 욕망중에 하나는 바로 먼 곳을 가까이 보고자 하는 것, 저 먼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인간들의 궁금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어린시절 성능도 후진 쌍안경 하나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집에도 쌍안경 하나 있는데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애용 하지는 않지만 정말 성능 완전히 좋은 것 하나 가지고 싶다는 그런 소망은 있답니다.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볼 수 있게 만드는 천리안과 같은 그런 성능좋은 쌍안경를 가지고 싶다는 것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네요.^^


소니에서 선보인 디지털 쌍안경 DEV-5는 소니의 광학기술이 모두 집약되었습니다. 풀HD로 동영상 녹화를 할 수 있고, 기존의 소니의 캠코더가 가지는 기능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게다가 3D 촬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 어느 브랜드든 상관없이 3D 티비가 있다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니 캠코더를 사용하면서 놀라는 것으 바로 뛰어난 손떨림 방지인데 DEV5에도 이 기술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먼 거리를 광학10배줌으로 땅겨도 흔들림이 무척 적습니다.


스테레오 사운드와 풀HD로 녹화가 가능하고 광학 10배 디지털 10배, 뛰어난 오토포커스, 광학 손떨림 기능등 소니 DEV5가 가지는 특장점입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쌍안경과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의 차이점인데 그 차이는 명확합니다.


광학10배줌(이 부분은 조금은 아쉽기는 합니다. 사실 20배를 기대했기 때문이죠), 빠른 오토포커스, GPS, HDMI ..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기능입니다. 아 그리고 60p로 촬영이 가능한 풀HD는 기본이고요.^^


최대 20배 이긴 하지만 디지털 10배가 포함된 거라서 그냥 최대 10배 하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정말 왠만해서 디지털을 사용할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좋기는 하죠, 그래도 다음 버전에서는 꼭 광학 20배를 부탁 드립니다.


3D와 60P 프로그래시브를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하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정말 자동으로 포커스 맞추는 것은 빠르더군요.


관련 악세사리입니다.


이날 아주 잠깐의 소감을 이야기 하러 와주신 산악인 허영호, 정말 잠깐 이야기하고 가셨습니다. 잠깐 테스트한 이야기만 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정말 에레베스트 등정을 하면서 사용한 소감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이젠 직접 망원경을 이용해 볼 차례입니다.


소니 DEV-5 외형 디자인은  SF영화에 나오는 미래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끌리는 매력이 있죠.



크기는 기존의 이정도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에 비해서 작고 가벼워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크기나 무게는 부담 스러운 부분입니다.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메모리카드는 소니 메모리스틱과 SD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가지고 이번에는 63빌딩 전망대에 올라가서 직접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63빌딩 전망대는 초등학교때 온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놀라운 속도의 엘리베이터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타보니 왜 그렇게 천천히 올라가는 느낌인지..^^

사진에서 보는 전망대 카메라는 광학 20배인데 확실히 광학 10배와는 차이가 나더군요. 정말 소니 DEV가 전망대 카메라의 수준까지 올라 간다면 정말 가격이 미치지만 않는다면 하나 꼭 구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솔직히 현재의 광학 10배줌에 대한 끌림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비싼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말 이런 부담감을 압도할만한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데 역시 그것은 이 보다 조금 작은 크기에 광학 20배줌 그리고 나이트 비전의 탑재가 아닐까요? 그리고 SF영화를 보면 이런 쌍안경에서 보여지는 화면에 온갖 정보들이 보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다음 모델에는 그런 것도 부탁드립니다. 소니가 가지는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소니 디지털 쌍안경 DEV-5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거나 익스트림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로망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새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존의 쌍안경은 단지 보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DEV는 그 영상을 풀HD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적인 부담과 배터리의 시간이 그리고 나이트 비전의 기능의 부재는 처음에 가겼던 기대감에 어느정도 실망감을 안겨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룰수는 없는 법! 소니가 선보인 DEV-5는 처음으로 선보인 것 치고는 그 완성도가 무척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하지만 현장에서 잠시 만져보고 공개된 스펙을 보면 이런 용도의 쌍안경을 찾는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캠코더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코더 대신에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니의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던 DEV-5, 물론 이 제품이 얼마나 큰 판매량을 기록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이 제품을 팔아서 어떤 수익을 기대한다는 것은 욕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그동안 늘 혁신을 앞서는 제품을 선보였고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그런 뭔가 획기적인 제품을 만나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볼때 소니의 이런 움직임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기술을 선도하는 소니의 모습이 이제서야 제대로 나온 것 같네요. 앞으로도 수익이 생기는 제품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는 다른 업체들이 생각하지 못 하는 그런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에 선보일 개인용 3D 뷰어도 이런 움직임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카이의 한마디 'It's a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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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강자 소니의 신무기, NEX-5n,NEX-7,알파65,알파77


지금 소니가 예전의 명성에 걸 맞지 않은 시련의 계절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소니가 강세를 보여주는 분야가 있습니다. 방송장비나 음향 부분이 물론 그렇긴 하지만 최근 들어서 미러리스 시장쪽에서 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활발하거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과는 사믓 다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네요. 카메라 시장에 늦게 뛰어 들었지만 DSLR분야와 미러리스 시장쪽에서는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분야에서 계속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 한달전에 인기 모델인 넥스5 시리즈의 후속인 NEX-5n 과 플래그쉽인 7 그리고 DSLT 알파65와77을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늘 알파의 새로운 신모델 발표현장은 축제 분위기를 연상하는데 그건 아마도 요즘 소니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서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넥스 시리즈는 국내외적으로 대히트를 친 모델이라 말이죠.)

  그럼 너무나도 늦은 넥스와 알파 시리즈가 열렸던 발표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요즘 소니 코리아가 선호하는 반얀트리 스파 인 서울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좋은 곳이긴 하지만 이곳은 접근성면에서 떨어지는 곳이라서 예전에 즐겨하던 프라자호텔이나 웨스틴조선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날의 행사는 식사를 먼저 끝낸후에 메인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는데 이런 방식 괜찮더군요. 전에 행사를 보면 밥먹는 것과 동시에 열리거나 또는 끝나고서 열리는 방식이라 뭔가 어수선했는데 식사를 미리 여유롭게 하고 나니 행사에 집중하기가 쉽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날 행사 너무 늦게 끝났다는 것은.. 거의 행사만 4시간 이상을 한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날은 소니측에서 보여주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소니 스트링거 회장의 인사말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수익을 잘 내고 있는 디지털이미징분야라 그런지 특별히 스트링거 회장의 인사말을 준비했나보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본부장 이셨는데 벌써 사장으로 승진하신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오쿠라 키쿠오 사장이 직접 나와서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이분과는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게 예전에 소니 행사 참석차 부산에 내려갈때 비행기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답니다. 직접 대화를 해보니 상당히 푸근하고 서민적이고 권위적인게 없으신 분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말을 완전 잘하신다는 것! 이날도 멋진 한국말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주위에서 한국사람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ㅋ


2010년은 정말 소니 알파의 도약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지나가는 사라들의 손에는 전부다 넥스.. 발에 차이는게 넥스였으니 말이죠. 넥스 잘 팔려야지 소니코리아가 살아난다는 이야기를 작년에 들은 것 같은데, 아무튼 넥스의 대성공으로 이익좀 많이 냈으리라 생각합니다. ^^


소니 디지털이미징 제품들의 장점은 소니가 가지는 뛰어난 이미지 센서 기술과 방송장비 기술등이 서로 융합되면서 상당히 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2012년 업계 1위 도약을 목표로 삼고 있는 소니,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과 같은 움직임이라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넥스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은 이병헌입니다. 이날 공개된 넥스의 CF~


소니만의 사이버틱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단숨에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인 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넥스 시리즈


이젠 넥스-5N으로 더 뛰어나고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넥스5가 가지는 기존의 장점에 더해서 더 좋은 성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1610만화소에 ISO는 100부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당 10연사에 릴리즈 타임이 혁신적으로 줄어들었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AF속도도 기존 모델에 비해서 훨씬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넥스 시리즈의 최강자인  NEX-7 입니다. 일단 스펙을 놓고 보면 역시 파워풀한 면을 보여주는데 일단 화소가 무려 2430만화소입니다. 미러리스 부분에서는 최고이면 풀프레임 DLSR과 맞먹는 높은 화소를 보여주고 있고 이렇게 높은 화소임에도 불구하고 초당 10연사가 가능합니다. 소니의 비온즈 센서의 연산능력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회의적이었던 전자식뷰파인더의 성능이 놀랄만큼 좋아졌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광학식을 꼭 고집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꼭 기회가 있다면 직접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깜짝 놀라실겁니다. 시야율 100%도 눈에 띄네요.


그리고 플래그쉽에 걸맞게 트라이나비(Trinavi)다이얼이 적요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이렇게 다이얼이 많게 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래서 비싼 고가 카메라에서는 이런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죠. 3개의 다이얼을 통해서 거의 모든 세팅이 가능합니다.


넥스7의 특징을 살펴보면, 플래그쉽모델이 갖추어야 할 특별함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스펙도 스펙이지만 넥스7은 디자인에 있어서 비싼제품이라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바탕에 재질도 그렇고 확실히 5시리즈와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돈만 여유가 있다면 볼 것도 없이 넥스7을 선택하는 것이 진리가 아닐지요. 일단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 넥스5시리즈와는 달리 확실히 비싸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넥스 시리즈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가지는 불만 중에 가장 큰 것은 역시 다양한 렌즈군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소니측에서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렌즈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렌즈의 부족은 컨버터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니 정말 렌즈의 부족 때문에 넥스 시리즈 구입을 망설일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컨버터를 사용하면 소니의 G렌즈나 칼짜이즈 렌즈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미러리스 소개가 끝나고 이제서야 DSLT 카메라인 알파65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미 넥스 시리즈 소개만으로도 시간이 한참 지나서 알파는 소개를 안 하나 했는데 그대로 진행이 되더군요. 제가 기대했던 모델이 넥스7과 알파77이었기에.. 역시 이것도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놀라운 2430만 화소에 그리고 풀HD 60P 지원가능


역시 적용된 XGA OLED  뷰파인더, 정말 혁신이라고 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전자식 뷰파인터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있지 않았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놀랍더군요. 아마 여기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광학식 뷰파인더를 충분히 대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영상에서는 60P와 24P을 적용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느낌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영화를 만들때 사용하는 24프레임이 지원되기 때문에 좀 더 감각있는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게 정리된 비교표인데 알파65는 경쟁 모델에 비해서 압서는 것이 여러 부분에 눈에 보입니다. 별표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앞선다는 것이 많다는 뜻이니까요.




엔트리 중급기인 알파65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엔트리급 중급기라 그런지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버튼의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알파77의 소개 시간입니다. 제가 넥스 시리즈보다 더욱 기다리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서야 제가 가지고 싶은 DSLT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풀프레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DSLT중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역시나 만족스러운 2430만화소에 ISO는 이제 50부터 시작하는군요. 브라보~


중급기 부분에서 역시 비교한 표를 보여주는데 알파77에 모든 별이 모여있습니다. 가장 최신 제품이다 보니 스펙 부분에서 앞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지금 중급기를 산다고 하면 소니 알파77에서 상당히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내년에나 나올 것 같은 풀프레임 DSLT인데 과연 내년에 나와줄 것인지..  이번에는 풀프레임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캐논이나 니콘 그리고 소니 제품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 제품을 선택할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알파77의 디자인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알파65디자인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지만 묵직한 알파77은 중급기가 갖추어야 할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배치된 버튼의 위치나 상단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등 말하지 않아도 '나는 중급기다'라고 말한는 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 역시 중급기답계 좀 큰 편이고 묵직한 것이 손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제가 좀 묵직한 카메라를 좋아하는 편이라 알파77정도의 사이즈와 무게는 딱 적절하더군요.


이렇게 플래쉬와 세로그립까지 다 장착해서 사용한다면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무겁긴 하지만 이렇게 완전 무장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면 폼이 나서 좋긴 하죠.^^  사진에 보이는 수 많은 버튼들.. 일단 카메라는 버튼이 많은 것이 직관적이고 빠른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좋아합니다. 


사진에서도 충분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중급기의 묵직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디스플레이가 틸트가 된다는 것인데 다른 경쟁제품들에 비해서 셀프촬영이나 어려운 각도를 촬영할때 무척 유용합니다. 


소니에서 하반기에 선을 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5n, NEX-7, 알파65, 알파77은 이날 처음 만져보았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플래그쉽 모델인 넥스7과 알파77이 특히나 마음에 들더군요. 비록 성능을 제대로 체험하지 못했기에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이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느낀 것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소니는 현재 미러리스와  DSLT, 양날개 공격으로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신형 모델 출시로 그 역동성은 한 층 강해질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 부분 2012년 1위 목표도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소니의 다른 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소니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마음이 아픈 구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소니가 캠코더와 같은 영상장비와 최근에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마음이 좀 놓입니다.^^;

그나저나 넥스7과 알파77은 정말 끌리네요.^^ 아무래도 저의 다음 디카는 소니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캐논과 니콘 삼성이 어떤 모습을 보여 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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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를 웃게 만드는 넥스(NEX)시리즈, NEX-C3 발표회 현장



아날로그 시절 저 하늘의 계명성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소니는 그 어떤 기업들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옹성과 같은 위치를 누리며 그 영광을 천년만년 누릴 것 같았지만, 디지털로의 급속한 변화에 아날로그 시절의 영광만 생각하다가 두수 아래로 생각했던 삼성에게 완전히 밀리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아주 쭉~ 쭉~ 급하강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따까움이 한 가득입니다. 소니는 제게 있어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좋아했던 기업이고 어떤 상징적인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소니 지금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고 주가도 완전 빌빌대며 최근에는 해킹 사건으로 또 한번 난리를 겪는등 차마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여전한 죽을 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 부분에서는 강하게 날아 오르면서 비약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하이브리드 DSLR 분야에서는 다른 기업들 보다 빠르게 변화에 적응을 하면서 폭풍같은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늘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변화에 느려서 굴욕을 받던 모습을 하이브리드 카메라 부분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죠. ^^

DSLR 시장은 어차피 캐논과 니콘이 다 잡고 있고(소니도 DSLR에 3위 안에 들고 나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부분이 바로 하이브리드 디카 부분입니다. 크기는 DSLR의 절반도 안되고 무게도 가볍고 렌즈도 바꿀 수 있고 동영상도 HD도, 최근에 무거운 DSLR을 멀리 하는 시점에서 하이브리드 디카는 각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소니는 넥스(NEX)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단숨에 시장의 선두로 등극합니다. 정말 블로그 활동하면서 여러 블로거들을 만나는데 정말 넥스 많이 가지고 다니고 여기저기서 넥스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넥스는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이죠. 소니에서 간만에 만루홈런을 터트린 모델이 넥스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소니는 이 기세를 몰아서 디자인과 기능이 새롭게 변화된 NEX-C3 를 선보였습니다. 한동안 소니 코리아의 움직임이 없어서 궁금하던 차에 NEX-C3 발표회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9층 안드레아에서 블로거 발표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대했던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자동차로 따지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었던 NEX C-3 의 행사 모습을 간단하게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착한 현장에서 볼 수 있었던 풍선들, 소니는 풍선을 참 좋아라 한다는 것을 행사장 갈때마다 느낍니다. 아무래도 소니가 강조하는 가볍고 슬림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풍선을 자주 이용하더군요. 이날 선보인 넥스C3도 무게가 225g 밖에 하지 않은 걸 강조하려는지 풍선에 제품이 걸려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던 넥스C3, 이 녀석은 컨버터를 달아서 마이크로 렌즈를 연결해 놓았더군요.





