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차 디자인 흐름을 보면 뭔가 일관성이 없는 중구난방으로 흐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한때 패밀리룩을 만들면서 디자인 통일성을 추구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변경 아반떼를 보고 있으면 확실히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현대차는 올 8월경에 자사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입니다. 보통 부분변경 모델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아반떼는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크고 심지어 파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아반떼 같은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모델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차량 입니다. 국내서도 역시 늘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대차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기에 현대차에게 상당..
요즘 전국에 푹푹찌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은 더 힘든 것이 폭염과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도 한 몫 하면서 창문도 열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그래서 에어컨으로 더위를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에어컨을 마음대로 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부담스러운 전기세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름마다 집안에서는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을 껐다 켜는 전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자주 겪어봐서 잘 아는데 시원한 건 좋지만 누진세 덕분에 전기세 팍팍 올라가는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에어컨 전원 버튼을 끄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비싼 에어컨을 구매했지만 전기세 부담 때문에 맘 편하게 작동하지 못하는 분들이 ..
이제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있으면 여름방학도 시작 되면서 바캉스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국내 여행이 되었던 해외 여행이 되었던 여름휴가나 여름방학을 생각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말은 곧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에 머무르든 해외를 가든 뭔가를 사야하고 방문해야 하고 먹어야 하고, 이것 저것 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 되는게 사실 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땐 더더욱 그렇습니다. KT 7월 더블할인 혜택 그래서 KT에서는 7월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으로 고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할인 혜택만 잘 이용한다면 이번 여름 휴가 때 쏠..
요즘 보급형 중저가폰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면서 시중에 다향한 중저가폰 모델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를 앞새운 보급형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진(Jean) 모델명:SM-A605K' 입니다. KT 전용 모델로 나온 제품으로 KT 고객들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중저가폰 또는 준 프리미엄폰으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진(Jean)이 붙었는데, 우리가 즐겨 입는 '청바지' 맞습니다. 늘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청바지처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A6 플러스를 KT 전용모델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디지안은 준 프..
현대차가 고가의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만든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국내서 수입차의 공세에 점점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처음 시장에 데뷔 할때만 해도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약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공세는 나날이 강해지고 있지만 반대로 제네시스의 방어막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은데 현대차에서 이젠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제네시스는 올 상반기에 3만3094대가 판매 되어서 전년 대비 11% 증가를 했습니다. 하지만 판매량 상승의 원인에는 새롭게 합류한 신차 G70의 힘이 컸습니다. 기존 모델인 G80은 2만604대로 9.7% 줄었고, EQ900은 5309대로 무려 23.9% 하락을 했습니다. 반대로 벤츠는 4만1148대가 BMW는 3만4579대로 큰 폭..
요즘 블로그 검색 유입 키워드를 보니 예전에 안 보이던 키워드가 자주 보이더군요. 그 주인공은 'FCA' 인데 대중적인 키워드도 아니고 흥미를 끌 요소가 없어서 갑자기 급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 의아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최근 FCA(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 인수와 관련해서 현대차 이름이 다시 오르내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인수 이야기가 나올때 꼭 이름이 언급되는 자동차 브랜드가 현대차 입니아. 현대차는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인수 시장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해왔는데 이번 FCA와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정작 당사자인 현대차는 단 '1' 의 관심도 없는데 말이죠. 이전에도 현대차의 FCA 인수와 관련해서 한번 블로그에서 다룬적이 있었는데 현실..
요즘 밤에 주무실때 더워서 뒤척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주무시다 말고 더워서 일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들 같은 경우도 열이 많은편이어서 여름만 되면 밤 마다 더위를 피해서 이방 저방으로 밤 유랑을 하곤 했습니다. 좀 덜 더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군요. 인터넷에 열대야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예전에 정말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쳐서 호텔로 피난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마음놓고 에어컨 켜 놓고 뽀송 뽀송한 침대에 뒹굴면 숙면도 저절로 취해지더군요.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예전 에어컨 같은 경우 온도 ..
자동차 시승기를 작성하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시승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입니다. 짧게는 몇 시간 길어도 3~4일 정도의 시간으로 차량의 진가를 알기는 거렵습니다. 물론 제가 프로 자동차 드라이버라면 몇시간만 주행을 해도 차량의 성능을 알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그 정도의 수준이 되질 못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승보다는 롱텀 시승, 즉 오랜 기간 시승을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그래야 차량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일부 유명 자동차 전문지 기자에게나 허용 되거나 그게 아니면 직접 차량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평범한 블로거나 일반인이 장기 시승을 하기는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만약 두달동안 자기..
