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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2011년 최고의 스마트폰을 소개합니다.


2011년도 이젠 12월 한달이 지나고 나면 안녕을 고할때가 되었습니다. 올초만 해도 2011년이란 숫자에 놀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빨리 2012년이 찾아 올줄은 몰랐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시간만 지났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씁씁할 기분이 듭니다. 늘 연말만 되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반성 때문에 늘 기분이 상쾌하지 않은데 2011년도 예외가 아닌가봅니다. ^^;

비록 저에게 짧디 짧은 2011년 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저에게만 짧았지 IT나 자동차등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 많은 모델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분야를 보면 정말 많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1년은 짧았지만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모델들을 보니 1년이 또 그렇게 짧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나름 1년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을 하나 선정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공신력 있는 결과는 아니지만 그동안 접했거나 뉴스를 통해서 만나 본 제품 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느낌이 오는 제품들 중에서 상당히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선정한 폰은 디자인과 성능등 종합적인 부분에서의 1등제품과 디자인 부분에서 1등 제품으로 2개의 제품을 선정 했습니다.

2011 베스트 스마트폰


종합적으로 가장 무난했고 지금 누군가가 스마트폰을 산다고 추천 해달라고 할때 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한 분들도 있을텐데 삼성전자에서 하반기에 출시한 야심작 갤럭시S2 LTE 모델입니다. ( 아무래도 디지털기기이다 보니 일단 늦게 나온 폰이 성능이나 여러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이 제품에 점수를 가장 크게 준 부분은 무난함 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여전히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리뷰를 하면서 아이폰을 굳이 메인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사용을 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약간의 안 좋은 선입견이 좀 있는 편인데 이젠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함께 안드로이드 진영의 발전이 생각보다 빠르고 아이폰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에 탑재된 최신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올때쯤이면 아마도 갤럭시 제품이 메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스티브잡스가 사랑하는 3.5형의 디스플레이를 버리지 않는다면 말이죠.

1. LTE 의 빠른속와 폰 성능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갤럭시 시리즈중에서는 HD LTE가 나오기 전 까지는 4.5형으로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차세대 서비스인 4G LTE의 놀라운 인터넷 속도의 결합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의 큰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빠른 인터넷은 쾌적했고 더욱 넓어진 화면에서 즐기는 웹서핑과 멀티미디어의 성능은 훌륭했습니다.

2. 무난한 디자인

일단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갤럭시는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말 하기보다는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은 파격이나 혁신적인 부분 보다는 무난함입니다. 흠잡을 것도 없고 그렇다고 뭔라고 비난하기도 뭐하고.. 그런 심플한 디자인이죠. (사실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이젠 거의다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피쳐폰 시절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모습은 찾기 힘들어졌죠)

제품에 있어서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이지만 갤럭시 같은 무난한 디자인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디자인이 독창적인 라인이 하나 줄시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갤럭시가 블랙레벨 라인의 느낌이라면 블루 라인의 시리즈를 선보여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3. 모든것의 무난함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이젠 국내외를 떠나서 자타가 공인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레퍼런스급 스마트폰입니다. 제가 한국인으로서 국산제품이 해외에서 이렇게나 명백하게 인식되고 있는 제품은 갤럭시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외국 모바일이나 컴퓨터 잡지를 많이 보는 편인데 갤럭시는 이젠 아이폰의 상대 개념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갤럭시S 모델을 그리 좋은 평을 접하지 못했지만 갤럭시S2 는 리뷰 결과나 평가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 제게는 스마트폰 하면 이젠 아이폰과 갤럭시 그리고 그외 나머지 제품으로 구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도 아이폰을 살까 갤럭시를 살까 하는 고민이 대부분인걸 보면 갤럭시 브랜드가 가지는 위치는 이제 확실하게 정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G의 쾌적한 인터넷 속도와 별 불만이 없었던 동영상의 재생 성능과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 4.5형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보여주는 선명함 그리고 국산폰이 외산폰에 가지는 가지는 최고의 강점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지상파 DMB 그리고 국내에서 만든 앱의 무난한 구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SK티포터로 활동 하면서 SK에서 만든 여러 앱을 리뷰하다 보니 외산폰에서는 구동이 안되는게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갤럭시 시리즈를 기본으로 앱을 만들어서 그런지 앱이 구동되지 않아서 생기는 짜쯩은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갤럭시가 가지는 모든것의 무난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가 누군가에게 추천을 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선보인 갤럭시S2 LTE 를 2011년 최고의 폰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커버리지 부족에 대한 염려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의 커버리지 확산 속도로 볼때 조만간 곧 전국적으로 확대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로서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배터리뿐이 없어 보입니다. 배터리가 다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도 깊게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1/11/22 - [5.갤럭시S2LTE리뷰] 갤럭시S2 LTE 마지막 이야기, 강점과 아쉬움은 뭘까?
2011/11/21 - [갤럭시S2LTE리뷰]LTE의 선명한 화상통화, PC와 맥에서 무선으로 즐기는 키스(Kies)
2011/11/14 - [갤럭시S2LTE리뷰3] 8백만 카메라, 풀HD 동영상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
2011/11/03 - [갤럭시S2LTE리뷰]4.5형 화면이 주는 갤럭시S2 LTE의 매력

디자인 부분의 베스트 1위는?

2011년 제가 뽑은 최고의 디자인을 보여 준 스마트폰은 소니에릭슨의 아크 입니다. 이젠 소니가 에릭슨의 지분을 인수했기 때문에 소니라고 불러야 겠네요. 소니는 아날로그 시절 애플과 함께 혁신의 대명사로 불렸던 회사입니다. 비록 지금은 그 혁신의 빛이 바래지고 힘을 잃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혁신의 DNA는 남아 있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폰을 보면 비록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애플의 아이폰 같이 상당히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 시리즈는 약간의 동경심이 있었습니다. 뭔가 남과 다른 그 독특함이 있었기 떄문이죠.


늘 저의 드림폰을 찾아 이리저리 해매다가 그제서야 만나게 엑스페리아 아크 였습니다. 아크를 처음 접하고 나서 아이폰에서도 가지지 못 했던 설레임을 느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 느낌은 제가 PCS 시절 처음으로 휴대폰을 가졌을때의 그 느낌과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그 설레임은 그리 오래가지는 못 했습니다. 너무나 큰 기대를 가졌기에 가졌던 실망감도 좀 많이 컸습니다.



지금도 세컨폰중에 하나로 사용중인데 이미 애정은 떠난지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모두가 비슷한 디자인의 사각형 모습에, 가까이에서 봐야지만 어느 모델인지 알수 있는 그런 모델의 홍수 속에서도 멀리에서도 단번에 아크 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유려한 디자인은 다른 부분을 떠나서 꼭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 나온 엑스레레아 레이의 디자인도 돋보이긴 했지만 기존의 소니 워크맨 시리즈의 디자인과 너무나 흡사 했기에 독창성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델이었습니다.

소니의 레이는 디자인과 8백만 화소의 소니 엑스모어 센스를 적용한 훌륭한 카메라 기능으로 저를 감동 시켰지만 역시 외산폰이 가지는 약점은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용하고 싶은 앱들을 하나둘씩 거절 할 때마다 느끼는 그 실망감은 앞으로 외산폰은 사용하면 아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실망감을 모두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이용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죠. ^^

간단하게마나 2011년을 빛내 저만의 베스트 스마트폰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 강한 결과라서 그저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갤럭시S2 LTE와 소니 아크에 관련된 리뷰가 블로그에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카이
  1. 정영훈 2011/11/28 09:01 PERM. MOD/DEL REPLY

    LTE가 어떻게 스마트폰 1위인지..참..T report 스마트 전도사?? 지나가다가 웃고 가네요.

    3g 갤럭시s2가 1위이면 이해가 가지만 LTE가 1위 인건 전혀 아니죠. 커버리지도 작고 배터리는

    얼마나 빨리 닳는지 아실꺼면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14:09 PERM MOD/DEL

    제가 뽑은 1위인데 뭐가 불만이신지요. 그냥 지나가다 웃고만 가시죠.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분이시군요.

    천둥 2011/11/29 16:04 PERM MOD/DEL

    지나가다가 좋은글 읽고 댓글 남기려 했는데...
    참 첫댓글부터가 -_-;;;
    삼성컴퓨터 평가하는데 연결된 인터넷회선이 비싸다고 컴퓨터 구리다고 합니까?
    기기에 대한 평가는 기기만을 보고 해야지요.
    작성자님의 성의있게 기기에 대한 평과 순위를 매기셨는데..이런 어그로 끄는 댓글은 먼지...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9 21:04 PERM MOD/DEL

    그래도 천둥님처럼 이해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듯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11/11/28 10:15 PERM. MOD/DEL REPLY

    글 잘 봤습니다..:)
    디자인부분 의외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14:11 PERM MOD/DEL

    그런가요? 혹시 어떤 제품을 디자인 1위라고 생각 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thelights.tistory.com/ BlogIcon 빛이여 2011/12/06 12:56 PERM MOD/DEL

    저 개인적인 생각은 블랙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2/06 23:48 PERM MOD/DEL

    블랙베리도 멋진 폰이죠. 제가 아직 경험을 해보질 못해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3. 성야 2011/11/28 20:50 PERM. MOD/DEL REPLY

    아크 실버 2개월 넘기고 3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원래 디자인을 따지는 편이라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기 전에
    삼성도 찾아보고 LG도 찾아보고 스카이도 찾아보고 아무리 해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아크가 딱 마음에 들더군요...
    요즘은 무슨 폰이든 모서리 라운드 처리에다가 전면에 버튼이라곤 홈버튼밖에 없으니...
    확실히 디자인은 다른 메이커와 확실하게 차별화가 되어있어요

    다만 아크가 성능에 대해서는 혹평을 면하지 못하는데 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3G도 와이파이도 전파 못잡을때도 있고...
    가~끔은 지맘대로 재부팅하고...
    상습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이거 지금와서 교환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애초에 디자인으로 고른 폰이라서 별로 불만은 생기지 않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11/28 21:00 PERM MOD/DEL

    저도 아크 사용자라 그런지 이야기 하신 내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만족스럽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성능을 다 원해서 그런지 사실 실망을 많이 하기도 한 모델입니다.^^

    교환이나 서비스도 사실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외산폰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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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소니,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 엑티브



모두가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안드로이드폰을 만들때 그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폰과 그나마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역시 소니에릭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 1위를 달리는 삼성과 비교하면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것은 있지만 디자인의 매력때문에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소니에릭슨이고 엑스페리아입니다.

저도 아크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소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소니에서 이번에 새롭게 엑스페리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엑스페리아 레이 그리고 엑티브입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Ray)는 2.3 진저브래드, 1Ghz 스냅드래곤, 3.3인치 850x480,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5백만 엑스모어 모바일HD, 그리고 젖은 화면으도 터치할 수 있다는 WetFinger Tracking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이 들어간것을 보니 방수기능이 당연히 들어 있을 것이고 충격방지 기능 같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엑스페리아 엑티브(Active), 1Ghz 스냅드래곤, 3인치 스크린, 2,3 진저브레드, 모바일 브라비아엔진,5백만 HD비디오, 방진,방수,핑거드랙킹. 바로미터,컴파스,GPS..



두 제품을 살펴보니 대중적인 제품이라기 보다는 익스트림한 라이프를 사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일단 화면이 작아서 많은 사람을 받기는 틀린 것 같고, 세컨폰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하나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네요.여러가지 특이한 기능들이 눈길을 끌기는 하지만, 일단 대형 액정과 고성능 CPU가 선택의 우선시 되는 저에게 이 제품은 별 다른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스펙으로 말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고 실제로 만져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가는 보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품 출시는 2011년 3쿼터쯤에 선보인다고 하는데 국내에도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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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냐옹잉 2011/09/01 16:32 PERM. MOD/DEL REPLY

    레이 폰 완전 이쁘네요..ㅋ
    역시 소니제품 답게 이쁘고 세련되게 잘빠진듯..
    저도 레이폰에 관심있어서 좀 알아봤는데..
    여자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폰이라던데.
    요즘 폰들 넘 커서 좀 그랬거든요..
    출시되면 한번 보고 결정해야겠어요.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9/02 10:37 PERM MOD/DEL

    소니에릭슨 제품이 이쁜건 인정하겠는데 그에 따르는 품질이 아직은 좀 그렇습니다. 아크 사용하고 좀 실망해서 말이죠. 앞으로는 소니 에릭슨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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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아크] 아이폰이 지겨운 시점의 선택, 소니에릭슨 아크의 단상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이 4.5인치로 좀 커지던가 해야지 지금의 3.5인치 화면은 답답해서 아주 죽습니다. 특히나 요즘 나오는 4인치가 넘어가는 스마트폰을 넘어가면 더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아이폰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얼마전에 출시해서 초대박 핵폭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삼성 갤럭시S2? 물론 갤럭시S2 정말 잘 나온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1 은 모르겠지만 이미 충분한 경험을 한 삼성에서 갤스2는 많은 연구를 거쳐 만들었을 것이고 스펙은 안 봐도 비디오일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잠시 만져본 거라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하긴 그렇고 하지만 갤스2는 충분히 시장에서 멋지게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폰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 같이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그저 네모난 스마트픈인 갤스2는 역시나 감흥이 없다는 것은 다르지 않네요.


하지만 그런 고뇌의 시점에 등장한 스마트폰이 있었으니 바로 SK텔리콤 전용 소니에릭슨 아크 입니다. (좋은폰은 전부다 SK텔레콤 전용으로만 나오네요)

디자인하면 애플과 쌍벽을 이루는 소니의 DNA가 멋지게 녹아있는 엑스페리아에서 이번에 제대로 저의 드림폰이 나왔습니다. 이전에도 X10을 보면서 드림폰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막상 실제로 보니 그리 끌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온 아크는 확실히 사람을 끌리는 매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온 엑스페리아 아크, 이젠 앞으로 아이폰과 함께 저의 스마트한 삶을 책임질 친구입니다. 아이폰이 2년 약정이라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SK텔레콤으로만 사용했을 겁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그럼 이제야 엑스페리아 아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


1. 디자인

엑스페리아 아크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하면 디자인의 유니크함때문에 애플 매니아가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예전 보다 그 빛을 많이 잃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소니가 가지는 아우라는 분명히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의 폰이 사실 소니는 아닌게 분명하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아크에서는 소니만이 가지는 소니 DNA를 많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소니에릭슨 코리아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 볼때도 이젠 이름이 소니에릭슨이지 소니의 DNA를 많이 이식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니 테크놀로지가 이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보는데 그동안 소니와 에릭슨의 2가지 DNA를 보여주려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준 건 사실입니다.)

이름 부터가 아크라는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사실 개성이라는 것이 있는 폰들이 거의 없습니다. 전부다 네모난 디자인에 아이폰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형만 있을 뿐, 아니면 더 못 하던가.. 들고 다녀도 이게 어떤 폰인가를 알기가 참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 갤스2도 사실 디자인적에서는 갤스1에 비해서 뭐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무난하고 안전하게 가려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무난해서 뭐 큰 불만은 없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는 뻘쭘하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게 갤스2라고 설명을 해야지 갤스2인지 알지 아무 이야기 없으면 갤스1인지 옵티머스인지 사실 저의 눈에는 알길이 없더군요. 


하지만 아크는 따로 이야기를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건 아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폰이 있긴 하지만 이건 이제 너무나 무난하고 지겨운 디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크를 본 사람들은 그 디자인에 있어서는 딱히 이견을 제시하지 않더군요. 저도 그동안 가지고 다닌 폰중에서도 아크 같은 큰 반응을 얻는 폰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사람마다 그 편차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폰은 아이폰3GS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크가 유일합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그 상징적인 부분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된 것이고 정말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된 것은 아크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입하고 나서 예전에 삐삐를 처음 샀을때의 그 설레임을 아주 오래간만에 느꼈답니다. 아주 기분좋은 감정이었답니다. ^^





아크같이 휘어지는 뒷면의 곡선과 쓸데없는 통신사 로고도 보이지 않는 깔끔함 모습 그리고 메탈 프레임으로 감싼 부분이 강인한 모습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립감도 상당히 좋은편이고 그냥 쳐대보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이어폰 단자가 상단에 있지 않고 측면에 있는 것은 사용성이나 실용성, 디자인적인 모습에서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때문에 측면에 만든 것 같은데.. 그건 이유가 있겠죠. 아크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한다면 디자인에 대한 우월적인 부분 때문인지 아크를 커버할 케이스는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의 폰을 케이스로 가려 버린다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될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디자인이 뛰어나다면 사실 케이스가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동건의 얼굴을 케이스로 가려버리면 안되듯이 소니에릭슨은 아크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에 있어서는 완전 자신한다고 할 수 있죠. 케이스가 단말기 보호를 위한 부분도 있는데 아크 같은 경우는 액정도 강화유리를 적용해서 쉽게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케이스 없이 사용한지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스크레치 역시 없고 케이스가 흠이 잘 나지 않는 재질이라서 이 부분은 만족 스럽습니다. 

(웹서칭을 해보니 일본에서는 아크 케이스가 나와 있네요. 국내에는 디자인 우월성 보다는 시장성때문에 케이스가 출시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크는 케이스가 있어도 투명 실리콘 케이스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성능

이젠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았으니 성능 부분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크가 가장 끌렸던 부분중에서 하나가 디자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카메라 성능이었습니다.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일취월장하고 있는데(엘지 옵티머스2X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씁니다.)  아크는 한수 위라고 할까요? 소니의 카메라 기술을 그대로 이식했다고 봐도 되는데, 소니가 자랑하는 엑스모어R(이면조사형센서)센서 적용에 렌즈 밝기는 F2.4입니다.(전 휴대폰에 렌즈 밝기까지 나와 있는 것은 처음 본 것 같네요.) 화소는 총 810만화소로 현존 최대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아크 간담회때  특히나 어둠에 강한 면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자신감 때문에 아크보다 어둠에 강한 스마트폰이 있으면 3천만을 준다는 이벤트까지 진행했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현재로서는 없는 듯 합니다.)










