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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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26 겨울 제주도로 떠나는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
  2. 2011/12/02 필리핀 세부 가전매장에서 느낀 삼성,엘지의 위상은? (3)
  3. 2011/11/08 필리핀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로 떠나는 가을여행
  4. 2010/12/17 [현장] 에미레이트 항공, A380 그리고 2010 블로거데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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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0/30 2011 YF쏘나타, 바람과 자연을 닮은 자동차? (디자인시승기) (4)
  8. 2010/08/21 BMW의 감성 마케팅, 김중만, 페이스북 그리고 'GT on the road'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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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02/01 젊음의 열정! 셀디스타4기 모집합니다. (삼성셀디카드) (4)
  11. 2009/12/06 캄보디아에서 사귄 여자친구(?) 그리고 선물 (4)
  12. 2009/11/23 캄보디아에서 느낀 물의 소중함, 웅진 우물파기 현장(with WX1) (28)
  13. 2009/11/20 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에는 어떤 비밀이? (10)
  14. 2009/11/16 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으로의 초대 (14)
  15. 2009/10/26 이젠 '그린카'에 이은 '그린비행기'의 시대! (2)
  16. 2009/10/21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티투어플러스(T*tourplus) 알아보기 (10)
  17. 2009/09/18 제천서 만난 신종플루 예방한약과 장나라(제천한방건강축제) (4)
  18. 2009/09/18 제천에서 만난 장나라 이뻣다! (제천한방건강축제) (15)
  19. 2009/08/21 필리핀으로 잠시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17)
  20. 2009/08/01 일본여행중에 꼭 챙겨야 할 책 "이재진 여행 일본어 회화" (4)

겨울 제주도로 떠나는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


올해 겨울은 예전보다 덜 추운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할 무렵, 역시나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무서운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1월달에 떠났던 필리핀 세부의 따듯한 남쪽의 날씨가 자꾸만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해외여행을 가기에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서 그냥 여행의 꿈을 접고 있었는데 생각하지도 않은 곳으로 서프라이즈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이라기 하기에는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일단 비행기는 탔으니..^^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통화, 서울에서 맛 있는 것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 있다 하길래 얼떨결에 그렇게 하겠노라 하고 약속을 잡고 장소로 나가 보았습니다. 정말 도착 해서도 이날의 일정에 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도대체 어떤 식도락 여행인지 무지 궁금했던게 사실입니다. 뜬금없이 LG U+ 에서 갑자기 무슨 식도락 여행을 하자는 건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LTE 관련해서 뭘 체험하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 LTE 터지는건 당연한데 뭐가 새로운 것도 없고.. 아무튼 비밀 투성이의 행사였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SKT의 LTE만 체험을 해보았기에 그래도 LG U+ LTE 속도를 경험해 보자는 생각에 무작정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던 날 한남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 컨셉이 식도락 여행이기에 가자마자 먹는 것 부터 시작을 합니다. 뭐 이유도 없고 설명도 없고 그냥 앉아서 바로 냅다 먹기 시작합니다.ㅡㅡ


거의 아침인데 주는 건 한식이 아닌 느끼함인 넘치는 메뉴라서 위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역시 나이가 든건가요?^^


그나마 주문한 오렌지 주스가 생과일이라서 느끼한 속을 달래 주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식도락 여행이란 컨셉인데 와서 주문도 안 받고 그냥 바로 음식 나오고 음료도 커피하고 주스밖에 안된다고 하는등.. 뭔가 어설픈 진행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 관계자의 설명도 없고 계속 먹고 있는데도 정말 아무런 설명도 없더군요. 그래도 참석한 블로거들과 이런 저런 추측들을 하는데 감으 못 잡겠더군요. 저는 그저 오늘의 메뉴는 뭐가 있으려나 하는 생각과, 이날 일정이 있어서 오후 쯤에 나가야 한다고 했는데 절대 불가라는 조금은 강력한 반응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생각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몸  상태도 목은 붓고 감기 기운도 있고 그래서 완전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삼키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정말 마음속으로는 빠지고 싶었는데 그래도 약속을 한 상태라서 취소할 수 없어서 약간은 무거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먹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먹으면서 촬영합니다. 원래 음식 사진 거의 올리지 않는데 식도락 여행이라고 하니 음식이 메인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래도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음식을 다 먹을 무렵, 다 먹었으면 밖에 있는 버스에 탑승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어리둥절한 상태로 그저 버스로 탑승, 목적지도 모르고 앞으로 뭘 하는지도 모르고 멍 때리고 있는데 그제서야 관계자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대로 식도락 여행을 하려면 제주도 이런 곳으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하며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사람들이 그럼 제주도 보내 줘요 농담식으로 반응했더니.. 정말 그대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태워 주었습니다.

정말 그때의 마음은 그저 응(?) 이건 뭔지..?? 하는 마음뿐.. 저는 서프라이즈 여행이라고 해서 LG LTE폰을 하나 주는거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날의 서프라이즈는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아니 LG U+에서 LTE 속도를 뭔가 보여 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서울도 아니고 왠 제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괜히 돈들여서 제주도로 보내 주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에서도 LTE가 터진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제주도에서도 LTE가 가능한 걸까요?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LTE폰을 지급 받아서 과연 엘지 유플러스의 4세대 서비스의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갤럭시 노트 LTE 모델입니다. 속도는 역시나 빠른 모습을 보여 주네요. (서울인지 알았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건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비행기를 보게 될 줄이야.. 아직도 어리둥절한 기분입니다. 왠지 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리면 따듯한 날씨에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제주도 공항에 내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LTE폰을 열어서 확인을 해보니.. 놀랍게도 제주도에서도 LTE가 연결이 되는군요. 저는 제주도에서 4세대통신을 이용이 되는지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요즘 앨지 플러스가 LTE에서 잘 나가는 이유가 있긴 있었습니다. 경쟁사보다 커버리지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언제가도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방문을 해도 계획하고 방문을 해도 항상 그 아름다음을 잊지 않고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 느낌은 덜했지만 말이죠. 게다가 뭔가 따듯한 날씨를 생각하고 갔다가 막상 도착해 보니 서울이나 별 차이가 없이 추웠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이 흐려서 체감온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명색이 식도락 여행인데 브런치를 먹고 저녁은 6시경에 먹어서 완전 배고픈 상태였는데 중간에 이 떡으로 끼니늘 때워야만 했습니다. 뭔가 먹는거 잔뜩 먹을 줄 알았는데 아침도 그냥 그저 그렇게 먹고 점심은 이렇게 떡 2덩어리만 먹고.. 이렇게 할거면 처음 부터 식도락 여행이란 말은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이 뭔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는..

그래도 버스안에서 준 이 제주도 전통 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잊어 버렸네요. ^^


그리고 도착한 성산일출봉입니다. 날씨가 하도 추워서 제대로 보지를 못 했는데 중국관광객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나저나 이곳에서도 LTE의 성능을 체험하라고 내려 준것 같은데, 정말 이곳에서 잘 터지는걸까요?

그래서 대여해준 기기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이곳에서도 LTE가 자랑하는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보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속도다 더 좋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특별히 제주도의 관광지에 통신이 잘 되도록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은 제주도 LTE이용자가 적다 보니 속도는 기대이상의 쾌적함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커버리지를 늘리면 내년이면 전국에서 LTE가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엘지 유플러스에서는 4세대 서비스에서 아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지금의 이런 분위기를 이어 나가면 만년 꼴찌 통신사에서 제대로 일을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제로 이날 이런 속도를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으면 여전히 유플러스를 무시 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 이용해 보니 4세대 통신에서 엘지 유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서울에서만 LTE가 되는 것도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주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소비자로서는 커버리지가 더욱 넓은 엘지 유플러스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 장기 가입을 한다고 해도 딱히 이득이나 혜택도 없는 상태라면 좋은 성능 품질을 보여주는 곳으로 무조건 이동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1.2등 경쟁통신사에 긴장을 하고 자극을 받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젠 LTE고 뭐고 먹을때입니다. 오늘의 저녁은 전복코스라고 하는데 목이 많이 부어서 그런지 걱정이긴 하네요.^^ 워낙 저렴한 입맛이라서 이런 고급 음식이 적응이 될까 해서 말이죠. 저녁을 먹은 곳은 유빈이라는 전복요리전문점이라는 엘지 유플러스 관계자분중에 한 분이 제주도 분이라서 아주 좋은 곳으로 잘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이미 한상을 차려 주셨네요. 정말 간만에 신선한 회를 먹어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워낙 못 잡아서 사진이 누렇게 나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서 이것 저것 많이 먹었습니다만 역시 삼키는게 힘이 들어서 그런지 제대로 맛을 즐기지는 못 했습니다. 


평소에 비싸서 먹기 힘든 전복회가 나왔네요. ^^


목이 아파서 그런지 사실 전복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방어구이도 역시 좋았습니다. 이날 몸 상태만 좋았다면 아주 제대로 즐겼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서프라이즈 제주 여행을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로 준 제주산 고등어와 갈치는 돌아와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나 제주산 갈치는 정말 맛이 좋더군요.


서프라이즈 행사라고 해서 여러가지를 놀래켜 준 하루인데 그냥 아침에 다른 곳에서 모일 것 없이 바로 시간 맞추어서 김포공항으로 오라고 했으면 아침 부터 그리 분주할 필요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서프라이즈 행사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관계자분이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을 통해서 엘지 유플러스의 재발견을 한 기분입니다. 그동안 쭉 SKT, KT만 써오다가 LG U+를 이번에 사용해 보았는데 평소에 커버리지가 넓다는 자랑을 보기는 했지만 그다지 큰게 임펙트 있게 다가오지는 않았는데 제주도에서 터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인터넷 속도가 아주 빨라서 더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속도를 경험했다면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이런 기획을 한 의도의 효과를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지금 통신사들은(KT빼고) LTE에 집중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 속도라면 내년에는 전국에서 4세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100만 가입자 돌파라고 하는데 확실히 지금의 대세는 LTE네요. 

만년 꼴찌의 서러움을 가지고 있었던 엘지 유플러스가 4세대에서는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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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가전매장에서 느낀 삼성,엘지의 위상은?


얼마전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밀레니엄 뺴빼로 데이가 결혼기념일이라 저와 와이프에게 특별한 곳으로 기억되는 세부를 여행지를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세부는 참 많이도 간 것 같네요. 제가 와이프 보다 더 많이 간 듯해서 전 좀 질려서 이번에는 정말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떠나고 나니 좋더군요. 하루 정도는 그다지.. 별 감흥도 없었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그저 쉬고 또 쉬는걸로 잡아서 그저 리조트 안에서 주구장창 머물렀습니다. 자체 비치와 기반시설이 좋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 머믈러서 제대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내내 리조트안에만 있을 수 없어서 한 4시간 정도 잠깐 세부 시티에 있는 SM몰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책도 좀 보고 필리핀은 그 사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볼겸 말이죠..^^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없다고 SM몰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가전매장을 혼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살펴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가전시장에 대한 조사도 할겸 그리고 삼성이나 엘지가 이곳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떻게 되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SM appliance라고 제법 규모가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아마도 몰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체 전자매장인 것 같습니다.


처음 매장에서 이용자들을 반겨 주는 것은 삼성의 티비였습니다. 



이렇게 가장 인기있는 공간에 진열되어 있는 삼성의 제품들을 보니 괜히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 삼성이 잘 나간다는 것은 뭐 이제 세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 살펴보니 약간의 낮설음도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이나 엘지 브랜드를 가전 매장에서 보기만 해도 반가워하고 그랬는데 이젠 삼성을 못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필리핀은 한국 보다 제품의 라인업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진열된 삼성 제품을 살펴보니 PDP부터 최신 3D TV, 스마트 티비등을 다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의 섹션 바로 옆에는 엘지 전자가 사이좋게 진열되어 있네요. 저 멀리 한국에서는 낮선 브랜드인 샤프도 보입니다. 


빨간색 원안에 사람의 얼굴을 한 엘지 로고는 어디서든 눈에 잘 들어오네요. 필리핀에 화교들이 많은데 중국 사람들이 원래 빨간색을 무진장 좋아해서 엘지의 빨간 로고 때문에 화교들에게 사랑을 좀 받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잠시 했습니다. ^^ 아래쪽을 보니 브라운관 티비도 보이는게 아직도 필리핀은 브라운관 티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낙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이라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브라운관 티비를 사용하지 않을지.. 


생활가전에 주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 티비,냉장고, 세탁기가 메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섹션을 보니 파나소닉 제품도 보이네요. 웬지 파나소닉이 냉장고를 만든다고 하니 뭔가 좀 이상한 느낌도 납니다. 제겐 파나소닉은 카메라,캠코더,티비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말이죠.


삼성의 다이아몬드 드럼 세탁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엘지의 드럼 세탁기도 보이네요. 세탁기와 냉장고 같은 생활가전에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막강 파워를 보이고 있는 엘지의 위상은 여기서도 높은 듯 했습니다.


한국의 삼성과 엘지 그리고 일본의 소니, 샤프, 파나소닉,JVC 등이 티비의 메인 스트림이라고 한다면 사진에서 보는 데방트(?) 같은 듣보잡 브랜드도 나름 자리를 차지하고 팔리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이 곳은 빈부의 격차가 심한 곳이라 있는 사람들은 메인스트림의 브랜드를 구입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중국에서 들어온 듣보잡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방트는 정말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역시 완전 들어보지도 못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인지도가 있는 TCL 브랜드도 있는 걸 보면 중국산 브랜드가 나름 저가형 모델을 잘 공략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겐 추억의 브랜드이자 선호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의 브라비아가 보입니다. 한때는 티비의 끝판왕이라고 불렸지만 이젠 그런 시절은 추억으로 남았고 삼성과 엘지와의 경쟁에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애처롭기만 합니다. 


엘지 티비를 보여주는 곳에서 나오는 영화는 공교롭게도 장동건의 워리어스 웨이 였습니다. 한국 티비에 한국 배우가 주인공인 영화를 보니 확실히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나오지 직원들은 물건 팔 생각도 안 하고 영화만 보고 있더군요. 뛰어난 영화는 아니었지만 비주얼에 있어서 괜찮은 영화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 아닐지.. 화려한 엑션이 멋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의 한류열풍을 잠시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부 가전 매장 직원과의 대화

이대로 그냥 떠나면 세부의 가전시장에 대한 궁금함이 남을 것 같아서 저에게 접근하는 직원에게 물건을 사는 사람처럼 가장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았지만 (아마 그 사람은 제가 관광객인지 알았을겁니다. 사진 들고 이것 찍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나 촬영 못하게 안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 

Q. 여기서 어떤 브랜드 티비가 가장 잘 팔리냐?

다른 매장은 모르지만 우리 매장에서는 삼성이 제일 잘 팔린다.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Q. 삼성이 세부에서 인기가 좋은가?

그렇다 삼성은 선호도 면에서 가장 탑에 위치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Q. 그러면 이곳에서 티비 판매 순위 1~3위는 뭔가 알려달라

이곳에서 1위는 삼성, 2위는 소니 3위는 엘지다

Q. 엉? 2위가 소니라고 엘지가 아닌가? 여기서 소니도 나름 인기가 좋은가 보다

소니도 인기 좋다. 무시하지 마라 

Q. 여기 보면 삼성 스마트 티비도 그렇고 3DTV도 있는데 이런 비싼 것이 이곳에서 팔리긴 하나? 그냥 전시용품 아닌가?

많이 팔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 가는 사람도 있다. 비싼 제품에 대한 수요층도 있기 때문에 전시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판매되는 물건 중에서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PDP모델이 주로 팔리고 LED도 모델도 나름 수요가 있다.  

티비 판매 1위는 삼성

더 긴 시간을 대화하고 티비 뿐만 아니라 세탁기나 냉장고 카메라 이것 저것 조사를 하고 싶었지만 리조트로 돌아갈 셔틀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 정도의 간단한 대화만 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대화내용은 재미있으라고 좀 각색했습니다. ㅎㅎ 

대화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매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티비 브랜드는 삼성이었고 엘지는 세번째로 잘 팔리고 있었습니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듣보잡 브라운관 티비 부터 삼성의 최신형 고가 스마트 티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필리핀 가전매장은 제겐 신기한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티비 제품의 구성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 여전히 브라운관 티비의 판매가 높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예전에 일본 신문에서 필리핀 가전매장을 조사하다 한국 삼성, 엘지의 위상이 일본 제품을 압도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한류뿐만 아니라 디지털 한류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몰에서 모바일 판매하는 곳도 잠시 보았는데 갤럭시탭 최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었지만 갤럭시의 인기는 상당히 높아보였습니다.

세부는 삼성 천지인가요? 티비 모바일 게다가 카메라까지 삼성 로고를 만나는 것은 한국보다 더 쉬웠습니다. 와이파이가 연결 되어서 제게신기함을 안겨 주었던, 지금 집에 있는 SH100이 여기서도 팔리네요.


우연히 발견한 옥수수 파는 곳인데, 이곳에서 옥수수 하나를 사먹었는데 가격은 5백원정도.. 맛은 환상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오는 날까지 여기 옥수수가 먹고 싶다고 공항에서 뛰쳐 나갈 기세였다는.. 옥수수 값보다 택시비가 더 들뻔했습니다. 크기도 크고 탱글 탱글하고 즙도 쭉쭉 나오고..아삭 아삭한게 또 먹고 싶네요.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필리핀 세부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리조트에만 있어서 리조트 이야기 밖에 없지만 말이죠.^^

(세부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은 소니 DSLT A65로 촬영 했습니다. 도움주신 소니 코리아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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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alvkei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1/12/02 22:18 PERM. MOD/DEL REPLY

    뿌뜻하여 집니다^^

  2. Favicon of http://justice77.tistory.com/ BlogIcon 저스티스 2011/12/04 08:20 PERM. MOD/DEL REPLY

    세부에 다녀오셨군요..^^
    부러워라~~ㅎㅎ
    디테일한 포스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잘봤습니다..^^
    그럼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2/04 22:09 PERM MOD/DE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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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로 떠나는 가을여행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에서 지상의 이상향으로 불리는 샹그릴라, 비록 지상에서 진정한 이상향이라고 불리는 곳은 존재 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불리는 곳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티벳에 있는 샹그릴라로 가는 것은 아니고 따듯한 곳인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로 휴식을 위한 여행입니다. 생각을 해보니 가족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은 아주 오래간만인 것 같네요.

삶의 매순간을 정말 소중하게 강렬하게 불꽃처럼 살아가지 않은 것 같아서 쉼을 위한 여행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부끄럽지만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그저 먹고 기도하고 쉬며 깊이 생각하고 오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주로 머물러 있을 계회입니다. 아마 한번 정도는 과일을 사러 외부에 나갈 계획이긴 하지만 그저 바다를 바라보면서 책을 읽고 시원한 태평양의 바람에 눈을 붙이고 배가 고프면 일어나 밥을 먹고.. 늘 꿈꾸어 오던 쉼을 위한 여행을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가면 늘 바쁘게 돌아다니기만 한거 같아서 돌아오면 여행을 하고 온건지 일을 하고 온건지 도통 감을 못 잡을때가 많아서 말이죠.

이번의 여행에 함께 할 친구들을 소개하면 옷이야 그냥 리조트에만 있을 거니 2~3벌만 그냥 입으면 되기 때문에 패션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고 책과 디지털장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책은 처음에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을 가져 가려 했으나 제가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의 삶을 미치도록 알고 싶다고 할 정도로 존경심이 드는 인물이 아니기에 무거운 책을 들고 가기가 좀 뭐해서 일단은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의 서점에 가서 스티브잡스의 책을 구매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영어권 나라의 해외여행을 하면서 늘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서점 방문하고 책을 구입하는 거라서 이번에는 하루 정도 외부에 나갈때 서점에 들려서 스티브잡스의 책과 또 하나 쌩택쥐베리의 책을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쌩택쥐베리의 책을 가기전에 구매하려고 했으나 원서라 그런지 주문하면 일주일이 걸린다고 해서 결국은 포기를 했습니다. 그냥 한글번역서로 읽으면 되는데 허세를 부리다 보니.. ㅋ 


(사고 싶었으나 배송 일정이  맞지 않아서 구하지 못한 쌩택쥐베리의 Wind, Sand and Stars (인간의 대지) 필리핀 서점에서 한번 구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가져가는 책은 음악과 관련된 책과 여러 영문잡지를 아이패드에 듬뿍 담아서 갑니다.

