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가 국내에서 이번에 2.2 프로요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갤럭시S는 아이폰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게 사실입니다. 판매량도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이 팔린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케이스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보니 이미 갤럭시S 유저들의 케이스를 보면 아이폰 유저들이 부럽지 않게 멋진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폰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케이스가 나온 제품은 아마도 갤럭시S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갤럭시S가 선보였는데 들려오는 뉴스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갤럭시의 인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실제로 가서 보고 느낀게 아니라서 정말 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기가 있구나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도 갤럭시S 케이스들이 선보이는 것을 보니 정말 인기가 있나 봅니다. 인기가 없다면 케이스나 악세사리 이런게 나올리도 없겠죠?
일본 엘리콤(Elecom)에서 선보인 다양한 갤럭시S의 케이스들입니다. 갤럭시S는 일본에서 NTTdocomo 에서 출시가 되었군요.
디자인은 파스텔톤에 큐빅으로 멋을 내고 아무튼 남성 보다 여성에게 더 끌리는 디자인임은 틀림 없습니다. 컬러는 4가지로 나오고 가격은 일본돈으로 2,415엔이라고 하니 대략 3만원정도 되는군요. 악세사리 시장이 큰 일본에서 갤럭시S가 인기를 끈다면 앞으로 좀더 다양한 모델들이 선보일 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CEATEC 2010 이 열리고 있는데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총출동해서 이색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전시회이기도 하죠.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방문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의 본고장 답계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조금 특이한게 눈에 보이는 군요. 바로 62채널 스피커, 도대체 62채널 스프커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보니 그냥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세계최초로 선보인 움직이는 사운드를 담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3D 사운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사운드야 일반 적인 서라운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단순한 기사로는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NICT(National Institute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개발한 62채널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둥그런 구 모양을 가지고 있고 세계최초로 움직이는 사운드를 담아낸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 구를 통해서 어떤 사운드가 흘러 나올지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고 있으니 정말 궁금합니다. 뭔가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든 것 같은데 스피커는 직접 들어봐야지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아무튼 3D 세상이 열리면서 이제는 스피커도 3D를 구현하는 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하는군요. 3D영화에 3D 사운드는 어떤 느낌일지..
역시 로봇의 강국 일본인가요? 로봇을 끊임없어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게 만들려는 일본인들의 생각은 이제 결혼식장에서도 로봇을 만나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일본의 에니메이션을 보면면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이상향을 그리는 일본인지라 로봇을 연구실이나 전시실이 아닌 우리가 흔히 가는 곳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I-Fairy 로봇으로 불리는 이 녀석은 일본 결혼식장에서 그 동안 사람이 하던 결혼 주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직 생김새나 움직임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로봇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혼식장에서 주례를 진행하는 로봇을 이렇게 빨리 만나 볼 줄은 몰랐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이런 이벤트를 진행한 사람들의 결단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론 결혼식 주례도 로봇이 대체?
그리고 이런 실험적인 결혼식을 허락한 신랑 신부도 말이죠. 일단 주례비로 따로 나갈 일이 없어서 돈이 굳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로봇을 빌리는데 돈이 더 많이 들 것 같습니다. ㅋ 게다가 이렇게 이상 없이 작동을 하면 모르겠지만 주례하다가 작동불능 되면 난감하긴 하겠네요. ㅎㅎ 신상 신부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결혼식이 될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례사를 로봇한테 듣는다는 건 좀 끔직해 보입니다. 뭐 빨리 결혼식이 끝난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결혼식은 아날로고적인 여유로운 낭만이 있는데 더 좋지 않을까요?
Tomohiro & Satoko 커플이라는 군요. 인상을 보니 좀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혹시 로봇 만드는 연구원 아니신지..
주례로봇이 아직은 정말 로봇같이 생겼지만 몇년 지나지 않아서 겉 모습만 보고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갈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주례로봇이 등장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로봇만화를 보며 성장해온 저지만 그래도 로봇이 있는 세상을 그리 꿈꾸지는 않습니다. 전 디지털을 꿈꾸지만 마음은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사랑하니 말이죠..^^
얼마전에 사람과 너무나 흡사하게 닮은 로봇의 동영상이 인터넷 여기저기서 화제를 몰고 온적이 있는데 전 그때 별 관심을 두지 않고 그냥 스쳐지나갔다가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온게 있길래 봤는데, 정말 사람과 흡사하더군요. 아마도 이제까지 본 사람을 닮은 로봇중에서 가장 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는 곳이 일본답계 이 로봇도 일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오사카 대학교(Osaka University and ATR Intelligent Robotics and Communication Laboratories )의 Hiroshi Ishiguro 교수가 만든 “Human-friendly Robotics” 인간친화적인 로봇인 Geminoid F (재미노이드 F) 를 보니 놀랍다는 말 밖에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인 쎄로게이트가 생각도 나고 그러더군요.
크게 나온 사진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비슷한지 제대로 감이 안 잡혔는데 이렇게 큰 사진으로 보니 점점 인간과 흡사한 피부의 재질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연스러운 인간의 피부를 재연해 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네요.)
전 사실... 정말 놀랐던게 이 사진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여성이 로봇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이더군요. 정말 이 정도로 만들었다면 이건 충격과 공포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여성은 왼쪽에 있는 로봇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로봇이 신기한가 보군요. 의상도 비슷하게 맟춰있고 나왔는데 로봇의 피부가 너무 매끄러워서 그런지 어색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인간이나 로봇이나 피부를 벗겨내면 징그러운 것은 똑 같나 봅니다.
이젠 영화 쎄로게이트도 터미네이트도 멀지 않은 미래엔 어느정도 현실화가 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이 막상 찾아오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느낌 보다는 안 좋은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발전해 가는 기술이 때때로는 무섭다는 느낌까지 드는군요.
이상하게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철인28호같은 로봇들은 친숙한데, 건담과 마크로스는 저하고 약간은 이질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세대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저에게 있어 건담은 뭔가 좀 많이 복잡해보이더군요. 마징가나 그렌다이저 메칸더V는 스토리도 단순해서 좋은데 건담은 뭔가 많이 복잡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이해가 되었는데 잠시 관심을 두지 않았더니 그동안 스토리도 복잡해지고 나오는 로봇도 워낙 다양하고 그래서 전 관심을 저절로 끊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이야기가 이어지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드래곤볼이 밑도 끝도 없이 무한 확장 시리즈 나오는걸 보면서 지쳐서 보는걸 중단을 했는데 건담도 그런 느낌이납니다.