정말 뛰어난 카메라 성능

무거운 DSLR을 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그래서 이젠 스마트폰으로 왠만한 것은 커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크에 마음이 더 끌렸나봅니다. 이 정도 성능이라면 사실 왠만한 디카를 들고 다니는 것 하고 별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벼운 사진들은 현재 아크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셔터 버튼이 뻑뻑해서 누를때 흔들리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만들었다면 사진 촬영에 있어서 최고의 폰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소니 엑스모어 R센서를 적용해서 어두움에 특히 강합니다.


(엑스페리아 아크 샘플 무비)

동영상 촬영은 720P까지 지원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1080P지원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이정도면 동영상 촬영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HDMI지원을 하기 때문에 대형티비를 통해서 게임이나 영화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감상뿐만 아니라 티비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크에서 조작을 하지 않고 쇼파에 앉아서 리모콘으로 아크에 있는 영상이나 게임 메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이 단순한 HDMI를 통한 미러링만 가능한 것에서 한단계 진보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티비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것이라면 아마도 다 지원을 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 옵티머스2X나 갤럭시S 시리즈와 다르게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지원하는 코덱의 종류가 적은지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거 정말 불편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대안이 있으니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인 mobo player 를 설치하시면 이런 번거로운 인코딩 과정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아크의 다음 버전에는 동영상 재생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네요. 브라비아 티비 엔진을 적용해서 화질을 우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밝기는 최근 선보인 경쟁제품들에 비해서 좀 어두운 편입니다. 그리고 4.2인치 크기라서 좀 더 크게 볼 수 있구요. (하지만 최근 출시된 갤럭시S2나 옵티머스 빅이 4.3인치 액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필하기에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소니하면 워크맨으로 유명한 만큼 음질에 있어서도 뛰어난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피니티 기능을 통해서 노래와 연동된 유튜브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기본전인 음악플레이어도 좋은 편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더 뛰어난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그런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엑스페리아가 자랑하는 것 중에 하나인 타임스케이프인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싸이와 연동이 되어서 손 쉽게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전 이런 SNS를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라 큰 활용성은 없었지만 SNS를 정말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장점:

1. 충격과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
2. 소니 엑스모어R 센서를 탑재한 810만화소 카메라 (어둠에 강함)
3. HDMI 티비 리모콘 기능
4. 2.3 진저브레드 OS 내장
5. 소니 브라비아 TV 엔진 내장
6. 4.2인치 클리어 블랙 패널

단점:

1. DMB 미탑재
2. 동영상 인코딩 필요
3.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는 배터리
4. 사진 촬영하기 힘든 뻑뻑한 셔터 버튼
5. HDMI 케이블 제공하지 않는것


아크를 처음 만나는 순간 마음속에서 바로 이것!! 이라는 외침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꿈꾸던 드림폰을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손에 넣었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 설레이던 기분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처음에 가졌던 그 설레임과 놀라움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아크도 저의 드림폰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근접한 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과 개성을 아는 당신이라면..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제품들은 업데이트가 늦고 사후지원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크는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진저브레드를 탑재하고 나온점등은 신선한 부분이었습니다. 기존의 폰들이 더 이상 연연하지 않고 아크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소니에릭슨의 각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사용자들한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있겠지만 초강자들이 격돌하는 스마트폰 대전에서 너무 과거에만 매여 있다면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때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니에릭슨은 아크를 통해서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전 그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소니의 첨단 기술과 드디어 만나서 빛을 발한 아크, 그리고 그 후속이 더더욱 기다려 지네요.  아이폰이 점점 싫증을 내고 있었던 시점에 아주 적절하게 나온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삼성 갤럭시S2의 광풍이 무섭기는 하지만 스타일과 개성을 아는 당신이라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를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정답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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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hypersurface BlogIcon PSB 2011/05/17 16:40 PERM. MOD/DEL REPLY

    뒷 면 재질이 소니의 옛 워크맨 카세트를 연상하게 하네요. 소니만의 질감임은 틀림없는 듯. '80-90년대만 해도 소니 워크맨이 지금의 아이팟이었는데 말이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7 22:50 PERM MOD/DEL

    소니 워크맨 시절과 애플 아이팟과는 비교가 안되죠.ㅎㅎ 그때는 소니가 그냥 지존무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크맨을 가지는게 꿈이었던 시절이니까요. 아이팟은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하나의 MP3플레이어죠. ^^

  2.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BlogIcon 세인트 2011/05/18 01:29 PERM. MOD/DEL REPLY

    몇 주 전부터 눈독만 들인 폰인데 쓰신 글을 읽으니 더 끌리네요. ^^
    저는 지금 가진 폰으로도 DMB는 안 보고, 동영상은 15인치 노트북으로도 충분합니다.
    셔터는 눌러 봐야 알 것 같고, 배터리는 갈아 끼울 수 있어서 다행...
    HDMI 케이블 줘도 쓸 일 없어요.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08:03 PERM MOD/DEL

    그러면 주저하지 말고 아크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DMB안보고 동영상 안보고 HDMI연결 안 해서 본답니다. ㅎㅎ 그래도 동영상 기능은 좀 아쉽기는 하네요.

  3. ㅁㄴㅇㄹ 2011/05/18 02:09 PERM. MOD/DEL REPLY

    전 엑스페리아 x1 디자인에 홀딱 반해서 샀었는데 ㅋㅋ
    지금 보면 별로지만 당시엔 pda/터치폰중에서 제일 괜찮았는데 말이죠.
    크랙현상,빛샘현상 등등 많은 문제가 있어서 1년쓰다 해지했는데
    쓰면서 생각했던건 '디자인보고 사는것 보단 사람들 평을 보고 질 좋은걸 사는게 훨 낫다'에요
    디자인은 솔직히, 살 때는 유혹이 진짜 심한데 얼마안지나면 질리거든요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08:04 PERM MOD/DEL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성능이죠. 제품을 살때 인터넷에 올라온 리뷰나 사용기를 많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사는게 가장 덜 후회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4. Favicon of http://venuseye.tistory.com BlogIcon 세인트 2011/05/18 10:49 PERM. MOD/DEL REPLY

    이른(?) 아침에 리플 달아 주셨군요.^^;
    아크의 경우 앱 저장 공간은 다른 제품에 비해 협소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매뉴얼에 나와 있는지?)
    앱이라는 게 평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앱을 많이 깔아서 쓰는 사람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14:36 PERM MOD/DEL

    옙 저장공간이 협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아크의 장점도 많은 부분이 있지만 단점도 사용하면서 좀 발견하고 있답니다.ㅋ

  5. Favicon of http://create75.com BlogIcon 한성민 2011/05/18 13:42 PERM. MOD/DEL REPLY

    디자인 정말 좋은데요....^^
    이 스마트폰이 나올때 내심 디자인이 멋지더라구요...
    요즘은 성능은 비슷하고 디자인으로 승부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18 14:37 PERM MOD/DEL

    요즘은 성능이 거의다 비슷해서.. 디자인이나 최적화 이런 부분이 승패의 갈림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디자인 부분은 개성들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6. 345345 2011/05/22 18:21 PERM. MOD/DEL REPLY

    독특한 면에서 실버 색상이 좋긴하지만 실물로 보면 은근히 싼티가 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무게가 약간 나가도 알루미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22 19:35 PERM MOD/DEL

    실버 색상의 단점이 싼티가 좀 나는게 그렇긴 합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것은 블랙이긴 한데.. 지문이 너무 묻어나고 검정색은 너무 흔하다는 것이.. 두개다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7. noza 2011/05/31 14:20 PERM. MOD/DEL REPLY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많이 약하나요? 하루 24시간 정도 들고 다니면 딱 좋겠는데..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5/31 14:55 PERM MOD/DEL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는데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휴대폰을 자주 사용한다면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 견우 2011/08/18 00:09 PERM. MOD/DEL REPLY

    엑스페리아 아크 단점 수정해줄때까지 사지마세요


    직접찍은 동영상 입니다. 키씹힘, 오타 작렬 핸드폰
    http://blog.daum.net/k2wda/12080249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8/18 14:22 PERM MOD/DEL

    아크.. 저도 그리 추천하지 않는 폰입니다. 사용하고있기는 하지만 제가 왜 이걸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추천하는 폰은 아이폰 아니면 삼성 갤럭시2 입니다. 아이폰이나 삼성 엘지 .. 국내에서 폰을 산다면 이것이 정답입니다. 외산폰은 아이폰 이외에 구입을 하지 않으시는게..^^;

  9. 야옹 2011/09/01 16:20 PERM. MOD/DEL REPLY

    아크 저도 쓰는데 카메라 화상도도 좋구..
    음질도 좋아서 좋던데...
    다른 스마트폰은 베터리도 빨리 달던데..
    이건 그렇게 빨리 다는것 같지도 않궁.ㅋ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9/02 10:36 PERM MOD/DEL

    저에겐 사용할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폰이더군요. ㅋ

  10. 견우 2011/09/12 17:41 PERM. MOD/DEL REPLY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고질적 키씹힘현상 ★★
    해결해줄때까지 사지마세요. 제 블로그에 불량내역 올렸습니다.
    a/s 다녀온 후기까지 있습니다. 와서보세요 http://blog.daum.net/k2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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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레드닷 디자인 수상이 빛나는, 신도리코 A400/M400 복합기/프린터 시리즈



신도리코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신도리코는 워낙 사무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라서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복사기같은 사무기기는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느곳에서도 쉽게 신도리코의 복사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신도리코는 삼성이나 엘지같은 외부적으로 돋보이거나 주목을 끌거나 하는 기업은 아니고 소리소문없이 강한힘을 비축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도리코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때문에도 관심을 가졌고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신도리코는 어디까지나 기업용 사무기기를 통해서 알려져있다는거..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무척 생소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기업과 기업을(B2B) 상대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그런 신도리코가 이젠 소비자들의 안방을 공략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신도리코는 대규모 기자들과 그리고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기자들을 상대로 발표회를 연거야 뭐 대단한거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인 블로거들과도 같이 했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블로거로서 신도리코의 행사에 초대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본점에서 신도리코 글로벌 디자인 신제품 발표회가 마련되었습니다. 1부행사는 기자들이고 2부는 블로거들과 함께 했었는데 기업만을 상대로 하는 기업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그동안의 발표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뜨거운 취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아리따운 모델들과 함께 하는 신도리코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델들이 입고 있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지금 보니 어떤 의미가 있었네요. 이날 소개한 프린터와 복합기의 컬러를 잘 살펴보면 검정색과 하얀색으로만 디자인이 되었답니다.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 


세명의 미녀가 서로가 탐을 내는 저 모델이 바로 신도리코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복합기 모델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복합기 제품들을 만나 보았지만 신도리코의 이번 신모델은 확실히 디자인에 있어서 차별화를 두었다는 것을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HP와 삼성이나 캐논 제품들과 경쟁을 하려면 뭔가 차별화를 두어야 하는데 신도리코는 기능적인 부분외에도 디자인에 큰 중점을 주었습니다. 
  
 
오늘 소개가 된 글로벌 신제품 라인업은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A400 시리즈'와 세계최초로 A3 기능을 탑재한 A4복합기 'M400 시리즈'입니다.


(사진설명: 행사장 주위에는 신도리코에서 출시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프린터+복사기+스캔+팩스 기능을 갖춘 4-in-1 M402 모델입니다. 개인적인 사용자보다는 SOHO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히 이번에 신도리코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신제품 라인업 제품들은 디자인에 있어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결과들은 신도리코와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과의 협업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일찍이 다른 기업들보다 빨리 디자인에 눈을 뜬 회사라고 알 고 있는데 단순하게 사무실의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사무기기에 디자인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서 주변기기가 아닌 주인공이 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피아노의 유려한 건반이 연상되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인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고 라인들을 단순화 시켜서 어느곳에 올려 놓아도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기본 기능
복사, 프린트, 스캔, 팩스
출력 속도
최대 분당 25매
첫장 출력 속도
10초 이내 
메모리
128MB
최대 해상도
1,200 x 600 dpi
배지 용량
150매
급지량
기본 250매, 수동 50매 / 옵션 250매
ADF 적재량
35매
양면 인쇄
수동
A3 Scan 기능
가능
Emulation
GDI
인터페이스
USB 2.0
토너
2,500매 / 5,000매 
드럼
34,000매 
크기(W x D x H)
415 x 377 x 353 mm
무게(토너/드럼 포함)
13.5Kg

(M401 제품 스펙)

아직 직접적으로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실용적이고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지는 정확하게 알려 드리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설명을 들을때는 누구나 쉽게 만지고 작동할 수 있게 만든것이 특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날로 복잡해지는 IT제품들을 볼때마다 기능은 다양하지만 작동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 신도리코의 제품들은 그런 기대치에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요?

디자인으로 품격을 말하는 신도리코의 제품들

기능적인 부분은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을 해야지 알 수 있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신도리코가 의도한대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HP나 여러 제품들의 복합기나 프린터기기를 접해보고 리뷰를 진행해 보았는데 이번 신도리코의 글보럴 라인업 제품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잘 전달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신도리코 표희선 사장의 신도리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서 신도리코의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가 50년이나 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
 
  
다음은 신도리코 이성훈 부장이 나와서 2011년형 신제품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성을 가미한 하이터치 제품. 연구개발도 예술이다. 사무기기의 아이팟" 이라는 문구가 신도리코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을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그저그런 무난한 사무기기가 아닌 디자인적인 감성을 불어 넣어서 사무기기에서 애플이 되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소개된 세계 최초 기술중에서 M400의 A3솔루션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전혀 A3를 출력할 수 없을것 같은 A4복합기에서 A3를 출력하는 설명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제품이 디자인에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디자인 그룹인 탠저린 최고 경영자(CEO)이자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 컨설턴트인 마틴 다비셔(Martin Darbyshier)의 등장과 함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협업한 디자인회사의 CEO까지 등장한 행사라는 부분에서 신도리코가 이번 제품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과 기대가 큰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틴 디비셔는 신도리코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2008년부터 신도리코와 협업하면서 복합기와 프린터 부분의 디자인 멘토링을 해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신도리코의 신제품의 디자인 설명을 하고 있는 텐저린 다틴 다비셔 CEO ) 

신도리코의 기술력과 텐저린의 디자인 장점이 협업을 통해서  2년 3개월 만에 신도리코의 신제품인 M400과 A400을 선보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과 미국의 굿 디자인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최초로 A4복합기에서 선보이는 A3솔로션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했던 제품 시연과 마케팅 전략 소개를 신도리코 김희수 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선보인 신기술은 스캔 이미지를 PC나 USB에 저장하는 것과 팩스로 보내는 것, A4사이즈로 축소 가능 복사, 양면인쇄 속도를 타사대비 20%이상 높이고, 토너/드럼 분리 설계로 친환경성과 경제성 향상 그리고 와이파이 기능으로 무선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점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M400 모델 같은 경우는 세계 최초로 A3솔루션을 탑재한 초소형 A3 복합기로, A4 복합기에는 최대 A3원고까지 원터치 버튼으로 자동 컬러 스캔되는 신도리코만의 독보적인 기능을 탑해해서 세계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Q&A시간이 이어졌는데 이 시간에는 그리 많은 질문이 오가지는 않았습니다. 기자들이야 질문하는게 직업이다 보니 많은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지만 블로거들은 초반부에 질문이 나오지 않고 분위기를 봐서 질문 폭풍이 조금 늦게 터지는 타입들이라 초반에 질문이 잘 안나오는데 이날은 초반에 질문이 안나오니 바로 질문시간을 끝내더군요. 그리고 이날 주어진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관예약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제품을 제대로 파악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진 않았지만(시간상 자제를 했습니다.) 그곳에 계신 신도리코 관계자분들에게 여러 질문을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디자인 부분에서 차별화를 보인 신도리코의 제품들 

제가 이날 느낀 신도리코의 제품에 대한 느낌은 이렇습니다. 날로 치열해지는 개인용과 SOHO용 복합기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신도리코는 다른 어떤 부분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차별성을 두며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서 우리는 제품에서 디자인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가는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아이팟을 꿈꾸면 복합기 같은 사무기기가 더 이상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주변기기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 메인 디바이스로 부각되는 것을 꿈꾸는 신도리코의 꿈은 이번 글로벌 신제품인 A400과 M400 시리즈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봐도 한번쯤은 집안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고 사용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도 디자인적인 부분 못지않게 뛰어났습니다. 빠른 출력속도와 A3솔루션등 장점이 상당히 많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복사기나 복합기는 우선 빨라야 하는데 그 부분은 잘 충족을 시켜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

아쉬웠던 부분은..

하지만 아쉬웠던 부분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모바일의 기능이 점점 중요해지는 한국시장에서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약간은 미흡한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WI-FI가 기본적으로 내장된 것이 아닌 옵션으로 장착된 부분은 아쉬움이긴 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돈을 지불하고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제품이 가지는 단점으로 지목될 수 있는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하지만 와이파이를 옵션으로 빼고 가격을 낮출 수 있다면 오히려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을 안 하기 때문이죠. 저도 무선을 지원하는 프린터를 가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기능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하거나 하는 그런 부분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1년후나 그 이후에 나올 제품에 적용된 후에 구매해도 늦지는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무선인터넷 안 넣고 가격을 낮추는게 더 실용적이라는..^^

그리고 에어프린트 부분은 아직 지원을 안 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 개발중에 있고 다음 모델이 나올때쯤에는 지원을 할 거라는 직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HP제품에서만 에어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는데 저도 직접 그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상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처음엔 신기해서 몇번 사용하고 그랬는데 그 다음은 사용할 생각도 별로 하지 않고 있답니다.^^) 아직은 프린터 회사들이 에어프린터 부분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P에서도 이 부분을 그렇게 부크게 각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가 나올때쯤에 에어프린트를 지원 한다고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신도리코도 다음에 나올 모델에는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있으면 좋지만, 현재의 관점으로 볼때 애플 에어프린터의 지원 여부가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리 큰 기준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A400

M400

M401

그렇지만 에어프린터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술의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유려한 디자인에 에어프린터 기능까지 지원한다고 했다면 신도리코의 디자인과 어울려서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도 있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신도리코가 개인용 복사기와 복합기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앞으로 계속해서 제품을 생산할 것 이고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모델에서는 이런 모바일과 연동되는 기능에 대한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새로운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신도리코, 복합기/프린터 시장의 애플을 꿈꾼다

그동안 기업만을 상대했던 신도리코가 이렇게 일반인을 상대로 한 복합기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블로거를 초청해서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행사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여유있는 질문과 대화는 할 수 없었지만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거와 함께 하는 행사가 창사이래 처음이다 보니 여러모로 기업쪽에서 긴장하는 부분도 있었고 했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제품이 괜찮아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용 복합기를 생각할때 HP나 삼성 캐논이 전부였는데 이미 복사기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도리코가 새롭게 등장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복합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신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직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기능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기대감은 없지만 이날 들은 기능적인 설명이나 디자인적으로 볼때 무척 마음에 들었고 그동안 보여준 신도리코의 기업 이미지를 생각할때 다음에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입해야 한다면 신도리코의 제품들을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을 것 같습니다.  

