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뉴SM7시승기] 그랜저HG의 강력한 경쟁자? 르노삼성 뉴SM7 남해시승기


이제 7월과 8월을 넘어 제가 좋아하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늘 시간은 낙화의 유수같이 빠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 가운데서 제가 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늘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의 흐름.. 이런 이야기는 휴가의 계절인 8월에는 잘 어울리지 않네요. 이번 시간에 찾아갈 이야기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준대형 시장의 하반기 다크호스라고 할 수 있는 르노삼성의 뉴SM7입니다.

이미 앞시간에서 뉴SM7의 디자인 부분에 관련된 시승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젠 차량의 성능을 살펴보는 시승기를 전해드려야겠네요.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은데 휴가도 다녀오고 컴퓨터를 맥으로 바꾸고 이전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불러들이고 이상하게 7~8월에는 포스팅의 정체기라고 해야 할까요? 뭔가 글이 잘 안써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위도 먹고 휴가철이다 보니 같이 마음이 떠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

그럼 이제 생전 처음 경험하는 맥 라이온 에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고 리듬도 찾아오고 있기에.. ^^ 이젠 슬슬 다양한 포스팅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뉴SM7의 디자인은 앞서 소개해 드렸지만 컨셉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르노삼성의 그동안의 디자인 철학을 잘 이어가고 있는 적당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준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딱 르노삼성이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의 전부를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인상은 솔직히 말하면..이건 왠 아우디 비스무리? 이거 였습니다.)

외형이 그랬다면 실내는 어떨까요? 외형도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지만 주행중의 대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실내공간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안락함을 찾고 더 많은 편의시설에 익숙해져 가기 때문에 국내에서 뉴SM7정도의 준대형급이라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가 국내 소비자의 이런 시선을 많이 높여 놓았기 때문에 더구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게 다가온 뉴SM7의 실내모습은.. 역시 르노삼성, 패밀리카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시승해본 뉴QM5나 이전의 SM5나 실내의 모습은 큰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르노라는 유럽의 브랜드가 주인으로 있다보니 파격적인 변화는 시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 유럽의 느낌이라는 생각, 하지만 독일의 그것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아직 프랑스차가 독일차를 넘기에는 갈길이 아주 멀지요.

기존의 르노삼성 차량을 경험 했다면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풀체인지된 모델이지만 실내는 별 변화가 없기 때문이죠. 익슥한 스티어링휠과 조금 더 커진 데시보스와 센터페시아등 익숙한 모습에 새로운 차를 시승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설레임보다는 익숙해버린 느낌.. 

하 지만 뒷공간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실 뒷공간을 살펴 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성능 부분과 운전석 부분 그리고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빡빡한 시간이라서 꼼꼼이 뭘 만져보고 느껴보기에는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시승한날 저녁에 다른 자동차 블로거들과 르노삼성 관계자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발견한 부분도 많이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놓친것 같은데 그 중에서 뒷공간의 활용성이나 느낌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짧은 그저 맛만 보는 시승에서 놓치는 부분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긴 시승 기간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죠. ^^ )


앞공간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뒷공간은 경쟁차량보다 공간에 있어서 더 길고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것은 외형은 차가 작아 보이는데 실내에 들어가면 큰다는 것입니다. (외형만을 놓고 보면 기존 뉴SM5의 스페셜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보는 사람을 압도할만한 크기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보는 것 만으로도 차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는 정반대의 느낌이었습니다.)

보기엔 작아도 타보면 크게 보이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 주었던 뒷공간은 암레스트에서 이것 저것 조작하기에 다양한 버튼들이 위치해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공기 좌석같은 자동으로 등받이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이바흐같은 럭셔리 자동차에 주로 장착되는 기능인데 이런 시스템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직접 이 기능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보니 시승한 날 저녁시간에 이 기능이 있는 걸 또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뒷공간의 무릎공간은 이전 모델보다 70mm가 더 넓어져서 그런지 경쟁 준대형 모델과 비교해 볼때 더 넓어졌습니다. 

가족이 있는 가장의 입장에서 뒷공간에서 가족이 안락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는 것 처럼 마음편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뉴SM7은 나보다는 가족이 더 편안해야 할 세단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본 신문기사에서 새자동차에서 유해물질 검사한 자료를 발표했는데 현대와 GM코리아 차량들이 리스트에 들어가 있었는데 르노삼성 차량은 빠져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르노삼성이 이런 친환경 부분에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르노삼성의 차량에서는  ‘퍼퓸 디퓨저’ 시스템(향수가 자동으로 배출)과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공기청정기 시 스템이 잘 갗주어져 있고 이런 감성적인 웰빙 부분이 다른 차량과 나름대로 차별화를 이루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르노삼성은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파워의 도움도 얻고 유럽차량인 르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 부분에서 다른 차량보다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도 판매전략에는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아직도 제게는 좋아 보이지 않은 3스포크 스티어링휠과 안쪽에 숨겨져있는 버튼조작부는 뉴SM7에도 역시나 그대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나름 패밀리룩을 보여주는 것 같기는 해서 좋다고도 할 수 있지만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아쉬운 부분이기 합니다. (스티어링휠에 있는 버튼들도 역시 프랑스 회사라 그런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모르겠더군요.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기능을 바로 알아차리게 해야 하는데 시승 하는 내내 이건 무슨 기능일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


기어박스 주변에는 고급차답계 온갖 버튼들이 있습니다. 일단 버튼이 많은 것을 좋아했던 저라면 이런 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취향도 바뀌는 거라 그런지 요즘 들어 이런 복잡한 버튼의 배열은 그다지 끌리지가 않습니다. 버튼이 많이 있다 해도 꼭 필요한 것에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르노삼성의 기어박스 주변의 버튼중에 전에 뉴QM5때도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크루즈 버튼이 이곳에 있는 것도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BMW의 iDrive가 연상되는 네비게이션 조작 패널은 이렇게 잠깐식 시승을 하는 것으로는 아직 그 활용성을 제대로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르노삼성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접했던 버튼들인데 늘 단발성의 짧은 시승이다 보니 여전히 그 기능의 활용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해 있는 스타트시동 버튼은 요즘 이게 추세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안전적인 문제라던가 사용상의 불편함이나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적용으로 기어박스 주변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주행 성능을 이야기할 시간입니다. 차량의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VQ25, VQ35 두 가지고, 엔진은 2,495cc V6 DOHC 최고출력 190/6.000rpm, 최대토크 24.8kgm/4,400rpm, 제가 시승했던 VQ35는 3,498cc V6 DOHC 258/6.000rpm, 33,7kgm/4,400rpm 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승을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브리핑 시간도 그렇고 차량의 자세한 스펙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력이나 토크 그리고 연비 부분을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고 그저 넘어가는 모습에서 약간은 자신감이 결여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개된 스펙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현재 SM7이 경쟁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대형 시장의 절대 지배자인 현대 그랜저HG와 비교할때 마력부분이나 스펙적인 부분에서 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승하기 전에 이런 수치적인 부분을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떤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수치를 머리에 넣지 말고 그저 지금 느끼는 그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라는 뜻이 아니었을까요? 


어떤 수치도 스펙도 마음에 두지 않은채 흡사 영화를 보면서 누가 나오는지 감독이 누군지 러닝타임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고 영화를 보는 그런 설레임을 가지고 차량에 올랐습니다. 처음 접한 차량의 느낌은 이미 앞선 디자인 시승기에서 작성했으니 넘어가고(참고하세요.^^) 

이전에 있었던 뉴QM5도 그렇고 이번의  SM7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가속이 즉각 반응이 오지 않습니다. 이런 반응속도에 따르는 사람들의 반응은 다 제각각 입니다. 바로 반응을 오는 것을 조아하는 사람과 천천히 부드럽게 반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등.. 이런 포인트는 어떤 차량을 타느냐에 따라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퍼포먼스, 성능을 원한다면 욕을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르노삼성의 SM7 등급이나 르노삼성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이런 천천히 가속하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30~40대 가족이 탈 차량이기 때문에 순간 가속 보다는 부드러움을 택했다는 생각이고 이런 것이 르노삼성이 가지고 있는 자신들만의 나름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출력은 불만족 스럽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후에 이어지는 가속력과 출력은 적당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3.5리터 엔진을 가지는 차량에 가지는 기대치는 미치지 못했지만 일반 도로에서 달릴때 답답하거나 화가 나는 부분은 아마도 크게 느끼지 못하리라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늘 다른것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엔진을 가지고 좀더 높은 출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요? 게다가 요즘에 현대차의 직분사와 터보엔진이 워낙 잘 나오다 보니 비교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르노삼성의 자신들만의 스타일 전략이 통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식의 개선을 보여준다면 국내에서 존립 자체도 위협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운전의 재미를 주기 위해서 스티어링휠에 패들시프트를 장착했지만.. 시승하는 내내 농담의 소재로 사용될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그 위치가 너무 엉뚱한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의 위치와 디자인의 패들쉬프트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좀더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서 도움이 되어야 할 패들쉬프트가 오히려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 부분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이날의 느낌은 영~ 차라리 장착하지 않고 가격을 더 내리는게 어땠을지..)


적용된 스포츠모드르 사용할때는 그 나름의 독특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실제 운전에서는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모드의 적용은 운전자에게 좀더 다채로운 주행의 선택권을 준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멋진 남해에 마련된 시승 코스에서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SM7의 이모저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달리기 성능만을 놓고 본다면 출력이나 파워에 있어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르노삼성 스러운 파워와 출력을 보여 주었고 와인딩 코스에서 좌우 밸런스가 잘 유지되며 쏠림 현상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슬림한 스마트키는 르노삼성에 경쟁차량에 비해서 가지는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HG가 중대형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면서 괴력의 판매량을 보이는 시점에서 뉴SM7이 등장을 했습니다. 맞수가 없는 그랜저를 그래도 기존의 메니아층이 있고 르노삼성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sm7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의 르노삼성의 이미지를 좋게 가지고 있다보니 저 역시 거는 기대가 무척 컸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그에 비례한다고 남해에서의 SM7의 만남은 약간의 아쉬움을 남겨준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나온 차중에서 그랜저HG를 최고의 차량으로 생각하는데 저의 관점에서 그랜저를 넘어 서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일단 크기와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 실정을 놓고 보면 사실 차량이 좀 작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SM5와 SM7의 모습에서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만큼 뭔가를 압도하는 새로움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르노삼성의 SM7은 그랜저와는 다른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족적인 유럽의 느낌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웰빙의 느낌과 편안함, 그리고 쉽게 질리지 않는 무난함이 그동안 르노삼성이 선보였던 차량들이 사랑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관점에서도 역시 사람들마다 다른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긴시간의 시승을 하면서 SM7이 가지는 여러가지 매력을 이야기 하고 싶지만 여건이라는 것이 원한다고 허락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단편적인 이야기만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도 그랬듯이 르노삼성 차량은 조금만 알 정도의 시간을 허락해 주기에.. 늘 조금 알것 같은면 끝나는 그런 느낌?^^

시승을 한 후에 포스팅 오픈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미 작성은 어느정도 해논 상태에서 마무리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

요즘 들어서 가끔 도로에서 만나는  뉴SM7을 보면서 과연 나에게 그랜저HG중에 선택을 하라면 뭘 할까 하는 자기만의 질문을 하는데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은.. "뭐 당연히 그랜저HG 아닌가?"  아무래도 그랜저HG와 2주정도 함께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그래저의 매력을 이것 저것 제대로 느껴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제겐 아직 뉴SM7의 특별한 매력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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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린블루 2011/09/26 23:09 PERM. MOD/DEL REPLY

    카이님께서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이번 신형SM7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망이 많은 것 같네요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도 디자인에서 컨셉트카의 독특한 헤드렘프가 잘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좀 큰 것 같고 작은크기이다보니까 그랜저HG와는 달리 중후함에서 손해를 보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또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서도 파워트래인에서 경쟁사에 밀리는 데다가 서스펜션 또한 지나치게 부드움을 강조하다가 보니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실망일것 같군요. 전 뉴아트 이전의 SM7이 시기로 봤을때 잘나왔던 것 같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9/27 10:16 PERM MOD/DEL

    기대했던 모델이라 어느정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나 그랜저를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하기에 더 그랬나봅니다. 출시된지 시간이 좀 지난것 같은데 도로에서 굴러다니는 뉴SM7을 보는 건 수입차 보는 것 보다 더 어렵더군요.

    지금 판매현황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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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7]볼매(볼수록 매력)일까 볼꽝(볼수록 꽝)일까? 신형SM7 디자인시승기



처음 뉴SM7의 컨셉 모델을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이 정도로만 나와 준다면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겠구나' 였습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면 현대 기아차가 시장을 독식하고 있고 이런 상황은 지금이나 미래나 별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는 이미 예전의 그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을 이미 초토화 시키고 그것도 부족해 북미와 유럽 전 세계를 징키스칸의 기마병 처럼 파죽지세로 달려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내에 있는 경쟁 자동차 회사들은 기어가고 있는데 그에 반해 현대/기아차는 로켓을 달고 날라 다니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어떤 회사의 어떤 모델들이 그들의 발걸음을 조금 이라도 움찔 거리게 만들어 줄까 하는 마음은 늘 있지만 생각보다 그런 모델은 잘 나오지 않더군요.


이름 까지 쉐보레로 바꾸고 광고와 신차 러시를 펼치고 있는 한국GM은 이름 바꾸기 전이나 후나 다름없이 여전히 죽을 쑤고 있고, 쌍용차는 데모에 인수에 지금 생존하는 것 만으로도 벅찬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기댈 곳은  역시 나름대로 국내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르노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도 일본 지진 여파로 부품의 수급이 어려워서 고생을 하는 등 순탄치 않는 모습을 보여 왔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준대형 그랜저HG를 견제하기 위해서 회심의 카드인 신형SM7을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SM시리즈는 국내에서 처음 탄생될때 부터 탄탄한 인기를 얻고 있고 아직도 보수적이고 젠틀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신형SM7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 모델에서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선을 보인다는 이야기에 , 저를 포함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2011/07/14 - 신형 뉴SM7 그랜저HG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시간이 흘러 완성차의 모습으로 뉴SM7이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끝자락에 위치한 남해에서 오랜시간의 기다림 끝에 뉴SM7을 만나 보았는데 지금 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선 디자인에 대해서만 살펴 보도록 하고 다음 시간에 성능과 시승후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진행된 올뉴 SM7 VIP 시승회는 일단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울은 비가 계속 내리는 상황이었지만 남해는 서울과는 정반대로 햇빛이 쨍쨍 내리는, 그야말로 모래알이 반짝 반짝 빛나는 아주 무더운 흡사 동남아가 연상되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드디어 시승을 하러 이동, 실제로는 처음 만나보는 뉴SM7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


언베일링을 하면서 날아온 저 은빛 뭐시기에 제대로 한번 맞아 주시면서 그렇게 뉴SM7은 저에게 찾아 왔습니다. 성능 이런 것도 중요 하지만 제게 있어 차량의 디자인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엄청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일단 처음 본 SM7은 제게 어떤 큰 임펙트를 주지는 못 했습니다. (그랜저 HG 같은 경우는 처음 보고 나서 바로 대박이다고 속으로 외쳤는데 말이죠)

사실 이전에 인터넷에 돌아 다니고 있는 실제 차량 사진을 본 터라 이미 어느정도 맥은 좀 빠진 상태이긴 했습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르노삼성 외국인 임원분의 기념 사진 한장 (이분 프랑스 분이라 그런지 영어 발음이 정말 독특 하시더군요.) 


어딘가 묘한 디자인의 DNA를 가지고 돌아온 신형 SM7, 그럼 지금부터 너무 짧은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완전 주관적인 디자인 시승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시간을 보고 지켜보면서 디자인 시승기를 작성해야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래도 처음 받았던 인상 부분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따로 시승차를 받아서 조금 오랜시간 살펴 보고 난 후의 디자인 시승기를 한번 더 작성해 보고 싶네요. ^^


뉴SM7의 첫 인상은 과연?

첫 인상을 이야기 하자면 서울모터쇼에서 보았을때의 느낌은 짐승남이라고 한다면 남해에서의 느낌은 짐승남이 운동을 그만두고 조금 평범한 신사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락부락하고 공격적인 인상에서 좀 던 선하고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무난함으로 돌아 왔다고나 할까요?

기존의 SM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런 디자인을 더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기대가 있는 저에게, 처음 느낌은 실망감이 더 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뉴SM7이 주는 가장 큰 임펙트는 역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면서 바로 아우디가 연상되게 하는 강렬한 모노 프레임 그릴이 적용 되었습니다. 그나마 무난하고 단정한 뉴SM7에 짐승남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롬으로 포인트를 준 대형 모노 프레임 그릴과 날렵함이 돋보이는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무난한 첫 느낌속에 그나마 강인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최근에 선보이는 차량들은 오버행이 짧은 것이 특징인데 그에 반해 SM7은 긴 프론트 오버행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역시 현대/기아와 르노삼성이 추구하는 타겟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기존 고객들을 최대한 끌고 가려하는 마음이고 현대차나 기아차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형을 통해서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어 내려 한다는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짧은 오버행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게 때문에 젊은 이미지를 심어 준다면 긴 오버행은 역시나 보수적이고 큰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40대의 자기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르노삼성의 세일즈 포인트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HG도 그렇고 YF쏘나타도 그렇고 너무나 큰 변화의 디자인 때문에 기존의 보수적이고 중후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갈곳을 찾아 해매고 있는데 그런 소비층을 흡수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바로 르노삼성이고 뉴SM7은 이런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나마 공격적인 전면의 모습과는 달리 측면은 그 흔한 캐릭터 라인도 보이지 않는 얌전함 그 자체입니다. 현대차나 기아차가 추구하는 이상과는 확연하게 대비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이 뭔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있어야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뉴SM7은 정말 심심함 그 자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보수적이고 중후함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겐 (특히 여성) 오히려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필러도 그렇고 측면은 기존의 SM시리즈와 같은 절제된 디자인 철학은 이어 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밍밍하게 만들 수 없기에 휠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 느낌은 흡사 멋진 슈트를 입은 신사가 신발은 퓨마 레이싱 슈즈를 신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투톤 알로이휠은 다른 곳의 그저 그런 느낌을 단숨에 강인한 이미지로 탈바꿈 하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원래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하는데 뉴Sm7은 제대로 완성이 된 걸까요? 

횔 디자인은 분명히 포인트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차량의 조화에 있어서는 조금 언밸런스한 느낌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면의 커다란 그릴과 램프와는 달리 후미는 작은 리어램프와 브레이크등 때문에 엉덩이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기존 SM시리즈도 늘 풍성한 엉덩이를 보여 주었는데 신형 SM7도 그런 선배들의 체형을 그대로 따라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볼때는 나름 애스턴 마틴이 보이는 등 은은한 세련미를 느끼게도 해줍니다. 

듀얼트윈 머플러는 이런 정숙한 엉덩이에 그나마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신형SM7은 일단 크기면에서 그리 크다는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SM5의 특별 에디션 같은 그런 느낌을 더 크게 받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크기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더군요. 국내 소비자들은 일단 크기가 크고 웅장한 스타일의 준대형을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그랜저HG가 큰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도로에서 신형 SM7을 본다면 남해에서 와는 조금은 다른 크기에 대한 느낌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날은 전부다 같은 SM7과 이동을 주로 했기 때문에 어떤 비교 대상이 많지 않아서 더 작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실내는 작다고 느꼈던 외형에 비해서 상당히 넉넉했기 때문이죠. 겉은 작아 보이지만 실내는 (특히 뒷좌석) 넓었던 조금은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던 뉴SM7


뉴SM7 볼매일까 볼꽝일까?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은 꽝 이었다면 시승을 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저의 마음속에 있는 Sm7은 생각 할수록 뭔가 신비란 매력이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날의 잠깐 시승으로는 디자인 부분도 딱히 정의 내리기 어려운 뭔가가 있는게 사실인데 시승한 이날의 느낌과 실제로 도로를 굴러 다니는 SM7의 모습에 대한 감정은 동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형SM7 같은 디자인의 차량은 처음에 가지는 느낌 보다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디자인 시승기를 작성 하면서 다시 한번 그 디자인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말이죠. 이런 차량은 이런 짧은 시승으로는 그 매력을 정의 내리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고 그 밋밋함에 실망을 했지만 시승이 끝나고 나서 조금씩  떠오르게 하는 매력, 뉴SM7의 디자인 평가는 일단 유보를 해야 겠습니다. 나쁘다 좋다를 말 하기에 아무래도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로 할 것 같네요. 르노삼성이 현대차 처럼 따로 시간을 두고 시승차를 제공한다면 그때 최종 판단을 내리거나 그런 기회가 없다면 도로에서 굴러 다니는 뉴Sm7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말한 볼꽝일까 볼매일까 하는 질문은 현재로서는 볼꽝 보다는 볼매에 가깝지만 일단 정답은 유보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시간에 성능편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빨리 작성하고 싶으나 휴가를 끝내고 나서 2탄이 나올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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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경동 2011/07/22 12:07 PERM. MOD/DEL REPLY

    좋은 디자인이란,,,처음보다는 시간이 가도 질리지 않는게 좋더군요, ..그런점에서 sm7 볼꽝으로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도 여전히 보수적인 걸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디자인 괜찮아 보입니다. 뭐가 모르는 끌림이 남아요. 처음 나올때 구형 ㅡsm5처럼,,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7/25 07:55 PERM MOD/DEL

    볼매 같은 디자인이 르노삼성이 가지는 매력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뉴Sm7이 볼매가 될지 볼꽝이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

  2. 까르띠에 2011/08/01 16:15 PERM. MOD/DEL REPLY

    컨셉카 그대로나왔으면 정말대박이었을텐데..컨셉카보다 좀 마니 딸리는느낌이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8/01 20:11 PERM MOD/DEL

    정말 그대로 나왔다면 대박이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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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뉴SM7 그랜저HG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5번째가 아닌 첫번째라는 인상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등장한 신형 그랜저HG의 돌풍은 그야 말로 국내시장에서 핵풍폭을 몰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2주동안의 그랜저HG 시승을 하면서 이 녀석의 참맛을 제대로 느꼈는데 그동안 시승한 국내 차량중에서 최고의 점수를 준 녀석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랜저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넉이 빠지듯 쳐다 볼 정도로 그랜저의 잘 빠진 디자인에 폭 빠져있습니다. 시승을 할때 주변에서 너무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하며 안 좋은 소리도 듣긴 했는데 그래도 YF쏘나타와는 다른 안정적인 파격이라 어느 정도의 성공은 예상을 했지만 국내 판매량에서 아반테를 이기고 1등까지 치고 올라가며 승승 장구할지는 몰랐습니다.  

기존 쏘나타 고객까지 흡수하면서 국내 준대형 시장의 블랙홀의 존재로 부각하며 현대차의 상승세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경쟁 상대인 한국GM 알페온은 이미 일찌감치 경쟁에서 이탈했고 너무나 오래 된 묵은지 같은 르노삼성의 SM7 역시 아무런 감흥도 없는 상대이다 보니(기아 K7이 그나마 견제를 하고 있죠) 그랜저의 독주는 뭐 포르쉐가 아우토반을 멋 대로 달리는 그런 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동적이고 탄탄한 외형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뉴SM7 컨셉)

이런 약간은 재미없는 상황을 르노삼성에서 완전히 풀체인지된 뉴SM7을 출시 하면서 조금은 재미있는 형국으로 만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대로 현대 그랜저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는 르노삼성의 강한 의지도 느껴지는 부분인데 올 하반기쯤 출시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중순에 그 모습을 선보인 걸 보니 르노삼성도 생각보다 다분히 공격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이번 주말에 신형 SM7  VIP 시승이 아름다운 곳 남해에서 진행이 되는데 이때 처음으로 뉴SM7은 국내에 공개가 됩니다.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뉴SM7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나온다면 국내에서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SM7에 대한 기대감은 개인적으로도 무척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독불장군 처럼 질주하는 그랜저의 모습도 별로 재미없고, 이젠 뉴SM7이 등장함으로서 제대로 된 경쟁시스템이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뭔지 모를 맥이 빠진 밋밋함으로 변해 버린 실제 뉴SM7의 이미지 )

하지만 얼마전에 공개된 실제 차량의 스파이 샷과 이미지 사진을 볼때는 서울모터쇼에서 가졌던 그런 임펙트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컨셉 모델 그대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더 했는데 막상 완성차는 컨셉 모델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다이나믹하고 공격적이면서 그랜저를 단숨에 날려 버릴 것 같은 얼굴을 가진 컨셉이 왠지 오랫동안 운동 안해서 근육은 사라지고 공격 본능은 얌전한 고양이로 변한 그런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사진으로 보는 뉴SM7은 일단 컨셉에서 보던 그 어떤 힘이 느껴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 실내 인테리어도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하지만 이미 기존의 뉴SM시리즈나 QM5에서 보던 느낌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그전 얼마전에 시승한 QM5의 실내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스티어링휠이나 센터페시아 부분이 어떤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그 느낌이 또 어떨지.. )

이번 주말에 사진이 아닌 실제의 모습을 보고 주행을 해 보면 좀 더 확실한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사진으로만 보는 뉴SM7은 그랜저의 독주에 제동을 걸 정도의 힘은 되질 못 할 것 같습니다. 3년 반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데 현재 월 판매량 목표는 연말까지 3000대라고 합니다. 신형 그랜저가 월 1만대 이상을 팔면서 이미 상반기에만 6만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르노삼성도 일본지진 사태의 영향 때문에 닛산에서의 부품 수급이 어려워서 상반기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 신형 SM7의 출시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으로 다시금 힘차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시장이 너무 현대 기아차만 독주를 하고 있다 보니 이럴때 일수록 르노삼성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준대형 시장을 휩쓸고 있는 신형 그랜저 HG)

과연 신형 SM7은 2011년형 그랜저의 폭풍같은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아니면 오히려 그 폭풍을 태풍으로 만들어줄지 일단 이번 VIP 시승회를 다녀오고 나서 개인적인 판단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랜저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일단 신형 SM7을 지켜 보고 난 다음에 결정을 내리려고 하기 때문에 출시하고 나서 한달 정도 지난 다음의 그랜저 판매량을 보면 대략 신형 SM7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외형 디자인이나 실내 사진의 이미지로만 접한 뉴SM7을 볼때 그랜저의 독주를 막기에는 조금은 역부족 같아 보이는데.. 시승을 하고 나면 좀더 이런 생각이 명확해 질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 신형SM7의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하고 나서 다음주에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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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당주인 2011/07/20 08:57 PERM. MOD/DEL REPLY

    sm 구입할려고 기달리다 현대로 구입했습니다.
    실망입니다.