하지만 주위에는 건담 메니아가 상당히 많이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건담 로봇을 만들며 행복해 하는 아이같은 어른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도 건담 열풍이 생각보다 강한걸 보면 건담이 태어난 일본은 어떨지는 짐작을 하지 않아도 대략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보니 일본에 실물 모형의 건담이 만들어졌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그 만큼 일본은 에니메이션에 열광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 아키하바라에 처음으로 문을 연 건담카페입니다. 건담의 V자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아무래도 건담카페다 보니 이렇게 실내는 다양한 건담 모형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실제로 판매도 하고 그러는가 봅니다.
한쪽에서는 건담 에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네요. 건담 만화는 보다 안 보다 그래서 사실 정확한 스토리도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날 잡고 처음부터 쭉~ 살펴보고 싶네요.
카페에 커피가 빠질 수 없겠죠? 커피와 뭔가 과자가 보이는데.. 와플 같습니다.
그런데 이 과자(와플? 건담빵?)의 모양이 건담입니다. 건담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아 올 카페 같은데 이렇게 건담 모형이면 아마도 마음이 아파서 많이 먹지 못할 것 같은데요?^^
크런지 코코아라고 하는데 코코아 과자 같은걸까요? 저 로고가 자주 등장하는 걸 봐서 건담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담배 재털이에도 건담의 로고가 보이는군요.
당연히 건담이 빠질 수야 없겠죠. 건담의 변형이 하도 많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건 왠지 오리지널 건담 같군요.
열심히 커피와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종업원들.. 의상이 약간 SF느낌이 납니다.
맥주병도 건담과 관련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제가 맥주컵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이거 왠지 끌리는군요.
반다이에서 아키하바라에 처음으로 선보인 건담 카페,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건담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다보니 일본에 가도 방문을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아키하바라에 들리면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일본 여행 블로거에 건담 카페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올라오겠네요. 그때가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들을 한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아이폰의 일본 공급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에서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Desire' 로 일본 공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HTC는 일반인에게도 좀 생소한 회사인데 스마트폰 이전에는 관심도 받지 못한 회사였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적어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보다 더 유명한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만계 회사인데 계속적으로 괜찮은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출시를 해서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데, HTC가 기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모바일에 기반을 두고 제품을 만들었는데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발빠르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시장에 덤벼드는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HTC 'Desire(디자이어)'의 디자인은 흡사 구글의 넥서스원과 닮은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넥서스원을 만든 하드웨어 업체다 보니 그런 부분은 피할 수 없어 보이고 아무래도 HTC입장에서는 구글에 묻어가는 전략이 더욱 쉬울 거라 생각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제가 봐도 넥서스원이 생각나니 좀 친근감이 들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고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드럽게 동작하는 것과 내부의 UI(유저 인터페이스)부분입니다. UI가 보기쉽고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어야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이어는 사진으로 보았을때는 괜찮아 보이긴 한데, 이런 사진보다는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AMOLED와 1기가 스냅드래곤의 조합 그리고 안드로이드 2.1
"HTC Desire" 는 X06HT로 알려져 있고 특징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무엇보다 국내에서 최근에 출시된 맥스폰에 장착되서 화제가 된 1Ghz 스냅드래곤 장착, 3.7인치 WVGA해상도에 AMOLED 터치 스크린, 5백만화소 카메라 AL&LED 플래시(아이폰보다 좋네요.) GPS, 블루투스, HTC센서, 60 x 119 x 11.9mm 135g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OS는 2.1로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최신의 HTC 디자이어를 통해서 아이폰과 함께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저도 아직은 HTC제품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블로그나 사이트를 서핑하다 보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제품도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직접 사용해 보기 전에는 확답을 드리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어보입니다.) 한손에는 안드로이드 한손에는 아이폰을 들고 싸움터에 임하는 소프트뱅크가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소프트뱅크 같은 회사들이 잘되야지 일본 소비자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에도 이런 회사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정말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신선한 자극을 심어줄텐데 말이죠.^^
한국에 상륙한 애플 아이폰의 인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크게 몰아치면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옴니아2 시리즈가 나름 가격을 내리면서 시장을 지킬려고 노력중이지만( 지킬 시장이 있기나 한건지) 아이폰의 열기는 더 크게 타오로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견제 하려는 것 때문에 그러는지 삼성이 아이폰을 들여온 KT에게 차별대우를 한다는 소식과 아이폰의 안 좋은 면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 특히 블로거 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아이폰이 대세인 현 시점에서 아이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농담 섞인 핀잔도 들을정도 입니다. 저도 아이폰3GS 구입을 생각하고 있으는 어서 빨리 스마트폰 유저들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국내의 인기는 엄청 뜨거운데 비해 중국은 생각보다 안 뜨거운거 같고 그럼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에서 아이폰은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라는 뉴스를 자주 들어와서 생각보다 아이폰의 인기가 없는 것을 보면서 일본의 특이한 모바일 시장 때문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일본 임프레스에 일본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애플 아이폰이 1.2등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해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역시 일본에서는 아이폰이 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도표에서 보시는 것 처럼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3G가 1등, 3GS가 2등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구형인 3G가 신형보다 아직은 더 판매량이 많은 것 같은데 조만간 신형의 판매량이 앞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제품들을 살펴보니 블랙베리나 HTC 노키아 제품들이 눈에 띄네요. 스마트폰 모델들은 한국에 비해서 훨씬 다양한 종류들이 판매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 아이폰이 인기를 계속 얻고 시장을 키워 나가면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스마트폰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가 될 것입니다. 그럼 저 같이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정말 행복하겠죠?^^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 3위을 차지한 Sharp's WillCOM W-Zero 3 가 어떤 녀석인가 찾아 보았더니..