신도리코가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쭉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면 복합기/프린터 시장의 아이폰이 되는 것도 그리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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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현대가 시작하는 특별한 DNA, 벨로스터 디자인 시승기



오늘 인터넷 기사에 현대/기아차가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토요타를 제치고 생산량 세계3위에 등극할거란 소식을 접했습니다. 세계3위에 현대차그룹이 등극이라..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숱한 수모를 겪고 싸구려 차의 대명사로 인식되며 국내외적으로 찬밥 신세를 겪고 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토요타를 제치고 그것도 세계3위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감개무량 하다는 말 밖에 사용할 단어가 없네요.  하지만 이런 현대차의 위상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이루어지다가 최근 들어서 급속도로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다 보니 이런 현대차의 위상은 곧 바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데, 이젠 현대차는 글로벌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싸구려의 이미지에서 차츰 혁신적이고 도전적이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고 근래 들어서 출시되는 차량들은 새로운 현대의 이미지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의 모습은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캐치프레이즈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모방이나 개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요즘의 현대차에겐 이젠 그런 단어는 좀 낮설게 들릴지 모르겠네요.  다른 어떤 자동차업체 보다 혁신적이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죠. ( 너무 변해 버려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한국인들에게 아직은 적응하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YF쏘나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 현대 벨로스터

지금 소개 드리는 완전 따끈하고 참신한 새로운 피, 벨로스터는 바로 이런 현대차의 자신감의 표현이 잘 나타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차량을 이렇게 빨리 생산할 줄은 몰랐는데 저의 생각보다 빠른 추진력으로 벨로스터를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현대차중에서 제가 생각하기도 전에 나온 차는 벨로스터가 현재 유일합니다. 이렇게 속전속결로 빠르게 출시하는 현대차를 보면 확실히 이전과 달라도 너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

그럼 앞으로 도로에서 자주 만나게 될 벨로스터의 디자인 시승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스터의 첫 인상은 어떻게 다가 왔을까요? 요즘들어 여러가지로 심란하고 바쁜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벨로스터도 그렇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벨로스터를 만난다는 소식도 저를 그렇게 기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벨로스터는 생각보다 빨리 출시되는 바람에 마음에 준비를 하기도 전이라서 더더욱 구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시승했던 쏘나타나 그랜저나 다른 모델들은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던 모델이라 기대감이 컸지만, 벨로스터는 이번이 처음으로 나온 모델이니 기대감이라는것이 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첫 인상을 이야기 드리자면,  혁신적이고 독창적이다 그리고 그동안 현대차에서 보지 못한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가볍고 젊은 느낌?  보수적인 사람들이 조금은 접근하기에 느끼는 어려움? 뭔가 한번에 느끼기고 정의 내리기에 어려운 조금은 복잡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제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이런 복잡한 첫인상을 받게 만들고 있는 현대차가 전 대견스럽네요. 그동안 이런 복잡한 감정의 유니크한 차량들을 만들어내지 않았기 때문이죠. ^^
 

전면 디자인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곤충룩이 연상되는 그릴보다는 이게 그나마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곤충의 느낌은 피어오르기 때문이죠.


벨로스터의 포인트는 전면부 보다는 바로 엉덩이, 후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치백도 아닌 듯 하고 쿠페도 아닌듯 하고 뭔가 뒤죽박죽 섞어놓은 듯한, 잡종, 하이브리드 같은 이미지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로 몰린 배기구도 단단한 갑옷이 연상되는 범퍼까지, 이 녀석은 자신이 뭔가 강렬하다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풍성해진 후미라서 그런지 마치 뒷다리가 잘 발달된 재규어의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듯 해서 외부에서 벨로스터를 볼때는 상당히 도전적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후미에서 측면으로 촬영한 사진인데 풍만함과 여러가지 플루이딕 스컬프처 라인들이 조화롭게 잘 어울러져 보이지 않나요? 옆으로 뛰어나온 휠하우스는 잘 발달된 뒷 다리 근육을 연상시키게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안전된 균형을 느끼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 벨로스터는 앞에서 뒤를 보기보다 뒤에서 앞으로 보는게 더 멋있다는거.. ㅋ )




넓은 휠하우스를 차지하고 있는 아주 멋드러진 18인치 휠이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휠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 색상에 맞는 바디 컬러 라인이 들어간 포인트가 생각보다 더 멋있답니다.  이렇게 뭔가 통일된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현대차가 점점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제가 시승했던 차량은 오렌지컬러인데 그래서 오랜지 컬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노란색은 노란색이 들어가겠죠?)

이 사진에서 보시면 뒷문이 없어서 이 차가 쿠페인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실제로 차량을 시승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하나같이 뒤에 문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더군요. ㅋ) 이 차량은 제목에서 말한대로 정말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앞에 문이 2개인데 뒤에 문은 1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놀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 문이 안열릴거라 생각하다가 열리는 것을 보고 깜짝놀라기 때문이죠. ㅎㅎ


반대쪽 차문에는 이렇게 손잡이가 유리창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마 이걸 설명을 드리지 않으면 이게 안 열리는 거구나 대부분 생각하실겁니다. 이 방식은 벨로스터에서 처음 접한 건 아니고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서 이미 경험을 했기에 그렇게 큰 놀라움은 없었답니다. 그래도 뒷문을 3개로 하자는 발상은 예전의 현대차라면 상상할 수 없었을텐데..  이런 도전정신이 최근에 현대차가 보여주는 자신감의 한 표현이 아닐까요?


이렇게 뒷문이 오른쪽만 열리는 방식입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아쉽게도 선루프가 없는 차량이었는데 벨로스터는 선루프가 있는게 잘 어울립니다. 개성적인 차량이라서 실내에서 하늘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답답함으로 다가오더군요.


위에서 바라본 벨로스터의 모습입니다. 볼보의 C30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그리고 본넷위에 있는 에어인테이크 때문인지 몰라도 로터스 엑시지도 떠오르기도 합니다. ( 에어인테이크는 그냥 폼이고 기능적으로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벨로스터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볼때 완성도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모델의 새로운 제네레이션이 아닌 새로운 라인업을 만들어낸 차량이기 때문에 흥행면에 있어서도 조심스럽고 그럼에도 이렇게 초반부터 과감한 시도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벨로스터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볼때, 대부분의 반응은 이쁘다와 어디에서 만든 차?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아마도 현대차의 로고가 있지 않았다면 일반인들은 수입차에서 만들어낸 이쁜 차량이라고 인식을 했을겁니다.  국산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수입차로 오해를 받은 적은 벨로스터가 아마도 처음이 아닐지요. 물론 처음 보는 디자인이니 그렇게 생각했을테지만, 그것과는 다른 어떤 완성도면에서 그런 착각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대부분은 귀엽고 예쁜 차량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런 반응들때문에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순간은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승해온 국산차에서는 뭔가 보여지지 않는 유니크함 때문인지, 벨로스터를 탄다기 보다는 새로운 감각을 타고 있다는 자부심이 더 강한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디자인의 관점에서 살펴 본 벨로스터는 현대차에서 붙인 "PUV(Premium Unique Vehicle)"라는 설명이 그리 억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성능이나 디테일한 면을 본게 아닌 차량의 외관을 놓고 살펴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유니크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해도 전혀 부족함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현대차 이미지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고 그동안 일괄되게 적용되어진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됐으며, 빛의 흐름으로 조각된 강렬한 조형이라는 의미의 카빙-레이 디자인 컨셉트까지 담고 있습니다. 확실히 현대차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신차들의 디자인 창의력은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벨로스터는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막상 타보고 느껴보고 반응을 볼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쉽게 다가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체 크기는 실제로 보면 사진이나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 과는 다르게 작다는 반응들이 많았는데 이런 작은 크기때문에 벨로스터의 디자인이 더욱 긍정적으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스카니의 후속차량이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좀더 스포티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


벨로스터는 그 유니크한 디자인에 맞게 판매대수가 1만 8000대로 한정되어 있답니다. 유니크함에 한정생산이라는 상징성이 판매량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지만 제가 몰아본 벨로스터는 젊은 감각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만한 디자인요소를 가졌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젊은 감각에 맞게 차량의 컬러도 다양합니다. 블루오션, 썬플라워등 총 9개의 강렬한 컬러로 출시가 되네 본인의 개성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의 컬러는 비타민C라고 하네요. 이름부터도 유니크합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볍게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았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성능과 인테리어등 오늘 담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승기간은 지난번 그랜저HG 때보다는 적어서 함께했떤 시간이 많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경험했던 시간속에서 느꼈던 부분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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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삼성 NX100, 스타일과 기능 둘다 잡은 미러리스 디카 - 외형



화질좋고 아웃포커스가 잘 나오는 DSLR의 열품이 불기 시작한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손에 큼지막한 DSLR이 아닌 그것보다 작은 컴팩트도 하이앤드 디카도 아닌 조금은 다른 개념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를 들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좀더 가볍고 작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는데 DSLR은 화질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주고 있지만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나  편의성 사용성에 두루 두루 강점이 있는 미러리스 디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러리스 디카인 NX10을 선보여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고 또한 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한 NX10 에서 소비자들이 아쉬워 했던 부분을 살펴보면 좀더 가볍고 컴팩트하고 디자인이 DSLR의 느낌이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X100은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들어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디자인적인 변화를 통해서 DSLR의 느낌이 나지 않게 친근한 모습, 그리고 좀더 가볍고 컴팩트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통해서 달라진 NX100의 디자인적인 모습과 성능에 관한 부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amsung NX100 상세 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NX100의 제품박스와 안의 내용물을 확인해보면 NX100본체와 20-50mm 아이펑션 렌즈, 충전기, USB케이블, 배터리, 충전기/AC전원코드, 카메라끈,  설치소프트웨어 CD-ROM,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메모리와 플래시,GPS, EVF, 케이스등은 별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제품 디자인 (외형)

NX100이 추구하는 가장 큰 부분은 사진의 화질이나 성능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그것보다 스타일에 큰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DSLR과 달리 미러리스 디카를 소비자들이 선택할때 화질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손에 들고 다닐때 사람들의 눈에 뭔가 달라 보이는 그 무엇을 찾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NX100도 스타일에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NX10이 DSLR의 디자인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다면 NX100은 DSLR의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NX100을 리뷰를 위해 사용하면서 들고 다니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DSLR이냐고 묻는 질문은 거의 받을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은 뭔가 새로와 보이는 고성능에 디자인이 이쁜 디지털 카메라로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를 사용한 경쟁제품과 달리 DSLR에서 사용하는 APS-C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이 정도의 크기와 가벼움,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구현한 점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DSLR과 동일한 크기의 APS-C 센서 사용

NX100은 일반적으로 렌츠가 일체형인 컴팩트디카가 아닌 렌즈교환식 카메라입니다. NX100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반응이 재미 있었던 순간은 바로 렌즈를 교환 할 때였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고성능의 디카라고 생각만 하다가 렌즈를 교환하니 순간적으로 이게 DSLR인지 그냥 컴팩트디카인지 혼동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럼 그제서야 이 제품은 DSLR도 아니고 컴팩트 디카도 아닌 또 다른 개념의 미러리스 디카라고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NX100에 사용된 센서는 DSLR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크기의 APS-C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쟁 규격인 마이크로 포서드 보다 더 큰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질이나 아웃포커싱 효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운트는 삼성 NX 마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NX10의 렌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는 전면의 디자인

전면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느낌이 나도록 무척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촤측 상단에 AF보조광/셀프타이머 램프가 있고 우측 렌즈 옆에 렌즈 분리 버튼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면의 디자인을 처음 보았을때는 리뷰한 제품이 하얀색 모델이라 그런지 순백색의 눈이 펼쳐진 평야와 같은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NX로고는 검정색으로 표현하지 않고 빨간색을 사용해서 약간은 단순한 전면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상단의 디자인은 흐르는 유선형 라인이 나뭇잎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디지털의 딱딲한 느낌을 어느정도 완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상단의 모습을 살펴보면 중간에 스마트슈 그리고 오른쪽으로 모드 다이얼버튼, 셔터버튼과 조그 다이얼 그리고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슈마트슈를 통해서 별매품인 전자식 뷰파인더나(EVF)등을 장착 할 수 있고 무선 동조기를 연결해서 실내 스튜디오에서 전문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드 다이얼에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있는데 렌즈우선 모드라고 이번에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이펑션 렌즈와 함께 작동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서 초보자가 좀더 쉽게 장면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여러 연결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단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로부터 USB/AV출력단자와 야경이나 불꽃놀이 촬영을 위한 벌브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셔터 릴리즈 연결단자, 전원어댑터와 HDMI 연결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C로고가 있는 버튼 심도미리보기 버튼인데 메뉴에서 설정을 통해서 그 기능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단은 배터리실과 삼각대 연결홈이 있습니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BP1310로 종류는 리튬이온, 셀 용량은 1300mAh, 전압은 7.4V 배터리 수명은 사진, 210분 420매 (CIPA 기준) 동영상 130분입니다. 메모리는 SD/SDHC카드를 지원하고 최대 32GB SDHC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는 별매품입니다.) 


3인치 AMOLD 디스플레이 적용

뒷면을 보면 삼성의 고성능 디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AMOLD(아몰레드) 가 NX100에도 역시 장착이 되었습니다. 3인치의 넓고시원한 화면과 시야각도 180도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전력을 크게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에 있어서도 유리한 부분이 있고 대낮에도 발고 선명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달리 뒷면에는 다양한 버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튼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 안 좋게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NX100과 같은 고성능 미러리스 디카 같은 겨우는 이렇게 버튼이 많은게 카메라를 조작할때 더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좌측 상단으로부터 표시항목을 변경하는 DSIP 버튼이 있고 오른쪽으로 스마트슈 단자가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몰려 있는 오른쪽 그립 부분을 보면 상단으로 부터 설정된 노출 값을 고정하는 AEL, 노출 보정, 메뉴버튼이 있고 가운데 큼지막하게 스마트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마트 휠 주변에는 재생버튼과 기능(FN)버튼 그리고 휴지통(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삼성은 EX1과 같은 고성능  디카에 스마트휠을 적용 시켜 왔는데 NX100에도 역시 예외가 없이 지원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휠을 통해서 메뉴로의 접근이 상당히 빠르고 재생 화면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DSLR 사용자들이 기기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수동모드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ISO버튼이 있어서 손 쉽게 수치를 바꿀 수 있고 AF/MF 선택과 타이머와 촬영방식을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는 자주 사용하는 사용하는 버튼들이 스마트휠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쟁기종 중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내세우면서 버튼들을 최소화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찾고자 하는 설정을 위해서 여러번의 메뉴 이동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촬영하고자 하는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러리스 디카나 DSLR 같은 경우는 이렇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들이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는게 촬영할때는 더욱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NX100의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서 삼성 WB2000과 ST600과 함께 놓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두께는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크기로만 놓고 보면 그리 크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3GS와 갤럭시S와 함께 비교해 볼때도 크기나 면적에 있어서는 그리 크지 않아서 휴대성에 있어서 DSLR과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이펑션 기능이 들어간 새로운 렌즈
 
NX100의 출시와 더불어서 색다른 개념의 아이펑션 기능이 들어간 20-50mm F3.5-5.6 ED, 20mm F2.8등 2 종류의 렌즈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에 NX10에서 선보인 30mm, 18-55mm, 50-200mm  렌즈군에 2개가 더 추가 되었기 때문에 삼성 NX마운트를 지원하는 렌즈는 현재 5개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NX마운트를 지원하는 렌즈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렌즈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2개의 렌즈는 아이펑션(ifunction) 기능을 통해서 촬영중에 메뉴 조작을 본체를 통해서 하는게 아니라 렌즈에서 직접할 수 있는데 이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렌즈 상세 제원표) 


렌즈의 커버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지만 아무래도 재질적인 부분 때문에 그런지 고급 렌즈의 느낌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렌즈가 성능만 좋으면 됐지 외양이 뭔가 중요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급스럽게 보이는 렌즈들도 나름대로의 인테리어적인 뽐내고 싶어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2종류의 렌즈는 이런 외향적인 요소와는 다르게 무척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아날로그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보던 렌즈에 삼성은 디지털의 느낌이 드는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펑션 기능을 접목시켰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미러리스 디카와도 많이 어울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메뉴를 본체에서만 조작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새로운 변혁을 시도했다는 것은 큰 점주를 주고 싶습니다. 실제로 아이펑션 기능을 만저보면 익숙하게 작동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의 기본개념은 본체에서 늘 메뉴를 만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능을 렌즈에서 직접 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머리로 이해하고 손이 따라하는데는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하지만 아이펑션 기능이 손에 익는다면 아마도 앞으로는 렌즈에 이 기능이 없다면 오히려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NX10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펑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에서 두번째로 선보인 미러리스 디카인 NX10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의 NX10과는 여러 부분에서 차별성을 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NX10이 DSLR과 컴팩트 디카 사이에서 어느정도 절충을 통해서 좀 더 DSLR과 가까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NX100은 DSLR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리뷰하는 동안 전혀 DSLR같지 않은 디자인에 편하게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고 사람들도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서 관심을 표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DSLR을 가지고 다닐때는 뭔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카메라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는 성능 부분을 통해서 제품이 가지고 기능들과 렌즈의 성능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는 이미 완성했지만 마무리 때문에 .. ^^; )  

