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6의 최고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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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바이에서 BMW M6 는 찬밥인가 봅니다. 거의 사진을 보면 m6의 굴욕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bmw m6 급이면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매일 세차하고 잠도 못자고 노심초사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레벨의 차량인데 두바이에서 발견한 M6는 주인의 외면을 받았는지 먼지가 옴팡 뒤집어쓴체로 주차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한 2달은 세차를 안한거 같은데 게다가 먼지위에 온갖 낙서들이 써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차 안하고 이렇게 지저분하면 자동차에 '세차좀 하세요' '똥차' 이런 낙서 써있는 걸 볼 수 있는데 bmw m6에도 이런 부분은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자동차의 외관에 먼지만 있고 낙서만 있지 특별히 파손되고 그런것은 없네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보면 이렇게 오래동안 지저분하게 방치된채 있으면 나중에 사람들이 손상을 가해서 페차가 된다고 하는데..뭐 이건 그렇게 바라보기에는 조건이 맞지가 않습니다만.^^; 이건 감히 누가 손을 댈 마음이 안 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걸리면 가격이 얼마인데 말이죠.^^;

이 사진이 설정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진짜 주인이 갑자시 사망했는지 아니면 구속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저기 주차되 있는 BMW M6 는 얼마나 굴욕스러울지 모르겠네요. 주차장의 낙서판으로 전락했으니 말이죠. 옆에 굴러다니는 비닐봉지가 더 처량하게 만듭니다. 정말 마음같아서는 당장 달려가서 한번 세차 시켜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먼지아래에 감춰줘 있는 멋진 m6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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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차 팔아주세요'  '제발 저좀 세차 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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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인이 죽었나? ' 다양한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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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혹시 예술작품 이런건 아니겠죠? 나중에 알고 보니 예술가가 bmw M6 의 굴욕이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거다 뭐 이렇게 신문에 나오는거 아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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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는 이렇게 광이 번쩍 번쩍 나야 하는데 ... 너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싶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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