Sharp's WillCOM W-Zero 3
역시나 멋진 스마트폰입니다. 일본 모바일 제조업체들이 뻘짓만 안 했으면 지금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을텐데 그나마 다행스럽게 삽질을 해주는 바람에 삼성이나 엘지가 선두권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건 정말 다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 Sharp's WillCOM W-Zero 3 가 일본에서만 팔리는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거 한국에도 좀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일본 모바일폰이 딱인데.. 자기네 나라에서만 놀고 있으니.. ㅡㅡb
그나저나 아이폰이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놀란 사실입니다. ^^;
세계에서 욕 무진장 먹고 쓰레기 취급받는 삼성의 터치위즈 2.0 (1.0은 그나마 나았습니다만)가 진리의, 세계에서 가장 편리한(!) UI로 보이게 해 주는 게 바로 일본폰들 UI;
그런 쓰레기 폰들이 전자지갑과 높은 카메라 스펙을 가졌다고 아이폰과 비교가 되나요? 솔직히 아이폰은 워낙 넘사벽이니 그렇다 쳐도 옴니아HD같은 삼성 스마트폰 명작들 발 끝도 못 따라갑니다.
그리고 위에 나열된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2008년 이전에 출시된 '구형' 들입니다.
현재 일본내에서 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수는 한국보다도 작아요.
노키아 철수이후 일본 내 스마트폰 사용은 거의 포기를 해야 할 정도로 쓰레기들만 넘쳐나게 되서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결국 일본 제조사는 스마트폰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때 아이폰이 딱 들어온거죠. 아이폰이 인기를 끌자 도시바가 마지막으로 뻘짓을 해보지만 그저 매장당하고..... 아이폰이 결국 일본 스마트폰 업계를 평정하게 된거지요 ;
노키아 단종되서 구할 수도 없고.. 뭐 일본 스마트폰 선택권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현재 일본에서 4년 넘게거주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PDA폰 포함)은 한국에 있을 때 셀빅때 부터 사용해서 POZ-x301까지 사용하다가 일본에 왔습니다.
일본의 스마트폰은 종류가 꽤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모델이 윌콤(점유율 3% 미만)이라는 PHS계열의 통신사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Docomo(점유율 50%정도)나 AU, Softbank에서는 모델이 적었죠.
상기 그래프에서 보면 2007/2008년 까지는 윌콤이 상당히 강세였던 것이 그 이유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아이폰이 대세지만, 여전히 윌콤을 통해서 WM 폰이 나오고 있고,
도코모를 통해서는 구글폰이, 2010년 초에는 소프트뱅크에서도 구글폰이 나올예정입니다.
또한 도코모에서도 삼성의 WM폰이 나올예정입니다.
그런데 과연 아이폰의 벽을 넘을지는 미지수이네요.
참고로 일본의 일반적인 핸드폰의 기술적 기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구요.
다만 세계적으로 통용이 되지 않는 것은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더 이통사의 힘이 강하죠.
이통사에서 정한 기능적 기준을 맞춰야 하고, 거기에 맞춰서 모델명도 지정이 됩니다.
그래서 매년 시즌별로 신 모델들이 각 제조사에서 나오지만, 이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광고가 시작됩니다. 물론 각 제조사에서 별도로 광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시장의 흐름과는 별도로 일본내에서만 통용되는 기능들이 많아지고,
일본 자체의 인구(1억2천만명)와 매년 핸드폰 교체수량(약 3000만대)가 있다보니
세계시장이 없어도 제조사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경기침체 이후 이통사의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핸드폰 수요가 급감하다 보니
2009년 가을이후, 2010년 부터 제조사의 통폐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총 3개의 통신회사가 있습니다. 한국의 SK에 비할수 있는 NTT도모코와 최근 손정희 회장이 아이폰으로 대박을 낸 소프트뱅크 그리고 Evo-DO를 이용하는 KDDI입니다. 퀄콤이 많이 쓰였다는 말은 한마디로 KDDI라는 회사의 출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도모코와 소뱅이 WCDMA(3G)이용하고 있다면 KDDI는 LG텔레콤처럼 Evo Do(2.5G)CDMA업글 버전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이렇게 까지 우물안 개구리가 된 배경에는 세인트보이님의 설명처럼 한국보다도 더 강력한 이통사로 인해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었기때문입니다만... 한국의 천민자본주의와는 대조적으로 일본특유의 기술경쟁에 의한 고립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솔직히 일본에서 핸드폰 인터넷으로 못하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자기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다보니 독자기술이 늘어난거지만요(소비자입장에서는 참 부럽습니다...)더우기 아이폰 쓰는 사람들도 일본의 핸드폰 인터넷기술인 I mode(한국의 위피와 견줘볼수 있지요 다만 위피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컴퓨터로도 연동이 되고 지원범위도 넓고 무엇보다도 통신사간에 이동에도 쓰던거를 계속 쓸수있는게 최고의 강점이지요.반면 한국은 위피를 지정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통신사 지들맘대로 따로 놀이를 했지만요...)를 이용하기 위해 서브폰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하더군요
얼마전에 윈도우7 국내 런칭 파티에 참석을 다녀왔는데 지금 전 세계는 윈도우7열풍인것 같습니다. 해외 IT블로그나 사이트를 돌아 보아도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XP를 과연 대체할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이번 윈7은 비스타처럼 망하지 말고 XP를 꼭 대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갈망하는 이유는 제가 윈도우7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ㅋ (비스타때 엄청 망했다가 지금 겨우 재기중 ㅠ.ㅠ) 제가 느끼기에도 해외반응도 그렇고 국내반응도 그렇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윈도우7으로 전환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윈도우7 얼티밋 32비트 정품 패키지를 이날 받았는데 아직 설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드웨어와 함께 대대적인 업그레이트를 단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때 설치할 계획입니다. 윈7이 한개의 컴퓨터에만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버거킹에서 선보인 윈도우7 기념 와퍼 버거
그나저나 일본 버거킹에서는 윈도우7을 기념해서 엽기적인 초대형 햄버거를 시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처음에 이게 그냥 홍보성으로 하나 만든건지 알았다니 실제로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버거킹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윈도우7 와퍼(whopper)버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햄버거 안에 있는 패티가 7장이라는 겁니다. 패티가2장이어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무려 7장이라니 이건 왠만큼 입이 크지 않으면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스몰 마우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도전불가! 저 같으면 그냥 한개씩 빼서 먹겠지만 그러면 별로 맛은 없겠네요.