여행의 사진을 책임져 줄 카메라는  소니의 반투명 미러리스 디카인 알파65, 소니 사이버샷 TX1, 캠코더는 가볍고 작아서 막 쓰기 좋아서 애용하는 풀HD를 지원하는 삼성 HDM20, 영화와 글 작성과 인터넷 서핑을 위해서 소니 바이오 i7에 SSD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바이오 S시리즈(Vpcsa27gk), 저의 마음와 영혼을 울리는 음악은 아이폰 그리고 삼성 옙 R2, 이런 음악을 귀에까지 전해 줄 헤드폰은 음악부분의 명가인 야마하에서 만든 프리미엄 헤드폰인 HPH-200 (여행 때마나 늘 저의 귀를 책임져 주었던 소니 MDR-XB700은 집에서 쉬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나라라서 오버헤드 해드폰은 좀 안 어울리기에..^^;) 그리고 외부와의 접촉을 위한 폰은 안방마님 아이폰과 그리고 가끔 사용하는 소니에릭슨 아크(이번 여행에는 SK텔레콤 무제한 데이터 원패스 서비스를 신청해서 아마 메인으로 사용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이 함께 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중요한게 빠졌네요. 주니어와 저를 위한 완소 디지털 기기인 아이패드를 언급을 안 했네요. ^^ 


소니 DSLT A65 + 17-55 번들렌즈


야마하 HPH-200


소니 바이오S


삼성 HDM20


소니 사이버샷 TX1


삼성 옙 R2


패션소품으로는 마이콜 코어스 보잉 선글라스

그리고 준비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USB건반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노트북에 연결해서 음악 작업이나 하면 완전 폼 날거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성탄절때 교회에서 부를 곡을 하나 만든다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여행중에 아이패드로 곡 작업도 해야 합니다. (정말 이런거 보면 전 허세의 대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막 밀려오네요. ㅋ 하지만 이렇게 곡 작업한다고 설레발을 해야지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음악공부라도 더 할 거 같아서.. ㅋ)


(이런 미니 키보드 괜찬네요. 가격도 10만원초반대로 가격도 저렴한데 돌아와서 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미니 건반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말이죠. 거액을 들여서 구입한 커즈와일의 88건반 PC3K8이 집에서 먼지가 쌓이고 있는 상황이라 그거나  제대로 사용하자 하는 생각에 구입을 안 했는데 일이 아닌 쉼을 위한 여행을 할때 맥북과 미니건반의 조합은 상당히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보다 많이 가져가는 디지털기기 때문에 이완 관련된 충전 케이블들만 해도 한가득입니다. 언제쯤 모든 충전기가 통일되는 그날이 올까요? 전부다 다른 규격이라서 동일 브랜드 제품들도 다 각각이고.. 엉켜있는 케이블을 볼때마다 갑갑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앞바다에서의 스노쿨링을 위한 스크버프로 장비와 주니어을 위한 잉글레시나 허기 유모차..

이것저것 따져보니 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줄인다 줄인다 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라니.. 그래서 더운 나라로 가니까 이 정도지 추운 나라로 간다고 했으면 옷 때문에 짐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이 정말 지난 시간을 쉼이란 단어를 이야기 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것 같지 않아서 여행을 떠나는 마음 한편으로는 편치가 않네요. 그리고 지금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생각이 많은 저로서는 역시 생각이 많은 여행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마음이 설레임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여행 동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 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뭔가 변화된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늘 변하자고 이야기 해왔지만, 늘 생각뿐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모습이 정말 싫었는데 이번에 강제로 주어지는 시간 속에서 정말 삶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설레이지는 않지만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에메랄드 바다와 향긋한 바다의 내음이 담긴 바람과 함께 하는 멋진 이갸기가 있는 곳에서 눈을 감고 미소를 짓고 있는 저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

다녀와서는 여행 기간이 느꼈던 다양한 순간들을 이번에는 꼭 블로그에 제대로 한번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막탄에 가서도 포스팅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터넷이 된다고 하면 쉬엄 쉬엄 올려 봐야 겠네요. 이젠 짐을 싸야 할 시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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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미레이트 항공, A380 그리고 2010 블로거데이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비행기를 직접 탑승하지 않고 청담동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인 T Lound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여긴 실내 구조가 좀 독특하더군요) 작년에는 A380은 아니지만 인천공항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소속 보잉 777- 300ER 에 직접 탑승해서 럭셔리의 절정인 퍼스트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 경험을 했는데 그날에 비해서 이날은 좀 심플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날은 그날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특급호텔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이 국내에 취항한지 1주년

저기 보이는 케익을 보니 뭔가 생일인거 같은데.. 무슨 생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벌써 국내에 하늘을 나는 호텔인 A380을 국내에서 선보인지 1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경쟁회사인 대한항공은 지금에서야 A380 운항 한다고 호들갑인데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미 1년전에 취항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만큼 에미레이트 항공은 참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규모면에서도 대한항공과 비교가 안될만큼 훨씬 크더군요. 저도 역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사실..^^;) 그리고 또 하나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미레이트 항공사 로고를 정말 많이 보았을텐데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을 후원하고 있고 그 밖에 여러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답니다. 국내는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은 항공사랍니다.


여기서 혹시 A380이 뭐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잠깐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녀석인 유럽 에어버스가 선보인 하늘을 나는 초대형 항공기 A380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전 사실 A380이야기가 나왔을때 과연 이게 제대로 날라갈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벌써 1주년동안 운용 하면서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을 보니 안전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A380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사고가 난 A380은 롤스로이스 엔진을 사용한 기종이고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은 엔진 얼라이언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날은 그리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고 블로거분들이 대략 10명정도 참석을 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는 분은 거의 없었다는.. 거의 네이버라서..ㅋ )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아늑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고 테이블에 계신 분들하고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좌측에 키다리님이 앉아 계셨는데 이 분이 누구인고 하니 바로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수남님 이었습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가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거 행사에서 만나 뵐 줄은 몰랐습니다. 이날 테이블 맞은편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이 앉아 계셔서 정말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수남님은 방송인이라서 그런지 정말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ㅎㅎ 

사실 제가 앞서 이야기한 모리셔스가 가고 싶은 나라가 된 이유가 사실은 이상진 지사장님이 모리셔스를 꼭 가보라고 하셔서 라는거.. ㅎㅎ 사실 지사장님은 작년 블로거데이때도 모리셔스를 강력 추천했는데 그때는 크게 가슴에 와 닿지가 않는데 이번에는 가슴에 와 닿더군요. 생각해보면 모리셔스가 제가 꿈꾸는 그런 여행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날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두바이와 모리셔스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

그리고 모리셔스를 가기 위해서 가장 최고의 항로는 바로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가는 거라는 것!! 나중에 모리셔스나 두바이갈때는 정말 에미레이트 항공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센스있게 이런 비행기 티켓 디자인을 이요한 소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두바이로 날아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작년에는 1등석 티켓을 이용한 소품을 만들어주셔서, 한동안 퍼스트클래스 타고 두바이 다녀왔나는 주변 분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는..^^; 


이날은 날씨도 무진장 춥고 그래서 그런지 기침이 조금씩 나는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저기 보이는 따끈한 노란색 주스를 먹으니 몸이 상당히 좋아지더군요. 뭔가 몸이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계피향의 뭔가 몸을 뜨겁게 하는 그런 힘이 있었답니다. 레스토랑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답니다.^^


이젠 간단하게 이상진 지사장님의 브리핑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작년에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더 내용이 쏙쏙 잘 들어오더군요. 아무래도 장소가 아늑하고 포근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행사 관련해서 여러 장소를 다녀 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좋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늘을 나는 특급호텔 A380 무려 90대 주문

이날 브리핑의 키포인트는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역시 A380이 2009년 12월 14일 동북아시아 최초로 인천 - 두바이 노선에 투입된지 1주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A380을 운영하는 항공사라는 것도  말이죠. 현재까지 12대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90대의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히 7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A380을 무려 90대를 주문했다고 하니 에미레이트 항공의 그 엄청난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서야 A380을 들여오는 대한항공과 비교해 볼때 그 규모에 있어서 게임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은 항공기의 럭셔리함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행기안에 샤워장을 완비하고 있고 라운지도 실내에 있어서 정말 특급 호델안으로 들어온 그런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을 탑승해 보지 않아서 그 느낌이 어떤지는 자세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과 그리고 작년에 보잉777을 타보아서 그런지 대략 어느정도의 럭셔리일지는 감이 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작년에 탑승했던 보잉 777-300ER의 실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습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하나의 자기만의 밀실이 만들어지는 공간.. 이것이 에미레이트의 고급스러움입니다. 제가 비행기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다른 교통수단 보다 엄청나게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중력의 압박에다 좁은 공간등.. 하지만 이런 럭셔리한 1등석을 타고 돌아 다닌다면  1년에 100개국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 
2009/11/20 - 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에는 어떤 비밀이?


에미레이트 항공 A380에 대한 이야기들은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또 다른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들의 유니폼입니다. 실제로 정말 이렇게 하고 다닌답니다. 이날도 에미레이트 항공 홍부회사 직원분들이 직접 이 복장을 하고 현장에 계셨답니다. 저기서 빨강은 해를 상징하고 하얀색은 바람을 그리고 살색 비슷한 것은 모래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사막의 나라인 두바이의 태양과 모래바람 그리고 모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의상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좀 더 새롭게 보여지더군요.

정말 수 많은 항공사중에서 가장 특색있고 독특한 복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은 대한항공이고 뭔가 신비스럽고 낭만적인 복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 직원을 무려 700명 고용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

그리고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또 다른 하나는 바로 한국인 직원이 무려 700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규모는 전세계 어느 외국회사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수의 한국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천-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하게 되시면 최소 3명의 한국인 직원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러면 거의 국적기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이상진 지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바이에서도 한류바람이 있고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똑하고 근면한 한국인 직원을 이렇게 많이 채용하고 있는게 아닐지.. ^^





그리고 이날 먹은 음식들 사진입니다. 대체적으로 비싼 가격에 어울릴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행사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그렇게 특색이 있거나 한 부분은 느끼지 못했는데 이날은 상당히 서비스도 잘 받고 음식맛도 훌륭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유로운 시간과 그리 북적이지 않은 인원 때문에 더 그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초반에 나온 빵이 완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이걸 아쉬운 거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더군요. 하지만 덕분에 이야기는 정말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 7시에 모였는데 끝나고 보니 10시30분 이더군요.^^)

장소 섭외하는데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이 팍팍 느껴졌답니다. (수고하신 홍보대행사 직원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 


끝나고 기념촬영을.. ^^ 하지만 실내가 좀 어두워서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조명도 인물 촬영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많이 남기지 못했답니다. 게다가 사용하는 DSLR이 성능이 좀 딸려서..^^; 

 
마지막은 인천-두바이 A380 취항 1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케익 촛불 밝히기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AC밀란의 호나우딩요의 친필 싸인이 있는 유니폼 추천 순서가 있었는데 ..... 역시나 그렇듯이 저는 또 꽝!!!!!!!!!! ㅠ.ㅠ 작년에 이어 또 눈물을 삼켜야 했답니다. 

결국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행기 모형을 가슴에 품고 그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모형 비행기가 어디인지..^^



이렇게 이날의 에미레이트 항공 블로거 데이는 막을 내렸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참 다양한 행사를 참석해 봤는데 이날 만큼 기억에 남는 행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화려하거나 거창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소박하면서도 럭셔리하고 또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었고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딱히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해서 주입시켜려는 부분도 없고 그저 자유롭고 편안 시간이다 보니 더 애정이 생겨서 관련된 여러 글을 써주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더군요. ㅋ 블로거를 모아놓고 행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모범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여러 블로거 행사를 다녀오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나 봅니다. 

아무튼 이번 블로거데이 행사를 하고 나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두바이와 모리셔스를 꼭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와야 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답니다. (A380을 타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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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2/17 19:33 PERM. MOD/DEL REPLY

    저희는 운좋게도 싱가포르 항공으로 A380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 거대한게 이륙하는데 20여초 밖에 안걸리는 기적(?)을..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7 23:12 PERM MOD/DEL

    와우 부러운데요? 전 사실 A380이 정말 뜰까 이런 생각도 했답니다.ㅋ 나중에 글에도 썼던것 처럼 에미레이트 항공 A380 타고 가족들과 두바이 여행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2. 출장자 2010/12/18 00:39 PERM. MOD/DEL REPLY

    중동/두바이 지역 담당이라서 A380 취항할때부터 지금까지 타고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1등석을 평생 한번이나 타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비지니스도 회사 돈으로 탈때나 겨우 타지... 자기돈 내고 비지니스 타고 여행다니는 일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너무 서민인가요?)

    1등석 사진 올려놓고 A380 좋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저런 좌석이 비행기에 쫙 깔려있는줄 알것 같네요.
    이코노미석은 A380이나 B777이나 다 똑같습니다.
    행사 다녀오셔서 이렇게 글 쓰시는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글 읽는 사람들 중에 어퍼데크에 탑승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좀 더 객관적으로 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워 블로그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으시잖아요.
    말이 좀 거칠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쓰다보니...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0:53 PERM MOD/DEL

    두바이를 자주 다니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이야기 하신대로 저도 뭐 A380타봐야 이코노미석 밖에 더 타겠습니까? 살아오면서 뭐 운좋게 비지니스 클래스를 몇번 타보긴 했지만 말이죠.ㅎㅎ

    저도 아직 A380을 타보지 않아서 그런지 1등석과 비지니스석에 대한 궁금함과 부러움이 있고 관심이 있다보니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던 듯 합니다. 원래 못 타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더 많으니까 말이죠. 객관적이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의 관심사가 에미레이트 항공은 좀 럭셔리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런 시각으로 바라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을 타보았는데 이코노미석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더군요.^^ 어퍼테크에 탑승할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라도 좀 다른 세상 이야기를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뭐 저 나름의 생각이니 말이죠. 그냥 자유롭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행사다녀왔다고 이런 글을 쓰는 건 아니고 에미레이트 항공과 A380에 대한 관심이 좀 있다 보니 그런 경향으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3. 출장자 2010/12/18 00:45 PERM. MOD/DEL REPLY

    자꾸 아는체 해서 죄송합니다만.....
    에미레이트와 대한항공은 규모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에미레이트는 중동지역 거의 모든 국가에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국내선 수준)
    그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대한항공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에 동북아시아 쪽에서 흑자를 많이 내긴 했지만요.....

    그리고 에미레이트 자주 타지만..... 서비스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지난주 출장 끝나고 공식 컴플레인 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귀찮아서 접었지요....

    카이님 글 잘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간만에 아는? 글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잘못된 (제가 보기에)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아는체 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0:58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규모나 매출 면에서는 제가 그날 사장님에게 직접 듣기로는 대한항공보다 상당히 크다고 들었습니다. 카고쪽은 대한항공의 좀 앞설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았나요? 그럴때는 바로 강력하게 컴플레인을 하세요. 그래야지 서비스도 바뀌니 말이죠. 저도 에미레이트 항공을 한번도 체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부분이 없네요. 저도 단지 광고 이미지만을 놓고 지금은 평가하기 때문이죠. 일단 지금은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하게 되면 서비스 후기라도 한번 남겨야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두바이는 어떻게 가족이 여행하기에 괜찮나요? 서수님씨가 두바이 좋다고 꼭 가보라고 하던데 말이죠.ㅎㅎ 많은 오타에 내용도 그리 알차지 않은 글을 읽어 주신다니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앞으로도 더욱 알찬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런 지적들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4. 출장자 2010/12/18 01:37 PERM. MOD/DEL REPLY

    에구.... 그냥 긁적거린 글인데, 이렇게 답변을 길게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뭐, 두바이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두바이 관광만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경유해서 유럽이나 다른곳으로 가신다면 하루정도는 체류할만 하지만.... 두바이만을 보시고자 가신다면 좀 비행기표가 아까울 것 같네요.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8시간인데...)
    참고로, 부서 신입사원 데리고 출장가서 10시간동안 시간을 줬는데, 3~4시간 시티투어 하고 그냥 돌아오더군요.

    RSS로 구독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9:03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날씨가 춰어서 그런지 두바이 같은 더운 곳이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말이죠.^^ 그리고 주위에 다녀오신 분들이 좋다 하여서..ㅎㅎ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더 정보를 습득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 아니면 두바이를 경유해서 모리셔스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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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명동에 등장한 늘씬한 스튜어디스 그녀들의 정체는?



지난주 명동에서 늘씬하고 키가 아주 컸던 한 무리의 스튜어디스를 만났습니다. 원래 스튜어디스 복장을 하고 명동 거리를  스튜어디스들이 돌아다닐일은 없는데 이게 무슨 연고인지..? 어느 항공사의 스튜어디스가 이렇게 환상적인 자태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니 롯데맴버스와 관련이 있는 걸로 보아 롯데에어라인? 롯데에서 드디어 항공사를 런칭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롯데의 규모라면 항공사를 하나 만들어도 뭐 놀랄 부분은 아니죠. 백화점이나 쇼핑몰등 다양한 소비자향적인 부분에서 강한 롯데라면 항공사를 만들어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않을지 그리고 일본에도 본거지가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로만 상대를 해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하는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했답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롯데의 항공사 관련 스토리에는 뭐가 숨겨있는걸까요? 왜 그들은 명동에 갔는지 그 이유를 찾아 그들을 한번 추적해 보도록 합시다. 궁금한 것을 못 참는 그대라면 저와 함께 가시죠 ^^ 



오랜만에 찾은 명동 밀리오레에서 키크고 늘씬한 그녀들을 만났습니다. 명동에는 스튜어디스가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게 캐리어를 들도 돌아다니는 걸까요?


키는 킬힐을 신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의 180cm를 육박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그녀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들렸던 소리는 역시 키에 대한 감탄들!!


어느 항공사 소속인지 알알 보려고 캐리러에 부착된 로고를 보니, 롯데 맴버스!!

언제 롯데에서 항공사를 만든건가요? 이것에 대한 사연은 끝에 언급드리고 계속해서 그녀들을 추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많은 명동을 이렇게 늘씬한 여성들이 돌아 다닌다면 모든 이목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그녀들은 수 많은 사람들의 집중을 받았답니다. 

나중에 인터넷에 계란녀. 바나나녀에 이어 명동 스튜어디스녀란 이름으로 등장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 
 

어디를 그리 바삐 가야하는지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명동을 지나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커피빈이 나았는데 이왕 롯데 맴버스 에어라인의 소속이었다면 롯데맴버스 카페인 엔젤인어스 매장을 지나 갔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래야 그림이 만들어지는데 말이죠. ^^


명동예술 극장 앞에서 어디로 갈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있는 그녀들 

어디로 가야 잘 갔다는 소리를 들을지 고민중인데 롯데 계열의 항공사면 당연히 롯데 백화점 본점으로 가야겠죠?^^


가운데 저 분은 신제품 발표회나 여러 곳에서 모델로 자주 뵙던 분이군요. 하지만 이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기회에 스튜어디스로 직업을 바꾼 것 일까요?

 
아직도 어디 갈 생각을 안 하고 수다를 떠는 것에 더 바쁜 그녀들.. 하지만 이뻐서 그런지 여기 저기서 사람들의 카메라의 셔터는 계속해서 터지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목표를 정하고 이동중입니다.


명동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마 그녀들을 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선 눈에 띄는 외모와 키는 단숨에 관광객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잡더군요. 특히 영문도 모르고 사진을 촬영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니 재미있더군요.  역시 남자들은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다 똑같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ㅋ


힘겹게 지하도로를 넘어서 드디어 목적지인 롯데 백화점 본점에 와서 그런지 무척 좋아하는군요. 하지만 걸어 온 길은 그리 멀지 않다는 거, 빠른 걸음으로 오면 10분정도 걸릴 거리를 걸어오고 무척 좋아하는군요. 하지만 저런 높은 킬힐을 신은 상태라면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포즈 취하고


또 포즈


또또 포즈.. ㅡㅡ;;


롯데 스튜어디스니 이렇게 오랜 시간 롯데 명품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많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명동의 또 하나의 명물인 명품관 에비뉴얼입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이죠.


이번에는 커다란 롯데 로고 앞에서 기념사진


무엇이 재미있는지 이렇게 이야기하며 웃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차림으로 명동을 걸었다는 사실이 너무 민망스러워서 그런게 아닐지요. ^^


기념 사진도 촬영했으니 이젠 인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탈일만 남았습니다.


계단도 건너고..


항공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그녀들의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워 보이는군요. 이렇게 이쁜 스튜어디스가 있는 항공사라면 남자들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도 쉬울 것 같습니다. 명동에서 만난 4인의 스튜어디스를 만나려면 어느 항공사를 예약해야 하는 걸까요? 실제로 캐리어 가방에 붙어 있는 롯데 맴버스 에어라인에 알아봐야 할까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 명동을 도도하게 걸어 온 그녀들은 사실 진짜 스튜어디스가 아니라 이번에 롯데맴버스 탄생 5주년 2천만 회원돌파 기념을 위한 색다른 퍼포먼스이자 거창하게 진행되는 이벤트를 알리기 위한 쇼 였습니다. 아마도 이날 그녀들을 본 시민들은 아마도 영문을 몰랐을 겁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명동에서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으로 그냥 걷기만 했으니 말이죠. ㅎㅎ 

롯데 맴버스 에어라인이 쏘는 500명을 괌으로 보내 드리는 대박 이벤트!!

