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화제작 갤럭시Z 폴드4, 플립4 가 8월 16일 공개되고 난 후 22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로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벌써부터 내년 상반기에 등장할 갤럭시S23 시리즈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직은 폴더블 스마트폰 보다는 바(Bar)형 모델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갤S23 루머 소식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갤럭시S23 시리즈 루머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력하고 주목 받고 있는 것이 2억 화소 카메라 탑재설 입니다. 카메라는 스마트폰 구매시 상당히 중요한 구매 포인트라 업체들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갤S23 같은 경우 4년 만에 카메라 사양을 대폭 높여서 나올거라는 소식에 관심도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옛날 이야기지만 한때 제 드림폰 중에 하나가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외 스마트폰중에 그나마 디자인도 세련되고 기능도 좋아 보여서 엑스페리아 아크 모델도 구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소니 스마트폰은 제 구매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서랍속에 아크 제품은 추억으로 잠들어 있는데 최근 소니의 최신 모델인 '엑스페리아 XZ3' 를 잠시 살펴 볼 기회가 있어서 잠시 추억에 잠긴 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이제 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소니지만 그래도 플래그십 모델이라 그런지 XZ3는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리뷰한 제품은 정식 완제품이 아닌 샘플용인지 본체만 들어 있었습니다. XZ3는 기존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조약돌 같은 라..
지난달 스페인을 다녀오고 나서 매력에 푹 빠진 IT 제품이 소니 액션캠 FDR-X3000 입니다. 그동안 액션캠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 녀석 때문에 액션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요금 구매를 심각하게 생각중인데 여행할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저 처럼 액션캠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이부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는 역시 소니라 할 수 있습니다. 광학 분야에 확실한 기술이 있는 회사라 그런지 뒤 늦게 뛰어든 액션캠 시장에서도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처음 나올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 상승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특히 FDR-X3000을 사용해 보니 이런식의 발전 속도라..
2월에 떠난 스페인 여행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일로 떠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페인 주요 명소를 제대로 보지 못했기에 더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스페인의 여기 저기를 사진으로 담고 영상에 담아서 그것들을 볼 때 마다 그래도 스페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해외를 나갈때는 주로 스마트폰이나 캐논 5D 마크3로 사진만 담는데 이번에는 소니 액션캠 FDR-X3000R 를 가져가서 이것 저것 다양한 동영상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 풍경도 담긴 했지만 그 보다 더 많이 활용한 것은 액션캠을 활용한 타임랩스(TimeLapse) 동영상 입니다. 제가 소니 액션캠 X3000을 사용 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가 타임랩스 였..
2월달에 스페인을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유럽에서 방문해 본 곳은 프랑스가 유일 했는데 이번에 스페인이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유럽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은 북유럽 이었고 스페인은 사실 크게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이 관광지로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이번 방문을 하면서 살짝 기대 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이 여행이 아닌 일로 가는 부분이어서 생각보다 스페인 이곳 저곳을 두루 두루 살펴 보지는 못했습니다. 역시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려면 일이 아닌 휴가 그 자체로 다녀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에서 짧은 여정을 누리고 왔지만 스페인이 주는 감성은 어느정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스페인 여정을 떠나면서 준비물은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정의 주 목적이 MWC 2..
2월 26일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 가 스페인에서 세계최초로 공개가 됩니다. 2017년 상반기 전세계가 집중하는 제품으로 며칠 있으면 드디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스페인 현지로 날아가서 MWC 2017 참관과 함께 G6 언팩 행사를 지켜 보고 오려고 합니다. 그동안 해외는 여러차례 방문 했는데 스페인은 이번에 처음 이네요. 여행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취재를 위해서 가는 거라 여행을 떠난다는 설레임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일단 여권을 들고 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를 떠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 해야겠죠? 저도 이번에 새로운 24인치 캐리어를 해외 직구를 통해서 구매를 했는데 너무 늦게 구매 하는 바람에 스페인 떠나고 나서 도착할 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로 불리며 인기 몰이중인 액션캠은 활동적 이거나 유튜브를 운영 하시는 분들은 아마 누구나 한번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영상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평소 액션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더군요. 그러던 중에 성능에 있어서 저의 기준을 충족 시켜주는 제품이 하나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리뷰를 위해서 사용중인 4K 액션캠 소니 FDR-X3000 모델이 그렇습니다. 4K 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 하고 또한 크기는 작아서 부담 스럽지 않고 거기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는 제품 입니다. 조심스럽게 현재 나온 액션캠 중에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실제로 이번 리뷰를 진행해 보면서 액션캠의 성능이 높아졌다는 것을 ..