윈도우7 발매기념 버거킹 와퍼 버거라고 합니다. 가격도 777엔이네요. ㅋ
크기가 거의 빅토리눅스 맥가이버 칼과 같습니다.
이 거대한 7개의 패티..덜덜
보기만 해도 쏠리는 이 느낌은.. 진짜 이걸 무슨 맛으로 먹을지
그래도 아키하바라뉴스팀은 꺠끗하게 다 먹었나봅니다. ㅎㅎ
이 와퍼 버거를 보니 배가 미친듯이 고프긴 한데.. 이건 먹고 싶지 않습니다. ㅡㅡb 윈도우7 와퍼 버거는 한시적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이걸 꼭 드시고 싶다면 이 기간에 일본을 방문하면 될것같습니다. ㅋ 왜 이런 재미난 메뉴들은 한국에 없는지 그게 아쉬울따름입니다. 가격은 1450엔 한화로 1만8천원정되 되고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777엔, 약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다고 하니 둘이 사서 반 잘라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어제 9시뉴스를 잠깐 보다가 사람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에 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어디서 이런걸 만들었나 했더니 역시나 남들보다 좀 빠른 일본업체들이었고 주측은 도요타 자동차였습니다. 사실 그 동안 소니의 아이보나 혼다의 아시모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획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일본업체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바로 일본제품과 일본의 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이 예전에는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기에 급급했다가 이제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품은 단지 뇌파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머리속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여 이러면 자동으로 오른쪽으로 가고 정말 생각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정말 과학기술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도 들도 이 기술이 조금만 발전하게 되면 자동차나 운송수단에 적용이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자동차도 핸들이 아닌 머리로 조종하는 시대가 열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뇌파로 움직이는 휠체어의 정확성은 거의 95퍼센트가 정확하다고 하는데 100퍼센트가 될때 자동차에도 적용된 모델이 나올것 같네요.
단지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움직인다는 것이 멋지다는 생각보다는 괜히 머리만 아플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미래의 자동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도요타를 보니 국내기업들도 바로 돈되는 기술만 투자하지 말고 이렇게 미래를 이끌 혁신적인 기술에도 좀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기 휠체어 앉아 계신분이 한국분이고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분이 한국에 계셨다면 이런 기술을 선보였을 수 있었을까요?
이 혁신적이 기술을 만드신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한국인이라는 거죠.
그런데 저렇게 머리에 쓰고 한다는 것이 조금 거부감이 들긴하는데 기술이 더 발전되면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는 헬멧같은게 나오겠죠?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을 듣고서 정말 놀랍고 충격적이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겼는데 이게 엉뚱하게도 국내 다음 메인이나 뷰 베스트에 소개된것이 아니라 야후재팬 헤드라인에 올랐군요. 유입경로를 살펴보는데 야후 일본에서 들어오길래 뭐가 일본에서 들어오나 하고 봤더니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을 이야기하면서 각국의 반응을 살피는데 한국쪽에서는 제가 오늘 쓴 글이 인용되면서 기사가 나갔네요. 제 블로그 사진도 올라가고 뭔가 글로벌로 나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에는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구글로 번역해서 보니 거의 제글을 요약해서 소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보기에 제가 마이클 젝슨 열혈팬인즐 알고 계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계속해서 일본뉴스 사이트에서 제 블로그로 유입이 되고 있답니다.
예전에 일본뉴스에 소개가 되었다고 자랑을 하던 블로거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해외에 소개가 되나 하고 감탄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도 이렇게 소개가 되는군요. 잭슨형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선물을 주고 떠난게 아닌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야후제팬에서 계속 유입되길래 뭔가 하고 링크를 따라가보니 이런 기사가 야후에 올라와있네요. 하지만 일본어라서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고 왼쪽에 있는 사진이 내 블로그 캡쳐한걸로 보아서 뭔가 제 글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글의 도움을 받아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올린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잭슨 사망에 관한 각국의 동정을 살피고 한국에서는 제 블로그의 기사를 인용한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 해외에서 이렇게 인용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번역한 것이 조금 웃기기는 한데 그래도 요점만 잘 찍어서 편집한 것 같네요.
그동안 국내에서만 놀다가 이렇게 해외에도 소개가 되니 기분 좋다기보다는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또 언제 해외에 글이 소개가 될지 모르겠지만 더욱 좋은 글을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마이클 잭슨 기사도 급하게 쓴거라서 표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어색해서 조금 부끄럽기는 합니다. 다시한번 마이클 잭슨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한국 블로그의 동향들을 잘 살피고 있는 거같습니다. 보니까 한국 블로그들이 쓴 글들을 많이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는 것 같네요. 아마도 저 말고도 많은 블로거 분들의 글이 일본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 블로거의 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같은게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남자인 여러분은 집에서 소변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 동안 소변을 볼때 앉아서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역시 깔끔한 화장실을 생각한다면 앉아서 소변을 보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것에 대해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여기 참 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앉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무픕을 꿇고 소변을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흘리지도 않고 남자의 카리스마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ㅋ 이 제품이 얼마나 실용적일지는 모르겠는데 저 같은데 이걸 사용하느니 그냥 앉아서 일을 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오히려 남자가 무릎을 꿇는게 더 폼이 안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갑자기 왠 주전자가 등장한 걸 까요? ㅋㅋ
이렇게 무릎을 꿇고 소변을 보면 흘릴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친절하게 그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ㅋ
이건 벤치형 스타일입니다.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해 무릎을 꿇고 소변을 봅시다.
이 제품의 이름은 “Angels Knee Pillow”라고 부르는데 일본명을 그대로 해석한 거라고 합니다. 가격은 $59 이고 두 가지 종류도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벤치스타일은 조금 저렴한 $49 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이 얼마나 편하게 소변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줄지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저 같이 앉아서 서서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면서 소변을 보는 사람에게는 이런 아이디어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역시 일본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화장실에 남자용 변기를 하나 더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만 했는데 말이죠.
