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의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WP10의 외형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메뉴와 UI ,그리고 성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06/14 - 삼성 WP10, 물속에서 더 신나는 방수디카 - 외형 (Samsung WP10 스펙) 쉽고 직관적인 UI를 적용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UI가 적용이 되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촬영 기능을 통해서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 관한 설정, 예를 들어 사진의 해상도나 화질 ISO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삼성 디카의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삼성 제품을 사용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6월달임에도 불구하고 이상기온을 보이면서 아직도 가끔은 추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봄이 오는 건 막을 수 없나 봅니다. 나무에는 꽃이 피고 어느 덧 초록색의 잎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으면 들판에도 온통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며 더운 날씨 때문에 물과 더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불편한 것 하나가 우리가 들고 다니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늘 소지하면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카메라는 더 그렇죠. 디지털 카메라가 특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물가로 또는 바닷가로 떠나지만 다녀오고 나면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질 수 없어서 늘 아쉬움이 남는게 사실입니다. 물 근처라서..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요즘 방수 제품이 많이 나오네요. 블로그에도 방수 디카인 소니 TX5에 관한 리뷰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삼성 방수디카 WP10 리뷰도 곧 올라옵니다.) 여름과 물은 늘 함께하기 때문에 여름이 다가올수록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이 속속 방수 패키지로 선보일 것 같습니다. 디카의 방수기능도 무척 반길 부분이지만 또 하나 제가 원하는 방수기능이 들어갔으면 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는 바로 전자책입니다. 제가 전자책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했던게 어는 장소 였는지 아시나요? 바로 욕실의 욕조안에서 입니다. 제가 책을 읽는 걸 좋아하다 보니 어딜 가든지 책을 가져 가는데 특히 욕조에 물 담가놓고 책을 읽을때 책이 젖을까봐 엄청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비닐봉지에 넣고 보고 별 쇼를..
삼성의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EX1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1 디자인 관련 글이 궁금하시다면 2010/06/04 - 삼성 블루 EX1, DSLR과 미러리스 디카의 대안 모델? - 외관 (Samsung EX1 스펙) 화려해진 UI 이전의 삼성 컴팩트 디카에서는 볼수 없는 무척 화려한 UI를 먼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선명한 화면에 기존의 조금은 올드한 느낌의 UI를 사용하기보다는 컬러풀하고 비주얼적인 UI를 적용해서 인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높이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적용되던 UI는 단색의 컬러로 인해서 단조로움과 똑 같은 메뉴 방식이라서 사용하는 즐..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좀 더 가볍고 작고 성능이 좋은 하이앤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DSLR에 대한 품질의 눈높이로 바라봐서 인지 아직까지는 하이앤드 디카가 소비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 한 듯 합니다. 그래서 DSLR을 대신할 또 다른 방식인 미러리스나 하이브리드 디카가 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 비해서 가볍고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본체와 렌즈를 같이 구입한다면 100만원이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고 나중에 렌즈가 추가 될때마다 추가적인 금액이 지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아직까지 DSLR이나 미러..
국내에 처음 휴대폰이라는 것이 등장할때 그 시절 모토로라가 국내시장을 100퍼센트 장악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모토로라의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에 모토로라 이외의 제품을 찾는다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 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 모토로라는 예전의 명성을 정말 많이 잃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순위경쟁에서 노키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더니 이젠 삼성에 밀려 3위 그런데 또 LG에 밀려 4위 그렇게 밀려 밀려 안드로메다까지 항해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너무 잘 나갈때 자만 하면 기업은 꼭 이런 결과를 가지고 온다는 것은 그 동안 다양한 기업들을 보면서 어느정도 경험을 했답니다. 그나마 최근들어서 피쳐폰은 잊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을 선포하면서 괜찮..
제가 개인적으로 삼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어느 한 분야를 정하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진득하게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사실 처음에 삼성이 만들어낸 디카나 캠코더를 보면서 정말 수준이하의 제품이라고 혹평을 했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쭉~ 계속 생산 발전 시켜서 지금은 국내 디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여전히 더 나은 제품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으며 이제는 디카 부분에서 더 이상 삼성을 무시할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소니같은 제품과 비교할때 늘 어딘가 아쉽고 그랬던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주 큰 발전과 진보를 이루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소니와 비교할때 뭔가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기능적인 부분이나 한 단계 아래의 성능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블루 VLUU가 처음 소..
제가 올 2010년 중반기에 가장 기대하는 디지털 디바이스중에 아이폰 4세대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소니 미러리스 디카인 넥스가 드디어 그 진짜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5월11일 오픈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정말 11일날 공개가 되었습니다.(이젠 루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저도 긴가민가 했기 때문이죠.ㅎㅎ) 이전부터 소니 넥스에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했던 터라 실제로 그 모습을 보니 놀라움과 아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건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 소니의 베스트셀러 명기 디카인 F-717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소니 F717은 저의 처음 디카였고 지금까지 보관중인데 이 녀석이 축소된 것이 넥스가 아닐까 할 정도로 디자인이나 ..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타블렛 컴퓨터의 열풍이 갑자기 부는 듯 한데 그에 발 맞추어서 소니에서 바이오 P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바이오 P는 그 놀라운 크기와 두께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듯한 성능으로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을 준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를 보니 이제는 구입을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원래 1세대는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랍니다. 일단 2세대 부터 구입을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PC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는 아직 아이패드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고 이런 시기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는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 같..