디자인은 이전 넥스3와 크게 달라 보이진 않았지만 그립 부분이 돌출되어 있지 않아서 여전히 그립감은 그리 좋지 않더군요. 그립감은 역시 넥스5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공하는 것은 소니 제품이 가지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넥스시리즈 또한 다양한 주변기기로 제품의 활용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특히나 핑크등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컬러를 선보임으로서 젊은 세대와 특히 여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에는 역시 다양한 렌즈가 필수인데, 소니도 넥스 시리즈를 위한 다양한 렌즈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소형 최경량을 자랑하는 소니 넥스-C3



전 넥스 시리즈의 디자인이 너무 사이버틱하고 예전의 소니 디카 F717을 떠올리게 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F717은 저의 처음 디카였죠.) 전 약간d은 RF디자인의 느낌이 나는 복고 스타일이 더 끌리더군요. 하지만 소니의 미러리스 디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커다란 센서에 있습니다. 일반 DSLR에 들어가는 APS-C 센서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보다 크기가 작은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의 마이크로포서드 방식보다 더욱 선호하기는 합니다. 센서가 크면 심도 표현에 있어서 더욱 풍부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미러리스 디카가 가진 장점중에 하나가 기존의 컴팩트 디카보다 커진 센서인데 소니 넥스 시리즈는 크롭 DSLR의 센서와 동일하기 때문에 심도표현이나 노이즈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문 사진잡지나 사이트에서 수 많은 상을 받고 있는 소니 넥스 시리즈와 SLT 모델, 소니는 하도 상을 받고 찬사를 받는 부분이 많아서 이런 걸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경쟁기업에서 이런 홍보를 한다면 같이 하는 것이 판매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소비자들은 PR을 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기 때문이죠. 쑥스럽다면 그저 소니블로그에 간단하게 올려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넥스 시리즈의 스펙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경쟁 제품인 올림푸스 펜 시리즈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 제품들도 보이네요.


지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시장 점유율이라는데 역시 소니가 상당한 수치를 보이면서 점유율 1위를 기록중에 있고 전체 렌즈교환식에서도 2위를 점유하고 있네요. (소니가 그래도 다른 분야는 경쟁사에 비해서 밀리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디카 시장에서는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약속하기를 미러리스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과연 약속은 지켜질까요? 1위는 모르겠는데 압도적 1위는..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강력한 경쟁상대인 삼성의 움직임도 지나칠 수 없으니 말이죠. 삼성에서 하반기에 후속 모델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압도적인 1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카메라의 조건을 이야기 하면서 소니의 넥스 시리즈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자부심은 역시 판매량이나 점유율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니는 넥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런칭했고 정착한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주위에 누가 디카를 산다고 한다면 일단 가장 먼저 소니 넥스 시리즈를 이야기하는 걸 봐도 소니는 논란의 연지가 없는 현재의 미러리스 디카 시장의 1등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소니관계자 분들의 얼굴에도 이야기 속에서도 그 자부심은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소니에서 제대로된 성공작을 만들어서 늘 소니를 옆에서 지켜보던 저도 흐믓하더군요. (비록 소니 넥스 시리즈는 사용하지 않지만 말이죠. ㅎㅎ)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더 정진해서 한때 자만해서 훅 하고 나가 떨어진 소니는 더 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신모델 빠르게 출시해주시고 서비스 강화 하고 소비자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겸손한 마음으로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하신다면 디카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소니가 보여 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카메라 부분의 성공을 붐업 시켜서 약간은 침체되어 있는 다른 부분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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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pers 2011/07/06 11:24 PERM. MOD/DEL REPLY

    Nex-5 쓰고있지만.. 신모델 보다는 렌즈나 좀 만들었으면 하네요..
    매번 계획만 있고..출시는 뒷전이네요..
    이럴거면 뭣하러 렌즈교환식으로 만들었는지..ㅡㅡ;;
    컨버터라도 고속 AF지원에 다양한 렌즈군 좀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7/06 16:29 PERM MOD/DEL

    일단 소니에서는 넥스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 렌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말을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워낙 렌즈를 하나 사면 그걸로 주구장창 사용하다 보니 렌즈에 다양성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지금도 17-50 렌즈 하나 구입해서 2년동안 그거 하나로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다는..^^;

  2. 지나가다 2011/07/06 14:56 PERM. MOD/DEL REPLY

    이글도 소니에서 돈받아 쓰는 블로거 글이겠지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7/06 16:32 PERM MOD/DEL

    어이쿠야!! 저를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시다니 ㅎㅎ 지나가는 것도 바쁘신데 이렇게 좋은 말도 해주시고 아직 세상은 훈훈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런 댓글을 소니는 좀 읽어 봐 줘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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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아크] 아이폰이 지겨운 시점의 선택, 소니에릭슨 아크의 단상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이 4.5인치로 좀 커지던가 해야지 지금의 3.5인치 화면은 답답해서 아주 죽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4인치가 넘어가는 스마트폰을 넘어가면 더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아이폰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얼마전에 출시해서 초대박 핵폭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삼성 갤럭시S2? 물론 갤럭시S2 정말 잘 나온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1 은 모르겠지만 이미 충분한 경험을 한 삼성에서 갤스2는 많은 연구를 거쳐 만들었을 것이고 스펙은 안 봐도 비디오일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잠시 만져본 거라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하긴 그렇고 하지만 갤스2는 충분히 시장에서 멋지게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폰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 같이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그저 네모난 스마트픈인 갤스2는 역시나 감흥이 없다는 것은 다르지 않네요.


하지만 그런 고뇌의 시점에 등장한 스마트폰이 있었으니 바로 SK텔리콤 전용 소니에릭슨 아크 입니다. (좋은폰은 전부다 SK텔레콤 전용으로만 나오네요)

디자인하면 애플과 쌍벽을 이루는 소니의 DNA가 멋지게 녹아있는 엑스페리아에서 이번에 제대로 저의 드림폰이 나왔습니다. 이전에도 X10을 보면서 드림폰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막상 실제로 보니 그리 끌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온 아크는 확실히 사람을 끌리는 매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온 엑스페리아 아크, 이젠 앞으로 아이폰과 함께 저의 스마트한 삶을 책임질 친구입니다. 아이폰이 2년 약정이라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SK텔레콤으로만 사용했을 겁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그럼 이제야 엑스페리아 아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


1. 디자인

엑스페리아 아크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하면 디자인의 유니크함때문에 애플 매니아가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예전 보다 그 빛을 많이 잃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소니가 가지는 아우라는 분명히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의 폰이 사실 소니는 아닌게 분명하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아크에서는 소니만이 가지는 소니 DNA를 많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소니에릭슨 코리아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 볼때도 이젠 이름이 소니에릭슨이지 소니의 DNA를 많이 이식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니 테크놀로지가 이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보는데 그동안 소니와 에릭슨의 2가지 DNA를 보여주려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준 건 사실입니다.)

이름 부터가 아크라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사실 개성이라는 것이 있는 폰들이 거의 없습니다. 전부다 네모난 디자인에 아이폰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형만 있을 뿐, 아니면 더 못 하던가.. 들고 다녀도 이게 어떤 폰인가를 알기가 참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 갤스2도 사실 디자인적에서는 갤스1에 비해서 뭐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무난하고 안전하게 가려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무난해서 뭐 큰 불만은 없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는 뻘쭘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게 갤스2라고 설명을 해야지 갤스2인지 알지 아무 이야기 없으면 갤스1인지 옵티머스인지 사실 저의 눈에는 알길이 없더군요. 


하지만 아크는 따로 이야기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건 아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폰이 있긴 하지만 이건 이제 너무나 무난하고 지겨운 디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크를 본 사람들은 그 디자인에 있어서는 딱히 이견을 제시하지 않더군요. 저도 그동안 가지고 다닌 폰중에서도 아크 같은 큰 반응을 얻는 폰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사람마다 그 편차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폰은 아이폰3GS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크가 유일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그 상징적인 부분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된 것이고 정말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된 것은 아크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입하고 나서 예전에 삐삐를 처음 샀을때의 그 설레임을 아주 오래간만에 느꼈답니다. 아주 기분좋은 감정이었답니다. ^^





아크같이 휘어지는 뒷면의 곡선과 쓸데없는 통신사 로고도 보이지 않는 깔끔함 모습 그리고 메탈 프레임으로 감싼 부분이 강인한 모습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립감도 상당히 좋은편이고 그냥 쳐대보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이어폰 단자가 상단에 있지 않고 측면에 있는 것은 사용성이나 실용성, 디자인적인 모습에서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때문에 측면에 만든 것 같은데.. 그건 이유가 있겠죠. 아크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한다면 디자인에 대한 우월적인 부분 때문인지 아크를 커버할 케이스는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의 폰을 케이스로 가려 버린다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디자인이 뛰어나다면 사실 케이스가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동건의 얼굴을 케이스로 가려버리면 안되듯이 소니에릭슨은 아크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에 있어서는 완전 자신한다고 할 수 있죠. 케이스가 단말기 보호를 위한 부분도 있는데 아크 같은 경우는 액정도 강화유리를 적용해서 쉽게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케이스 없이 사용한지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스크레치 역시 없고 케이스가 흠이 잘 나지 않는 재질이라서 이 부분은 만족 스럽습니다. 

(웹서칭을 해보니 일본에서는 아크 케이스가 나와 있네요. 국내에는 디자인 우월성 보다는 시장성때문에 케이스가 출시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크는 케이스가 있어도 투명 실리콘 케이스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성능

이젠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으니 성능 부분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크가 가장 끌렸던 부분중에서 하나가 디자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카메라 성능이었습니다.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일취월장하고 있는데(엘지 옵티머스2X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씁니다.)  아크는 한수 위라고 할까요? 소니의 카메라 기술을 그대로 이식했다고 봐도 되는데, 소니가 자랑하는 엑스모어R(이면조사형센서)센서 적용에 렌즈 밝기는 F2.4입니다.(전 휴대폰에 렌즈 밝기까지 나와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네요.) 화소는 총 810만화소로 현존 최대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아크 간담회때  특히나 어둠에 강한 면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자신감 때문에 아크보다 어둠에 강한 스마트폰이 있으면 3천만을 준다는 이벤트까지 진행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현재로서는 없는 듯 합니다.)










정말 뛰어난 카메라 성능

무거운 DSLR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그래서 이젠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것은 커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크에 마음이 더 끌렸나봅니다. 이 정도 성능이라면 사실 왠만한 디카를 들고 다니는 것 하고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벼운 사진들은 현재 아크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셔터 버튼이 뻑뻑해서 누를때 흔들리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만들었다면 사진 촬영에 있어서 최고의 폰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소니 엑스모어 R센서를 적용해서 어두움에 특히 강합니다.


(엑스페리아 아크 샘플 무비)

동영상 촬영은 720P까지 지원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1080P지원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이정도면 동영상 촬영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HDMI지원을 하기 때문에 대형티비를 통해서 게임이나 영화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감상뿐만 아니라 티비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크에서 조작을 하지 않고 쇼파에 앉아서 리모콘으로 아크에 있는 영상이나 게임 메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이 단순한 HDMI를 통한 미러링만 가능한 것에서 한단계 진보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티비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것이라면 아마도 다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 옵티머스2X나 갤럭시S 시리즈와 다르게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지원하는 코덱의 종류가 적은지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거 정말 불편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대안이 있으니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인 mobo player 를 설치하시면 이런 번거로운 인코딩 과정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크의 다음 버전에는 동영상 재생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네요. 브라비아 티비 엔진을 적용해서 화질을 우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밝기는 최근 선보인 경쟁제품들에 비해서 좀 어두운 편입니다. 그리고 4.2인치 크기라서 좀 더 크게 볼 수 있구요. (하지만 최근 출시된 갤럭시S2나 옵티머스 빅이 4.3인치 액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필하기에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니하면 워크맨으로 유명한 만큼 음질에 있어서도 뛰어난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기능을 통해서 노래와 연동된 유튜브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기본전인 음악플레이어도 좋은 편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더 뛰어난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그런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엑스페리아가 자랑하는 것 중에 하나인 타임스케이프인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싸이와 연동이 되어서 손 쉽게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전 이런 SNS를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라 큰 활용성은 없었지만 SNS를 정말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장점:

1. 충격과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
2. 소니 엑스모어R 센서를 탑재한 810만화소 카메라 (어둠에 강함)
3. HDMI 티비 리모콘 기능
4. 2.3 진저브레드 OS 내장
5. 소니 브라비아 TV 엔진 내장
6. 4.2인치 클리어 블랙 패널

단점:

1. DMB 미탑재
2. 동영상 인코딩 필요
3.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는 배터리
4. 사진 촬영하기 힘든 뻑뻑한 셔터 버튼
5. HDMI 케이블 제공하지 않는것


아크를 처음 만나는 순간 마음속에서 바로 이것!! 이라는 외침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꿈꾸던 드림폰을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손에 넣었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 설레이던 기분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처음에 가졌던 그 설레임과 놀라움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아크도 저의 드림폰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근접한 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과 개성을 아는 당신이라면..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제품들은 업데이트가 늦고 사후지원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크는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나온점등은 신선한 부분이었습니다. 기존의 폰들이 더 이상 연연하지 않고 아크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소니에릭슨의 각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사용자들한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있겠지만 초강자들이 격돌하는 스마트폰 대전에서 너무 과거에만 매여 있다면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니에릭슨은 아크를 통해서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전 그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소니의 첨단 기술과 드디어 만나서 빛을 발한 아크, 그리고 그 후속이 더더욱 기다려 지네요.  아이폰이 점점 싫증을 내고 있었던 시점에 아주 적절하게 나온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삼성 갤럭시S2의 광풍이 무섭기는 하지만 스타일과 개성을 아는 당신이라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정답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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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hypersurface BlogIcon PSB 2011/05/17 16:40 PERM. MOD/DEL REPLY

    뒷 면 재질이 소니의 옛 워크맨 카세트를 연상하게 하네요. 소니만의 질감임은 틀림없는 듯. '80-90년대만 해도 소니 워크맨이 지금의 아이팟이었는데 말이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7 22:50 PERM MOD/DEL

    소니 워크맨 시절과 애플 아이팟과는 비교가 안되죠.ㅎㅎ 그때는 소니가 그냥 지존무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크맨을 가지는게 꿈이었던 시절이니까요. 아이팟은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하나의 MP3플레이어죠. ^^

  2.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BlogIcon 세인트 2011/05/18 01:29 PERM. MOD/DEL REPLY

    몇 주 전부터 눈독만 들인 폰인데 쓰신 글을 읽으니 더 끌리네요. ^^
    저는 지금 가진 폰으로도 DMB는 안 보고, 동영상은 15인치 노트북으로도 충분합니다.
    셔터는 눌러 봐야 알 것 같고, 배터리는 갈아 끼울 수 있어서 다행...
    HDMI 케이블 줘도 쓸 일 없어요.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08:03 PERM MOD/DEL

    그러면 주저하지 말고 아크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DMB안보고 동영상 안보고 HDMI연결 안 해서 본답니다. ㅎㅎ 그래도 동영상 기능은 좀 아쉽기는 하네요.