    완존 sm 그래서 팔릴려나 의문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7/25 07:59 PERM MOD/DEL

    역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시승을 한다면 Sm7의 매력을 찾아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 시승 시간이 너무 짧아서 어떤 매력적인 포인트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매력적인 포인트가 여기저기 숨어 있었던 것 같기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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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 평창에서 만나다 뉴QM5 디자인 시승기



태풍 메아리가 서서히 북상하면 한반도에 바람과 비를 거칠게 몰아붙이는 토요일날(27일) 강원도 평창에서  CUV로 유명한 르노삼성 QM5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만나고 왔습니다. 태풍 메아리때문에 시승 행사가 취소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QM5와 함께 빗속을 거침없이 달리면서 대관령과 강원도의 구석 구석을 누빌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오는 QM5였지만 오히려 이런 최악의 날씨에서 시승을 하다보니 또 다른 남성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닛산의 이미지를 더 가지고 있었던 르노삼성 모델들은 이젠 르노의 컬러를 더 많이 가지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차의 느낌 보다는 이젠 프랑스차 유럽의 감성들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미지의 변화가 국내에서 약이 될지 독이 될지의 평가는 유보 하겠지만, 유럽차는 독일차외에는 큰 강세를 보이지 않는 한국 시장에서 프랑스 이미지가 강한 르노삼성의 발걸음은 그리 가벼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QM5

그동안 국내 경쟁사와는 달리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지 못해서 고전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완전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변화된 뉴QM5의 투입은 르노삼성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위기를 이끌어서 곧 등장할 르노삼성의 가장 큰 역작이자 소비자들의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하반기 신차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있는 풀체인지 올 뉴 SM7에 거는 기대도 무척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SM 시리즈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그래서 사실 이번 시승행사의 초청을 받았을때도 개인적으로는 SM7인가 하고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QM5는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한 차량이라서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서 QM5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조금은 달라진 QM5를 만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가는 내내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고 그런 시간을 거쳐 시원한 공기와 이국적인 리조트가 인상적이었던 평창 알펜시아 리즈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현자에 도착하니 이렇게 베일에 싸인 뉴QM5의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머무를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짐을 풀고(전 평창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있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평창에 특급호텔이 있다는 것에 조금은 놀랐다고나 할까요?) 곧바로 달라진 QM5에 대해 알기위해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로 이동을 했습니다. 
 

QM5가 국내에 모습을 선보인 것은 2007년 12월이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가솔린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다음해인 2009년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2010년에 BOSE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변경은 있었지만 외형의 부분변경은 4년만에 이루어졌습니다.

SUV가 아닌 크로스오버 차량인 QM5는 달리기와 승용감각을 동시에 지닌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에서 느껴지는 QM5는남성적인 이미지보다는 여성적인 느낌이 더 강한것이 사실입니다.그래서 실제로 주위에서도 여성분들이 더 많이 끌고 다니시더군요. ^^

세계 4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QM5

QM5는 어찌보면 글로벌 차량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노와 르노삼성이 기획을 하고 닛산이 설계와 개발을 하고 르노삼성에서 제품을 만들어서 40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 보다 수출 되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국내: 3만 232대 수출: 12만 9,969, 출시이후 현재까지 누적대수)

SUV시장은 국내승용차 판매의 17% 이상을 점유하면 연간 20만대 규모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시장에서 르노삼성 QM5 나름의 소형 럭셔리 SUV 컬러를 유지하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모델은 2.0 Dci 디젤엔진과 2.5 CVT 가솔린 엔진으로 나눌 수 있고 오늘 시승할 차량은 2.0Dci 디젤엔진 모델입니다. 최고출력은 173/3,750 rpm , 최대토크는 36.7/2,000, 연비는 15.1Km/l 입니다. 확실히 디젤차량은 마력이나 토크 그리고 연비에서 가솔린 모델 보다 훨씬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라진 QM5의 특장점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차체자세 제어 장치인 ESC가 전모델에 기본 장착이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안전에 직결되는 장치들은 이젠 기본적으로 전 차종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급중 유일하게 바이-제논(코너링 램프 포함) 헤드램프가 적용되어서 야간 운전이나 꾸불 꾸불한 곡선을 달릴때 폭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림은 11개로 나오고 컬러는 6개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Q&A 시간, 확실하게 이날 참석한 기존 QM5 유저들에게서 많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일 차량을 운전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질문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질문들이 나왔지만 시간의 제약상 질문에 대한 답은 그리 명쾌하지 못한 부분은 조금은 아쉽다고 할 수 있었지만 시승후에 있을 저녁식사 시간에 질문이 있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주어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시승코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코스 길이는 146km,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인데 이날 워낙 날씨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기상여건이 좋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코스도 꾸불한 길에서 부터 직진 코스까지 다양하게 세팅이 되어서 QM5에 성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변한 뉴 QM5를 만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작성하는 자동차 시승기에서 늘 그렇듯이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 다음시간에 성능과 시승의 느낌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개를 다 작성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2개의 시승기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 한국 르노삼성에서 생산에서 르노 브랜드로 해외에서 판매가 되는  콜레오스(Koleos), 뉴QM5와 동일합니다.)


뉴 QM5의 가장 달라진 점은 역시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헤드램프의 디자인 변경, 이전의 QM5보다 달라진 전면 그릴 디자인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쪽의 범퍼와 안개들의 디자인도 달라졌네요.


측면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경쟁 차종의 날카롭고 깊은 캐릭터 라인과는 달리 뉴 QM5는 측면의 디자인이 거칠거나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남성 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띄는 또 다른 포인트는 달라진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입니다. 휠의 디자인은 사람에게 있어서 구두나 운동화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듯이 자동차의 모습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데 이번에 바뀐 디자인은 상당히 강하고 남성적인 느낌이네요. 



마음에 들었던 휠 디자인, 호델 앞에 있는 차량에는 더 과감한 휠 디자인이 적용되었더군요. (비가 너무 와서 전시되어있는 차량을 제대로 살펴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기존 모델에 비해서 어떤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주행중에 기존의 QM5와 섞여 있을때 뒷 모습을 보고 2 모델을 구별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나마 허자 번호판을 보고 구별을 할 정도니 아마도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은데 기존 QM5 유저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QM5의 후면 디자인 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기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조개처럼 위아래가 열리는 클램쉘 테일게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존 모델에도 들어 간 기능인데 트렁크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환영할 만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클램쉘 테일게이트
 
비를 맞으면서 촬영 하느라 이 부분을 깜빡 잊고 촬영하지 못해서 르노삼성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미지를 캡쳐해서 올립니다. 이렇게 걸터앉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유럽의 감각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살펴 본 디자인 시승기입니다.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좋았다면 좀 더 멋진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세워놓고 외관을 느껴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게다가 같이 탄 분이 블로거가 아닌 일반분이어서 양해를 구하고 다른 곳으로 빠져서 촬영하기도 어려웠고 무엇보다도 네비게이션 세팅이 잘 못 되어서 주행중에 다른 곳을 달리느라고(같은 곳을 2번 돌았음 ㅠ.ㅠ) 남들보다 2배로 주행을 하기는 했지만 여유롭게 사진 촬영하고 이럴 시간도 너무 부족했답니다. ^^



( 한국 르노삼성에서 생산에서 르노 브랜드로 해외에서 판매가 되는  콜레오스(Koleos), 뉴QM5와 동일합니다.)

달라진 뉴QM5는 전면 그릴과 약간의 변형을 통해서 기존의 QM5와는 어느정도 차별성을 두고 있었습니다. QM5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라면 승용 감각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SUV라는 것인데 이번 시승 기회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잘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공격적이고 강인해 보이는 휠 디자인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과 적절하게 매치가 된 것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무난하고 편안한 디자인이 매력인 뉴QM5

하지만 남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딘가 임펙트를 주는 부분이 약해 보였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출시되는 동급의 모델들이 약간은 파격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과는 달리 아직 디자인에 있어서 어떤 파격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유럽의 감성이 느껴져서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QM5와 같은 디자인은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점점 강하고 공격적인 이미지의 조금은 파격적인 감각이 조금씩 익숙해지는 국내감각에 조금은 더 역동적인 디자인의 변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뉴QM5의 개인적인 디자인평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함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무난한 디자인을 보여준 외관이 아닌 성능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뉴QM5는 무난한 외관과 달리 어떤 성능을 제게 보여 주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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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량 추락하는 YF 쏘나타, 이유는?



그동안 쭈욱 현대차의 YF쏘나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계속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성은 하면서도 현대차가 해외에서 YF쏘나타로 인기를 끈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대견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견해를 작성한다고 하지만 전 일단 국내 회사들이 해외서 잘 되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북미 같은 경우야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확실히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YF소나타에 비해서 여러모로 품질이나 가격이나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쏘나타 보다는 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시장에서는 해외에서의 반응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현대 쏘나타의 인기가 예전만 못 하다는 기사와 함께 판매량의 하락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그 동안 작년 10월 출시 이후에 판매량이 만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난 5월달 판매는 택시를 포함해서 9053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반면 경쟁 차량인 르노삼성의 뉴SM5는 7254대, 기아 K5 같은 경우는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판매량 3350대라고 하는데 이 정도 추세라면 6월에 1만애 이상을 파는 건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의 철옹성을 구축하던 YF쏘나타가 왜 이런 추락을 경험하게 되는 걸까요? 늘 중형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쏘나타가 이젠 형제회사인 기아차의 K5에 밀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이걸 팀킬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국에서는 여러 상을 받는 등 잘 나간다는 선전보를 올리고 있는 쏘나타는 왜 국내에서 이런 약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걸까요? 어떤 부분이 문제 일까요?

1. 파격적인 디자인은 양날의 검 



제가 줄기차게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그동안 보여 왔는데 이런 부분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먹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흡사 삼엽충을 닮은 곤충룩 패밀리를 꾸준히 밀고 있는 현대차, 그리고 쏘나타는 어찌 보면 곤충룩 패밀리 중에서 가장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 혼자 떠든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저의 이런 생각을 동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도로를 달리는 쏘나타를 보면 멋지다는 생각 보다는 끔직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 정도고 쏘나타를 타는 입장임에도 앞으로 이런 디자인이라면 쏘나타 탈일은 없을 거라고 굳게 다짐을 할 정도니 제가 얼마나 YF쏘나타를 싫어 하시는지 짐작을 하 실 수 있을겁니다. 북미에서는 이 디자인이 어떻게 먹히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그 동안 대안이 없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팔리기는 했지만 완전 보수의 SM5가 판매량을 흡수하고 그리고 기아의 야심작인 진보와 보수를 적절히 조합한 K5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 동안 중형차 시장에서 방황을 하고 있던 소비자들을 대량 흡수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말이죠... 사실 SM5는 너무 보수적이고 쏘나타는 완전 파격적이고 그래서 중형차 시장에서 뭔가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YF쏘나타는 국내 소비자가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는 그 동안의 경험 때문에 쏘나타라는 이름만 달면 무조건 디자인이고 뭐고 팔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국내 소비자는 더 이상 바보도 아니고 그 동안 애국심으로 사주던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2.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 


(부산 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 K5)


(보수적인 중형차 소비자들을 잘 공략하고 있는 르노삼성 뉴SM5)

NF쏘나타 까지만 해도 사실 쏘나타의 경쟁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저도 중형차를 산다면 당연히 쏘나타라고 생각할 정도 였으니 말이죠. 사실 로체나 토스카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쏘나타의 아우라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F가 워낙 디자인이 질리지 않는 무난함이 특징이어서 저도 마음에 무척 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뉴SM5와 K5의 등장으로 인해서 철옹성을 구축하던 쏘나타의 시대는 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삼엽충을 닮은 괴기한 쏘나타, 이전의 쏘나타를 사랑했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했고 그리고 그 파격적인 디자인에 혹 해서 구입해도 금방 질리는 디자인 때문에 산걸 후회하지만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뭐 불평을 하기에도 뻘쭘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뉴SM5가 출시되서 일부가 그 쪽으로 빠지고 요즘 잘 나가가는 기아의 신형 K5의 출시로 그동안 쏘나타의 디자인에 불만을 느끼던 소비자들이 대거 이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의 요즘 디자인과 판매량 추이를 보면 정말 현대차도 두렵지 않을 듯한 기세입니다. )




(국내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는 일본의 강력한 중형차 3각 편대, 캠리, 어코드, 알티마)

그리고 국내 중형차 뿐만 아니라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등도 쏘나타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들의 존재도 현대차로선 큰 부담입니다.( 현대가 계속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조만간 일본차랑과 가격이 같아지거나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 스스로 자초한 일이나 동정이 가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더군요. )


3. 등돌리는 민심 

사실 현대차에 대한 민심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강성으로 대표되는 노조와 미국과 비교하면서 늘 제기되는 품질의 차이와 가격적인 차별성 문제 그리고 끊임없이 가격만 올리는 현대차의 행태 (최근 들어 정신을 차렸는지 제네시스의 가격을 내리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알고 보면 옵션 빼고 가격을 내린거라 가격을 내린거라 보기에는.ㅋ)와 국내는 찬밥이고 북미에만 공을 들이는 차별적인 마케팅등 그래서 그런지 그런 반감 심리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굳이 현대차를 사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이라도 잘 나오면 모르겠지만 북미만 생각한답시고 국내 스타일이 아닌 미국 스타일의 차량을 선보이는 걸 보면 참 현대차가 이제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현대차는 이제 국내시장은 안중에 없고 북미시장과 중국 시장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중국형 모델을 국내에 그냥 출시를 하지 않을지..) 사실 처음에 YF 쏘나타를 볼때부터 이 차량은 이제 더 이상 국내 소비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대차의 자만심, 제가 YF쏘나타를 처음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YF쏘나타의 판매량은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 K5의 돌풍도 무섭고 이탈한 민심도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로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수입차의 도전도 거세고 말이죠. 이대로 그 동안의 안락함에 안정 되어 있다면 현대차는 해외 에서는 어떻게 잘 나갈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오히려 기아차에 뒷덜미를 잡힐 수 있는 형국입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잘 나가는 이유도 국내에서 쉽게 돈을 벌어서 그런 돈으로 투자를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점유율을 계속 잃어 간다면 해외에서의 위치도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그 이상한 곤충룩 패밀리는 어서 빨리 바꾸고(기아처럼 디자이너좀 새로 고용하는 것이 어떨지), 맨날 가격만 올리는 행태와 국내 소비자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떠나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가져 오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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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sstrue 2010/06/04 10:47 PERM. MOD/DEL REPLY

    글 잘 읽었어요.
    크게 동감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6/04 10:56 PERM MOD/DEL

    동감하시나요?^^

    싱가폴 2011/02/03 19:09 PERM MOD/DEL

    솔직히 디자인은 소나타가 더 멎지지

    이기자양반아 어디서 편바적인 기자를써

    하하하 2011/02/01 03:00 PERM MOD/DEL

    완전 현대쏘나타에 사적인 감정인는거 티나는 기사군

    하하하하 기자가 이러면 쓰나....쯧쯧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ulgunner BlogIcon Gunn 2010/06/04 10:52 PERM. MOD/DEL REPLY

    현대차가 주춤하고 기아차가 잘나간다고 해도 결국 몽구모터스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거라
    버릇을 고치려면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데 이거 참...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6/04 10:56 PERM MOD/DEL

    예 둘다 같은 회사라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아차가 선전을 하지 보기 좋습니다. 이전에는 정말 기아차 꿔다놓은 보릿자루였는데 이제서야 그나마 자기만의 컬러를 나타내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가장 베스트는 현대.기아차 이외에 또 하나의 국산 자동차 메이커가 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것.. 경쟁이 없으니 현대차의 자만심도 날로 늘어가는게 아닐지..^^;

  3. I say whooaa 2010/06/04 13:02 PERM. MOD/DEL REPLY

    저도 YF의 곤충룩 너무 싫어합니다 ㅠㅠ
    이번에 보니 신형베르나와 신형아반떼도 그렇던데 ㅠㅠ
    현대의 디자인은 정말이지 유감스럽네요 -_-

    개인적으로 국내차 디자인 선두(?)를 꼽아보자면
    경차, 소형차 :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모닝
    중형차 : K5
    준대형, 대형 : 그랜저TG(이번에 나온 럭셔리어쩌구는 이상함), K7

    줄무늬 2011/02/01 03:01 PERM MOD/DEL

    전 너무 좋던데..

    하긴 개인적 디자인 차이가 크긴하죠 ㅋㅋㅋ

  4. PING 2010/06/04 13:23 PERM. MOD/DEL REPLY

    북미에 소나타 광고 나오고 가격도 나오는데 국내보다 싼줄 알았는데, 그닥 싼게 아니더군요..
    환율 비교해보면 비슷하건데...
    몇십만원 차이가 많이 싸다고 기준을 잡으면 어쩔수 없구요...
    차체는 다른 재질을 쓰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따른건 같은거 같은데...
    실제 미국에서 봤던 사람입니다..

    뭘 모르는건가?? 2010/06/04 13:44 PERM MOD/DEL

    환율을 얼마로 하고 계산하신건지...
    지금 정부가 고환율 정책으로 이유가 수출을 주로하는 대기업의 돈벌이를 위해저죠.. 그래서 원자재 수입은 비싸지고 수출수익은 올라갔죠.. 납품업체 납품가는 올라가지만 올려주지 않고, 달러 올라가니 영업이익은 올라가는거죠..

  5. Favicon of http://hdlee44@hanmail.net BlogIcon 나그네 2010/06/04 13:58 PERM. MOD/DEL REPLY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현대차는 별로 원치 않습니다.
    소비자는 차량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정작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근속년수에 따라 최고 30%를 할인판매하는데 할인판매 금액은 누가 충당을 합니까 ? 국내 소비자가 충당을 할꺼요. 물론 소속회사 직원들에 대한 복지차원이라고 하지만 너무하지 않습니까... 세계에서 이런 불공정 판매를 하는 자동차 회사도 있는지요. 현대차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겠네요...

    dd 2010/06/04 17:32 PERM MOD/DEL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르노삼성이나 gm대우도 자사 직원은 할인됩니다. 대우같은 경우는 근속에 상관없이 25%구요.
    비꼬울려는게 잘못된거 같네요...

    sikdol7 2010/06/04 23:10 PERM MOD/DEL

    말도안되는 논리로 차값충당헛소리하시네....그럼 삼성전자 제품은 소비자가충당하냐??직원들 할인해서싸는대...한심한인간아...

  6. Favicon of http://daum.net. sportian BlogIcon 구름장수 2010/06/04 14:22 PERM. MOD/DEL REPLY

    곤충룩이라기보단. 차라리 에어리언 주둥이 같더군요.. 한밤중 심야에 불켜진 현대차 판매장에 전시된 이 차를 보곤 깜짝 놀랬습니다 컴컴한 공간에서 조명을 차 밑에서 위로 쏘아 더욱 기괴했는데요.
    마치 영화속의 괴물 에어리언이 나타난 듯 했어요. 저런 걸 차라고 디자인한 디자이너나 그걸 승낙해준 멍구나 각성 좀 해야 겠지요.. 이런 차는 프레디가 몰면 딱 이겠지요.. 차라리 20 년 전 소나타 초기 모델이 훨씬 더 나아 보이네요

    맥구 2010/06/04 23:51 PERM MOD/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띵씨 2010/06/04 14:23 PERM. MOD/DEL REPLY

    현대차 기아차가 그나마 형편이 나은 이유는 지난번 서브프라임 위기때 신차구매시 세금을 깍아주는들 차를 살수 없는 형편의 사람이 차를 사는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위기 대응 정책과 환률 효과로 인한것이엇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익을 국내와 해외로 나우었을때 과연 어디에서 이익이 많이 나왓을까요? IMF이후 독점에 가까운 시장에서 호위호식한거죠.
    디자인 조금 바꾸고 가격올리고를 반복하는게 방귀 자주 뀌다가 똥싼것 처럼 이젠 해외에서 만들어 세금내고 들어오는 일본차와 가격이 비슷해서 고민도 되겠죠?
    그동안 국민들이 그리고 국가의 정책덕분에 잘살아가는게 마치 자신들의 공과인것처럼 임금관련 파업하고 이익을 나누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입니까? 언젠가 이런 기업은 위기를 자초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HD차 자체를 사고 싶지 않습니다.

  8. 김재현 2010/06/04 15:06 PERM. MOD/DEL REPLY

    제네시스는 가격을 내린게 아니라 올린거더군요;

    최고옵션이야 뭐 옵션하나 빼고 가격을 내렸지만요.

    현대의 마케팅은 정말 사기수준입니다 -_- 질렸어요

  9. 니나노 2010/06/04 15:13 PERM. MOD/DEL REPLY

    차 안바꾸고 앞으로 3년만 버티면 수입차가 더 싸집니다.

  10. sikdol7 2010/06/04 16:01 PERM. MOD/DEL REPLY

    다른회사 신차효과로 판매량떨어지는거 가지고 지랄들하네..더기다려보고 말해라...판매량 5천대수준으로내려가면 떠들던가...저번달도 구형포함1만대다..1만대가 애들이름이냐??어이가없구나...sm5보다는 백배로s낫다 디자인도 글쓴사람기준으로 별로라는거지 대부분이좋아하더만...르노의 저런 발로 디자인한 차보단백배낮다...미국얘들은 보는눈도 없는줄아나..미국에서 2만대팔아먹었더다저번달..곧 캠리제칠기세더만,,

    sikdol8 2010/06/04 20:45 PERM MOD/DEL

    그래서 어쩌라고? 나도 소나타는 싫다 디자인도 현대도...그래서 난 그냥 쭈욱 고물 엔터 탈라고~ ㅎㅎㅎㅎ
    너나 제발좀 지랄하지마라~

    맥구 2010/06/04 23:53 PERM MOD/DEL

    솔직히 미국에서 누가 소나타 디자인 성능보고 사냐?

    ㅡ_ㅡ동급에 비해 저렴하니까 사는거지 식돌숑키

    sikdol7 2010/06/05 00:33 PERM MOD/DEL

    미국소비자가 맥구 너같이 싸다고 무조건 사는줄아니??그럼 nf때보다 두배팔리는건 머라설명할래??이미 캠리랑 어코드랑 가격이같은수준이다...공부좀하고 떠들어라..쯧쯧..

    ㅎㅎㅎ 2010/06/05 08:55 PERM MOD/DEL

    현대 영맨떳네 ㅋㅋ

    안티 현다이 2010/06/05 23:44 PERM MOD/DEL

    현다이 죽을때까지 실컷 타고 다니세요.
    난 수입차 샀거든요. 앞으로 개같은 현다이차 살일은 평생 없을겁니다. 하는짓거리가 완전 양아치 짓거리만 골라서 하는 악덕기업

  11. 겉쩌리 2010/06/04 16:28 PERM. MOD/DEL REPLY

    모 다른 이유가 있나요. 짱깨똥차와 맞먹는 성능에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개똥차! 저런 개똥차는 1,500만원주고 사기도 아까울듯...내 다신 횬다이개똥차안산다.

  12. 랭글러짱 2010/06/04 17:03 PERM. MOD/DEL REPLY

    쏘나타 k5 같은 차는 관심두 없음..

    랭글러 쵝오 ㅋㅋㅋ

  13. skleon 2010/06/04 18:31 PERM. MOD/DEL REPLY

    이것도 전략아닐까요? 어차피 같은회사고 판매량은 어디서 채우든 상관 없는 일이고 소나타를 시험제품으로 출시해 보고 부족한 판매량은 G5로 채운다! 여기서 기차가 착각하고 있는 점은 어차피 같은회사라는 점입니다...이 기사 자체가 무의한거죠!