컴팩트 디카를 넘어 DSLR의 인기가 국내를 휩쓸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의 인기가 생각보다 크게 DSLR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DSLR에서 더 이상 크기 부분에 있어서는 작아지는게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디카가 등장하면서 저의 이런 생각들이 틀리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디카가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통해서 출시가 되고 그리고 삼성의 NX시리즈까지.. 현재 까지 이들 제품들은 판매도 잘 되고 시장에서의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주변에서도 무거운 DSLR 보다는 조금은 가벼우면서 DSLR급 화질에 캠코더와 맞서는 정도의 동영상을 제공할만한 그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동안의 컴팩트 디카로..
카메라를 잘 아는 소비자들에게 무척 친숙한 브랜드인 올림푸스한국이 국내진출 10년만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선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12층과 6층 2개 동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인 '올림푸스 타워(Olympus Tower)'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비전2020을 선포했습니다. 국내기업이 아닌 외국계 기업이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수백억을 들여서 본사의 도움없이 자력으로 신사옥을 건립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올림푸스가 국내에 신사옥을 건립한다고 할때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올림푸스한국 방일섭대표는 이런 궁금증을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럼 올림푸스 "10주념 기자 간담회" 간단 스케치와 올림푸스 타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
삼성 보급형 카메라 ES65의 외형 디자인에 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S65의 외형 디자인 관련글: 2010/04/29 - [리뷰] 삼성 ES65, 복잡하지 않은 편안함이 매력인 디카 - 디자인 (삼성 ES65 스펙) 촬영을 돕는 똑똑한 기능, 촬영 가이드 ES65는 보급형 기기라서 누구나 쉽게 작동해야 하고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볼때 삼성카메라에서 지원하는 '촬영 가이드' 기능은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하기전에 촬영 기술에 대한 부분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메뉴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가장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도와주..
휴대폰도 그렇고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사용하기 어려워지고있습니다. 물론 복잡하다는 것은 많은 기능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복잡한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복잡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아닌 기능이 단순하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으로 볼때 지금 소개하는 삼성카메라 ES65 모델은 쉽고 간편하고 또 가격적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DSLR을 구입했지만 무겁고 크고 복잡한 기능 때문에 정작 집에만 보관하고 있는 카메라보다는 ES65처럼 ..
올림푸스, 파나소닉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포서즈 방식과 삼성의 APS-C 미러리스 방식에 이어서 드디어 소니에서도 하이브리도 DSLR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미러리스니 하이브리드니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명칭 통일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 힘들군요.^^) 사실 소니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업체보다 더욱 빨리 선보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이 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진입을 하고나서야 뒤 늦게 뛰어드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이전부다 PMA에서 목업으로 선을 보였는데 언제쯤 나오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선보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내일(목)요일 선보이는 P&I 쇼에서 소니의 ..
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
아이폰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 OS 4 가 드디어 미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다 보니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아이폰 OS 4 는 뭐가 바뀌어서 돌아온 걸까요? 아직도 탈옥을 하지 않은채 순정을 지키는 순수남(ㅋ)인 저에게 있어 탈옥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줄 아이폰 OS 4.. 아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역시 이런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 스티브 잡스 흉아가 빠지면 안되겠죠? 아마 다른 사람이 PT를 했으면 왠지 맥이 빠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진으로 볼때 뭔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은 느낌과 함께 그동안 봉인되어 있던 다양한 기능들이 빠져 나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소니라는 브랜드는 여전히 저의 마음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렸을때 워크맨은 저의 드림 디지털기기가 되었고 결국 소니는 못 사고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로 만족을 해야 하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절을 살았던 저에게는 소니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추억이 함게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절 소니 티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고 좀 사는 집에 가보면 소니 대형 티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고 이런 집은 그냥 부자라고 취급을 했습니다.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은 이 시절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MW이 드림카라면 소니 트리니트론 TV역시 나중에 돈벌면 꼭 사야 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를 뒤로 하고 그 이후에 WEGA를 거쳐 B..
2주동안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면서 여러가지 레이아웃과 이것 저것 시험을 하면서 바뀐 첫화면의 이모저모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주동안 체험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부분과 좀더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지막으로 적용시켜본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를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레이아웃을 만들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티스토리 첫화면은? 자동차와 IT 핫 이슈 섹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한분야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IT, 리뷰, 여행, 영어등 다양하게 다루는 편이라서 첫화면을 꾸미는게 무척 중요한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객들이 첫화면을 보고 블로그의 특성도 파악을..
그토록 기다리던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트스토리를 메인 블로그로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들도 많이 있는 편이고 좀더 빠른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경쟁사인(경쟁사라 하기엔 갭이 너무 크군요)네이버 같은 경우는 언제부터인가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면서 검색이라는 막강 장점과 함께 블로그에서 오픈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계속해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괜히 처음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것이 아닌가? 검색 잘되는 네이버에 둥지를 틀었다면 지금보다 검색도 더 잘되고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 구글 에드센스 때문에 둥지를 틀었지만 다음 뷰로 바뀌면서 그나마 되던 메인에서의 유입도 팍팍 떨어지고 검색도 팍팍 떨어지고..
2010년 IT 시장의 화두라고 한다면 스마트폰과 3DTV 그리고 전자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이고 있고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성공한 애플도 아이패드(ipad)를 통해서 전자책 시장을 넘볼려고 준비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이 최근에 기존 단말기를 업그레이드한 "SNE-60/60k"를 선보였고 또한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이전과는 다르게 의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에 이은 삼성전자 "SNE-60/60k" 그리고 코원과 아이스테이션도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전자책 단말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연구개발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