( Samsung NX100 제품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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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 몽상가 2010/11/09 09:14 PERM. MOD/DEL REPLY

    디자인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재밌는 카메라에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09 09:25 PERM MOD/DEL

    디자인은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사용해 보니 마음에 들더군요. 처음보고 별로인 것과 사용하다 보면 마음에 드는것.. NX100은 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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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YF쏘나타, 파주출판단지로 떠나는 가을 모던 디자인 시승기



이전 시간에 2011 YF쏘나타와 함께한 가을 자연 여행 디자인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그때 후미에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그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조금은 모던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파주출판단지에서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쏘나타와 함께 한 이야기는 시승이나 성능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쏘나타의 외형을 탐구하는 쪽이라서 조금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것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식의 시승기는 처음이라서 좀 낮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니 쏘나타가 가지는 디자인적인 느낌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자동차의 시승기는 주로 성능이나 기능에 포인트를 주다 보니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서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촬영하다 보니 막상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동차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의 디자인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구매 요건중에서 오히려 성능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성능을 보기 보다는 우선 디자인과 예쁜 모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성능을 우선하지만 여성유저나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우선 잘빠지고 보기에 심히 좋은 차량을 선호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영향력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 같은 경우도 아우디의 수석디자이너인 페테로 슈라이어를 영입해서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상승가도와 함께 기아차의 디자인을 이끌어가고 있고 이런 디자인적인 어필 때문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규어의 이안컬럼이라던가 한 사람의 다지어너에 의해서 자동차는 정말 눈부시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도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를 시승할때 이렇게 디자인만 따로 놓고 보는 디자인 시승기는 여건이 된다면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시도는 그동안 성능에 관련된 시승기에 익숙해져서 그다지 호응을 받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아무튼 또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이제부터 2011년형 YF쏘나타와 함께하는 또 다른 디자인 시승기, 파주출판단지에 전해드리는 가을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멋진 가을이라 그런지 디자인 시승하는 그 기분도 상당하더군요. 만약 제가 싫어하는 겨울이었다면 디자인 시승이고 뭐고 아마 얼어죽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무래도 디자인 시승이다 보니 밖에서 차를 봐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승할때 많이 가는 경기도 파주쪽은 벌써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더군요. 이날은 허브빌리지와는 다르게 가족이 아닌 혼자서 떠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 디자인과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보는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YF쏘나타 2.4 GDI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패들시프트의 장착, 이 녀석이 있으면 왠지 뭔가 더 자유롭단 느낌이 듭니다. 좀더 빨리 변속할 수 있고 웬지 레이서가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2.4 GDI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속력,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작년에 시승했던 약간은 아 좋았던 쏘나타의 느낌이 이번 시승을 통해서 상당부분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파워풀한 가속력을 보여 주었던 것이 가장 큰 부분이고 이것 저것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실내의 편의옵션, (역시 한국차의 옵션사항은 이제 수입차를 넘어서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차의 약점이 이런 편의사항이 떨어지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죠.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몸은 점점 편해지려 하고 이런 편의장치들은 저의 마음을 자꾸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 YF쏘나타에 대해서 처음에 엄청 큰 기대감에 디자인의 실망감 때문에 다른 부분들도 도매금으로 안 좋게 치부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시승기간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척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쏘나타는 이전에도 이야기 했듯히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나 전면의 제가 약간은 싫어하는 크롬 그릴들이 가을의 빛에 반짝이는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택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금은 반짞이는 재질이라 그런지 상당히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더군요. 자기차가 멀리서도 눈에 금방 들어온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정면 보다는 이렇게 약간 틀어진 이 각도가 마음에 듭니다.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볼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하늘로 향하는 듯한 LED 리피트 아웃사이더 미러도 볼 수 있꼬 그리고 과도한 크롬그릴도 그렇고 말이죠. (강렬한 조금은 과도해 보이는 크롬도 이 각도에서는 적당히 잘 어울러져서 보입니다.) 


모던한 건물의 주차장에서도..  이런 멋진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파주 헤이리 가기전에 만날 수 있는 파주출판단지는 생각보다 많은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헤이리를 주로 다녔는데 출판단지도 상당히 멋있고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이번 디자인 시승을 통해서 제대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평범한 건물의 도로앞에 주차한 모습은 어떤가요? 잘 어울리는지요? 



이곳은 모던한 건물과 억새풀의 자연이 잘 어울렸던 주차장,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YF쏘나타는 이전의 쏘나타와는 다른 디자인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쏘나타가 다소곳하고 얌전하 녀석이었다면 YF는 완전히 도전적입니다. 300의 근육질 전사도 떠올려지고 수동적인 느낌이 아닌 명백한 능동적인 공격적 성향! 

그동안 국내차에서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없지 않았을까요? 이런 디자인요소가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들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민족성의 부분도 어느정도 판매량에 기여를 하는 듯 보입니다.

 
도시적인 느낌과 하지만 자연적인 느낌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이 자연과 함께 하면 많이 완화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딩을 배경으로 놓고 촬영하면 또 이런 느낌



YF쏘나타는 한가지의 컬러가 아닌 여러개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부분은 차량의 디자인을 바라볼때 한가지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안된다는 또 다른 가르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밑에서 위를 바라볼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출판단지에 위치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주차장을 배경을 촬영을 했는데 어느 곳에 가져다 놓아도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전방의 보넷위와 측면과 전면등... 참 여러개의 캐릭터 라인이 들어가 있는 쏘나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럴까요? 쏘나타를 타면서 위축된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의 디자인과 함께 가지는 공감이 있는데 쏘나타 같은 경우는 외형에서 풍겨오는 공격성과 자진감 때문인지 몰라도 괜히 시승하는 기간에는 나도 모르는 자신감이 품어져 나왔습니다. 

아마 얌전한 디자인의 차량을 탔다면 저도 덩달아서 얌전해 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느덪 저물어 가는 해와 피부에 느껴지는 차가움.. 이제 돌아갈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려 했지만 YF소나타가 생각외로 사진을 잘 받아서 또 멋진 곳을 발견하고 잠시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담기에는 아깝고, 또 사진이 아니면 기억속에 잘 남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해가 저물어서 바라보는 빛에 따라서 바뀌는 자동차의 반짝임과 그에 따르는 느낌, 그 동안 자동차를 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량의 외형 사진만을 촬영하다 보니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능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은 시승기를 보다가 디자인 시승기를 볼려니 답답한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성능 부분과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지 않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차량을 바라볼려니 뭔가 화장실 다녀오고 나서 물 안 내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YF쏘나타 같은 경우는 제가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우선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디자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저에게 YF의 디자인은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숙제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비록 10일간의 그리 길지 않은 시승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거의 입장에서 이 정도 기간의 시승은 쉽사리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니었습니다. 아마 더 오랜 시간을 시승한다면 또 다른 디자인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런 여건은 허락되지 않기에..(이래서 전 장기시승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그래야지 자동차의 다양한 컬러와 감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곤충을 닮았다면서 여러 포스팅을 통해서 YF디자인을 흉보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 곤충을 닮은 전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배경속에서 촬영한 YF는 이전에 가졌던 안 좋은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북미에서 쏘나타의 인기는 높은건가 하는 의문도 어느정도 풀릴수가 있었고 왜 국내보다 북미에서 인기가 더 좋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모르게 YF에 대한 디자인의 선입견이 너무가 깊게 밖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저의 시야를 가린것도 어느정도 사실! 


YF쏘나타는 확실히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며 밋밋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쏘나타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하지만 이번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전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쏘나타 출시 초기부터 실망했던 부분이 많았기에 아마도 더 많은 부분들이 더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디자인이 어떻다 말을 하는 것 보다 제가 그동안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보고 평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파주에 위치한 모던한 도시 느낌이 나는 출판단지에서의 촬영은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을 놓고 바라보며 생각하는 이번의 약간은 독특한 디자인 시승기는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성능에 관한 시승기는 인터넷에 사실 너무나 많아서 이런 약간은 다른 접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 

이번에는 이런 컨셉이 잘 맞아서 디자인적인 접근이 가능했는데 다음 차량의 시승기에도 이런 시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고 YF쏘나타 2.4 GDI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쭉쭉 잘나갔고 차안도 더 컸습니다. BMW 뉴 5시리즈보다 뒷자리는 더 크더군요. 사실 그동안 쏘나타 뒷자리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앉아보니 넓었답니다. 그동안 YF쏘나타와 K5, SM5, 토스카중에서 선택한다면 뭘 할까 하는 자아의 질문 중에서 YF는 가장 먼저 탈락하곤 했는데 이번 시승을 하고 나니 생각이 완전 바뀐게 사실이랍니다. ^^ 게다가 지금 이벤트로 진행중인 1퍼센트 저리 판매는 정말 강력한 유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글을 보시고 생각 있으시다면 지금 구입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파주 출판단지 디자인 시승기의 사진은 모두 소니 알파55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더 잘나온 걸까요? 가볍고 AF도 빨라서 자동차 촬영할때 한결 수월했답니다. ^^ 이번에 촬영한 사진으로 한번 YF쏘나타 포토그래퍼 페스티발에 한번 참여를 해 봐야겠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아까워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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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YF쏘나타, 바람과 자연을 닮은 자동차? (디자인시승기)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렸던 블로거로서 좀더 차분한 시각으로 차량을 다시 한번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YF쏘나타의 디자인이 북미에서 통하는지 어떤 부분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어필되었는지를 말이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디자인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는 발 걸음 그대로 멋진 풍경이 되는 곳에 쏘나타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담아보고 그 모습 그대로를 흘러가는 바람의 흐름에 맡겨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쏘나타는 이전세대의 쏘나타가 가지는 각지고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좀더 자유분방한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가장 떠올랐던 쏘나타의 디자인은 그동안 중후하고 뛰지 않는 점잖은 디자인의 중형차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뭔가 모를 불안감을 안겨주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불안감을 느꼈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물론 저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과 쏘나타는 언제나 점잖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어찌보면 쏘나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불편함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저의 고정관념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디자인을 바라보아야 했지만 어느순간 저의 틀안에 디자인을 맞춰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북미에서 가격이 싸거나 옵션이 좋거나 하는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일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쏘나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들로 인해서 더 커져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해외기사를 접하고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지켜보면서 이전까지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 없이 미워하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단지 현대차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은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 

  
그 동안 YF 쏘나타의 안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보았던 일부 댓글들을 통해서 디자인 부분을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YF를 쏘나타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 뿐.. 한동안 길에 너무 흔하게 널린 YF를 볼때 보기도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지친 시각에서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디자인 평가를 내리려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뭔가 하는 질문들.. 

하지만 도로를 돌아다니는 YF를 보면서 피상적인 디자인평가를 내리는 것은 무리였고, 디자인이라는 것이 실제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느끼고, 여러 풍경과 배경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봐야 그나마 제대로된 디자인을 말할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적절한 시간, 적절한 타이밍.. 



정처없이 길을 떠나다 만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허브 빌리지, 왠지 모를 파격적인 YF쏘나타와 자연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어찌보면 자연과 어울러지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곳을 찾았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허브 빌리지의 안의 모습들은 간만에 도시 생활에 지치고 쉼이 없었던 나의 감성에 쉼을 주었습니다. 여유없이 달려온 삶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지친 상처들.. 

바람과 허브의 다양한 향이 조화된 이곳은 잔잔하면서 도전적인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풍경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전 YF와 연관된 그 어떤 연결고리들을 은연중에 찾고 있었습니다. YF쏘나타를 디자인했던 그들은 어떤 모티브를 통해서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라인을 찾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 이 곳에서 찾았을까요?


엔틱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동펌프의 손잡이에서 YF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흐르는 듯한 캐릭터 라인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난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YF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는 역시나 이런 난종류의 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선의 강직함이 아닌 바람에 춤을 추는 듯한 자유롭고 형식에 억매이지 않은 파격, 어찌보면 이것이 YF쏘나타가 내세우는 디자인 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통하는 것은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평야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곳에서 좀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서 좀더 큰 관심을 얻는게 아닌지..


이렇게 직선이 아닌 유선형의 부드러움




여기 저기 둘러 본 허브 빌리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라 그런지 자유롭고 부드럽고 상큼한 향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껏 자유를 느끼고 향기를 맡고, 마음과 머리가 리프레싱이 되어서 그런지 YF쏘나타를 바라보는 시각도 좀 더 여유로와 진 것 같습니다. 

왠지 자연과는 파격적인 YF와가 잘 어울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난을 모티브로 삼은 유기적이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하늘로 치켜 올라가는 사이드미러의 움직임과 디자인을 보고 있느라면 하늘로 비상하려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도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 하늘을 향해서 사이드미러를 접을때마다 그런 상상을 했답니다. 


측면의 바람이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강렬한 캐릭터 라인들, 검으로 베어놓은 정갈함과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남성의 근육이 생각나는등 쏘나타의 측면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실제로 10일정도 시승을 하면서 측면이 주는 복합미묘한 디자인은 저에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안겨 주곤 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준것 같은 캐릭터 라인들.. 어찌보면 YF는 제가 좋아하는 바람을 닮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가장 싫어했던 차량 디자인중에 하나였던 쏘나타에게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관성을 발견 했다는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전면의 곤충이 떠오르는 디자인에 눈이 멀어 다른 곳은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쏘나타는 정면보다는 이렇게 측면에서 캐릭터 라인을 따라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멋있게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진을 촬영해도 바람이 한번 손대고 지나간 라인이 강조될때 가장 멋지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보면 파격의 쏘나타와 가을은 미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시승한 차량이 실버의 빛을 더 많이 반짝이게 하는 광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사진발도 잘 받고 볼때마다 여러가지 컬러를 보여주기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대저택과도 무척 잘 어울리고 쏘나타의 표면에 반사되는 구름과 하늘이 절묘한 조화를 잘 이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징그럽고 짜증나는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해왔던 라디에이터 그릴, 사진으로 보니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과 달리 과도함이 느껴지는 곳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첫술에 만족할 수 없는데, 첫술에 너무나 많은 것을 전면에서 보여주려 한게 아닌지.. 


차량의 특색을 보여주는 강렬한 캐릭터라인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바라보다 보니 쏘나타에 대한 시각들이 이전과는 조금씩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시 만난 황금들판


금강산이고 디자인 여행이고 식후경이라고, 오늘의 여행 주제인 자연을 닮은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가을의 햇빛을 그대로 담아서 반사를 하고 있는 쏘나타를 보니 이 녀석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금들판이 보기 좋아 그냥 무작정 들어간 길에서 촬영한 쏘나타를 보니 자연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단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쏘나타는 도심형 디자인이라고 불리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요? 


가을의 색감과 시승한 쏘나타는 뭔가 컬러가 잘 맞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보기 싫다고 늘 이야기 했던 곤충을 닮은 듯한 크롬의 그릴도 이렇게 자연을 배경으로 보니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아보이는군요. 도심에서 볼때는 과도한 디자인라고 생각했던 전면 디자인도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할때는 그 과도함이 많이 약해져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황금들판과 태양의 강렬한 빛을 받아서 반짞이는 YF쏘나타의 모습을 보니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보기보다 쏘나타가 자연과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파격속에서 발견한 평화로움이라..


시원한 가을의 빛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그 따듯함이 참 멋졌던 녀석


낮선길에서 발견한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의 컬러는 저에게 또 다른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 늘상 답답한 도시에서만 바라보던 디자인이 이렇게 평화롭고 확 트인 곳에서 바라보았을때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돌아가는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은 늘 다른 시각으로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진리를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자연여행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면의 그릴에 대한 기억들은 아직도 여전한 부분이 남아 있지만 측면과 후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울러지는 모습은 제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기회가 없다면 전 여전히 도심의 도로를 달리는 수 많은 YF를 보면서 여전히 해답이 없는 의문만 가지고 살아갔을테니 말이죠. 


광활한 자연속에서 더 잘어울리는 YF를 보면서 이런 요소들때문에 땅덩리가 큰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과도한 디자인이 오히려 자연 속에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YF쏘나타는 자연하고만 잘 어울러지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연이 아닌 좀더 다른 배경으로 디자인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와 함께 하는 디자인 여행, 이것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다른 시각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자동차의 디자인을 좀더 디테일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완전 끌리는 초저금리인 1퍼센트 행사를 보니 한번 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단기간에 하는 이벤트니 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이 2.4GDI라서 출력면에서 부족함이 없었고 실내 옵션이나 편의사항은 만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일한 불만 사항이었다고 할 수 있는 디자인도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혹시 변화된 2011 YF쏘나타가 궁금하시다면 이리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2010/10/20 - 2011 YF쏘나타, 내게 숙제를 안겨주는 자동차


"YF 쏘나타, 디자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소니 알파55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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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kyu.co.kr BlogIcon G-Kyu 2010/10/30 11:19 PERM. MOD/DEL REPLY

    벌써 2011년형이 나왔네요~!
    2400cc면...쭉쭉~ 나갈 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30 21:02 PERM MOD/DEL

    예 확실히 2.4GDI는 정말 쭉쭉 나가더군요. 주행성능에 반했답니다. 국산차들의 성능도 정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요즘 자주 느낍니다.^^

  2. 현대빠 2010/11/20 15:11 PERM. MOD/DEL REPLY

    너무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자동차에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어요 아물론 감상도요 ㅎㅎ
    카이님의 글을 보면 정말 카이님은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사시는것같아서 부러워요 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1/22 16:33 PERM MOD/DEL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저도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려 하지만 그게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리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려고 늘 노력은합니다.^^ 현대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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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는 기발한 방법!



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 그런거니 이해 하자라고 말할 수 있지만, 왠지 아이패드는 노트북과는 다른 뭔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인데 그냥 평범하게 둔탁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은 왠지 아이패드를 두번 죽이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패드를 좀 더 세련되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평소에 가지고 있는 소품을 통해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가 되었는데 이게 재미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이패드를 놀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그렇군요. ㅎㅎ



미국에 출시된 아이패드와 아직 출시전임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하지만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이 녀석을 어떻게 들고 다니는게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멋져 보일까요? ㅎㅎ


주변에 있는 소품을 쉽게 이용하자구?