6월 자동차 판매량 성적을 보면 1위는 현대 신형 싼타페가 차지 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이후 매월 1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독주하고 있지만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가 나오기 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던 그랜저와는 약간 다른 모습인데 출시 3개월여만에 벌써 1만대 구도가 무너지기 시작 했습니다. 4세대 싼타페(TM)는 지난 3월 13,076대를 기록하면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를 했는데 6월 9,074대를 기록 하면서 벌서 신차 열풍이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사실 9천대의 판매량도 나쁘지는 않지만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인기 SUV 차종으로 그랜저 신화를 이어가주길 바랬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파괴력이 떨어..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온 후 그동안 참 많은 기술 발전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의 발전이 더딘 부분을 찾아 보자면 배터리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에 불만을 토로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배터리 기술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이전 보다 절전 효과는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만인 것이 사실 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 제품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들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 최근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5 는 배터리에 대해서 불만이 큰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
6월 자동차 판매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6월에는 쉐보레 이쿼녹스가 시장에 출시 되었고 르노삼성에서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판매가 본격화된 시기라 살펴 볼 부분이 많습니다. 6월 판매량 TOP 10의 순위를 살펴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TOP 10에 오른 차량들의 면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6월 자동차 판매량 TOP 10 1. 싼타페 9,074대 2. 그랜저 8,945대 3. 카니발 7,059대 4. 쏘렌토 6,318대 5. 아반떼 5,928대 6. 쏘나타 5,245대 7. 모닝 4,898대 8. K3 4,074대 9. 코나 4,014대 10. 렉스턴 스포츠 4,008대 (포터(3), 스타랙스(8), 봉고(10)제외) 우선 1위는 싼타페가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 되면서 솔직히 한국 대표팀에 1의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3패를 예상했고 특히 독일전에서는 5:0으로 지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 저의 예상은 보기좋게 빚나갔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침몰 시켜버렸습니다. 앞서 스웨덴, 멕시코전은 아들과 함께 집에서 시청을 했다면 마지막 독일전은 광화문에서 수 많은 축구팬들과 함께 관전을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인 KT는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진행했는데 저도 그 안에서 함께 응원도 하고 취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2년 한국 월드컵이 떠오르기..
현대자동차의 간판타자라 할 수 있는 쏘나타는 국내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장기 부진에 빠진 상태 입니다. 일본 중형차 3인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을 긴급하게 투입 했지만 국내서는 효과를 본 반면에 미국 시장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부분변경 카드가 실패로 끝나면서 쏘나타는 미국 시장에서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캠리를 앞세운 일본차 중형 3인방은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철옹성을 구축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한번 보겠습니다. 토요타 캠리 15만580대 (6위) 혼다 어코드 11만1564대 (12위)현대 쏘나타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
고가의 스마트폰이지만 국내서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폰은 처음 시장에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전계층에 걸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들은 아이폰을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닌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느낌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이런 인식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나도 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사랑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쯤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아이폰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은 중고폰 거래가 상당히 활발한 편입니다. 가격 방어도 잘 되는 편이고요. 아이폰 구매를 생각하고 ..
예전에는 음악을 유선으로 듣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헤드폰, 이어폰이 대세로 굳혀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보면 선 없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면서 유선을 사용 안 한지 꽤 된 것 같네요. 예전에는 무선이 유선 대비 음질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일부만 사용을 했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 음질의 격차도 많이 좁혀진 상태입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유통업체로 유명한 극동음향은 서울 종로구의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소울 일렉트로닉스(SOULELECTRONICS, 이하 소울)의 신형 이어폰 5종과 헤드폰 3종을 국내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소울은 예전에 글..
요즘 미국에서는 죽은 자동차를 다시 무덤에서 부활 시키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얼마전 포드가 미국에서 사라진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를 다시 부활 시키더니 이번엔 GM이 부활 행보에 동참을 했습니다. GM은 2005년 단종 되었던 중형SUV '블레이저(Blazer)'를 다시 무덤에 끄집어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환상적으로 멋지게 말입니다. 처음 블레이저를 부활 시킨다는 소리가 나올때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실체를 보니 정말 끝나게 멋있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예전의 GM 쉐보레 차량들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참 별로 였는데 요즘 나오는 차량들 보면 디자이너들이 약을 빤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이 정말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이쿼녹스도 그렇고 트래버스, 타호, 서버..
매년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스마트폰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보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 성능인데요. 매년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할때마다 관련 뉴스에서 꼭 볼 수 있는 "다른건 모르겠고 빵빵한 배터리 탑재해서 오래쓰는 제품 좀 만들어달라"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스마트폰이 출시 되는 초기 부터 봤던 건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불만을 잠재워줄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중저가폰/보급형폰 'X5(2018)'가 오래쓰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겐 해답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오늘은 X5(LM-X510) 리뷰의 첫 시간으로 언박싱(개봉기)과..
스마트폰에 일상의 사진을 매일 매일 담으면서 사진은 자꾸만 쌓여 갑니다. 하지만 스크린속에서만 볼 뿐 실제로 인화해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과 셀피를 촬영하고 나면 대부분 메일로 전달하거나 SNS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처럼 바로 현장에서 사진을 전달해 주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이 뿜어져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고민의 해결은 '즉석카메라 + 모바일 포토프린터' 조합이면 가능 합니다. LG전자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LG 포켓포토 스냅(Pocket Photo Snap) 은 기존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기능에 즉석카메라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
자동차든 IT 제품이든 갓 출시되고 나서 구매한 제품에는 하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급하지 않는 이상은 숙성이 되고 좀 완성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좀 늦게 사는 편입니다. '얼리 어탭터'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인 '레잇 어댑터'라고 할 수 있네요. 빨리 사봐야 내돈내고 스스로 배타테스터가 되어 주는 꼴이니 말입니다. IT쪽도 그렇지만 값비싼 자동차는 특히 더더욱 늦게 사는 편입니다. 절대 갓 나온 신차는 안 사는 주의인데요. 특히 현대기아차에서 나오는 국산차 같은 경우는 최소한 1년은 지나고 나서야 구매를 생각할 정도 입니다. 현대 신차 빨리 사면 호구? 그동안 오랜 학습을 통해서 자동차 같은 경우는 '빨리 사면 바보' 된다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 교훈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