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 중에 모터사이크를 같이 만드는 회사 들이 몇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혼다, 스즈키 그리고 BMW이 있습니다. 이젠 앞으로 이 곳에 아우디를 포함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두카티가 아우디의 새로운 식구로 결국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설마 아우디가 두카티를 진짜 인수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인수를 했네요. 두카티라 하면 제가 만약 오토바이를 타게 된다면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 1순위에 올라있는 오토바이의 페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부터 성능 까지 이탈리아의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수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기도 한 두카티가 이젠 아우디와 한 솥밥을 먹게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폭스바겐 그룹..
자동차를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 포인트가 있을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의 외관도 중요하게 보지만 실내 인테리어도 무척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외관이야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이고 실내야 제가 늘 운전 하면서 접하는 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자동차를 선택함에 있어서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10대 엔진을 선정하는 Ward's 워드에서 엔진 말고 10대 인테리어 자동차 선정을 했습니다. 평소 자동차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 정말 관심있게 선정된 모델을 보았는데 저 같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 는 것은 10대 자동차 인테리어에 현대차의 2모델이 포함이 되었네요. 늘 국산 자동차의 허접하고 촌스러운 인..
각각의 자동차 브랜드에는 자신들의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드는 상징적인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당히 높은 가격이고 일단 판매를 해서 이익을 보자는 접근이 아닌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우월감과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고성능 자동차 모델이 있느냐 없는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여전히 고성능 모델을 선보이지 못하는 국내 메이커인 현대나 기아는 그렇기 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품질이나 기술에 대한 이미지는 여전히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의 가격 상승이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를 시키려면 판매량 이런 부분을 신경 쓰지 말고 고성능 자동차를 하루속히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연말이 되고 연초가 되면 해외 자동차 사이트나 잡지나 언론사에서 선을 보이는 올해의 차량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왜 우리에게는 그런 명망 있고 믿을 만한 권위의 자동차 관련 상이 없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자동차에 관련된 상들이 있다면 연말이나 연초에 한해동안 사랑받은 자동차는 뭘까 하는 기대감에 살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요즘 웹서핑을 보다 보면서 눈에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올해의 차량 아우디 A6 선정'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고 클릭해 들어가서 내용을 보니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량에 아우디 A6가 선정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제가 아침마다 시간 있을때마다 아이패드로 늘 보는 신문인데 관련 기사를 제가 놓치고 보질 못했나 봅니다. 저도 인터넷 광고를 보고 그리고 ..
지난달 국제도시 인천 송도에서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에서 뉴 A6 아시아 사전 시승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있는 행사라는 이야기는 이미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사전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우디와 관련된 포스팅은 몇번 한적이 있지만 시승 관련된 포스팅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에 참여 해서 아우디의 모든 차량을 (R8포함)을 잠시 타본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타이밍을 놓쳐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것 같아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승했던 그 날의 이야기를 간단하게라도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머리속에 늘 각인이 되어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는 고가의 상품이다 보니 도둑들에게 늘 인기있는 타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라고 다 똑같은 아닌것이 소형차부터 대형차에 트럭에 별별 차량이 다 나있고 저가 차에서 고급차까지 다양합니다. 그래서 도둑들이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독일차 같은 럭셔리 차량들을 주로 훔칠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이런 고가형의 세단보다는 우리에게는 전혀 익숙치 않은 트럭을 더욱 많이 선호하나 봅니다. 흔히 픽업트럭이라고 불리는 트럭인데 북미에서 그리고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픽업트럭이 도둑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라고 하네여. 개인적으로도 픽업트럭을 좋아하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상하리라만큼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죠. 저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보면 픽업트럭에..
꽉 막힌 도로를 달리거나 과속방지턱이나 과속탐지 카메라나 이런 거 신경 쓰면 달리는 자동차에 비해서 요트나 파워보트는 그런 거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요트나 보트 이런 것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탁 트힌 바다위를 바람을 가르면 아무런 제약 없이 달린 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물론 협소한 강위나 번잡한 바다에서 이러면 안되겠죠. ^^;) 웹상에 올라운 새끈한 파워보트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아우디의 슈퍼카 R8과 럭셔리 SUV인 Q7에 영향을 받아서 디자인된 아우디 트라이마란(trimaran) 파워보트입니다. 요트 가격이란게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자동차와는 또 다른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지만 남자라면 한번쯤 자기가 원하는 요트를 타고 광활한 바다를 바람을 가..
