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코나에 이어서 두번째 펀치인 기아 스토닉이 27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히든 원투펀치가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또한 이날은 재미있게도 코나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날이기도 했는데, 현대기아차의 소형SUV 신차 융단폭격에 경쟁자들은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그동안 국내 소형SUV 세그먼트는 비교적 온실속의 평화로운 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 뒤늦게 야욕을 들어내면서 코나, 스토닉을 투입 했고 이젠 정글과 같은 약육강식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 뛰어든 스코닉, 코나 코나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등판한 기아 스토닉은 27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에 국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고 이와 함께 사전계약도 돌입한 상태 입니다. ▲ 기아 스토닉 ▲ 현대 코나 코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