바로 위에 사진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소품을 사용해서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우리가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네요.^^ 이렇게 되면 따로 비싼 돈을 들여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니까.. 음  툴벨트도 집에 있고, 백팩도, 카고바지도, 배이비 케리어는 아직(그러나 곧!) 비치가방과 파티토트도 카터벨트도(응?) 하지만 카우보이 홀스터는 없네요. 하지만 권총 홀스터가 있으니(같은건가요?) 그걸 어떻게 잘 리폼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패드를 나중에 장만하면 멋진 가죽의 카우보이 홀스터 하나는 장만해야 겠습니다. 옆에 총알도 멋으로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우아하게 권총대신 아이패드를 꺼낸다면 완전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유행을 타면 거리 곳곳에 오른쪽 허리에 뭔가 번쩍 거리는 4각형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러다 나중에 누가 허리춤에서 아이패드 빨리 빼서 어플 실행하기 이런 결투가 벌어지고 그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 건 가터벨트는 어떻게 해서 넣고 다닌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리 강하게 지지하거나 하지 않은데 말이죠. 가터벨트는 그냥 그 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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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4/15 10:16 PERM. MOD/DEL REPLY

    재밌게 읽고 갑니다^^.. 카이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5 23:58 PERM MOD/DEL

    재미있으셨나요?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leeua.com BlogIcon 이우아 2010/04/15 10:27 PERM. MOD/DEL REPLY

    ㅋㅋㅋ iPad 사면 위에서 3번째처럼 하고 다녀야 겠어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5 23:58 PERM MOD/DEL

    전 카우보이 리폼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ㅎㅎ

  3.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10/04/21 04:36 PERM. MOD/DEL REPLY

    저도 아무래도 카우보이 홀스터가 제일 마음에 들고 파티 토트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참. 우서 아이패드부터 사야겠죠? 재밌었어요. 좋은 주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21 22:22 PERM MOD/DEL

    은화님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데 말이죠. 아이패드 2세대나 아마도 3세대쯤이 되서야 사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폰 처럼 말이죠.^^

  4.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 manager 2010/05/19 18:09 PERM. MOD/DEL REPLY

    ㅋㅋㅋ재밌게 읽고갑니다. 카이님 글들은 내용도 좋지만 재밌게 잘쓰시는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5. rhkror 2010/07/07 14:04 PERM. MOD/DEL REPLY

    아이패드를 실제로 만져보지 못한 사람의 리뷰이거나, 그냥 재미로 올려본 탁상공론형 수다의 하나라고 본다.......어떻게 저렇게 하고 다니냐? 아래그림 좌쪽에서 1,2번 배고는 전부 비현실적인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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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Wards)가 선정한 자동차 굿 인테리어 BEST10



워드하면 아마도 대부분은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인즈워드가 생각나실 겁니다. 워드 선수는 어머니가 한국사람이어서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종종 한국에 들려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워드가 선정한 자동차 굿 인테리어는 하인드 워드 선수가 선택한 걸 말하는 걸까요?ㅎㅎ (아! 제가 단어를 잘 못 알았네요. 워드 Ward가 아니라 워즈네요. wards였습니다. ^^; 아 뭔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ㅡㅡ;;) 물론 그런 건 아니고 매년 자동차 엔진 BEST를 발표하는 곳으로 유명한 워드 매거진에서 내부 디자인 잘 만든 자동차 모델 10개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저도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평소에 자동차 외형도 중시하지만 늘 많은 시간을 지내는 실내디자인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이런 결과는 늘 흥미롭습니다. 그럼 어떤 차량이 명예의 굿 인테리어 어워드 베스트 10에 올랐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순위보다는 각각의 분야에서 선정된거기 때문에 각각의 모델이 1등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워즈(Wards) 선정 2010 베스트 인테리어 자동차 탑10



Subaru Outback (스바루 아웃백)

국내에서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덕분에 저절로 홍보가 되고 있는 스바루 아웃백이 3만달러 이하의 인기있는 차량중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에도 최근에 진출해서 화제가 된 스바루, 성능이나 여러면에서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브랜드인지도 부분에서 밀리는 부분 때문에 얼마나 큰 판매량을 기록할지는 미지수지만 품질만 받쳐주고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인정받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브랜드 인지도고 뭐고 간에 품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실내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간결한게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탑승을 해보지 않아서 실제 느낌은 알길이 없네요.^^ 




Mazda speed3 

그 동안 스마일 차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번 포스팅을 했던 마쯔다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생소하게 생각하는 모델인데 개인적으로는 관심을 두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일본차 같은 느낌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요?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마쯔다는 옆자리나뒷자리에만 앉아보았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시승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외형 디자인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특히 실내는 뭔가 버튼이 많고 잘 정렬된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Infiniti M56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고가의 차량 부분에서 선정이 되었네요. 인피니티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상당히 외부나 내부 디자인에 끌렸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호감도는 점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르노 삼성이나 닛산과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이 많고 외형 디자인이 갈수록 너무 이상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실내도 그리 새로운 부분은 보이지 않지만 워드는 고가의 차량 중에서 가장 멋진 내부 인테리어를 가진 차량이라고 선정을 했다니 제가 보지 못하는 뭔가 멋진 곳이 있나 봅니다. 그래도 고가의 차량 중에서 인피니티가 선정되다니 좀 놀랐습니다.^^



Acura ZDX

어큐라는 디자인에 대해서 참 말이 많은 모델인데, 특히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아방가르도 디자인때문에 불평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이 있답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ㅎ 처음에는 혼다의 디자인에 매료가 된 점이 있는데 이제는 차량이 너무 SF적으로 변해가는 바람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형 디자인은 특히 말할 것도 없는데.. 실내는 외형보다는 나아보입니다. 하지만 뭔가 너무 볼륨이 있고 과도한 포인트들이 타기 전부터 불편하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워드에서도 디자인 혁명(업적)을 이룬 차량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실내는 약간의 중국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혼다의 느낌이 나는 어큐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Chevrolet Equinox

GM대우가 십자가 마크의 시보레로 변경한다고 하는데.. 바로 그 시보레에서 선보인 에퀴넉스가 4만달러 이하에서 인기있는 차량중에 멋진 실내 디자인을 가진 모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괜찮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GM대우로 팔리고 있는 윈스톰맥스의 느낌도 많이 나고, 앞으로 판매될 GM대우의 여러 차량들과 실내 인테리어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BMW 550i Gran Turismo

멋진 실내 디자인을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BMW도 한 자리를 차지했군요. 사실 외형 디자인은 정말 별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게 최근에 선보인 6세대 5시리즈에서 다시금 디자인의 변경을 이루면서 BMW의 역동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BMW란 느낌이 들더군요.ㅎㅎ) 저 밋밋한 외형 디자인에 비해서 실내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편리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이버틱한 기어노브에서 idrive까지.. BMW는 실외보다 실내가 재미있는게 더 많답니다.^^



 
Lexus HS 250h

최근에 가장 험난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토요타,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부분에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리콜 사태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세계1위 자동차의 저력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나 봅니다. 무엇보다 토요다를 대체할 만한 경쟁차량이 없기 때문이겠죠. 현대차가 반사이익을 누린다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누가 토요다를 안산다고 현대차를 살지 모르겠습니다. 도요타는 다시금 북미에서 판매량 상승을 이끌어 내면서 다시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토요타의 파워가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던 리콜 파문이었습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실내는 생각보다는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직접 탑승을 해보았는데 뭔가 큰 감흥은 없다고나 할까요?)



Porsche Panamera Turbo

모든 남성들의 꿈의 차량인 포르쉐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하지만 멋진 인테리어를 가진 모델로는 파나메라가 선정이 되었네요. 아무래도 럭셔리 모델이다 보니 선정이 된 것이 당연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파나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접 본 파나메라는 포르쉐도 아닌 것 같고 뭔가 어중간 하더군요. 만약 포르쉐를 산다고 하면 파나메라는 구입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한 차량은 따로 사고 포르쉐는 2인승으로 바람을 가르면 혼자 타고 다니는게 더 멋지지 않을까요? 포르쉐 정도 타는데 자동차 1대만 끌고 다닐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Volvo XC60

심플하고 직관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하지만 중국에서 넘어간 볼보에서 선보인 XC60이 프리미엄 트럭 부분에서 선정이 되었네요. 직접 시승을 하며 느낀 XC60은 실내가 좀 작은 부분이 있끼는 하지만 깔끔한 실내인테리어는 참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Chevrolet Camaro

트랜스포머2에 나와서 더 큰 인기를 끈 시보레 카마로로가 스포츠카 부분에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머슬카답계 실외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 참 심플하지만, 뭔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카마로 이런 미국식 스포츠카에는 관심이 덜 갔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왠지 미국식 스포츠카들이 점점 마음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으로 점점 멋지게 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Subaru Outback (Popular-Priced car under $29,999)
    * Infiniti M56 (Premium-Priced car)
    * Lexus HS 250h (Hybrid car)
    * Chevrolet Camaro (Sports car)
    * Chevrolet Equinox (Popular-Priced truck under $39,999)
    * Volvo XC60 (Premium-Priced truck)
    * Acura ZDX (Design Breakthrough)
    * Mazdaspeed3 (Brand Expression)
    * BMW 550i Gran Turismo (Design Versatility)
    * Porsche Panamera Turbo (Inspired Design)
 
올라온 10개의 차량들을 보니 일본차가 5개, 독일차가 2개, 미국차가 2개, 스웨덴차가 1개네요. 일본차가 예전보다 못하느니 뭐해도 여전한 저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토요타 리콜 사태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큰 파장을 몰고 올 것 같았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왠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 버리는 걸 같습니다. 현대기아차가 리콜 파문으로 뭔가 득좀 보는가 싶더니 잠시 주춤하는 것 같기도 하고 토요타나 현대나 2010년은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한국차 모델도 하나는 들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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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remykim 2010/04/13 11:08 PERM. MOD/DEL REPLY

    아큐라 차만 14년째 3대째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
    2004년에 TL이 풀 체인지 되어 나오면서 2번째 차로 바로 TL 을 구입했는데
    그때도 디자인에 말이 많았는데 6년이나 된 차가 익스테리어면 인테리어며 아직도
    먹어주고 질리지않고 이쁘다 라는 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좀 파격적일지 몰라도 세월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전혀 구형차 같아 보이지 않는
    면이 정말 아큐라 디자인만의 강정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년말에 ZDX나오고 바로 구매했는데 말그대로 좀 거부감이 들정도로 튀는 디자인이었지만
    제 눈엔 왜 그리 이뻐보이던지.....
    친구놈들이나 회사사람들도 첨엔 이런 ZDX의 디자인에 거부감을 표시하더니
    날이 갈수록 질문이 더 많아집니다 ㅎㅎㅎ
    한마디로 보면 볼수록 끌리는 놈입니다.... 인테리어도 실제로 봄 정말 이쁘구요 편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아큐라를 고집하는 이유가 디자인 때문만은 아니고
    그만큼 성능도 좋고 고장없는 견고하고 깐깐한 놈들이기 때문이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3 11:32 PERM MOD/DEL

    진정한 어큐라 매니아시군요.^^ 이야기 하신대로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도 구식의 느낌이 아니라 세련된 느낌이 나겠네요. 아직 직접 어큐라 ZDX를 보지 않아서 실제의 느낌은 어떨지 감이 안 오는데 왠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다 어큐라도 언젠가는 한번 타보고 싶은 차량인데..국내에는 들어올 것 같지 않아서 미국이나 가야지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통일되고 인구좀 늘어서 시장이 커지면 모를까 말이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2. 톡톡 2010/04/13 11:43 PERM. MOD/DEL REPLY

    최근에 도요타 사태로 일본차들의 인식이 좀 안좋을 수 있는 상황인데

    10개 후보중 5개가 일본차라니...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잘봤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3 13:02 PERM MOD/DEL

    일본차의 저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이번 리콜 파문으로 정신 차리면 앞으로 더 무서워질 것 같네요. 현대기아차가 지금보다 10배는 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따라갈려고 하면 앞서가고 그러니 말이죠.^^

  3. Favicon of http://youngjr.tistory.com BlogIcon youngjr 2010/04/13 12:24 PERM. MOD/DEL REPLY

    일본차 저력이 대단하군요. GM차가 있긴 하지만, 현기차도 이제 한 개쯤 이런 분야에도 이름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3 13:03 PERM MOD/DEL

    그러게 말입니다. 이젠 한국차도 이런 데 랭킹좀 올려야 할 시점인데 말이죠. 하지만 한국차가 실내인테리어 부분에 순위를 올리기에는 좀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그나마 외형 디자인은 나아지고 있는데 실내는 여전히 세련되지 못한 것 같아서 말이죠.^^

  4. 띡군 2010/04/13 13:15 PERM. MOD/DEL REPLY

    카마로..
    한국인 이상엽이라는분이 디자인한걸로 알고있기때문에 상당히 정감가는 모델 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13 22:15 PERM MOD/DEL

    저도 카마로 보면서 한국인 디자이너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한국인 디자이너가 점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하루속히 슈라이어나 후이동크등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4/17 12:53 PERM. MOD/DEL REPLY

    역쉬! 머슬~~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21 08:34 PERM MOD/DEL

    머슬이 가지는 독특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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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현대카드 프라비아 모마(MoMA) 전시관 방문기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모마라는 이름은 들어왔고 국내에 현대카드에서 모마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관심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About MoMA

모마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 Miss Lillie P. Bliss, Mrs. Cornelius J. Sullivan, Mrs. John D. Rockefeller, Jr.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현대 미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관이래 지금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디자인 컬렉션에서 여러 분야에 관한 디자인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미술 작품을 비롯한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해 놓은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참조)

모마(MoMA) 2010 신작 전시회를 가다

모마를 개인적으로 이해시켰다면 스웨덴의 이케아(IKEA)는 중저가 디자인 소품을 취급하고 모다(MoMA)는 더 세련되고 좀더 럭셔리한 디자인 소품을 취급한다? 정도로 이해시켜버렸습니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의 이해방식이랍니다. ㅎㅎ 그렇게 이케아나 모마나 다 저의 관심분야 중에 하나지만 이케아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살펴보았지만 모마는 아직 뭘 확인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현대카드 프라비아에서 모마 2010 신작전시회가 열린다면서 초청장을 보내주셔서 시간도 바쁘고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대행사와의 친밀한 관계도 있고 한번쯤은 모마가 과연 어떤제품을 취급하는지 확인도 하고 싶어서 현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짧은 이야기를 이시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서론부터 왠지 또 길어진 느낌이군요.^^)


강남구 신사동 일마레 건너편인 휘오레빌딩(예전에 일리카페였다고 하네요)에서 MoMA 2010 신작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얼마전에 방문했던 드라마 파스타 촬영지인 보나세라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공간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도 공간이 작다보니 많은게 전시되어 있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위해서 가운데를 비워놨기 때문에 더 공간이 작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잠시 모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로 정말 간단한 요기만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번개불에 콩 데치듯 먹고나서 모마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하는 궁금중에 서둘러 제품을 보기 위해 움직였답니다.



사진에 보이눈것은 컵인가요?^^  하지만 저기 위에 보이는 녹색이 왠지 가위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이건 컵이 아니라 화분이랍니다. 녹색의 가위로 나중에 관리할때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독특해 보입니다. 

Herb Planter

두 가지의 식물재배가 가능한 화분으로 열매수확 등의 손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가위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분리가능한 물받침대와 중앙에 가위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제 사용 및 손세척 가능 (패키지 내 씨앗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95,000원

 
이건 빨 보관함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빵이 보여서인지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제품이었습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Programma 8 Cheese Board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09

모듈형 서빙 웨어 시리즈의 하나로, 넉넉한 크기의 대나무 보드와 고무 소재로 만든 안정감 있는 발판, 사각형의 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나 전채 요리 또는 디저트를 서빙하거나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5,000원



컵에 달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제품, 사실 반짞이는 저 것은 다이아몬드가 당연히 아닙니다. ^^

2 Carat Cup
Yusuke Fujinuma, 2006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다이아몬드라는 말을 증명할 만한 컵이 나왔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손가락에 끼워진 2캐럿의 다이아가 반짝이는 머그컵. 실제로 2캐럿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셋팅되어 있다.보석상자 같은 케이스를 열면 벨벳케이스에 2캐럿 다이아몬드가 보이는데, 이 반지를 천천히 위로 올려보면, 아래에 감춰 있던 머그컵이 나타날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선물을 해보자. 커플링 대신에 커플머그컵으로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전자레인지에 넣을 경우 크리스털이 파열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손세척을 하면 광택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29,700원




과일담는 바구니로 쓰이면 쓰임새도 있고 디자인 활용성도 커 보이는 제품입니다.
 
Marli Wire BasketSteven Blaess, 2009

스테인리스스틸 와이어 11가닥 (한 지점에서 하나로 용접 되어 있음)으로 만든 바구니. 과일이나 빵을 담는데 적합하고, 식탁 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라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Steven Blaess  Made in ITALY 286,000원


왠지 멋져 보이는 책상이네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면서 참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마인가요? 가격이 저의 기준으로 보니 아주 비쌉니다.ㅎㅎ 하지만 중국산이 아니고 미국산이고 디자이너 제품이니 뭐 이해를..^^;

NelsonTM Swag Leg Desk
George Nelson, 1958

Swag Leg 그룹은 대표적인 곡선 금속 레그와 함께 조각 모양을 하고 있다. 책상은 뒷부분에 컬러풀한 수납 공간과 15인치 노트북용 슬롯 한 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형 서랍 2개와 코드 관리용 고리 1개가 들어 있다. 책상은 목재와 라미네이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조립용 책상.  Made in USA  4,380,000원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책상은 그러려니 하고 의자를 보았습니다. 이건 심플하기보다는 좀 SF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Mirra Chair (Lime Silver)
Studio 7.5 Berlin, 2003

인체공학적 편안함, 기능성, 기술력, 심미성 등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몇 가지 단순한 조절로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과 감각 등에 맞추어 형태나 착용감이 자동적으로 맞추어지는 것이 놀랍다. 의자에 사용된 재료, 기술력이 뛰어난 구조 덕분이다. 무엇보다 체중을 분산시키고 등뼈의 압박을 줄이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그물망 형태의 폴리머 등받이가 주목할 만하다. Herman Miller 사가 제작한다. 12년의 보증 기간이 있으며, 제품 수령 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다

제조사 HermanMiller/USA, 원산지 China Assembled

Designer : Studio 7.5 Berlin   1,770,000원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중국 OEM이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왠지 식물의 잎사귀의 느낌이 나는 의자, 그린의 느낌이 친환경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하나쯤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것 같아 보이네요.

