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다섯개의 눈! 펜타 카메라 LG V40 ThinQ 공개 현장을 가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는 '눈' 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신상 스마트폰에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카메라인데, 카메라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면서 처음 한개에 불과했던 카메라 수가 이젠 다섯개까지 늘어난 상태 입니다. 


LG전자에서는 자사 최초로 다섯개(펜타)의 눈을 가진 신모델 V40 ThinQ(이하 V40) 를 10월 4일(한국시간)에 공개를 했습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에서 오전에 공개행사를 열고 오후에 인플로언스를 초청해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저도 이날 V40 의 실체를 처음 접했는데 신제품을 만나는 기분은 늘 짜릿한 것 같습니다. 



5개의 눈, 펜타 카메라 


이번에 공개된 V40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최초로 적용된 후면 3개, 전면 2개의 펜타 카메라 모델로 이젠 카메라도 5개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내년에 공개될 V50에는 아마도 후면에 카메라가 4개가 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한개에서 시작해서 두개, 그리고 이젠 세개로 늘어난 카메라의 수를 보면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이 등장했을때와 비교해 보면 환골탈태와 같은 수준의 변화라 할 수 있지만 아직 갈길은 더 멀다고 생각 합니다. DSLR을 추격하는 그날까지 끝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보기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완성도 높아진 디자인 


V40는 디자인에 있어서 전작인 V30과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 했는데.. 실제로 보니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일단 화면 크기가 더 커지면서 세로로 더 길어지고 컬러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확실히 V30보다 디자인의 완성도가 더 좋아졌습니다. 


6.0인치에서 6.4인치로 커져서 화면이 확실히 시원 시원하고 화면은 P올레드 풀비전에 해상도는 QHD+ (3,120 x 1,440 / 538ppi)로 선명 합니다. 



특히 컬러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한국에서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세가지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는 카민 레드 인데 독특한 느낌의 빨간색이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그리고 유광이 아닌 무광이어서 지문도 잘 안 묻어서 덜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촉감이 상당히 좋은데 제품 후면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는 샌드 블라스트(Sand Blast) 공법을 적용해서 제품을 손에 쥐면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고 만져 보시면 컬러와 촉감에 더욱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V30에서 하단의 베젤이 좀 커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V40 에서는 그 부분이 폭이 아주 약간 좁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존재하기에 다음에 나올 V40에는 부디 베젤의 폭이 최소한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가장 관심이 가는 트리플 카메라를 시연해 보았는데 눈이 많아지니 확실히 다양한 화각에서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기존에 없던 망원까지 추가 되면서 일반, 망원, 광학 세가지 모드로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섯개의 눈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일반각 (F1.5 / 78°/ 1.4μm)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1.0μm)

1200만 화소 망원 (F2.4 / 45°/ 1.0μm)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일반각 (F1.9 / 80°/ 1.12μm)

500만 화소 광각 (F2.2 / 90°/ 1.12μm)


3개의 카메라는 1200만 일반각, 1600만 초광각, 1200만 일반각으로 구성이 되었고 전면은 800만 일반각, 500만 광각을 지원 합니다. 


V30을 사용할때 망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망원까지 추가되면서 정말 막강해졌습니다. 여행갈때 정말 아쉬울 것이 없는 서브폰의 역할을 해줄 것 같네요. 


기대되는 부분은 카메라 이미지 픽셀이 V30 보다 40% 커져서 더 밝은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미지 센서도 0.38인치로 V30 대비 18% 이상 커져서 사진을 더욱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센서의 스펙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픽셀과 이미지 센서가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촬영 품질에 대한 기대는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조리개 값도 F1.5로 스마트폰 값중 가장 낮은 F1.5로 어두운 곳에서도 비교적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V40의 카메라 기능은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픽셀과 이미지 센서가 업그레이드 된 만큼 V40의 카메라 성능은 대한 기대치는 그 만큼 올라갔습니다. 


현장에서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밝고 선명하게 찍어주는 저조도 HDR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전 모델에도 있었던 AI 카메라, 아웃포커스 역시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V40의 카메라 기능은 여러 변화가 있었기에 앞으로 진행될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리뷰의 예고편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G7 씽큐 에서 처음 적용했던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했고, 리얼 사운드의 가치를 제대로 알려준 32비트 쿼드DAC 역시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DTS:3D 입체음향도 지원하고 그동안 뱅앤울룹슨과 오디오 부분에서 협력을 했다면 이번 V40 부터는 영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Meridian)' 과 협력해서 새로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V30 ThinQ 와 비교해서 V40 ThinQ 모델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기대 이상의 변화가 있어서 첫 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좀 작은 크기에 아쉬움을 느꼈는데 6.4인치 크기에 정말 멋진 컬러와 감촉, 그리고 다섯개의 카메라는 V40 씽큐에 대한 기대감을 상당히 높여 주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변화가 있었기에 앞으로 진행하는 리뷰를 통해서 V40 씽큐의 기능들을 속속들이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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