  3. ㅁㄴㅇㄹ 2011/05/18 02:09 PERM. MOD/DEL REPLY

    전 엑스페리아 x1 디자인에 홀딱 반해서 샀었는데 ㅋㅋ
    지금 보면 별로지만 당시엔 pda/터치폰중에서 제일 괜찮았는데 말이죠.
    크랙현상,빛샘현상 등등 많은 문제가 있어서 1년쓰다 해지했는데
    쓰면서 생각했던건 '디자인보고 사는것 보단 사람들 평을 보고 질 좋은걸 사는게 훨 낫다'에요
    디자인은 솔직히, 살 때는 유혹이 진짜 심한데 얼마안지나면 질리거든요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08:04 PERM MOD/DEL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성능이죠. 제품을 살때 인터넷에 올라온 리뷰나 사용기를 많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는게 가장 덜 후회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4.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BlogIcon 세인트 2011/05/18 10:49 PERM. MOD/DEL REPLY

    이른(?) 아침에 리플 달아 주셨군요.^^;
    아크의 경우 앱 저장 공간은 다른 제품에 비해 협소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매뉴얼에 나와 있는지?)
    앱이라는 게 평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앱을 많이 깔아서 쓰는 사람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14:36 PERM MOD/DEL

    옙 저장공간이 협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크의 장점도 많은 부분이 있지만 단점도 사용하면서 좀 발견하고 있답니다.ㅋ

  5. Favicon of http://create75.com BlogIcon 한성민 2011/05/18 13:42 PERM. MOD/DEL REPLY

    디자인 정말 좋은데요....^^
    이 스마트폰이 나올때 내심 디자인이 멋지더라구요...
    요즘은 성능은 비슷하고 디자인으로 승부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14:37 PERM MOD/DEL

    요즘은 성능이 거의다 비슷해서.. 디자인이나 최적화 이런 부분이 승패의 갈림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디자인 부분은 개성들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6. 345345 2011/05/22 18:21 PERM. MOD/DEL REPLY

    독특한 면에서 실버 색상이 좋긴하지만 실물로 보면 은근히 싼티가 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무게가 약간 나가도 알루미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22 19:35 PERM MOD/DEL

    실버 색상의 단점이 싼티가 좀 나는게 그렇긴 합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것은 블랙이긴 한데.. 지문이 너무 묻어나고 검정색은 너무 흔하다는 것이.. 두개다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7. noza 2011/05/31 14:20 PERM. MOD/DEL REPLY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많이 약하나요? 하루 24시간 정도 들고 다니면 딱 좋겠는데..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31 14:55 PERM MOD/DEL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는데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휴대폰을 자주 사용한다면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 견우 2011/08/18 00:09 PERM. MOD/DEL REPLY

    엑스페리아 아크 단점 수정해줄때까지 사지마세요


    직접찍은 동영상 입니다. 키씹힘, 오타 작렬 핸드폰
    http://blog.daum.net/k2wda/12080249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8/18 14:22 PERM MOD/DEL

    아크.. 저도 그리 추천하지 않는 폰입니다. 사용하고있기는 하지만 제가 왜 이걸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추천하는 폰은 아이폰 아니면 삼성 갤럭시2 입니다. 아이폰이나 삼성 엘지 .. 국내에서 폰을 산다면 이것이 정답입니다. 외산폰은 아이폰 이외에 구입을 하지 않으시는게..^^;

  9. 야옹 2011/09/01 16:20 PERM. MOD/DEL REPLY

    아크 저도 쓰는데 카메라 화상도도 좋구..
    음질도 좋아서 좋던데...
    다른 스마트폰은 베터리도 빨리 달던데..
    이건 그렇게 빨리 다는것 같지도 않궁.ㅋ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9/02 10:36 PERM MOD/DEL

    저에겐 사용할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폰이더군요. ㅋ

  10. 견우 2011/09/12 17:41 PERM. MOD/DEL REPLY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고질적 키씹힘현상 ★★
    해결해줄때까지 사지마세요. 제 블로그에 불량내역 올렸습니다.
    a/s 다녀온 후기까지 있습니다. 와서보세요 http://blog.daum.net/k2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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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소니 2011 캠코더 라인업, 반얀트리서울 신제품 블로거런칭쇼



동영상 캠코더 분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단연 소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예전에도 변함이 없고 지금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일본의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소니가 한수 위인 것 같고 그리고 국산인 삼성제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은 리뷰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평가를 내리자면 삼성의 저력도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취급도 안 했는데 끈기와 저력으로 놀랍게도 지금까지 신제품을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고 품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캠코더가 긴장해야 할 업체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삼성이라고 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소니의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부족한게 많은게 사실인데 삼성의 물량공세와 현금동원력으로 밀어 부치는 것을 생각하면 TV에서 일어난 일이 다시 반복되지 말란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삼성의 빠른 발걸음에 놀라고 있는중에(아무래도 삼성 디지털 캠코더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 소니의 2011년 캠코더 신제품 라인업 간담회를 다녀왔는데.. 역시 소니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씁니다.. 삼성이 뛰어가고 있는데 역시 소니는 가볍게 날라간다는 생각?ㅋ 1년 사이에 또 멋지게 변신해서 다시 한번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작년보다 얼마나 좋아질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늘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니, 그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제품 런칭쇼가 열렸던 곳은 서울에 있는 초특급호텔이라 불리는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반얀트리는 생각했던 대로 그리 크지 않았지만 럭셔리함과 독특함은 그대로 담고 있더군요. 돈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쉬고 싶을때는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나저니 이날은 꽃샘 추위때문인지 정말 추웠답니다.  뭔 꽃샘 추위가 이렇게 많은지..



현장에는 이미 소니의 2011년 캠코더 라인업을 책임질 다양한 제품들이 가지런히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프리젠테이션. 사전에 미리 정보를 파악하지 않았고 또 그렇게 큰 기능상의 발전이 있나 하는 의구심때문에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기대감은 컸습니다. 어떤 영화를 보는데 전혀 아무 정보 없이 보는 그런 설레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핸디캠에 대한 소니의 자신감은 늘 충만하기 때문에 시작할때 역시나 자신감이 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코더의 역사를 만들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소니, 제가 아날로그 시절부터 가지고 싶었던 캠코더 이름은 바로 핸디캠이었답니다.


캠코더에 프로젝터가 빌트인? 이건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기능의 컨버전스는 삼성이 잘 하는 부분인데 소니에서 선수를 쳤네요. 캠코더로 영상을 촬영하고 바로 프로젝터를 통해서 영화를 본다는 것.. 상상만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처음 모델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세대를 넘기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한다면 저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이날 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지를 못해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기술소개 부분입니다.


일단 센서가 달라졌습니다. 캠코더나 카메라나 센서의 중요성은 정말 큰 부분이기 때문에 센서의 업그레이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진정한 16:9 풀HD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는 말만 들어도 화질의 개선을 얼마나 좋아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그저 CX55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풀체인지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 통채로 변경을 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유효화소소도 증가했고 화각도 좀 더 넓어졌꼬 사진촬영시의 유효 화소수도 1000만화소가 넘었습니다. 스펙으로 보기만 해도 대박이라는 생각이 그냥 들더군요.



이번에야 말로 진정한 풀HD 60P 프로그래시브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니 제품중에서 60 인터레이스 방식은 봤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풀HD의 종결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0P를 지원하면서 좋아진 것은 뭐 말할것도 없이 선명한 화상과 사실적이고 고화질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가정용 캠코더에서도 60P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반갑네요.) 


그리고 추가로 영화에서 주로 사용하는 24P도 드디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촬영하게 되면 영상결과물에서 영화필름의 색감 느낌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영화색감 때문에 24P를 지원하는 캠코더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 소니에서  보여주는군요. ^^ 


전송속도 또한 중요한데 플래그쉽 모델인 FY11에서는 최대 28Mbps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당연히 화질로만 이루어지지 않겠죠? 영상못지 않게 음성 또한 엄청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미 워크맨이나 여러 오디오 기기를 통해서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었던 소니는 자사의 뛰어난 음성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중요한 것은 기본에 하이클래스 모델에만 들어가던 5.1채널이 모든 라인업에 그냥 기본으로 들어갔다는 부분입니다. 자동차로 이야기하면 5개의 에어백을 모든 차종에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넣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1년 신상 라인업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소니 캠코더 HDR-CX700의 모습입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기능만큼이나 큰 변화는 없습니다. 사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놀랄만한 기능과 달리 디자인의 변형은 늘 크게 없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 디자인의 소니, 스타일의 소니인데 캠코더 부분에서는 특히나 플래그쉽 모델에서는 디자인의 변화를 좀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기능과 함께 디자인의 혁신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은 무한도전 한국광고 ‘비빔밥’편 광고 감독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님의 제품 사용후기 및 소니 신제품으로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유명한 분이시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촬영 결과물을 대형 프로젝터 화면이 아닌 그냥 티비로 보여주는 바람에 좀 흥미를 잃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 주위가 산만해 지더군요. 이전에 양익준 감독님도 결과물을 초반만 보게 되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이 짧았는지 이날도 준비의 부족함이 나타났습니다. 소니를 탔해야 하는지 감독님을 탔해야 하는지.. ^^;

하지만 이미 기능에 완전 만족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그리고 행사장이 워낙 크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더군요. 행사장이 크면 이런 단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현장체험 시간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느긋하게 즐기고 싶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여유롭게 천천히 둘러볼 수 없었다는 것은 늘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2시간이라는 시간동안 프리젠테이션과 식사 체험 그리고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하기에는 사실 너무 짧기 때문이죠.


다른 블로거분들과 그리고 오래간만에 뵌 소니 코리아 관계자 분들과의 이야기로 이날은 시간이 정말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식 소개 이런거 잘 안하는데 이날은 처음 반얀트리에서 먹어본 음식이기에 한번 사진을 올려 봅니다.




그것도 사진은 대부분 빠트렸네요. ^^;

아무튼 이날 선보인 소니 2011 신제품 라인업의 위용은 정말 멋있었다는 거.. 현재 삼성 풀HD캠코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CX700 보니까 눈물이 나더군요. 이런 캠코더를 사용하면 어떤 결과물들을 보여 줄까 하고 말이죠. 지금 고성능 캠코더를 생각하고 있다면 볼것도 없습니다. CX700이 정답이죠. ^^  


HDR-CX560

HDR-CX700

HDR-PJ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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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iash.tistory.com BlogIcon 레이아(Leiash) 2011/03/28 12:12 PERM. MOD/DEL REPLY

    역시 캠코더는 소니가 넘사벽이군요. ^-^
    잘봤습니다. 스테이크 맛있어 보여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28 15:45 PERM MOD/DEL

    예 역시 소니가 넘사벽입니다. 그나저나 그날 뵙고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ㅠ.ㅠ 제가 소심해서..ㅋ 다음번에 만날때는 이야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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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꼭 필요한 스타일리쉬한 IT귀마개, 소니 MDR-XB1000



무섭도록 몰아치는 한파, 이번겨울은 제가 생각해도 참 춥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날에는 정말 스타일이고 뭐고 뭔가 따듯한게 최고지만 그래도 자칭 차도남이다 보니 ㅋ 그래도 최소한의 스타일은 남겨두어야 하겠죠. 생각해 보면 목도리나 다른 부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스타일하게 뭔가를 할 수 있지만 귀마개 같은 경우는 뭔가 패션너블하게 제품을 구입한다고 해도 일단 귀마개 디자인이라는 것이 스타일리쉬 해봐야 그게 그거고..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것이 일반 헤드폰을 귀마개 대신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한지가 거의 2~3년 정도 된것 같은데 이게 아주 보온 효과가 아주 뛰어나고 게다가 음악도 덤으로 듣고 또 외부에서 보기에는 뭔가 스타일 있는 패션남으로 보이고 일석삼조 더군요.

하지만 아무 헤드폰을 선택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일단 보기에 멋져야 하고 크기도 커야 하고 브랜드 또한 중요합니다. 이런 요건에 맞는 것이 제가 가지고 다니는 소니 MDR-XB700 되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 녀석의 후속이 새롭게 출시가 되었군요. MDR-XB1000 이 소니의 새로운 헤드폰 라인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겨울 귀마개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소니 MDR-XB700, 이번 겨울도 저를 춥고 외로운 겨울 바람으로 부터 따듯하게 막아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아름다운 음악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참 멋진 IT귀마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나온 후속인 MDR-XB1000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고 재질의 변화만 있어 보이는 군요.