롯데맴버스가 5주년과 2천만 회원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 비행기 하나를 전세내서 전용기로 PIC 괌으로 500명, 무려 500명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1명 2명도 아니라 쿨하게 500명을 보내준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이건 정말 말 그대로 초대박 이벤트!! 이벤트에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 이건 흡사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직 한번도 괌에 가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응모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괌은 저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 저도 한번 응모를 해야 겠습니다. 잘하면 온 가족이 함께 괌을 갈 수 있으니 말이죠. 그 동안 혼자 어디 가기 싫어서 이런 여행 이벤트를 응모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역시 대인배 롯데라서 그런가요? 4인이 함게 할 수 있네요. 이번 겨울 따듯한 괌에서 겨울을 가족과 함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롯데 맴버스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커피 매장과 롯데멤버스,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습니다.

http://www.lottemembers.com/



괌으로 500명을 쿨 하게 보내드리기 위한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를 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걷기 보다는 조금 색다른 이벤트를 중간 중간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이날은 G20 회의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행동에 제한이 있어서 행사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500명을 가상으로 출범한 롯데맴버스 에어라인에 실어서 괌으로 보내주고 게다가 가수들의 콘서트까지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이거 걸리면 정말 대박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용기를 새롭게 도색해서 롯데 맴버스 에어라인으로 하고 스튜어디스도 이날 명동에서 본 그녀들이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군요. 이왕 돈 쓴거 더 쓰면 어떨지..^^)  

온가족을 동원해서 응모하면 선정될 가능성이 좀 더 커질까요?^^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boribab.tistory.com BlogIcon 오자서 2010/11/16 08:46 PERM. MOD/DEL REPLY

    ㅎㅎ 후덜덜하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16 09:01 PERM MOD/DEL

    정말 저도 보는 내내 후덜덜 하더군요. 확실히 키가 크니 거기서 풍기는 아우라가 그냥..ㅎㅎ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키때문에 놀라더군요. 정말 그녀들의 남친이 되려면 키가 최소 185센치는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다는..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ulgunner BlogIcon Gunn 2010/11/17 03:12 PERM. MOD/DEL REPLY

    쓰지도 않는데 연회비만 나오는 것 같아서 엊그제 롯데카드 탈퇴했는데 왠지 후회가 되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17 09:18 PERM MOD/DEL

    꼭 롯데카드 있는 분이 아니라 롯데맴버스 가맹점 회원도 신청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누구나 가입하면 되는 거 같은데.. 그럼 경쟁률이 더 치열해질까요? 아무튼 500명을 괌으로 보내준다니 롯데의 파워는 대단하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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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YF쏘나타, 파주출판단지로 떠나는 가을 모던 디자인 시승기



이전 시간에 2011 YF쏘나타와 함께한 가을 자연 여행 디자인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그때 후미에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그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조금은 모던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파주출판단지에서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쏘나타와 함께 한 이야기는 시승이나 성능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쏘나타의 외형을 탐구하는 쪽이라서 조금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것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식의 시승기는 처음이라서 좀 낮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니 쏘나타가 가지는 디자인적인 느낌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자동차의 시승기는 주로 성능이나 기능에 포인트를 주다 보니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서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촬영하다 보니 막상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동차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의 디자인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구매 요건중에서 오히려 성능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성능을 보기 보다는 우선 디자인과 예쁜 모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성능을 우선하지만 여성유저나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우선 잘빠지고 보기에 심히 좋은 차량을 선호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영향력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 같은 경우도 아우디의 수석디자이너인 페테로 슈라이어를 영입해서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상승가도와 함께 기아차의 디자인을 이끌어가고 있고 이런 디자인적인 어필 때문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규어의 이안컬럼이라던가 한 사람의 다지어너에 의해서 자동차는 정말 눈부시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도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를 시승할때 이렇게 디자인만 따로 놓고 보는 디자인 시승기는 여건이 된다면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시도는 그동안 성능에 관련된 시승기에 익숙해져서 그다지 호응을 받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아무튼 또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이제부터 2011년형 YF쏘나타와 함께하는 또 다른 디자인 시승기, 파주출판단지에 전해드리는 가을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멋진 가을이라 그런지 디자인 시승하는 그 기분도 상당하더군요. 만약 제가 싫어하는 겨울이었다면 디자인 시승이고 뭐고 아마 얼어죽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무래도 디자인 시승이다 보니 밖에서 차를 봐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승할때 많이 가는 경기도 파주쪽은 벌써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더군요. 이날은 허브빌리지와는 다르게 가족이 아닌 혼자서 떠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 디자인과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보는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YF쏘나타 2.4 GDI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패들시프트의 장착, 이 녀석이 있으면 왠지 뭔가 더 자유롭단 느낌이 듭니다. 좀더 빨리 변속할 수 있고 웬지 레이서가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2.4 GDI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속력,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작년에 시승했던 약간은 아 좋았던 쏘나타의 느낌이 이번 시승을 통해서 상당부분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파워풀한 가속력을 보여 주었던 것이 가장 큰 부분이고 이것 저것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실내의 편의옵션, (역시 한국차의 옵션사항은 이제 수입차를 넘어서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차의 약점이 이런 편의사항이 떨어지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죠.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몸은 점점 편해지려 하고 이런 편의장치들은 저의 마음을 자꾸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 YF쏘나타에 대해서 처음에 엄청 큰 기대감에 디자인의 실망감 때문에 다른 부분들도 도매금으로 안 좋게 치부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시승기간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척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쏘나타는 이전에도 이야기 했듯히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나 전면의 제가 약간은 싫어하는 크롬 그릴들이 가을의 빛에 반짝이는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택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금은 반짞이는 재질이라 그런지 상당히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더군요. 자기차가 멀리서도 눈에 금방 들어온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정면 보다는 이렇게 약간 틀어진 이 각도가 마음에 듭니다.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볼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하늘로 향하는 듯한 LED 리피트 아웃사이더 미러도 볼 수 있꼬 그리고 과도한 크롬그릴도 그렇고 말이죠. (강렬한 조금은 과도해 보이는 크롬도 이 각도에서는 적당히 잘 어울러져서 보입니다.) 


모던한 건물의 주차장에서도..  이런 멋진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파주 헤이리 가기전에 만날 수 있는 파주출판단지는 생각보다 많은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헤이리를 주로 다녔는데 출판단지도 상당히 멋있고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이번 디자인 시승을 통해서 제대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평범한 건물의 도로앞에 주차한 모습은 어떤가요? 잘 어울리는지요? 



이곳은 모던한 건물과 억새풀의 자연이 잘 어울렸던 주차장,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YF쏘나타는 이전의 쏘나타와는 다른 디자인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쏘나타가 다소곳하고 얌전하 녀석이었다면 YF는 완전히 도전적입니다. 300의 근육질 전사도 떠올려지고 수동적인 느낌이 아닌 명백한 능동적인 공격적 성향! 

그동안 국내차에서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없지 않았을까요? 이런 디자인요소가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들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민족성의 부분도 어느정도 판매량에 기여를 하는 듯 보입니다.

 
도시적인 느낌과 하지만 자연적인 느낌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이 자연과 함께 하면 많이 완화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딩을 배경으로 놓고 촬영하면 또 이런 느낌



YF쏘나타는 한가지의 컬러가 아닌 여러개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부분은 차량의 디자인을 바라볼때 한가지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안된다는 또 다른 가르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밑에서 위를 바라볼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출판단지에 위치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주차장을 배경을 촬영을 했는데 어느 곳에 가져다 놓아도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전방의 보넷위와 측면과 전면등... 참 여러개의 캐릭터 라인이 들어가 있는 쏘나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럴까요? 쏘나타를 타면서 위축된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의 디자인과 함께 가지는 공감이 있는데 쏘나타 같은 경우는 외형에서 풍겨오는 공격성과 자진감 때문인지 몰라도 괜히 시승하는 기간에는 나도 모르는 자신감이 품어져 나왔습니다. 

아마 얌전한 디자인의 차량을 탔다면 저도 덩달아서 얌전해 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느덪 저물어 가는 해와 피부에 느껴지는 차가움.. 이제 돌아갈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려 했지만 YF소나타가 생각외로 사진을 잘 받아서 또 멋진 곳을 발견하고 잠시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담기에는 아깝고, 또 사진이 아니면 기억속에 잘 남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해가 저물어서 바라보는 빛에 따라서 바뀌는 자동차의 반짝임과 그에 따르는 느낌, 그 동안 자동차를 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량의 외형 사진만을 촬영하다 보니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능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은 시승기를 보다가 디자인 시승기를 볼려니 답답한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성능 부분과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지 않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차량을 바라볼려니 뭔가 화장실 다녀오고 나서 물 안 내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YF쏘나타 같은 경우는 제가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우선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디자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저에게 YF의 디자인은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숙제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비록 10일간의 그리 길지 않은 시승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거의 입장에서 이 정도 기간의 시승은 쉽사리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니었습니다. 아마 더 오랜 시간을 시승한다면 또 다른 디자인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런 여건은 허락되지 않기에..(이래서 전 장기시승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그래야지 자동차의 다양한 컬러와 감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곤충을 닮았다면서 여러 포스팅을 통해서 YF디자인을 흉보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 곤충을 닮은 전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배경속에서 촬영한 YF는 이전에 가졌던 안 좋은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북미에서 쏘나타의 인기는 높은건가 하는 의문도 어느정도 풀릴수가 있었고 왜 국내보다 북미에서 인기가 더 좋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모르게 YF에 대한 디자인의 선입견이 너무가 깊게 밖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저의 시야를 가린것도 어느정도 사실! 


YF쏘나타는 확실히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며 밋밋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쏘나타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하지만 이번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전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쏘나타 출시 초기부터 실망했던 부분이 많았기에 아마도 더 많은 부분들이 더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디자인이 어떻다 말을 하는 것 보다 제가 그동안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보고 평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파주에 위치한 모던한 도시 느낌이 나는 출판단지에서의 촬영은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을 놓고 바라보며 생각하는 이번의 약간은 독특한 디자인 시승기는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성능에 관한 시승기는 인터넷에 사실 너무나 많아서 이런 약간은 다른 접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 

이번에는 이런 컨셉이 잘 맞아서 디자인적인 접근이 가능했는데 다음 차량의 시승기에도 이런 시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고 YF쏘나타 2.4 GDI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쭉쭉 잘나갔고 차안도 더 컸습니다. BMW 뉴 5시리즈보다 뒷자리는 더 크더군요. 사실 그동안 쏘나타 뒷자리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앉아보니 넓었답니다. 그동안 YF쏘나타와 K5, SM5, 토스카중에서 선택한다면 뭘 할까 하는 자아의 질문 중에서 YF는 가장 먼저 탈락하곤 했는데 이번 시승을 하고 나니 생각이 완전 바뀐게 사실이랍니다. ^^ 게다가 지금 이벤트로 진행중인 1퍼센트 저리 판매는 정말 강력한 유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글을 보시고 생각 있으시다면 지금 구입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파주 출판단지 디자인 시승기의 사진은 모두 소니 알파55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더 잘나온 걸까요? 가볍고 AF도 빨라서 자동차 촬영할때 한결 수월했답니다. ^^ 이번에 촬영한 사진으로 한번 YF쏘나타 포토그래퍼 페스티발에 한번 참여를 해 봐야겠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아까워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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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YF쏘나타, 바람과 자연을 닮은 자동차? (디자인시승기)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렸던 블로거로서 좀더 차분한 시각으로 차량을 다시 한번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YF쏘나타의 디자인이 북미에서 통하는지 어떤 부분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어필되었는지를 말이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디자인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는 발 걸음 그대로 멋진 풍경이 되는 곳에 쏘나타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담아보고 그 모습 그대로를 흘러가는 바람의 흐름에 맡겨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쏘나타는 이전세대의 쏘나타가 가지는 각지고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좀더 자유분방한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가장 떠올랐던 쏘나타의 디자인은 그동안 중후하고 뛰지 않는 점잖은 디자인의 중형차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뭔가 모를 불안감을 안겨주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불안감을 느꼈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물론 저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과 쏘나타는 언제나 점잖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어찌보면 쏘나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불편함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저의 고정관념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디자인을 바라보아야 했지만 어느순간 저의 틀안에 디자인을 맞춰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북미에서 가격이 싸거나 옵션이 좋거나 하는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일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쏘나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들로 인해서 더 커져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해외기사를 접하고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지켜보면서 이전까지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 없이 미워하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단지 현대차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은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 

  
그 동안 YF 쏘나타의 안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보았던 일부 댓글들을 통해서 디자인 부분을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YF를 쏘나타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 뿐.. 한동안 길에 너무 흔하게 널린 YF를 볼때 보기도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지친 시각에서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디자인 평가를 내리려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뭔가 하는 질문들.. 

하지만 도로를 돌아다니는 YF를 보면서 피상적인 디자인평가를 내리는 것은 무리였고, 디자인이라는 것이 실제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느끼고, 여러 풍경과 배경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봐야 그나마 제대로된 디자인을 말할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적절한 시간, 적절한 타이밍.. 



정처없이 길을 떠나다 만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허브 빌리지, 왠지 모를 파격적인 YF쏘나타와 자연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어찌보면 자연과 어울러지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곳을 찾았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허브 빌리지의 안의 모습들은 간만에 도시 생활에 지치고 쉼이 없었던 나의 감성에 쉼을 주었습니다. 여유없이 달려온 삶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지친 상처들.. 

바람과 허브의 다양한 향이 조화된 이곳은 잔잔하면서 도전적인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풍경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전 YF와 연관된 그 어떤 연결고리들을 은연중에 찾고 있었습니다. YF쏘나타를 디자인했던 그들은 어떤 모티브를 통해서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라인을 찾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 이 곳에서 찾았을까요?


엔틱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동펌프의 손잡이에서 YF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흐르는 듯한 캐릭터 라인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난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YF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는 역시나 이런 난종류의 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선의 강직함이 아닌 바람에 춤을 추는 듯한 자유롭고 형식에 억매이지 않은 파격, 어찌보면 이것이 YF쏘나타가 내세우는 디자인 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통하는 것은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평야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곳에서 좀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서 좀더 큰 관심을 얻는게 아닌지..


이렇게 직선이 아닌 유선형의 부드러움




여기 저기 둘러 본 허브 빌리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라 그런지 자유롭고 부드럽고 상큼한 향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껏 자유를 느끼고 향기를 맡고, 마음과 머리가 리프레싱이 되어서 그런지 YF쏘나타를 바라보는 시각도 좀 더 여유로와 진 것 같습니다. 

왠지 자연과는 파격적인 YF와가 잘 어울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난을 모티브로 삼은 유기적이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하늘로 치켜 올라가는 사이드미러의 움직임과 디자인을 보고 있느라면 하늘로 비상하려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도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 하늘을 향해서 사이드미러를 접을때마다 그런 상상을 했답니다. 


측면의 바람이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강렬한 캐릭터 라인들, 검으로 베어놓은 정갈함과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남성의 근육이 생각나는등 쏘나타의 측면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실제로 10일정도 시승을 하면서 측면이 주는 복합미묘한 디자인은 저에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안겨 주곤 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준것 같은 캐릭터 라인들.. 어찌보면 YF는 제가 좋아하는 바람을 닮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가장 싫어했던 차량 디자인중에 하나였던 쏘나타에게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관성을 발견 했다는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전면의 곤충이 떠오르는 디자인에 눈이 멀어 다른 곳은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쏘나타는 정면보다는 이렇게 측면에서 캐릭터 라인을 따라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멋있게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진을 촬영해도 바람이 한번 손대고 지나간 라인이 강조될때 가장 멋지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보면 파격의 쏘나타와 가을은 미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시승한 차량이 실버의 빛을 더 많이 반짝이게 하는 광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사진발도 잘 받고 볼때마다 여러가지 컬러를 보여주기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대저택과도 무척 잘 어울리고 쏘나타의 표면에 반사되는 구름과 하늘이 절묘한 조화를 잘 이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징그럽고 짜증나는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해왔던 라디에이터 그릴, 사진으로 보니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과 달리 과도함이 느껴지는 곳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첫술에 만족할 수 없는데, 첫술에 너무나 많은 것을 전면에서 보여주려 한게 아닌지.. 


차량의 특색을 보여주는 강렬한 캐릭터라인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바라보다 보니 쏘나타에 대한 시각들이 이전과는 조금씩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시 만난 황금들판


금강산이고 디자인 여행이고 식후경이라고, 오늘의 여행 주제인 자연을 닮은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가을의 햇빛을 그대로 담아서 반사를 하고 있는 쏘나타를 보니 이 녀석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금들판이 보기 좋아 그냥 무작정 들어간 길에서 촬영한 쏘나타를 보니 자연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단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쏘나타는 도심형 디자인이라고 불리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요? 


가을의 색감과 시승한 쏘나타는 뭔가 컬러가 잘 맞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보기 싫다고 늘 이야기 했던 곤충을 닮은 듯한 크롬의 그릴도 이렇게 자연을 배경으로 보니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아보이는군요. 도심에서 볼때는 과도한 디자인라고 생각했던 전면 디자인도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할때는 그 과도함이 많이 약해져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황금들판과 태양의 강렬한 빛을 받아서 반짞이는 YF쏘나타의 모습을 보니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보기보다 쏘나타가 자연과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파격속에서 발견한 평화로움이라..


시원한 가을의 빛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그 따듯함이 참 멋졌던 녀석


낮선길에서 발견한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의 컬러는 저에게 또 다른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 늘상 답답한 도시에서만 바라보던 디자인이 이렇게 평화롭고 확 트인 곳에서 바라보았을때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돌아가는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은 늘 다른 시각으로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진리를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자연여행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면의 그릴에 대한 기억들은 아직도 여전한 부분이 남아 있지만 측면과 후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울러지는 모습은 제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기회가 없다면 전 여전히 도심의 도로를 달리는 수 많은 YF를 보면서 여전히 해답이 없는 의문만 가지고 살아갔을테니 말이죠. 


광활한 자연속에서 더 잘어울리는 YF를 보면서 이런 요소들때문에 땅덩리가 큰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과도한 디자인이 오히려 자연 속에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YF쏘나타는 자연하고만 잘 어울러지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연이 아닌 좀더 다른 배경으로 디자인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와 함께 하는 디자인 여행, 이것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다른 시각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자동차의 디자인을 좀더 디테일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완전 끌리는 초저금리인 1퍼센트 행사를 보니 한번 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단기간에 하는 이벤트니 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이 2.4GDI라서 출력면에서 부족함이 없었고 실내 옵션이나 편의사항은 만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일한 불만 사항이었다고 할 수 있는 디자인도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혹시 변화된 2011 YF쏘나타가 궁금하시다면 이리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2010/10/20 - 2011 YF쏘나타, 내게 숙제를 안겨주는 자동차


"YF 쏘나타, 디자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소니 알파55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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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kyu.co.kr BlogIcon G-Kyu 2010/10/30 11:19 PERM. MOD/DEL REPLY

    벌써 2011년형이 나왔네요~!
    2400cc면...쭉쭉~ 나갈 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30 21:02 PERM MOD/DEL

    예 확실히 2.4GDI는 정말 쭉쭉 나가더군요. 주행성능에 반했답니다. 국산차들의 성능도 정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요즘 자주 느낍니다.^^

  2. 현대빠 2010/11/20 15:11 PERM. MOD/DEL REPLY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에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어요 아물론 감상도요 ㅎㅎ
    카이님의 글을 보면 정말 카이님은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사시는것같아서 부러워요 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22 16:33 PERM MOD/DEL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저도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려 하지만 그게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리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려고 늘 노력은합니다.^^ 현대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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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감성 마케팅, 김중만, 페이스북 그리고 'GT on the road'



얼마전에 BMW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만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의 제목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뭐 김중만 작가가 GT를 그냥 촬영했구만 하는정도 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사진작가가 자동차를 촬영한 그런 뉴스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었었습니다. 그래서 기사 내용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중만 작가와 BMW GT가 함께 한 모습을 본 것은 놀랍게도 소셜네트워크로 요즘 국내에서서 트위터를 넘보면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이었습니다

그냥 별 영양가 없는 짧은 말만 늘어놓고 휘발성이 강한 느낌이 나는 트위터에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고 오히려 페이스북이 그나마 블로그와 어느정도 유사한 느낌도 나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게 더 좋아서 요즘 들어서 조금씩 사용하고 있는데 우연하게도 그 곳에서 김중만 작가가 진행하는 "GT on the road" 라는 팬페이지인지 하여튼 그런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김중만 작가가 BMW GT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사진들과 그의 모습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그날 그날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더군요.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자동차를 홍보하는 것을 보지 못했기에 무척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대놓고 자동차광고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들어내진 않지만 삶의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는게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더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역시 자동차와 여행 그리고 사진은 서로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파격을 꿈 꾸는 김중만 사진작가

김중만 작가를 처음 본 것은 작년인가 래미안 10주년 기념 전시회때 김중만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 본 래미안 사진전때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이전부터 그 특이한 래게 헤어스타일 때문에 다른 사진 작가들 보다 눈에 뛴 부분이 있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만나 본 김작가의 모습은 래게머리로 우선 눈에 띈 부분이 있지만 인상이나 여러 부분에서는 오히려 파격 보다는 인자한 모습이 더 보이더군요.