  14. 바람 2010/06/04 19:20 PERM. MOD/DEL REPLY

    저것도 차라고 합니까?삼성차처럼 무게도 있고 부드러워야 하지...두꺼비가 뛰는것 같음 재수없다

  15. hunt is on 2010/06/04 19:31 PERM. MOD/DEL REPLY

    저도 디자인이 파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과감해서 좋은것 같기도하고 좀 모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국 판매는 현재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중이나 이것은 토요다 효과를 좀 본거라 보여지고 현대의 내구성이 좋아졌다는 여러 미디어의 정보 때문이라 봅니다. 사실 내구성이 좋다는게 이번에도 입증되면 장기적으로 소나타는 성공가도를 달릴테지만 쉽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아는 사람이 미국 수출용 limeted (미국용 풀옵션)모델 타보았는데 좀 가볍고 싼티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이모델 가격은 $29,000 정도가 소비자 판매가였는데 딜러에서 깍으면 $25,500 정도에 구입가능한다고 보면 경쟁모델과 비교해서도 이제는 싼 가격이 아닙니다. 저라면 이가격에는 살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느낀 소나타의 강점은 인테리어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과 여러가지 부가 옵션이 미국판매 고급차에서만 볼수 있는게 있다는 점입니다.

  16. hunt is on 2010/06/04 19:39 PERM. MOD/DEL REPLY

    많은 부분이 그렇지만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살때는 기대치라는게 있습니다. 돈을 많이 낸다고 생각할때는 그 기대치가 훨씬 높고 까다로와 지기 때문에 이제 현대가 이런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더욱 고급스럽고 "와" 하는 만족감이 나와야 합니다. 미국에서 여태 경제적인차란 이미지로 판매를 해서 마켓share를 넓혀 갔지만 10% 까지 갈려면 다양한 상품구색과 고급차 이미지도 갖춰야 가능합니다.

  17. ㄴㄴ 2010/06/04 21:47 PERM. MOD/DEL REPLY

    외형은 뒷부분만 빼곤는 솔직히 괜챦다 생각합니다...인테리어는 좀더 중후하게 마무리좀 했으면 하는바램이...

  18. 휘성 2010/06/04 22:26 PERM. MOD/DEL REPLY

    이분 완전 안티넹 ㅋㅋ

    솔직히 저는 전체적 디자인으로 본다면 후면부만 빼고 전면과 옆면은 디자인이 멋있다고

    생각 합니다.. 전면 그릴 부분은 제네시스와 마찬가지로 국내차종중에서 젤 잘나왔다고

    생각 하고요.. 현재 기아의 타이거 그릴이 젤 후짐 그릴이 차 를 망치는꼴

    디자인으로만 볼경우 sm5 가 젤후짐 디자인 쪽에 쫌만 아시는 분이면 제말 공감 할듯.......

    그리고 yf 판매량이 떨어진건 소나타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면에서 월등해진 기아차에

    원인이 있고 르노삼성은 말할가치도 없다... 갈수록 후퇴하는 르노삼성!!!!

    닛산과의 계약이 끊난 이후로 르노의 차체와 엔진을 쓰고 있는 현재는 실내의 편의 장비 빼놓곤

    10년전 엔진과 차체를 써서 팔아 먹고 있는꼴이다..... 안습

  19. 외제차봅시다 2010/06/04 23:01 PERM. MOD/DEL REPLY

    이제한국차애국심으로 사지말자 국토부공무원들이 자동차회사편만들고한대 왜사야합니가 그리고 한국소비자를 바보로알고있는한국자동차회사 들 이제 혼내줍시다 외제차먼저보고 한국차보세요 아직도 미국수출용은 안전하고 가격면에서 싸고 한국국내용은 교통사고 사망률1위 둔 자동차회사

  20. 2010/06/04 23:12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1. 2010/06/04 23:12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2. Favicon of http://ㅎㅁㄱㅎㄶ BlogIcon 몽키 2010/06/04 23:14 PERM. MOD/DEL REPLY

    제대로 알고 그러싶시요...
    물론 당신들을 욕하는것이아닙니다,.
    디자이너들은 나름 고생해서 만든것인데...
    그래도 한국 자동차하면 현대 아닙니까..
    외제차도 필요없습니다. 현대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차를 배출하것입니다...

  23. 맥구 2010/06/04 23:55 PERM. MOD/DEL REPLY

    솔직히 앞디자인 최악이잖아요-_-다들 인정좀 합시다 . 옆하고 뒤는 괜찮다 생각함

    근데 -ㅅ-얼굴이 쉣임...저걸 패밀리룩이라고 밀고 있으니..무슨 곤충박물관도 아니고

    현대?ㅋ 2010/06/08 23:44 PERM MOD/DEL

    그 옆면도 폭스바겐 CC라는 차를 살펴보시면 황당함을 느끼실듯...ㅋ

  24. ㅏㅓㅐㅣ 2010/06/05 01:52 PERM. MOD/DEL REPLY

    아직도 바퀴달린차라니

  25. ㅜㅜㅜ 2010/06/05 02:08 PERM. MOD/DEL REPLY

    님이 만들봐 그럼/

  26. ㅎㅎ 2010/06/05 05:46 PERM. MOD/DEL REPLY

    미국에있는데 여기는 소나타 없어서 몬팔정도 인기 예요 어코드 캠리 완전 뭐됬죠..

  27. 안티현기차 2010/06/05 09:18 PERM. MOD/DEL REPLY

    현기차는 관심없다. 재수없는 놈들 차.. 이젠 애국심에 기대어 차 팔아먹는 시기는 지났다. 철저한 품질과 사후관리로 승부를 해야지.. 차는 개떡 같이 만들어 A/S기간 끝나면 기다렸다는듯이 부품 하나둘씩 고장나는데 환장하겠다. 현기차 핵심 연구소는 아마도 어떻게 하면 A/S기간 끝나면 차를 쉽게 고장나게할까 연구하는 집단이 따로 있는거 같다. 거기다 귀족노조들 먹여 살리느라고 차 값은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고 말이야.. 뭔놈의 차가 매년 껍데기 살짝 바꾸고 몇 백씩 올려 파나?

  28. 소시민 2010/06/05 09:40 PERM. MOD/DEL REPLY

    차에 엄청많이들어가는 전자 차량센서만해도 국내차엔 외제가격의 3/1정도 가격의 내구성 떨어지는 국산 개발품센서 부착하고 외국수출모델에는 일제나 보쉬, 시멘스등 독일제 고가 센서쓰면서 국내 차값은 관세물고 들어오는 인건비 높은 나라서 제작된 일제나 독일제 차량과 가격이 같거나 일부는 가격이 역전되는 지경까지 갔으니 현대차는 정신차려라. 살을 깍는 고통으로 원가절감한 일본 차 기업들의 정신을 배워라. 소비자들의 현대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다. 더 늦기전에 더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의 현대차가 있게한 국내소비자에게 보답하라. 그나마 남은 아군들도 등돌리기전에...

  29. rtruji 2010/06/05 09:57 PERM. MOD/DEL REPLY

    현대자기배만불리는인간들 파업하면차값올라가고 현대차싸지않는다 에스엠사지

  30. womd 2010/06/05 10:34 PERM. MOD/DEL REPLY

    미국이랑 그닥 가격차가 없다는분.....옵션은 어떤지요? 미국의 기본옵션이 한국내수용 풀옵션일꺼라 생각드는데요!!!차체기스나면 녹스는 시간부터 틀립니다.!

    sikdol7 2010/06/05 12:29 PERM MOD/DEL

    미국옵션은 깡통이란다,,,아직그걸모르시다니..

  31. kkm 2010/06/05 11:18 PERM. MOD/DEL REPLY

    디자인 부분에선 본문 쓰신분과는 다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번 소나타 잘나왔다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고 처음 봤을때 "어 어디차지?"라고 할 정도로 다들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현대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내수차랑 수출용차의 옵션의 차이와 공정 자체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안전검사 1등급? 수출차로 테스트 한걸 국내차량도 같은 급이라고 과대광고 하는 것부터 가격의 차이가 얼마 없다고 하지만, 국내는 에어빽이 옵션이며 외국의 경우 6에어빽이 기본입니다. 다른 옵션 다 제껴두고 이정도의 차이를 보이는게 현대 차입니다. 그래서 욕을 먹고 있는거고 사람들의 인식이 서서히 안좋아지기 시작해 결국 지금의 사태가 온것이며, 또한 앞으로 수입차들이 즐비하는 가운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 입장에서 그동안 잘못된 차량의 문제에 리콜은 커녕 소비자 과실로만 취급해오던 여파가 지금에와서 결과로 나오고 있는것 뿐입니다.

    sikdol7 2010/06/05 12:34 PERM MOD/DEL

    4월출고차량부터 6에어백 기본된거 모르시나요?바뀐지가언젠대..K5도 기본이구 SM5만 옵션입니다아직..토스카랑..글구 VDC도 전등급기본이고 에슴엠은아직옵션이죠...옵션질은 에스엠이 더합니다...글구 아직도 현대차엄청팔리든대 사태는무슨사태??소나타원래평균판매량이 9천대수준입니다..공정자체가틀리다구요?무슨근거없이 떠드느니..그럴려면 설비값이 더 들어갑니다..

  32. 노진현 2010/06/05 12:05 PERM. MOD/DEL REPLY

    현대 디자인 실장이란작자의 면상을 봤는데.. 진짜 곤충같이 생겼던데..

  33. 머이래 2010/06/05 15:10 PERM. MOD/DEL REPLY

    yf소나타 처음나올때 팍~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도로에서 본 yf소나타는 택시엿다
    시중에 나오자마자 택시부터 본 yf소나타, 왼지 중고같은 느낌이랄가..
    yf소나타는 자가용이라기보단 택시라는 느낌이 많이 들엇다
    디자인도 질린yf소나타 안그래도 사고싶은맘 없엇는데 택시yf를 보니 완전 우왞~!!

  34. Kimman 2010/06/05 15:11 PERM. MOD/DEL REPLY

    현대가 자만심이 아니라, '변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이번 소나타가 기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대는 글로벌 메이커 사이에서 상당히 애매하고도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는 선진 탑 메이커로 변화하지 않으며 중국등 후발 업체에게 따라 잡히겠죠. 그래서 이번에 소나타가 상당히 모험적인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문가 입장으로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을 감고 생각해보세요. 몇수십개의 메이커가 엄청난 종류의 차량을 판매하고 미국이나, 유럽의 어느 한도시에서 메이커에 별 관심없는 당신이 차량을 봤을때, 옛날 NF소나타 스타일 소나타나, 지금 SM5와 YF소나타를 봤다고 말입니다. 아직도 현대라는 메이커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틈에서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왜 현대가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후런트 전면 그릴은 저도 유감입니다. 다음 F/LIFT 모델에서는 개선되리라 예상하지만요..). sm5는 르노입장에서 국내 보수적인 틈새시장에서는 어느정도 먹히는 모델일뿐이지, 세계 공략 모델은 아니죠. 여하튼 현대,기아 입장에서는 k5로 sm5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소나타로 전세계 공략형으로 모험할 수 있게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당장 노동조합 문제라든지, 국내고객을 등한시 하는 행태는 각성해야지요....

  35. 도치 2010/06/05 15:25 PERM. MOD/DEL REPLY

    이래저래 해도 현대차가 국내 소비자를 무시한다는 인상은 지울수가 없군요. 분명 현대차는 큰방향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시장이 좀더 개방된다면 분명 현대차는 큰 곤욕을 치르게 될겁니다. 또 그렇게 곤욕을 치르고 고쳐졌으면 합니다.

  36. 궁금 2010/06/05 16:52 PERM. MOD/DEL REPLY

    뭘좀 알긴아는것같은데 뭐좀 제대로 알구 예기하슈..
    제네시스가격내린건 옵션이 빠진거 아니고 옵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간겁니다.~! 20만원올랐는데옵션42만원짜리가기본으로들어갔슈 가격표 제대로 보슈.ㅋ?
    현대차만가격올린다고? 다른메이커차들도 가격이 비슷하네여~!
    현대 안티펜이요? 내가만든건 아니지만 너무잘만들어져서미안하이.일본차나 사서타시오.

  37. 블루아이즈 2010/06/05 17:54 PERM. MOD/DEL REPLY

    동감 100%.. 내가 총각이면 YF산다.
    하지만 중형차를 구매하는 30,40대 가장들의 패밀리카로서의 YF는 너무 험상 궂게 생겼다.
    K5 성능은 안타봐서 모르겠다. 그저 로체 비슷하다고 봤을때 무조건 선택은 K5다.
    YF.. 전면은 필자말처럼 삼엽충.. 혹은 화가 난 찌푸린듯한 느낌이고,
    측면 윈도우는 너무 좁다. 스포티한 느낌은 나지만 답답해 보인다.
    그리고 후면 머플러.. 이게 정말 아이러니다.
    보통 정통 세단형에 적용하는 히든 머플러라니..
    앞 옆은 스포티, 머플러는 영감차..
    K5는 제네시스나 에쿠스처럼 뒷범퍼위로 드러나 있다. 역동적 이다.

    결론적으로
    쏘나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형차 이다.
    YF의 디자인 세련되고 독특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독특하다는 것.
    독특한것은 어떤 무리중에 한두개가 있을때 독특하다고 표현한다.
    독특한것들이 떼로 몰려다니면
    그건 독특한게 아니고 흉측한 것이 된다.
    현대는 이점을 놓친것이다.

  38. 그냥 끄적거립니다. 2010/06/05 19:05 PERM. MOD/DEL REPLY

    음... 많이들 의견이 다르시군요.
    저는 디자인이 북미에 많이 익숙해저서 인지.. 어 이거 잘빠졌네라고 디자인이 참 맘에 들더군요.. 정말 그 꼬진 폰티악 디자이너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요... 하긴 보수적인 토요다디자인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요.. 비슷하긴 하니깐. 전 반대로 한국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쌍용 SUV같던데, 그차 보고 뭐 저런차가 다있냐 싶더라구요.. 저것도 차인가..ㅎㅎ
    디자인 개념이 너무 틀려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점점 익숙함이 틀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신형소나타는 현재 미국서 인기가 있어요 옛날보다 훨신 안정적이고 약간 뻥튀긴 된 느낌과 나름 날렵한 모형이 여기서 먹히는 꼴이니깐요. 가격도 25000불에 풀 옵션이니 (더 싸게 샀다는 사람도 있지만, 권장가격입니다) 캠리(제가 캠리 최고급 사양을 24000불에 샀어요)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다만 하나 한국과는 사양이 전혀틀린 최고급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미국 웬만한 차에도 없는 첨단 사양이라고 광고 하더군요... 한국 브랜드 잘팔리면 기분은 좋더군요.. 그리고 여기선 외국자본으로 만들어진 현대라 현대가 더 이상 한국 것이 아니라던데..잘 모르겠군요. 알고보면 우린 자국차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

  39. LHH 2010/06/05 23:23 PERM. MOD/DEL REPLY

    저도 이분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정말 YF는 정말 아니에요..NF보다 형편없고..곧 얼마가지 않아
    판매가 줄어서 단종 될거라고봐요~~~~
    NF몰다 YF를 초기에 샀는데 이건 차가 아니에요
    단점도 너무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가 싫어네요
    1. 디자인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저같이 페밀리 세단을 원했던사람은요
    2. 시야가 좁고 스포츠카 안에서 타고 운전하는느낌 완전 긴장상태에서 운전해요
    3. 후진 주치할때 뒤가 높아서 안보이니 후방카메라없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달았어요
    4. 5단인지 6단인지 LPG는 5단인데..RPM이 조그마한 가속에도 정말 시끄럽게 춤을 춘답니다.
    5. 오르간페달 어것도 ..완전 적응 아직도 못해서
    출발할때 울렁 울렁 거려서 승차감 저하로 이어저요

    그이외에 이루 말할수없답니다. 이제부터 정말 소비자들고 해외에서 평가더 bad~~!로 점점점 많이 목소리가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40. Geuni 2010/06/06 00:10 PERM. MOD/DEL REPLY

    뭐...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객관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
    저도 차를 사려고 고르는 중인데, 이런 글들이 참고는 되겠지만, 저 역시 결국엔 제 기호와 기준에 따라 결정을 하게되겠죠? ^^

    그리고, 현대차든 기아차든, 아니 꼭 자동차회사가 아니더라도 외국에서 선전하는 우리나라 기업들 화이팅입니다.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만 우쭐대고 잘나가는 국내형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커가길 기원합니다.

  41. 코만도 2010/06/06 00:37 PERM. MOD/DEL REPLY

    동감 함다...
    YF소나타는 처음 보면 와~ 하다가 보면 볼수록 싸보이는 디자인이죠...

  42. GY 2010/06/06 01:27 PERM. MOD/DEL REPLY

    내가 현대차를 싫어하는 이유는,
    내수용차 보다 수출용차가 더 안전하고 더 내구성 뛰어나고 더 싸다.
    현대자동차 수익 90%는 내수에서 얻는다.

    자국민의 돈을 가지고 연구개발해서 좋은 차 만들어서는 미국이나 유럽에 원가에 판다.
    자국민에겐 허접한 부품에다 옵션 강매해서 돈을번다.

    기본적인 윤리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쓰레기 기업인 것이다.

  43. 글쎄요? 2010/06/06 02:30 PERM. MOD/DEL REPLY

    글의 오류을 먼저 지적하자면,

    오월 소나타 판매량은 오직 와엡소나타, 엔에프 빠져 있습니다. 엔엡까지 합지면 4월이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만 오백대 가량. 에셈5는 구형이랑 신형 총 판매량이군요. 감소하긴 했지만 4월과 비교해서 얼마 차이가 나자 않습니다.

    미국과 가격차이는 별반 없습니다. 원화가치가 비쌀때는 그대로 비교하면서, 원화가치가 떨어지니까 이제 환율탓을 하는 군요.

    소나타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신차효과의 감소지 디잔인때문이 아닙니다. 엔엡이 월 만대가량 꾸준이 판매되었지요. 와이엡은 이제 평상수준의 판매량으로 돌아온것 뿐입니다. 매달 새로출시되는 신차때문에 판매량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지금의 와이에프 판매량 감소가 디잔이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봤을때 매월 소나타가 만팔천대 팔릴수 는 없지요, 막 출시되었을 때처럼. 자신의 생각을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하고 있군요. 지금 언론에서 소나타판매량 감소니 케이5에 따라잡히니는 하는 건 마케팅차원일 뿐입니다. 물론 일시적일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이엡 디잔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처럼, 블로거님도 개인적으로 와이엡디잔인을 싫어하는 거 겠지요. 이제와서 판매량이 신차 출시후 서너달과 비교해서 감소했다고 해서 디자인탓을 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지난해에 차를 산 사람은 다들 장님들인지?

  44. 디자인 2010/06/06 04:47 PERM. MOD/DEL REPLY

    전 이번 소나타가 디자인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상당히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주관적인 부분이니...판매량 감소 주요 원인중 하나가

    디자인이라는 것은 조금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45. 덩달이 2010/06/06 08:25 PERM. MOD/DEL REPLY

    디자인 이쁘던데^^
    올해 돈모아 구입할예정인데 ㅎㅎ

  46. 현대차가 저렇게된건. 2010/06/06 14:14 PERM. MOD/DEL REPLY

    딴거 필요없고, 맨날 소비자 물로 처보니까 저렇게 되는겁니다.
    외국나가봐요. 분명 배로 수출하는 비용같은거 다 지들이 감당할텐데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쌉니다. 기본 옵션 자체도 좋고.
    솔직히 디자인이 나빠서? 아니죠. YF는 나름대로 참신하게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디자인이 나쁜건 아니죠. 단지 소비자 물로보는 그 현대차 윗대가리들이 문제죠.

  47. volt 2010/06/06 17:39 PERM. MOD/DEL REPLY

    디자인이 기본적인 틀에서 좀 벗어난듯 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얼마 지나지않아 실증이 나죠.
    벤츠나 폭스바겐 ..명차를 보면 혁신적인 디자인 같지만 기본틀에서 벗어나있질 않습니다.
    투싼도 얼마 되지않았는데 요즘보면 좀 실증이 납니다. 좀 조잡한 느낌마저 듦니다.
    역사가 오래된 명차회사들이 기본틀에서 벗어나지않는 디자인을 내놓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누구나..어느계층이나 ..오래질리지않는.... 아뭏튼 현대로선 좀 모험인듯 합니다.

  48. Favicon of http://daum.net/sportian BlogIcon 구름장수 2010/06/06 20:50 PERM. MOD/DEL REPLY

    벤츠의 디자인은 오만합니다 . 선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우린 탑이다 '따라오라 '는 식 입니다.
    베엠베는 아무리 잘 봐 줘도 촌티가 나네요 . 마치 잘 차려 입은 촌년 같아서
    몇년 전 760시리즈를 거리에서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어색하더군요 .
    아우디나 폭스바겐은 우린 중간이나 할련다 라고 작정한 듯 합니다.

    일본제차의 디자인은 직선에는 강한데 곡선은 헤메고 있군요. 과거 70-80년대 당시 대부분의 차들이 네모 반듯하고 직선으로 쭉쭉 뻗는 디자인 일색이었을 때. 일제차는 제법 멋있었죠 .그러나 지금 일본제차들을 보면 뚜렷한 곡선의 개념도 없이 그냥 우왕좌왕 만화를 그리고 있네요.

    미국제차의 디자인은는 완전히 한물 갔네요. 그들은 60-70년대를 정점으로 계속 내리막 길을 달리고 있어서 지금 나오는 차들을 보면 우스꽝스러 웃음이 납니다.
    소수의 영국제차들의 디자인은 세계의 유행에는 상관없이 완전히 자신들의 세계에서 머물고 있으며 외부의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마치 자신들의 화려했던 옛영화만을 고집하네요.

    프랑스나 이태리제 차의 디자인을 보면 요즘들어 외부세계 즉 세계인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차들을 보면 자기들 즉 유럽의 고유 스타일에서 탈피해 점점 세계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한국제 차의 디자인은 어떤가요 . 한마디로 짜집기 스타일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따와서 . 어찌보면 일제차 같기도 하고 아니면 미제차 같기도 하네요. 이젠 우리도 자동차 역사가 제법되는 중견제조국가이니까 앞으로는 우리만의 고유의 색깔과 한국인의 감성이 살아있는 멋진 차를 만들어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줘야 겠지요.

    joohster 2010/10/17 14:40 PERM MOD/DEL

    예전 한 10년간 벤츠는 50대 이상 정도 타는 보수적인 분위기 였는데 최근건 많이 젊어졋군요.개인적으로 E 시리즈는 참 매력적입니다. 현대가 짜집기 였다는거 공감입니다. 구형 소나타까지 참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 짜집기라 보기가 힘든게 어느차를 닮았다기 보단 나름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것.그런데 문제는 투샨하고 아반데에서 점점 그 디자인 랭귀지가 너무 오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단순하면서 개성을 긴장감있게 표현하는 기술이 아직 좀 부족한건가요?

  49. 쿵쿵 2010/06/06 21:43 PERM. MOD/DEL REPLY

    nf 같은 동급차량중에 유일하게 전륜서스가 더블위시본이죠 ;;; 외국에 고가 유명 차량에만 장착되고 그렌져 이상급 장착되는 서스인데 지금 생산 차량중 이런가격대에 고가차량에만 들어가는 서스구조를 갖춘차량 nf 소나타 트렌스폼 밖에 없죠 nf에 6단 미션 장착하고 vdc 기본 장착하면 다른 동급 클레식 차량과 경쟁 해볼만 하죠

  50. 슈파젬스 2010/06/06 23:47 PERM. MOD/DEL REPLY

    소나타 멋지기만 한데 뭘 정말 알면서 떠드시는건지? SM5는 촌티 팍팍 나는데 뭐가 더 났다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전 미국 산지 20년 됐지만 한번도 소나타 괜찮다는 생각 못해 봤는데 이번에 나온 모델이 너무 멋있어서 이제서야 현대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 정돈데 먼 이런 시덥잖은 글을 쓰셨는지 알수가 없네요 ㅉㅉ

  51. 안타까운 기대감 2010/06/07 00:04 PERM. MOD/DEL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소나타 1,2,3,ef,nF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소나타2, EF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했고 YF 출시때는 기대가 컷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에서도 디자인을 강조하는 터라 그 모양과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 였고 구입할려고 준비를 하였더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출시후 처음에는 그런데로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특히 옆모습과 뒷모습은 아주 세련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앞모습은 어쩐지 노파의 주름살 모양으로 깊은 주름이 인상을 찌푸른 모습이 보면볼수록 나도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래서 뒤로는 일부러 안보게 됬습니다. 보면 왠지 얼굴에 주름이 지는것 같아 불쾌해 보여서...