Vegetal Chair
Ronan And Erwan Bouroullec, 2008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의 의자로 식물 모양의 형태는는 염색한 재생 폴리아미드를 최신 사출 금형 기술로 가볍고 편안하며 튼튼하게 제작하였다.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적합하며 3단까지 쌓을 수 있다. 세척기기 사용 불가. Vitra사 제조.

Designer : Ronan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GERMANY   830,000원



열심히 책을 밀고 있는 이 녀석의 용도는 책받침대랍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베스트 셀러 아이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James The Bookend, Orange
Daniel Black,Martin Blum, 2004

James Bookend 시리즈 중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북엔드가 도착했다. 책을 밀고 있는 모양으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이 붙어 있어서 많은 양의 책이 있어도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버텨주고, James의 손바닥으로 지탱해주는 모습이 보면 볼수록 믿음을 주는 데스크 용품이다. 한쪽면만 단품으로 사용하거나, 양쪽으로 서로 밀어주는 James 모두 효과적이다.

Designer : Daniel Black,Martin Blum  35,000원


앗 누가 악보종이를 구겨서 이렇게 던져놓은걸까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 종이가 아니라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랍니다. 종이 움직이지 않게 올려놓는 고정판이라고 할까요? 역시 아이디어 굿 
Sheet Music Paperweight
M&Co, 1984-85

그저 손으로 마구 구겨놓은 악보처럼 보이지만, 실은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3차원적 위트’로 해석되곤 하는데, 철제로 만들어져 바람에 날리거나 어지럽혀지기 쉬운 종이 서류들을 묵직하게 눌러준다.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의 탈피 등으로 독창성을 추구하는 티보 칼맨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디자인이다. 음악가, 혹은 음악가 지망생이라면 악보 프린트를 보고 빙그레 웃을지도 모르겠다.

Designer : M&Co Made in USA   28,500원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았는데 이건 그냥 컵일까요?



뉘여보니 밑바닥에 스피커가 있는 걸로 보아서 이건 컵을 가장한 포터블 스피커랍니다. 끝날때 기념품을 이걸 주었는데 집에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따로 배터리를 넣을 필요없이 아이폰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스피커 기능을 하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 건전지를 넣지 않는 것은 괜찮았고 아이폰을 컵안에 넣고 사용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Music Mug, White
Masato Tokuno, 2006

머그컵에 대한 새로운 해석 뮤직머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으로 제작된 머그잔 모양의 스피커에 iPod 및 MP3 플레이어를 잭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잭을 미니 플러그에 꽂기만 하면 된다. iPod 또는 MP3 플레이어가 전원을 공급하여, 추가 배터리는 필요없다.
Designer : Masato Tokuno 
 
Made in CHINA  40,000원


심플한 디자인의 요즘엔 활용도가 즐어들고 있지만 없으면 허전한 계산기 

Solar Calculator
Seiichi Fujimoto, 2007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있는 이 계산기는 12자리수를 표시할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수있는 큰 숫자가 매력이다. 친환경제품으로서 태양열로 작동을 하며 촉감이 좋은 ABS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다.

Designer : Seiichi Fujimoto  29,000원



뭔가 스타일리쉬한 테이블.. 안이 투명이라서 여러가지를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nier Tables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2008

분리 가능한 뚜껑이 포함된 투명한 바스켓 형태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낮은 테이블. 잡지 꽂이, 보관함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 개까지 테이블을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 염색한 합성수지로 만든 이태리산 제품으로 Kartell사 제조.
Designer :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ITALY  410,000원

 



올해는 비비드 컬러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이렇게 원색의 컬러풀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Uncoordinated Watches

앤디 워홀의 마를린 먼로 시리즈 작품의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Uncoordinated 시리즈. 넓은 오버사이즈의 시계판과 함께 손목에 밀착되어 쉽게 채웠다 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다.  130,000원


이건 뭔가 하고 보니, 클립을 보관하는 홀더였습니다. 새가 자석이라서 클립이 쉽게 붙는데, 책상에 있으면 뭔가 돋보일 것 같은 그런 소품이더군요. (이건 신상이라 그런가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못 본것일 수 있으니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이폰 사용자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폰 케이스가 있으면 괜히 관심이 가네요. 모마에서도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Alexander Girard iPhone Sleeve
Aaron Lown, 2009

Built NY와 주목받는 디자이너 Alexander Girard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아이폰케이스. 활기차 보이는 패턴이 특징으로 이번 작업의 January 시리즈. 가볍고, 신축성이 있을뿐 아니라 보호용 합성고무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보호한다. 70% 네오프렌(합성고무일종)과 30%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손세탁만 가능함.

Designer : Aaron Lown 39,000원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디오,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지않은 가격임에도 생각보다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명함을 꽃아놀수 있는 명함홀더인데 이것 역시 책상위에서 사용하면 왠지 디자인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올 것 같네요.^^


달력인데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달력입니다. 디자인이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게 어디에 놓아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전해줄 것만 같습니다.


실내를 촬영하고 있는데 밖에서 신기한 우산 공연을 한다고 해서 나오보니 이렇게 우산이 누워있는데 이 녀석은 평소에는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가 비를 맞으면 이렇게 다양한 컬러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소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주위에서 왠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받을것만 같습니다.


매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마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모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모마제품 구입은 오직 현대카드로만 가능!

그동안 모마(MoMA)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서 보니 그제서야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풀렸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싼 것들도 있었고 적당한 것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집을 꾸밀때 소품이 필요할때 한번쯤 방문을 해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모마라도 현대카드에서 독점으로 들여와서 좀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현금과 삼성카드만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처럼 모마제품을 구입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구입을 하고 싶다하면 일단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전략은 코스트코의 삼성카드를 보듯이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왠지 카드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뭔가 남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모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셔서 한번 이것 저것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마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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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VS300(라크로스) 직접보니..



어제 17일날 부평에 있는 GM대우 디자인 센터에서 내년 7월달에 선보일 GM대우의 비장의 무기인 준대형 세단 VS300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토스카 후속으로 인시그니아가 나온다고 하면서 여러번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 경쟁회사인 현대에서 YF소나타가 출시되고 르노삼성에서는 내년 1월 SM5를 출시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는데도 토스카 후속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좀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그나마 얼마전에 있었던 지엠대우 릭라벨 부사장과 자동차 블로거들의 저녁식사모임에서 내년 7월에 토스카 보다 한단계 높은 그랜저와 경쟁할 준대형 세단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관심이 컸는데 드디어 그 프로젝트명 VS300이나 불리는 녀석을 생각보다 빨리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현장에서 젠트라 후속모델(완전 멋지게 나왔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인승 다목적 차량인 올랜도도 같이 선보였는데 두 차량 모두 기대하셔도 좋은 차량입니다.

GM대우 부평 디자인 센터에서 직접 살펴본 VS300

전 그동안 토스카 후속으로 나온다고 루머가 도는(확실한 것은 아님) 인시그니아만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준대형 세단인 VS300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지 못했는데 그날 식사 이후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던 GM 뷰익 라크로스가 VS300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시그니아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슷한 부분이 많은 모델이며 또한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내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북미 올해의 차량 최종후보 3대 중에서 유력한 후보자로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2대는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글로만 설명하려니 재미가 없으니 이쯤에서 사진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뷰익 라크로스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인데 이 녀석을 내년 여름이면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GM대우 준대형 세단 VS300

GM대우 디자인 센터를 방문할때는 사진기며 휴대폰이며 모두 보안상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에 아무 사진도 찍을 수 없이 눈으로만 담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형 라크로스와 거의 100퍼센트 같은 모델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라크로스에 대한 사진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눈에 익은 모습이어서 낫설지가 않았는데 막상 베일을 현장에서 벗겼을때의 모습은 평소에 많이 봐서 그런지 혹하고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처음 보고 혹하고 반했다가 1시간 지난 다음에 디자인에 완전 질려버린 YF소나타와는 달리 처음 보다는 볼 수록 디자인이 멋진 다는 생각에 들게 했습니다.  준대형이라고 하면 가져야 할 고급스러움을 지녔고 그리고 엣지 디자인이 대세라서 그런가 엣지 있는 라인들이 사이드와 보넷과 후면에 적절하게 나타나있었고 크기는 거의 기아의 K7과 비슷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신형 에쿠스가 올해 출시되었을때 제가 에쿠스와 닮은 차량이 뭔가 있을까? 하는 포스팅에 뷰익 라크로스가 들어 있었는데 역시나 실제로 보니 사이드 디자인에 있는 독특한 벨트 라인을 보면서 바로 에쿠스가 떠올랐습니다(휠도 두 모델이 아주 비슷하네요). 에쿠스가 한국에 먼저 나왔으니 한국사람들은 VS300이 모방한거 아니냐고 말 할 수 있지만 이건 누가 봐도 에쿠스가 이 독특한 뷰익 라크로스 벨트라인을 따라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뭐 요즘에 모방이야 너무 흔하니까 이 부분은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VS300이 나왔을때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런 억울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 VS300(라크로스가)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위에 사진중에 뉴에쿠스가 중간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경쟁상대는 그랜저? 제네시스?

전체적인 VS300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둥구스름한 느낌도 들고 각진 느낌도 들고 보수와 진보를 적절히 섞은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동안 살펴본 부분이 있어서 자세한 느낌은 말하기 어렵지만 그랜저급과 경쟁하기 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는게 왠지 제네시스와 붙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에쿠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경쟁상태가 그랜저가 아닌 제네시스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국내에 이 모습 그대로 들어올게 확실한데 이제 GM대우가 앞으로 발표하는 신차들은 예전의 대우자동차의 모습을 떠올리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차량들이나 월드카 개념으로 출시하기 때문에 품질적인 부분은 많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브랜드만 GM대우지 나오는 차량들은 GM의 인기있는 차종들이기 때문에 GM대우의 차량을 구입하실때는 수입차를 아주 저렴하게 산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젠 더 이상의 예전 대우자동차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은 지구밖으로 시원하게 날려 버리시고 새로운 GM대우의 모습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


현장에서 실내인테리어는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출시할 날은 내년 7월이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것을 공개하면 김이 샐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아직은 국내 출시 인테리어에 대한 부분은 계속 변경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개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크로스 실내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라크로스 인테리어를 보면서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이전의 GM대우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팍 띄는것을 볼 수 있는데 흡사 캐딜락의 실내 인테리어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인시그니아나 라크로스를 좋아하는 것은 외관 디자인도 있지만 SF적인 미래지향적인 실내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합니다.



HUD 장착?

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이한 점은 전방 윈도우에 BMW에서 많이 사용하는 HUD가 보인다는 겁니다. 실제로 라크로스에서 HUD가 장착되어서 국내 출시가 될때 그대로 나온다면 또 하나의 세일즈 포인트가 추가가 되어서 판매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UD는 실제 사용해 보면 그 편리성에 매료가 되기 때문이죠. 

 

라크로스 뒷자리에 캐딜락 SRX 에서 보았던 LCD모니터가 달려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실제 VS300이 출시될때 달려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힘들수도 있겠는데(달린다면 최그급 트림에 달리겠죠?) 하지만 달린다면 이 것도 새로움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아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대형 세단의 태풍의 눈!  2010년 7월 여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 본 VS300의 그릴에는 엠블럼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아직 VS300은 어떤 이름을 사용할지 어떤 엠블램을 적용시킬지 고민하는 GM대우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GM대우의 로고를 달고 나오면 이 차량은 확실하게 원래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는 한국 소비자들은 낮게 바라볼 것이 분명합니다. GM대우의 가치를 꾸준하게 끌어 올려서 GM대우의 브랜드와 로고를 자동차에 접목 시켜서 대우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갈 것인지 아니면 또 시보레 브랜드로 바꾸고 그 가치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것인지.. 지금도 GM대우에서는 이 부분때문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가 어찌되었던 간에 내년 7월에 출시될 VS300은 라세티 프리미어에 이은 GM대우의 또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지금 기아 K7이나 럭셔리 그랜저를 구입할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라면!! 내년 7월까지 잠시 유보를 하는게 어떨지요. 이 녀석을 보고 나서, 그리고 그때가서 준대형 세단을 구입 해야지 덜 억울할거 같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알면 좋을 정보인지 모르겠는데 준대형 뷰익 라크로스 개발에 GM 글로벌 브랜드 전략팀의 리드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션로(한국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외에 문송이씨등이 주도적으로 참여 했다고 합니다. GM에 한국인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많이 일하고 있다는 뉴스를 가끔 본 것 같은데 라크로스 탄생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참여 했다고 하니 왠지 더 친근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뷰익 2010 라코로스 동영상 (출처: 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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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ungjr.tistory.com BlogIcon youngjr 2009/12/18 09:53 PERM. MOD/DEL REPLY

    테스트 차량 사진에 전면 그릴이 가로에 대우 마크라 사람들의 엄청난 원망(?)을 들었었는데, 전시회에 나온 차량은 원래의 세로 그릴이었던 것 같네요. 엠블렘이 원래 뷰익 것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던데, GM대우나 시보레 마크는 잘 안 어울릴 것 같아요. 꼭 다른 브랜드 마크로 달거면 원형 판에 마크를 그려 넣는 형식으로 하면 절충안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HUD나 뒷좌석 디스플레이 등은 가격 때문에 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있으면 정말 폼 날 것 같네요. 라크로스가 IIHS에서 2010년 최고의 안전차량으로 뽑혔던데 원가 절감한다고 안전장치를 줄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국내차가 수출용 차량에 비해 안전장치가 빠진다고 소비자들의 원망을 사고 있는데, 이런면에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과 동일한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를 세일즈 포인트로 삼으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지 않을까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09:53 PERM MOD/DEL

    예 완전 동감입니다.^^

  2. 내멋대로 2009/12/18 10:19 PERM. MOD/DEL REPLY

    에쿠스하고 너무 비슷해서 오해를 많이 사겠는데요...

    아직도 대우차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기에 과연 어떤 엠블럼을 달고 나올지 의문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12:41 PERM MOD/DEL

    실제 나오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뉴에쿠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VS300에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준대형인데 사람들은 대형차량으로 아니 말이죠.ㅎㅎ

  3. 비달 2009/12/18 10:20 PERM. MOD/DEL REPLY

    라크로세가 나온다면 솔직히 기아 칠득이나 현대 그랜져는 상대가 안될겁니다...
    일부 언플블로거들이 계속 칠득이가 좋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가격은 싹 빼먹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실제 스펙과 가격는 정말 중요한 사항인데.. 옵션이 많으니 이정도 가격은 당연하다는 식이니..

    그 가격이란게 수입차보다 더 비싼게 문제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12:40 PERM MOD/DEL

    품질이나 디자인을 놓고 보면 라크로스 정말 훌륭한 차인데 유독 한국 사람들의 GM대우에 대한 선입견이 강해서 좋은 차량이 와서 고전을 하는데..라프를 보면 알죠.

    하지만 이제 소비자들도 인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현대 기아차도 정신차리고 달라지죠.

  4. 워쭈구리 2009/12/18 10:35 PERM. MOD/DEL REPLY

    4번째 사진은 에쿠스가 확실한데요 ㅡㅡ; C필러쪽 창모양이 틀립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12:38 PERM MOD/DEL

    예 에쿠스 맞습니다. C필러 아니면 진짜 라크로스 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전 뉴에크스 나올때 라크로스하고 너무 닮아서 좀 놀란 부분이 있었는데 라크로스 보니까 뉴에쿠스 하고 크기며 디자인이 너무 닮았습니다. 한국에서 VS300 돌아다니면 모르는 사람들은 뉴에쿠스 튜닝한 건줄 알것 같습니다.ㅎㅎ

  5.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09/12/18 11:09 PERM. MOD/DEL REPLY

    대우에서 라프 담으로 또 일 함번 낼꺼 같은 느낌인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12:37 PERM MOD/DEL

    그러게요. 라크로스 나오면 K7 칠뜩이가 좀 밀릴것 같습니다. 품질로 놓고 따진다면 말이죠. ㅎㅎ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09/12/18 14:58 PERM MOD/DEL

    아! 그릴 어떻게 하나요 ㅜㅜ;;
    http://genmaster.tistory.com/1525?_top_tistory=new_image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23:12 PERM MOD/DEL

    아 사진을 보니 이건 아닌것 같군요. 지엠대우 마크는 토스카 중형급까지 달고 라크로스 같은 경우는 새로운 앰블럼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릴도 라크로스와 같은 걸 하지 왜 이렇게 변경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실제로 본게 위 사진에 돌아다니는 건지 라크로스 그 자체인지 모르지만 실제로 볼때 느낌은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직접 보면 더 좋으실 겁니다. 앤디님 좋은 정보 감사..^^b

  6. 텅스텐 2009/12/18 12:58 PERM. MOD/DEL REPLY

    토스카 후속이었으면 많이 팔릴 것같은데..
    그랜져 급이라면...현기가 있는한..좀 힘들지 않을까요..?

    SM7도 복병이고...
    대우차는 정말 그들에게 미안하지만...
    브랜드를 바꾸어야 할 듯....