(래미안 1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처음으로 직접 본 김중만 사진작가, 카리스마가 느껴지기 보다는 편하고 수수한 인상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늘 파격적인 스타일로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내는 김중만 작가와 BMW GT의 만남은 어찌보면 제대로 된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MW GT도 사실 이것이 승용차인지 SUV인지 모를 뭔가 파격적인 모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세상에 등장한 BMW GT(Gran Turismo)

BMW에서 나온 GT(Gran Turismo) 를 실제로 처음 본 것은 신차 발표회도 아니고 수 많은 BMW도 주차되어 있던 BMW 국내 본사 빌딩 지하 주차장이었습니다. BMW 뉴5시리즈 시승을 마치고 나서 차를 본사에 주차하고 나오니 주위에 있는 수 많은 BMW들이 보이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던게 바로 GT, 바로 이 녀석이이었습니다. 직접 본 GT는 이건 세단도 아니도 SUV도 아니고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뭔가 파격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김중만 작가와 BMW GT의 만남은 파격 + 파격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GT 입니다. 실제로 봐도 애매모호한 디자인과 스타일이 일반적인 스타일보다는 파격적인 부분이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직접 타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한 여정을 사진으로 보니 저도 그렇게 카메라 둘러매고 GT와 함께 짧은 여정을 떠나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파격 (김중만 작가) + 파격 (BMW GT) 그리고 페이스북과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파격적인 만남이 다른 곳이 아닌 최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녈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만났으니 이 또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제품을 홍보 하는 것이 아니라 김작가와 GT가 함께 하는 여정을 잔잔한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록들을 일방적인 것이 아닌 팬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그리고 팬들도 직접 본인이 촬영한 사진들을 'GT on the road' 에 스스로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웬만해서 다른 곳에 사진 올리고 그러지 않는데 저도 바로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김중만 작가의 'GT on the road'를 만난 것은 BMW 홈페이지도 아니고 블로그도 아니고 페이스북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 이 곳에 사진을 올리고 글을 적다보니 저도 그냥 저절로 찾아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독특한 자동차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 관한 스토리가 저의 감성과 맞았는지 저도 제가 소장하고 있는 감성적인 사진을 바로 올렸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본인의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적고 서로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혼자의 일방적인 작가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살아 숨쉬는 공간이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BMW의 새로운 마케팅이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전혀 BMW이라는 글을 찾아 볼 수 없지만 김중만작가의 사진을 보고 글을 읽다 보면 저절로 GT를 보게 되고 그리고 BMW의 자유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본인도 모르게 흡수하게 되고 결국은 BMW의 이미지에 대한 상승효과로 이어지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GT가 뭔가 궁금해하고.. GT가 타고 싶고.. 그러고 구입하고 ㅎㅎ
   



페이스북 GT on the road 에는 김중만 작가의 여정에 따라서 다양한 사진이 올라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사진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중만 작가의 생각을 이렇게 글로 남기기도 합니다. 그럼 여러 의견들이 올라오고 가끔 일반인들이 올린 사진들에 대한 의견도 직접 달아 줄때도 있습니다. 이곳은 활기차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그런 역동적인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특성상 친구들의 행동들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거미줄 처럼 어떤 이슈가 되는 것이 빠르게 퍼지는 습성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GT on the road' 는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현재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김중만 작가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와서 예전에 프랑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이렇게 느낌이 전달해지는 것을 보니 이번 BMW의 마케팅은 신비로운 전략과 함께 GT의 이미지 상승에 큰 효과를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의 페이스북 주소는 http://www.facebook.com/khainsay ^^

김중만 작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BMW의 마케팅 전략

이전과는 다른 전략, 파격과 파격을 접목시키고 소셜이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서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이 역시 BMW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면서 고급스럽고 남들과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는 BMW은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한단계 다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선택하기 보다는 페이스북을 선택한 것은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워낙 트위터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는 곳이 많고 그러다 보니 브랜드 이미지는 사실 그렇게 비싸 보이지는 않더군요. 트위터가 어느새 홍보 수단으로만 전락해 버린 것에 염증을 느껴서 트위터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데 이번 GT on the road를 보니 역시 저에게는 블로그의 느낌이 더 많이 나는 페이스북이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김중만 작가와 페이스북에서 함께한 협연은 역시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하는 BMW 의 모습을 여지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재미나고 앞선 마케팅으로 저를 설레게 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아직 페이스북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어서 가입하시고 김중만 작가가 바라본 BMW GT의 세계로 달려 오시기 바랍니다. 트위터와는 또 다른 재미난 세상이 펼쳐진다는 사실..

자금부터 GT와 함께하는 감성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facebook.com/GTonthe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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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nowhite 2010/08/25 10:04 PERM. MOD/DEL REPLY

    아직 국내에서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 성공사례가 없는듯 한데,
    'BMW+김중만 작가+페이스북'의 조합이 성공적일듯 하네요~
    특히 사진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5 11:30 PERM MOD/DEL

    예 아직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 BMW과 김중만작가가 페이스북에서 만난 것은 이슈도 되는 것 같고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GT에 대한 이미지를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마케팅은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야호잉잉 2010/08/25 10:58 PERM. MOD/DEL REPLY

    와.....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면 봤네요...
    김중만 작가님과.. BMW GT ,,,,
    너무 멋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5 11:29 PERM MOD/DEL

    예 제가봐도 멋집니다. 저도 GT타고 사진 감성 여행 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

  3. 냐옹이 2010/08/25 14:19 PERM. MOD/DEL REPLY

    정말 멋지네요~
    김중만 작가님과 BMW GT 왠지 잘 어울리네요.
    BMW GT와 함께하는 사진여행
    떠나고 싶어집니다~

  4. Kim 2010/09/09 23:37 PERM. MOD/DEL REPLY

    제일 밑에 사진 2개의 제 사진이 보이네요~ㅎㅎㅎ
    내일이 발표인데 궁금해지는 군요~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10 09:39 PERM MOD/DEL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장 올렸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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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충북 제천으로의 여행



아주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여행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 사실 국내여행은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별 큰 계획없이 다녀오고 그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천도 작년에 한방축제 다녀오고 나서 제대로 방문해 보기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볼것도 많고 아주 괜찮은 지역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저보다는 와이프가 더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이른 봄이라서 관광객들도 아직 없고 또 걱정한 날씨도 이날은 거의 여름날씨를 방불케 해서 더 좋았답니다. 그럼 간만에 작성해 보는 여행포스팅 지금 들어갑니다. ㅎㅎ


알파 550과 함께한 충청북도 제천 여행

황사가 있는 주간이라서 약간 걱정을 했지만 문을 열고 확인해 본 하늘은 청명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딱 적당한 하늘정도라고 할까요? 소니 알파550의 성능도 확인해 볼겸 이날은 카메라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소니 알파 550같은 경우는 지인분께서 하도 좋다고 극찬을 해서 성능이 어떨지 일말의 기대감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호주 여행중에 함께했던 알파700을 사용하면서 소니의 DSLR 성능에 이미 만족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새로운 알파550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아침으로 달꼼 씁쓸한 자몽을 먹고 와이프와 함께 간만에 둘이서 길을 나섰습니다.^^ (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용인방향으로 들어서는데 차들이 생각보다 많아 보이네요. 헐~ 평일인데


오잉~ 이건 차들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평일인데도 용인에서 약간의 정체를 경험하느라 시간을 소비했답니다. ㅠ.ㅠ 평일인데도 왠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용인을 지날때쯤에 와이프가 '엉 저건 뭐지?' 그러길래 쳐다보았더니, 저건 말로만 듣던 경전철인가요? 뭔가 그린 페인트를 칠한 기차가 도로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사람들이 전혀 타지 않은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저거 한번 타 보고 싶네요.^^ 왠지 아주 신선하고 귀여운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국내 여행 하면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코스,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ㅎㅎ 들린곳은 여주휴게소
 

엉~ 고속도록 휴게소에서 도미노피자를?

요즘엔 휴게소에도 이렇게 도미노피자 매장 까지 들어와있네요. ㅎㅎ 3500원으로 즐기는 도미노피자의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시간이 급하다 보니 혹시 슬라이스 조각으로 파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도미노피자가 먹고 싶다면 여주휴게소에 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홀리스커피 전문점도 있네요. 갈수록 휴게소의 서비스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그런지 이런 아이들과 관련된 편의시설이 특히 눈길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도 출산 장려를 입으로만 이야기하지 말고 이렇게 실제로 현실에 와 닿는 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이런곳이 있다면 직접 경험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호도과자..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중에 하나랍니다. 그리고 우동도 같이 먹어줘야 하는데 이날은 점심은 제천에서 먹을 계획이어서 그냥 호두과자로만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저도 맛있게 호두과자를 먹었으니 애마에게도 기름을 먹여주기 위해서 칼텍스 GS주유소에 들렸습니다. 제가 즐겨사용하는 우리V카드가 GS칼텍스에서 기름 60원 할인을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곳으로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휴게소 기름값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더군요. 예전에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저렴해진 듯 합니다.^^


이제 호두과자도 먹고 애마도 기름을 먹이고 다시 제천으로 향해 달리는데 저기 멀리서 눈에 잊은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바로 김연아 ㅎㅎ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거대한 전광판이보입니다. 김연아가 이렇게 힘들게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꼭 국내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제 드디어 충정북도 제천으로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룰루~




역시 제천은 한방과 바이오 산업으로 유명해서 인가요? 2010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를 알리는 전광판이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작년에 한방 바이오 엑스포를 열리기전의 리허설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방건강축제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바이오 엑스포도 기대가 큽니다.



좌측으로 가면 제천, 우측으로 가면 금성인데 오늘 우리가 갈 목적지는 청풍호 주변이기 떄문에 금성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고고 제천 청풍호로~


오~ 이게 청풍호 인가요? 뻥뚫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다 보니 저기 산속에 뭔가 운치있는 리조트가 보이는데 와이프 말로는 저기 엄청 좋은데라고 하더군요. 회원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데 비싼 가격만큼 전망도 좋고 시설도 좋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ES리조트인가 그럴 겁니다.

 
이렇게 옆은 청풍호~ 뭔가 운치가 팍팍 느껴집니다. ㅎㅎ


전 와이프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달리는데(전 드라이버, 와이프는 네비게이터 ㅎㅎ) 이곳이 오늘 우리가 구경할 곳이라고 합니다. 전 뭔지도 모르지만 이곳에 차를 주차시겼습니다. 능강 솟대문화 공간이라고 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던 능강솟대문화공간

솟대 문화공간, 작대기에 오리가 걸려있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거 이름이 뭔가 있을텐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알고 보니 솟대가 저 나무로 만든 새의 명칭이라고 하네요. ㅠ.ㅠ 이건 낫놓고 기역자 모르는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는 나무로 만들어진 새들의 모습이 왠지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어쩌면 우리네 삶도 이렇게 갈 수 없는 곳을 향해서 이렇게 그쪽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갈망하면서 사는 게 아닐런지..


매주 월요일을 휴관이라 하니 오실때 이 부분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정말 우리외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평화로운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한가로이 멍멍이가 한숨 낮잠을 자고 있고.. 흐흐 귀엽네요. 이 녀석은 제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눈만 살짝 뜨고는 다시 잠을 자더군요.  전 이런 평화로움이 좋습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서울에서의 도시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멈춘듯한 상황을 보면 한 없는 평화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밤송이도 보이고.. 능강솟대문화 공간은 이렇게 평화로움을 전해주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기 힘들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른 봄이 찾아가니 북적이지 않고 좋더군요.



솟대 문화공간은 실내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관을 주로 촬영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따듯한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폼을 잡고 싶었지만.. 그렇게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저곳에 앉아서 좀더 여유를 느끼면서 청풍호의 풍경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습니다.^^




대략 솟대문화 공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평화롭고 한적스러운 느낌이 팍팍 느껴지지 않나요?


청풍명월이 생각나게 하는 제천 청풍호

이렇게 뻥뚫린 도로를 보니 아주 오래전에 요절한 리버 피닉스의 영화 아이다호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 만큼 황량한 한적함이 느껴집니다. 이날 제가 느낀 제천은 청풍호의 느낌과 함께 청풍명월이 생각나게 만들었습니다. 바람은 불었고 이날의 바람의 컬러는 블루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데 나중에 다시금 찾아오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게하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솟대문화공간에서 맛있는 향기가 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청풍호의 멋진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썰렁했던 제천산야초 마을

이번에 가려는 곳은 제천 산야초 마을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을에 들어섰지만 뭐가 딲히 볼 것이 없었습니다. 와이프가 이곳을 무척 기대하면서 왔는데 아직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뭘 구경할것도 없더군요. 원래는 여기서 식사도 할려고 했지만 마을에 들어가서 사람 구경할 수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차로 이동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뭔가 인터넷으로 볼때는 좋아보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썰렁한 시즌에 오픈을 해도 수익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를 했지만 그걸거면 공지라던가 오픈을 좀 늦게 하던가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날 계획했던 산야초 마을 경험은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 버렸답니다. ㅠ.ㅜ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곳을 찾아서 그런건지도.. 아마도 이곳을 방문하려면 미리 사전문의를 해야 하는 걸수도..^^;)


청풍호에는 봄의 향기가..

봄임에도 날씨도 추워서 덜덜떨지만 그런데도 역시 이렇게 나무에는 싹이 돋고 꽃을 피울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실 이날은 정말 여름같은 날씨였답니다.^^)  땅에도 파릇하게 싹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 지긋 지긋한 추위는 가고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겨울이 계절중에 가장 긴것 같은데 겨울은 그냥 한달정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겨울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서 .. 봄하고 가을이 좀 길었으면 하는 소망이. ㅎㅎ


중간에 들린 제천 관광 안내소(?)에서 가져온 제천 관련 책자들입니다. 올해 10월 한방 바이오 엑스포가 있어서 그런지 다양하 자료들이 비취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여러자료들을 가지고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보고 찾아간 산야초 마을에서 약간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힘들게 왔다가 허탕치면 그렇기 때문이죠. ^^

 
기대이상의 멋진 모습을 느끼게 해준, 충북 제천
 
제천을 이렇게 여유롭게 방문한 적은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운치가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더군요. 지방이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문화적인 느낌들도 나고 와이프가 말한 것 처럼 뭔가 건강한 한방의 느낌도 난다고 하는데 제천이라는 곳이 청풀명월의 고장인데다 한방과 관련된 지역이라서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 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날이 조금만 더 따듯해지고 그러면 여러분들도 시간 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다음에 한번 더 방문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이젠 정말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어느 곳을 정하지 않고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뭘 먹을까 찾다가 마침 눈에 띄어서 방문한 식당...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제천에서의 음식이야기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빠른 시간안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가져간 소니 알파550이 약간 문제를 일으켜서 제대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뷰제품이다 보니 여러사람의 손을 타서 그런지 렌즈가 이상 작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멋진 제천의 모습을 담으려 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스럽게 컴팩트 카메라를 가져가서 그나마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gmyou.egloos.com BlogIcon 힘찬아빠 2010/03/30 12:29 PERM. MOD/DEL REPLY

    충주도 함 들러보세요
    북충주IC~중앙탑~탄금대 코드 강추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30 15:01 PERM MOD/DEL

    충북 제천이 보니까 드라이빙 코스가 괜찮은 곳이 많이 있더군요. 이야기해주신 곳도 나중에 한번 다녀와보야 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0/03/30 13:51 PERM. MOD/DEL REPLY

    ^^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조금 더 있다가 벗꽃필때 오시면 캬~~ 거기 드라이브 코스 쥑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30 15:02 PERM MOD/DEL

    정말 제천 가면서 와이프가 여기 봄에 오면 정말 장난아닐것 같다고 하던데..드라이빙 코스에 벛꼿나무들이 즐비하더군요. 정말 나중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다시한번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맥구 2010/03/31 17:23 PERM. MOD/DEL REPLY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ㅅ=ㅋㅋ;; 시골개들은 犬심도 좋다니까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01 01:39 PERM MOD/DEL

    제가 좋아하는 강아지..저는 한국 강아지들이 왜 더 귀여울까요? 정감있고 친숙해서 그런건지..

  4.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10/04/08 00:32 PERM. MOD/DEL REPLY

    제가 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그랜드를 지난 한달동안 다니지 못했어요] 왔는데 좋은곳을 여행하셨네요.
    호두과자, 강아지 [딸들이 봤으면 어서 한마리 집에 데리고 오자고 난리를], 밤송이 [미국와서 못봤어요 = 30+ 년을!] 모두 좋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08 00:58 PERM MOD/DEL

    은화님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저 강아지 보면서 귀엽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말이죠..ㅎㅎ 밤송이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가요? 한국은 쉽게 볼 수 있는데..^^

  5. Favicon of http://www.dominos.co.kr BlogIcon 도미노피자 2010/08/12 16:44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행복을 배달하는 도미노피자입니다.
    여주휴게소점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피자 한 판 뿐만 아니라 조각 피자도 판매하고 있으니,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 시 여주휴게소를 들리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ㅁ^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3 08:26 PERM MOD/DEL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 도미노를 이제는 휴게소에서도 한번 맛을 봐야 겠네요. 한판은 부담스러우니 조각으로 나폴리 피자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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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 셀디스타4기 모집합니다. (삼성셀디카드)



셀디3기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작년 5월달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주를 셀디스타3기란 신분으로 다녀왔는데 이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셀디4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셀디3기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의 설레임이 지금도 저의 마음 한 구석에는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에 전화를 받아서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받았을때의 그 설레임이란..^^ 그때의 마음은 정말 셀디3기로서 멋진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자는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ㅎㅎ 젊은 친구들을 따라 가기에는 감성도 몸도 따라주질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 삼성카드와 셀디3기 동료들을 생각할때마 떠 오르네요.


글을 쓰다가 지난 호주에서의 사진들을 보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 이 과일 사진이 눈에 띕니다. 제가 완전 과일 매니아라서 이렇게 상큼한 과일만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 수박도 먹고 싶어지고, 특히나 맛있었던 자두도..ㅎㅎ 호주는 이렇게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많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단체 여행이라 그런지 과일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건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네요. 나중에 과일여행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그 나라의 과일을 전부다 먹어보는 그런 여행 언제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ㅎㅎ)


전망이 좋았던 식당풍경.. 왜 이때 이런 멋진 풍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지, 사진을 보면서 늦게나마 느껴보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리조트에서는 3박4일동안 여유롭게 천천히 리조트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저는 싸돌아 다니는 여행보다는 이렇게 한곳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면서 소소한 일상에 탐닉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단체로 다니는 여행은 역시 지금도 잘 맞지않네요.^^


보이시나요? 셀디스타가 되면 이런 멋진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답니다. ^^



이렇게 멋진 요트와 배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셀디스타4기는 미국 캘리포니아도 가고 호주 퀸즈랜드로 각각 팀이 나누어져서 간다고 하네요. 만약 퀸즈랜드로 가게 된다면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말도, 캥거루도, 동물원도, 클래식 느낌이 나는 기차도, 정말 너무나 다양한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기저기 멋진걸 구경하고 다양함을 경험하고, 이런거 좋아하신다면 셀디스타4기는 무조건 지원을 해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셀디스타3기로서 추억은 방울 방울 저의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있고 앞으로도 계속 남아있을겁니다? 셀디스타가 되면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사람들에게는 초강추를 하고 싶습니다. 셀디스타가 되면 블로거세계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셀디1.2.3기와 인맥을 맺게 되고 또한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경험을 할게 너무 많아서 탈이긴 하지만 말이죠.ㅎㅎ 특히 블로거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셀디스타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맴버들이 좋고 서로 도와주다 보니 유명 블로거가 되는 것들을 저는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 같이 게으르고 나이가 들다보니 밤에 진행하는 번개도 참석하지 못하고 가정이 있다보니 이 핑계 저 핑계 ㅎㅎ(하지만 가정이 있으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셀디스타도 있다는거~ 저만 지대로 활동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 잊혀진 셀디스타가 되었지만.. 대부분은 떠오르는 셀디스타랍니다.^^  부지런하고, 사람 좋아하고, 만남을 좋아하고, 번개좋아하고ㅋ, 멋진 연인을 만나고 싶다거나(ㅎㅎ), 셀디카드를 알리고싶거나, 유명블로거가 되고 싶거나,  세계여행을 주구장창 하고 싶다거나(셀디스타 되면 이상하게 해외여행의 기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저는 해외여행은 이제 내돈주고 여유롭게 가자는 마음이어서 저는 예외 ㅎㅎ) 하여튼 뭔가 셀디스타가 되면 얻는것이 엄청 많습니다.  잃는것은...? 뭘까요? 그건 한번 셀디스타가 되고 나서 경험해 보시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너무 늦게 셀디스타 4기 모집 소식을 알려드리네요. 그래도 접수 마감전에 이렇게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ㅎㅎ 마음에 열정이 있으시다면 지금 접수하러 바로 달려보시기를..^^


  

관심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셀디카페로 달려가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아 그리고 셀디스타4기가 될려면 셀디카드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거 아시죠? 지금 바로 만드는 센스~ 
바로 만들고 싶으면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상단에 뭔가 폼 잡고 움직이는 사진 보이시죠? 그걸 클릭하면 삼성셀디카드 만드는 사이트로 이동한답니다.^^

http://cafe.naver.com/seldicard.cafe (셀디카드 카페, 이곳에서 살펴보세요.^^)
http://www.samsungcard.co.kr/Goood/good.selfdesign.SPITSD101.htm  (카페 살피고 할 것 없이 지금 바로 신청하고 싶으면 바로 이곳으로 가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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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utonmotor.com BlogIcon 오토앤모터 2010/02/02 17:17 PERM. MOD/DEL REPLY

    오...가고싶네요...