  52. 약간의 애국심? 2010/06/07 01:04 PERM. MOD/DEL REPLY

    이번 소나타 진짜 별로라고 뎃글란에 자주올린 일인입니다. 전그냥 첨에 딱보니 스포츠카도 아니고 중형세단 디자인치곤 아니다 란 느낌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요즘 기아차 디자인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솔직히 외제차들(일본차포함)보단 디자인면에서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sm5디자인도 괜찮더군요 근데 많이 팔리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합니다.ㅎㅎㅎ

  53. ㅎㅎㅎ 2010/06/08 14:45 PERM. MOD/DEL REPLY

    난 신형소나타 처음에 봤을땐 우와 이랬는데 금방 질리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보니 우와 하다가 또 금방 질리고
    또 한동안 잊고 있다가 다시 보니 우와~
    무한 반복
    ㅋㅋ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6/09 12:26 PERM MOD/DEL

    저하고 똑 같으시네요. 1초 우와~ 이러다 1초 후에 어휴 질려 이렇게 무한 반복 하고 있는데 말이죠.^^

  54. 2010/06/09 17:13 PERM. MOD/DEL REPLY

    정말 엥간해선 리플 안다는 사람인데..지나가다 너무 답답한 문구가 하나 있어서 리플답니다.
    "애국심으로 사주던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국민들이 현대차를 애용했던 이유는 오로지 가격입니다. 살 수 있었던 차 였기 때문입니다. 기업이나 소비자나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애국심으로 안산게 아니라 과거 수입차가 너무 비싸서 낮은 소득수준의 국민들이 '못' 산겁니다. 토요타나 BMW가 그 당시에 현대차 가격으로 팔았다면 과연 안 샀을까요?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55. 아랑님 2010/06/16 15:06 PERM. MOD/DEL REPLY

    글쓰신 분의 디자인 선호 성향은 보수쪽이군요. 저는 이번 YF소나타 디자인은 아주 좋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가격이네요. 소나타의 가격이 이젠 거의 예전의 그랜져 가격에 육박하니...다른 차들도 마찬가지구요. 조금은 국내 소비자들을 배려해주는 태도를 보고 싶네요. 현재 레조유저로 스포티지R과 K5 둘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1ㅅ...

  56. ㅁㄴ 2010/08/05 22:28 PERM. MOD/DEL REPLY

    글잘읽었습니다 공감가네요....
    내수용이나 해외용이나 품질좀똑같이 했으면 바램이네요

  57. 디자인 2010/08/22 01:56 PERM. MOD/DEL REPLY

    쏘나타가 미국에서 인기 끌고 있는건 이번에는 저렴한 가격때문만은 아니죠.
    에드몬드나, 기타 미국 차 사이트 평가보면,, 기존 NF떄와는 다르게 디자인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려서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YF소나타가 역대 최강 잘빠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 디자인이 국내에서 나쁜평가를 받는건, 그 디자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대와 횬다이라고도 불리는 차별적인 가격정책에 의한 미운털 박힌게 더 크다고 봅니다.

  58. joohster 2010/10/17 14:22 PERM. MOD/DEL REPLY

    한국엔선 미친 곤충 같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글쎄 참 다른 관점이군요.
    원래 현대빠는 아니고 미국에서 현대차 하는 꼴락지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던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운전을 좀 많이 해서 출근하는 편인 데다가 자동차를 어릴적 부터 좋아해서 지나가는 차들 유심히 보는게 낙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 저런 멋진 차가 있었나 하고 보니 현대 마크를 달고 있더군요. 어코드, 캠리 보다 디자인면에서 한 수 위입니다. 다만 브랜드 파워가 안 따라 주는게 참 안타까울 뿐이죠. 요즘 길에서 많이 보여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59. 네티즌 2011/02/01 02:56 PERM. MOD/DEL REPLY

    기자양반 어디서 돈먹은 냄세가 풀풀 나네 하긴..기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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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못 파는 뉴SM5, 문제 있어서 못 파는 YF쏘나타?



토요타 리콜 사태로 지금 토요타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일본의 미쓰비시 같은 경우 리콜로 홍역을 치룰때도 그냥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니니까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있었지만 토요타는 자동차 세계1위 업체이기 때문에 이번 리콜 사태는 토요타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토요타는 이 문제로 전세계적으로 시련을 당하고 있고 최근 뉴스를 보니 미국 청문회 참석때문에 또 말들이 많더군요. 생각했던 것 보다 토요타는 이번 리콜 사태로 인해서 큰 타격을 입을것만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경쟁업체가 리콜로 타격을 입으면 상대업체들은 좋아해야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모습들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토요타 끌어오기 전략을 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뭐 이렇다 할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품질의 토요타가 리콜로 이 난리를 겪는 마당에 그 어떤 자동차 업체가 토요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번 토요타 사태로 현대차가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쩌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YF쏘나타 리콜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도 상당히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봐도 토요타가 이렇게 품질때문에 문제를 겪는데 현대차는 과연 이 파국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왔던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의 리콜 사태가 생기게 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토요타 사태와 같이 묶여서 피해를 볼 수 있기 떄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왠인로 노조도 이번 토요타 사태 때문에 긴장을 했는지 노사가 화합해서 앞으로 잘해 보자는 결의를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사실 1등인 토요타가 이지경인데 품질이나 매출에서 비교가 안되는 현대차로서는 정말 살떨리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차로 토요타가 걸려서 엄청 두둘겨 맞고 있는데 과연 다음 타자는 누굴까 하고 언론이고 뭐고 찾아서 해매고 있는 상황에서 운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YF쏘나타가 북미에서 리콜로 판매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참 안 좋은 시나리오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YF쏘나타는 야심차게 북미에서 생산되서 출시를 시작한 차량인데 시작하자 마자 판매중단(리콜)이라고 하니 현대차에서는 정말 환장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토요타 리콜 사태로 한창 어지러운 판국인데 말이죠.


문제가 발생한 YF쏘나타의 도어 잠금 장치

차량 앞쪽 내부 도어잠금 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하는데 북미뿐만 아니라 국내 YF쏘나타 차량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북미와 다른 서비스때문에 늘 불만이었는데 이번 리콜은 아주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토요타 사태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았을텐데 현대차가 많이 긴장을 하고 있나봅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국내 차량에도 리콜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사실 국내 차량은 별 문제 없다고 리콜 안할 줄 알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뜩이나 국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서비스와 불평등한 부분에 대한 불만이 높은 상황에서 북미의 소비자만 신경을 쓸수 없겠죠? 


시기기 안 좋은 상태에서의 YF쏘나타의 미국.한국 동시 리콜의 영향  

뉴스를 보면 그렇게 리콜까지 할 부분은 아니고 단순결함에 가깝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대차에서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리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시기가 아주 안좋은 상황에서 말이죠. 지금 정몽구 현대차회장은 미국 조지아 준공식 출장중에 있고 (국내 자동차기자분들도 이번에 대규모로 가신것 같더군요.) 토요타 미국 청문회가 첫날이고 이런 아주 안 좋은 상황에서 미국언론에서 현대차 판매 중단이라는 소식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현대차도 놀랐겠지만 저도 깜놀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것도 시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이죠. 지금 조지아에 있는 정몽구 회장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기자단들과 함께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현대차의 위상을 뽐내고 싶어했는데 이런 최고로 좋아야 할 날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터져 버렸으니 정말 기분이 참담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도 토요타 이후로 뭐 하나만 걸려라 하면서 눈에 혈안이 되고 있는 해외 언론에 2번째 타겟으로 잡혔으니 말입니다. 이번 리콜이 이전같으면 그냥 가볍게 넘길 문제일 수 있지만 역시나 시기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차가 심혈을 기울인 YF쏘나타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동안 패들쉬프트 파손 사건으로 쏘나타에 대한 품질에 대한 신뢰가 많이 추락한 상태인데 이번 일로 신뢰도에 더 큰 타켝을 받는 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동안 현대차는 해외에서 승승장구 하며 달려갔지만 자국민의 신뢰도는 완전히 땅바닥으로 추락한 상태이기 이번 리콜로 인해서 현대차에 대한 성토는 더욱 심해질 것 같아보입니다. 이래서 '있을때 잘해' 라는 노래가 만들어진게 아닐지..^^;
  


지금 조지아 공장에 대규모 기자단들과 함께 출장중인 정몽구 회장의 심기가 이번 사태로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동안 품질 경영을 강조해 왔는데 중요한 시점에 리콜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죠.  


없어서 못 파는 르노삼성 뉴SM5?

이와는 반대로 YF쏘나타의 강력한 경쟁자인 르노삼성의 뉴SM5는 지금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고 합니다. 출시이후에 한달 평균 7200대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신청해도 주문이 밀려 석달후에나 차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뉴SM5뿐만 아니라 구형 SM5도 여전히 같이 생산되고 있고 또한 두 모델이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어서 어느정도 잘 팔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하기 했는데 이렇게 까지 잘 팔릴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저도 약간은 뉴SM5에 대한 전면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렇게 큰 인기를 끌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국내에서 중형차는 무난한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자동차 회사에 대한 이미지 또한 무척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르노삼성은 초반부타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잘 쌓여서 지금은 삼성이 손을 때고 삼성이라는 이름만 붙여 있을 뿐인데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삼성이라는 이름에 신뢰롤 보내면서 르노삼성 차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정말 르노삼성 차량에 대해서는 딱히 안좋은 소리를 들어보지를 못했던 것 같은데 이미지를 아주 잘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현대차에 대한 반발이 있는 소비자가 르노삼성 차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 YF쏘나타의 지나치게 파격적인 디자인의 반발이  뉴SM5의 보수적이고 가족적인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YF쏘나타는 리콜 사태로 인해서 어느정도 타격을 입고 국내외적으로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 이번 리콜 사태를 통해서 품질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원가절감을 하청업체를 쥐어짜서 하는게 아니라 기술개발로 하고, 노사가 화합하고 앞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얻는 시간을 가진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현대차가 다시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겪어야 할 고난이라면 빨리 먼저 매를 맞고서 정신 차리면 됩니다. 이번 YF쏘나타의 리콜 사태를 통해서 현대차는 더 강해질지 아니면 어려워질지 모든것은 현대차에게 달려 있습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전세계 자동차시장에서 누가 승리의 V를 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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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ungjr.tistory.com BlogIcon youngjr 2010/02/25 10:53 PERM. MOD/DEL REPLY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사실 국내 사용자분들은 도어락보다는 미션이나 다른 구동계 문제를 더 지적하시는 듯 보이는데, 물론 도어락도 안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이긴하겠지만 자동차의 기본이라할 수 있는 구동계 문제에서도 투명한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네요. 현대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를 해오면서 밉긴하지만, 현대차가 주저않는다고 다른 자동차회사들이 더 싼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처신해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6 08:46 PERM MOD/DEL

    이번 사태도 국내는 그냥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어물쩡 넘어가려다가 미국반응이 심상치 않아서 미국 한국 동시리콜을 하게 된것인데..이런 안인할 반응은 토요타리콜 파문을 불러 일으킬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도어락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는 국내에서도 있었는데 그냥 묵살하더니 미국에서 움직이니 바로 자발적리콜이란 카드로 대응을 하네요. 자발적이 아닌 타발적인데 말이죠.ㅎㅎ

  2. 뉴아트 2010/02/25 11:12 PERM. MOD/DEL REPLY

    정신차리는걸로 부족합니다. 망해야 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8 PERM MOD/DEL

    망해서는 안됩니다. 정신 팍 차리고 강한 회사로 거듭나면 됩니다. 전 우리 기업들이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2010/02/26 09:37 PERM MOD/DEL

    망해야 합니다. 국민 밉상 횬다이 쳇

    맥구 2010/02/27 01:28 PERM MOD/DEL

    저역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_-대신 내실있는 중소기업들이 현대 자리를 대신해줬으면 좋겠네요.

    경제학 2010/03/03 10:30 PERM MOD/DEL

    뉴아트님은 무슨생각? 바보?

  3. 비달 2010/02/25 11:13 PERM. MOD/DEL REPLY

    원가절감을 하는 목적은 소비자에게 더 좋은 물건을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팔기위해서죠..
    현기차의 원가절감은 도데체 누굴위한건지...

    말씀대로 기술개발과 조립라인의 합리화 효율성을 높여서 1차적인 원가절감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9 PERM MOD/DEL

    현대차는 원가절감을 하청업체 주리를 트는걸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기술개발로 품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말이죠. 토요타도 이런 부분때문에 지금의 사태를 야기시킨게 아닐지..

  4. Favicon of http://minjine.kr/story BlogIcon 뽀글 2010/02/25 11:22 PERM. MOD/DEL REPLY

    저희남편 뉴sm5으로 바꿔달라고 난리입니다..ㅠ
    돈도 없는데 아주~ 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20 PERM MOD/DEL

    전 돈이 없어서 바꿔달라고 난리를 피우지 않습니다.ㅠ.ㅠ 난리라도 피우니 부럽군요.ㅎㅎ

  5. tungsten 2010/02/25 12:36 PERM. MOD/DEL REPLY

    전 마눌님게서 뉴SM3로 바꿔달라고 난리입니다.
    헐......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6 PERM MOD/DEL

    부럽군요.ㅎㅎ

  6. LEE/JO 2010/02/25 13:01 PERM. MOD/DEL REPLY

    삼성지분 20%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삼성지분이 20%나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현대보단 나을것 같아서 르노를 믿고 저지르기로 했답니다. 주말에 계약할건데 언제 받아볼수 있을래나...

    Keesan 2010/05/18 15:13 PERM MOD/DEL

    삼성지분 없습니다.삼성그룹은 일정기간 삼성 brand 에 대한 로열티만 받고있는거져.

  7. 파랑별곡 2010/02/25 13:20 PERM. MOD/DEL REPLY

    현대는 어제 이름 오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리콜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224115404735&p=ned←국내에서는 리콜이 없을 거라던 기사입니다) 좋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뭣 때문인지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리콜 없다는 기사는 몇시간만에 싹 사라지고 현대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이 기사로 도배가 되더군요. 참.. 생각할수록 현대가 미워집니다. 언론플레이 할 돈으로 자동차 품질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을 우롱할 시간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추는 제품을 생산하면 사랑받는 기업이 될텐데.. 현대가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6 PERM MOD/DEL

    이게 현대 특유의 말 장난이죠. 자발적인 리콜은 무슨..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여론이 이상하게 흐르니 바로 자발적 리콜로 변경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도 리콜을 해준다고 하기에 좀 놀라긴했습니다. 원래 현대는 안 그런데 말이죠. 토요타를 보고도 아직 타산지석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8. 또끼 2010/02/25 15:30 PERM. MOD/DEL REPLY

    솔직히 편파적인 내용이지만...똑같은 내용이라도 위 내용은 다른말로하면 [YF리콜 위기에도 판매량 여전히 1위, SM5 품질은 낮아졌으나 전작의 후광으로 판매호조] 이게 똑같은 내용아닐런지...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4 PERM MOD/DEL

    편파적인 내용이기보다 뉴스를 보고 난 후의 느낌들을 적어보았습니다. YF가 리콜을 당한건 사실이고 뉴SM5가 잘팔리는것 또한 사실이니 말이죠.^^;

  9. 나이키매니아 2010/02/25 17:02 PERM. MOD/DEL REPLY

    좋은글 잘봤습니다^^ 오타가있네요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즈로 되어있는데 일부로그러신건가요?!
    그리고 뉴SM5가 잘팔리고있지만 그건 주문량이 엄청 폭발적이라서 감당이 안대는게 아니라
    혼류생산때문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주문량도 많죠 ㅎ 그래도분명한건 인기가 좋다는거죠 ㅎ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번꺼보다 그냥SM5가 낫다고보네요^^
    현대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할껀데 말이죠~ 저는 SM3 or 라프 2개중에서 고민이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3 PERM MOD/DEL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작성하고 나서 다시 살펴볼 시간이 없어서 오타가..^^; 뉴SM5와 SM5와의 디자인은 구별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은 또 싫어하시더군요. 당연한 말인가요?^^;

  10. redcent 2010/02/25 20:43 PERM. MOD/DEL REPLY

    카이님이 말씀하신거 외에도 제가 생각한점은, 뉴sm5 는 컨셉을 분명히 잡고 철저히 그것에 충실한 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의 궤도에 올라가는거 같아요.
    sm시리즈들은 품질관리에 철저한거는 차에 웬간히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는거고, a/s도 국내메이커중 가장 성실하고 친절하고요.
    뉴sm5는 yf처럼 자극적인 것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편안한 패밀리카라는 것에 충실한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물론 저는 당장 살 맘은 없지만.
    신차가 나오면 현대차같은 곳에선 어떻게든 올려놓아서 자랑하려하는 제원성능마저 실용영역위주로 엔진과 미션을 세팅하는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믿음을 주더군요.
    신차출시후 도로에 깔리는 속도도 yf때보다 훨씬 더 빠른거 같고요.
    yf는 그저 자극적인 모습으로 잠깐 확 떠오르는 차인거 같고, 뉴sm5는 뜬다음 오래 갈수있는 차인거 같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10 PERM MOD/DEL

    뉴SM5의 성공은 패밀리세단이 갖추어야 할 기본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튀지 않으면서 흐른는 강물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비록 이런 부분이 조금은 밋밋해보일때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11. 아쉬움가득 2010/02/25 23:23 PERM. MOD/DEL REPLY

    newSM5 없어서 못파는 것 맞습니다......부품이 없어서.... 아예 생산을 못하고 있답니다.
    주요 옵션 1개 이상 택한 차량은 5월 이후에나 나올지도(?) 모릅니다....

  12. ㅎㅎ 2010/02/26 02:02 PERM. MOD/DEL REPLY

    1,3번 사진속의 주택정도면 YF소나타 탈만한 집이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ㅋ

  13. 2010/02/26 08:43 PERM. MOD/DEL REPLY

    현다이...의 이번 리콜... 국내는 리콜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한 매체에서 미국 판매 차량과 국내 판매 차량의 부품 차이가 있나 조사 들어가자 국내도 동시 리콜로 방향전환..

    한마디로 개잡놈들...

    현대차 타는 놈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역적놈.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6 08:47 PERM MOD/DEL

    현대차가 덩치에 맞지 않게 잔머리를 너무 굴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잔머리는 통했지만 앞으로는 안통할텐데 걱정이네요. 자발적리콜이란 표현이 우습게 느껴집니다.ㅋ

  14. 현대 망해라. 2010/02/26 09:28 PERM. MOD/DEL REPLY

    현대는 망해야....

    미국에서 리콜이 없었다면...국내에서 리콜을 했을까?

    미국 리콜 전에 국내에서도 문제를 인식했었다는데..

    아무리 몽구모터스라고 하지만... 2010/02/26 10:00 PERM MOD/DEL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을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요즘 말하는 일자리 일자리....) 회사 입니다. 정신차리고 똑바로 해야죠. 망하면 안 됩니다. 여기는 울산 북구 인데요. 저와 제 일가 친척 중에서는 현대와 그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은 없지만, 주변에 많은 사람이 현대자동차나 그 협력업체(라고 쓰고 하청업체라고 읽죠.)에 일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이 회사가 망하면.... 이 분들 먹고 사는 문제는 누가 해결해 주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가볍게 이야기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몽구모터스는 제발 좀 정신 좀 차리십시요.
    걱정이 되어서 죽겠습니다.

  15. agassi 2010/02/26 17:40 PERM. MOD/DEL REPLY

    몽구모터스는 제발 리콜사항을 무상수리로 뒤집어 씌우지 말기를...

    솔직히 몽구모터스 호되게 당했으면 하는게 심정..

  16. 던힐 2010/02/26 21:01 PERM. MOD/DEL REPLY

    르노삼성...삼성과 이젠 그닥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사실 그런것도 아니죠. 지분이나 영업상 계약사항을 떠나 인원 다수가 삼성인력으로 채워져 있고 문화도 삼성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저랑 함께 일했던 선배도 당시 삼성차가 삼성계열사이던 시절 넘어가서 현재 지점장하고 있으니까요. 설립시절 각 계열사에서 인력들 많이 넘어갔습니다. 반대로 망할때(?)도 삼성차 인력들이 역으로 많이 넘어오기도 했죠. 암튼 이것저것 다 떠나서 기업의 핵심인 인력 구성과 문화가 삼성에서 발원했으니 엠블럼 바꿔 끼웠다고 그 색채가 지워지진 않는거죠. 시간이 흘러도 삼성이란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7. 논뚜렁 2010/03/02 02:41 PERM. MOD/DEL REPLY

    윗 분중 한 분이 현대의 도어결함 리콜부분에 대한 사실을 말해주셨는데, 본문의 내용을 바꾸지 않은건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도 그날 오전에 미국은 판매중지고, 한국yf는 도어매커니즘이 다르고 부품이 달라서 문제 없다고 했던 뉴스를 분명히 봤고.... 오후엔 국내yf도 리콜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주 역겹게도.. 오전에 나왔던 수많은 기사들은 자발적 리콜로 수정되거나 없어졌더군요.
    현대는 yf의 결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월 6일까지의 국내 내수용 생산분만 리콜한다는 것이고 그 이후엔 개선품이 조립되었죠.. 4만6천여대..12월 6일까지 개선품이 조립되기 전까지 출시된 yf... 개선품을 넣었다는 건 현대도 이미 결함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건데...
    정말 역겹지 않나요??

    아마 언론에서 정말 미국꺼와 내수용의 해당부품이 다른지 파고 들지 않았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엿을 실컷 먹을뻔 했던 현대의 추잡한 리콜이었답니다.

    ......결론은 위 본문의 내용도...현대의 자발적 리콜이었다는 부분을 변경 원합니다...

  18. 손영배 2010/03/03 12:50 PERM. MOD/DEL REPLY

    현대차던 삼성이든 한국사람들이 만들죠.
    잘만드세요. 얕잡아보고 대충만들면...
    가격도낮게 하세요,너무 비싸요.
    내수던 외수던 같게하세요.왜 차별합니까.
    국민이호구아닙니다.다만,참고있지요.
    성질내면 불매아니면.이상하게나감,
    안되겠지요.사전에잘다루세요.
    도요다사태가문제가아니지요.언젠가는
    같은현상이올수도있으니우리국민부터
    신경쓰서챙기세요.일생겨 얻어맞을때
    그래도편들어 줄꺼예요.한국사람은
    착하니까요. 다시한번강조합니다,
    싸고,튼튼하고,가치있게만드세요.
    담당공무원들도,같이더노력해주세요.
    며칠전에 대만갔다왔는데,시내에다니는차들중
    현대스타렉스한대만보고,일본차외에딴나라차만
    잔뜩보았는데기분안좋았습니다,세계로많은
    사람들이,선교든 장사든,공부든지 많이나가있는데
    그사람들에게라도차한대씩주어서선전겸
    사용케하면 큰피알이 될건데그건않지요,...
    다시한번인간적으로,잘만들고,싸게많이 파세요...행운을빕니다.

  19. 서누기 2010/03/03 17:04 PERM. MOD/DEL REPLY

    디자인은 역시 쎈표현으로는 구리죠
    토스카느낌 그러니 구닥다리라는 느낌이죠
    불쌍한 토스카 에쎔을 보니
    토스카는 너무 시대를 앞서가지 않았나하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3 22:04 PERM MOD/DEL

    토스카가 디자인을 앞선건 동감입니다.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지금도 디자인은 제일이 아닐지..ㅎㅎ

  20. 짱지 2010/03/10 01:58 PERM. MOD/DEL REPLY

    내가 보기엔 도어장치때문에 리콜하는건가요... 좀 부족한듯. 미심쩍어. 언제부터 그렇게 열과성의를 다햇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1 20:31 PERM MOD/DEL

    복합적인 부분인데 뭐 좋아서 하겠습니까? 분위기가 리콜 안하면 안될 상황이라서 하기 싫은데도 국내 리콜을 감행하는 거겠죠. ㅋ

  21. 우린 2010/04/05 03:37 PERM. MOD/DEL REPLY

    국산 현대 기아차에는 저가스테인레스재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금방 녹슨다.
    녹슨차 내구성 좋다고 그냥 타라는 똥배짱 기업이다.. 언론도 돈이 궁해서
    사탕발림 기사만 쓰고 아주.. 가관이다~
    상술에 미친 기업은 미래가 어둡다. 명심해라. 지금 한참 R엔진 덕분에 주가가 바짝
    오르고있지만... 이렇게 국내 소비자 호구로 대하면 진짜 한방에 훅 가는날 올꺼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59702&RIGHT_STORY=R2

  22. K세븐이 2010/04/11 13:36 PERM. MOD/DEL REPLY

    어느 기사에서 봤던...제목 같군요
    어느 분 말씀처럼 편파적으로 보이고 허접하기까지 합니다
    현대차를 한 번도 타본적은 없지만...망하지 말고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참고로 K7타고 있고 기아차만 탔었습니다) 망하면 어쩔라구요...정몽구의 현대.기아차에서 만들어 내는 차종이 최소 50~60종류될 듯한데...
    상용차 망해먹고 겨우 세 개의 차종을 만들어 내는 르노삼성을 현대.기아차에 빗대어 망해라~ 어쩌라~ 너무 심한 듯 보입니다...르노삼성이 만약 10종의 차종만 생산판매를 한다면 똥오줌 못가릴 것 같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현대.기아 때문에 많은 고용창출과 비교적 싼 가격에 자가용을 굴렸다는 생각을 안하시는지...모두 수입한다고 생각한다면...일반인이 언감생신...중고차만 굴리고 있겠죠...현대차가 잘한다는게 아니라...왜 국민전체에 그닥 도움이 안되는 삼성차를, 또한 그닥 좋지도 않을 차를 비교하면서...SM차량을 우호적 홍보의 장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에 끄쩍여 봅니다...SM이 뭐 좋나요?
    엔진, 미션, 기타 등등...삼성하고는 무슨관계라도? 단 한가지 SPI 이온발생기...몇 안되는 전시장의 관리와 직원들의 상담자세는 현대.기아직원들도 그랬으면 하는데...뭐 차종이 수십가지니...세 종류의 차종만 교육과 학습만 하면되는 삼성직원들과의 단순 비교하면 안되겠지요...하여튼 국민경제에 별 도움이 안되는 르노삼성차를 편파적인 내용들만 있기에..몇 자를 장황하게...ㅎㅎ /맘에 안드셔도...읽어 주신분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2 08:20 PERM MOD/DEL

    저도 현대차가 망하지 않고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편파적이고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23. prime 2010/08/03 16:55 PERM. MOD/DEL REPLY

    망하면 싸게 외국에서 수입하겠지.. 아니면 외국자동차공장이 들어서던가.. 현대 없다고 나라가망하는줄 아나? 국민이 현대 먹여살려야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는거야.