여기 남자용 소변기에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남자들 이걸 사용하면 폼은 안날것 같습니다.ㅋㅋ
어렸을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로봇만화를 특히나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어렸을때 TV에서 보았던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그리고 건담등 수 없이 많은 로봇 만화를 보면서 언젠가는 인류가 직접 로봇에 탑승해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게 몸을 움직이지 않고 단지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법보다는 직접 운전자의 행동이 로봇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직접 발차기를 하면 로봇도 발을 차는등 조종사와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좀 많을 듯 하군요.^^;
어렸을때 동경하던 마징가 제트 형제
이제 이런 거대한 마징가나 건담같은 로봇의 등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대한 로봇을 만든다는 것도 넌센스지만 이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생각만으로만 로봇을 조종한다는 것은 더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꿈이 현실로! 손하나 움직이지 않고 생각으로 로봇을 조종하자.
어쨌거나 이 모든 방식들이 그 동안은 만화책속이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고 아주 먼 훗날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꿈이 이루어지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로봇을 사랑하는 일본에서 이번에 단지 몸도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시모 로봇으로 유명한 혼다 리서치 인스티튜트와 ATR 그리고 시마주(Shimadzu Corp)와 팀을 이뤄서 BMI (Brai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통해서 로봇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거대한 헬멧을 착용하고 거대한 의자에 앉아서 명령을 내려야 하는 부분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대한 건담이나 마징가를 조정하는게 아닌이상 아시모 같은 로봇을 부릴때는 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의자에 앉아서 머리에 이상한 장치만 하고 생각을 하면 옆에 있는 아시모가 생각한대로 움직입니다. 정말 생각대로 T 가 아니라 생각대로 로봇이군요.ㅋ
▲ 아직은 이렇게 복잡한 기계를 머리에 착용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술개발이 된다면 앞으로는 간단한 기기로 조종이 가능하겠네요. 뭔가 멋지긴 하지만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늘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들어서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ㅋ
하지만 언젠가는 기술이 발달하면 간단한 기기만 착용해도 여러 곳에서 일하고 있는 수 많은 아시모들을 단지 생각만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기술이 극도록 발전하게 되면 건담같은 거대한 로봇도 진짜 만화처럼 조종이 가능한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일본의 로봇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일본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가 많이 있어서 로봇에 대한 꿈과 친근함이 다른 나라보다는 더 많아서 이렇게 로봇 산업이 발전된것 같습니다.^^
이 기술의 가장 큰 문제는 생각만 했는지 하려고 마음 먹었는지 판단을 못 한다는 거죠.
근육으로 신호를 보내는 단계에서 잡아내는 게 아니라 뇌파를 잡아내는 거니...
상상만 한 건지 진짜로 근육에 신호를 보내는 건지...
특히 이렇게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기기를 움직이는 것은 더욱 그렇죠.
근육에 신호를 보내지 않고 모두 상상만으로 이뤄지니까요.
아직 실용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리 정의된 몇 가지 뇌파와 그에 맞는 생각을 맞춰서 작동한 거겠죠.
만약 실용화가 된다면 게임할 때 단축키 이딴 거 필요없습니다.
생각만 하면 기술이 써질텐데 말이죠.
화장실에서는 책을 보거나 하지 않으면 딱히 뭐 즐길만한게 없는데 일본의 스키 리조트에 있는 화장실은 이런 기본적인 발상들을 뒤집어 버리는 놀라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바로 스키를 타면서 용변을 보는 화장실을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보는 건 아니랍니다. 사실 어떻게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볼 수 있겠습니까?ㅋ
스키를 타면서 일을 보는 스릴만점 화장실
이 특이한 화장실은 온 벽면을 실제 스키점프 리조트의 주위 풍경과 똑같이 만들어 놓아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기만 해도 자신이 실제로 그 높이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힘줄때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모습은 정말 스키를 타기위해서 몸을 웅크리는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이런 특이한 발상은 코카콜라의 조지아 맥스 커피를 홍보하기 위한 거라고 하는데 .. 이 사잔을 보니까 홍보효과 제대로 받을 것 같네요. 저도 바로 조지아 맥스 커피가 뭔가 하고 궁금증이 드는걸 보면 말이죠. ^^
고소 공포증 있는 분들은 출입금지
그런데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이 화장실을 이용하면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면 무서워서 안 나올 수 있으니 눈을 감고 힘을 주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의 캐릭터인 스티치가 예전에 제가 소개한 가습기에 이어서 TV에 부착이 되어서 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티치 캐릭터가 그렇게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인기가 있나 봅니다. 저도 만화를 몇번 보기는 했는데 캐릭터가 좀 무섭기도 하고 괴상하게 생격서 별로 좋아하고 싶지 않더군요.ㅋ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는 스티치가 달라 붙어있는 텔레비전을 소개했는데 아이들이 있고 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맨날 이 텔레비전 앞에서만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스티치가 없어도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뽀로로만 봐도 정신을 잃고 쳐다보는데 TV위에 스티치까지 있으니 더 정신을 놓고 티비 시청을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저라면 이 텔레비젼을 사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티비에게 빼았겨 버리기 싫기 때문이죠. 이런게 없어도 그런데 말이죠.ㅎㅎ
스티치가 물고 있는 20인치 LCD 텔레비젼은 1680X1050픽셀에 HDMI,D4, 그리고 B-CAS 카드 리더기까지(사실 뭔지 모릅니다.ㅋ)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10만엔이라고 하는데 그럼 한국 돈으로 160만원인가요? 정말 개념없는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라리 스티치를 하나 따로 사서 본드로 붙여놓고 LCD-TV는 락커로 그냥 칠하면 될거 같네요.
난 스티치 TV 무서을 뿐이고~
입을 다물었다가 열었다 하는거 같습니다.