요즘 한파가 기승인데 저 처럼 추위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이불 밖을 벗어나는 것이 고역 이겠지만 겨울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멋진 설원에서 신나는 겨울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펄펄 내리는 눈을 보면서 신나게 스키장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분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스키장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 우선 스키 장비가 필요 하겠고 그리고 멋진 스키복이 있어야 사람들의 주목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필요한게 뭘 까요? 스키장 준비물! 4K 액션캠 소니 FDR-X3000 멋진 스키복을 입고 스노보드, 스키를 타는 모습을 촬영해 줄 액션캠이 필요 합니다. 예전에는 스키를 타러 갈때 등장하지 않았던 아이템 이지만 이젠 스키장을 갈때 꼭..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의 귀를 덮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줄이 없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선 보다 유선 이어폰/헤드폰을 많이 사용 했다면 점점 그 추세가 무선으로 변화 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멀리 볼 것 없이 저도 유선 보다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을 애용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최근 출시된 애플 아이폰7 에 유선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것을 보면 앞으로 음향 기기 분야에서의 블루투스 무선의 영향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향 기기 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 소니는 이런 변화 속에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이어서 음향 부분에서의 강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계획인데 이번에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신제품 MDR-1000X 를 발표 했습니다. 몇년 만..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이라는 말이 있는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가 빠진 IFA 2015 에서는그 자리를 소니가 차지한 것 같습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니가 신형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일단 시선 잡기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프리미엄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인 UHD, 4K 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QHD 해상도가 프리미엄 모델의 주류로 움직였는데, 소니가 4K 카드로 삼성, 애플 보다 먼저 선공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니는 그동안 QHD도 아닌 풀HD 급의 해상도를 엑스페리아 Z4 시리즈에 적용하다가 바로 4K로 넘어왔기에 더욱 주목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 노트 시리즈도 아직 QHD급에 ..
갤럭시노트5가 지난달에 발표를 해버리는 바람에 IFA 2015 에서 어떤 모델이 그 자리를 차지할까 했는데, 재미있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소니에서 한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그 주인공인데, 그동안 시장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이제 잊혀진 제품으로 기억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는 선보이지도 않았던 엑스페리아 Z4는 판매가 되자 마자 발열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소니 모바일은 그동안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소니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는데,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로 다시금 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 상당히 흥..
모두가 삼성 갤럭시S6와 LG G4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때 스포트라이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니 엑스페리아가 조용하게 Z4를 공개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어 버린 소니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Z3 후속 모델이라서 Z4에 대해서 약간의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Z4를 보니 소니가 이젠 모바일쪽에선 욕심을 버린 듯 합니다. 소니가 정말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그리고 LG와 경쟁 하기도, 뒤 따라오는 중국폰들을 추격을 뿌리치기도 이젠 버거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들리는 소식을 보면 소니가 모바일 시장의 철수도 생각하고 있다는 Z4를 보니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망한 이유는 Z4의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소니 Z3의 차기작인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루머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화면 크기가 5.2인치이고 모바일 AP가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루머는 5.4인치 5.5인치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는 그 보다 작은 5.2인치 트릴루미너스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식입니다. 폰아레나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소니 실험실의 스크린샷 노출 화면을 보면 Z4도 Z3와 같은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AP도 스냅드래곤의 최신형 810이 아닌 갤럭시S5에 탑재된 805가 탑재될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좀 설득력이 있는 것은 현재 퀄컴에서 810을 단말기 업체에 제 시간..
괴물스펙으로 나온다는 루머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4의 스펙이 예상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스펙으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것도 루머라 나와봐야 알겠지만 처음의 괴물 스펙에서 한발 물러난 무난한 스펙으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소니 Z4에 대한 스펙은 5.5인치 Quad HD Triluminos 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신 루머를 보면 5.4인치로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 AP 같은 경우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에서 한 단계 아래급이자 갤럭시S5에 적용된 805가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내년 초 CES 2015 에서 810을 탑재한 제품을 내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새로운 칩셋에 대해서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에 실망 하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나올 Z4는 그런 실망감을 느낄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 나오는 예상 스펙을 보면 거의 괴물급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Z4는 CES2015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까지 6개월의 텀으로 CES, IFA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1년의 텀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년초에 있을 CES2015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ES 2015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날 엑스페리아 Z4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Z4 울트라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Z4 컴팩트, Z4 태블릿등도 출격을 기다리..
단통법 시행으로 요즘 국내에서 외산폰들이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라는 친근한 브랜드에 스펙도 디자인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당분간은 단통법의 수혜를 계속 받을 것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나올 차기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관심이 가더군요. 6개월에 한번식 나오는 전략이기에 그렇게 되면 내년 초 쯤에 차기작이 선보여야 하는데 아직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관련 자료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에 한번씩 보여주는 마이너한 변화가 아닌 다시 예전처럼 1년에 한번씩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에 후속이 나오다 보니..
요즘 관심가는 디지털 기기가 하나 있습니다. 뭘까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카메라? 이 중에서 뭐 하나 나올 것 같은데 재미있게도 액션캠이 요즘 제가 관심을 두는 디지털 기기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액션캠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고프로(GoPro)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소니의 행보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소니는 차근 차근 엑션캠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이앤드급의 가성비 좋은 HDR-AZ1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발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니가 미러리스에 이어서 엑션캠 분야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에 있어서 상당히 컴팩트해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항상 휴대하거나 머리에 또는 ..
단통법 시행 이후에 스마트폰 유통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어 버린 느낌인데 이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이통사마다 새롭게 단통법 보조금 조정을 했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해야 하나 통신사 보조금의 액수도 비슷하고 이전과 비교해서 큰 폭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10만원 요금제를 쓰면서 이 정도의 보조금 밖에 받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공기계를 사서 사용하는게 장땡인 상황입니다. 저 같이 공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은 동일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서 약정할인을 받았던 일반인들은 참 답답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가성비 좋은 단말기를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중고폰을 구입 하는게 가장..
독일 IFA 2014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도 빠르게 상륙 판매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Z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이기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배터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폰아레나 사이트에 올라온 배터리 벤치마크를 보면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면 Top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그렇다면 뭐 그렇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Z3의 배터리 용량은 3100mAh 로 작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주 많은 용량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배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