  24. Favicon of http://www.5htpsupplements.com/ BlogIcon 5 htp supplements 2011/05/07 03:55 PERM. MOD/DEL REPLY

    수입하겠지.. 아니면 외국자동차공장이 들어서던가.. 현대 없다고 나라가망하는줄 아나? 국민이 현대 먹여살려야해?

  25. Favicon of http://www.vipinhometraining.com/ BlogIcon personal trainer pa 2011/05/08 04:59 PERM. MOD/DEL REPLY

    서던가.. 현대 없다고 나라가망하는줄 아나? 국민이 현대 먹여살려야해?

  26. 지나가다.. 2011/08/13 17:51 PERM. MOD/DEL REPLY

    현기차 없다고 나라 안망하고 그 밑에 하청직원들도 먹고 살게 없어진다는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라..
    그럼 현기차관련된 인간들 먹여살리려고 국민들이 개 호구로 살아야하나?
    내 말이 거칠긴하지만 욕처먹어도 싼 인간들이다..
    대만에 가봤나? 일본에서 자동차 공장지어놓고 다리놔주고.. 결국 일본차 천지다.. 물론 자국민들이 공장에서 일하지..
    우리나라는 현기차 없애버리고 이런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당장먹고 살길이 없다고.. 평생 노예처럼 살 거지근성을 버려야 한다.

    선진국으로 갈려면 국민수준부터 바뀌어야한다. 물도 고이면 썩는다.. 이런 썩은물을 전부 흘려보내고 새로이 시작해야한다..

  27. Favicon of http://www.olacabs.com/car-rentals/mumbai BlogIcon Mumbai Car Hire 2011/12/28 17:35 PERM. MOD/DEL REPLY

    간단하게 당신이 말을 이해할 수 있도록,이 게시물에서 귀하의 작

  28. Favicon of http://learn2speakspanish.org/best-way-to-learn-spanish/ BlogIcon best way to learn spanish 2012/02/06 16:07 PERM. MOD/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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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SM5, 신기했던 8가지 이야기



르노삼성에서 제주도에서 뉴SM5를 선보인지 벌써 한주가 넘었네요. 멋진 제주의 풍경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특히 돋보였던 뉴SM5와 함께 했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뉴SM5와 함께 했던 성능과 주행부분에 관한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오늘은 그떄 이야기하지 못했던 뉴SM5를 시승하면서 실내에서 발견한 특이하고 특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SM5 제주도 시승기가 궁금하다면?
2010/01/13 - 패밀리 세단의 정수, 르노삼성 뉴SM5 시승기


뉴SM5에서 발견한 8가지 신기한 이야기




▲ 1. 향이나는 자동차

자동차는 이제 엔진의 성능과 같은 퍼포먼스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자극하는 부분도 나날이 향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본 다큐멘터리가 기억이 나는데 고가의 외국 자동차 브랜드의 자동차에는 자동차 실내에 시동을 켜면 숨겨져 있는 어떤 기기가 나타나면서 차안에 향기로운 향을 뿌려주어서 탑승자에게 기분좋은 운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아직 이런 차를 시승해보진 못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미래에는 단지 자동차의 성능만 앞선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런 향이 들어가는 차는 당연히 비싼 차구나 하는 2가지의 간단한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시승을 한 뉴SM5에 놀랍게도 향이 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명풍 향수와 함께 하는 즐거움  

저도 처음에 시승을 할때는 몰랐는데 운전하다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서, 처음에는 이게 새차라서 르노삼성에서 일부러 향수를 뿌렸나? 아니면 제주도에는 뭔가 모를 기분좋은 향이 나는 곳이라 그런가? 별별 생각을 하면서 기분좋게 시승을 했는데 얼마정도 운전하면서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까 뉴SM5에는 국내최초로 적용된 향기나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시승하기 전에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듣기는 했습니다.)  '퍼품 디퓨저'라고 프랑스 명품 향수 브랜드인 로베르떼의 향수 2종류를 차내에 장착하여 3가지 강도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도 차를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청소를 하고 그러는 편이 아니라 이런 부분을 없에게 하기 위해서 따로 방향제를 구입하곤 하는데, 이것도 구입하느라고 신경쓰고 방향제 디자인이 차량의 내부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지금은 그냥 방향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에서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나지 않는답니다.^^;) 

뉴SM5는 내부 인테리어안에 방향제가 내장되어 있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리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뉴SM5를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의 차량안에는 향기가 늘 그윽할 것 같습니다. 남자가 운전자라면 차량에 탑승하는 여성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여성 운전자라면 탑승하는 남성으로부터 멋지고 깔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ㅎㅎ 쉽게 말하면 상대방에게 작업을 하는데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대 남성이나 여성중에서 2010년에 연인을 만들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필히 뉴SM5를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걸로 효과를 보신분은 나중에 꼭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2. 시원한 공기를 차안에서, 2모드 삼성플라즈마 이오나이저 SPI  


갈수록 나빠지는 공기로 인해 운전하다보면 호흡기가 안좋기 때문에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 힘든데 뉴SM5에는 이전 모델부터 적용해온 2모드 삼성플라즈마 이오나이저 SPI가 있어서 그런지 운전할때 다른 차량보다 상쾌한 기분이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호흡기가 안 좋으신 분이나 늘 쾌적한 실내 공기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량에 장착된 공기청정기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세요.^^


     
▲ 3. 운전에 지친 운전자를 위한 전동조절 마사지 시트

뉴SM5에는 국내최초로 적용된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전동조절 마사지 시트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실 전동조절 마사지 시트는 에쿠스나 체어맨과 그리고 고가의 수입차에만 적용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뉴SM5는 앞으로는 중형차에도 마사지 시트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몸소 몸부림치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 시승을 하기전에 이런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막상 운전하면서 적용해보니까 정말 신기하더군요. 점점 신기하고 먹진 기능들이 차량으로 속속 도입되고 있는데 전동 마사지시트는 운전에 지친 운전자의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아주 큰 역할은 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피로를 감쇄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능을 확실하게 살펴보지 못했지만 마사지 방법과 강약조절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 현지에 가서 시승을 할때 아쉬운 것은 이렇게 디테일한 면을 제대로 살펴볼 수 없다는 것인데, 차량을 지엠대우처럼 일주일동안 시승할 기회를 준다면 더욱 자세한 차량의 여러 편의장비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데 짧은 시승은 이런 부분이 늘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운전하면서 자주 이기능을 사용했는데 실제로 느끼기에는 아주 시원하다, 이런 감탄은 받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 시간 운전을 하고도 덜 피로한게 몸은 어느정도 효과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운전석에만 적용되어 있는데 나중에는 전좌석에도 이 기능이 모두 달렸으면 좋겠네요. 혼자 주행중에 마사지를 받는게 가족들에게 조금 미안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운전석 그리고 조수석까지 파워시트가 가능합니다. 



▲ 4. 너무나 편리했던 다이얼식 파노라마 선루프

뉴SM5는 최근 국내시장에 선보인 신차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이전 시승차량에서 보아왔던 거라서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었지만 정작 저에게 감동을 준 것은 그것을 작동하는 다이얼이었습니다. 그동안 선루프를 조절하는 것은 버튼식이어서 운전중에 조작을 하려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직접 보면서 작동을 해야 하는데, 운전중이라 시야가 순간적으로 전방에서 상단의 선루프 조작 버튼으로 옮겨 가기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처음으로 사용해본 다이얼식은 너무나도 직관적이고 편해서 사용할때마다 감탄을 했습니다. 그냥 상단을 보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면서 다이얼만 돌리면 선루프가 작동합니다.(이건 사용할때마다 진짜 감탄을 했습니다. 너무 쉬운 방법인데 너무 편하더군요) 조금 돌리면 조금 열리고 많이 돌리면 많이 열리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다이얼식을 채용한 르노삼성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외국 일부 차량들이 이런 방식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편리함을 떠나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이얼식 파노라마 선루프는 모든 차량에 꼭 도입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루프 커버를 열때 기존의 차량은 손으로 잡아 땡겨야 하는데 뉴SM5는 그냥 한번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자동으로 가장한 수동방식으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고무줄 방식 같은데 손으로 띡 누르면 푱~ 하고 번개처럼 열립니다.^^)
   

다이얼을 그냥 돌리기만 하면 파노라마 선루프가 그냥 스르륵 열려서 이렇게 쉽게 승리의 V를 만들 수 있습니다. ^^


▲ 5. 하이패스를 장착한 룸미러

뉴SM5는 기본적으로 리어미러에 하이패스가 장착이 되어 있는 일체형이기 떄문에 따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 신차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기능인데 하이패스 단말기를 따로 구입하면 장착하는 것은 별 문제는 없지만 외관상으로 지저분하기 때문에 이렇게 리어 미러에 내장된 하이패스는 차량의 깔끔하게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패스와 ECM룸미러가 장착된 차량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ECM룸미러는 특히 야간 주행시에 후방의 자동차불빛을 정화시켜 주기 때문에 시력도 보호하고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줍니다.



▲ 6. SF느낌이 나는 조이스틱 컨트롤러


뉴SM5를 처음 만나고 운전석에 탑승했을때 발견한 조이스틱 컨트롤러를 보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BMW의 유명한 I-Drive 시스템이였습니다. 뉴SM5도 사진에 보이는 컨트롤러를 통해서 장착된 스마트 i 내비게이션을 조작하는데 방식이 BMW의 그것과 많이 흡사합니다. BMW로서는 손해 보이는 느낌이 들지 모르겠지만, 뉴SM5는 이 부분을 통해서 BMW을 사고싶지만 비싸서 사지 못하고 국산차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어느정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승하면서 조이스틱 컨드롤러가 얼마나 작동이 부드럽게 되는지 테스트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여유있게 시승을 할 기회가 있다면 주행 부분보다 뉴SM5의 이런 신기한 실내장치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편의 장치가 재미있는게 많습니다.^^) 


사진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 좌측을 보면 빨간색이 보이시나요? 


7. 사라진 파킹(주차) 브레이크?

위에 보이는 것 처럼 조이스틱 컨트롤러 바로 옆에 빨간색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저도 약간은 생소한 기능이었는데, 알고 보면 무척 편리한 기능이고 국산 중형차중에서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킹브레이크는 차를 주차할때 항상 만져야 하는 부분인데 어떤 차량은 풋브레이크 방식으로 또는 운전석 측면에 있어서 들어올리는 친근한 방식이 대부분인데 뉴SM5안에는 이런 파킹브레이크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기계적으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전자식으로 작동하는데, 시동을 끄면 저절로 핸드 브레이크가 걸리고 또한 가속패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해제가 됩니다.(이거 완전 편합니다.) 

저도 가끔 파킹브레이크를 풀지 않은채 움직일때가 있는데(아마 초보분들은 이런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운전면허 학원에서 배울때 주차브레이크를 걸고 코스를 완주한 적이 있을 정도인데, 그떄는 이상하게 차가 잘 안나가고, 뭔가 타는 냄새가 나고, 시동은 자주 꺼지고 그랬는데, 이상해서 도착해서 살펴보면 주차브레이크가 걸린채로 운전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ㅡㅡb  그리고 지금도 아주 아주 가끔 아주 짧은 거리를 파킹 브레이크를 걸어놓고 주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분이든 경력운전자든 뉴SM5가 있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전부다 자동이니 말이죠. ^^ 그리고 이렇게 자동으로 해놓으면 좋은점이, 실내공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이 없으면 운전석 바로 옆에 파킹브레이크 레버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그런지 뉴SM5실내는 다른 자동차들보다 더욱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8. 배용준의 마이바흐가 부럽지 않은 보스(Bose) 스피커 적용

뉴SM5에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보스(Bose)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는데 10개의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서라운드 시스템이 정말 생생한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주행중에 자동차에 들어있는 시디로 들었을때 사운드가 괜찮다는 생각을 했는데 신라호텔 로비에 Bose 사운드에서 직접 체험 공감을 마련했는데 여기에 전시된 뉴SM5에 실내에 탑승해서 차량외부 전방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 사운드를 듣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를 보여 주는데 총소리가 날라다니고 파편이 튀고 이러는  것들이 차량안에 있는 10개의 스피커에서 재현이 되는데 영화관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 탑승해서 이야기를 해주신 보스 코리아 관계자분에 따르면 보스 스피커는 이건희 회장이 타는 럭셔리차량인 마이바흐에 내장된 스피커와 뉴SM5에 탑재된 스피커와 다른 부분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다른게 있다면 스피커의 갯수 차이라고 하는데, 중형차에서 10개의 스피커는 상당한 수준이고 국산중형자 모델중에서 최고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뭐 이 부분은 자사 제품이니까 당연히 좋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같이 간 블로거중에서 사운드에 대해 잘아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사운드 하나는 뉴SM5의 보스사운드가 최고라고 하시더군요) 


    
국산중형차중에서 보스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뉴SM5가 처음이라는데 자동차를 고를때 사운드를 특히 많이 살펴보는 소비자라면 뉴SM5가 정답일것 같습니다. 다른 차를 사서 나중에 따로 돈을 주고 스피커를 설치하고 그럴 수 있겠지만 처음 개발할때부터 자동차구조에 맞게 엔지니어어들과 함께 스피커와 사운드를 적절하게 세팅한 부분이 나중에 따로 설치 했을때와 비교하기에 더 좋은 사운드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패밀리 세단의 면모를 갖춘 뉴SM5의 실내

이전에 작성했던 시승기에서 말했듯이 뉴SM5는 지독하리만큼 패밀리세단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전면디자인도 사람들에게 너무 재미없다 싶을 정도로의 심심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등 YF쏘나타와는 철저하게 다른 길을 가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면의 밋밋한 외관과는 달리 실내는 정말 신기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하는 편의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승을 하면서 이런 부분을 같이 언급하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뉴SM5는 30-40대의 가족이 있는 소비자를 포지셔닝했는데 제가 타보면서 느낀것은 저도 이제 앞으로 아기가 태어나고 국내중형차 모델중에서 차를 구입해야할 순간이 온다면 현재로서는 뉴SM5가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질리지 않는 무난함과 실내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편의시설, 아내가 운전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때도 잘 어울려서 미소를 지을 것 같은, 일부는 너무 밋밋한 전면 디자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때가 있는데 뉴SM5는 전면보다는 그외의 것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웰빙 드라이빙, 정통 패밀리세단의 가치를 추구하는 뉴SM5, 제주도 시승행사를 통해서 볼때 르노삼성은 뉴SM5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대로 잡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위에 이야기한 것 보다 더 많은 신기한 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은데 시승하면서 이런 부분을 더 자세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신차 시승행사를 할때 무조건 타고나서 주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30분 정도는 자동차의 실내 편의장치를 살필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장 신차에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길은 3시간의 시승보다는 차를 몇일 정도 대여를 해주어서 그 차량의 아침과 저녁을 모두 경험한다면 그 차량이 가지는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이번 제주도 시승행사에 제가 가장 먼저 챙긴것은 최근에 저의 품에 들어온 아이폰이었습니다. (핸드폰이니 당연하겠네요.^^;) 뉴SM5와 함께 아이폰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쉽게도 그러질 못했습니다. 먼저 제 아이폰 케이블이 담긴 가방을 신라호델에서 룸에다 배달을 해주는 바람에 어쩔수가 없었고(방을 들어가기 전에 시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보니 USB단자가 보이질 않아서 뉴SM5는 아이팟/폰 연결이 불가능한건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사실 USB단자가 없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최근에 시승한 토스카 익스클루시브에도 USB단자는 있었습니다. 출시된지 좀 시간이 된 토스카에도 있는 방금 상륙한 따끈 따끈한 신차에 없다는 것은 정말 이해불가 였는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뉴SM5 정보를 찾다보니 위에 사진처럼 떡 하니 USB단자가 있습니다.ㅠ.ㅠ 

조금 더 자세하게 차량을 살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면 하는 바램

시승을 마치고 저녁 식사 시간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마침 테이블에 르노삼성 관계자분과 함께 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이기를 드렸는데 그분도 잘 모르셨고 또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다른 분들도 USB단자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전 제가 못찾은게 아닐까 했는데 다른 블로거들이 없다고 하길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USB단자 같은 경우는 다음세대 SM5에 적용이 될 거라는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것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앞서가는 얼리어답터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는데, 사실 USB단자가 무슨 최첨단 기능도 아닌데 다음 세대에 적용된다는 걸까 했지만, 역시나 신기한 기능이 다양한 뉴SM5에 당연히 USB단자가 빠질리가 없습니다. 이런일이 생긴 부분은 무엇보다도 제대로 자동차를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1인 1차 시승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고 환상적인 코스에서 약3시간의 시승은 정말 판타스틱 했지만 너무 주행 부분에만 역점을 준 나머지 뉴SM5의 숨겨진 구석 구석을 찾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SB단자가 뉴SM5에는 없다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 시승행사에는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주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연회시간에 공연을 보는 것 보다 그런거 안봐도 되니 자동차에 대해서 살필 수 있는 시간을 더 할애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건 시승행사외에 나중에 따로 서울에서 시승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자동차에 대해서 샅샅이 살필 수 있겠죠?^^ 

(뉴SM5에는 USB단자가 있으니 아이폰외에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자유롭게 연결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이나비 장착 차량에서는 USB단자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참고로 제가 시승한 차량은 RE버전으로 풀옵션 차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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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트라 2010/01/19 10:34 PERM. MOD/DEL REPLY

    우와,,usb단자가 있다는것도,,전 신기하네요 sm5꼭 시승해보고 싶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10:58 PERM MOD/DEL

    예 처음 보는 분들은 USB단자가 무척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MP3플레이어를 바로 연결하면 대현 LCD패널을 통해서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답니다.

    지금 르노삼성 매장에 가시면 시승을 하실 수 있는데 한번 시승해 보세요.^^

  2. 뭐가 신기합니까?? 2010/01/19 11:36 PERM. MOD/DEL REPLY

    신기하다니?? ㅋㅋ 차블로거이신분이 이것들이 신기하다뇨?? 이미 2-3년전부터 타사차량에 적용되었던 옵션일뿐인데요?? 흠.......................?? 아시겟죠?? 제가 무슨말하려는지??? 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11:46 PERM MOD/DEL

    무슨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신기해서 신기하다고 썼는데 무슨 말인지 아시냐고 하시면 전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군요.ㅋㅋ

    전 그렇게 좋은 차를 몰지 않아서 그런지 위에 열거한 것 전부다 신기했습니다. ECM룸미러는 조금 덜신기한거지만 말이죠.ㅎㅎ 그리고 다른 고급 차량에 이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동급차량에서 발견할 수 없는 기능들이기 때문에 더 신기했습니다. 일단 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ㅋ

    스티브 2010/01/20 14:55 PERM MOD/DEL

    뭐랄까? 보편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Rktk\ 2010/01/27 02:21 PERM MOD/DEL

    님이 말하는 동급 차종 뿐만 아니라 하급 차종도 다 있는 기능인데........님 만 모르시네요..ㅎ

  3. 차대기 2010/01/19 13:42 PERM. MOD/DEL REPLY

    님의 리뷰를 보고 나니 패밀리 세단으로서 SM5 내부사양에는 정말 큰 점수를 주고싶네요
    하지만, 밋밋함을 넘어 배신감 마저 느끼게 만드는 전면부 디자인.... 용서가 안 됩니다.

    한 1년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나 나오길 기다려 볼랍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22:04 PERM MOD/DEL

    전면의 디자인에 배신감을 느끼는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전면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괜찮습니다.^^; 무난함을 추구하는 패밀리세단의 목적에 제대로 만들어진 차량이 뉴SM5라고 말하고 싶네요.

    추후에 만들어질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전면 디자인을 어느정도 손을 볼 것 같습니다.^^

  4. 둘째~ 2010/01/19 13:41 PERM. MOD/DEL REPLY

    사실 뉴 SM5를 보면서 외형이 별 차이 안나서 YF소타타가 더 괜찮구나 싶었는데 블로그를 보면서
    바꿀려면 뉴 SM5가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형은 다른사람이 보는것이고 결국 내가 이용하는 것은 인테리어쪽인데...정말 외제차를 보는듯하네요.
    블로그 내용 너무 알찹니다.ㅋㅋ 돈이 빨리 생기면 차부터 바꾸고 싶습니다.

    좋은 블로그 내용 감사합니다.
    ㅋㅋ 첨으로 누구 블로그에 댓글다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22:09 PERM MOD/DEL

    좋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외형은 남이 보는거고 정말 운전자에게 필요한것은 실내겠죠?^^ 저도 외형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실내가 안좋은면 사고 싶지 않습니다. 뉴SM5는 전면 디자인에 대한 부분에서 의견들이 참 다양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실내 디자인과 편의장치에는 좋은 점수를 주시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이야기로 찾아갈테니 종종 방문해 주시기 자랍니다.^^

  5. 지나가다 2010/01/19 15:15 PERM. MOD/DEL REPLY

    USB 단자 말인데...

    아이나비가 장착되면 USB 단자가 삭제됩니다!

    도저히 이해는 안 되지만 신형 SM3도 동일한 구성이더라고요 -_-;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22:02 PERM MOD/DEL

    아 저도 생각납니다. 그 부분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정말 르노삼성에서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갔습니다. 내비게이션 달렸다고 USB단자가 없다니... 저도 여전히 이해가 안갑니다.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10/01/20 15:43 PERM. MOD/DEL REPLY

    우왕~ 전면 디자인의 서글픔이 어느정도 위로가 되는군요~
    참 신기하네요~
    저도 10년 된 차를 타고 있는지라...이런거 무지 신기해요....
    휴....언제 차를 바꿀 수 있을꼬?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0 23:25 PERM MOD/DEL

    전면의 안따까움은 후면과 실내의 편의장치가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시승한 차량은 RE버전으로 풀옵션 차량입니다. 기본 버전은 실내의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7. 짱별 2010/01/21 00:26 PERM. MOD/DEL REPLY

    안마기능이....
    근데 국내 중형차는 안마기능 있는게 SM 뿐인건가요?
    좋군요.. 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1 01:57 PERM MOD/DEL

    예 국내중형 세단중에서는 동급최초로 적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8. 발렌티노 2010/01/21 00:46 PERM. MOD/DEL REPLY

    향기나는 자동차'가 눈이 가네요
    뉴sm5의 이번 차량이 참 맘에 드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1 01:57 PERM MOD/DEL

    전면부의 디자인을 양보한다면 그 외의 부분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9. sm5 mania 2010/01/23 08:46 PERM. MOD/DEL REPLY

    내부 사양 조잡한듯 한데~~ 맨날 방향제만 채워넣어야 하고~~ 안마기능 어설프게 동작하는듯~배터리 방전의 주원인일듯~~!! 아오~ 옷이 따뜻하기만 하면 머해~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면~ 요즘 현실에 패션과 실용성을 겸비해야 하는 당연한 시대적 상식을 이해 못하고 인테리어만 잘하면 되나~!! 인테리어도 외관이 너무 못났으니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듯~!! 상품성, 안락성, 뽀대가 나야지!! 갑갑하다~ 기존 sm5가 훨나은듯!! 소나타 삼박자가 다 갖춰졌던데~ 그니깐 초반 5만대 계약이고, sm은 yf의 20%밖에 안되는 1만대가지고 호들갑이징~!! 소비자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는듯!!