떨어지지 않을려고 애를 쓰는군요. ㄹ
게다가 조작부는 저 큰 입안에 위치해 있네요. 그런데 아이들을 위한 TV라고 했는데 혹시 아이들이 스티치를 무서워 티비를 못 보게 한다는 뜻이 있는게 아닐까요? 캐릭터가 좀 무섭게 생겼고 조작부가 저 무시한 입 안에 들어 있어서 저걸 만지면 자동으로 입이 닫히게 하는 그런 시스템은 아닐까요?ㅋㅋ
제가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재난영화나 의학관련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간만에 만나보게된 정말 일어날것만 같은 재난영화인 '블레임:인류멸망 2011' 를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일본 만화인 '블레임'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니까 이 만화와는 전혀 별개의 스토리더군요. 그래도 암울하고 우울한 내용은 닮았습니다. 블레임의 주 내용을 영화보기전에 잠깐 확인해 보니까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멸망에 관한 내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영화는 헐리우드에서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의 머리속에 기억이 남는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했던 '아붓브레이크'가 있습니다. 한때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류의 재앙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의 공포를 자극해서 만든 영화였죠. 아프리카 오지에서 찾아온 에볼라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미국에서 퍼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결국은 극적으로 백신을 발견하면서 인류가 바이러스로부터 구출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이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원작 소설을 구입해서 읽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최근에 본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 동안 헐리우드에서 보여준 재난 영화는 B급 영화가 이닌이상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바이러스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아웃브레이크'
제가 바이러스나 의학관련 스릴러를 좋아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재난영화인 '블레임:인류멸망2011' 은 놓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소설의 저자가 '아웃브레이크'의 원작을 만든 로빈쿡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 ^^
일본이 만든 바이러스 재난 영화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까요?
필리핀의 시골마을에서 방역작업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영화 '블레임'
그런 의미에서 헐리우드가 아닌 아시아권 그중에서는 늘 재난과 재앙에 대해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일본이 그리는 재난영화는 어떨까 하는 궁금중이 있었습니다. 일본 만화를 통해서 일본인이 생각하는 다양한 재난 재앙의 모습들을 알 수 있었는데 역시 뛰어난 일본 만화답계 언제나 알찬내용과 스릴넘치는 긴장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번에 보게된 '블레임'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정도는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헐리우드가 보여준 품질의 기대감은 가지지 않았습니다. 기대치를 그렇게 크게 두지 않았다는 거죠. 아무래도 헐리우드와 비교를 한다는것은 모든면에서 비헐리우드 영화는 아직 무리가 있기 때문이죠.
영화 시작 시간부터 20분 이상이나 늦게 시작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음산한 분위기를 전해주었고 발부터 시려오는 한겨울의 오한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의 분위기는 재난영화를 보기에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ㅋ 이미 초반부터 '블레임'의 우울한 분위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초반부터 필리핀의 한 시골마을에서 대규모 작전을 보여 주면서 뭔가 기대감을 안겨주고 시작합니다. 바이러스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우주복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연구원들이 주민들을 격리시키는 모습에서 재난영화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은 일본의 병원을 보여줍니다. 젊은 부부의 증상을 그냥 흔히 보는 감기증상으로 진단하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오판으로부타 일본 아니 전세계 대재앙의 운명은 시작됩니다. 사실 천재적인 의사가 진단을 했다면 초반에 이 환자들을 바로 격리 시켰으면 바이러스가 멈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영화를 마지막까지 지켜보면 이미 그 시점에서는 바이러스는 이곳 저곳에 퍼진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눈물이 주룩주룩'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사토시라도 별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 사토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퍼진 바이러스는 병원의 환자들과 의료진을 감염시키고 점점 사방으로 퍼져나갑니다. 그러면서 사토시와 관련자들이 조류독감도 아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의 저주같은 바이러스인 블레임의 백신을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내용들이 영화의 주 입니다.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
영화를 몰입하는데는 우선 스토리가 탄탄해야 합니다. 스토리가 지루하고 톱니바퀴처럼 탁탁 맞물리지 못한다면 관객들은 금방 집중력을 잃게 됩니다. 블레임은 초반에만 해도 필리핀에서의 시골 장면에서 방역작업을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 줌으로서 헐리우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난영화의 모습들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안겨주었지만 그 이후의 스토리들은 상당히 진부함을 보여주고 있고 영화 몰입의 방해를 주고 있습니다.
탄탄하지 않는 스토리
재난영화는 우선 관객들이 긴장감과 공포를 느껴야 하지만 '블레임'은 이런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전해주는데 실패를 했다고 봅니다. 저도 보면서 블레임이란 가공할 바이러스를 보면서 사람들이 죽고 도시가 패허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자막이 나오면서 도시의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나오는 도시의 모습을 보면 완전히 인류가 멸망할 것 같은 분위기를 전해주지만 바로 보여지는 병원의 모습이라든가 일반 가정의 모습을 보면 두가지 모습이 너무 따로 논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헐리우드처럼 돈이 없어서 그런지 페허가 된 도시의 모습만 보여주고 현실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은 별로 재난의 모습은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러니 아무리 자막에서 몇천명이 죽었고 도쿄의 풍경은 좀비들만 나올것 같은 페허의 이미지를 보여 주어도 관객들은 전혀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관객들은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모습에서 실소와 폭소를 토해내며 극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저도 보면서 이게 재난 영화인지 뭔지를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퍼지는 관객의 폭소는 더 영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공포영화를 보면서 나오는 웃음들은 관객들이 전혀 긴장감과 공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게 웃어야 되는 상황이 아닌데고 불구하고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관객들은 이미 이 영화에서 어떤 재난영화의 틀을 발견하기를 포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토쿄의 풍경은 거의 핵폭탄을 맞고 난 후의 모습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별로 큰 재앙은 있는 것 같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런 영상과 내용이 뭔가 조화스럽지 않은 모습이랄까요?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삼성의 로고가 눈에 띄는군요.