얼마전에 미래형 SF차량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우디의 이트론(E-tron)에 대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해외모터쇼에서 선보인 그저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던 이트론을 이제서야 직접 눈으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별 기대가 없었던 2011서울모터쇼를 참관하게 된 부분중에 하나도 바로 아우디 이트론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2007년에 무려 100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서울모터쇼이기에 (사실 볼거리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걸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무엇을 관람하는 것에 대해서 갈증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덜 붐비는 프레스데이때 재빨리 다녀왔습니다. (여러 수입자동차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초대권을 보내주셔서 무료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일 빨리 초대권을 ..
늘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보면서 국내와는 다른 그들의 문화를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볼 뿐 늘 아쉬운 마음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한국에도 해외에서 알아주는 모터쇼가 한개쯤 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서울모터쇼가 있지만 사실 서울모터쇼는 그냥 국내에서만 노는 우리들만의 리그지 해외에서는 전혀 관심도 없는 모터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것이 아예 없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는 지난번과는 달리 규모도 갖추고 참가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여전히 해외 모터쇼와 비교하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수입차들이 총 출동해서 볼거리 하나만은 풍성할 듯 합니다. 오늘은 독일 주요 3..
독일차는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독특한 컬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독일차들이 가지는 가장 큰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벤츠와 BMW와는 달리 젊은 감각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분당 아우디 AM모터스를 방문하면서 그런 부분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우디는 그 동안 제 블로그에서 그렇게 많이 다루지를 않았는데 아마도 저의 성향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로 BMW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다루었는데 아무래도 아우디가 다른 곳 보다 이런 저런 행사들을 많이 하지 않고 또 접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의 관심권에서 약간 멀어졌나 봅니다. 하지만 독일 자동차 3사는 늘 저의 관심권 안에 있는 매우 중요한 브랜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
독일차 중에서 그나마 제가 덜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아우디에서 이번에 색다른 마케팅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를 덜 좋아하는 것은 무슨 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브랜드적인 컬러가 BMW나 벤츠보다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런 브랜드 컬러에 대한 약함을 보강하기 위해서 이런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게 아닌지 지금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는군요. ^^ 아우디야 이미 독일을 대표하는 차종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뭔가 임펙트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아주 약간 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언맨의 PPL을 통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사실 저도 토니 스타크가 몰고 다니는 R8을 보면서 아우디의 이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
가끔식 명차들의 굴욕 사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굴욕 포스팅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먼지에 둘러싸여서 방치해 논 명품 차량들을 보면서 웃기기 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번 사진을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ㅋ 이번에 굴욕을 당한 차량은 슈퍼히어로인 아이언맨이 영화에서 타고 다니면서 인기를 끌었던 아우디의 슈퍼카인 R8입니다. 저도 직접 이 차량을 시승을 해보았지만 슈퍼카라고 생각해서 접근하기 어려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인데 그런 편견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세간을 모는 거랑 그리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그래도 스타일이나 위압감은 강한 차량인데 이런 굴욕을 당했다는 것이 우습네요. 만약 아우디 R8에 영혼이 ..
음악을 좋아 하시고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은 오디오나 스피커에 상당한 돈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주위에 음악과 소리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셔서 스피커 하나에 1억을 주고 구입한 분을 본적이 있는데 (국내 대기업 사장급이라 그런지 돈에 여유가 있으니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지..) 그분 집을 방문해보면 거실에 전부다 스피커에 오디오등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얻기 위해서 해외를 직접 방문 물건을 공수해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근 시간에는 오디오 진공관에 미리 전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전화를 해서 미리 작동을 시켜놓으라고 한다고 사모님 되시는 분이 힘들다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집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소리의 향상을 위해서 역시나 엄청난 돈을 ..