이 녀석의 두툼한 두께는 보고 있는 것 그 자체로도 따듯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그다지 기존의 MDR-XB700 보다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이 녀석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중에 하나가 헤드폰이 뒤집어 지지 않아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건 여전히 그대로네요. 그것만 개선이 되었어도 더욱 멋진 제품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다른 모델 MDR-XB41EX, MDR-XB21EX. 있습니다. 국내에서 출시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미출시라면 곧 출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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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디카 돌풍의 주역, 소니 NEX-5 골드 에디션 출시



소니 미러리스 디카의 폭풍의 질주의 주인공인 소니 NEX-5 의 골드 에디션을 출시가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사활을 걸고 출시했던 넥스 시리즈가 예상했던데로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소니를 미러리스 디카 마켓쉐어 1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시장을 먼저 만들어 놓은 올림푸스 입장에서 야간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장은 냉담하니 먼저건 나중이건 그런건 상관없으니 말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넥스시리즈를 목에 걸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저에게는 넥스가 가진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흔하다고나 할까요? 아직은 모델의 종류가 많지 않다보니 선택의 폭도 넓지 않고 그래서 좀더 다양한 컬러의 제품이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 골드 모델이 출시 되면서 약간은 식상한 컬러의 라인업이 보강이 될 듯 합니다. 






일본에서 발매된 골드 버전인데 현재로서는 일본에서만 발매될 계획이고 다른 나라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렇게 많이 팔리는데 당연히 한국에도 들어와야 할 것 같고 소니도 다른 나라에서 발빠르게 움직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동안 너무 느릿 느릿 움직이다가 예전의 명성을 잃어 버린 것 처럼, 이젠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의 골드모델의 빠른 출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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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빗속의 대혈전 승자는? - 상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지도 벌써 몇주가 흘렀습니다. 귀에는 아직도 F1 머신의 굉음이  들리는 것 같고 지상최고의 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질주가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 기억들을 거슬러서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순간 순간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속에서 잊혀진 이야기지만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 결승전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승당일은 이렇게 비가 주룩 주룩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서 숙소에서 출발해서 2시간 가략 걸려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어용)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 그리고 바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하러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만 제가 이날 발목의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그냥 이렇게 경기장 안에 있는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하자 강력 주장해서.. 이렇게 경기장 안에 있는 매장에서 구입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뭐 제가 산건 아니고 LG에서..^^)  

메뉴는 김치오징어 볶음밥. 생긴거와는 달리 맛은 완전 왔다였다는..신기하게 보기에는 전부다 별로인데 일단 먹으면 맛있더군요. 그리고 김밥도 같이..^^


이 아리따운 아가씨는? 이날 있었던 제네시스쿠페 레이심 게임에서 활약한 그리드걸의 모습입니다.


경기내내 세이프티카로 맹활약한 벤츠의 SLS 차량.. 이번 F1의 또 다른 승자는 바로 메르세데스-벤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 벤츠와 F1의 관계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죠.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세이프티카와 드라이버가 맹 활약을 펼쳤는데.. 이걸 보는 재미도 무척 쏠쏠하더군요. 제네시스 경기에서는 차량들이 벤츠 SLS를 제대로 못 따라오는 모습도 가끔 보이곤 했는데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그리드걸의 복장.. 은근히 섹시한 의상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 사진촬영하는 기자들이 서로 촬영하는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게 외국 기자들이 더 한 것 같습니다.




게임을 위해서 준비중인 수 많은 제네시스쿠페들.. 이번 F1을 통해서 국내 레이싱 저변도 좀더 커지고 인기도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F1 한국인 드라이버들도 나올테니 말이죠. 

그리고 게인적인 바램이라면 현대 엔진이 들어가는 F1머신과 현대가 F1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날 게임의 승자는 국내의 대표적인 레이서인 황진우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드라이버인 최명길 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바로 최명길 선수가 타고 있는 인디고 차량입니다.



쉬는 시간동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니 확실히 많은 관람객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F1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람객들 정말 많이 왔습니다. 이번 F1이 영암이아닌 수도권과 가까운 영종도나 송도에서 열렸다면 아주 흥행에서는 초 대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영암은 너무 멀어서 진짜 엄두가 나지 않은 거리라서 내년에 또 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교통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 진짜 이 먼길을 달려온 것도 아주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고 달려온 외국인들에게  미안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배를 팔고 있는 아가씨, 주위에서 담배파는 아가씨가 아주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연히 지나가다고 봤는데 일단 보니 그냥 어디서 모델섭외해서 담배를 파는 것 같더군요. 말보로가 F1에서 EU에서 담배회사가 스포츠 이벤트를 홍보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눈물을 삼키면서 F1과 작별을 고했는데 이렇게 경기장에서 담배파는 걸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나 봅니다. 

말보로걸을 제대로 촬영하려 했으나 어떤 남자가 사진 촬영안된다고 제지하더군요. ㅋ 그래놓고 자기 혼자 폼 잡고 말보로걸과 사진 찍고.. 아주 웃기더군요. 어디서  배워먹은 서비스 정신인지  내년에는 이렇게 경기장안에서 담배파는 부스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금연이 전세계적인 대세인 지금 감히 경기장에서 담배를 팔고 있는 건지 


오 여긴 제가 좋아하는 데리야키 음식점.. 뭔지도 모르고 먹은 불고기 도시락인데 이거 은근 맛있더군요. 맛은 있었지만 파는 곳은 뭐 그냥 좌판 깔아놓고 파는 돗대기 시장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맥주도 팔더군요. 전 이런 곳에서 맥주 같은 알코올 음료는 팔면 안되는지 알았는데 그냥 파나봅니다. 

이제 여기저기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뭐 구경할 거리도 없기에 이제 시간도 되고 해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진짜 뭐 엘지부스 외에는 뭐 구경하고 말고 할 것도 없더군요. 죄다 유니폼이나 기념품 파는 가게만 있고 말이죠.) 


들어가서 보니 저기 멀리서 볼보 트럭이 등장하더니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뭔고 하니 .. F1드라이버들이 한국도 오고 했으니 인사라도 할겸 이렇게 트럭을 타고 경기장을 도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F1 드라이버들을 태운 버스라 그런지 트럭 운전사도 거의 레이서 수준.. 엄청난 속도로 경기장을 스쳐 지나가서 제대로 선수들 감상도 못 했답니다. ㅠ.ㅠ 

전날 싸인회에서 싸인도 못 받고 와서 얼굴도 제대로 못 봤는데 말이죠. 


정말 후덜덜한 최고의 F1드라이버들이 한무대기로 모여서 돌아다니고 있으니 정말 멋지더군요. 레드불의 웨버와 알론소도 보이고 저 안에 괜히 들어가보고 싶군요. 


F1을 기념하기 위해 군인도 나오고


애들도 나오고


선녀도 나오고


비보이도 나오고.. 아주 죄다 나올것 같은 기세



이런 기세가 신기한듯 미캐닉과 드라이버들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늘의 메인인(?) 그리드걸이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등장


정말 몸매들 하나는 후덜덜 하군요.


태극기를 들고 있는 그리드걸은 수 많은 카메라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단지 태극기걸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덜 집중을 받아서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인 그녀.. ㅠ.ㅠ 아무래도 외국인에게는 긴생머리의 동양여성에 더 관심이 가는 듯 했습니다.

(역시 소니 G렌즈 70-300 을 가져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ㅎㅎ)



날이 추워서 담요을 덥고 있는 타이어.. 덜덜


아니 이건 루이스 해밀턴? 인줄 알았는데 옆좌석에 있는 김진표였습니다. 분명히 어제는 레드불 깃발을 흔들면서 베텔을 연호하던 그가.. 오늘은 맥클라렌 보다폰에 루이스 헤밀턴 모자까지? 응 이건 뭐지

경기장에서 팔고 있는 40만원이 넘는 오피셜 자켓까지 입고 게다가 깃발까지..!  진표씨 레드불을 버린 건가요 그나저나 저 점퍼 디자인 잘 나온 것 같은데요? 그렇게 엘지 레드불 오피셜 점퍼를 외쳤지만.. 건진것은



태극기걸에 몰려든 카메라 기자들.. 근데 옆에 있는 검정색 FIA 깃발을 들고 있는 그녀는 완전 찬밥신세..



경기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미캐닉들의 모습들, 최고의 머신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F1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1은 혼자만이 게임이 아닌 팀이 움직이는 팀게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것이 흡사 재래시장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보면 정말 복잡 복잡합니다. 드라이버에 미캐닉에 기자들에 구경나온 구경꾼들에.. 그리드걸에




강력한 우승후보인 레드불팀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늘 몰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1등 2등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우승권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고 베텔이나 웨버같은 선수의 인기도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엘지가 후원하고 있는 팀이 레드불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관계로 레드불을 응원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팀은 페라리, 맥라렌, 레드불 이 세팀입니다. 결국 따져보면 이 3팀중에서 우승자는 나오기 때문에.. 이변이 있어야 스포츠는 재미있는 건데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팀이 우승하는 것을 한번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게다가 BMW도 그렇고 혼다도 그렇고 점점 F1을 떠나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F1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예선1위의 성적을 기록한 레드불의 베텔이 작전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계속 비가 내리기 때문에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많은 고민이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죠. 하지만 베텔은 레인 마스터라는 불리는 비가 오면 더 질주하는 레이서..!


역시 베텔을 응원하는 관람객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이 분은 6만원을 주고 모자와 깃발까지 사며 열렬히 베텔과 레드불을 응원했지만.. 결과는? 하편에서 이어집니다.


국제적인 경기다 보니 정치인들이 얼굴을 안 내밀수야 없겠죠? 역시나 여기저기 보이는 정치인들..ㅋ


그랜드스탠드 건너편인 패독에서 경기를 즐기는 VIP들.. 부럽군요. 하지만 보는 관점에서 저 위치가 경기를 보는 것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피트인 하는 머신들을 보는 것은 좋지만 트랙을 질주하는 머신을 보기에는 각도가 좀 안좋아 보입니다.


비가 많이 왔음에도 공짜표를 뿌린건지 모르지만 일단 이날 결승에 온 관람객은 많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수를 보면 흥행에서 다행스럽게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우 엄청 복잡한 트랙위의 모습들..


또다른 우승후보인 페라리팀의 알론소



레드불팀은 출전완료!! 부릉 부릉


페라리팀도 준비 완료!!

모든 머신이 비가 오는 관계로 레인타이어를 장착을 했습니다.


출발!!

드디어 한국에서 시작되는 전설, 수많은 머신들이 굉음을 내며, 투지에 불타는 전사들은 우승의 라인을 향해서 미친듯한 속도로 질주를 하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려 트랙은 미끄럽고 아직 영암서킷은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서 드라이버들에게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모든 것이 낮선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과연 누가 트로피를 들고 샴페인을 터트리고 마지막으로 미소를 날릴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 이야기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빗속의 트랙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결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레이싱의 이야기!!  빠른 시간안에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이 많으면 더 빨리 I will be back!! ㅎㅎ)

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 F1 레이싱 이야기의 사진들은 모두 소니 알파55로 촬영을 했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manbostory.tistory.com/ BlogIcon 만보 2010/11/03 12:06 PERM. MOD/DEL REPLY

    멋지고 인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만큼 추억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한국 첫 레이스를 직접 보고 오셨다니 행복하셨겠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03 22:29 PERM MOD/DEL

    기대했던 것 보다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이날 관람한 가장 큰 이유도 앞으로 국내에서 F1을 지대로 볼 수 있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워낙 국내 공사가 날림으로 진행되고 진행또한 완전 형편없었기 때문이죠.

    돈주고 구경하러온 관객들이나 외국인들에게 제가 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이런 멋진 경기를 이렇게 형편없게 만들어 버리니 말이죠. 그래도 F1머신의 굉음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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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YF쏘나타, 바람과 자연을 닮은 자동차? (디자인시승기)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렸던 블로거로서 좀더 차분한 시각으로 차량을 다시 한번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YF쏘나타의 디자인이 북미에서 통하는지 어떤 부분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어필되었는지를 말이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디자인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는 발 걸음 그대로 멋진 풍경이 되는 곳에 쏘나타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담아보고 그 모습 그대로를 흘러가는 바람의 흐름에 맡겨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쏘나타는 이전세대의 쏘나타가 가지는 각지고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좀더 자유분방한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가장 떠올랐던 쏘나타의 디자인은 그동안 중후하고 뛰지 않는 점잖은 디자인의 중형차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뭔가 모를 불안감을 안겨주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불안감을 느꼈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물론 저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과 쏘나타는 언제나 점잖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어찌보면 쏘나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불편함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저의 고정관념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디자인을 바라보아야 했지만 어느순간 저의 틀안에 디자인을 맞춰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북미에서 가격이 싸거나 옵션이 좋거나 하는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일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쏘나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들로 인해서 더 커져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해외기사를 접하고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지켜보면서 이전까지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 없이 미워하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단지 현대차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은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 

  
그 동안 YF 쏘나타의 안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보았던 일부 댓글들을 통해서 디자인 부분을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YF를 쏘나타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 뿐.. 한동안 길에 너무 흔하게 널린 YF를 볼때 보기도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지친 시각에서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디자인 평가를 내리려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뭔가 하는 질문들.. 

하지만 도로를 돌아다니는 YF를 보면서 피상적인 디자인평가를 내리는 것은 무리였고, 디자인이라는 것이 실제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느끼고, 여러 풍경과 배경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봐야 그나마 제대로된 디자인을 말할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적절한 시간, 적절한 타이밍.. 



정처없이 길을 떠나다 만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허브 빌리지, 왠지 모를 파격적인 YF쏘나타와 자연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어찌보면 자연과 어울러지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곳을 찾았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허브 빌리지의 안의 모습들은 간만에 도시 생활에 지치고 쉼이 없었던 나의 감성에 쉼을 주었습니다. 여유없이 달려온 삶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지친 상처들.. 

바람과 허브의 다양한 향이 조화된 이곳은 잔잔하면서 도전적인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풍경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전 YF와 연관된 그 어떤 연결고리들을 은연중에 찾고 있었습니다. YF쏘나타를 디자인했던 그들은 어떤 모티브를 통해서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라인을 찾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 이 곳에서 찾았을까요?


엔틱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동펌프의 손잡이에서 YF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흐르는 듯한 캐릭터 라인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난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YF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는 역시나 이런 난종류의 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선의 강직함이 아닌 바람에 춤을 추는 듯한 자유롭고 형식에 억매이지 않은 파격, 어찌보면 이것이 YF쏘나타가 내세우는 디자인 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통하는 것은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평야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곳에서 좀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서 좀더 큰 관심을 얻는게 아닌지..


이렇게 직선이 아닌 유선형의 부드러움




여기 저기 둘러 본 허브 빌리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라 그런지 자유롭고 부드럽고 상큼한 향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껏 자유를 느끼고 향기를 맡고, 마음과 머리가 리프레싱이 되어서 그런지 YF쏘나타를 바라보는 시각도 좀 더 여유로와 진 것 같습니다. 