관객들에게 외면 받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
어울리지 않은 내용중에 나오는 주인공 남녀의 로맨스도 관객들에게는 이미 코미디가 되어버린 상황이고 여 주인공이 죽어버리는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여기저기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로맨스를 적절하게 잘 조화를 시켰다면 이런 부분이 어느정도 영화에서 다른 힘을 줄 수 있었는데 오히려 뜬금없는 로맨스는 영화의 집중을 더 방해하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로맨스 영화에 특히 강점을 보여주는 일본영화가 '블레임' 에서는 전혀 그 런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개념없는 천사표 의사를 연기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분
세계보건기구(WHO) 메디컬 담당자 고바야시 에이코(단 레이 분)
연인사이인 세계보건기구(WHO) 메디컬 담당자 고바야시 에이코(단 레이 분)와 평범한 의사 마츠오카 츠요시(츠마부키 사토시 분) 의 로맨스는 관객들의 호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웠던 등장인물들의 행동
영화에서 나오는 이 바이러스를 퍼트린 장본인인 일본인 의사가 등장하는데 그 일본인이 블레임 바이러스를 일본에 퍼트린 사람입니다. 이 영화의 키포인트를 쥐고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보면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있습니다. 그 의사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게 이 무서운 바이러스에 감염된체 이름모를 섬나라에 있다가 일본에 입국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사람이 남긴 연구수첩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나 때문에 이 무서운 바이러스가 일본에 전해진게 아닌가 두렵다..' 이 대사 자체가 코미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이미 알고있고 엄청나게 빠르게 감염이 된다는 걸 알면서 일본에 입국을 하고나서 딸과 사위(영화 처음시작하자 마자 감기에 걸린 사람으로 등장하고 곧 사망)를 감염시키고 돌연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자기가 봉사하던 오지의 섬나라에 가서 바이러스로 결국은 숨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어느 구석진 곳에 연구수첩을 남겨놓고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이 연구수첩을 발견한 사람에게 이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알려주려고 한다" (사실 잊어버려서 정확하게 어떤 대사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이런 내용인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이 부분도 코미디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말 유엔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는 거의 아무도 모르는 오지 섬나라에서 죽어 가면서 이 수첩을 발견할 사람을 기다린다는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봅니다. 그렇게 무서운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고 일본에 다 전파시키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그런 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나쁜 의사도 아니고 인류를 위해서 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의료봉사를 하는 의사가 할 행동과는 너무 동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이 일본의사가 영화에서 블레임 그 자체가 아닌가 합니다. 이사람이 대처만 잘 했다면 이런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또 하나 이해할 수 없는게 영화 초반에 필리핀의 시골 마을에서 바이러스 방역작업을 할때 그 마을사람들 중에서 한명이 그 지역을 벗어 나면서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습들을 분명히 보여주는데 정작 바이러스는 뜬금없이 필리핀이 아닌 먼나라 일본에서 걸린다는 설정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개념상실 일본인의사의 딸부부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재앙이 시작되는데 가벼운 감기로 진단한 병이 바이러스로 판명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딸은 방역팀에서 수 차례 외국에서 온 사람들과 접촉한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모로쇠로 일관을 하고 옆에서 지켜보던 사토시는 너무 환자를 다그치지 말라며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긴박한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건지.. 사토시는 영화에서 한마디로 천사표 의사로 나오지만 정말 무능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말도 안하고 도망쳐 버린 딸을 찾고 나서 딸은 그제서야 의사 아버지의 이야기를 남녀주인공에게 들려줍니다. 한마디로 부녀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인해 이미 일본은 사망자가 산을 이루면서 인류멸망의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천사표 의사인 사토시는 그런 어려운 말을 지금이라고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도 영화였으면 이 이야기를 듣고 주인공 남녀 둘중에 하나는 분명히 분노의 주먹과 하이킥을 날리거나 신나게 욕을 하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영화가 이쯤되니까 저도 일본은 블레임 바이러스로 빨리 망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가 힘들었스니다.
신선했던 엔딩장면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아니었다.
그래도 이런 여러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해도 결말은 어떻게 나나 하는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바이러스 영화는 대충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바이러스 영화는 극적인 백신의 발견으로 사태를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블레임'은 제가 경험하지 못하고 예측하지 못했던 전혀 뜻밖의 엔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적벽대전1의 엔딩장면을 보면서 울분을 참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블레임은 그런 엔딩정도는 아주 가볍게 제압하더군요. 만약 잘 짜여진 헐리우드 재난영화에서 블레임이 보여준 엔딩장면을 보여 주었다면 정말 신선한 시도라고 감동을 할 수 있었는데 블레임의 엔딩은 자동적인 폭소를 품어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에는 모든 관람객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즐겁게 웃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흐믓해지더군요.^^;
'눈물이 주룩 주룩'에서 보여주었던 츠마부키 사토시의 좋은 모습 때문에 은근히 기대를 했는데 아마도 영화 선택을 잘못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촬영을 마치고 나서 사토시가 이렇게 코를 막고 숨어서 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직은 갈길이 먼 일본의 아니 아시아의 재난 영화
영화를 보기 전에 기대했더 일본의 재난영화는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실망감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그래도 일본이 재난영화를 자주 만들어 온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일본만의 공포의 대상인 지진인 아니 모든 사람들이 공포를 가지고 있는 미지의 바이러스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직은 좀 무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과 영상 모든것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지더군요. 제가 그나마 좋게 보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가 왜 출연을 했는지에 대한 아쉬움만 남더군요.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마자 자리를 박차고 출입구를 찾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블레임은 저에게 어떤 영화였는지를 대충은 파악을 할 수 있을겁니다. 블레임:일뷰멸망 2011 은 일본에서 야심차게 만들기는 했지만 일본인들이 지구를 구하기에는 좀 힘에 부치지 않았나 합니다. 미국에서 만들었으면 분명히 인류를 위기에서 구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일본인들의 지나친 겸손함이라고나 할까요? 일본이 인류의 재앙을 막아 주었다고 자국의 영화에서 말한다고 해도 누가 뭐라고 시비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말이죠. 정말 인류의 재앙은 블레임 바이러스가 일본에서 시작된게 아니었나 합니다. 이 영화를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헐리우드 B급이나 C급 재난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분야의 영화에 도전했다는 그 사실은 크게 보고 싶네요. 이렇게 여러번 만들다 보면 나중에는 헐리우드급의 재난 영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 참고로 영화에 대한 내용의 평가는 저의 주관적인 면이 강하게 적용된 면이 있습니다. 제가 재미없게 보았다고 해서 다른분도 재미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시사회에서 보고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니까 말이죠. 어디까지나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실제로 봐야지만 평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동안 옷을 빨기 위한 세탁기와 그릇을 닦기위한 세척기는 봤는데 혹시 사람을 닦아주는 세탁기를 본적이 있나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왜 사람을 위한 세탁기가 아직도 없는건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나 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늘 넘치는 일본에서 1970년 오사카 엑스포에서 지금은 파나소닉에게 넘어갔지만 가전업체로 유명한 산요에서 인간을 위한 울트라 소닉 세탁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저는 오사카 엑스포만 보면 만화 "20세기 소년"만 생각이 나는군요^^; 40여년 전에 벌써부터 이렇게 기발한 그리고 귀차니스트를이 대환영을 할 만한 제품을 생각해냈다는게 대단하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제일 반기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ㅋ 그럼 이 기발하고 획기적인 제품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70년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선보인 사람을 위한 울트라 소닉 세탁기
위 사진처럼 이런 방식으로 생겼습니다. 꼭 SF영화에나 나옴직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좀 높이가 높은것 같은데 여기를 올라갈때는 사다리를 이용해서 올라간다고 하네요.ㅎㅎ
다양한 디자인의 인간을 위한 세탁기입니다. 한번 직접 안에 들어가서 사용해보면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모든게 15분안에 이루어지는 자동 세탁 시스템
이렇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물로 5분동안 몸에 묻은 떄를 밀어내고 3분동안 뜨거운 물에서 마사지를 하고 사진에 보이는 볼 모양에서 고압으로 물을 분사 그리고 마사지에 드라이이와 함께 적외선을 이용해서 몸을 말리면서 동시에 몸에 붙은 세균을 없에준다고 합니다. 완전히 한번 저 안에 들어갔다 나오면 완전히 개운한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제품은 컨셉모델이어서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대를 너무 앞서간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이런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합니다.