    쟁쟁하신분들이 많이 신청하겠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2 22:33 PERM MOD/DEL

    쟁쟁하신 분들도 있고 그냥 떠오르는 블로거분들도 있고 다양한 분들이 선정되더군요.^^ 여행 진짜 좋아하신다면 한번 신청하심이.ㅎㅎ

  2.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10/02/03 22:45 PERM. MOD/DEL REPLY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신청하까?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3 23:59 PERM MOD/DEL

    ㅎㅎ 신청하면 바로 되는거 아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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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사귄 여자친구(?) 그리고 선물



날이 한동안 따듯하다가 다시금 추워지다 보니 자꾸만 동남아시의 따듯한 곳이 그립습니다.  정말 추운것은 질색이라 이맘때즘 되면 필리핀이 생각나고 최근에 다녀온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런 추운날에는 더운 동남아를 방문해서 에메랄드 컬러가 아름다운 바닷가 근처에서 망고 생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게 딱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상상으로만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웅진코웨이와 함께 한 세번째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모습을 보니 잠시동안이라도 따듯한 깜보다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생각을 해보니 캄보디아에 밤늦게 도착하고 나서 다음날 처음 일정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있는 한국교육문화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현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엥 캄보디아 네이버? 는 아니고  캄보디아 이웃이라는 NGO 단체에서 운영하는 한국교육문화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캄보디아 처음 도착하고 나서 시작하는 첫 일정이라서 왠지 모르는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일정에 보니 한사람당 한명의 현지 학생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을 돌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이 첫날이라서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캄보디아에 대해서 그리고 우물봉사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는 웅진그룹 직원들에 대한 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분들은 한 5명정도 같이 오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선교사님이 캄보디아에 대해서 그리고 웅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설명들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성함을 잊어 버려서..^^:) 

 
다른걸 떠나서 캄보디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앙코로와트와 킬링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100만 여명이 사망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는 표를 보시는 것 처럼 세계최대 빈국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캄보디아 국민의 90% 이상이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웅진코웨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우물 파주기 행사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물은 생명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캄보디아의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서 우물을 파주면서 깨끗한 물을 먹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 696개의 우물이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점점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서 웅진그룹에서 이 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개인들이 우물파기 속도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웅진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을 돕는 봉사활동에서 이렇게 경쟁이 붙는 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브리핑을 끝나고 나서 개개인에게 한명의 현지 학국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배정이 되었고 저도 물론 받았지만 아직 누구인지 몰라서 무척 궁금했답니다.^^ 남자가 되면 안된다고 기도를 하면서 ㅎㅎ 저의 짝꿍은 과연 누구일까요?^^



캄보디아의 화폐인데 단위가 우리나라처럼 무척 큰 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캄보디아는 거의 미국 달러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를 그냥 가지고 다니는게 편리합니다. 어디를 가도 전부다 달러로 표시가 되어 있고 캄보디아 화폐는 왠지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얼마 없지만 캄보디아 화폐 처리하느라고 좀 고민을 했답니다. 혹시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그냥 미국달러만 가지고 가셔도 생활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으니 전혀 현지화폐로 바꾸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맨위는 캄보디아 국왕이고 아래는 앙코로와트에 있는 바이욘 사원의 모습입니다.)


이제 각자의 짝꿍을 만나서 1~2시간 동안 자유로운 데이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카앤드라이빙님과 함께 같이 움직이기로 해서 프놈펜의 낭만스러운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움직일때는 현지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해야 했기에 가격 흥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떠나기 전에 기념사진 촬영.. :)


기다리다 발견한 탐스러운 망고, 제가 완전 망고킬러인데 캄보디아 여행중에 제대로 망고를 먹을 수 없었던게 가장 큰 아쉬움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자유롭게 하는 여행이었다면 먹고 싶은 과일 다 사서 호텔룸에 와서 먹었을텐데..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말이죠. ㅠ.ㅠ


저의 짝꿍을 만나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거리를 달리는데 도로에서 렉서스를 상당히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대 빈국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역시나 이곳도 빈부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렉서스는 정말 거리에서 치일정도로 많았고 캐딜락 CTS도 보이는등 럭셔리 차량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이곳의 상황을 알고 보니 약각 씁쓸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토요타 캠리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끔 서울우유를 배달하는 트럭도 보입니다. ㅎㅎ


원래 근처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나서 전망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에 와서 커피나 음료를 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설명이 잘 못 되었는지 시장을 가지 않고 바로 카페로 우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ㅡㅡ 하지만 전 이 어린 친구들과 여러가지 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게 오히려 잘 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이 2층에 있는 카페인데 아래를 내려보니 서양관광객들도 많이 있더군요. 캄보디아가 아직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더 선호하는 지역같았습니다. 

 
카페 천장에는 팬이 돌고.. 뭔가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제 슬슬 저의 파트너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한국교육 문화원 학생인데 잠시동안만 파트너이자 여자친구가 되어서 여러가지 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제대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수즙음도 많이 타고 풋풋함이 느껴지더군요.


여전히 작품활동하고 계시는 카앤님 ㅎㅎ


한국교육문화원 학생2명이 같이 움직였는데 아무래도 한국어 교육을 받다 보니까 여러가지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었는데 아직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어서 이렇게 직접 글을 쓰면서 대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한국어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영어로 주로 대화를 하게 되더군요. 사실은 우리를 통해서 한국어 교육을 받으라고 했는데 외국인한테 한국말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냥 영어가 무심결에 나오고 그래서 좀 힘들었답니다.^^


카페 밖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밖은 상당히 더운데 이렇게 실내로 들어오면 에어콘이 없어도 신선한 바람이 들어와서 상당히 쾌적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1시간 30분여를 같이 하며 앞으로 친구 하기로 했던, 웃는 모습이 귀여웠던 웃 마리와 

 
성숙해 보였던 쏘다네이, 자기들의 이름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이날 서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면서 편지를 보내라고 했는데 캄보디안 인터넷 사용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받는게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떠날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웅진 이팀장님과 카앤님 계산은 팀장님이 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누가 이 카페를 운영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국기를 보니까 답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의 첫번째 레바논 레스트랑이라고 합니다. 전 이 국기와 문구를 보기 전까지는 그냥 카페인줄만 알았답니다. ^^;


밖으로 나와보니 길가에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가 같이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하나의 국기로 펄럭이는 날이 올까요?

 
유난히 화창한 날에 더욱 돋보였던 왕궁의 모습


이곳도 오토바이가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곳곳에 오토바이 주차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며 같이 이동하고 있는 옷마리와 쏘다네이...^^


1~2 시간의 짧은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처음왔던 한국교육문화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시간이 어색하고 긴장이 되었는데 막상 시간이 다 끝나고 보니까 조금 더 긴 시간이 주어졌다면 캄보디아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화원으로 돌아와서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서로 물어보고 이야기하면서 웃음 꽃을 피웠고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한국어 문화원 학생들과 단체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아쉬운 시간에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언제 다시 이들을 만날까 하는 슬픔에 눈물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들중에서 일부는 나중에 우물파기 행사때 다시 등장을 해서 같이 일정에 참여를 해서 일부 참가자들은 아주 좋아했답니다. 하지만 저의 파트너는 여자였기 때문에 아쉽게도 우물파기 행사에서 다시 볼 수 없었답니다. 같이 갔으면 더욱 재미있을 시간이었을텐데 우물파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남자학생만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사진촬영을 끝내고 돌아가려 하는데 2층에서 많은 어린학생들이 나와서 잘가라며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같이 손을 흔들면서 언제인지 모르지만 먼 훗날 만날 날을 기약하며 등을 돌리고 문을 나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선물..

캄보니다 3일후인가 프놈펜에서 일정을 마치고 앙코로와트로 떠나는 날 버스 안에서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3명의 남자분에게 선물이 왔다고 하면서 선물을 나눠주시는데(only 3명입니다.ㅎㅎ) 저는 제가 그 선물을 받을 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저와 함께했던 카앤님도 받고 그러길래.. 부러움에 눈길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의 이름도 호명하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받아보니 정확하게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한국이름과 영어이름이 같이 메모에 있어서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그 많은 참가자중에서 저를 기억해서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었다고 하니 눈물은 흐르지 않았지만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에서부터 몰아치더군요. 저도 제대로 선물을 주지 못했는데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하는 학생 신분으로 이렇게 선물까지...ㅠ.ㅠ b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옷마라 쏘다네이 고마워. :)

이번 행사에서 웅진이 마음에 드는 것 하나가 일은 많이 시키지만 음식은 잘 대접해 주어서 힘든일을 할때 에너지가 딸리는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잘먹으니까 일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웅진이 정말 지혜롭게 잘 한것 같습니다. 사실 봉사하러 간다고 음식도 그 수준에 맞게 저렴하거나 영양가 없게 먹게 되면 힘이 안 나서 제대로 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잘먹고 잘자니 힘이 팍팍 나서 더운날에 봉사하기가 한결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장 힘든 일정이기는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차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그때는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이번에 하고온 일보다 2배는 더 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음식도 2배로 더 먹고 말이죠.^^ 이제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봉사활동 일정은 우물파기, 페인트칠하기(머릿이 퇴치) 그리고 현지친구들과 함께 체험훈련등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캄보디아에 왔으면 앙코로와트를 안 보고 가면 섭하기 때문에 앙코로와트 다녀온 이야기와 그 밖의 다루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너스 사진( 점심식사 풍경)






오 김치..^^




오 제가 좋아하는 과일..^^ 그나마 여기에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캄보디아 가서 쌀국수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한 수준? 


쌀국수는 이렇게 본인이 먹고 싶은 대로 세팅을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에 간 뷔폐 식당인데 규모가 상상외로 크더군요. 음식도 괜찮았던 것 같고, 손님들을 보니 대부분 중국계 화교들과 서양사람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Copyrightⓒ 카이
  1. 알뤼르( 아줌마부대) 2009/12/08 23:31 PERM. MOD/DEL REPLY

    후기 보려고 짬짬이 들렸어요. ㅋ
    카이님의 후기는 킹왕장
    저도 문화원 학생들이 보고싶어 집니다.
    후기 계속 기대할께요.

  2.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09/12/09 12:48 PERM. MOD/DEL REPLY

    블로그랜드에 뜸했던 저에 비해 카이님은 바쁘셨네요.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아가씨한테 선물도 받으시고... ^.^ 지금 미 동부지역에는 얼음비가 내리고 있는데 캄보디아 사진 보니까 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0 01:25 PERM MOD/DEL

    정말 추운걸 싫어하는 저에게 얼음비가 내린다고 하니 저의 마음까지 꽁꽁 어는 것 같습니다. 은화님도 추운 지역에서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기 서울도 많이 추워요..이럴때는 따듯한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이나 인도양의 섬들이 그리워 딥니다.^

  3. 꿈꾸는 사람 2010/06/28 15:19 PERM. MOD/DEL REPLY

    다녀 본 곳 어딘 들 다 마찬가지지만, 캄보디아도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40년전의 제 모습도 아마도 저들과 비슷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나누는 것도 가능할 때 즉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그 시간이 오지 않은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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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느낀 물의 소중함, 웅진 우물파기 현장(with WX1)



저의 블로그를 가끔 오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얼마전에 캄보디아를 다녀오신 것을 알고 계시겠죠? 여행다녀오고 나서 이상하게도 여행기는 과거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은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 여행기부터는 자세히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밀린 프랑스나 호주 케언즈 여행기들도 시간나는데로 올려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만 알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난생 처음 방문해보는 캄보디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문이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대로 단순한 관광이나 홍보가 아닌 뭔가 남을 돕고 온다는 목적에 이전 여행과는 사뭇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났던 여행인데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그동안 다녔던 해외여행중에 가장 보람찬 시간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여행내내 컨디션 100퍼센트의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전 한국에서는 멀쩡하다가 외국만 나가면 컨디션이 급 떨어지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를 통해서 이 징크스롤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릴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캄도이아에 관한 이야기들이 올라올텐데 오늘은 바로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우물파기 행사가 진행되었던 그 순간들을 제일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우물파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우물파기를 도착하고 나서 바로 한건 아니고 그 다음날에 시작했습니다. 이전날에 있었던 학교에 페인트칠하기와 머릿이 샴푸해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바로 장비들을 챙기고 오늘의 목적지인 우물을 팔 곳으로 고고~ 

 
마을 주민들은 머나먼 나라에서 온 한국인들이 신기한지 이렇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도착해보니 오늘 우물을 설치하고 나서 올리게 될 비석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어림잡아 약 20여개의 우물을 팔 계획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오늘 사용하게 될 장비인 삽과 양동이 그밖의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ㅎㅎ


사실대로 말하면 우물파기 행사라고 했지만 도착해 보니 우물파기는 아니었고 이렇게 펌푸를 판 곳의 마무리 즉 미장의 역할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사실 펌푸를 파는 것은 일반인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해서 전문가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무리 정도만 해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지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물을 판곳에는 이렇게 비석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데 오늘 우리가 판 우물은 웅진코웨이에서 만든 것이랍니다. 하지만 전부다 웅진코웨이 것만 있는게 아니고 일반인들이 기부한 것도 있기에 비석에는 다양한 문구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석을 보니 11월11일이네요.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라고 모두들 들떠있는 날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빼빼로라는 것은 볼 수도 없었습니다. 웅진에서 약간의 빼빼로를 준비해서 이날 참가자들에게 한개씩 나누어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ㅎㅎ 그리고 저의 결혼기념일이네요. 아 전화도 못 했는데.. 우물파기 행사하고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그나마 문자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둘다 해외에 봉사중이어서 나름 가장 인상적인 결혼기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웅진코웨이의 또 하나의 프로젝트인 예쁘고 깨끗한 화장실 만들어 주기 행사가 있어서 이날 다 완공된 화장실에 벽화를 그려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물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멘트에 물을 넣고 삽질을 시작합니다. 정말 간만에 잡은 삽이라서 조금 낮선 느낌도 나고 워낙 저질 체력이라서 어떻게 잘 일을 마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가 한 일은 열심히 시멘트와 물을 잘 섞어서 우물까지 시멘트를 나르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은근히 힘들더군요. 아마도 날이 엄청  더웠던 게 일을 더 힘들게 한 요인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이날 정말 날씨 더웠답니다.ㅡㅡb)


그렇게 열심히 시멘트 삽질을 하고 있는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보니 다른 조원들이 다른 마을에 있는 우물을 정리하기 위해서 오토바이에 몸을 실고 있습니다. 또 그것을 열심히 촬영중인 MBC .. 

 
아 왠지 순간 0.1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는지..ㅋ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는게 말이죠.


어느덧 시멘트를 우물 근처로 다 나르고 이젠 미장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여성참가자들이 당담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몇분이 같이 도와주셨답니다.^^


그런 모습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MBC촬영팀, 그나저나 ENG카메라가 파나소닉의 P2HD를 사용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파나소닉 플라자에서 P2HD에 대해서 세미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바로 현장에 투입된 장비를 보니 왠지 신기한 느낌?^^

☞ 파나소닉 P2HD 카메라가 뭔가 궁금하다면?
2009/11/02 - 파나소닉 HD캠을 들고 잠시 VJ가 된 뜻깊은 추억


그런데 우물 파기 행사에서 왠 알록달록한 페인트통이 보이는 걸까요?
 

사람들이 신기해 하면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과연 뭐길래?


화장실 벽에 페인트를 칠해주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이 동네에는 화장실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강가에 임시로 설치해 놓은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그러다가 아이들이 몇명 우물에 빠져 사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예쁘고 안전한 화장실이 만들어졌으니 앞으로는 쾌적한 환경에서 볼일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일 하기전에 화장실을 찾아 숲을 찾아 다녔는데 그러다가 도저히 마땅한 장소가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니 이렇게 예쁜 화장실을 나두고 어디서 삽질이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다행이도 쾌적한 환경에서 볼일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나마 벽화 칠하기 전이어서 다행이네요. 만약 밖에서 칠하고 있는 중에 그랬다면 ..ㅋ 


제가 직접 촬영한 마을의 화장실인데, 이런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냥 강가에 이렇게 간이 화장실을 만들고 그냥 노페물들을 그대로 강가로 밀어넣는 원시적인 시스템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실수로 어린 아이들이 물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긴다고 하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모를까 아무도 없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게 캄보디아 화장실 3호인걸 보니 앞으로 더 많은 화장실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곳을 끝냈으니 이제 또 다른 우물을 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헉헉


열심히 촬영을 하고 계시는 참가자분들..ㅎㅎ


시멘트와 물을 섞어서 우물가로 나르고 나면 이렇게 미장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시멘트와 물을 섞는 장면들은 제가 촬영을 할 수 없어서 따로 없답니다. 그나마 소니 WX1을 급작스럽게 가져가게 되었는데 슬림한 사이즈의 디카라서 주머니에 넣고 이렇게 가끔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슬림디카만이 가진 매력이더군요.^^


그러는중에 뭔가 지나가서 뒤돌아보니 이렇게 직접 강가에 가서 물을 길어오고 있는 현지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가 직접 물통을 끄는게 독특한 풍경이었는데 앞으로 우물이 완성되면 이런 모습들을 보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있는 강가에서 식수를 해결하더군요. 위에 지나간 주민들도 이곳에서 물을 퍼서 나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현장의 모습.. 옆에 있는 꼬마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거만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던 중에 옆을 보니 카메라팀이 뭔가 촬영을 하고 있길래 뭔가 하고 살펴보니..


저 옆에 있는 큰 항아리에서 물을 먹고 있는 주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습니다. 우물이 없다보니 이렇게 항아리에 빗물이나 근처 강가에서 퍼온 물을 담아다가 그냥 바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제 마무리를 다 하고 마지막으로 기념비를 우물에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물파기 시간이 마무리 되고 근처에 있는 현지인의 집을 잠시 참가자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한가하게 해먹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기,  평화로운 모습이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먹에 있던 아기를 앉고 자식들과 함께 MBC뉴스 인터뷰를 하고 있는 마을주민입니다. 주위에 있는 아이들이 친자식들인지 아니면 지나가는 동네 꼬마들도 함께 참여한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천연덕스러운 모습들이 귀여워보입니다.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웅진코웨이에서 설치해 준 우물때문에 깨끗한 물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내용같았습니다.


오전에 끝낼 우물 2개 마무리를 하고 아이스박스에 있는 시원한 생수 한병, 정말 이 더운날에는 이것만큼 시원한 것은 없겠죠? 우물을 설치하고 시원한 생수를 먹어서 그런가? 시원함의 깊이가 더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이제 일을 열심히 했으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 ..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마을에서 식사를 하면 마을 주민들이 구경을 해서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해서 근처 식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미 현지 주민들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있네요.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을 식당입니다. 식당이 에어콘이나 이런거 없이 그냥 자유분방한 곳인데 딱히 그렇게 덮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자리에 앉으니 슬슬 메뉴가 걱정이 되는게 혹시 현지음식이 그대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동남아의 향이 강한 음식을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 



이런 현지 음식을 그대로 먹는 걸까요? 


 하지만 김치를 보는 순간, 저는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역쉬 한식이 최고 ㅡㅡb 김치에 콩나물에


심지어 제첩국(?)까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메뉴들이 줄줄이 등장하더군요.


정말 맛있었던 신 무, 이걸 보니까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제가 워낙 신걸 좋아해서.^^)


오~ 사랑스런 쌀밥
 

계란말이에 부침개 그리고 갈비까지.. 완전 최고의 밥상이었습니다. 맛도 또한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맛있었고 지금도 캄보디아에서 먹은 한식들이 떠으를 정도이니 식사에 대한 퀄리티는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일을 해서 그랬는지 여행 내내 힘은 들었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점심을 하고 계시는 참가자들..
 

후식으로 제공된 수박도 무척 달고 맛있었습니다.



현지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인데..  아직은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튀김들이 많은 것 같아서 향이 강하지 않는다면 먹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밥을 먹고 다시 일하러 마을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한 어린이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여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화가가 될 소질이 보이는 어린이가 환한 웃음으로 자기의 그림을 보여주는데 왠지 저도 모르게 미소가 흘러 나오더군요. 지금은 이름모를 시골에 있는 아이지만 나중에는 캄보디아의 유명한 화가가 되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제 감상은 뒤로 하고 다른 우물을 설치하러 걸어서 이동중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헉헉 


이곳이 우리가 마무리를 할 세번째 현장입니다. 

 

저도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2명의 파워블로거로 참가한 카앤드라이빙님과 제가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쉬운 삽질같은데 실제로 하면 허리도 아프고.. 아무튼 힘들었습니다.^^; 

 
사진작가로 변신해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카앤드라이빙님..ㅋㅋ 

 
마을에는 주민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지나가는 한국인들을 신기한듯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 그들의 모습이 신기하듯 그들에게는 저의 모습이 신기하게 보이겠죠?


이제 다시 처음에 집결했던 곳으로 모이고 보니 현장에 사용했던 여러 공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마을에 도착해 보니 수많은 아이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캠코더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



역쉬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어딜가나 보기 좋습니다. ^^


이번에는 카메라에 찍한 자신들의 모습에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아이들..



유달리 귀여웠던 아이들..


저멀리는 이쁘게 완성된 동화같은 3호 화장실의 모습이 보입니다. 

 
과자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어린이들




이 어린이는 왠지 정준하와 모습이 조금 닮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완전 귀여웠다는..ㅎㅎ


5:5 가르마 한 어린이, 역시 귀여웠습니다.


참여한 마을주민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행복감이 몰려오더군요. 이래서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요?^^


아이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있는 블로거 카앤드라이빙님..


이제 아이들이 기다리는 과자를 나누어 주는 시간입니다.




과자를 받고 흡족해 하는 어린이들..^^ 과자 하나에도 이렇게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국의 어린이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들이 이런 과자 하나에 행복해 할까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져서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한국의 어린이들과 과자 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캄보디아의 어린이의 모습들.. 사실 행복은 마음의 욕심을 내려 놓으면 누구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과자 하나에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어린이..^^ (선물은 아주 많이 준비해 갔는데 이날은 과자만 우선 증정하고 나머지 신발이나 스케치북같은 학용품들은 나중에 우리가 돌아가고 이장님이 따로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흐믓한 보습으로 지켜보는 참가자들.. 그런데 이분 자세히 보니 탤런트 성현아씨를 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은 웅진에서 성현아씨 닮은 걸로 유명하다고 하시더군요.^^;)


아 이분은 유재석씨를 많이 닮으셨네요.^^ 


유재석씨와 성현아씨가 같은 공간에 있으니 왠지 신기하네요.^^


지금 시간은 뭔 시간일까요? 왠지 사진으로는 광채가 나는 사이비 교주의 강연시간을 신도들이 무릎을 꿇고 듣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예상했던 대로 배너들고 기념촬영하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웅진에서 나온 포토그래퍼분인데 사진 촬영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만들고 자칫 딱딱하기 쉬운 일정속에 옆에 계신 타칭 성현아씨와 함께 많은 즐거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 다른 포토그래퍼.. 아마 조만간 자동차 전문 블로거에서 사진전문 블로거로 급 변경하지 않으실지..ㅋ


기념촬영은 끝내고 주위를 돌아다녀보니 이렇게 열심히 방송 촬영을 하고 계시더군요.