    아니면... 회사 로고 없애고...
    브랜드를 별도로 만들던가...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23:14 PERM MOD/DEL

    토스카 후속은 좀 오버인거 같고 준대형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토스카 후속이 인시그니아로 나오면 좋을텐데 아직은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저도 궁금합니다.^^

  7. 내멋대로 2009/12/18 14:59 PERM. MOD/DEL REPLY

    C필러와 헤드 램프,리어 램프가 휘는 방향이 에쿠스하고 조금 다르네요
    휠까지 똑같으니 눈썰미가 없는 사람은 작은 에쿠스라고 하겠군요..ㅎ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23:13 PERM MOD/DEL

    예 자세히 보면 다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에쿠스가 작아졌나 하면서 그냥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 같네요.^^

  8. 뷰익질러 2009/12/18 16:18 PERM. MOD/DEL REPLY

    내년에 나오면 무조건 사고 싶은 차 입니다.
    제 생각은 시보레나 대우 엠블럼 보다는 새로운 앨블럼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네시스 앰블럼 같은 고급스러운 다른 앰블럼을 채용한다면
    대우 인식이 바뀜과 동시에 gm대우 돼지코 앰블럼에대한 소비자들 거부감을 배제 할수 있을것 같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8 23:14 PERM MOD/DEL

    한번 기다려 볼만한 차량입니다. K7 그리고 그랜저보다는 백배 있어 보입니다. 저라면 당연히 VS300(라크로스)을 살 것 같네요. 제네시스랑 비교하면 모르겠지만..^^;

  9. NO.chl 2009/12/18 23:35 PERM. MOD/DEL REPLY

    전 GM대우 편견없엇서요 월래부턴아니자만요 토스카랑 라프가 제스타일에너무좋앗는대 이번 준대형차종 진짜괜찬은걸꺼같군요 근대 정말저차종을국내준대형차종에선K7 더그랜져럭셔리로 상대돼지못할꺼같구요 외국차종이랑은비교됄꺼같은대 미국포드자동차의준대형차종인 뉴토러스도 괜찬던대 둘다 좋은모델이죠 ㅎㅎ국내에서도 같은디자인에 엠블럼GM대우로나오니좀그렇긴하지만 엠블럼이야 바꾸면돼죠 얼른나와줫으면하내요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9 12:29 PERM MOD/DEL

    차는 정말 괜찮은데 엠블럼과 디자인 손질을 어떻게 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10. 공돌이 2009/12/19 17:07 PERM. MOD/DEL REPLY

    준대형급으로 2.5 ,3.0엔진으로 생산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현장에서 테스트중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1 22:28 PERM MOD/DEL

    디자인만 많이 변형하지 않고 나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특히 앰블럼은 변화를 주어야 할 듯..

  11. Favicon of http://http://cafe.daum.net/dreamtru BlogIcon 로닌(송재만) 2009/12/19 22:03 PERM. MOD/DEL REPLY

    언론보도에서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어 답답했는데 비교적 자세한 사항을 적어주시고 또 개인적인 감상평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조금 풀리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카페에 사이트 링크 걸었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0 22:00 PERM MOD/DEL

    안녕하세요. 로린님 그나마 글이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12. Favicon of http://hotstuff.kr BlogIcon 핫스터프™ 2009/12/22 00:01 PERM. MOD/DEL REPLY

    빵빵한 차체와 럭셔리하고 알찬 실내디자인이 매력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운전자를 푸근하게 감싸는 듯한 조작부들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2 23:07 PERM MOD/DEL

    빵빵한 차체와 알찬 실내포인트..그 말이 정답입니다.^^ 내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중에 하나입니다.

  13. soulscape 2009/12/23 22:38 PERM. MOD/DEL REPLY

    중국에서 몇번 봤습니다. 확실히 괜찮은 차더군요. 차체도 굉장했고..생각해보면 오히려 중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선진국의 좋은 기술들을 받아들이는데는 좋은 이점이 많더군요.
    택시를 타고 택시기사와 얘기를 해보니 오로지 현대기아자동차 찬양일색 이더군요..대우자동차의 이미지가 더 좋아지려면 더욱 더 정진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품질로 보자면 GM대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현재의 40대 이상 어른들의 세대가 지난 후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이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4 00:50 PERM MOD/DEL

    예 라크로스 좋은 차량입니다. 국내는 너무 편입견이 지배하는 게 많은 곳이라서 품질이 좋아서 편견을 깨는게 더 힘들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편견을 무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만들어 내는 제품들을 편견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데.. 여전히 한국은 편견이 많은 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M대우가 이름을 바꿀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들죠. 2010년에는 브랜드보다 품질이 앞서는 제품을 사주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변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 웨건이조아 2009/12/24 11:26 PERM. MOD/DEL REPLY

    혹시 대우에서 웨건형은 출시계획이 없나요?
    궁금해서 어쭙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8 23:56 PERM MOD/DEL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왜건형이 완전히 찬밥이라서 현대차도 안 만드는 판에 GM대우에서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5. 320D 2009/12/24 13:56 PERM. MOD/DEL REPLY

    멋지네요.
    그렌다이져나 칠득이보다 훨씬 멋집니다.
    디젤엔진으로도 생산할 계획은 혹시 없는 건가요?^^;
    디젤엔진으로도 나와서 연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도 만족시켜줬음 좋겠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29 00:02 PERM MOD/DEL

    그랜저하고는 비교 불가이고 K7보다 훨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형으로 나올때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네요. 그대로 나오는 부분이 많아야 할 텐데..뷰익 라크로스는 충분히 좋습니다.

  16. 던힐 2009/12/24 15:21 PERM. MOD/DEL REPLY

    저대로 나오고 가격만 풀옵기준 기존 그랜져가격인 2천후반에서 3천중반정도로 나온다면 준대형시장을 한번 갈아엎을수 있는 재료같아 보입니다.
    과거 만년하위였던 조선맥주가 "하이트"한방으로 지존 OB를 끝내버린것과 같은 기대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라세티 프리미어가 같은 역할을 해주었음 했지만 아무래도 체급자체가 대표성을 띄기엔 역부족이었고 OB에게 있어 페놀사건같은 악재도 없었는데 이번엔 과도한 차값상승과 연일 터지는 결함등으로 국내 여론이 좋지않은 상황이라 제품만 잘 나온다면 승부를 한번 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결과를 봤을때 무능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 GM대우 기획,마케팅팀에 대한 구조적 일신도 있어야겠고요.

    가격이.. 2009/12/29 16:45 PERM MOD/DEL

    가격이 2천후반~3천 중반이면 그랜저 가격이 아니라 소나타 가격인데요? 가격을 도저히 못맞출듯...

  17. 지나가다 2009/12/29 15:06 PERM. MOD/DEL REPLY

    벨트라인은 훨씬 전에 나왔던 에쿠스 컨셉모델에서 이미 선보였던 것입니다.
    어느 쪽도 양산차를 따라서 한 것은 아니지요.

  18. 맥기 2009/12/29 20:15 PERM. MOD/DEL REPLY

    =ㅅ=;;개인적으로는 인시그니아 디자인이 훨씬 젊어보이고 날렵해 보이던데 ㅠ_ㅠ;;이 차는 제 취향은 아니네요. 너무 뚱뚱해서 ..=ㅁ=;인시그니아가 더 괜찮았는데 아쉽습니다 ㅎ

  19. JS 2009/12/31 16:44 PERM. MOD/DEL REPLY

    칠득이랑 가격 같아도 칠득인 한방에 훅 갈거 같은데...칠득이 인테리어 참 조잡스럽죠.뭐가 럭셔리라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04 22:59 PERM MOD/DEL

    K7이 생각보다 실내가 조잡스럽고 그렇게 큰 발전을 이루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2010년 VS300이 더 큰 기대가 됩니다.

  20. cles 2010/01/10 00:46 PERM. MOD/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차는 참 좋아보이는데, 결국은 가격이 문제가 될거 같네요.
    요즘 르삼, gm대우 하는거 보면 현기차의 못된(?) 행태를 따라하는듯 합니다. 가격을 낮추어 시장을 석권하기보다는 비슷한 가격으로 따라올리죠.

    제 생각에 라크로스가 들어오면 적어도 그랜져보다는 많이 비싸고 제네시스 가격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라크로스 좋아보인다고 하는데, gm대우 마케팅팀도 그정도의 가격은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1 11:13 PERM MOD/DEL

    맞습니다. 현기차의 행태를 보고 그렇게 하지 말자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다른 경쟁기업도 같이 그런 행태를 따라 하는것 같습니다. 현기차와 다른 방향으로 나갔다면 소비자들이 인정을 할텐데 말이죠. 그나마 수입차들이 가격 다운을 시작해서 그것때문에 현기차가 지금 움찔하고 있는 형태인데 GM대우나 르삼도 이런 가격다운의 행진에 동참을 한다면 현기차도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겠죠?^^

  21. 제임스 2010/04/25 23:27 PERM. MOD/DEL REPLY

    GM.COM.에 가서 보니까
    오디오: 제너시스와 같은 하만카돈
    전장(길이): 제너시스보다 큰 5m 이상
    가격: 3만 달러 선


    *라디에이터를 더 웅장하게 안개등을 L.E.D로 직선으로 하면 잘 팔릴 것 같음

  22. 헤인즈 2010/08/21 08:32 PERM. MOD/DEL REPLY

    에쿠스가 라크로스를 본땃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에쿠스 라인은 엄밀히 따지면
    그랜저TG 아반떼 HD부터 가던 라인인데 그랜저TG출시일이 언제인데... 라크로스 라인을 이야기하는지 라크로스가 현대이미지를 따라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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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오다기리죠가 함께하는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



저의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잡다하게 이것 저것 관심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간파하실 것 같은데 이 잡다한 것 중에서 추가하고 싶은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패션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꽃남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일본판 맨즈논노를 보면서 여러가지 패션 스타일을 연구하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 줄려고 애를 쓰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귀차니즘의 압박에 빠져서 패션에 신경을 덜 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지금도 마음은 늘 있답니다.^^ 

내 마음속의 NO.1 청바지 리바이스

저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편인데 저만의 브랜드를 형성하면 왠만하면 그 브랜드를 꾸준하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제품이라던가 패션제품이라던가 특정 브랜드를 꾸준하게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패션쪽의 청바지를 보면 특히 더 그런데 제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N0.1 브랜드로 생각하는 것은 청바지의 원조인 리바이스(Levi strauss)입니다. 그동안 숱하게 많은 청바지 브랜드들이 제 앞을 돌고 돌았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그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는 것은 오직 리바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중학교때는 리바이스,게스 열풍이 있었다가 그 이후에는 캘린 클라인, 게스, 겟 유즈드, 마리테 프랑스와 저버등이 인기를 끌다가 어느순간 위에 열거한 브랜드들이 열풍이 사라지면서 쑥 들어갔다가 다시금 캘빈 클라인의 인기가 다시 불어오고 그리고 제가 잠시 패션계를 신경쓰지 않았더니 알지도 못하는 온갖 프리미엄 진들이 득세를 하더군요. 다젤이나 트루릴리젼 그리고 아르마니등 수십만원은 기본으로 하는게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많은 세월이 흐른 것 같아 보입니다.  


리바이스의 상징, 말 두마리가 청바지를 당기는 그림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청바지를 끄는 2마리의 말 로고 입니다. 이 그림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리바이스 청바지의 뒷부분에 붙어 있는 이 그림을 볼때야 비로소 진정한 리바이스를 샀다는 안도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바이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강렬한 리바이스 레드 테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레드테그가 있어야지 진정한 리바이스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생각이나네요. 예전에는 리바이스 이미테이션 제품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살펴보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송혜교, 오다기리 죠가 함께 하는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

리바이스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제 마음에 기억되는 최고의 청바지인데 최근들어서 프리미엄 진을 표방한 초럭셔리 청바지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그런지 리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선이 예전보다는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리바이스 하면 고가의 청바지로 인식이 되었었는데 수십만원이 넘는 고가의 진 앞에서 청소년들에게 어느새 리바이스가 중저가의 청바지로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바이스가 한단계 더 도약하고 진정한 청바지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자 이번에 새롭게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럭려시 청바지 시장에 송혜교와 일본의 신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다기리 죠와 함게 출사표를 던졌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저도 최근에 리바이스가 프리미엄 진 시장에서 좀 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브랜드로 이미지에 맞는 모델과 함께 잘 선보인것 같습니다. 

"메종 드 히미코"
 
안개같은 신비함을 가진 배우, 오다기리 죠

메종 드 히미코에서 분위기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던 오다기리 죠는 그 이후에 저의 기억속에 강하게 각인이 되었습니다. 뭔가 우수에 찬 듯한 느낌이 도발적이고 허무적이고 반항적이고 때로는 순수한 모습으로 다양한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는 모습이 오래간만에 만나는 자기만의 느낌이 아주 강한 배우였습니다. 왠지 일본판 제임스 딘이라고 할까요?

"유레루"

유레루란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포스터에 나와 있는 몽환적인 그의 느낌이 영화가 어떤 내용인가를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슬퍼보이는 듯한 모습과 무서워 보이는 모습까지 다양한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면 볼 수록 빠져 들어가게 하는 신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바이스에서 프리미엄 컬렉션에 국내 남자 배우가 아닌 오다기리를 선정한 것은 잘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리미엄 컬렉션 광고를 보고 송혜교를 보았을때는 큰 반응이 없었는데 오다기리의 모습을 보고 즉각 반응이 오더군요. 이런 신비로운 사람이 입는 청바지를 입으면 왠지 저도 그와 같아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 


바로 이런 느낌입니다. 어느새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린 긴머리와 왠지 제멋대로 자란 수염들..하지만 수염은 남자인 제가 봐도 참 멋지게 나는 것 같네요. 오다기리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블랙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송혜교

뭔지 모를 표정을 가지고 있는 신비한 오다기리 죠와 청순하고 섹시한 배우 송혜교와 만났습니다. 송혜교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워낙 유명한 배우라서 제가 몇자 적는 텍스트로 그의 인기를 설명하기에는 모자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송혜교는 2008년 부터 리바이스와 쭉 함께 해왔는데 송혜교와 리바이스가 잘 맞았는지 그녀를 기용해서 큰 폭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히트 메이커인 송혜교와 그속을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블랙홀 같은 남자인 오다기리 죠..
 



송혜교와 오다기리 죠가 한 공간에 있다는 게 뭔지 모를 신비로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이렇게 한 공간에서 바라보니까 쓸쓸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도시남녀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 웹사이트에 가보니까 여러가지 섹션들이 있는데 솔직하게 그렇게 다양한 정보를 얻기 쉽게 구성되어져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의 느낌과 두 배우의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촬영 에피소드에 관한 부분이 있던데 사진에 보이는 장면을 보니 위에 아주 멋지게 표현된 사진인데 사실 저는 두 배우가 따로 사진을 촬영하고 합성한거 아닌가 하고 의심을 했는데 실제로 같은 공간에서 촬영을 했네요. 실제 촬영장의 현장 영상이 있으면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과연 두 배우는 어떤 대화를 하고 어떤 방식으로 촬영을 했는지도 알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모던 노마드" 를 표현하고 있는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유영훈을 가진 도시인의 감성을 더해서 다양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테일을 반영한 현대적 도시 유목민을 뜻하는 "모던 노마드(Modern Nomad)"를 표현하기 위해 런칭한 리바이스 프리미엄 컬렉션은 이번에 선보인 웹사이트를 보더라도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주고 있는데 특히 오다기리 죠가 함께 해서 그런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건재할 리바이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시간이 지나고 수 많은 청바지 브래드들이 선보여도 저에게는 리바이스에 대한 향수는 어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리바이스 보다 더 비싼 청바지가 등장하고 더욱 큰 인기를 끈다해도 원조가 가지는 그 파워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이며 또한 꾸준하게 시대에 맞추어서 스타일의 변화를 주는 오늘 소개하는 프리미엄 컬렉션 같은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때문에 리바이스는 계속해서 제 마음속의 No.1 청바지 브랜드로 남을 것입니다. 한동안 리바이스 501청바지를 애용하다가 최근들어서 중고등학교 시절의 또 다른 로망인 캘빈 클라인에 잠시 마음을 주며 애용했는데 오다기리 죠가 주는 카리스마와 오랜 전통속에 묻어 나오는 빈티지의 강한 느낌이 강한 리바이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을 알게 되니 다음에 청바지를 구입할때는 다시 제 마음의 고향인 리바이스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10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나도 절대 망하지 않고 건재할 브랜드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리바이스, 제가 한때 리바이스 외에 다른 디자이너 브랜드 청바지를 좋아한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망하고 주인이 바뀌고 브랜드 파워 떨어지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조강지처를 버리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조강지처는 더구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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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의 크리스털 한정판 헬로키티 MP3P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3P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나름 좋은 반응을 얻어서 그런지 아이리버에서 귀엽고 깜직한 여성취향의 MP3P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형 액정에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단순한 듣는 기능에 디자인이 화려한, 그래서 액새서리의 개념으로 활용하기 좋은 소품으로 이용할려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헬로키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버전은 그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헬로키티야 워낙 매니아들이 많이 있고 여기에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마무리를 했으니, 이번 크리스마스 여친들에게 줄 선물은 아무래도 이걸로 하는게 어떠신지.. (하지만 이 제품은 일본에서만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아이리버가 일본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긴 합니다. 뭐 시장이 크니까.. 그렇긴 한데.. 뭔가 씁쓸한 이 기분은 뭐지?ㅋ)




아이리버 재팬에서 선보인 2GB 헬로키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MP3P입니다. 디자인이 무척 화려하고 귀여워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기도 물론 아주 작은 사이즈로 나와서 옷이나 가방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무게는 20g이 안된다고 하니 정말 가벼울 것 같고..그나저나 실제로 보면 진짜 귀여울 것 같습니다.^^ 


가방에 걸어서 사용해도 무척 이쁘네요. 블루투스 기능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 정도도 액새서리용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일본 여성들의 가방에 달려있는 번쩍이는 고양이를 많이 볼 수 있을까요?^^ 국내에도 출시가 되다 큰 인기를 끌것 같아 보입니다. 참고로 가격은 13800엔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저렴한 것 같진 않지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값하고 헬로키티 초상권 사용료, 디자인값에 아이리버 브랜드값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가격 산출인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리버 제팬으로..