왠지 자연과는 파격적인 YF와가 잘 어울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난을 모티브로 삼은 유기적이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하늘로 치켜 올라가는 사이드미러의 움직임과 디자인을 보고 있느라면 하늘로 비상하려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도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 하늘을 향해서 사이드미러를 접을때마다 그런 상상을 했답니다. 


측면의 바람이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강렬한 캐릭터 라인들, 검으로 베어놓은 정갈함과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남성의 근육이 생각나는등 쏘나타의 측면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실제로 10일정도 시승을 하면서 측면이 주는 복합미묘한 디자인은 저에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안겨 주곤 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준것 같은 캐릭터 라인들.. 어찌보면 YF는 제가 좋아하는 바람을 닮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가장 싫어했던 차량 디자인중에 하나였던 쏘나타에게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관성을 발견 했다는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전면의 곤충이 떠오르는 디자인에 눈이 멀어 다른 곳은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쏘나타는 정면보다는 이렇게 측면에서 캐릭터 라인을 따라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멋있게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진을 촬영해도 바람이 한번 손대고 지나간 라인이 강조될때 가장 멋지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보면 파격의 쏘나타와 가을은 미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시승한 차량이 실버의 빛을 더 많이 반짝이게 하는 광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사진발도 잘 받고 볼때마다 여러가지 컬러를 보여주기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대저택과도 무척 잘 어울리고 쏘나타의 표면에 반사되는 구름과 하늘이 절묘한 조화를 잘 이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징그럽고 짜증나는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해왔던 라디에이터 그릴, 사진으로 보니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과 달리 과도함이 느껴지는 곳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첫술에 만족할 수 없는데, 첫술에 너무나 많은 것을 전면에서 보여주려 한게 아닌지.. 


차량의 특색을 보여주는 강렬한 캐릭터라인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바라보다 보니 쏘나타에 대한 시각들이 이전과는 조금씩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시 만난 황금들판


금강산이고 디자인 여행이고 식후경이라고, 오늘의 여행 주제인 자연을 닮은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가을의 햇빛을 그대로 담아서 반사를 하고 있는 쏘나타를 보니 이 녀석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금들판이 보기 좋아 그냥 무작정 들어간 길에서 촬영한 쏘나타를 보니 자연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단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쏘나타는 도심형 디자인이라고 불리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요? 


가을의 색감과 시승한 쏘나타는 뭔가 컬러가 잘 맞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보기 싫다고 늘 이야기 했던 곤충을 닮은 듯한 크롬의 그릴도 이렇게 자연을 배경으로 보니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아보이는군요. 도심에서 볼때는 과도한 디자인라고 생각했던 전면 디자인도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할때는 그 과도함이 많이 약해져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황금들판과 태양의 강렬한 빛을 받아서 반짞이는 YF쏘나타의 모습을 보니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보기보다 쏘나타가 자연과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파격속에서 발견한 평화로움이라..


시원한 가을의 빛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그 따듯함이 참 멋졌던 녀석


낮선길에서 발견한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의 컬러는 저에게 또 다른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 늘상 답답한 도시에서만 바라보던 디자인이 이렇게 평화롭고 확 트인 곳에서 바라보았을때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돌아가는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은 늘 다른 시각으로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진리를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자연여행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면의 그릴에 대한 기억들은 아직도 여전한 부분이 남아 있지만 측면과 후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울러지는 모습은 제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기회가 없다면 전 여전히 도심의 도로를 달리는 수 많은 YF를 보면서 여전히 해답이 없는 의문만 가지고 살아갔을테니 말이죠. 


광활한 자연속에서 더 잘어울리는 YF를 보면서 이런 요소들때문에 땅덩리가 큰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과도한 디자인이 오히려 자연 속에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YF쏘나타는 자연하고만 잘 어울러지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연이 아닌 좀더 다른 배경으로 디자인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와 함께 하는 디자인 여행, 이것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다른 시각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자동차의 디자인을 좀더 디테일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완전 끌리는 초저금리인 1퍼센트 행사를 보니 한번 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단기간에 하는 이벤트니 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이 2.4GDI라서 출력면에서 부족함이 없었고 실내 옵션이나 편의사항은 만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일한 불만 사항이었다고 할 수 있는 디자인도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혹시 변화된 2011 YF쏘나타가 궁금하시다면 이리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2010/10/20 - 2011 YF쏘나타, 내게 숙제를 안겨주는 자동차


"YF 쏘나타, 디자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소니 알파55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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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kyu.co.kr BlogIcon G-Kyu 2010/10/30 11:19 PERM. MOD/DEL REPLY

    벌써 2011년형이 나왔네요~!
    2400cc면...쭉쭉~ 나갈 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30 21:02 PERM MOD/DEL

    예 확실히 2.4GDI는 정말 쭉쭉 나가더군요. 주행성능에 반했답니다. 국산차들의 성능도 정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요즘 자주 느낍니다.^^

  2. 현대빠 2010/11/20 15:11 PERM. MOD/DEL REPLY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에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어요 아물론 감상도요 ㅎㅎ
    카이님의 글을 보면 정말 카이님은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사시는것같아서 부러워요 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22 16:33 PERM MOD/DEL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저도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려 하지만 그게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리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려고 늘 노력은합니다.^^ 현대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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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그 역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만나다 - 예선주행편



F1 그랑프리가 정말 믿기지 않지만 대한민국 영암에서 그 역사적인 경주를 펼쳤습니다. 정말 F1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을때도 정말 한국에서 열릴까 하는 생각을 가진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우여곡절 롤로코스트 끝에 한국에서 F1의 머신들이 내뿜는 굉음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냥 TV로 볼 수 있는 장면들을 LG전자의 도움으로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은 더더욱 멋진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엄청 험난하고 고생스러운 길이었지만 말이죠. (일단 영암은 접근성에서 너무나 떨어지는 곳이라서 서울에서 가기도 오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번 F1을 구경하고 나니 그냥 진이 쭉 빠지더군요. 영종도에서 열렸다면 아마도 흥행성에서는 영암에서 열린 것 보다 몇배의 성과를 올렸을 것 같습니다. 특히 F1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이 많이 구경하기 때문에 더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럼 역사적인 F1의 순간들을 토요일 예선전이야기 부터 앞으로 쭉 시리즈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토요일 부터 참석을 해서 금요일 패덕 참관 이야기는 없습니다. (사실 패덕 정말 구경하고 싶었지만 모든것을 다 가질 수없기에 결승전 참관만으로 만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암은 무척 먼 곳이라 서울에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만 했습니다.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광주공항에 내리니 이미 F1 참관을 위해서 인지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는 이렇게 셔틀버스 정류장도 마련되어 있군요. 


콜밴 택시에 타서 영암으로 출발! 가는 중에 전방에 쉬보레 콜벳 발견!! 

 
비록 LG전자 초청으로 이곳에 오게되었지만 포드에서도 이번 F1 경기를 머스탱을 타고 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이미 LG측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정말 아쉽게도 이 부분은 거절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콜벳을 보니 이 차량도 그런 행사 일환으로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2대가 나란히 달리더군요. 머스탱도 2대가 움직이기로 했는데.. 콜벳을 보니 머스탱을 타고 이곳에 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암에 올때 비행기 타고 왔고 서울갈때 KTX를 타고 갔는데.. 정말 KTX타고서 서울 오는 3시간 내내 떡실신 되서 잠만 잔걸 보면 머스탱 타고 5~6시간 정도를 서울을 왔다면(비록 교대로 운전을 하겠지만) 정말 장난 아니게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ㅋ (하지만 그래도 아메리카 머슬의 상징이자 제가 예전에 한때 동경했던 포드 머스탱을 탈 수 있었던 기회라 조금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랍니다. ^^;)


포드 머스탱을 타고 영암에 올 뻔했답니다. ㅎㅎ


차안에서 받게 된 그랜드 스탠드 좌석입니다. 예상했던 골드는 아니고 실버! 게다가 그랜드스탠드 3일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패덕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건 골드 이야기.. 이래저래 반전의 연속을 펼친 하루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아쉬움을 이렇게 패덕 입장 목걸이를 보면서 풀고 있습니다. 비싼 티켓이라 그런지 목걸이도 예술로 만들어져 있네요. 이걸 들고 한번 몰래 입장하려 했지만 금요일날만 가능한 패스라 또 한번 절망 ㅋ


그래도 하단에 보이는  LG로고를 보니 마음에 좀 풀리는 군요. 이런 멋진 F1을 글로벌 스폰서로 활약중인 국내기업인 LG가 있으니 말이죠. 저도 이번에 F1 오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LG가 이렇게 F1의 글로벌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는 걸 말이죠. 그래서 F1 티비를 볼때나 경기장에서나 LG 로고를 찾는 것은 너무나 쉬웠답니다.


엄청 막히는 영암서킷 가는길..


해병대에서 이렇게 지원하러 나왔습니다.


아직은 휑한 주차장.. 역시 생각했던 대로 공사가 아직 완성은 아니라고 봐야 겠네요. 정말 이곳에 와서 F1 머신의 엔진소리가 들리니 이곳에 서킷인지 알지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허허벌판 그 자체였답니다. 아무튼 열리는게 신기했다는..


LG 레드불의 점퍼를 기대했지만 그냥 엘지 모자와 티셔츠로 일단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귀마개까지..^^

이곳이 영암서킷!!


티켓박스입니다. 그런데 이번 F1을 돈주고 산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공짜로 뿌린 티켓들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이날 경주에서는 많은 아줌마 부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 분들은 F1이 뭔지고 모르고 그냥 왔다고 하시더군요.


철저한 보안검사!! ? 는 전혀 아니고 그냥 막 통과 되더군요. ㅋ 뭐 검사 그런거 없습니다. 전 이날 티켓 검사도 안 하더군요. 하지만 다행스럽게 그 다음날은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갈곳인 메인 그랜드 스탠드



기념품 판매소들이 줄줄이 땅콩으로 들어와 있네요. 가격은 물어보니 후덜덜.. ㅋ 아무래도 공식제품이라서 일단 비쌉니다.


먹거리 장터도 간이 천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생각보다 좋더군요.


F1 글로벌 스폰서 엘지전자

역시 F1 글로벌 스폰서답계 그나마 제대로 된 부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LG전자입니다. 이날 보니 단 한개의 기업 부스도 보이지 않고 오직 LG만 보이더군요. 원래 기업부스들이 있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기념품 판매소만 있고 기업로고가 달린 부스는 찾아 보지 못 했습니다.

LG마저 없었으면 정말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에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아주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른 곳은 뭐 구경하고 할 것도 없어서 그런지 LG부스에서 시간들을 많이 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G가 이렇게 F1에 후원을 하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국내 기업인 LG가 후원하고 있는 레드불팀이 우승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반전에 연속이라고 2대가 전부다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ㅠ.ㅠ 정말 강력한 우승후보 였는데 2대가 다 OUT될줄은 몰랐습니다.


드디어 경기장 안으로 진입!! 와우~ ㅠㅠ 감동의 순간입니다. 이미 F1 머신들은 열심히 달리면서 연습주행을 하고 있었고 소리가 얼마나 큰지 귀가 멍멍하더군요. 이렇게 큰 소리는 살아 생전 들어 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군요. 


역시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LG전자의 로고. 실제로 그랜드 스탠드 좌석에서 가장 많은 로고를 볼 수 있었던 것은 DHL 그리고 LG였습니다. 실제로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는 DHL. LG. Bridgestone, UBS 이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워낙 스폰을 하기에 그 금액이 엄청나기 때문에 쉽게 스폰서가 되지 못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정말 시속 350km로 달리는 머신들을 촬영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패닝샷으로 촬영했지만 정말 제대로 나온 사진보다 버린 게 더 많았다고 할까요? 그나마 가져간 소니 알파55 의 10연사 성능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70-300 G 렌즈도 유용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아래 사진에 정렬적인 빨간색의 알론소가 타는 페라리 머신이 보입니다. 영암서킷의 최종 우승자는 바로 알론소에게 돌아 갔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사실 전 레드불의 웨버나 베텔이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ㅠㅠ

 


밑에 사진은 레드불의 마크 웨버인가요? 라고 말했다가는 무식이 들통난다며 악플에 시달릴 수 있겠죠? ㅋㅋ 그럼 레드불의 짝뚱? 그건 아니고 F1에서 자양강장제 회사인 레드불에서는 무려 2팀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바로 레드불과 토로로소인데 밑에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이 토로로소 팀입니다. LG가 후원하는 팀은 레드불팀이라는거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토로로소 머신에는 LG로고가 있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레드불은 돈을 엄청 버나 보네요. 진짜 여기저기 스폰하는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ㅋ)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원 하더군요. 심지어 TV 중계하시는 분도 결승전에서 마크 웨버가 리타이어 하는데 처음에는 토로로소 팀인지 알았다가 나중에 레드불팀인걸 알고 깜놀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마 레드불팀이 리타이어할줄은 몰랐겠죠. ㅎㅎ ) 


오옷!! 이 머신은 제가 좋아하는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팀의 머신인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최연소 F1 챔피언이자.. 유일한 흑인 드라이버로 알려진 루이스 해밀턴, 과연 이번 영암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두었을까요?




사실 F1에서 주목을 받는 것은 드라이버인게 사실이지만 진짜 주인공들은 바로 이렇게 머신의 상태를 최고로 만들어놓는 매카닉들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머신을 생명 다루듯이 만지고 보실피는 매카닉들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머신이 피트인 할때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과 주행을 하고 있을때는 모니터를 통해서 초조하게 바라보는 눈길등 정말 F1은 이래서 재미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점심시간!! 밖으로 나가서 먹을 수 있었지만 나갔다 들어왔다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냥 간이천막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대체를 했는데.. 이게 보기 보다는 아주 맛이 있더군요. 데리야키 불고기 같은데 진짜 맛있어서 아주 잘 먹었다는..^^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그리고 F1을 기념하러 멋진 공연을 펼친 공군의 블랙이글팀 F1 머신의 굉음과 전투기의 엔진 굉음이 아주 절묘하게 잘 어울러지더군요. 이날 귀는 아주 호사를 제대로 누린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잠시 옆자리를 살펴 보니.. 이곳에서는 뭔가 도박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돈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 보이는 군요. 엉! 이들은 바로 김진표 그리고 유건 아닌가용? 이들은 GM대우 레이싱팀 소속인데 이날 F1 참관을 위해서 이곳을 방문했고 공교롭게도 우리가 앉은 바로 옆 좌석이었답니다. 