MBC뉴스에 이날 행사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실제 뉴스에는 몇분밖에 나가지 않은데 실제 현장에서는 여러번의 촬영 끝에 힘들게 마음에 드는 영상이 담겨질 때까지 반복해서 촬영하시더군요. (주위에서 지난 금요일 MBC뉴스에 제가 스쳐지나가는 모습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나마 스쳐지나가게 잠깐 나와서 다행입니다. 요즘 살이 많이 불어서 노출 금지 인데 말이죠.ㅎㅎ)
 

0.1초 김태희 느낌이 나셨던 미모의 MBC 이지선 기자님..  피부가 정말 백옥이시더군요.^^


행사내내 웃으면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셨던 웅진 직원분들의 모습입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계시는 두여성분들, 둘다 미모를 자랑해서 회사에서 큰 인기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인기를 끌 만한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특히 왼쪽에 계시는 성현안 닮은 분은 이번 행사를 직접 진두 지휘하면서 힘든일은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이런 직원을 둔 웅진의 앞날이 왠지 밝아 보인다고 할까요?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도 하고 재미도 있으시고 모두들 최고였습니다. ㅡㅡb  

아 벌써 우물파기 행사 포스팅의 마지막이네요. 처음에는 사진이 하도 많아서 언제 포스팅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그떄 생각나면서 작성하다 보니 금방 여기까지 왔네요. 우물행사 포스팅은 이걸로 끝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포스팅이 줄줄이 올라올 계획이니 궁금하시다면 매일매일 방문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유익하고 행복했던 우물파기 행사는 이렇게 이별을 고하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이날 만났던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마을 주민들이 우물을 보고 반가워 하는 모습등.. 그 밝은 순간들은 저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날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이날 설치한 우물을 통해서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을 주민들을 생각하니 왠진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가벼워지네요.^^  (아 그리고 우물은 총 4개를 완성했는데 이중 하나는 위에 사진 촬영 끝나고 다른 팀이 식당으로 이동할때 5명의 지원자만 다신 받아서 따로 남아서 일을 했는데 저도 지원을 해서 4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진 촬영 이런거 없이 일만 하느라고 사진이 없습니다. )  

(사진에서 소니 WX1이라고 로고가 있는 것은 SONY WX1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로고가 없는것은 삼성 DSLR GX10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WX1에 대한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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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11/23 13:07 PERM. MOD/DEL REPLY

    캄보디아에 다녀오셨구나~
    아프리카도 그렇고.. 여러곳에서..깨끗한 물이 절실히 필요하더라고요.
    여러가지소식 많이 알려주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4:59 PERM MOD/DEL

    제가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앞으로 환경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도 봉사와 환경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kynautes.tistory.com BlogIcon 바람처럼~ 2009/11/23 13:32 PERM. MOD/DEL REPLY

    정말 잘 봤습니다 ^^
    저도 해외봉사를 해봐서 그런지 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튼 뜻깊은 일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캄보디아는 2번 가봤는데 어느쪽 지역인지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시골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장실도 제대로된 곳이 없고, 물도 빗물을 받아 먹는다고 하니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호주에서도 빗물 받아먹었네요 ㅠ_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1 PERM MOD/DEL

    저도 지역 이런거 제대로 살피지 않고 우물만 판다는 생각만 해서 버스타고 내려주기만 하면 파고 그래서 지금 정확인 지명이 생각나지 않네요. 아주 완전 시골은 아닌것 같고 중간시골같은데 그곳에 좋은일을 해주고 와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도 전혀 힘들고 그랬던 부분은 적었던 것 같습니다. 바람처럼님도 해외봉사를 해보셨다고 그러니 그 기분을 잘 아실 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beffect.tistory.com BlogIcon 원덜 2009/11/23 14:21 PERM. MOD/DEL REPLY

    좋은 일 하셨군요 +_+ !
    저도 전에 무릎팍도사에서 봉사활동하시는분(?)편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는데
    존경합니다 -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3 PERM MOD/DEL

    한비야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물의 소중함을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서 그분의 생각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까지는..^^;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11/23 14:37 PERM. MOD/DEL REPLY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오셨네요.
    얼핏 보긴 했는데 긴가민가 했습니다. ^^
    복받으실거에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2 PERM MOD/DEL

    혹시 MBC뉴스를 통해서?ㅎㅎ 뭐 복받을 정도로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더 힘들고 어려운 봉사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 비하면 정말 장난하고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bluehaze.tistory.com BlogIcon HAZE 2009/11/24 00:07 PERM. MOD/DEL REPLY

    글 잘읽었습니다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멀리까지 가셔서 정말 좋은 일하고 오셨어요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6 PERM MOD/DEL

    저야 웅진에서 만든 밥상에 수저만 들고 맛있게 먹었을 뿐입니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많이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6. 알뤼르(컴보디아 아줌마) 2009/11/24 01:18 PERM. MOD/DEL REPLY

    한장한장 참 소중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속의 아이들 내년에도 만나고 싶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사진들이 참 많아요.
    고생하셨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5 PERM MOD/DEL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일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캄보디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7.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BlogIcon 리더유 2009/11/24 12:48 PERM. MOD/DEL REPLY

    이야~~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앞으로의 캄보디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구요~
    혹시 내일 보게 되나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08 PERM MOD/DEL

    오래간만에 내일 뵙겠네요.^^ 도미노 피자 먹으면서 회포를 풀어야 겠습니다.ㅎㅎ

  8.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11/24 17:11 PERM. MOD/DEL REPLY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일 하셨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09 PERM MOD/DEL

    저도 아이들의 기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다 귀엽고 말도 잘 듣고..한국 어린이들하고는 좀 다른거 같아요.^^;

  9. 볼스아이 2009/11/24 21:41 PERM. MOD/DEL REPLY

    우물 봉사 지역은.. 다께오 지역 이지용~
    펌푸질 하는데..
    팔뚝지 디게 굵게 니왔네.. ㅋㅋ
    첨엔 웬지 어색하고 그랬는데..
    같이 땀 흘리며 좀 친해진 것 같다는 느낌..
    나만 그런가..? ㅋㅋ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나오다가 단체 사진 찍을때
    치즈~~ 김치~~ 하는 식으로..
    우리 뭐라고 했었죠..?
    나뿐쉐이.. 그랬나..? 기억해 보니 너무 웃겨요~~
    사진 글 감사 합니다.. 애쓰셨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11 PERM MOD/DEL

    아 맞습니다. 다께오! 제가 귀차니즘에 강해서 제대로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네요.ㅋ 댓글을 보니 누근지 알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다시 뵈었으면 좋겠는데..

    웅진에서 이번 참가자 한번 연말에 모여서 식사라도 한번 하면 좋을텐데..그런 이야기는 캄보디아에서 직원들에게 하긴 했는데 아마 안되겠죠?^^;

    볼스아이 2009/11/25 23:22 PERM MOD/DEL

    며칠전에
    웅진 다른 행사에 갔다가
    반갑게도
    왕언니랑 몇몇 컴보디아 동지를 만났지용~
    무쟈게 반갑더라구요~~
    행사 끝나고 커피 한잔씩 하면서..
    잠깐 야그들 했는데..
    이번 봉사 참여 했었던
    우리끼리
    의미 있게 우물 하나 파는 거
    추진 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일은 맹글면 되는거 아닌감요~~
    기횔 맹글어 우물도 파주고
    얼굴들도 함 보자구용~~
    아류~옥케이..?

  10. 효은 2009/11/26 02:30 PERM. MOD/DEL REPLY

    들렀다 갑니다.. 아 이 어찌이리도 멋진 글인가...ㅋ고세또 캄보디아가 그립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6 08:24 PERM MOD/DEL

    효은씨 왔다가셨군요.ㅋ 진정 캄보디아를 사랑하시는군요. 그렇게 자주 가시고 또 가고 싶다면..^^

  11.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9 23:21 PERM. MOD/DEL REPLY

    저도 잘 보고 가요....0000님 닮았다고 하신거 취소해주세요....ㅜㅜ 급 좌절했어요.....ㅜ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9 23:17 PERM MOD/DEL

    아 그건 순간의 느낌이 그래서..^^; 사실 별로 안 닮았답니다. :)

  12. 2009/12/13 18:37 PERM. MOD/DEL REPLY

    우린 옛날에 마을 어른들이 공동으로 우물을 팠는데 여기는 삽도 없는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4 22:14 PERM MOD/DEL

    설마 삽이 없을까 마는.. 자발적으로 우물을 파고 이런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우물을 파 주는 것도 좋은데 새마을 운동같은 무브먼트를 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자립을 해서 마을을 만들어 갈테니 말이죠.^^

  13. 꿈꾸는 사람 2010/06/28 15:07 PERM. MOD/DEL REPLY

    애 많이 쓰셨네요
    예전의 우리를 도와주었던 나라들이지요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는 너무 욕심이 많은 건가요???
    이만큼 가지고도 더 가지기 위해 욕심을 부리니 말입니다.
    행복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4. Favicon of http://www.prideoftexas.net BlogIcon Austin Real Estate 2011/05/28 21:08 PERM. MOD/DEL REPLY

    야~~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앞으로의 캄보디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구요~

  15. 대학원생 2011/12/11 12:17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 )
    저는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쭙고자 합니다. 이번 저의 논문 주제가 기업의 CSR에 고객이 참여하는 것에 관한 논문입니다.
    논문을 준비하면서 다른 기업을 포함해서 웅진코웨이 역시 고객들과 CSR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물파기 봉사활동에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하셨겠지만
    혹시 웅진 측에서의 보상이 있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꼭 금전적인 것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봉사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수료증이라던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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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에는 어떤 비밀이?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 항공은 그 이름부터가 무척 신기함을 전해줍니다. 아마도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티비나 인터넷이나 잡지를 통해서 스쳐지나가면서 광고를 보았을텐데, 왠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먼 항공사라는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저 같은 서민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먼 럭셔리 항공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 왠지 아랍 부호들이 이용할 것만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ㅎㅎ) 오늘은 앞서 소개한 뭔가 신비로운 1등석로의 초대 포스팅의 후속편입니다.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부터 뭔거 럭셔리한 퍼스트클래스 티켓을 받은것은 알고 계시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1등석의 진실을 오늘 낱낱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많으셔서 1등석을 버스 타듯이 다니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평소에 구경하기 힘든 1등석의 멋진 세상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곳곳에 신비한 비밀이 숨겨있으니 그 부분도 놓치치 마세요.^^


캄보디아에서 오자마자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다시금 전 또다른 비행기를 타기위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바람도 많이 불고 정말 춥더군요. 갑자기 캄보디아의 따듯한 날씨가 막 그리워졌습니다.^^;  (몸은 피곤해서 졸음은 쏟아지지 날씨는 정말 크레이지하게 춥지..오늘 블로거들의 참여가 저조하면 어쩌나 아주 조금 걱정은 들었습니다.ㅋ)


비행기를 타려면 당연히 인천국제 공항으로 가야겠죠?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마련앻 준 밴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중입니다. 비행기의 모습들이 가깝게 보이는 것을 보니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B777-300ER 1등석을 타는게 말이죠..ㅎㅎ
 

가는시간에 입에 심심하지 않도록 제가 좋아하는 페리어 탄산수와 이름은 모르지만 완전 맛있었던 초콜렛을 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먼길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인천공항 하야트 호텔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한 곳인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무척 멋졌습니다. 비행기를 타기전에 오늘 같이할 8명의 블로거와 함께 간단한 브리핑시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품들입니다. 특히 팝아트 방식으로 제작한 티셔츠가 인상적이었고 위에보이는 텀볼러도 끌렸는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나중에 선물로 주셨답니다. ㅡㅡb


원래는 프래스 인포메이션 키트가 맞는데 이렇게 블로거를 위한 키트가 따로 마련되었다는게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기자를 위한 키트 뿐만 아니라 블로거를 위한 인포메이션 키트가 따로 제공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거들이 더 많이 공부하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참가자들인데, 살펴보니 우연하게도 삼성 셀디스타가 저를 포함해서 6명이나 포진하고 있습니다. 역쉬 셀디스타는 블로그스피어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빼고..ㅡㅡ;;)


그리고 생각지도 않게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이상진 지사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에미레이트 항공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브리핑을 직접 해주셨습니다. 원래 이런 자리에 사장님이 잘 안나오시는데 멋지게도 직접 나오셨답니다. 사실 인천공항 가는 벤안에서 같이 타고 이동했답니다. 처음에는 땀을 흘리면서 좀 긴장을 했는데, 전혀 권위적이지 않고 정말 편안하게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답니다.


이분이 바로 에미레이트 이상진 지사장님이십니다. 인상도 무척 좋으시고 브리핑하실때 유머러스하게 잘 진행하셔서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정말 항공업계에서 잡뼈가 굻은분이신데 블로거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좀 감동을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나중에 서울에 와서 일부 블로거들을 태우고 가까운 지하철역을 직접 자가용을 타시고  데려다주시기 까지 했답니다. 지사장님이란 느낌은 들지 않고 푸근한 이웃 아저씨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b


브리핑 내용중에 한 장면인데 에미레이트 항공사가 B777-300ER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도 벌써 5대가 운용중에 있네요. 어서 빨리 이 녀석도 리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퍼스트 클래스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앞서 소개한 그 신비로운 에미레이트 항공의 1등석 티켓을 받아 들었습니다. 맨날 이코노미석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렇게 황금색 로고가 들어간 티켓을 받으니 왠지 제가 왕족이 된 그런 느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B777-300ER의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중간의 이야기가 없는 것은 공항이 중요시설물이라서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제대로 못 찍었답니다. 사실 캄보디아갈때도 그렇고 공항에서 그동안 사진 막 찍었는데 원래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보완이 엄격한 부분이 있었답니다.^^ 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비행기를 타자 마자 바로 조종석으로 달려가서 촬영을 했지만 셔터스피드가 확보가 안되서 제대로 촛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MBC 드라마 "파일럿"을 보면서 진짜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엄청 컸던 적이 있었는데 이 꿈은 건강상의 이유로 포기하고 그나마 이렇게 멋진 조종석을 보게되었으니 이것으로 만족을 해야 겠습니다.^^; 전 이렇게 뭔가 버튼과 LCD가 많으면 괜히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B777 조종석은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공간이 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급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화장실은 다른 곳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우드무늬가 들어간 것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생각해 보니 비행기 화장실 같은 경우는 1등석이나 이코노미나 공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음식이나 여러 먹을 것을 준비하는 스테이션인데 크기도 상당히 큽니다.


그곳에서 이렇게 폼잡는 분도 계시고..ㅋ



첫번째 비밀!

이제 드디어 1등석에 탑승할 시간입니다. 좌석에 왠지 호텔 룸에서나 볼 수 있는 문구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날 귀찮게 하지 마시오" 이 문구는 호텔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할텐데, 이렇게 1등석을 타고서 이 문구를 사용하는 건 저같은 서민에게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ㅋ 그랬다가 그 비싼 음식도 못 먹고 도착할때까지 잠만 자면 정말 낭패니까 말이죠.^^  1등석의 첫번째 비밀은 이렇게 좌석에 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가 안갈것 같은데 사진에 보이시는 것 처럼 미닫이 방식으로 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어서 외부에서는 좌석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기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윗부분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지나가다가 얼굴을 쏙 집어 놓으면 승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다른 생각은 접어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전체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날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등석 실내는 이렇게 전방에 23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달려 있어서 흡사 홈시어터의 느낌이 제대로 납니다.


2번째 비밀!

사이드에는 개인전용 미니바가 있어서 버튼만 누르면 미니바가 평소에는 숨어져 있다가 전동식으로 올라와서 다양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호텔과는 달리 비행기 티켓에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니까 마음껏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번째 비밀!

24인치 LCD에 이은 또 다른 LCD가 보이는데 이건 뭘까요? 에미레이트 항공이 자랑하는 기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인 ICE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패드 기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커다란 액정이 달린 고성능 리모콘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가 더 쉽겠네요.^^ 1000여개의 채널이 있어서 여행 가는 중에 심심해 할 틈이 없습니다.


4번째 비밀!

좌석에 여러가지 버튼이 있는데 이중에 하나가 의자를 180도 침대처럼 펼쳐지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잠을 잘때도 꼭 호텔에서 잠을 자는 듯한 안락감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안마기능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시에 피곤한 몸을 안마와 함께 어느정도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리모콘을 작동하면서 의자를 180도 내리고 안마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1등석 달인같은 분이 마침 계셔서 이렇게 사진에 담았습니다. 고고씽님 수고해주셔서 감사..ㅎㅎ



테이블도 이렇게 넓직해서 식사할때도 여유가 있고 노트북을 올려놓고 업무를 볼때도 무척 편리합니다.


5번째 비밀!

이곳의 공간이 혹시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곳은 바로 옷을 수납하는 공간인데 각각의 좌석에는 이렇게 전용 옷 수납하는 공간이 있어서 타실때 정갈하게 다려진 모습 그대로 내리실때도 꾸겨지지 않은 스타일리쉬한 모습 그대로 공항을 나가실 수 있답니다.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업무를 봐야 하는 비지니스맨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6번째 비밀!

마지막으로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해서 이 부분을 보여 주려고 에미레이트 지사장님이나 관계자분들이 엄청 기대감을 심어주셨는데.. 과연 뭔가 하고 나름 생각을 했지만 제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뭔가 멋진 것이 나왔습니다. 바로 1등석 천장에 별이 보여지는 놀라운 광경들을 보게 된것이지요. 사실 사진으로는 실제의 느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게 되면 무척 황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밀폐된 공간에서 180도 누운 의자에 앉아 헤드폰을 통해 멋진 음악을 들으면서 천장에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수놓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기분이 들까요? 저도 실제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이런 멋진 광경을 체험하지 않아서 정확한 느낌을 전해드리기 어렵지만 잠깐 느낀 그 시간에서도 비행기를 타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피곤함 보다는 미지의 여행에 대한 황홀감이 더 컸던 것을 보면 실제로 그 경험을 하게 되면 엄청 멋질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아늑한 무드등까지.. 여러분이 에미리에트 1등석을 타게 되시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의 럭셔리 세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지금도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퍼스트 플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와 혼동이 오는데 전 자꾸 비지니스 클래스 사진을 보면서 이게 1등석인가 착각을 하는데 퍼스트와 비지니스는 격이 다르다는것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다른 항공사도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클래스는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당분간은 비지니스 클래스도 눈에 안 들어올것 같습니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인천올때 럭키하게 1등석을 타본 경험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건 1등석이 아니라 비지니스 클래스였던 것 같네요. 그때도 완전 좋아했었는데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를 타고 두바이를 가게되면 정말 완전 X100 으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비행기 타는 것이 무척 피곤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런 좌석이라면 24시간을 날라가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을 것 같네요. 어서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이런 좌석에 앉아서 여행 한번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좌석에 앉아서 여행 할려면 돈을 진짜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퍼스트 클래스만 소개하고 다음 포스팅에 비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그리고 승무원들이 잠을 자는 은밀한 공간을 몰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 비밀! (보너스) 


에미레이트 항공 퍼스트 클래스를 타게 되면 받는 파우치, 이 안에는 과연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요? 그나저나 파우치가 가죽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무척 빈티지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습니다.


남자용 파우치라서 면도용품과 여러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질레트 쉐이빙폼과 AXE의 데오드란트가 들어있고 


명품 브랜드인 블가리 남성용 화장품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 에미레이트 항공의 럭셔리한 느낌과 퍼스트 클래스의 느낌 그리고 불가리 화장품의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Copyrightⓒ 카이
  1. 알뤼르(컴보디아 아줌마) 2009/11/20 21:04 PERM. MOD/DEL REPLY

    와우
    카이님덕분에 별천지를 본것 같아요.ㅎ
    내생애 타볼수 있을까ㅠㅠ
    파워블로거 되면 가능할지도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0 21:30 PERM MOD/DEL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캄보디아 이야기 보따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뭐가 이것 저것 많이 밀려 있네요.^^;

  2. Favicon of http://kksstudio.com BlogIcon 기성 2009/11/22 23:30 PERM. MOD/DEL REPLY

    카이님 블로그엔 처음 흔적은 남기는 듯 하네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뵈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4:55 PERM MOD/DEL

    기성님 그날은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자주 놀러워 주세요.~

  3.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11/23 17:12 PERM. MOD/DEL REPLY

    멋지고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계시는 카이님....초대박 부러워엽!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9 PERM MOD/DEL

    그런 삶을 살기 위해 꿈을 꾸는데 현실은 항상 그런것 같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이 어지러운 세상.. 오늘도 바람같은 자유로운 평안함을 누리기 위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샤이보이님도 멋지게 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부럽답니다~

  4. AL83 2009/11/23 20:19 PERM. MOD/DEL REPLY

    럭셔리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굉장하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7 PERM MOD/DEL

    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것을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퍼스트 클래스라고 다 그런건 아니고 에미레이트 항공의 1등석이 특히 더 럭셔리한것 같습니다.^^

  5. 우와1등석이당 2011/01/24 19:57 PERM. MOD/DEL REPLY

    혹시 여의도 사시나요?ㅋ
    맨위 사진을 보니 여의도 ㅅ 아파트와 ㄷ 아파트 그리구 ㅇ 빌딩도 보이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24 23:56 PERM MOD/DEL

    오옷 대단하신대요? 제대로 보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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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으로의 초대



웅진코웨이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기분좋게 우물을 파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나서 피곤한 느낌을 해결하기도 전에 전 다시금 인천국제 공항에 다시 방문해야 만 했습니다. 그것도 여행자가 아닌 또 다른 신분으로 말이죠. 그리고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늘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니던 여객기를 이번에는 비지니스석이 아닌 모든 여행객이 꿈꾸는 럭셔리의 모든 것인 퍼스트 클래스, 바로 1등석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항공사가 아닌 왠지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보잉 777-300의 1등석으로 초대였으니 캄보디아에서 다녀오고 나서 솔직히 밀려드는 피곤함에 정신을 주체할 수 없었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사에서 보내온 1등석 티켓을 손에 넣는 순간 모든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로부터 온 신비로운 항공권

캄보디아에서 인천에 도착하고 나서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다시금 에미레이트 항공의 초대로 인천국제 공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해받은 늘 볼때마다 설레임을 전해주는 비행기 티겟.. 에미레이트 항공의 골드 컬러의 라인과 로고가 그동안 보았던 항공티켓하고는 많은 부분이 달라보입니다. 뭔가 격이있고 럭셔리한 느낌이 풍겨져 나옵니다.