    리치맨 2010/02/03 18:50 PERM MOD/DEL

    소나타가 낫다는건 니 개인적인 생각이지 // 나같음 싸구려 에어백에 짱개스타일 YF줘도 안탄다.. 참고로 난 TG오너인데 이놈의 차도 에어백이 디파워드 ㅡㅡ 짱난다

    우린 2010/04/05 04:08 PERM MOD/DEL

    YF차주야~ 니차 밑이나 들여다봐라 녹슬었을꺼다~

    ggg 2010/05/22 15:35 PERM MOD/DEL

    개나타는 택시많잖아 렌터카랑 ㅋㅋ현대랑짜고 말이지~
    흔해빠진차 안탄다..좀적고 희소성있고 안락하고 내구성있는게 낫지 안그래?? 깡통차 개나타는 너나 타라 이 개새끼야 ㅋㅋ

  10. 자연이부른다 2010/01/23 09:26 PERM. MOD/DEL REPLY

    내용 좋은데요...상세한 설명에 잘 봤습니다
    저도 사고 싶네요....꽉찬 정보였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5 10:17 PERM MOD/DEL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11. 인공향 시러 2010/01/23 09:48 PERM. MOD/DEL REPLY

    인공향 그거 안좋습니다
    환경호르몬도 나오고 암튼 자연향이 최고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5 10:18 PERM MOD/DEL

    자연향이 최고인건 두말하면 잔소리죠.ㅎㅎ 하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퍼퓸디퓨저는 깔끔하고 편안하고, 이 정도 대안이면 OK 같습니다.^^

  12. 존경하는Khai님 2010/01/27 02:47 PERM. MOD/DEL REPLY

    이게 신기한건가요?
    아 맞다 기존 SM5기준으로는 이게 다 신기한거네.....동급 국산 외제 옵션 보신적 업죠???? ㅎ

  13. 리즈시작 2010/01/31 19:09 PERM. MOD/DEL REPLY

    음..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뻘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매몰식이 아니라 따로 아이나비 네비를 구입해서 다는경우,
    위 사진위치에 있는 usb단자를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나비 사용과 usb에 담아놓은 음악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구요..
    퍼퓸디퓨저 안에 있는 기본향중에 허브향이 홍차향이 나던데,
    인공향에 굉장히 민감하고 향수를 싫어하는데도 이건 정말 좋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룸미러에 장착된 센서를 가려서
    확장형 룸미러를 달수가 없다는 것...ㅠㅠ
    남친 새차뽑은 기념으로 구입해 놨었는데
    그냥 반품하게 됐네요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1 00:27 PERM MOD/DEL

    남친분이 부럽네요. 이렇게 세심한 여자친구 분이 계시니 말이죠.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지식도 많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요.

  14. 테클 2010/02/03 16:20 PERM. MOD/DEL REPLY

    죄송한말씀인데요.. 혹시 직원이신가요? 어쩜 카달로그의 광고랑 이다지도 똑같나요... 낚인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죄송

  15. 민석아빠 2010/02/07 08:26 PERM. MOD/DEL REPLY

    USB단자 말씀인데요.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을 구입하면 이용할 수 없다는 뜻인가요? 그럼 MP3를 사용하지 못하겠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9 22:17 PERM MOD/DEL

    그런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16. 주리구 2010/02/07 20:54 PERM. MOD/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저도usb 단자 있습니다 저도 확인했어여^^ 전 시승하고 왔는데 넘 괜찮아요 왜 않좋게 평하신분들 이해 안갈정도로 전 맘에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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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세단의 정수, 르노삼성 뉴SM5 시승기



쏘나타YF 출시로 시작된 국내 중형 세단의 대결은 토요타 캠리, 닛산 뉴알티마에 이어서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선보인 르노삼성의 뉴SM5 출시로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일본 수입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르노삼성의 SM5 시리즈는 현대 쏘나타의 가장 큰 맞수이자 경쟁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YF쏘나타의 출시이후에 중형세단의 시장을 쏘나타가 경쟁없이 독식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어서 좀더 파워풀하고 멋진 차량이 무주공산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르시브가 되기에는 출시된지 시간이 좀 된 차량이어서, 젊은피 쏘신형 YF나타를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신차를 잡기위해서는 신차가 투입되어야 하는 것이 진리인데, 르노 삼성에서 적절한 시기에 YF쏘나타를 견제할 강력한 선수인 뉴SM5를 선보였습니다. 

블로거로서 감사하게도 이런 멋진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곳에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일찍 뉴SM5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의 삼엽충을 닮은 YF쏘나타가 도로에서 많아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자동차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처음입니다.) 뉴SM5가 출시됨으로서 스타일이 너무 앞서가는 차량만 보다가 제대로된 정통 패밀리 세단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쏘나타의 파격적이고 질리는 디자인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르노삼성의 뉴SM5를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SM5시리즈는 보수적인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차량인데 이번 YF쏘나타의 조금은 그로데스크한 디자인으로 말미암아 보수적인 소비자들을 르노삼성으로 더욱 집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YF쏘나타 출시이후에 구형SM5 판매가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 같아도 중형차를 사야하는데 정말 쏘나타는 사기 싫고 그럼 토스카와 SM5를 선택해야 하는데 저라면 지엠대우의 토스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삼성이 가지는 브랜드 파워때문에 많은 분들이 SM5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쏘나타 시리즈도 쉽게 질리지 않은 무난한 전형적인 패밀리 세단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제 좀 자만해졌는지 국내시장은 안중에도 없고 글로벌 디자인의 감각으로 쏘나타를 만들어서 선보였고 지금 나름대로 판매돌풍을 일으키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디자인때문이죠. 

이런 아주 적절한 시기에 뉴SM5가 출시를 했습니다. 제가 '제목에 패밀리 세단의 정수'라고 한 것은 3시간 여의 SM5시승을 통해서 느낀 것은 정말로 르노삼성에서 가족을 위한 정통 패밀리 세단을 제대로 선보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존 구형 SM5의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저에게 뉴SM5의 여러가지 느낌을 전해주었는데.. 평범한 일반인이 바라본 뉴SM5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얌전한 뉴SM5의 정면 디자인

처음 제주신라호텔 로비에서 만나본 뉴SM5는 정면 디자인만 봤을때는 솔직하게 그리 크게 마음으로 와 닿는 무언가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구형 SM5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전면디자인은 이번 신형에서도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르노삼성에서 현대 쏘나타의 파격적인 전면 디자인과는 다른 길을 가기로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든 것 같았습니다. 그 만큼 보수를 넘어선 조금은 지루한 느낌을 받을 만한 디자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토스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이 토스카를 닮은 듯 하지만 전면 디자인만 놓고 볼때는 개인적으로 토스카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늘 그렇듯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많이 다른데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면 디자인에 대해서는 너무 보수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젊은 층에서는 조금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이 처음에는 심심할 수 있지만 시간속에서 자꾸 보고 익숙해 지면 괜찮아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관한 부분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입차도 부럽지 않은 멋진 뒷모습

하지만 너무나도 보수적이고 그래서 심심하기까지 한 전면 디자인과는 달리 후면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본 국산차량 디자인중에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드는 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렉서스의 느낌이 나기도 했는데 밋밋하고 동그란 전면디자인과는 달리 후면에서는 엣지있는 선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승를 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이동하면서 사이드미러에 비치는 뉴Sm5의 전면을 보았을때는 그냥 그런가 하다가 사이드미러를 제치고 사라지는 SM5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게 정말 국산차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실 뉴SM5는 프랑스 르노의 라구나 3세대 모델과 아주 많이 비슷합니다.그러니 외제차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사이드미러로 사라지면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뉴SM5를 볼때, 시승장소가 너무나도 멋진 제주도의 해안가라서 그런걸까요? 프랑스의 니스 해안을 돌다가 스쳐 지나가는 멋진 외제차를 넑을 읽고 쳐다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이드 미러를 바람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뉴SM5의 느낌을 촬영해 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뉴SM5의 엔진룸은 한눈에 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뉴SM5에 장착된 1998㏄ 직렬 4기통 2.0 CVTC II 엔진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에서 개발을 해서 현재 르노 라구나에 장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이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의 스펙상으로는 141마력(6000rpm)에 최대토크 19.8kg.m 으로 경쟁차량인 165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현대 YF쏘나타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실제로 시승해 볼때 YF쏘나타와 비교해서 어떤 느낌이 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SM5를 패밀리세단의 정수라고 말한 부분은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여러가지 편의장치가 정말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뉴SM5는 뉴SM3에도 있었던 매직핸들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손잡이 안으로 손만 넣어도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끔 되어 있는데 정말 마법의 기능이 말할 수 있겠습니다. 도어 손잡이는 세련되게 디자인되었고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핸들링

차량에 탑승해서 가장 먼저 보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스티어링휠(핸들), 그 만큼 운전할때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SM5의 핸들은 처음 잡았을때부터, 왜 이차량이 정통 패밀리 세단의 길을 걸으려 하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핸들링에 "여성운전자들이 정말 좋아하겠구나"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성운전자뿐만 아니라 남성운전자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벼운 핸들링 이라는게 고속에서 불안한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는데 뉴SM5의 핸들링은 그런 불안감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시승을 하는 3시간여의 시간 속에서 다른 어떤 곳보다 손이 가장 즐거웠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스티어링휠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은 계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SM5의 계기판은 사실 그렇게 화려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말 심플하다고 할 수 있는데, 외형과 내부인테리어의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에 비해서는 많이 심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계기판의 특징은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면서 운전자에게 차량의 모든것을 이야기 해주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데 SM5의 계기판은 가운데 정보창이 없다면 그저 그런 90년대의 자동차의 계기판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나올 차량에서는 좀더 세련된 계기판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정보창을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이 롤린 사진을 보니 정보창에 다양한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는게 기능들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내외관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너무 무난하고 조금은 시대에 뒤쳐진 계기판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지만 뉴SM5가 추구하는 정통 패밀리 세단을 생각한다면 이해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신차에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네비게이션은 7인치로  ''아이나비맵'을 사용했고 뉴SM5와 커스터마이징을 잘 해서 인지 실제로 주행중에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좌측에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서 손쉬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제 자유롭게 달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차발표회를 통한 적지않은 시승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만큼 자유롭고 오랜시간을 시승을 한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무후무한 1인 1차량을 배정하는 바람에 내리 3시간여를 혼자 진짜 마음 편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1인 1차 시승은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b)  제가 원래 옆에 누가 타면 신경쓰느라고 제대로 주행을 못 하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다보니 주위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기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거라면 너무나도 멋진 시승코스를 르노삼성에서 만들어 주어서 제주도의 멋진 바다와 도로와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혼자만 타서 그런지 집에 두고 온 와이프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CVT 무단변속기를 장착한 뉴SM5와 이제 정말 달려야 겠습니다. (아 달리기 힘드네요.ㅋ)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동과 수동기능을 선택할 수 있고 기어노브의 그립갑은 상당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기어박스와 기어노브가 메탈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이제 부드럽게 버튼을 누르고 시동을 걸어볼까요?  뉴SM5는 스마트키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스마트키가 카드형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가 쉽고 좀 더 새련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튼시동을 누르고 나서 잠깐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시동이 걸린지 몰라서 다시 시동버튼을 누르고 그럴 수 있으니 시동을 걸면 바로 잽싸게 출발을 해줘야 합니다.^^ 주행중에 실내는 상당히 정숙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한 몇몇 여성 블로거들의 이야기들 들어보면 조용한 실내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정숙성, 패밀리세단이 가져야 할 중요 요인중에 하나겠죠?^^ 


펀치력은 약했지만 정숙성은 탁월

최근에 시승한 차량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BMW X5 M'의 느낌이 머리속에 너무나 인상적으로 남아서 그런지 뉴SM5의 가속력에 대한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큰 부분이 있습니다. 550마력의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 BMW X5 M의 모습을 뉴Sm5에서 찾으려고 했던 제가 조금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X5 M은 1억5천만이 넘는 차량이고 뉴SM5는 2천만원대의 차량인데 순간 두 차량을 동일시 하려는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로도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ㅡㅡb

'CVT' 에 대한 적응이 아직 안되서 그런지 제주도 해안가를 멋지게 질주 하려는 생각은 쭉쭉 뻗어나가지 못하는 펀치력 때문에 잠시 실망을 했지만 경쟁차량이자 24마력이 앞선 YF쏘나타와 비교할때 가속력에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실 YF쏘나타도 가속력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6000rpm에서 엔진의 최고출력이 나오기 때문인지 쉽게 강력한 파워를 느끼긴 쉽지 않았습니다. 130km대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고 최고속도를 170-80km로 달려 보았지만 순간 뉴SM5는 이렇게 빠른 스피드로 속도를 즐기는 차량이 아니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간만에 자유로운 시승을 하다보니 이렇게 과격하게 패달을 밟으면서 rpm을 높이면서 최고속도를 밟지, 평소에는 안전운전과 함께 연비걱정 때문이라도 서울시내에서는 120km 이상을 달리지는 않습니다.(사실 칼치기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달릴 곳도 없습니다.^^;) 뉴SM5가 추구하는 정통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안다면 정말 뉴SM5는 웰빙을 추구하는, 가족과 함께 정숙성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가족을 동반하지 않고 혼자만의 드라이빙을 느끼고 싶을때는 자동보다는 수동모드로 변경해서 운전을 하시면 좀더 빠른 가속성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보여준 뉴SM5

주유구는 신선한 기름으로 가득찼고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기에 과감한 주행을 했지만, 만약 가족과 함께 뉴SM5를 타고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도로를 달린다면 속도는 80km-90km언저리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열고 10개의 스피커와 함께 하는 보스(BOSE)사운드와 함께 제주도의 신선한 공기와 바닷내음을 맡으면서 귀로는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을 것 같습니다. 운전하면서 피곤하기도 하니까 운전석에 있는 진동안마와 함께 하면서 말이죠. 이런 상상속에서 함께 할 차량은 YF쏘나타는 될 수 없고 뉴SM5가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밀리세단의 정수" 포스팅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도 이런 부분때문입니다. 분명히 가속력 부분에서 시원하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진정한 패밀리 세단이라면 순간 가속력보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성 그리고 정숙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웠던 코너링과 제동력

뉴SM5는 코너링 성능도 생각보다 무난한 편이고 서스펜션은 YF쏘나타에 비해서 부드럽고 물렁한 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도의 도로에 있는 많은 속도방지턱을 속도를 줄이지 않고 넘으면서 테스트 해보았을때 실내에서 큰 충격을 받지 않는 것을 볼때 써스펜션도 안정적으로 잘 세팅이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제동성도 좋은 편인데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리자면 제주도 도로를 주행중에 옆 골목에서 트럭이 나오는데 올까 말까 하더니만 그냥 그대로 치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경적을 울려서 먼저 가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들어오는데 순간 머리속에 '제주도까지 와서 사고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스럽게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밟고 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생각했던 장소에서 제동이 되어서, 정말 다행스럽게 사고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같이 달리던 자동차 블로거인 카앤드라이빙님도 제가 사고난줄 알았다면서 차에서 내리면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 않았습니다.ㅎㅎ  사실 주행 하면서 뉴SM5의 제동성능을 어느정도 파악해서 그런지 트럭이 스멀스멀 오기는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사고는 안 일어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어느 정도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브레이크를 밟을때는 순간 움찍하기는 했습니다. ^^ (여러분도 항상 주위 차량들의 행동을 예상하면서 주행을 하도록 하세요.^^) 이런 경험때문에 뉴SM5의 뛰어난 제동성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 있었넌 "르노삼성 VIP 시승회"를 통해서 뉴SM5의 이런저런 면모를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시승하기 전에는 그냥 가속성이 얼마나 빠르고 토크의 강함은 어느정도 일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멋진 풍경이 가득한 도로를 달리다 보니 상상속의 저와 현실속의 저는 괴리가 있었습니다. 시승은 상상이 아닌데 ,잠깐 웃긴 상상을 했지만 현실속으로 들어오면서 그제서야 뉴SM5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패밀리세단의 전형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던 뉴SM5, 만약 주행성과 빠른 가속력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뉴SM5는 만족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강력한 펀치력과 몸에 압박을 전해주는 그런 중력감은 뉴SM5에는 많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부분이 아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SM5는 혼자만 즐기는 차량이 아닌, 가족 모두가 즐기는 그런 차량을 목표로 만들어졌고 와이프가 운전하고 뒷자리에는 자녀들이 있는 30~40대를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주행성보다 안정성과 안락함에 큰 포인트를 주었고 시승하면서 이런 부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SM5는 또 한번 승리의 V를 만들 수 있을까?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인 중형차 시장에 패밀리 세단의 정수를 보여 주려고 뉴SM5가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파격적인 디자인의 YF쏘나타에 지쳐있는 30-40대 소비자에게 어찌보면 뉴SM5는 단비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중형차 시장을 독식하는 YF쏘나타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은 르노삼성의 작전은 시장에서도 통할 것 같습니다. 이미 예약판매부터 뉴SM3때처럼 뉴SM5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라도 지금 당장 국산중형차를 사라고 한다면 YF쏘나타는 그 이상한 디자인에 지쳐서 제외시키고 지엠대우의 토스카 익스클루시브와 함께 생각을 해볼텐데 지금으로서는 아무래도 신차라는 이유 때문에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편의장비가 즐비한 뉴SM5를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중형차시장은 이제 일본의 자동차 메이저3사의 모델이 모두 들어왔고 르노삼성의 뉴SM5가 출시되었습니다. 현대 YF쏘나타가 독식하고 있는 조금은 재미없는 중형차 시장에 패밀리 세단의 전통적인 강자인 SM5가 '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등장을 해서 중형차 시장이 앞으로 좀더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YF쏘나타보다 더 화려한 편의장치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한 뉴SM5, 르노삼성은 뉴SM3에 이어서 또 한번 승리의 V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3시간여동안 시승하면서 왠지 뉴SM5 돌풍이 뉴SM3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뉴SM5가 다시한번 승리의 V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뉴SM5의 인상적이었던 실내장치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또 한번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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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media.kr BlogIcon 철산초속 2010/01/13 09:29 PERM. MOD/DEL REPLY

    오오..역시 카이형님...시승해보셨군요!!
    그나저나 뒷모습은 정말 이쁘네요...;; 부럽;;;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3 09:53 PERM MOD/DEL

    오 철산 방가 방가.. 잘지내고 있나?ㅎㅎ 뉴SM3는 보수적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을 것 같음.(워낙 YF쏘나타 디자인이 이상해서..ㅡㅡb)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ㅋ 트위터 아이디있으면 알려주삼, 아이폰 때문에 트위터에 빠졌음..^^(참고로 내 아이디는 khaiyang)

  2. 일산둥이네 2010/01/13 11:13 PERM. MOD/DEL REPLY

    차를 타면서 제일 중요한 건 직진안정성과 제동력, 코너링이라고 봅니다. 치고 나가는 힘은 그 다음이고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소나타를 타면 돗단배타는 느낌이 들어서... 에스엠은 조금 낫긴 하지요... 뉴에스엠5가 코너링과 제동성이 벤츠스럽다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랜저티쥐 브레이크 밟았을때 리어카느낌이 들던데... 혼다어코드도 큰 차이없고... 아우디도 생각보다 좀... 벤츠도 c는 영 아니고, 비엠도 5이상은 돼야 제동력이나 코너링이 제대로던데요... 한 번 타봐야겠네요,이쁜 에스엠5 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39 PERM MOD/DEL

    사실 2천만원대 국내 중형차에서 치고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 어디 있을까요? 그정도 느낌을 받으려면 500마력은 되야 하니 말입니다.ㅎㅎ

    YF쏘나타보다 좋은 점이 많이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나중에 시승차를 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점점 차량은 경쟁을 통해서 좋아지고 있어서 늘 새로운 차를 시승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b

  3. 1111 2010/01/13 12:21 PERM. MOD/DEL REPLY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35 PERM MOD/DEL

    예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저도 동감합니다.

  4. Favicon of http://youngjr.tistory.com BlogIcon youngjr 2010/01/13 13:14 PERM. MOD/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는 느낌입니다. YF소나타는 고객층 연령을 너무 낮게 잡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SM5는 정말 적당한 패밀리 세단으로 나온 것 같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35 PERM MOD/DEL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장! 현대차에서 지금 긴장을 하긴 할 것 같습니다. 보수적인 30-40대 소비자들을 싹쓸어 갈테니까 말이죠.^^

  5. 썽일이 2010/01/13 14:33 PERM. MOD/DEL REPLY

    근데,, 왜케 토스카스럽죠?
    앞대가리 좀 어케,,
    하반기에 앞대가리 수정해서 2011년형 나올듯,,

    로테 2010/01/13 15:27 PERM MOD/DEL

    앞대가리 ㅋㅋ

    제가 봐도 앞대가리는 수술을 해야할듯

    대우하고 비슷하면 현다이만 좋아지는데

    제발 앞대가리 수정해서 나와야 할텐데...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33 PERM MOD/DEL

    앞대갈이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후면디자인이 너무 잘 나와주었기에 앞대갈이만 조금만 엣지있게 만들어 주었다면 완전 굿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하반기에 수정되어서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10/01/13 16:31 PERM. MOD/DEL REPLY

    앞면, 완전 토스카스럽군요. 정말....
    완죤 평이해졌어요. 완전 평이....
    기존것은 옆모습 완전 짱이었는데....
    소나타는 너무 많고 갔고, 뉴에쎔은 너무 들 갔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31 PERM MOD/DEL

    앞면에 토스카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파격의 YF쏘나타인지 아니면 클래식의 무난함인 뉴SM5인지.. 결과는 어찌될런지.. 아마도 시장에서 이야기해주겟죠?

    하지만 저에게 선택하라면 전 당연히 뉴SM5! YF쏘나타 디자인은 꿈에서 나올까 두렵다는..^^;

  7. Favicon of http://www.autonmotor.com BlogIcon 오토앤모터 2010/01/13 18:54 PERM. MOD/DEL REPLY

    카이님 메신저하세요?
    메신저하시면 주소 좀 남겨주시길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4 01:28 PERM MOD/DEL

    아 저는 메신저를 하면 일에 집중을 못 해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메신저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이폰의 트위터가 있기에.. ㅎㅎ 아이폰에서 트위터 하는 재미 정말 짱입니다. ㅡㅡb

  8. 카매니아 2010/01/14 16:17 PERM. MOD/DEL REPLY

    소나타보다 훨신 낳은데요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게,,,저희차가 10년되었는데ㅜ/ㅜ/

    뉴sm5맘에 드는군요,,잘빠졌군요 시승기 다녀오셔서 부럽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5 00:08 PERM MOD/DEL

    쏘나타보다 좋습니다. YF전에는 쏘나타를 좋아했는데 YF출시이후 정을 땠습니다. 이제 차를 바꾸실때라면 토스카와 뉴SM5중에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9. 줴야 2010/01/16 16:09 PERM. MOD/DEL REPLY

    전면 디자인이 심하게 구리네요
    제가 중형 세단을 산다면 K7을 살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7 22:23 PERM MOD/DEL

    전면 디자인이 너무 무난한 것 저도 인정합니다. 르삼에서 좀더 도전을 해보고 시도를 했다면 좋았는데 기존의 SM5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 때문인지 전면에서 머뭇 거린 느낌이 납니다. 아 그리고 K7으로 가기 보다는 혼다 어코드로 가는게 어떨지..K7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10. 가은아빠 2010/01/17 10:02 PERM. MOD/DEL REPLY

    르삼의 한계... 자체 개발이 불가능하기때문이죠...
    sm5는 초기 모델이후 발전이 없어요..
    대우가 망한 길은 가지 않겠지만 자체 기술없이 조립생산하다 만 그 회사나 별 차이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소나타를 잡을 길이 없는데 필자는 뭘 가지고 얘기를 하는건지..
    이런 글은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다 부족한데 그래도 쏘나타를 잡을 것이다..
    내가 보진 sm5의 비중은 훨씬 축소될겁니다.
    미국 자동차가 망해가듯이 혁신하지 않고 안주하는 회사는 어떻게 되다는 건 자명합니다.
    아마 르삼은 그 수순으로 갈 겁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01:06 PERM MOD/DEL

    쏘나타와 뉴SM5를 둘다 시승을 해보고 나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의 시각이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쏘나타보다는 뉴SM5가 장점이 더 많게 보였나 봅니다. 만약 주위에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취향을 보고 이야기를 드려야 겠지만 뉴SM5를 더 많이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11. 헌이아빠 2010/01/17 12:55 PERM. MOD/DEL REPLY

    가은 아빠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자동차산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일반인들은 완성차업체가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오해 하시는 것 같은데,
    요즘은 부품업체들이 왠만한 모든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부품업체들도 이제 왠만한 연구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가 많아졌고, 해외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업체도 많아 졌습니다.

    이제 완성차 업체는 원하는 부품의 사양을 잘 제시하고, 기술력있는 부품업체를 선정하고,
    완성된부품을 검사하여 단품 품질을 높히고, 조립되었을때의 조립품질을 높히는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각종 인증과 환경,소음 진동 등등의 시험 기술은 완성차 업체의 기본입니다.)

    르삼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속해 있어 100%독자적인 개발은 어렵다는 말은 당연히 맞습니다.
    르삼은 르노닛산과 공동 개발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누려야만 합니다.