가수 김진표씨는 이제 가수인지 레이서인지 모를정도가 된 것 같은데, 아무튼 이날 레드불의 베텔을 응원하기 위해서 깃발에 옷에 아주 세트로 맞춰입고 등장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날 현장에서는 즉석으로 오늘 누가 승자가 될건지 내기를 하고 있었다는..ㅡㅡ;; 과연 김진표씨는 누구에게 돈을 걸었을까요? 


저 멀리 보이는 브릿지의 모습인데 이건 기왓집의 모습을 형상화 한건데 사실 좀 촌스럽게 보이긴 했습니다. 뭔가 엉성하게 만들었다는 느낌? 사실 F1의 상징적인 브릿지라고 할 수 있었는데 좀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긴 콘트롤 센터인가요? 


헬기는 촬영도 하고 서킷의 상태를 확인하는등 계속해서 돌아 다녔습니다. 


촬영할때 마다 찍히는 LG로고의 모습 


자우바 팀에 소속되어 있는 카무이 코바야시, 이걸 보니 국내 드라이버의 이름이 언제 이곳에 올라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은 무려 2명의 F1 드라이버가 출전을 했답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F1 방송팀. 이분은 인상도 좋아서 그런지 찍히는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잘 웃어주고 호응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사람은 인상이 좋고 잘 웃어야 한다는..^^


저 멀리에도 LG로고가 ㅎㅎ


저 멀리 초스피드로 건설이 되어서 안전이 걱정되었던 코너 스탠드입니다. 하지만 아무사고 없이 경기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레브불 레이싱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유건


질주하는 레드불 토로로소팀!! 그런데 마크웨버와 베텔의 차량은 제대로 촬영하는데 실패 했습니다. 워낙 빨리 지나가니까 이건 뭐 제대로 건진게 없다는거 ㅠ.ㅠ 사실 패닝샷이 그렇게 능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10연사의 소니 알파55를 가져갔기에 이 정도지 그게 아니었으면 정말 제대로 패닝샷 하나 건지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따내며 우승한 드라이버는 누구일까요? 


음.. 알론소는 응아하는 자세로 심각하게 앉아 있는 걸 보니 우승을 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음 레드불팀의 마크 웨버도 표정이 어두운 걸 보니 역시 아닌 것 같고..


오잉! 그럼 열심히 웃고 있는 마이클 슈마허? 얼굴만 보면 우승인 것 같은 표정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마이클 슈마허라도 이젠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 그 스스로도 1등은 생각하지 앉고 있다는거.. 역시 겸손하고 매너도 굿인 슈마허입니다. 

그럼 예선 1등은 과연??????


역시 꽃미남인 24세의 레드불팀 소속의 베텔이 1등을 차지하며 풀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1등 베텔, 2등 웨버, 3등 알론소 순입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레드불팀이 1,2위를 독식하는군요. 이날까지만 해도 레드불팀도 웨버 베텔 LG 모두 기분좋은 하루였는데 결승에서는 이 모든게 생각하기도 싫은 반전으로 그냥 날라가버리는 참극이 발생해버린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

그건 그렇고 이날 가장 신난 사람은 따로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가수이자 레이서인 김진표씨!! 베텔이 1등으로 들어오자 깃발을 흔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날 베텔에 돈을 걸었기 때문이죠. 현장에서 보니 만원씩 거둔 것 같은데 대략 10만원을 벌고 이렇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ㅎㅎ 깃발을 흔들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그 모습을 모니 저도 흐믓하더군요. 

왜냐하면 레드불팀을 응원하는 동료가 또 있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결승에서 또 하나의 반전을 경험하는데..과연 김진표씨가 응원하는 팀은 어디였을까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


F1 코리아 그랑프리 일정의 모든 사진은 모두 소니 알파55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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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lge.com BlogIcon 엘진 2010/10/27 18:14 PERM. MOD/DEL REPLY

    카이님, 먼길 고생많으셨습니다. 점퍼도 못챙겨드리공 ㅠ 그래도 우리 자리를 참 좋았죠?
    많은 우려속에 F1이 성황리에 잘 끝나서(행사 운영은 미진했지만..) 정말 다행이구요, 이번에 F1에서 카이님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음에 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28 09:59 PERM MOD/DEL

    저보다 엘지 관계자분들이 더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점퍼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내년 F1때 주시면 되잖아요..ㅎㅎ (농담이에용)

    저도 이번에 많은 엘지 직원분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 종종 불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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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 TV로 부활할까?



아날로그 시절 가전업계의 철옹성을 쌓으면서 전세계 가전 시장을 호령하던 소니가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다른 기업보다 (특히 삼성)보다 늦게 움직이면서 지금은 예전의 명성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가졌지만 영 맥을 못 추는 걸 보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인데 소니도 이젠 슬슬 반격을 할 시점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어제 뉴욕에서 소니가 구글과 손 잡고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구글TV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3DTV에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혁명 시대에 이젠 스마트 TV로 화두가 옮겨 가고 있는 건가요? 저도 너무 빨리 트랜드가 바뀌다 보니 아주 따라기가도 바쁠 지경입니다. 정말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디지털 시대는 모든게 너무나 빨리 변하고 빨리 사라지고 아주 정신이 없어서 기업이고 사람이고 정신줄 놓고 있으면 아주 한방에 훅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 
 


삐까 뻔쩍한 디자인이 역시 디자인의 소니라는 생각이 절로 드게 만듭니다. 받침대 디자인이 크롬 재질인가요? 뭔가 감각적이긴 하지만 TV의 크기가 최고 46인치라고 하는데 좀 부실하진 않겠죠? (크기는 34, 32, 40, 46인치로 출시 된다고 합니다. )  애플에서 미니멀리즘으로 심플함을 표현하면서 큰 득을 봐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디지털 디바이스는 미니멀리즘이 대세인가 보군요. 소니의 스마트 TV도 아주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글과 손을 잡았는데 전면에서 구글의 로고는 찾기가 힘든것도 미니멀리즘 때문?) 

 
스마트 TV는 단지 보는 것 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리모콘 역시 기존의 단순 리모콘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로지텍도 파트너로 참가해서 리모콘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냥 소니와 구글만 손을 잡았나 봅니다.


광학 마우스를 통합한 휴대용 RF 쿼티 키패드 리모콘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조이스틱과도 비슷하도 PSP Go 와도 닮았군요. 저 수많은 버튼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옵니다.


TV지만 이젠 안에 아톰프로세서가 들어갔고 구글 크롬 브라오저가 들어간걸 보면 이젠 더 이상 TV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그냥 컴퓨터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잡다한 선 없이 WIFI(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수신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케이블선들에게 이젠 이별을 고해야 할 시점인가 보군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같이 한다는게 좀 생각밖인데 그래도 소니로서는 블루레이를 쉽게 버릴 수 없겠죠? 힘들게 도시바하고 피터지게 싸워서 쟁취를 했는데 요즘 블루레이 완전 찬밥 신세 전락, 이번 스마트TV를 통해서 다시 부활을 하려는 욕심이 있나 봅니다. 저도 블루레이가 이렇게 빨리 나가 떨어질지 몰랐습니다. (역시 트랜드가 너무 빨리 변한다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TV는 기본에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검색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은 2011년 부터 지원 시작, 소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Qriocity(큐리오시티)와 CNBC, 냅스터, NBA, 넷플릭스, 판도라, 트위터, 유튜브등의 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소니 스타일에서 이번 주 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베스트 바이에서는 24일 부터 판매가 된다고 하니 미국에서 관심이 있으신 분은 구입하고 사용기 남겨주는 센스..ㅋ

애플의 애플TV와 삼성의 스마트TV 그리고 소니와 구글이 손잡고 만든 구글TV(인터넷 TV)까지 이젠 서서이 스마트 TV시장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소니가 과연 이 시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이번에는 한박자 늦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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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10/14 11:07 PERM. MOD/DEL REPLY

    리모컨이 꼭...노래방 리모컨같아요;;;; 어째든 리모컨이 좀 복잡하긴 하네요~ 저는 리모컨이 풀터치에 일반 휴대폰정도 크기가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14 20:07 PERM MOD/DEL

    좀 무식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소니라면 좀더 다른 방식으로 선보였으면 하는 생각인데, 역시 애플의 발상은 따라가기가 좀 먼것 같습니다.

    애플이었다면 이렇게 다양한 버튼은 존재하게 만들지 않고 어떤 혁신을 보여 주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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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판매] 소니 사이버샷 DSC-S2100, 내게 자유를 주는 디카!



간만에 블로그에서 소니 디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방수 카메라인 DSC-TX5를 판매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제품도 공교롭게도 또 디카입니다. 지난번은 방수기능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에 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의 특징은 뭘까요? 일단 저가의 디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부담없이 늘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에 진행할 디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는 이번에 진행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S2100 구성품 중에서 저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건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 지금까지 건전지를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카가 출시가 되고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처음 제품을 받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가란 것은 알았지만 건전지로 작동하는 디카라... 그래서 그런지 제품에 대한 흥미가 그렇게 생기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최근에는 하이앤드 디카의 다양한 기능에 빠진 상태라서 그런지 그냥 건전지를 보는 순간, 리뷰에 대한 의욕이 상실된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번 한달은 무척 바쁘게 지나가서 제대로 이 녀석을 만져보고 그런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용을 해보니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간단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부분 이해 부탁드립니다.)


박스 디자인은 소니의 다른 제품들과 함께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스만 놓고 볼때는 전혀 보급형의 느낌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설명서의 보증서 그리고 USB 케이블 그리고 본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충전기가 빠진 것을 보니 역시나 건전지로 작동하는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이 었습니다. 흡사 오렌지 캐러맬이 생각난다고 할까요? 일단 오렌지색이라 그런지 상큼하고 독특한 느낌이 보급형 저가 모델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경통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고 화소는 생각보다 많은 1200백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LCD는 생각보다 큰 3인치로 좀 더 넓은 화면을 통해서 촬영과 재생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튼 조작부도 심플합니다. 단지 전원을 켜는 버튼과 사진을 촬영하는 셔터버튼만이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 소니 S2100의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바로 건전지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집에도 삼성에서 나온지 한 7년정도된 디카가 박스채 있는데 그 녀석은 2백만 화소에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건전지를 사용하는 걸 또 보니까 정말 신기하더군요.

처음에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누가 살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건전지 디카도 나름 쓸만한 곳이 있더군요. 게다가 S2100은 스펙적인 부분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에 건전지만 사용했다는 것 뿐, 다른 외적인 요인들은 크게 특이하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사이드에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USB연결단자가 오픈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커버를 만들면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죠.


하단에는 삼각대를 장착하는 홀이 있고 다른 디카들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습니다. 메모리카드 부분은 소니의 메모리스틱과 SD카드 둘다 지원합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다는 것과 저가형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초라해 보이고 좀 구려 보인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인데 자세히 살펴보니 구려 보일만한 이유는 찾아 볼 수 없더군요. 실제로 제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니까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특히 여성분들의 반응을 생각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렌지색의 밝은 컬러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외형적인 모습을 보고 나면 다들 비싸 보이는 디카라고 하면서 호응이 좋더군요. 그러다가 건전지를 보여주면 웃고 그러는 모습을 보았지만 말이죠. (사실 요즘에 건전지 디카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ㅎㅎ )

이성에게 접근할때 이런 부분으로 접근하면 자연스럽지 않을지.. ㅋ


(소니 S2100 샘플사진)









소니 사이버샷 S2100의 장점

1. 건전지를 사용한다.

이게 어떻게 장점이 될 수 있는지는 저도 사용하다가 느꼈던 부분입니다. 건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케이블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건전지가 나갔으면 그냥 가게 가서 구입하면 그만입니다. AA 건전지는 전세계 어딜가나 비싸지 않은 금액을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와 자유도면에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카의 가장 불편함은 늘상 어디를 이동하거나 할때 배터리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을 체크를 제대로 못해서 막상 촬영하려고 하면 배터리가 없어서 낭패를 본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죠. 특히나 여행을 갈때 이런 부분은 더 한것 같습니다. 아직도 배터리 부분에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선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넉넉한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점점 슬림화된 디자인을 만들다 보니 오히려 이전보다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건전지의 사용은 웃기긴 하지만 효율적인 부분에 있어서만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배터리 걱정없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자유함은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나 이럴때 말이죠.

2. 단순하다.

고가의 모델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기능들은 단순한 편입니다. 요즘 나오는 디카들은 기능이 워낙 많아서 오히려 사용할때보면 복잡한 부분이 있는게 사실인데 이 녀석은 그런 것 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부담스럽거나 하는 부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있습니다.

3. 디자인이 예쁘다

단순하고 저가 모델이긴 하지만 디자인은 깜직한 편입니다. 어디 들고 다니더라도 절대 구리다는 소리는 듣지 않습니다. 일단 소니 라는 브랜드가 달려 있어서 좋은 건가 하고 생각들 합니다. ㅋ 그리고 컬러도 오렌지라서 젋어 보이고 입으로 이야기하거나 건전지를 보여 주지만 않는다면 그냥 좋은 디카로 봅니다.