속속들이 발표되는 연말결산의 뉴스들을 보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도 들고 과연 어떤 상품들이 한해동안 사랑을 받고 인정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참 좋은데 오늘은 그린의 열풍이 특히 강하게 몰아쳤던 자동차 분야에서 발표한 올해의 그린카 우승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 에서 매년 Green Car of the Year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올해 미국 LA 오토쇼에서 발표한 2010 그린카 수장자는 아우디 A3 TDI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우리가 흔히 들어본 적이 있는 토요타 프리우스로 유명한 하이브리드 방식도 아니고 미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물론 전기차도 아닌 유럽이 밀고있는 클린디젤이 선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클린디젤은 하이브리..
어느날 집 우편함에 등기로 도착한 한개의 빨강색 우편물, 뭔가 하고 보낸곳을 살펴보니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브랜드중에 하나인 동그라미 4개의 심볼을 가진 Audi에서 보내온 우편물이더군요. 아우디같은 럭셔리 자동차 회사에서 저같은 서민에게 뭔 일이 있나 해서 냅다 그 자리에서 광속의 속도로 개봉...을 해보니 신비한 느낌이 나는 편지 한통을 발견했습니다.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모습이 예싸롭지 않은 아우디 R8로 부터 온 초대장.. 큐빅까지 박혀 있는게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렬한 레드의 R8로고와 큐빅이 박혀 있는 예사롭지 않은 R8의 눈동자..모든 것이 미스테리 소설속에 등장하는 초대장같은 느낌이 드는게 살짝 긴장모드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로고에서 밑에 동그라미 두개와 왼쪽 동그라미 한개..
자동차도 좋아하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제품을 독일 아우디에서 선보였습니다. 바로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디자인한 Bosendorfer 그랜드 피아노입니다. 이 제품은 아우디 100주년 기념행사때 선보일 예정인데 아우디 디자인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피아노에서 자동차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뜬금없이 자동차회사에서 왠 피아노를 디자인하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자동차와 피아노도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네요.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파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에서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은..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산자동차 회사에서 다양한 신차와 컨셉카를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했던 지엠대우의 마티즈도 저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신차중에 하나였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를 했던 모델은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였습니다. 물론 서울모터쇼 출시 거의 몇주전에 실차를 일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미리 보았고 시승은 못했보았지만 잠깐 운전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었고 좁은 공간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대로 보는건 서울모터쇼에서 보기로 하고 잠시 아쉬움을 묻어 놓았습니다. 2009 서울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 쏘렌토R 그리고 4월2일 프레스데이때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지켜보는 ..
늘 궁굼한것중에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는 정말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의 미래 컨셉들을 보아 왔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바퀴는 늘 존재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아우디에서 미래의 차량 컨셉인 샤크를 보니 어쩌면 미래는 바퀴가 없는 자동차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자동차는 바퀴가 없을까? 터키의 디자이너인 Kazim Doku가 디자인한 바퀴가 없는 후버크래프트는 최근에 아우디가 주최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한 컨셉 자동차입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의 슈퍼카인 R8,TT 그리고 S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우디에서 이 컨셉을 우승작으로 삼은걸 보니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아우디에서 정말 바뀌가 없는 수직 이착륙 자동차가 나올지도..
오늘 기아차의 소렌토 후속인 XM(프로젝트명)의 새로운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뭐 랜더링이기 때문에 자세한 실제 사진을 선보이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서도 대충 어느정도의 모습으로 나올까 하는 추측은 할 수 있었습니다. 랜더링으로 살펴본 소렌토후속의 모습은 기존의 소렌토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근육질의 마초같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면에서 느껴지는 모습에서 기아차의 로체와 포르테에서 발견할 수 있는 패밀리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모습에서는 모하비의 느낌도 나오네요. 아무래도 같은 DNA를 가졌기 때문이겠죠. 모하비도 잘 나온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에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이너가 부임하고 나서 확..
아우디가 기존의 R8에서 훨씬 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실제의 모습은 다음달 1월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사진으로는 미리 공개를 했네요. 사촌 차라고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의 동일한 심장을 사용해서 525마력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습을 공개한 R8 LMS이 레이싱용 이라고 한다면 R8 v10 5.2 FSI 쿼트로는 R8 LMS를 도심의 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만든 도로용 버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성능 하나는 멋질 것 같네요. 아무래도 V10 엔진을 얹은 만큼 파워는 525마력으로 토크는 390.91 1b-ft를 보여주며 속도는 제로백이 3.9초고 최고속도는 316km/h 입니다. 더 강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