    님의 말대로 혁신하지 않는 모든 기업은 도태 될 것입니다.
    르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르삼이 열심히 해서 르노닛산얼라이언스를 리드해야겠지요.
    물론 쉽지 않은 길입니다.
    조금씩 좋아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르삼이 한국시장에서 무소불위의 독점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현기차를 위협하는 당당한 경쟁자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래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01:05 PERM MOD/DEL

    헌이아빠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2. 오아시스 2010/01/19 00:46 PERM. MOD/DEL REPLY

    시승기 잘 보고갑니다ㅎ
    이번에 나온 뉴sm5가 생각보다 차가 잘 나온것 같아서 앞으로 쏘나타와의 경쟁이 궁금해지네요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9 01:08 PERM MOD/DEL

    쏘나타의 독주를 막아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수량도 그렇고 시장의 평도 좋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뉴SM5는 초반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팔릴것만 같네요.

  13. sky 2010/01/25 23:02 PERM. MOD/DEL REPLY

    그제 시승 갔다 왔는디 정말 정숙성 하나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볼대와 너무나 다른 내장재에 많이 실망 했네여
    차라리 로체가더 나을듯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26 23:57 PERM MOD/DEL

    저도 시승한 차량이 최고등급의 풀옵션 차량이어서 이런 편의장치가 빠진 SM5는 어떨지 궁급합니다.

    그래도 로체보다는 뉴SM5가 매력적이지 않나요?^^

  14. 루디아 2010/01/31 09:19 PERM. MOD/DEL REPLY

    잘보고 갑니다 sm5 안정감과 편안함으로 ,,괜찮을듯합니다 부모님사드리고싶은데 가족형으로 나온거라서 괜찮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보면 실용성이 좋나요 아내가 먼저 시승하고 왔는데 우리차도 바꾸자고 난리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1 00:29 PERM MOD/DEL

    뉴SM5는 가족을 위한 차..패밀리세단을 이상으로 추구하는 차량이죠. 물론 아쉬운 부분이 있는거 또한 사실이지만 말이죠.^^

  15. 천하무적 2010/02/07 14:19 PERM. MOD/DEL REPLY

    저도 이번에 가족차를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뉴sm5가 맘에 드네요
    안정적인 디자인이 특히요
    잘보고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09 22:17 PERM MOD/DEL

    뉴SM5는 안정과 가족..말그대로 패밀리세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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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남자가 더 끌린다, 르노삼성 뉴SM3 (목포시승행사)


르노삼성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뉴 SM3가 대대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SM3를 직접 본것은 아마도 이번 목포에서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2009서울모터쇼에 참가했지만 제가 르노삼성에서 만드는 차종에서 가장 싫어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모델이 SM3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혀 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아서 모터쇼 현장에서도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별로 머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1.5세대 SM3를 보면서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했는지 볼때마다 그 생긱이 계속 들더군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SM3에 관한 소식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SM3 VIP 시승행사에 초대를 받고 목포에 가서 다소 놀라웠던 르노삼성 SM3와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그럼 그 미지와의 조우에 관한 이야기를 천천히 들려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보았던 NEW SM3 VIP 시승회라는 문구가 보였고 이곳에는 이번 여행의 참가자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곧 얼마후에 이녀석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 나도 모르는 설레임이 몰려오더군요. 기분이 들떠서 그런지 차량의 모습이 기분좋게 들려왔습니다.


베일에 가려있는 신차를 만난다는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 오르는 사람들 ..


창밖에는 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를 좋아하는 저지만 비행기를 탈때는 안 와주었면 하는 마음..  그래도 아주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고마웠습니다.^^


무안공항은 정말 이름처럼 저를 무안하게 해주더군요... 너무나 평화로왔던 풍경들.. 사실 이런 평화로움을 사랑하는 저지만 이건 너무 조용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공항인데 조금 더 북적거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요즘 여기저기 공항만 지어놓고 제대로 활용을 안해서 국민들의 세금이 날아가고 있다고 하던데..무안공항은 이름을 좀 바꿔야 겠습니다. 너무 무안합니다.^^


버스에 오르는 분주한 발걸음.. 여기서도 셀디스타들은 하나가 되는것 같습니다. 반가운 사람들..호박님과 태훈님이라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한여름밤의 멋진 꿈을 보낼 곳은 무궁화 5개가 빛나는 현대호텔이었습니다. VIP 시승행사라 그런지 행사장도, 잠자는 곳도 참 럭셔리 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의 이름표를 찾는 손길들..



아침도 간단하게 과일만 먹고 와서 그런지 아주 배가 고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뉴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뷔페였습니다. 전 이제 가만히 앉아서 음식주는 그런 곳이 좋답니다. ^^; 뷔페는 100만원짜리 라고 해도 그냥 얼큰한 순대국한사발을 먹는게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뷔페는 별로 안 좋아한다는..사실 양이 적어서 못먹는 뷔페의 음식들을 보면 괜히 배가 아파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 평화롭고 운치가 있었습니다. 유리창엔 안녕이 아니고 유리창에는 물줄기가 흐르고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왠지 쓸쓸한 춤을 추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냥 왠지 저 자리에 앉아서 2시간 동안 천천히 음식을 먹고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대로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에 너무 바쁘게 달려가고 있는게 아닌지..



감성적인 생각은 그만 하고 이제 음식을 먹어야 겠습니다. 현대호텔의 뷔페의 음식이 상당히 훌륭하더군요. 빵도 그렇고 음식도 대체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 뷔페를 먹으면서 별로 만족을 하지 않지만 이곳은 아주 멋진 맛을 제공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음미하고 할 시간도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쯤 정말 여행중에 식탁에서 2-3시간동안 여유롭게 식사를 할 날이 올까요?



미지와의 조우

생각지도 않게 VIP 시승단 환영행사장을 가는 곳에서 2세대 SM3와 조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처음보는 SM3는 준중형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뭔지 모를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동차가 주는 느낌은 정말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만나보았던 포르테쿱과 볼보 XC60 그리고 오늘 만나게 된 SM3.. 모두 자기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M3는 오늘 저에게 어떤 색을 보여줄까요? 하지만 지금은 스쳐지나가듯이 안녕을 이야기하고 얼마후에 있을 시승식을 기대하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을 하니 대빡이로 유명한 개그맨 김대범씨가 사람들을 반기더군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 전 초상권 없으니 마음대로 찍고 인터넷에 널리 유출해달라는 말에 그냥 웃음이 났습니다.




곧 이어지는 뉴 SM3의 간단한 브리핑 시간에 SM3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자동차라는 것이 브리핑을 하는 사람들의 말 속에서 너무나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7년만에 풀모델 체인지되는 모델이라는 것과 그 동안 너무 Sm3에 관심을 두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SM3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그대로 이어졌을텐데 이번 브리핑을 통해서 SM3의 여러 기능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가 되었던 시승코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시승이 그냥 맛만 보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맛있게 먹고 소화가 될 정도의 알찬 코스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무려 왕복3시간이 넘는 코스였습니다. 그냥 구색맞추기식의 시승 코스가 아니라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르노삼성에 대한 그리좋지 않았던 생각들이 이번 시승여행에서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는

이제 긴 이야기를 뒤로 하고 정말로 제대로 SM3를 만나야 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어떤 모습일지..


하늘은 구름이 오늘의 시승회의 주인공인 SM3를 보기 위해서 잔뜩 몰려와 있었고 빗방울은 하나둘 덜어지고 바람은 너무나 강렬하게 우리를 환영해주었습니다. 그 와중에 조용히 서있던 SM3의 모습들, 정말 풀모델 체인지라는 말이 틀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그 토록 보기 싫어했던 1.5세대의 모습은 더 이상 찾을래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타야 할 차를 찾아서 이곳저곳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 저 속에 오늘 저와 함께 할 SM3는 어떤 차량일까요?


SM3의 스티어링휠이 멋있습니다. 왠지 시빅의 그것과도 닮은 느낌.. 하지만 핸들에 버튼이 달려 있지 않아서 조금은 밋밋한 모습입니다.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있을 건 갖추고 있는 합리적인 유럽스타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내가 완전 사랑하는 선루프가 있네요. 저 같이 바람을 좋아하면 손 끝의 그 시원한 감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선루프는 정말 사랑하는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편하게 길을 떠나고 있지만 르노삼성의 관계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우리들을 배웅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얼굴에서 그 진지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내고 그것을 세상에 내보낼때의 마음.. 그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가 잡고 핸들의 무게가 조금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오늘 시승을 하는 사람들이 해야될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복잡한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핸들을 다시금 가다듬고.. (갈때는 제가 안했습니다. 전 올때 ㅎㅎ )


창문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SM3의 옆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흐린날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 1.5세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려한 디자인, 이 녀석은 달릴때 더 빛나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SM3가 여성들의 로망이었다면 이번 2세대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잠깐의 브레이크 타임에 SM3의 엔진룸을 보고 있는 시승단의 모습입니다.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Sm3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이 돋보였던 뉴 SM3

그리고 나서 제가 핸들을 잡고 목포현대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는길이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지 저와 동승했던 호박님은 옆자리에서 잠을 청하고 있고 저는 잠을 깨울 수 없기에 나름 긴장하면서 운전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도착해서 온 몸이 뻐근하더군요.ㅎㅎ 그래도 1시간30분 가량의 시승이어서 이것저것을 깊게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시속 170-180km 이상을 달리고 어떤 이유를 뒤쳐졌지만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메뉴얼 변속을 하면서 차선을 넘나들면서 그래도 많은 SM3님을 제치고 달렸지만  호박님은 전혀 반응이 없으시더군요. 전 사실 일어나기를 바랬다며..ㅋ (원래 변속하고 이럴때 차가 꿈툴 하는 느낌이 드는데 무단 변속기라서(Xtronic,무단 변속기; 6단 수동 모드) 그런지 이런 부분의 느낌이 덜하더군요.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환영할만한 부분이지만 저 같이 그런 꿈틀하면서 치고 나가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은 아쉽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그 만큼 SM3의 정숙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과속을 했는지도 모르시더군요.^^; 시승기에 관한 부분은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말이죠. 


 




현대호텔로 돌아와서 다 함께 럭셔리한 만찬을 즐겼습니다. 함께 한 여러 분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사람들도 좋았고 와인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폼은 잡아봅니다.^^ 뉴SM3를 위해서 치어스~


카앤스페이스님 SM3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르노삼성관계자분, 하쿠님 그리고 호박님의 모습입니다. 하쿠님 같은 경우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네이버 블로거라 그런지 자주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와 다루는 내용이 비슷해서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블로거인데 이번에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어지는 Q&A의 시간입니다. 그 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친절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한 공연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행사에서 공연 보고 그러는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공연은 제대로 된 곳에서 집중해서 봐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전 그냥 멍때리면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래도 좋았는지 일부는 얼쑤 춤들을 추고 계십니다.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춤을 추고 계시는 백미러님과 오앤홍님의 모습이 귀엽군요.ㅋ 전 사진을 찍는척하면서 위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역시나 5성 호텔답계 내부도 무척 아늑하고 럭셔리 했습니다. 게다가 이런 넓은 공간을 혼자 쓰라고 합니다. 전 좋아 죽습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시간은 고작 3-4시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맞는 블로거들과 함께 다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와보니 시간은 거의 새벽 3시가 되었더군요.


아침 6시30분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었는데 뷔페가 아닌 시원한 낙지탕(?)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대호텔이 음식들의 맛이 전체적으로 좋은 것 같더군요. 이 낙지탕 완전 추천합니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나와보니 이렇게 주위는 안개로 모든게 뿌옇게 변해 있었습니다. 안개속에서 현대 호텔의 로고가 보이네요. 꼭 '사일런트힐에' 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침을 먹고 안개속에서 SM3의 사진들을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SM3의 실내외 모습은 다른 시승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일정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편하게 풀어가는 포스팅이기 때문에..^^ 그냥 감질나게 이 정도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주몽세트장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해서 그런지 움직일때 아주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자동차블로거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호박님의 낭군이신 박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시 저를 무안하게 만드는 무안공항에 와서..


꼬리가 멋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르노삼성 뉴 SM3, 남자와 여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   

이번에 르노삼성에서 멋진 기회를 주셔서 SM3를 직접보고 실제로 시승해보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진행상황을 보니 정말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고 자동차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전 약간 르노삼성에는 별로 그렇게 좋은 감정이 있지는 않았는데 이번 일정을 통해서 르노삼성 자동차를 다시금 볼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의 열정과 정말 멋진 차를 선보였다는 자랑스러운 모습들이 관계자분들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더군요. 저도 직접 경험하면서 SM3가 이번에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수려한 디자인과 중형차가 아니가 하는 착가이 들 정도의 넓직한 실내. 간결한 유럽식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뛰어난 연비 성능, 스마트키와 7인치 네비게이션등 저의 눈길을 사로잡게 만들 여러가지 멋진 요소들이 차안에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준중형에서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승차감도 무척 부드러웠고 하지만 역동적이고 조금은 강해보이는 외형디자인은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구입을 고려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제가 르노삼성의 SM3가 여성을 위한 차량이라고 외면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7년동안 칼을 갈았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뉴SM3나 라세티프리미어나 포르테같은 자기만의 컬러가 확실한 차량들이 나와서 조금은 밋밋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준중형 시장의 절대강자인 아반테와  선의의 경쟁을 해주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7년의 준비와 완전히 변한 모습으로 멋지게 돌아온 뉴 SM3

SM3는 7년이라는 오랜 시간속에서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의 얼라이언스와 힘을 모아서 완전 새롭게 태어났고 멋진 갑옷과 검을 준비해서 전쟁에 참가할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멋지고 튼튼한 갑옷과 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이번에 참가하는 친구는 뭔가 달라보입니다. 뭔가 돌풍을 몰고 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전의 SM3는 여성을 위한 차량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 이번에 나온 신형 모델은 남성,여성 모두가 만족하는 차량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르노삼성의 이번 행사가 작년에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의 제주도 시승행사와 무척 흡사해보였습니다. 둘다 최대한으로 참가자들의 편의를 들어주었고 아주 멋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어낸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의 이런 공격적인 발걸음과 열정들이 보기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


 곧 뉴SM3 시승기로 찾아뵙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www.motor-review.net BlogIcon 모터리뷰 2009/06/25 10:48 PERM. MOD/DEL REPLY

    얼쑤 춤에서 ㅋㅋㅋㅋㅋ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14:26 PERM MOD/DEL

    시승기도 빨리 올려야 겠는데 여유가 없네요.^^;

  2. Favicon of http://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2009/06/25 10:48 PERM. MOD/DEL REPLY

    옷! 제가 포스팅에 출현.. 뒷모습이.... 아 얼굴 팔려버렸당^^ ㅎ
    카이님 포스팅 잘 봤습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14:27 PERM MOD/DEL

    얼쑤춤 잘봤습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cartip.kr BlogIcon 유태권 2009/06/25 11:47 PERM. MOD/DEL REPLY

    카이님도 태훈님처럼 필력이 장난이 아니네요...아주 쉽게쉽게 잘 쓰시네용^^

    근디 제 사진에 제 얼굴인지 알기가 좀 힘든데 이 포스팅의 유일한 '티'네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14:28 PERM MOD/DEL

    필력이 장난이어서 문제입니다.^^; 늘 부끄러운 글을 잘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4.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9/06/25 11:48 PERM. MOD/DEL REPLY

    님하~ 뒤통수, 옆통수,, 예쁘게 찍어줘서 고맙삼^^
    (출연료는?) 풉~ 2탄도 기대하게뜸!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14:28 PERM MOD/DEL

    호박님 예쁘게 찍어드렸으니 수고비 부탁드립니다.ㅎㅎ

  5. crew 2009/06/25 14:07 PERM. MOD/DEL REPLY

    타 사의 동급차종에 비해 SM3의 절망적인 파워트레인에 대해선 언급이 없군요. 시승기라고 제목에 쓰셨길래 기대했는데... 시승기라기 보단 차량 관찰기 내지 VIP마케팅 경험담이 주된 내용이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14:29 PERM MOD/DEL

    글을 읽어 보시면 시승기는 따로 포스팅을 한다고 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시간 되는대로 시승기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승기라고 제목을 적어서 오해 하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6. Favicon of http://www.ssing.net BlogIcon 임태훈 2009/06/25 15:11 PERM. MOD/DEL REPLY

    쿨럭. 저야말로 카이형한테 출연료 드려야하는데.. 하하핫.

    오앤홍님 흐느적 춤추시는 모습 좋아효 : )

    형님 덕분에 즐거웠던 1박2일 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22:07 PERM MOD/DEL

    진짜 나 출연료 줘야 한다. 너무 많이 나왔어.ㅋ 앤홍님이 은근히 귀여운 면이 있다는 ㅎㅎ

  7.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6/25 17:01 PERM. MOD/DEL REPLY

    SM3의 정숙성이 돋보이는 부분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22:04 PERM MOD/DEL

    ㅎㅎ 정숙성 하나는 최고인듯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kohaku3533 BlogIcon 하쿠 2009/06/25 19:34 PERM. MOD/DEL REPLY

    안녕하셔요 카이님 ^^* 그날 잘 들어 가셨는지요.
    만나뵈서 너무 좋았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5 22:06 PERM MOD/DEL

    어이쿠 하쿠님 방문해주셨군요.ㅎㅎ 저두 자주 보고 싶은데 부산에 계시니..제가 부산가면 연락드리지요.ㅎㅎ 서울 오시면 연락 주세요.^^

  9. 라쿠 2009/06/25 22:39 PERM. MOD/DEL REPLY

    으왕 !! 부러워요 !!ㅠㅠ
    가서 저런 식사와 함께 시승 행사라.. ㅋㅋ
    암튼.. 뉴sm3 정말 잘 빠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6 09:20 PERM MOD/DEL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빡빡한 일정이 아쉽지만 말이죠.^^ 차는 정말 기대보다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10. 탐정몽크 2009/06/25 22:51 PERM. MOD/DEL REPLY

    좋은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 저 낙지 요리는 연포탕이라고 하는 음식이지요. (목포 현대 호텔 다운, 아주 좋은 선택의 아침 메뉴라는 생각이 드네요.) SM3 사전계약자 중 한 사람으로서 사용기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읽고 돌아갑니다. 감사드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6 09:19 PERM MOD/DEL

    아 맞아요. 연포탕..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100만원 뷔페보다 더 좋았습니다. 시간 없을때는 이렇게 한번에 먹는게 최고죠. 뉴SM3 사전계약자라고 하시니 부럽네요. 이번 모델은 1.5세대 전모델보다 100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1. Favicon of http://ohandhong.com BlogIcon 오앤홍 2009/06/26 01:11 PERM. MOD/DEL REPLY

    앤홍으로 필명을 바꿀까요? ㅋㅋ

    정면샷이 안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뒷 모습은 좀 귀여워 보이는군요.^^ 사진 보고 야밤에 엄청 웃었다는...ㅋㅋ 다음부터는 저런자리에서 춤을 추면 안되겠다는 생각뿐...ㅠㅠ

    여튼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태훈님하고 카이님은 역시 글쓰는데는 천재!! 넘 재밌습니다. 두터운 팬을 형성하고 있는데 다 이유가 있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6 09:17 PERM MOD/DEL

    앤홍 이름이 왠지 여성스럽군요.ㅎㅎ 앤홍님은 자동차 블로거들의 귀염둥이가 되는 건가요?ㅋㅋ 오늘 W호텔? 콜 ..이따 봅시다.^^

  12. 낭천 2009/06/26 13:17 PERM. MOD/DEL REPLY

    좋네요..ㅠ.ㅠ
    음식도 탐나고..

    저도 꼭 가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요즘 sm3 가 대박이 나는군요..
    사전예약도 상당하다고 하던데..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27 00:54 PERM MOD/DEL

    생각보다 대박날 것 같습니다. 7년동안 칼을 갈은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군요.^^;

  13. 강강이 2009/06/29 07:22 PERM. MOD/DEL REPLY

    그러게요..
    사전예약도 이미 상당하고..
    중준형 세단의 왕좌를 노린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잘 나왔군요.

  14. sms 2009/06/29 11:47 PERM. MOD/DEL REPLY

    제원사의 엔진 출력이 경쟁 차종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아반테, 포르테, 라프에 비해서 어떤지 궁금하네요...다른 시승기에도 그 내용에 대한 정확한 언급들을 피하신다는 느낌이 있어서...

  15. 너구리 2009/06/29 14:34 PERM. MOD/DEL REPLY

    너무너무 부러워요~
    저도 뉴sm3 시승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예약판매 5000대 넘었다는데.. 아 타보고 싶당

  16. 대머리총각 2009/06/30 21:43 PERM. MOD/DEL REPLY

    대접 받고 기분 좋았다 하는게 솔직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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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울모터쇼가 기다려지는 이유



2009서울모터쇼가 4월2일부터 12까지 11일간 열리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것 같네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것이 1회 전시회였는데 그 이후로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개최할때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서 참관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상하게도 그 다음 부터는 전혀 기대감도 없고 참석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마음이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모터쇼가 아닌 한국안에서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저의 기억으로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월드 프리미어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 모터쇼지 그냥 지금 팔리고 있는 자동차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듯한 대한민국의 모터쇼풍경  

그리고 최근 들어서 자동차에 관련된 모터쇼를 참관해보면 말이 모터쇼지 레이싱걸쇼가 아닌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저도 몇번 크고작은 모터쇼를 다녀봤는데 다녀오고 나면 자동차를 본 기억보다는 레이싱걸만 봤다는 기억만 나고 수 많은 DSLR을 들고 레이싱걸 사진을 찍는 사람들때문에 무서워서 자동차를 제대로 살펴보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러니 제가 한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공짜로 표를 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세계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멋진 모터쇼에 전시된 차들을 인터넷으로 보고 부러워했는데 그런 수준까지는 멀어도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한국최고의 모터쇼인 서울 모터쇼에 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뭐 거창한 이유는 아니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서울모터쇼


2009서울모터쇼 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 공개하는 국산신차들
 

서울모터쇼는 그 동안 저의 삶속에서는 아웃오브 안중, 정말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터쇼에 참관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계기는 바로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후속인 XM때문입니다. 희한하게도 제가 신형 쏘렌토를 보지 않았으면 궁금해서 보고 싶어서 참석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 전 신형 쏘렌토를 일산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직접 실물을 보았고 타보기까지 했습니다.(여기서 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앉아보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보지 않았다면 관심이 없었을 텐데 신형 쏘렌토를 타보고 나니까 급 호감으로 바뀌면서 더 자세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처음에 저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별 감흥이 없어서 별로 기대하는 부분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실제로 본 쏘렌토는 기대 와는 달리 사진과는 전혀 다른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실제로 서울모터쇼에 참관해서 더 천천히 살펴고보 싶고 사람들의 반응도 알아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진만 보고 사람들이 쏘렌토에 대해서 저처럼 실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분들이 실제로 차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혹시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일지 아니면 더 실망을 하실지 말이죠.^^


기아 '신형쏘렌토'


△ 아마도 이 색상의 쏘렌토는 처음으로 공개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촬영시에 옆에 계신 관계자분들이 아마도 처음으로 공개되는 컬러의 쏘렌토가 아닌가 하시더군요. 색상이 아주 신비로왔던게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공개하는 신형 '쏘렌토'의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좀 빨리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분들의 현지에서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에 시승을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타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 시승기를 제대로 작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엠대우 '신형마티즈'





역시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하는 지엠대우 마티즈 후속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시보레 스파크의 모습인데 실제로 볼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에 관심이 가는 자동차는 지엠대우에서 나오는 마티즈 후속인 시보레 스파크입니다. 그 동안 블로그에서 마티즈후속 모델에 대해서 여러번 포스팅을 해서 그런지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사진으로만 봐서 어떻게 생겼을지 무척 궁금하거든요. 자동차는 정말 사진과 실제가 너무 다른다는 것을 여러번 체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SM3후속






제가 관심을 갖는 모델중에 하나인 르노삼성의 SM3 후속의 모습입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은 스케치를 한 모습이고 그 다음의 사진들이 SM3후속의 베이스 모델인 된 르노 메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르노삼성의 SM3 후속모델도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르노 메간이 SM3의 후속이 된다고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어떤 디자인의 모델이 전시가 될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쌍용 'C200'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석해서 전시할 컨셉카인 'C200' 입니다. 말이 컨셉이지 바로 양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C200'은 디자인에서 좀 논란이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쌍용에서도 양산차에 가까운 신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쌍용이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서울모터쇼에 참관한다는 사실조차 대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번 모터쇼에 선보일 자동차는 'C200'입니다. 작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그때와는 디자인이 또 달라진것 같은데 이 부분도 관심사항입니다. 쌍용차도 어서 예전의 SUV의 명가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회사들이 많아져서 서로 경쟁하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늘 환영이니까 말이죠.

이상 기아 '뉴쏘렌토' GM대우 '뉴마티즈' 르노삼성 '뉴SM3' 그리고 쌍용 'C200'이 제가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꼭 보았으면 하는 자동차들입니다. 이 정도의 신차만 보는 것 정도만으로도 저는 참석할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관김깊게 지켜본 모델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입자동차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도요타 '캠리' 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가 된 '프리우스' 그리고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인 혼다 '인사이트'도  관심이 많습니다.