실버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혼자 목욕하기 힘든 노인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산요에서 실제로 노인들을 위한 인간 세탁기를 수년전에 만들기는 했다고 하는데 가격이 5만달러였다고 합니다. 가격이 좀 후덜덜하군요. 대중화되지 못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 그래도 좀 가격좀 저렴하게 해서 나와줬으면 하네요. 저 같은 귀차니즘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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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삶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기를 키우는데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제품때문에 아기를 키우는데 한결 수월해 질지 모르겠네요. 일본 규슈대학에서 만든 제품인데 자동으로 아이를 잠을 잘 자게 만드는 로봇입니다. 자동요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그동안 이런 제품들이 나온것 같긴 한데 이건 좀더 많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같습니다.
아이가진 부모들도 이젠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을까?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니까 요람에서 아이가 자고 있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 마이크로폰이 이를 감지하고 요람을 1.8초마다 한번씩 좌우로 흔들어주네요. 흔들어 주는것도 부모의 심장 박동수와 비슷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아이들이 안심을 하고 금방 잠을 자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좀더 자유롭게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잠을 잘때 아이들이 울어서 깨고 그러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자동으로 아이를 재우게 하는 신기한 요람
하지만 이 기계를 믿고 외출까지 하는건 좀 불안할 것 같습니다. 방에 CCTV를 설치해서 핸드폰과 연동이 되게 해서 바깥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핸드폰에서 엄마가 말을 하면 아이가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가 되면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한달동안 렌탈하는 가격이 10만원 정도고 구입을 할 경우에는 5백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가격이 상당히 쎈거 같네요.^^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ATV는 길거리나 어디 캠프 같은데 가면 거친 길을 달릴때 사용하는 타이어가 4개달린 오토바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모든 길을 달릴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ATV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네요.ㅋ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은 퍽 좋아라 할 것 같지만 자세히 보니까 실용성은 제로인것 같습니다. ATV가 원래 거친 길을 달리고 그러는건데 이건 밑이 딱 달라붙게 되어있어서 과속방지턱이나 어디나 다 걸리겠네요. 그냥 평평한 도로에서나 타야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2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거 사줄 바에는 그냥 카트나 하나 사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말이 아이들을 위한 ATV지 어른들이 더 좋아할거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세게명차의 디자인을 허가 받지 않고 만들어도 팔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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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글 중에 수정하셔야 될 문구가 있습니다. 저 람보르기니 디자인은 허가받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허가 받았으므로 가격이 좀 더 향상 된 것이구요.. 실차 람보르기니와 함께 디스플레이 되있는 것을 보면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게다가 이런 고가의 장난감도 누군가 사는 부자가 있겠죠. 이런 부자나리들이 돈을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는 거고요.. 울나란 좀 거시기 하지만요.
예전에 주차의 달인이라는 기사에서 도요타 IQ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음식배달의 달인이 타는 오토바이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하게 되는군요. 이 오토바이로 음식배달을 하면 국같은 경우 거의 국물을 흘리지 않고 또한 랩으로 쒸어놓지 않아도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치인데 자전거 뒷 부분의 배달통을 항상 균형을 맞추도록 설계를 해 놓아서 자전거 주행중에 여러가지 안 좋은 자세가 나온다고 해도 그릇은 항상 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운전실력만 좋다면 음식을 정말 식당에서 먹는 그 상태로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배달의 민족인 한국에서 이런 제품하나 있으면 히트 칠것 같네요. 이 포스트를 보시는 음식점이 있다면 이런 제품 하나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시면 사람들의 관심도 끌고 티비 '무한지대'나 'VJ 특공대' 나오는 건 시간문제 같습니다.
배달의 달인이 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오토바이
이렇게 음식이 담겨있는 선반이 항상 균형이 맞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굿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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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 그리고 히터 신발과 따듯한 건전지 장갑등을 소개했는데 사실 컴퓨터 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것은 히터 키보드와 히터 슬리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럼 나머지 하나인 히터 장갑은? 물론 건전지로 작동하는 히터 장갑을 소개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장갑이지 이걸 착용한채 키보드 타이핑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한 10년 이상 사용을 하면 도가 터서 자유롭게 할지요.^^;
겨울철 컴퓨터 타이핑을 위한 최고의 선물!
하지만 여기 정말 확실한 장갑이 나왔습니다. 이걸 착용하면 키보드를 번개의 속도로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집이 냉방이어도 절대 손이 얼지 않습니다. 히터 키보드와 히터 슬리퍼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히터 장갑 그리고 이불만 있다면 한겨울에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잠들어 있는 보일러를 더 이상 깨울필요가 없습니다.
케이스가 좀 비싸긴해도 참 이쁘네여
이쁘기만 하면 비싸도 용서가 된다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