1등석으로의 초대..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Class에 일등석이라는 단어가 저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늘 이코노미에 익숙해 있던 저의 눈에 찬란한 광명과 함께 눈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그 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비지니스석을 운 좋게 여러번 타본적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일등석(퍼스트클래스)은 저에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클래스였습니다.^^
      

플라이트번호는 EK323 게이트는 A12  출발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착지는 DXB(두바이인천국제 공항)입니다. 아직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두바이를 이번에 갔다 오는 걸까요? 정말 두바이는 저에게 한번은 꼭 방문해 보고 싶었던 신비로운 국가였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게 방문을 하는 걸까요?^^


이번에 저의 여행을 책임져줄 보잉의 최신예 비행기 777-300ER에 드디어 오르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일반인들이 아닌 비밀통로를 통해서 오르게 되었는데 제가 탑승했던 통로는 앞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사에 12월에 국내에 도입할 하늘을 나는 호텔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비행기인 에어버스 A380을 위한 탑승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군요.  캄보디아에서 바로 도착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설레임으로 저의 마음은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이야기..

드디어 난생 처음으로 타보게 된 에미레이트 항공, 그리고 보잉의 최신예 플래그십인 B777-300ER.. 기내에 오르면서 조우하게 된 에미레이트의 황금색 로고가 이 비행기는 럭셔리라고 소리없이 이야기 하는 것 같았고 곧 펼쳐질 1등석의 놀라운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앞으로 전해줄 에미레이트 항공의 신비로운 이야기의 전초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캄보디아아 여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이렇게 빨리 미리 예고 포스팅을 한 것은 너무나 재미있었던 경험이어서 어서 빨리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저를 포함한 8명의 블로거들이 이야기하는 두바이와 그리고 에미레이트 항공의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웅진코웨이과 함께 했던 캄보디아 봉사활동의 재미있었던 이야기도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일동안 밀린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흥미롭게 쏟아질테니.. 여러분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09/11/16 10:28 PERM. MOD/DEL REPLY

    어떻게 하면 일등석에..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6 16:05 PERM MOD/DEL

    1등석에 앉은 비결은 뒤에 나올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2. 이옥희 2009/11/16 11:56 PERM. MOD/DEL REPLY

    웅진 봉사 함께 다녀온 아줌마입니다.
    행복하시겠어요.
    먹진후기 기대할께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6 16:05 PERM MOD/DEL

    아 안녕하세요.ㅎㅎ 멋진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3. 심명성 2009/11/16 12:01 PERM. MOD/DEL REPLY

    헐.. 전화를 안 받으시길래 어디 또 해외 나가셨겠구나 했습니다. ㅎㅎ 퍼스트 클래스로 해외를 다녀오시다니.. 호사를 제대로 누리시는데요. 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6 16:04 PERM MOD/DEL

    아 심기자님 ㅎㅎ 자세한 사항은 곧 이어질 에미레이트 항공 이야기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만나뵐 수 있겠죠?^^

  4. 2009/11/16 16:13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6 23:28 PERM MOD/DEL

    저하고 비슷하시네요.ㅎㅎ 제가 신비주의 블로거다 보니 포스팅도 티저광고 같은 느낌의 신비로운 포스팅이랍니다.^^

  5.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11/16 16:34 PERM. MOD/DEL REPLY

    직장생활의 피로에 찌든 저로써는....카이님 정말정말 INBU!!!!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6 23:27 PERM MOD/DEL

    그래도 남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감사한 일같습니다. 특히 샤이보이님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니 말이죠. 앞으로도 더욱 부러운 일이 많이 생기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 2009/11/17 10:26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7 13:48 PERM MOD/DEL

    ㅎㅎ 속으셨군요. 유리님만 아니면 다음 포스팅때까지 혼란을 줄 수 있었는데 말이죠.ㅋ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영씨 얼굴도 보겠네요. 기대됩니다.ㅎㅎ

  7.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11/17 18:57 PERM. MOD/DEL REPLY

    기대합니다~~~

    ps.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 했더니 차단되었다고 나옵니다...ㅠㅠ 너무하세요...ㅠ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17 23:25 PERM MOD/DEL

    혹시 악성댓글을 다신건 아니죠?ㅋㅋ 가끔 멀쩡한 글들이 스팸으로 차단되더군요. 이거 문제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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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린카'에 이은 '그린비행기'의 시대!



자동차 업계회 최근 화두는 친환경 고연비, 즉 그린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주지 않으면서 적은 양으로 오래달릴 수 있는, 환경과 연비까지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업계는 그어떤 시절보다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너두나두 더 에코프랜들리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 시장에 비행기까지 명함을 내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도 그린 열풍

비행기라 하면 평소에 해외여행을 다닐때 엄청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타면서도 환경에 해만 끼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거운게 사실인데 비행기가 자동차처럼 전기로 날아가기에는 아직 기술이 너무 딸리고(겨우 오토바이크나 자동차나 움직이게 하는 수준이죠. 아직은..) 그래도 시도는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만든 컨셉 비행기인 B737-300 는 기존의 비행기와는 사뭇 다른 Eco-Friendly라는데, 도대체 비행기에 적용된 그린 기술은 뭐가 있을까요? 저도 궁금하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우스웨스트에서 선보인 '그린비행기' B737-300입니다. 저가 항공사로 유명하지만 변혁에 아주 빠른 항공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또 한번 발빠르게 그린비행기를 선보임으로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중이다라는 환경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왜 그린비행기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바닥에 깔려 있는 카페트가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100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분들이 유심히 카페트를 살펴보고 있는 거랍니다.


또한 시트가 예전보다 가볍게 만들어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내구성도 예전 모델보다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의자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강화 플라스틱이겠죠? ) 심지어는 구명조끼도 기존보다 1파운드를 다운 시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무게를 줄였는데 이렇게 한게 전체적으로 따져보니 472파운드, 한대당 214kg을 줄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연료를 1년에 9500갤런이상 아낄 수 있게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린 비행기를 상징하는 마크인가 봅니다. 아마도 이 마크가 붙어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환경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신경을 쓴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그린마크가 전세계항공사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더 좋겠네요.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까지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에너지를 세이빙하고 환경친화적인 운송수단으로 변모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모습을 보니 그 동안 그린이나 친환경이나 이런 부분하고는 비행기가 전혀 많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때마다 사실 마음이 그렇게 편치는 않았는데 이런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니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때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어서빨리 이런 그린 비행기 운동이 전세계항공사에도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Emirates Takes Delivery Of A380 Airbus

하늘위의 호텔로 유명한 A380을 가지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 곧 국내에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세는 그린 비행기?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럭셔리의 이미지가 강하고 특히 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을 곧 국내에서 운행예정인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작년에 처음으로 두바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논스롭으로 날아가면서 이미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운행을 했다고 합니다. 보잉777-200LR으로 이런 친환경적인 운행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출발할때 비행기 목욕시키기, 쓸데없는 실내 악세서리를 제거, 이륙할때 제트 엔진으로 하지 않고 다른 보조 파워를 이용했다는데(이 부분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끌어주는 차량을 이동, 등으로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 시킨것 같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등이 이미 "그린 비행기"를 만드는데 참여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모든 항공사들이 이런 멋진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환경도 보호하고 그러면 비행기티켓 값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myplayground.tistory.com BlogIcon meru 2009/10/26 09:09 PERM. MOD/DEL REPLY

    오..멋지네요~
    디자인도 싱그럽다눈^^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26 11:47 PERM MOD/DEL

    역시 그린비행기라 싱그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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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티투어플러스(T*tourplus) 알아보기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한푼이라도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할인 정보가 있는 사이트를 찾아 보시고 지혜롭게 적용을 해서 경제적인 여행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숨어있는 혜택까지 구석 구석 찾아 사용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찾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우수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시간도 들여서 비교도 해봐야 하고 이것 저것 골치 아픈게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제 값내고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서비스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SK텔레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아쉽게도 저는 엘지텔레콤 회원이라서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고는 이용을 할 수 없답니다. 그동안 KT,SK,LG 텔레콤을 사용해 보았는데 각각의 통신사마다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각 중요하게 내세우는 서비스가 다른데 오늘 소개하는 SKT의 T T*tourplus(티투어플러스)를 살펴보면 SKT 멤버쉽 서비스는 여행에 대한 부분에서 특히 강점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에게는 쏠쏠한 경제적인 해택을 제공해줄 것 같은 SKT의 티투어서비스를 비 SKT 가입자의 눈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지.. 같이 한번 살펴보시겠습니까?


얼마전에 다녀온 필리핀여행.. 필리핀 세부는 거의 3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것 이라 그런지 정말 설레이기는 했지만 가기전에 여기저기 한푼이라도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동분 서주를 했던 걸 생각하면 피곤하기도 합니다. ^^


여행떠날때 받을 수 있는 헤택은 일단 다 받자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늘 즐겁지만, 떠나기전까지의 과정은 조금 피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도 비행기표부터 호텔예약에 여행중에 한국으로 전화할때 드는 전화세등.. 여러가지 선택하고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그랬더니 여행 가기전부터 조금 지치기는 했답니다. ㅎㅎ 하지만 이런 것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즐겨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 그건 아닌 것 같고 이런 여행에 관한 할인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고 해택을 한번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티투어플러스 서비스를 살펴보았더니 잘만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짤짤한 이득을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와이프가 SKT 가입자인데 미리 알았다면 한번 이용을 해보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럼 긴글 그만 쓰고 어떤 해택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T고객을 위한 특별한 여행 혜택인 T*tourplus 과연 여행할때 어떻게 활용이 가능할까요? 여행을 자주 가시는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은데..

 

하나투어는 아직 직접 이용해 본적은 없지만 국내 1위 여행사다 보니 상품이 다채롭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봐야겠네요.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1. 여행상품 또는 항공권 3%할인 받자

사실 3%할인은 그렇게 큰 혜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가격이 커서 2-3백만원정도 된다면 쏠쏠하게 이득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뭐 큰 매력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행기표 따로 호텔따로 예약을 해서 가기 때문에 여행사 3퍼센트 할인 적용은 크게 다가오지 않지만(그래도 몇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행사가 그냥 작은 곳이 아닌 우리나라 1위의 여행사인 하나투어 이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많이 있을 것 같고  하나투어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당연히 티투어플러스에 가입을 해서 할인혜택을 봐야 하는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아쉬운것은 할인 적용되는 상품이 중국/홍콩/일본만 가능합니다. 동남아시아라도 넣어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호텔패스는 평소에 해외여행 할때 제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호텔 예약을 쉽게 할 수 있고 가끔 할인이벤트가 있을때 잘만 잡으면 괜찮은 가격에 호델예약을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2. 호텔할인 받고 미리 저렴하게 예약하자

여행 패키지 할인보다는 저는 우선 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이번 필리핀 여행 할때도 호텔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용했던 호델패스인데 만약에 이곳을 이용했다면 4퍼센트 할인이지만 아쉽게도 중국/홍콩에만 적용이 되었네요. 전 필리핀이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홍콩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저도 호델패스를 통해서 예약을 할때 뭐 할인혜택 없나 눈빠지게 찾아 보았지만 이벤트 기간이 아닌 이상 할인받고 이런 부분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4퍼센트 정도면 그래도 여행가서 하루 식사비는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은 1박당 약 5천원 정도 할인이 되는데 큰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할인을 받고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3. 환전은 할인받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여행갈때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환전하는 일인데, 꼭 잊어먹고 있다거나 또는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고 저도 그런 지혜롭지 못한  행동을 한적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같은 돈을 환전해도 공항이 가장 혜택 이런부분이 작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미리 미리 환율우대 받고 은행에서 받았다면 경제적으로도 이득입니다. 살펴보니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할때 대부분의 화폐를 60퍼센트 할인과 위안화 30퍼센트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환율 우대 쿠폰을 보면 50퍼센트가 많이 준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60퍼센트 우대적용이 됩니다. 평소에 구글수표를 바꾸러 자주 은행에 가는 저 같은 경우는 단골이 되다 보니 환율을 거의 80퍼센트 이상 우대 적용을 해주시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60퍼센트도 상당히 많은 주는 혜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항상 미리 미리 할인 받을 거 다 받고 은행에서 미리 환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4. 할인받고 여유롭게 면세점을 즐기자

하나투어에서 비행기를 예약하고 호텔패스에서 역시 호델을 예약하고 신한.하나은행에서 미리 60퍼센트 할인을 받고 환전을 했다면 이제 여행의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 중에서 하나가 바로 면세점에서의 쇼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딱히 물건을 많이 사지는 않지만 그냥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를 느끼는데 티투어플러스에서는 AK면세점과 워커힐면세점에서 15퍼센트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전 워커힐면세점에서 이용을 해본적은 없는데 AK면세점은 화장품종류가 저렴한 편이라서 화장품을 이용할때는 AK면세점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15퍼센트 할인은 생각보다 큰 혜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카드를 제시함으로서 할인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괜찮은 것 같지만 20퍼센트 정도의 할인률이 적용되었다면 좀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식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5. 공항에서 먹을때마저도 느끼는 할인의 미학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공항에서 식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과하게 폭리를 취하는 개념없는 가격때문이죠. 정말 그 가격에 맞는 합당한 음식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시중에서 보다 뛰어난 음식도 아닌데 밖에서 먹는 것 도다 3배 이상은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특히 인천공항) 그래서 공항에 오기전에 다른 곳에서 음식을 사와서 공항에서 먹던가 그게 아니면 햄버거집에서 간단하게 먹기도 합니다. 어차피 비행기타면 바로 먹기 때문에 먹는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생각외로 많이 계시기 때문에 10퍼센트 할인이라도 받아서 먹는 것이 덜 억울할 것 같습니다. 10퍼센트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막상 식당에 가서 누구는 할인 받고 먹고 그럴때 정가 다 내고 먹어서 억울한데 지갑을 보면 할인되는 카드가 하나도 없으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기도 한답니다. 여행을 자주 가시고 공항에서 식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쏠쏠한 티투어플러스 카드는 꼭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쓸일이 없을 혜택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ㅎㅎ )

 
여행가기전에 꼭 해야할 일!  6. 티투어플러스 가입하고 전화 최대 70퍼센트 할인 받자

여행준비중에 막판까지 소홀이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국제전화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냥 SKT는 자동으로 해외 로밍이 되다보니 별 생각없이 해외에 나가서 그냥 전화를 막 하다가 돌아와서 명세서 보고 충격의 도가니탕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전화하지 말고 00700을 누르면 최대70퍼센트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해외여행 떠나시기 전에 미리 티투어플러스에 가입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가입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 아무래도 받아 두는 것이..ㅎㅎ 나중에 해외여행 갔는데 같은 SKT 회원인데 누구는 가입 하고 누구는 안해서 혜택을 같이 못 받을때는 정말 슬픈일이 벌어질테니까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미리 미리 좋은 혜택들은 받아 먹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확인하셔야 할 부분은 로밍폰은 할인 혜택이 적용이 안된다는 것! (로밍폰이 할인 된다면 정말 대박인데 말이죠 ㅠ.ㅠ ) 그리고 국제전화는 한국에서 중국/홍콩/일본으로 발신 시에만 적용 됩니다. 70퍼센트 할인을 받으려면 현지에서 휴대폰으로 유/무선 전화로 걸때만 가능하다고 하니 한국으로 전화를 자주 하시는 분 보다는 현지에서 현지사람들끼리 통화를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은 자세히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료로 가입하고 포인트 차감 없는 개념 서비스 없어지기 전에 즐기자!

이상으로 티투어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몇몇 상품은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제가 마음에 들어한 부분은 호텔패스와 면세점쇼핑 그리고 00700할인등이 좀 땡깁니다. 여행을 갈때는 위에서 언급한 6가지 사항은 어차피 신경을 써야 하기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당연히 가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물론 이런 서비스 가입을 할때 돈을 내라고 한다면 이건 뭐 뒤도 안 돌아 보고 살펴보지 않겠지만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았더니 SKT가입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게다가 포인트 차감도 없다고 합니다.  갑자기 SKT에서 이런 개념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모르겠지만 소비자야 뭐 이런 개념서비스가 나오면 바로 가입을 해서 혜택을 바로 바로 챙기고 실속 얻는게 장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가다 나오는 이런 서비스는 어느날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 가입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때 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서비스 소개겸 한번 살펴보았는데 여행갈때 적절하게 잘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소소하게 절약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야 LGT가입자라서 뭐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이런 개념서비스가 부럽기는 합니다. ㅎㅎ LGT에서도 이런 여행할인 혜택 서비스 하나 만들어 주면 안될까요?^^ 위에서 제가 소개한 6개의 혜택을 받았다면 이제 필요한 건 뭐? 스피드~ 있게 여행을 떠나시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T*tourplus로 혜택을 짭짤하게 받았다면 이제 티켓을 들고 비행기로 뛰어가는 일만 남았군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멋진 리조트에서 여행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 리조트가 궁금하시다면.. 관련글 클릭!)




Copyrightⓒ 카이
  1. 엔돌핀 2009/10/21 23:48 PERM. MOD/DEL REPLY

    위 리조트 저도 간적 있답니다.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사진 너무 멋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23 07:20 PERM MOD/DEL

    그럼 저와 같은 곳을 가셨나보네요. 시간만 맞았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ㅋ

  2. zz 2009/10/29 10:58 PERM. MOD/DEL REPLY

    짱이다!! sk고객이라면 이 모든걸 다 누릴수있다니..ㅋㅋ
    카드도 만들겸 이벤트도 참여해봐야겠어요~
    정말 알찬 정보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29 12:23 PERM MOD/DEL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니 다행입니다.^^

  3. 호야 2009/10/29 14:43 PERM. MOD/DEL REPLY

    여행갈때는 여행경비가 빠지지않는데..
    이정도면 자유여행갈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30 23:11 PERM MOD/DEL

    뺄수 있는 것은 최대한 빼야겠죠? 하지만 전 SKT가 아니라서..ㅎㅎ

  4. 마크 2009/10/30 11:59 PERM. MOD/DEL REPLY

    여행을 너무나 좋아해서 여행갈때 항상 경비를
    꼼꼼히 따져보는데요 ~
    이거 하나만들면 무료로 다 할인받을 수 있어서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30 23:10 PERM MOD/DEL

    무료로 할인받을 수 있는 건 다 할인받아야겠죠? 가끔 보면 기업들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내놓는 상품인데 이것도 그것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없어지기 전에 재빨리 이득을 챙겨먹는 것이 똑똑한 소비자라고 할 수 있겠죠?^^

  5. 흥흥 2009/11/02 10:53 PERM. MOD/DEL REPLY

    아~저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 예술이네요~어떻게찍으면 저런 사진이 나오는걸까요?ㅎ
    리조트도ㅇ-ㅇ 정말 떠나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에요~^^
    그런 여유가 저에게 생겨야 할텐데....ㅎㅎ
    티투어플러스카드는 만들었는데~아직 못 쓸뿐이고~ㅎㅎ꼭 사용해볼시간이 오겠죠 저에게도?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02 23:26 PERM MOD/DEL

    그냥 카메라대고 누르면 저렇게 나온답니다.ㅎㅎ 리조트는 정말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 한번 마음의 여유가지고 티투어 플러스 상품 이용해서 이것저것 할인받고 여행을 떠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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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만난 신종플루 예방한약과 장나라(제천한방건강축제)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오늘 저의 발이 되어줄 차량은 맨하탄 실버의 컬러가 가을의 쓸씀함을 잘 전달해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부산에서 보고 그 동안 간간히 도로에서 달리는 것을 본 이후에는 간만에 만나보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문막 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물론 제가 휴게소에 들리면 빼놓지 않고 먹는 호도과자와 우동은 당연히 먹었답니다. ㅎㅎ 호도과자 정말 맜있었습니다. ㅠ.ㅠ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다시 마티즈를 타고 제천까지 씽씽 달려야겠네요.


제천에 도착을 했으나 행사장이 어딘지 몰라서 해매가 보니 바이오벨리(?)인가 제약회사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이렇게 해매고 있습니다. 제천에 보니까 제약회사들이 참 많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역시 제천이 바이오 크러스트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밀고 나갈 계획인것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바이오 한방 엑스포도 그런 일환중에 하나 인것 같네요.