참가하지 않는 수입업체들에 대한 비난보다는 반성을


그리고 수입차업체들이 많이 빠진것에 대해서 특히 BMW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수입 업체들에 대해서 욕을 하고 그럴 부분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믈론 BMW가 한국에서 많은 이익을 거두고 있고 그런데 돈 얼마 들어가는게 힘들다고 하는 부분은 좀 엄살같가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지금 유명한 모터쇼에서도 메이저 자동차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참관을 하지 않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일들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래서 예전같은 화려한 모터쇼를 보는건 조금 힘들어 진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서울모터쇼에 유명자동차 회사들이 참여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서울모터쇼가 그 만큼 명성이 있고 또 참관을 했을때 그 만큼의 홍보효과와 판매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면 참석하지 말라고 해도 참석할텐데 지금의 서울모터쇼 시스템으로는 관객들은 많이 끌어들일지 모르겠는데 자동차 업체들을 끌어 들이는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의 서울모터쇼는 차는 없고 모델들만 보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서울모터쇼는 세계가 주목하는 모터쇼가 되었으면..

이 부분은 차차 개선해 나간다면 앞으로는 서울모터쇼에서도 처음으로 신차를 공개하는 해외 자동차 업체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이번 모터쇼에는 국산 완성차 메이커5곳과 수입차 브랜드 9개 회사만 참석을 하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 국내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그것마저 없었다면 이번 전시회는 정말 볼거리가 아무것도 없을 뻔했습니다. 서울모터쇼 조직 위원회도 이번에 빠진 수입업체나 비난하면서 책임을 다른 곳에 돌릴려고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올바른 서울모터쇼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여진다면 떠났던 업체들이나 그동안 참석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앞 다투어 참석할테니 말이죠.^^

(그런데 서울모터쇼가 코엑스가 아닌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군요. 1회때는 코엑스였는데.. 서울이 다니기는 더 편한데 일산이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 이번 모터쇼에  참관하고 나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올리겠습니다. 그 동안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구경만 해서 배가 아팠는데 말이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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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moon 2009/03/20 18:29 PERM. MOD/DEL REPLY

    어떤 오빠는 레이싱걸때문에 모터쇼가 기다려진다는군요....

    Favicon of http://anex.egloos.com BlogIcon 아이 2009/03/20 23:42 PERM MOD/DEL

    그 분이 모터쇼를 기다리시는 게 레이싱걸들을 찍거나 보기 위해서라면 이번엔 영상기자재전으로 가시는 것이 더 좋으실텐데요..

    이번 모터쇼는 페이나 시간 때문에 많은 모델분들이 영상기자재전으로 빠지셨다고 알고 있거든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1 09:43 PERM MOD/DEL

    나이스~ 그러면 이번에는 차만 제대로 볼 수 있는건가요?ㅎㅎ

  2. 2009/03/20 21:08 PERM. MOD/DEL REPLY

    모터쇼 가는 놈들중에 반이상은 레이싱 모델 사진찍으로 가는 놈들이고 DSLR 카메라 사는 놈들중 반이상은 모터쇼가서 사진찍을때 당당(?)하기 위해서지... 사진 구도도 모르고 노출조차 맞추지도 못하는 놈들이 수백짜리 카메라 사서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엉망인 사진을 올리고 그게 못찍은건지도 모르고.. 웃기는 놈들 많아.... 차라리 자동으로 다 맞춰주는 똑딱이나 사라.

  3.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hymean BlogIcon 엑실리스 2009/03/21 07:56 PERM. MOD/DEL REPLY

    오호...이번 서울모터쇼에 저도 가는데, 가서 뵐수도 있겠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차에 차자도 제대로 모르면서 레이싱모델이랍시고
    상기된 얼굴로 웃는 레덕후들이랑 사진만 찍기 바쁜 처자들때문에
    한국의 모터쇼에대한 인상이 상당히 안좋답니다..
    글쓴이님의 글과 동일한 이유로 저도 이번 모터쇼에 가보려구요 :-)
    친환경이라는 트렌드에 맞기나 할란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1 09:42 PERM MOD/DEL

    저도 정말 레이싱걸들떄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더군요. 항상 레이싱걸들이 차 주위에 있어서 사진 찍을려고 하면 제 렌즈보고 웃으면서 쳐다보고..

    이번에는 정말 자동차만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나중에 레이싱걸쇼가 따로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너의이름 2010/06/22 20:25 PERM. MOD/DEL REPLY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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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 Le Exclusive,무난함이 주는 편안함


르노삼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 SM5 Le Exclusive 를 짧은 시간동안 시승을 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버전은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외관 부분은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을 했고 이번에는 실내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국에 11일 오픈할 닛산의 DNA를 닮았다고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주행하면서 여러가지 조작을 하면서 같은시기에 시승을 했던 닛산 로그의 여러가지 편의사항과 비슷한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한번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08/11/04 - 르노삼성 SM5 Le Exclusive,닛산의 DNA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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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가죽시트가 주는  고급스러움

SM5 Le Exclusive를 처음 타면서 바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최고급 블랙사죽시트의 사용이었습니다. 이번 트림에 새롭게 추가된 부분인데 역시 SM5는 검정색 컬러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차분해 보이면서 더 넓어 보이고 물론 고급스러운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거랑 느낌이 좀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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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Le Exclusive의 돌리는 방식의 스마트 키입니다.

이건 닛산코리아에서 이번에 선보일 로그의 스마트키입니다. SM5 le Ex와 많이 닮았죠?^^ 그런데 고급스럽긴 SM5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ㅋ

(스마트키는 이런 슬림한 카드형 디자인입니다. 항상 자동차키 사진을 촬영하는걸 깜박하네요.^^;)

편리한 스마트키 시스템

이번 시승을 하면서 편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스마트키 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급자동차에는 필수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Sm5에 채용된 인텔리전트키는 사용함에 있어서 무척 편리했습니다. 한번 그 맛에 중독이 되고 나니 스마트키가 장작이 되지 않은 자동차에 시동을 걸때마다 항상 Sm5 Le Ex가 떠으르더군요. 디자인도 슬림하게 생겼고 무선으로 문을 열고닫는 거리도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가끔 키를 돌려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열쇠를 찾곤 했는데..^^ Sm5는 키를 손으로 돌리는 시스템인데 전 개인적으로 버튼식보다 이 부분이 더 마음에 듭니다. 버튼으로 하게 되면 왠지 시동을 건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할까요?^^ 이렇게 손으로 돌려야지 손맛도 나고 시동을 거는 느낌이 제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닛산의 로그도 SM5랑 동일한 방식이더군요. 그래서 로그를 보면서 피는 속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이 키가 필요없다 보니까 차에 그냥 둔체로 내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조심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는데 차에 두고 내리면 아무나 문을 열구 들어가서 시동을 걸고 차를 훔쳐갈 수 있겠네요. 전 처음에 문을 못 연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차에 키가 있으니까 센서가 인식을 해서 차문버튼을 누르면 문은 자동으로 열리겠네요.^^


건강을 생각했다

최근환경오염이 크게 부각되면서 건강을 생각해서 실내에 공기정화기등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같아도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대기오염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편인데 SM5는 삼성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사용함으로 자동차안으로 유입되는 여러가지 유해물질들을 제거하고 실내를 좋은공기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정화기가 있으면 공기가 좋은건 알겠는데 나쁜점이 필터를 교환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은근히 귀찬거든요.^^; 참고로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필터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승하면서 새차를 몰때의 특유한 유독성 냄새때문에 머리 아프고 그랬는데 이번 SM5 le exclusive에는 이런 부분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기승기 차량을 운전할때는 초반에 이런 부분이 좀 힘든 부분이 있거든요.^^
 
다양한 편의 장치

SM5 Le Exclusive에는 다양한 편의장치를 제공합니다. 우선 운전석의 메모리시트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적용된걸로 알고 있는데 2개까지 메모리가 되는데 부부가 같이 사용한다면 미리 가장 편안한 좌석구조를 저장해놓았다가 간단한 버튼 하나로 본인에 맞는 편안함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버전에는 조수석에도 전동식으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수석쪽에는 대부분 대형고급세단에서나 적용하는건데 중형차에서는 아마도 처음인걸로 아는데 조수석에 타시는 분이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타고 내릴때 시트가 자동으로 반응을 해주는데 이런 부분도 고급차에만 적용되는 사양인데 역시나 ㅎㅎ 그리고 후진할때 사이드미러가 아래부분을 보여주는 기능도 있는데 이번에 시승하면서 느낀것은 운전하면서 새롭게 기능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심플하고 편안함을 보여주는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

SM5모델을 생각하면 항상 느끼는것이 무난함입니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이런 믿음감이 생겨서 그런지 사람들은 SM5에 대해서는 신뢰를 하는 부분이 많이 있고 다른 중형차 경쟁모델보다 한단계 더 고급스럽단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는 한국에서 나온 모델중에서 품질에 신뢰를 하는 모델중에 나라가 SM5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나온 구형 버전이 심플함이었다면 새롭게 바뀐 버전에서는 변화의 물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도 좀더 복잡해졌고 다양한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가운데에 있는 정보조작버튼 부분은 닛산의 디자인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닛산의 고급 디비젼인 인피니티를 타보면 꼭 SM 시리즈를 타는 느낌이 들곤 하는데 그만큼 고급스러운 실내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랜스미션은 스텝게이트 4단 자동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스탭게이드 방식이 운전중에 보니까 재미가 있더군요, 보기에도 고급스러워서 좋아  보이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우드그레인과 잘 조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스텝게이트하면 벤츠가 생각이 나서 뭔가 있어 보이고 그래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4단인게 좀 아쉽기는 하네요.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 부분도 같이 올려주엇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계기판 시안성은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너무 밋밋한 부분이 있습니다. 무난함을 강조하다 보니 계기판에서 어떤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점잖으신 분들에게는 이런 부분이 오히려 좋아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어서 음악감상시에 무척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USB단자가 있어서 MP3P나 외부 기기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좌우가 분리되는 온열시트 기능입니다. 지금까직 경험을 보면 여성분들은 이 기능을 제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다른 기능은 필요없고 이 기능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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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똑똑해진 스마트 에어백

자동차를 구입할때 여러분은 어떤부분을 먼저 보시나요. 사고가 혹시 나에게 일어나겠어 하는 생각때문에 안전 보다는 연비나 다양한 편의장치에 더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지요. 저도 약간 이런 경향이 강한데 사실 안전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습니까? SM5에 적용된 다양한 안전장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스마트에어백입니다. 같은 동급중에서 유일하게 채용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에어백이 설치된 차량만 탑승하면 에어백이 안전하게 보호를 해줄거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보면 에어백때문에 사망을 하거나 다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로 터질때 생기는 압력때문에 화상을 입거나 부상을 당하지요. 이 차량에는 단순 에어백이 아니라 사고시에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서 작동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에 시트벨트의 착용 상태등을 차량이 파악해서 복합적으로 승객을 보호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을 고려한 측면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 감속할때 빠지면 안되는 필수 요소인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제동력을 보여주는 EBD-ABS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데 Le Exclusive에는 안전장치에 많은 노력을 한 모습들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아쉽다면 자세 안정장치인 VDC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더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안전에 관한기능은 옵션이 아닌 기본이기 때문이죠. 가격이 문제였다면 조수석 전동 시트를 빼버리는게 오히려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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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이 부드럽다.

처음 SM5를 시승할때 느꼈던 부분은 핸들링(스티어링 휠)이 무척 가볍다는 것이었습니다. 손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는 느낌? 최근에 타보았던 차량중에서 핸들링이 가장 가볍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혹시 고속에서도 이렇게 가벼운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고속에서는 핸들을 무겁게 해주었습니다. 르노삼성의 홈페이지를 가보았더니 역시나 차속감응 스티어링 휠 SSPS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여성분들이 운전할때 이 부분은 특히나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성능도 DBD-ABS나 BAS가 적용이 되어서 그런지 급제동시에 불만스러운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악셀레이터가 밟는 즉시 반응하는 즉답식은 아닌 것 같지만 이정도면 괜찮아보였습니다. 마력보다 토크부분에 더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이는데  특히 SM5가 속한 중형차쪽에서는 속도보다 실제운전 상황에 필요한 토크에 더 신경을 쓰는 부분이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가속력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개발하고 한국에서 생산하는 가솔린 2.0 14 CVTC 엔진에 최고출력 143마력/6000rpm 최대토크는 20kg.m/4800rpm 연비는 11km/리터 입니다.

싫증나지 않는 고급스러움

SM5 Le Exclusive와 짧게한 시간속에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변하지 않은 편안함이었습니다. 처음 가지고 있는 SM5에 대한 이미지와 실제로 타보았을때의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안락한 실내공간과 Le Exclusive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 시디를 넣고 최근에 베토밴 바이러스때문에 더 가까워진 클래식 음악을 들을때 일본 기술진이 직접 한국에 와서 세팅을 했다는  보스(BOSE)사운드 시스템을 통해서 들려오는 은은한 음악까지.. SM5는 저에게 나쁘게 말하면 밋밋한 인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밋밋함이 저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잛았던 2-3일동안의 주행이었지만 처음 타는 느낌이 아닌 오래동안 편안하게 함께 해왔던 저의집같은 그런 안락함이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왜 SM3나 SM5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성이 보기에도 매력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SM5 Le Exclusive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이 녹아있는 차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중형차중에서 SM5 처럼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차량은 드문데 아마도 닛산의 엔진과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부분이 더 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초기에 이미지를 잘 심어놓아서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인 SM5 Le Exclusive는 다양한 편의장치를 추가하고 가격은 30만원 정도 올렸는데 업그레이드가 된걸 보면 그냥 그 가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중형차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Le Exclusive를 시승하면서 한번 편안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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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동차 2008/11/13 22:11 PERM. MOD/DEL REPLY

    SM5의 경우에는
    키를 놔두고 운전석문을 열었을때 경고음이 나서
    걱정안하셔도 될것같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1/14 00:10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아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 장세웅 2008/11/26 13:06 PERM. MOD/DEL REPLY

    르노삼성 영업직원입니다. 좋은글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저희 차량을 구입해주셔서 제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1/26 23:34 PERM MOD/DEL

    안녕하세요. 장세웅님 ^^ 제가 실제로 구입한 것은 아니고 잠깐 시승하고 나서 작성한 글이랍니다.

    SM시리즈의 장점은 싫증나지 않는 편안함이 아닐까요~

  3. coke0818@hanmail.net 2009/02/21 11:48 PERM. MOD/DEL REPLY

    new sm5 le 오너입니다. 키를 실내에 놔두고 밖에서 문을 잠그려고 하면 삐리리리 경고음이 나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키를 실내에 놔두고 내리지 않게끔 운전자에게 경고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여기 저기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쓴 차입니다.

    딱 만 2년째 타고 있는데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차입니다. 말 그대로 편안히 몰 수 있어서 좋아요.

  4. coke0818@hanmail.net 2009/02/21 11:51 PERM. MOD/DEL REPLY

    방금 시험해봤는데 키 실내에 놔두고 내려서 문을 잠그려고 하면 삐리리 경고음이 나면서 문이 잠기질 않네요 ^^

  5. 주도익 2009/03/25 10:42 PERM. MOD/DEL REPLY

    정말 세심하게 유저 혹은 구입을 앞둔사람의 입장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을 잘 적시 하신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 하나 하나 주옥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6. stm 2009/03/25 12:58 PERM. MOD/DEL REPLY

    스마트키를 실내에 놓고도 도어가 잠기는 경우가 아주 드믈지만 경험한 분의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정검받을때에는 스마트키는 차않에 두더라도 보조 시동키를 꼭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 될 듯합니다. 다른차량과 달리 두께가 얇아 지갑에 넣을 수 있고, 스마트키 2개, 내부에 보조 메커니컬 키도 같이 있는 점은 참 좋습니다.(저는 장거리 운행시 동승자에게 보조키를 맡겨 놓습니다.) 향후 신모델들도 계속 슬림형으로 나왔으면 하네요..그리고 외부에서 스마트키로 차문을 열고 나서 일정시간내에 승차하지 않으면 다시 잠기는 기능있습니다. (운행중인 sm7 07년식 경우) sm5도 같을것 같습니다. 뉴아트에서는 외부에서 사이드미러 접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신형sm5는 확인 못해봤습니다.

  7. 히히 2009/12/17 01:50 PERM. MOD/DEL REPLY

    이번에 저희도 노후 차 혜택받고 sm5 le 구입했는데.. 좋더라구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09:16 PERM MOD/DEL

    좋으시겠습니다.^^ 부럽네요. ㅡㅡb

  8. 궁시렁 2009/12/22 18:37 PERM. MOD/DEL REPLY

    SM5 그렇게 좋지 않은차란 생각이 많이 듬....
    왜냐구?
    직접 타구 있지만 아반떼 만큼도 못한 느낌....
    소형하고 중형 하고 구분하지 말고...

    오바네 2011/01/07 11:41 PERM MOD/DEL

    아방이 3년 몰다가 엣셈으로 넘어 온 오너인데..아방이랑 비교는 좀 ㅋ 정숙하고 핸들링 감 좋고..감성품질도 더 나은 부분이 많네요..아방이도 큰 불만없이 탔지만 아방이만 못하다는 말은 좀 심하게 오바

  9. 만다라 2009/12/22 18:48 PERM. MOD/DEL REPLY

    SM5 신차 160Km 넘으면 바람소리 찢어지고~~
    180Km 넘으면 달구지 마냥 덜컥 거리며 위험 수위 나타남~~
    제빨리 낮추지 않으면 ㅠ.ㅠ
    못 믿겠으면 사기전에 시승으로 고속도로 올리자해서 밝아 봐요^^*
    제대로 길들이면 괜찮다는데...글쎄T.T
    RPM 일 제대로 끝까지 올라가지 못하는 차를 무슨 재주로 길들이라고....
    오토밋션이라지만 변속 확실히 느껴지고,,,
    내가 수동으로 기어변속해도 훨씬 부드럽겠다....
    글구,,,,조용한 차 원하면 SM5 는 아니랑께요!
    아니지요~
    달구지 처럼 80정도만 끌구 다니면 괜찮아요^^*
    하지만 쬐금 넘으면 알죠^^*
    구형 SM5 200Km 쭈욱 밟아도 괜찮더구만...ㅠ.ㅠ
    삼성은 미래로 진보하는게 아니라~~
    과거로 후진하는게 회사 비젼인가봐용~~ㅋㅋ
    하튼 새차로 교체할때 직접 맘에 드는 차들 꼭 꼭 시승하고
    아니면 맘에 드는차 지인것을 직접 짧게라도 운전해보고
    교체 하는게 아주 현명한것 같아요^^*
    남들 말 모두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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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 Le Exclusive,닛산의 DNA을 닮았다.


예전에 르노삼성에서 SM5가 처음나왔을때 그 심플하고 단단한 디자인이 닛산의 기술을 접목한 부분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만약 중형차를 구입을 한다면 SM5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델체인지를 지나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따끈 따끈한 SM5 Le Exclusive까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을까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SM5 Le Exclusive시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록 시승기간은 짦았지만 SM5의 이것저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외관의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때의 SM5는 검정색이라 그런지 더 고급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구형 SM5의 디자인의 심플한 아니었지만 둥글게 생긴게 스타일적인 부분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가질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기존 SM5 Le 와 거의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여러가지 편의장치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가 되면서 SM5 Le Exclusive 라인이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그 차이를 크게 못 느끼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변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답니다. ^^

< 르노삼성 SM5 Le Exclusive 외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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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Le Exclusive 에서 새롭게 추가된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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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헤드램프

고급차에 주로 적용되는 HID 램프를 적용해서 더욱더 좋은 시안성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제논램프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ㅎㅎ 일반적인 램프를 가진 자동차를 몰다가 바이제논 헤드램프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하다 보시면 그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야간에 제논 헤드램프는 그 위력을 잘 보여 줍니다. 시안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그 만큼 전방의 시야가 많이 확보된다는 것이고 다른 차량들도 제 차의 위치를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많은 분들이 고가의 돈을 들여서 따로 구입을 해서 설치하시는데 이런  부분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렇게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차량을 사시는 것이 훨씬 편하겠죠?^^ 안전을 위해서도 멋을 위해서도 고급 자동차에 제논헤드램프는 필수요소 인데 같은 동급의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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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 알루미늄 휠

17인치를 적용해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보기에 좀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동차에서 휠이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고급 수입차들의 휠을 보면 큰인치의 휠을 사용하고 이런 부분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듭니다. 외형적으로 훨씬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이게 만들어주고 또한 커진 만큼 안정성도 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코너링할때도 그런 부분때문에 안전하게 받쳐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알루미늄휠을 따로 교환할려면 30만원 정도의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는데 기존 버전 보다 가격은 크게 올리지 않았는데 이런 부분의 실용적인 업그레이드를 보면 SM5 Le Ex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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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아웃 사이드 미러

저도 처음보는 기능인데 운전석 메모리 시트기능과 아웃사이드 미러가 연동이 되어서 버튼을 기억된 위치로 복귀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메모리시트 기능도 상당히 좋았는데 이것에 연동한다고 하니 일일이 수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 줄어들어 무척 편리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운전을 할때 편리함을 안겨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선 기본내장이 있어서 김서림 방지나 또한 리모콘으로 외부에서 아웃사이더 미러를 접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종종 사이드 미러를 접지 않고 나올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다시 시동을 걸고 작동을 해야 하는데 외부에서도 리모큰 2번 누르면 저절로 접히니 저같이 건망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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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로그와 같이 서있는 모습..형제의 느낌이 풍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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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와 닛산 로그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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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NA와 닮았던 SM5 Le Exclusive


르노삼성의 SM5 Le Exclusive는 보여지는 디자인처럼 쉽게 싫증이 나지 않는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SM5를 사랑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런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 중후함 때문에 처음 한국시장에 모습을 선보였을때부터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신형의 SM5를 보면서 비록 디자인 변경이 되었지만 그 본연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과 디자인을 이어 받아서 그런지 성능이나 외관 디자인이 후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SM5 를 시승하면서 동시에 닛산에서 곧 한국에 출시할 아직 출시되지 않은 최신형 로그(ROGUE)를 시승해보았는데 로그랑 비교해보면 역시 닛산의 피를 이어받은 르노삼성 SM5 답계 닛산의 기술적인 DNA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닛산 로그 시승기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편의장치나 옵션이 닛산의 그것과 흡사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SM5를 운전한 직후에 닛산 로그를 운전하니까 형제 자동차를 운전하는 기분일까요? 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SM5에 르노와 닛산의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르노삼성의 기술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도전적이거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큰 변형은 없지만 무난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이 SM5 Le Exclusive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성능이나 내부 인테리어나 편의사항적인 부분은 다음 시간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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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받아 2008/11/07 03:50 PERM. MOD/DEL REPLY

    ㅎㅎ 여긴 뉴질랜드인데요 닛산차가 가격이 참 착합니다.

    3.5맥시마가 40000불정도 한화로 약3200만원이네요 ㅡㅡ;

    참고로 쏘렌토나 싼타페가 5만불넘고요....물론 새차 기준입니다.

    더 재밌는 사실은 3.5 무리노도 쏘렌토나 싼타페랑 가격이 같다능..

    물론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가 있지만서도 그렇다고요 ㅋ

    http://www.nissan.co.nz/buying/buying_pricelist.php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1/07 12:36 PERM MOD/DEL

    뉴질랜드가 원래 자동차 가격이 좀 많이 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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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에 선보인 SM3후속 르노 메간


2008 파리모터쇼에서 내년 6월 한국에 출시예정이고 르노삼성의 Sm3 후속 모델로 알려진 르노의 메간3(Megane3)이 선보였습니다. 전시된 모델은 메간,메간 쿠페.메간 트로피 컨셉 이렇게 3종류입니다. 유럽에서는 특히 이 세그멘트의 경쟁이 많이 치열한데 메간이 폭스바겐의 뉴골프와 포드의 포커스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5도어 헤치백 모델과 날렵한 쿠페 모델등 모델들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디자인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메간은 경주용 차량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기본설계는 탄탄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르노삼성의 모델중에서는 닛산 모델을 들여오고 있는 sm5 시리즈가 마음에 드는데 르노의 새로운 모델이 투입된 sm3 는 실제로 한국에 출시될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 하네요. 저는 르노모델 보다는 닛산 모델로 들여오는게 더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의 디자인은 아무래도 프랑스나 유럽에서 통하지 한국쪽에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닛산이 르노의 영향력 아래로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지금보다는 더 다양하고 멋진 닛산의 차량들이 르노삼성을 통해서 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메간이 계속 보고 있으면 현대의 i30와도 닮은 느낌이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요즘 자동차 디자인이 워낙 복합적이어서 말이죠.^^ SM3 후속모델의 사양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115마력 내외(추정) 휘발유 모델일 경우 일본 자트코사의 CVT(무단변속기) 디젤 엔진일 경우는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격은 1200만원-1800만원 사이가 될거라고 하네요.

<파리모터쇼에 선보인 르노삼성 SM3 후속 르노 메간3 외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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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3의 실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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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쿠페의 외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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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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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주최하는 원메이크 시리즈를 위한 만든 신형 메간 트로피 컨셉> 
엔진은 닛산의 360마력의 3.5리터 V6 에 패들시프트가 장착된 6단 시퀸셜이 장착되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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