4. 알차다

저가지만 화소는 1200만 고화소, 알아서 사진을 촬영하는 인텔리전트 오토, 흔들림 방지 기능인 스테데샷. 최대 8명의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인식 기능, 3인치 LCD 일반적인 기능은 소니 디카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떄문에 저가라서 기능도 구리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S2100의 단점

1. 그리좋지 않은 3인치 액정의 화질


3인치를 사용한 것은 좋은데 사실 화질은 좋지 못합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볼때 도트나 이런 부분이 좀 보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아몰레드나 고화질 LCD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런 부분은 바로 티가 나더군요. 하지만 이 정도 가격대에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동영상 HD의 부재

동영상도 고화질은 제공하지 않고 기본적인 동영상만을 지원합니다. 뭐 이것도 이 정도 가격에서 바란다는 것은 좀 욕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의 용도는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S2100은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을 했지만 저가형 모델이긴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으로 놓고 볼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출장을 갈때나 급하게 디카가 필요한데 충전을 깜빡 못 해놓고 있었을때, 그냥 가게 가서 건전지 구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S2100은 그런 용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인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서브로 또는 비상시를 위해서 사용하면 꽤나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이번에 리뷰를 진행하는 기간이 좀 여러가지로 바쁘고 그래서 제대로 된 테스트를 많이 못한점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화려한 기능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현재 지마켓에서 팔리는 가격이 14만원대인걸 보면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위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이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곳을 통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좀 더 다양한 패키지와 함께 구입할 수 있으니 말이죠. ^^

다음에는 좀 더 최신의 재미있는 소니 제품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판매가 좀 많이 뜸하죠. ㅋ 
 
(지엠대우 알페온 시승하러 와서 소니 S2100 리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런제 제주는 정말 멋진 곳 같습니다. 이제 나가서 산책을  하며 올인에 나왔던 교회를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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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꿈을 현실로? 소니 SCEK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어렸을때 부터 게임을 무척 좋아했던 저는 나중에 커서 돈을 많이 벌면 집안 지하에다가 오락실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시절의 게임기는 일명 아케이드 게임기라 해서 크기가 거의 김치냉장고만한 크기, 지금도 아마 오락실에 가면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종류라서 오락실을 만드려면 꽤 큰 공간이 필요합니다. 늘 머니가 부족하던 시절에 돈 100원을 넣고 해야만 하는 오락은 늘 배고푼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그랬기 때문에 늘 오락실 주인이 부러웠답니다. ㅎㅎ 그래서 돈을 넣지 않고 무한대로 할 수 있는 오락기 한대만 있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는데 그후 시간이 지나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엑스박스등의 고성능 게임기들이 나오는 바람에 그 때의 소원은 이제 오래전 기억으로만 남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아직 가지고 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을 오락을 그냥 버튼만 두드리면서 하는게 아니라 직접 온몸을 이용해서 하는 게임기에 대한 꿈은 남아 있습니다. 만약 전투 게임이라면 직접 뛰고 손과발을 휘두르고 공간을 익식하고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그런 게임,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긍극적인 게임의 미래인데 이런 미래가 그렇게 먼곳에만 있는 것 같지 않네요. 소니 SCEK에서 선보이는 무브(MOVE)를 보니 멀지 않은 미래에 제가 꿈꾸는 그런 게임을 할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 

* 이날 가져간 DSLR이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촬영을 하지 못 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원래 삼성 풀HD 캠코더인 HMX-S16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려 했기에 개의치 않았는데... 이건 뭥미 열심히 촬영한 영상들이 포스팅 할려고 찾아 보니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찾을 수가 없네요. 아 진짜 열심히 촬영했는데 다 어디로 간건지 하드를 몇시간째 찾고 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ㅠ.ㅠ 어디다 잘 보관 한다고 한것 같은데 일단 이것 찾다가 포스팅 못 할 것 같아서 영상은 유트브에서 가져오는 걸로 해야 겠습니다. 사진도 디카가 아닌 캠코더로 촬영한 거라서 그렇게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
 

7월 22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모션 컨트롤러"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포스팅 올립니다. 요즘 뭐가 이리 바쁜건지 아니면 게으른 건지..^^; ) 이날은 기존의 블로거 간담회화는 다르게 게임 블로거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아시는 분들이 많이 적었답니다. 그리고 딱딱한 분위기의 다른 곳과 다르게 가자마다 바로 게임 한판하면서 몸을 푸는게 아주 색다른 느낌? 예전의 오락실에서 오락 하는 그 기분이 막 피어오르더군요. ㅎㅎ 
 

이미 많은 분들이 게임의 삼매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조이스틱으로 하는게 아니라 모션컨트롤러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는 것 입니다. 쉽게 닌텐도 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모션 컨트롤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동그란 스피어를 카메라가 인식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동그란것은 말랑 말랑해서 어디에 부딫쳐도 위험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좌측은 네비게이션 컨트롤러,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경우는 두개를 가지고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 보니 장난 아니게 스릴감에 현실감이 느껴지더군요. 정말 밤에 바이오 하자드 불끄고 이거 두개 가지고 60인치 폴HD TV로 하고 있으면 정말 현실감 200퍼센트로 느끼 실 것 같습니다. (나중에 3D TV와 함께 하면 완전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간담회가 시작되고 소니 일본 본사 엔지니어인 요시호 미야쟈키씨가 직접 모션컨트롤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밝게 빛나는 스피어도 그렇고 귀엽게 생겨서 누구나 쉽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풀컬러 LED에 실리콘 고무로 만들어진 스피어, 전원을 작동하면 컬러가 반짝~ 아이들도 신기해 하면서 좋아할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아동틱해서 이게 뭔가 했는데 만져보고 사용해보니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거부감이 없어서 잘 만든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플스가 어렵다는 인상이 있는데 모션컨트롤러마저 그랬다면 더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에서 빠질 수 없는 Eye 카메라 입니다. 이 카메라를 통해서 컨트롤러의 스피어를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이 eye카메라를 통해서 얼굴,음성,몸의 움직임까지 인식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니 SCEK 직원분이 직접 게임을 함께 하면서 시연을 하고 있는 장면인데,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시연을 하니 바로 그 느낌이 바로 전달 되더군요. 시연한 게임은 소서러 라는 판타지 게임인데 이거 완전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소개하는 시간..


닌텐도 위에서 이렇게 컨트롤러를 들고 하는 장면을 봐서 새로운 부분은 아니지만 닌텐도 위가 좀 애들 오락 같다고 한다면 소니 무브는 그래픽이나 성능이 더욱 정교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뭔가 제대로 게임하는 느낌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렇게 양궁의 느낌도 내고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위도 이런 예상을 하긴 했지만 막상 주위에 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물어보면 처음에만 몇번하고 그 다음은 하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소니 무브도 그런 절차를 밟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게임을 해보니 구석탱이에 박혀 있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게임들이 재미가 있는게 많더군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복잡한 움직임을 파악하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렇게 싸움을 하는 것도 좀 더 사실적으로.. 공간과 움직임까지 인식 하기 때문에 몸을 좌우로 흔들고 하는 것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닌텐도 위는 너무 단순해서 한번 친구 집에 가서 한 게임 하고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안 사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ㅎㅎ 그 친구도 나중에 산거 후회하더군요 ㅋㅋ )

무브는 닌텐도 위 와는 또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군요. ^^


여러가지로 기대가 되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는 국내에 2010년 9월15일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타이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내년 3월까지 타임 크라이시즈 (전 현장에서 이걸 해보았는데 제일 직관적이고 재미 있더군요. 진짜 오락실에서 총들고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악세사리로 총 이런 것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 겠네요.) 레미징 스톰, 바이오 하자드5, 헤비레인등 다양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현재는 타이틀이 적은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무브 전용 타이틀을 개발한다고 하고 또한 앞으로 3D 타이틀과 함께 한다면 이제까지 생각했던 좀 현실감이 떨어졌던 게임들이 좀 더 사실적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랜 시간 중독의 위험성 때문에 게임을 멀리 하려 했던 저의 마음이 좀 흔들릴 것 같습니다. ㅎㅎ 날로 날로 진보하는 기술과 그에 맞추어서 같이 발전하는 게임기술등을 보니 멀지 않은 미래에는 제가 어린날 꿈꾸었던 게임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혼연일체 게임이 등장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로봇을 몰고 가상 격투도 하고 말이죠.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보면서 오락실 사장이 되고자 했던 소년의 꿈이 생각나 무척 색다른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도 아담하게 진행되어서 이런 저런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호텔식 스테이크보다 밖으로 나와서 외부에서 식사를 한 것이 가장 굿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역시 소니는 늘 변화를 주는 것이 마음에 든다는..ㅎㅎ )



제가 촬영한 동영상을 찾을 수 없어서 칫솔님이 유튜브에 올린 현장 동영상을 링크 합니다.
진짜 저도열심히 촬영했는데 그것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엉엉 ㅠㅠ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10/08/13 08:14 PERM. MOD/DEL REPLY

    입체감 있는 조작성만 살린다면 무브도 인기를 끌 듯..
    그나저나 열심히 하신 보람의 증거가 없으시니 이를 어쩌나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3 08:21 PERM MOD/DEL

    그래도 칫솔님의 재미난 영상을 사용해서 그런대로 만족입니다. ㅎㅎ 장담하는데 나중에 하드 정리하다가 분명이 그 동영상을 찾을 것 같은 예감이..ㅠ.ㅠ

    하드를 빨리 확장해야지 안되겠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집에서 놀고 있는 2테라 하드디스크 ㅋ

  2. Favicon of http://nixmin82.tistory.com BlogIcon 닉쑤 2010/08/13 10:57 PERM. MOD/DEL REPLY

    저도 위 처음엔 호기심으로 기대했었는데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ㅎ

    소서러 게임 재밌어 보이네요~~ 멋지다는.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4 08:01 PERM MOD/DEL

    저도 위 처음엔 호기심 있었는데.. 저하고는 역시 안 맞더군요. 너무 단순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런면에서 소니 무브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화려한 그래픽.. 나중에 3D와 결합하면 재미있는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Favicon of http://www.uggbootseinkaufen.com/ BlogIcon ugg boots 2010/09/07 14:57 PERM. MOD/DEL REPLY

    그런면에서 소니 무브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화려한 그래픽..

  4. Favicon of http://www.uggbootseinkaufen.com/ugg-classic-cardy-boots.html BlogIcon ugg schuhe 2010/09/07 14:58 PERM. MOD/DEL REPLY

    헤비레인등 다양한 게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 Favicon of http://www.uggbootseinkaufen.com/ BlogIcon ugg 2010/09/07 14:58 PERM. MOD/DEL REPLY

    워낙 플스가 어렵다는 인상이 있는데 모션컨트롤러마저 그랬다면 더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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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넥스(nex) 3D 스윕 파노라마 지원 시작



현재 미러리리스 디카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에서 3D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소니의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써보신 분은 그 편리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시는데(하지만 전 그리 놀라지 않았다는..ㅋ) 이번엔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으로 펌업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넥스 유저들은 손쉽게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넥스 패키지에 3D Reay 라는 문구가 있고 펌업이 곧 있을 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소니 브라비아 3D TV를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소니 제품이다 보니 뭔가 잘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다른 3DTV에서는 어떤 영상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브라비아 티비에서 최고의 화질을 보여 준다고 하니 넥스를 가지고 계신 분은 브라비아 3DTV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이번 넥스 펌웨어 V2.0에서 향상된 점은 

3D 스윕 파노라마 지원 (3DTV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기존 2D 스윕 파노라마 기능도 향상 (더 좋아졌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전원오프할때 전력효율 상승  
어두운 화면에서 정상밝기로 돌아오는 시간 향상

넥스3/넥스5 유저라면 일단 펌웨어 업그레이드해서 더 좋아진 기능으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아직 유저가 아니라서 이런 뉴스 나와도 그림의 떢이네요. ^^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SCSNews01-Detail?sotype=I... 
(링크를 클릭 하시면 펌업 받는 곳으로 연결 됩니다.)

업데이트는 본인이 직접 해도 되고 그런 부분이 어려우면 소니 서비스 센터에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pyrightⓒ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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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니 넥스5,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돌풍' 의 주인공!



소니에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이제 명칭 통일 좀 했으면..) 넥스 시리즈가 드디어 현장판매실시하고 완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에 대한 기사를 어젠가 본 것 같습니다. 완제품을 손에 넣은게 뭐가 대수라고 인터넷에 기사까지 뜬걸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시장에서 넥스에 대한 관심사가 상당히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스타일 코엑스에서 21일 현장판매를 했다고 하는데 처음 이 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은 거의 하루를 꼬박 현장에서 잠을 자면서 넥스를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의 열기로 제품을 손에 넣을려고 하는 것은 최근에 저의 기억으로는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소니에서 이번에는 온 정성을 쏟아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넥스, 현재 까지는 소니코리아에서 원하는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대대적인 런칭행사를 블로거와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이유는 바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넥스5를 한달전에 소니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해서 일주일정도 미리 사용할 시간이 있었는데 사용하면서 이젠 정말 DSLR의 시대는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약 한달전에 사용한 넥스5의 사용기를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그대로 간략하게 소니 넥스5(NEX5)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대략 일주일정도의 시간은 넥스의 다양한 기능과 진면목을 체험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답니다. 이 부분 이해 부탁드립니다. ^^; 그래서 리뷰가 좀 깊지 않고 가볍게 자유롭게 스케치 하듯이 진행됩니다. 그러니 넥스의 깊은 리뷰를 보고 싶으시면 다른 곳으로 고고씽~ ) 


소니 넥스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알파 로고가 눈에 띕니다.



이게 넥스의 전체 모습, 하눈에 보기에 사이버틱한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그리고 한번 보면 소니에서 이전에 선보였던 전설적인 디카인 F717과 참 많이 닯았단 생각이 듭니다.


F717 과 함께 촬영해 보았습니다. DSLR을 쓰다 717을 쓰면 정말 작은 디카라는 생각이 드는데 넥스5가 717과 함께 있으니 오히려 넥스가 더 왜소해 보입니다. 흡사 717을 축소 시켜놓은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저도 F717을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넥스를 처음 받아보고 나서 경통을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할려고 했답니다. ㅋ 

 
아이폰과도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넥스를 일주일여 쓰고 나니 DSLR에 대한 거부감이 슬금 슬금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넥스가 없는 지금 저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삼성의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삼성 EX1입니다. (이 녀석도 아주 만족해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스 대신에 EX1이라고..^^; ) 역시나 크기 비교를 해보면 EX1과 크기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렌즈 크기만 빼면 말이죠.


하지만 렌즈를 제외한 바디를 살펴 보면 EX1 보다 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얼마나 넥스가 작고 슬림한지 알 수 있습니다.


넥스의 측면 모습, 렌즈는 표준 줌렌즈인 18-55와 플래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크롬 렌즈가 참 독특한 느낌인게, 크롬 렌즈라서 더욱 더 사이버틱한 느낌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뒷면은 전체가 LCD는 아닙니다.  우측에 조작 버튼이 위치해 있는데 보기보단 버튼이 많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좋아 보일 수 있는데 평소에 DSLR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위에 보여드린 삼성 EX1 같이 외부에 버튼이 많은 것이 조작하기에는 더 핀리했습니다. 왜냐하면 빠르게 기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버튼이 적으면 쉬운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ISO나 기능들을 바꿀때 일일이 메뉴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동 기능보다 자동을 거의 사용한다고 생각 하시면 이런 부분이 더 좋은 점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넥스는 풀메뉴얼 기능이 있다보니 저도 주로 수동모드를 놓고 촬영을 하게 되더군요.)