힘들게 발견한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제천비행장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타티즈 2 형님뒤에 동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주차를 했습니다. ㅎㅎ


제천 한방 바이오 엑스포인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2010년 개최되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 열리기전에 준비겸해서 해서 열리는 행사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Pre Expo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유행이라서 정문에서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열추적기도 보이고..


자동 손소독기도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누군가 보이는데 처음에는 허준인가 했지만 그건 아니고 이공기님 이라고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허준과 어깨를 나란히 한 유명한 위인이라고 하네요.^^


입구 근처에 세워진 이 돼지 모형의 용도는 3D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같은데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한방 노천 카페도 보이고


다양한 약재를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약재골목도 보이네요.


제천 한방 음식전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술을 만들때 핵심인 누룩이 보입니다.




여러가지 차와 술 그리고 한방 음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떡을 만드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떡을 만들고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아한 장금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인형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맛짱님이 구입하신 생강절임, 편강이라고 하네요. 맛을 보았는데 맛은 생강말린 맛이 나더군요. ㅎㅎ


여러가지 반찬을 파는곳도 있었는데 인기가 좋아보였습니다.


2010년 엑스포 열리기전에 전초전으로 열리는 행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술을 담그는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술 만드는걸 어렸을때 시골에서 본거 같기는 한데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오늘 만드는 모습을 간단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를 시음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조금 맛을 보았는데 술맛을 제대로 모르는 저라서 입맛에는 조금 안 맞더군요. 전 막걸리는 조금 달달한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이다를 섞어서 먹는답니다.^^


막걸리하면 역시 박으로 만든 표주박에 항아리가 빼놓을 수 없죠. 술을 별로 하지 않는 저지만 그래도 막걸리는 그냥 좋아합니다. 왠지 줄줄 흘리면서 먹어주는 막걸리는 왠지 보고 있기만 해도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이런 행사장에는 푸짐한 경품이 빠지면 안되겠죠?^^


제천 비행장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장, 오늘이 첫날이고 평일이어서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더덕과


풍기인삼도 보입니다.


한방과 잉카음악이 왠지 뜬금없어 보이지만, 이들이 들려주는 음색은 잉카의 신비로움이 묻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잉카의 사여닝 있는 음악과 길게 늘려진 그림자 서늘한 바람.. 왠지 사진속의 느낌은 쓸쓸 합니다.


그런 쓸쓸함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얼큰이들은 미소와 함께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 속에도 저의 그림자는 담겨있습니다.


오잉~ 이것은 뭔가요. 왠 소주 제가 그 자리에서 세어보니까 정확하게 2010병이었습니다. (세느라고 힘들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2010년 제천 한방 엑스포를 상징하는 의미인것 같네요.


이 많은 술을 어디에  쓰나 하고 봤더니 저 통안에서 저 소주를 담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르신중에 몆분은 반만 붇고 나머지는 드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 옆에는 만든 떡을 케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아마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경품이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이렇게 전달해 주는 것 같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소주 붇고 뚜껑에 있는 번호로 참여할 걸 그랬습니다. 이 기회에 김치냉장고나 하나 장만하게 말이죠.


자로 떡 케이크를 재는 걸 보니 예상한대로 기네스기록에 도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옆에서는 여전히 소주 통안에 넣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이크를 데코하고 있는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보라미랑님과 맛짱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수줍게 지나가고 있는 전통의상을 입은 알바생(?)들이 카메라가 쑥스러운지 이렇게 웃으며 지나가는데..


결국은 가는길을 멈춰세우고 이렇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약초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길래 잠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원체 마트에서 시식 코너는 우선 정차하고 지나가는 습관이 있는지라 이렇게 뭔가를 주면 꼭 일단은 정지를 합니다. ^^



약초 칵테일과 막걸리를 한 모금만 마셔보았는데 도수가 생각보다 쌔더군요.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행사 참가자들 (아 제가 대장금을 보지 않아서 이름 같은걸 잘 모릅니다.^^;)


약초 조제실에서 무료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직접 진맥을 해주십니다.


탕을 끊이고 있습니다.


신종플루에 도움되는 탕약인 방비탕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정말 방비탕에 효과가 있을까요? 시간만 여유가 있었다면 좀 마시고 올걸 그랬습니다. ^^ 신종플루때문에 나라가 비상인데 이런 한방으로 예방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자리도 심심했는지 한방축제를 구경 나왔네요.


다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슬슬 축제의 개막식이 시작될 것 같네요.


오늘 축제에 초대된 연예인들의 명단입니다. 제일 처음에 장나라양의 공연이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장나라양의 무대 인사도 있었습니다.

여기부터 자세한 장나라양에 대한 이야기는 밑에 관련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장나라양의 사진이 많이 있으니까 오래간만에 만나보는 나라양의 얼굴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천에서 여러가지 한방재료도 구경하고 한방음식, 한방차, 한방술등 다양한 한방의 세계에 잠시동안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던것 같은데 저하고는 시간이 안 맞아서 직접 경험은 할 수 없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시간을 미리 알고 가시면 떡 만드는 것과 술 만드는 것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날씨도 가을이라서 덥지도 않고 넓직한 제천 비행장에서 축제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뻥뚫린 하늘을 보면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한방의 건강한 냄새를 맡으면서 제천한방건강축제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비록 집에 도착하니 밤12시가 넘어서 육체적으로 피곤했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제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가한 주말 할것이 없고 따분하시다면 바람도 느낄겸 제천비행장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제대로 뜨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09/09/21 16:45 PERM. MOD/DEL REPLY

    오~~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그런데...마티즈가..왠지 트랜스포머로 마티즈태권브이로 변할것 같다능^^(멎쥔데요^^)
    장금이는 많던가요...?? ?(많을듯..ㅋㅋㅋ)

    행복한 한주 되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1 21:36 PERM MOD/DEL

    마티즈는 타면 탈수록 매력적인 차량같습니다.^^ 예전의 마티즈를 생각하면 큰일납니다.ㅎㅎ

  2. Favicon of http://daddys.egloos.com BlogIcon 결이아빠 2009/09/23 09:49 PERM. MOD/DEL REPLY

    아들과 함께 지역축제들을 쭉 다니는게 올해의 목표였는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신종플루 무섭다는 생각으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들 다니는 님이 많이 부럽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3 23:48 PERM MOD/DE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본 제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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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만난 장나라 이뻣다! (제천한방건강축제)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맨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장나라가 등장하는 곳 부터 거꾸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포스팅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길어서 2개로 좀 나눠야 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지금 포스팅은 장나라가 나오는 순서부터 진행이 됩니다.


따끈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서울에서 제천으로 쓩 날라가던중에 문막 휴게소에서 우동과 호두과자를 먹었습니다. 호두 과자 완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제천 한방 건강 축제 현장에 도착 했습니다. (다음에 이어질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스케치를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포스팅은 바로 오픈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울고넘는 박달재 공연이 끝나고 출연자들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공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그냥 말 그대로 맛만 보여주는 아주 빠르게 진행된 프리뷰 공연이었습니다. 배우 최주봉외에 얼굴이 알려져 있는 중견 탤런트분들의 얼굴이 보였습니다만 저는 이미 피곤한 상태라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본행사의 개막식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주 유명하신 분들이 대거 참여해서 제천한방건강축제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앞줄에서 왠지 쭉 빠진 늘씬한 다리가 보이네요. 과연 누굴까 하고 소머즈의 눈으로 쳐다보았더니 장나라였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가까이 땡겨 보고 싶었지만 렌즈의 한계가 있어서 이 정도 밖에 못 땡기네요. 이럴때는 정말 망원렌즈를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제 국회의원과 여러 정치인들이 무대에 올라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수성 전국무총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싶은 사람은 .. 바로


장나라양입니다. ㅎㅎ 티비로만 보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얼굴도 정말 작고 귀엽고 무엇보다도 늘씬한게 성숙미가 물씬 풍겨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무대 바로 앞까지 뛰어갔답니다. 

 
역시 나라양은 웃고있을 때가 제일 예뻐보입니다. 요즘들어 국내 활동은 뜸하고 중국에서만 활동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먼나라에서 고생은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풀샷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좀 많이 말라 보이기는 하네요. 하지만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 엑스포 홍보 대사로 위촉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한약 많이 먹어서 조금은 통통한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어서 또 다른 홍보대사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위촉패를 받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여전히 활력이 넘쳐보이셨습니다.


이상용씨의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 귀빈들과 시민 그리고 유난히 빛나 보이는 장나라양 ㅎㅎ


이어지는 행사는 거대한 항아리에 진로소주 붓기입니다. ( 이부분에 관한 것은 이어서 올라온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차게 꽐꽐붓고 있습니다.


제전 최고에요~ 라고 외치는 마스코트로 항아리를 봉인했습니다. 이 항아리는 1년후 2010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때  개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행사인 기네스에 오른 한방 케이크떡 썰기입니다. 떡 안에 한방 재료가 들어갔기 때문에 먹어보면 한방냄새가 납니다.


떡을 썰기 위해 모인 귀빈들


뭐가 재미있는지 웃고 있습니다. 뭐 딱히 웃을 부분은 없었는데..ㅋ 


반대쪽에는 중견 탤런트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도 역시 웃고 계시네요. 그리고 뒤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예전에 개콘에 출연했던 '열라 뽕따이' 라고 외치던 그분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자리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진행요원이 장나라가 안 보인다고 순서를 바꿔달라고 해서 유명 정치인들은 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ㅎㅎ 진작 이랬어야 했는데 말이죠. 역시 정치인들의 인기는 이런건가요?ㅎㅎ


떡을 썰고 본인도 대견한듯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이제 기념사진 시간.. 그런데 나라양 어디 보고 있나요?


아무리 봐도 늘씬하게 잘 큰거 같습니다. 말괄량이 같은 모습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좀 색다르게 보이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명예홍보대사인 이상용씨와 장나라양이 V를 그리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1년후에 있을 2010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먼 제천에서 이렇게 장나라양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뻤답니다. ^^

곧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 장나라양의 공연이 있을예정이었고 무대뒤에서 인터뷰도 할 예정이었지만 그렇게 진행을 했다가는 서울에 새벽 1시쯤에 돌아갈 것 같아서 그냥 이 정도만 하고 서울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장나라양도 중국에서 와서 몸이 피곤해서 인터뷰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결국 서로에게 윈윈이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반나절동안 경험했던 제전한방건강축제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뭐 장나라양외에는 본게 없다구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바로 이어지는(점심 드시고 오시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포스팅에서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제천한방건강축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나면 충북 제천을 한번 방문해서 여러 한방음식과 술과 약초를 구경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9/18 07:00 PERM. MOD/DEL REPLY

    여전히 한미모 하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18 10:03 PERM MOD/DEL

    가까이서 보니까 상당히 이쁘더군요.^^ 그리고 여전히 귀여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2. 루시애 2009/09/18 10:58 PERM. MOD/DEL REPLY

    한방엑스포 다녀오셨네요...
    지난달에 제천 갔을때 곧 한다며 관계자분들께서 어찌나 홍보해달라고 하시던지..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18 19:21 PERM MOD/DEL

    하이 루시애^^ 제천에서도 상당히 중요하게 2010 국제 한방엑스포를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많은 홍보가 필요할듯 ㅎㅎ

  3.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09/18 11:34 PERM. MOD/DEL REPLY

    진주 유등축제는 취소되었는데...

    한방축제는 열리나 보네요.

    장나라....이뿝니다.ㅎ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18 19:22 PERM MOD/DEL

    진주 유등축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전에 논개제는 참석한 적이 있는데 말이죠.^^

  4. Favicon of http://timelesstime.net BlogIcon 오백이 2009/09/18 12:05 PERM. MOD/DEL REPLY

    군대에서 아기같은 모습의 뮤직비디오 봤던게 엊그제같은데

    많이 자랐군요, 장나라양^ㅡ^ㅎㅎ 이제 아가씨 같이 보이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18 19:31 PERM MOD/DEL

    나라양 이제 완전히 아가씨가 다 되었습니다.^^

  5.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9/18 13:56 PERM. MOD/DEL REPLY

    장나라 양 많이 컷습니다.
    ㅎ ㅎ 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18 19:30 PERM MOD/DEL

    정말 많이 컸습니다.^^

  6. Favicon of http://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09/09/18 23:08 PERM. MOD/DEL REPLY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논스톱 때 정말 짱이었어요. ㅋㅋㅋ

  7. ㄹㄹㄹㄹㄹㄹㄹ 2009/09/19 10:23 PERM. MOD/DEL REPLY

    중국에서 어울리는 얼굴 같아 , 중국은 눈 큰 애들 좋아하는 것 같던데//

    얼굴 많이 바꼈다.... 성형 안하면 방송에 나올 수가 없나보다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09/09/21 16:49 PERM. MOD/DEL REPLY

    이제 이쁘고 귀여운 배우가 아니고, 알흠다운(^^) 배우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1 21:35 PERM MOD/DEL

    이제 숙녀가 다 되었습니다.^^

  9. 제천 2009/09/22 13:24 PERM. MOD/DEL REPLY

    저희집이 행사장이랑 5분도 안걸리는 곳이라 첫날 가서 저도 장나라씨를 보고왔는데 실물로 보니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최주봉씨와 이야기도 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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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잠시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내일 이른 아침 필리핀행 비행기를 타고 잠시 여행다운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그 동안 여행에 너무 목말라서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어떻게 생각지도 못하게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녀오고 나면 좀 에너지도 생기고 정신도 좀 새로와질거 같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온 것 같고 또 그런게 제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의 바쁨은 여유로운 바쁨이 아닌 그저 그냥 바쁨이었습니다. 인풋은 없이 아웃풋만 있는 거라고 해야 할까요? 결국 언젠가는 고갈이 되고 말겠죠

왠지 뭔가 지쳐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만 했지 행동은 게으름 때문인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잠시의 브레이크 타임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적절한 시간에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쉬고, 마음껏 자고, 마음껏 생각하고, 마음껏 먹고, 마음껏 즐기고.. 이런 것들을 특별한 스케줄 없이 생각나는 대로 그냥 하고 오렵니다. 돌아오면 얼만큼 변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보다는 좀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



이런글을 작성하고 떠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게 참 다행입니다. 정말 이번 일주일은 너무 바빴던 것 같네요. 다녀와서는 더욱 바쁘고 부지런하게 살겠지만 앞에서 말한 여유로운 바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치열하고, 더욱 바쁘고, 더욱 여유롭고, 더욱 행복하고.. 많이 웃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냥 가방 둘러매고 책 한권 넣고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에 그냥 사진 한장 찍고 그냥 그런 홀가분한 여행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트북도 안가져가고 (사실 없지만 ㅡㅡb) 현지에 가서도 인터넷이나 이런거 왠만하면 안볼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해외 나가면 컴퓨터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럼 돌아와서 더욱 멋진 이야기 , 정말 카이의 바람같은 자유로운 이야기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작성하니 뭐 1년정도 있다가 오는 거창한 느낌인데 사실은 그냥 다음주 목요일날 오는 거랍니다. ㅎㅎ 저 없어도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를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바람처럼 자유롭게 푹 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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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시애 2009/08/21 00:12 PERM. MOD/DEL REPLY

    어딜 또 그리 가시는지요...
    뭐 가기로 하셨으면 푹 쉬다 제대로 된 여유를 즐기다 오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21 00:16 PERM MOD/DEL

    루시에 나 호주 이후 처음인데? ㅡㅡb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ni2park BlogIcon 『太陽』 2009/08/21 00:16 PERM. MOD/DEL REPLY

    와~~~ 필리핀 *0*
    푹~~ 쉬시고 가벼운 맘으로 상쾌하게 돌아오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21 00:18 PERM MOD/DEL

    태양 고맙다.. 정말 푹...쉬고 오마 ㅎㅎ 다녀와서 보자^^

  3. 에린 2009/08/21 01:17 PERM. MOD/DEL REPLY

    급 어딜가시냐며. 그래도 오빠전용미션 끝나기전에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ㅎㅎ
    몸건강히 다녀와 오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9:10 PERM MOD/DEL

    에린 이번에 캐나다 간다며? 축하 ㅎㅎ 근데 내 전용미션은 또 뭐냐며 ㅠ.ㅠ

  4. 보네르 2009/08/21 01:19 PERM. MOD/DEL REPLY

    어디가시나요........ ㅎㅎㅎ
    오빠 많이 바빠요? 얼굴한번 보여주세요 ^^

    여행 잘 다녀오구용~!!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9:11 PERM MOD/DEL

    보네르 이번에 산토리니 간다며? 축하 ㅎㅎ 9월달에는 얼굴 한번 보자구 ㅎㅎ

  5.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08/21 11:13 PERM. MOD/DEL REPLY

    카이님 대박 부럽습니다....저는 올해 입사한지 1년이 않되서 휴가 자체가 없거덩여....앙....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9:13 PERM MOD/DEL

    아 저도 간만에 가는 여행이였습니다.^^ 샤이보이님도 내년에는 꼭 멋진 해외여행 갈 수 있을거에요.^^

  6.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8/24 11:24 PERM. MOD/DEL REPLY

    편하게 쉬다 오셨나요 ^^!

  7. Favicon of http://ssing.net BlogIcon 임태훈 2009/08/25 01:52 PERM. MOD/DEL REPLY

    잘다녀오셔요.^^; 하핫. 인사가 늦었..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9:02 PERM MOD/DEL

    태훈이 잘 지내나..보고 싶네.ㅎㅎ

  8.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8/28 00:41 PERM. MOD/DEL REPLY

    왜 안오시죠??.. ㅠ.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8:57 PERM MOD/DEL

    왔음 ㅠ.ㅠ

  9. Favicon of http://melodydesign.tistory.com BlogIcon 레드씨 2009/08/28 17:19 PERM. MOD/DEL REPLY

    형 잘 다녀오셨어요??? 지금 한국 맞죠? 흐흐~~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31 08:58 PERM MOD/DEL

    한국왔다가 바로 부산 다녀오고.. ㅋㅋ 한국 맞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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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중에 꼭 챙겨야 할 책 "이재진 여행 일본어 회화"



그동안 유럽도 가보고 북미도 가보고 동남아시아도 가 보았지만 신기하게 아직까지도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무척 배우고 싶고 일본 만화나 패션 전자제품등 어렸을때부터 늘 일본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척 가까운 나라임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해보니 일본이랑 한국이랑 돌아다녀봐야 뭐 별 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은 좀 국내에 없는 다른것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이번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 일본어도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책이 하나 있어서 오늘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언제 떠나도 자신있는 여행 일본어 회화' 책입니다. 저자는 이재진이고 여행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는 전형적인 일본여인의 모습과 고양이의 모습이 앙증맞네요.^^


여행 + 영어 + 문법 + 발음 4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입니다. 물론 아무리 많은 토끼를 잡는 책이라도 읽는 사람이 열심히 읽고 소화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앙증맞은 고양기가 여행과 일본어 다 잡을거야 라고 말하는게 귀여워보입니다. 고양이도 일본 캐릭터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옆에 나와 있는 눈물 한방울 없이 배우는 생생한 일본어 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공부하는 책은 지루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 책은 중간 중간에 이렇게 그림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공부하면서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이렇게 만화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집중도 잘 되더군요.



또한 일본어 외에 영어로도 표현이 같이 나와서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영어까지 동시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의 공부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일본어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영어에 더 눈이 가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또 재미있었던 부분은 책 중간 중간에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어서 공부를 하면서 일본에 대한 이야기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일본어에 관한 책이다 보니 여러 여행에 관한 상식과 좋은 팁등 유익한 내용들이 다양한 사진들과 함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잠시 잠시 등장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머리도 식히고 일본여행의 재미있는 상상도 하고...^^



사진만 보고 있어도 빨리 이 책을 공부하고 나서, 아니면 그냥 책을 들고 가서 현장에서 책 보면서 회화 하면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더군요. 회화 내용도 좋지만 이런 글과 사진으로 된 여행이야기를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일본어를 위한 필수문법도 포함돼어 있어서 문법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좀더 깊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발음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렇게 부록으로 CD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어학공부는 발음이 무척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CD에 있는 음성파일을 MP3P에 담아서 이동중에 듣게 되면 더욱 빠르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진의 여행 일본어 책은 머리를 싸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내용이기 보다는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일본어 교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어 여행중에는 항상 들고 다니면서 실제 상황에서도 보면서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약간은 큰 크기가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록으로 작은 핸드북으로 요약을 해서 넣어주었다면 집에서도 이동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수준이 완전 초보자인 저 같은 사람보다는 일본어를 좀 읽을 수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책 같습니다. 정말 일본어를 한개도 모르시는 분들은 좀 자제하시고 한개를 아시는 분은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영어도 같이 표기가 되어 있어서 영어 공부도 같이 할 수 있고 중간 중간 만화로 내용이 구성되어서 이해 하기도 쉽고 일본 여행중에 알아두면 다양한 팁과 내용들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나와 있는 부분들이 책을 읽는데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MP3파일도 부록으로 들어가 있어서 발음과 듣기 연습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여러개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려고 노력하는 일본어 교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일본여행전에 많이 공부해서 왠만하면 이런 표현들을 다 외워 버리고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데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서점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재진의 여행 일본어 회화 - 8점
이재진 지음/에듀박스(주)
 

Copyrightⓒ 카이
  1. 2009/08/01 13:16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02 21:01 PERM MOD/DEL

    태양 서둘러라 ㅋㅋㅋ 내 밑으로 너도 있었구나 ㅎㅎㅎ

  2.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8/02 12:11 PERM. MOD/DEL REPLY

    일본도 같이 가고 싶네요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8/02 21:03 PERM MOD/DEL

    돔인호 후랜드끼리 한번 일본 고고씽 할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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