트루블랙 LCD라서 액정도 선명하게 잘 나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는 바로 동영상을 작동할 수 있는 버튼이 있네요. (이런 부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넥스5 같은 경우는 풀HD를 지원하니 더 이상 캠코더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디카 캠코더 두개씩 가지고 다닐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액정은 틸트방식인데 그래서 셀카를 많이 촬영하는 유저들에게는 실망스러울지 모르겠는데 저 같인 셀프를 많이 찍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틸트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1은 회전형 LCD를 사용하고 있지만 틸트 기능이 되지 않고 넥스는 회전은 안되지만 틸트는 되고, 다양한 각도의 촬영을 원하신다면 넥스 같은 틸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ㅎㅎ )


렌즈를 분리한 후의 모습입니다. 넥스는 APS-C 규격의 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DSLR과 동일한 크기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고감도 저노이즈와 DSLR과 같은 좋은 화질을 구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센서 크기는 삼성의 NX10고 같고 올림푸스,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보다 더 큽니다.)


아직 다양한 렌즈가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넥스를 위한 다양한 렌즈들이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댑터를 통해서 알파 렌즈들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넥스의 UI는 깔끔하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풀메뉴얼 기능은 기본입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단숨에 파노라마를 만들어 버리는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은 당연히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스위프 파노라마를 위해서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셔터 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는 것입니다. 이게 처음엔 약간 거슬려 보이기도 했는데 몇번 사용하다 보니 적응은 되었습니다.


스위프 파노라마로 촬영한 결과물


트루블랙 LCD라 그런지 액정은 무척 선명한 편입니다.




다양한 재생메뉴


배경흐림 기능을 통해서 쉽게 아웃포커스가 멋있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기능을 거의 돌려주기 직접에 알게 되어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좀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CD에 보이는 다양한 정보들


여러가지 제품의 대한 설정은 화면에서 보이는 것 처럼 메뉴를 직접 통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동모드를 놓고 쓰는 저에게는 이렇게 일일이 메뉴에 접근을 해서 설정을 바꿔야 한다는 점은 약간 불편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몇개정도는 외부에 버튼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넥스가 전문 유저를 노리기 보다는 여성고객과 DSLR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게 호감을 가질만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카메라 촬영시 필요한 여러가지 내용을 보면서 카메라 촬영에 대한 부분과 기능등을 배울 수 있게 만든 메뉴입니다. 저도 직접 따라가면서 하다 보니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도 하고 기능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초보유저들에게는 괜찮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SLR의 기능에 컴팩트의 장점과 캠코더의 강점까지?

소니 넥스5를 일주일여동안 만져보면서 들었던 가장 큰 느낌이라고 한다면 편리함이었습니다. 사실 DSLR을 사용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은 화질과 피사계심도가 깊은 것 그리고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수동이라는 부분인데 소니 넥스는 이런 DSLR이 가져야 할 부분을 기본으로 포함하고 여기다 더해서 가볍고 작은 크기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정말 원하는 동영상, 그것도 풀H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넥스를 사용하면서 무거운 DSLR을 들지 않다보니 가방은 더 가벼워졌고 그리고 캠코더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니 가방엔 넥스 하나만 덜렁, 그래서 가방의 크기를 줄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물론 화질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소니 넥스의 화질에 만족을 못 하실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로 웹에 올리고 큰 사진으로 인화하는 일이 드문 저에게 있어서는 아직 화질에 대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화질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크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직 칼짜이즈나 소니 G렌즈가 나오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아직 많은 사진을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해 보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역시 시간의 부족이랄까요?) 제품을 리뷰하다 보면 어떤 것은 빨리 돌려주고 싶은 것이 있고 어떤것은 좀 더 오래 오래 사용하고 싶고 사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 있는데 넥스 같은 경우는 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얘약판매도 전부 매진, 현장판매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소니 넥스 시리즈가 과연 이 인기를 계속 이어갈지 아닐지는 이제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해본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넥스를 사용해 보고 나서 DSLR이 아닌 미러리스 디카의 매력에 푹 빠져서 현재 구입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워낙 신중한 저라 일주일 사용으로는 아직 넥스에 대한 감을 확신하기는 어렵네요. 물론 최근들어 가장 사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해준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소니 넥스가 저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1호가 되어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리뷰라기 보다는 가벼운 프리뷰의 느낌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테스트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제품을 받은 시기가 어디 나가서 촬영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답니다. 이런 녀석은 한달정도나 최소한 보름정도는 사용해 봐야 이것저것 테스트를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나중에 한번 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면 그때는 동영상도 그렇고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SONY NEX-5 Sample (넥스의 샘플 사진인데 크기만 리사이즈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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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kolzzi.com BlogIcon 생각하는 꼴찌 2010/07/05 20:35 PERM. MOD/DEL REPLY

    호호 쬐끄만한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5 21:28 PERM MOD/DEL

    나날이 좋은 성능을 나타내는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그 중에 하나죠.ㅎㅎ

  2. Favicon of http://blog.ngelmaum.org BlogIcon 천사마음 2010/07/06 07:43 PERM. MOD/DEL REPLY

    정성이 듬뿍 담긴 리뷰네요 ^^;;
    Khai님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08:55 PERM MOD/DEL

    좋은 정보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 권순재 2010/07/28 02:03 PERM. MOD/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소니의 야심작이죠. 정말 갖고 싶은 물건 중 하나. 센서 사이즈 ㅎㄷㄷ.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28 08:10 PERM MOD/DEL

    요즘에 정말 잘 나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고 싶어도 못 산다고 아우성이더군요.ㅎㅎ

    아무튼 소니코리아 넥스때문에 돈 좀 벌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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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니 넥스 시리즈, 바나나 우유보다 가벼운 미러리스 디카?



올림푸스 펜, 파나소닉 GF1 그리고 삼성 NX10 요즘 디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동안 DSLR 이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 나도 목에 고가의 무거운 DSLR을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곧 이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가 작은 컴팩트 디카나 하이앤드 디카로 옮기기에는 DSLR의 화질에 익숙해져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이브리드 DSLR이나 미러리스 디카라는 불리는 새로운 기종입니다. 기존의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신개념의 디카, 시장은 벌써 이 새로운 녀석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주변에서 속속 이 녀석들을 들고 다니면서 만족해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되었습니다.

DSLR의 천하 삼분지계를 이루고 있는 캐논,니콘, 소니 이 곳을 뚫기에는 다른 브랜드로서는 너무 어려운일, 결국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서 돌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의 미러리스 디카 공략은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블루오션을 소니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이미 DSLR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소니가 미러리스 디카 시장도 야심을 드러내면서 넥스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레 이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넥스가 국내에 선보이던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드록 하겠습니다. (사실 넥스 런칭시점은 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에 모든게 늦어지고 있어용 ㅠ.ㅠ )


소니의 명기중에 하나이자 저의 처음 디카인 소니 F717과 너무나 닮은 소니 넥스시리즈 실제로 보면 사이버틱한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사진은 넥스5입니다.)


넥스(NEX) 시리즈에 사활을 건 소니

웨스틴조선 호델의 넓은 홀을 빌려서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소니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행사중에는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석한 블로거들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고 사진 사이트인 SLR클럽 같은 곳에서 신청을 받아서 참석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참가 규모로만 봤을때 얼마나 소니가 넥스 시리즈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눈에 익은 소니 관계자분들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넥스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미리 하고 나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되었는데 괜찮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먹으랴 설명 들으랴 먹는건지 마는건지 참 애매했는데 말이죠.^^:)


워크맨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소니를 이야기하면서 워크맨은 뺄래야 뺄 수 없는 전설적인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워크맨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 행복해서 하늘을 날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인데 이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낸 곳은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소니의 워크맨과 애플의 아이폰이 아닐까 싶네요. (저만의 생각) 워크맨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카메라에 꼭 필름이 있어야 할까요? 1981년 저 시절에 저는 당연히 카메라에 필름이 있어야 하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의 이노베이션 지수는 상당히 낮은게 아닐지.. (하지만 이 시절은 유아 시절이라 TV 만화프로그램만 생각하고 있을 때였답니다. ㅎㅎ) 


그런데 놀랍게도 소니는 이때 디지털 카메라를 상용화했습니다. 정말 서프라이즈군요. 와우 ~ 


하지만 역시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 .. 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필름 업체인 코닥같은 업체에서는 무슨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같이 들렸겠죠.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경영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님은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칭찬하는 물건은 이노베이션이 아니다, 베타방식 VTR이나 워크맨에 있어서도 최초의 평판은 형편없었다. "

아~ 정말 멋진 말이군요. 가슴에 깊이 새겨야 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베타 VTR은 망한 포멧이라 감정 몰입이 조금 떨어지네요. ^^;   

모리타 아키오 관련글:
2007/11/21 - Made In Japan. Akio Morita and Sony


소니의 최고의 역작인 워크맨을 들먹일 정도의 찬사를 받으면서 소개가 된 소니의 넥스 시리즈

DSLR센서 그대로, 하지만 크기는 팍팍 줄임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은 바로 센서의 크기를 줄이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크기는 팍팍 줄였다니.. 그래서 넥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의 NX10도 센서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크기는 넥스보다 더 큽니다.

DSLR과 넥스를 비교해 볼때 화질은 같지만, 휴대성은 넥스가 월등하고 하지만 확장성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DSLR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은 아무래도 다양한 렌즈군과 플래시등 그동안 출시한 주변기기 때문에 그렇겠죠?)


현재 시장에서 인기있는 A.B사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가로세로는 넥스의 완벽한 승리지만 두꼐에서는 B사가 더 슬림하네요. 그렇지만 이정도의 크기라고 한다면 세계 최소형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작긴 작습니다.^^)


무게를 비교해보면 역시나 제일 가볍습니다. 실제로 제품이 출시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미리 사용해볼 시간이 있었는데 확실히 작고 가볍습니다. 이거 사용하고 다니다가 DSLR을 사용할려니 정말 끔직한더군요. (정말 앞으로는 미러리스 디카가 대세일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는 디카가 과일맛 우유(바나나 우유)보다 가볍다? 사실 일반적으로 믿기 힘든 이야기지만 정말 바나나 우유보다 더 가볍습니다.


진짜 가볍습니다. 단 렌즈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리고 배터리도 제외 하면 바나나 우유보다 가볍습니다.


넥스의 경이적인 크기는 마운트 플레인지백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크기의 APS-C 센서가 장착한 삼성 NX10보다 더 가벼운 크기로 만들 수 있는 것도 플레인지백의 거리를 좁힌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넥스와 경쟁 모델들의 스펙비교인데 아무래도 넥스가 가장 최신 제품이라 그런걸까요? 여러 부분에서 앞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동영상 부분이 눈에 띄네요. 저도 넥스의 풀HD 동영상 부분이 가장 부럽기는 합니다. 그래서 요즘 넥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초보자를 위한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서 버튼을 적게 한 것은 좋은데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든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버튼이 없이 일일이 메뉴를 통해서 설정을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이 걸리고 그러더군요. 자주 쓰는 ISO같은 버튼은 따로 밖에다가 만들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용하는 유저들마다 의견이 다른 부분이라서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소니 넥스를 이용한 동영상 활용에 관한 세션에서 감독이라고 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와서 넥스를 이용한 간단한 영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니는 항상 캠코더나 영상에 관한 발표회를 할때 감독을 섭외해서 제품을 이용한 영상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 사실 내용은 그저 그런 내용이고 초반에는 소니에서 반대를 해서 상영되지 않고 앞은 잘라먹고 중간부터 내용이 나갔는데 사실 뭐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내용이 저의 취향은 전혀 아니더군요. 아무튼 내용 보다 영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중요하기 때문에 조용히 보았는데 확실히 영상만을 놓고 볼때는 넥스의 매력이 넘쳐나더군요. 이렇게 작은 크기에 이 정도의 영상을 보여 준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 촬영 장면들을 보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촬영한 영상보다 흥미로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인적으로 그리 유괘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야기 다 끝나고 나서 이 분이 뜬금없이 앞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면서 전혀 소니 코리아 하고는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하시더군요.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물고기 죽은 사진을 보내달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속으로 4대강 반대이야기를 하는군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4대강 반대 프로젝트를 앞으로 진행중이라고 하면서 참석자들의 협조를 구한다는군요. 그러면서 현정권에 대한 비판도 은근쓸쩍 집어넣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여기서 기분이 상한건 4대강 반대고 현정권에 정책에 반대하는 것도 다 좋은데 왜 그런이야기를 남의 잔치상에 와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처음 이분이 나올때부터 이야그를 듣다 보면서 약간 소니하고는 뭔가 컬러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끝날때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약간 씁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에 환호를 하는 참석자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소니 코리아에서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서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로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는 것이 좀 그랬습니다. 사실 이날 행사는 처음의 프리젠테이션도 완벽했고 정말 모든것이 그레이트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사를 보면서 소니 코리아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그대로 보이더군요. 그런 시간들을 한 사람의 1분도 안되는 발언으로 색이 바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소니 코리아와 사전에 전혀 이야기가 안된것 같았습니다. 그 분이 몇번씩 이건 소니 코리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웃으면서 몇 번을 이야기 하더군요. ㅋ (아마 이 순간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은 등에서 땀이 나지 않았을지. ㅎㅎ  
  

아무튼 마무리가 화장실에 가서 응아 잘하고 나서 휴지 한칸으로 마무리를 한 느낌을 가진채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추첨 행사 시간으로 넘어 갔습니다. 마무리가 좀 싸했는데 빠르게 경품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물량 공세로 경품을 선정했지만 늘 그렇듯이 저는 꽝~ ㅠ.ㅠ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만 그냥 구경해야 했습니다. 대망의 1위는 넥스5를 제공했는데.. 진짜 받은 그분 부러웠습니다. 전 아무것도 받지 못한채 그냥 씁쓸히 행사장을 뒤로 해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참석자 전원에게 나누어준 알파 넥스 티셔츠를 잘 입고 다닌다는 것에 위안을 삼은채 말이죠. ^^ (그나저나 선물로 준 티셔츠의 품질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

마지막으로 오늘 수고해준 소니 코리아 알파 팀의 마지막 인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늘 프리젠테이션도 그렇고 뭐만 하나 빼면 거의 퍼펙트했답니다. ^^ 이렇게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알파 넥스 예약판매가 전부다 매진이라고 하니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보니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멋진 포즈를 잡고 서있네요. ㅎㅎ





그리고 넥스를 직접 만져볼 수 있게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다양한 악세사리와 분해도등을 살필 수 있는 공간이 외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이전에 일주일동안 넥스5를 사용을 했기 때문에 따로 만져 보지는 않았답니다. 넥스5는 정말로 저에게는 큰 유혹이 되는 기기였습니다. 저의 처음 디카가 F717이었던 것 처럼 저의 처음 미러리스 디카가 넥스5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신중하게 생각중이거든요. 이것 저것 비교해봐서 최종적으로 어떤 녀석이 저의 손에 떨어질지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일주일동안 짧게 써봐서 제대로 사용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넥스5 리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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