☞ 귀여운 MP3P가 보고 싶다면
2009/06/03 - 토끼모양의 귀여운 MP3P 미피(Mi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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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7 17:27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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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2에 나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자세히 살펴보기




지엠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가 국내 출시를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걸 보면 약간은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2의 스키즈가 볼때 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수다를 떨면서 악당로봇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다보디 이 많은 마크중에 몇대는 언젠가 지구가 위험에 처했을때 스키즈로 변신해서 멋지게 활약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에서 마크를 볼 수 있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게다가 최근에 마티즈의 충돌 테스트 결과가 경쟁차에 비해서 상당히 좋게 나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에 지엠대우의 브리핑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정확하게 공개가 되기 전이라서 그 전에 언급을 못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직접 충돌시험 영상을 보았는데 경차임에도 생각보다 안전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놀란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모닝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는데 이런 모습이 판매에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매 신장에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살때 안전에 큰 관심을 두고 있고 경차는 약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번의 충돌 테스트 결과로 경차, 특히 마티즈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충돌 시험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던 트랜스포머2의 귀여운 장난꾸러기인 스키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내외관의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부산에 마크 런칭행사 참여할때는 마크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어서 자세한 소개는 해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승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마크의 내외부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고고~ ^^


마크시승중에 차량도 뜸하고 비도 오고 느낌이 좋은 공간이 있는 것 같아서 잠깐 정차해서 마크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나무의 갈라진 틈으로 보이는 마크의 모습이 왠지 색다르게 보이네요.^^ (비 맞으면서 사진 촬영했다는 ㅎㅎ)


맨하탄  실버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마크의 옆모습입니다. 예전의 마티즈와 비교해보면 차체가 훨씬 커지고 전고도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옆면의 특이한 모습이라고 하면 뒷문의 손잡이가 문에 달려 있지 않고 유리창 옆에 달려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 마크에 대한 사진이 인터넷에 나올때 쿠페형으로 나오는지 알았답니다. 사실 숨겨진 손잡이가 따로 있었는데 말이죠. 실제로 마크를 보신 분들중에 거의 대부분은 뒷문의 손잡이가 없어서 처음에는 다 2도어 차량인지 알고 앞문을 열고 뒤로 이동을 하려고 하시더군요. 한참 후에 숨겨진 문을 알고나서 다들 재미있어 하시는데.. 발상의 전환으로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해주는 포인트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도 기존 마티즈의 둥글 둥글한 모습보다는 각진 모습이 남성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고 있습니다.


마크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했던 뒷문의 비밀의 손잡이 일명 시크릿 리어도어, 이걸 모르고 타시는 분들은 10명중에 9명은 순간 당황해하실 겁니다. ^^

   
야생사자의 느낌이 나는 앞모습

마크의 가장 큰 변화는 앞모습이 상당히 강인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인데, 어디를 봐도 예전 마티즈의 순진한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야생사자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거대해진 해드램프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런 강인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들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사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에 대해서 아쉬워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그냥 무난하게 나와주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변형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마크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이 날렵하고 강인해 보이는 다이아몬드를 닮은 눈이 아닐까요? 이눈때문에 마크가 경차지만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앞에서만 보면 그 카리스마에 압도 되어서 잠시 경차라는 사실을 잊을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면 개구리 눈처럼 뛰어 나와 보이는 마크의 눈.. 그래서 귀엽다는 ^^ 


2라인의 크롬 그릴이 좀 밋밋해 보인다는 인상도 받는데 헤드램프나 다른 부분에서 워낙 강한 인상을 주어서 라디에이터 그릴에서는 좀 무난함을 보여줄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은 강렬하지만 뒤는 얌전하다. 

 마크의 뒷 부분을 보면서 드는 아쉬움은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이 나는 앞모습과 달리 너무 단조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뒤에서 보는 마크를 보면 예전의 마티즈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경차의 느낌으로 돌아가더군요. 하지만 앞 부분을 따라서 뒷 부분도 너무 크게 변하면 기존의 마티즈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다가가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티즈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뒷 부분을 남겨 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부분이 강했다면 뒷 부분은 동그란 리어램프들을 통해서 경차의 둥그스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범퍼에 달려있는 후방주차센서, 예전에는 고급차에만 달려 있던 기능이 이제는 경차에 까지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경차라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주차할때 들려오는 낮익은 소리를 보면서 설마 주차센서가 달린건가 하고 보니 이렇게 달려 있더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경차를 많이 타다 보니 주차할때 큰 도움이 되는 센서가 부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차임에도 달려 있는 고속주행시에 도움이 되는 리어 스포일러, 스키나 짐등을 얹을 수 있게 루프랙등이 있는것을 보니 더 이상 예전의 저렴한 이미지의 단순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경차를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경차도 점덤 럭셔리해지는 것 같아서 좋은데 또 다른 의미로는 점점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오른쪽 측면에 있는 주유구 때문에 종종 주유소에 들렸을때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었답니다. 보통 좌측에 있는 편이라 그런지 주유소가면 방향을 바꿔서 다시 들어간적도 있고 그랬습니다.^^


돼지꼬리가 연상되는 돌돌 말린 안테나, 돌돌말린 디자인 나온 이유는 에어로 다이나믹, 즉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그루브 스타에는 14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15인치 알로이휠까지 장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차다 보니 트렁크 공간이 적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큰 짐을 자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상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차를 가지고 다니면 큰 짐은 되도록이면 피해야 겠죠.^^;

그럼 이제 외부를 살펴 보았으니 내부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바이 계기판을 이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운전석에 앉으면 가장 눈에 띄고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가장 큰 변화중에 하나인 오토바이크의 계기판을 너무나 흡사한 마크의 계기판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얻었던 부분인데, 실제로 시승을 하면서 타보니 처음에는 너무 눈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몇일동안 타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져 가더군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서 조금은 낮설지만 타다보면 그냥 밋밋한 계기판보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가장 뜨거웠던 부분중에 하나 였습니다. 


블루투스는 없지만 핸즈프리는 있다  

그리고 왼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전화모양의 버튼이 있는데, 혹시 블루투스? 하고 생각했지만 경차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잠시 씁쓸해 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블루투스는 아니고 라인을 연결해서 핸즈프리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아레나폰에는 연결할 수 없어서 자세하게 테스트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로 어뎁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테스트 삼아서 해보았을때 이상없이 전화걸고 받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사이드 미러 조종하는 버튼이 있는데 약간 거리가 멀어서 손으로 조작하기가 약간 불편했습니다. 팔이 짧으신 분이라면 허리를 숙여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크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수납공간이 많다는 건데 오른쪽에도 이렇게 빈 공간이 있어서 휴대폰을 넣어놀 수 있습니다. 늘 자동차를 타면 휴대폰을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 이 공간이 휴대폰 놓기에 딱이더군요. 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시승하면서 깜빡하고 차에다 두고 내린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 부분 유념하시시를..^^)   


아이스블루 조명이 주는 보는 즐거움, 동그란 다이얼로 만지는 즐거움  

기존 마티즈의 실내 디자인은 보는 즐거움 보다는 그냥 본능에 충실한 느낌이 상당히 강했지만 마크의 센터페시아나 실내 디자인을 보면 조작하는 즐거움도 잊고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차외부에 있는 둥그란 리어램프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도 커다란 6개의 원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밤에 아이스블루 컬러의 조명이 들어오면 상당히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오디오 조작패널에 AUX단자와 USB단자가 있어서 MP3P랑 쉽게 연결이 가능한데 USB단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자가 아니어서 시승하면서 MP3P를 연결할 길이 없었습니다. 저도 이런 단자는 자동차에서 처음 본건데, 젠더라던가 전용 케이블이 있던가 하지 않으면 연결이 힘들어 보이네요. 왜 일반적인 USB단자로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위치가 저렇게 애매하게 가운데 있게 되면 줄도 보이고 지저분해지는데 일반적인 자동차들이 USB단자를 기어박스 주변에 하는 것 처럼 아랫쪽에 만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전자동 에어콘이 적용되었는데 조작하는 것도 쉬웠고 시원한 바람도 잘 나와주었습니다.
   

혹시 버튼 시동의 스마트키? 하고 생각했지만 최근 들어서 좋은 차량만 타서 그런지 너무 씁쓸한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차임에도 자꾸만 럭셔리차의 옵션들을 생각하고 있으니 참..ㅡㅡ;; 하지만 스마트키는 아니지만 놀랍게도 그냥 단순한 키는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단순한 저렴한 키가 아닌 무선으로 시동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키랍니다. 사실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전 경차라서 그냥 일반열쇠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폴딩방식의 키 였다면 더 뽀대가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어박스 앞에 커단란 음료수 통을 담을 수 있는 컵홀더가 있고..


도어 부분에 또 같은 크기의 음료수 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물통을 4개나 보관할 수 있는 컵홀더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공간들이 많이 있어서 이것 저것 다 넣을 수 있어서 차량 내부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2개의 컵홀드 그리고 도어에 있는 좌우 하나씩의 컵홀더 그리고 중간에 있는 빈공간에도 작은 캔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전 주로 지갑이나 MP3P등을 넣었던 것 같네요.

겨울에 엉덩이가 따끈 따끈한 엉덩이열선 내장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에 엉덩이를 지져주는 따끈 따끈 엉덩이 열선이 운전석 조수석에 사이좋게 장착되어 있어서 겨울에 실내가 무척 훈훈해 보일 것 같네요. 하지만 뒷좌석까지 해달라고 말하기에는 욕심이 좀 지난친걸까요?^^;


팔걸이를 사용한 모습과


접은 모습.. 제 경험상 접고 사용하는게 훨씬 오른손이 자유롭습니다. 뭐 이건 각자의 취향이니..


마크는 GM에서 개발한 4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는데 스뎁게이트 방식이 아닌 일자형 방식이어서 조작하는 맛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모닝은 스텝게이트를 적용해서 은근히 조작의 재미가 있었는데 마크는 일자형만 있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페달 밟는 부분에는 풋레스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왼발을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원가절감 차원에서 만들지 않은건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이 없어서 왼발이 마땅히 쉴 곳이 없어서 좀 피로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그루브 스타형이었는데 실내가 레드 인조가죽세트와 레드 하이글로시가 적용되어서 무척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어른들은 좀 안좋아하시는 경향을 보였지만 젊은 친구들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무척 독특한 디자인이어서 타는 사람마다 큰 호응도를 보여 주었던 것 같습니다. 3포크 스티어링휠이 적용되었는데 뭐 특별한 부분은 없고 그냥 무난하게 나온 것 같네요.^^ 


뒷좌석은 마티즈의 외형 디자인 특성상(비밀 손잡이등) 창문의 시야가 작은 관계로 좀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탑승해보고 느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아 모닝과 지엠대우 마티즈가 나란히 주차된 모습인데 마크가 모닝보다 차체가 훨씬 크고 전고도 높다는 것이 그대로 보입니다. 예전의 마티즈는 모닝앞에 서면 한없이 작았지만 이제 같은 체급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등장했으니 이제는 전혀 꿇릴일이 없을 것 같아 보이네요. 이제 진검승부만이 남아 있는데 최근에 마크가 충돌 안전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뉴스때문인지 마크의 질주가 예사로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내외장 디자인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 다음 시간에는 마크를 타면서 여기저기 여행한 시승기와 그러면서 들었던 마크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가등을 종합적으로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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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태진 2009/10/12 12:58 PERM. MOD/DEL REPLY

    왼발을 올리는 곳이 없는 것은 사고시 풋레스트가 부상을 유발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와서 일부러 뺏다고 하는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4 PERM MOD/DEL

    듣고보니 그렇긴한데..그럼 다른 차량들은 다 있는데 그 차량들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그럼 아예 평평하게 해주었으면 좋았는데 뭔가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다음에는 풋레스트 꼭 설치 부탁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www.clubyf.co.kr BlogIcon ddegari 2009/10/12 16:44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클럽yf http://www.clubyf.co.kr 회원입니다
    동호회에 자료를 쓰기 위해 담아갑니다.
    출처는 꼭!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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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SF적인 데시보드를 가진 자동차 탑10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Jalopnik 에서 가장 하이테크적인 데시보드를 가진 자동차 탑10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제가 평소에도 자동차 외관보다 실내를 더 중시해서 그런지 무척 관심이 가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 가볍게 한번 어떤 자동차가 가장 하이테크적인, SF 느낌의 데시보드를 가졌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0.) 2010 Acura ZDX



어큐라의 ZDX입니다. 외형의 각진 디자인의 모습이 흡사 스텔스 전투기의 모습도 떠으르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렇게 뛰어난 디자인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차량은 외관보다는 실내가 더 멋있는 것 같네요.

9.) 2010 Audi R8



아이언맨에서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아우디의 슈퍼카인 R8입니다. 이 녀석은 한국에서도 가끔 도로에서 볼때가 종종 있는데 SF적인 느낌의 외관과 함께 실내도 무척 멋져보이네요. 아직 실제로 R8의 실내를 본적인 없어서 실제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는 레드컬러의 조명등과 특히 기어노브의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8.) 2009 BMW 7-Series



8위를 차지한 BMW 7시리즈입니다. BMW는 최근에 정말 다양하게 몰아 보아서 사진으로만 보아도 친근한 느낌이 팍팍들어 보입니다. BMW528i SE를 시승하느라고 운전석에 앉았을때의 느낌이 흡사 전투기를 탑승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역시 BMW가 이런 자리에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10.2인치 블랙 패널과 아이드라이버 그리고 저 특이한 사이버틱 기어노브와 유리창에 정보를 표시해 주는 HUD는 BMW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7.) 2010 Mercedes S-Class


 
BMW 7시리즈가 있는데 Benz가 빠질 수 없겠죠? 아직 벤츠를 제대로 시승을 해본기억은 없지만 앉아는 봤습니다. ㅎㅎ 벤츠는 BMW와 또 다른 느낌이 나는데 SF적인 느낌보다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묻어 나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LCD인데 스플리트 뷰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서 운전석에서는 네비게이션이 보이고 조수석에는 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독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10 래인지로버에도 이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 그 기술을 직접 살펴보았는데 무척 특이했습니다. 나중에 소개를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6.) 2010 Nissan GT-R



닛산의 고성능 스포츠카인 GT-R도 빠질 수 없겠죠.  직접 본 적도 탑승해 본적도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딱히 이야기 드릴 부분이 없는데 그냥 사진으로 보기에는 뭔가 SF적인 느낌이 팍팍 들어옵니다

5.) 2010 Honda Insight



얘전에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계기판이라고 소개를 한 적이 있는데 역시 SF적인 데시보드를 이야기하면 혼다의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가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탑승해서 시승을 한 적이 없어서 제대로 된 느낌은 전해드릴 수 없지만 밤에 운전을 하면 정말 우주선을 조정하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 보이네요.


4.) 2010 Lexus HS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리스트에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다른 건 모르겠고 세계 최초로 적용된 트랙 볼 마우스 컨트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특이할 만한 SF디자인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3.) 2010 Range Rover



 
이번에 안따깝게 시승을 하지 못한 2010년형 레인지로버 입니다. 아쉽게 2009년형을 탑승해 보았는데 이 차량만 해도 내부가 상당히 멋졌는데 2010년형은 더욱 멋지네요. 왠지 래인지로버 하면 뭔가 딱딱한 디자인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버전업된 랜드로버와 래인지로버를 시승하고 탑승해보니 럭셔리와 SF적인 느낌이 아주 적절하게 잘 녹아있더군요.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실내를 가지고 있던 차량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드림 SUV ㅡㅡb  특히 12인치의 고화질 LCD모니터는 자동차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2.) 2010 Ford Fusion Hybrid




역시나 계기판에서 나뭇잎이 열리는 포드 퓨전이 빠질 수 없겠죠? 계기판이 올 LCD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고 비쥬얼적인 효과가 많이 있어서 운전하는데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1 Chevy Volt




대망의 1위는 역시 1리터에 100km/h를 간다는 사실로 유명해진 시보레 볼트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뭐 가지 멋대로 주는 거니까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시판이 안 되는 차량이라서 그런지 가장 SF적인 느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내년에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이 사진 그대로 출시가 될지 아니면 조금은 다르게 변경이 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보면 이 모습 그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듀얼 LCD가 가장 눈에 띄는데 이런 풀 LCD 구성의 계기판들은 과연 어떤 활용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아날로그적인 계기판이 그리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이런 풀 LCD의 조금은 우주선이나 비행기 조종석의 느낌이 나는 계기판도 한번쯤 몰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재미삼아 본 SF계기판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여러분의 탑승해 보고 싶은 차량은 이 중에서 어떤 모델인지 한번 심심하지면 댓글로..^^; 


보너스 

그럼 과연 국내차량 중에서 가장 멋진, SF느낌이 나는 차량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아반떼 하이브리드.. ㅡㅡb 그래도 나름 개임기능 있고 꽃도 피고 SF적인 느낌이 팍팍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앞으로도 국산차량도 실내 디자인과 데시보드에 신경을 많이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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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loemaru.tistory.com BlogIcon 마루짱 2009/10/10 11:21 PERM. MOD/DEL REPLY

    랜드로버 2010년은 계기판도 LCD로 되어있더군요...갠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펌웨어 업글등을 통해 바탕화면도 바꾸수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0 12:04 PERM MOD/DEL

    래인지로버 실내 디자인 정말 최고더군요.ㅡㅡb 나중에는 컴퓨터처럼 테마를 변경하고 이러는게 가능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계기판에 오류가 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재미 있겠네요.^^

  2. 마루타 2009/10/10 12:52 PERM. MOD/DEL REPLY

    ㅋㅋㅋ 국산차 아방이하이브리드가
    어디서 ㅋㅋㅋ 단종되서 더 웃긴사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31 PERM MOD/DEL

    그래도 아방이 하이브리드 불쌍한데 좀 봐주세요.^^;

  3. jaeck 2009/10/10 13:31 PERM. MOD/DEL REPLY

    평소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ambo Reventon 이 가장 SF 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R8은 시동켜면 계기판 한번 쓸어주면서 도는 게 정말 멋지죠. IS-F 도 그렇고요.
    제차는 별거 없이 RPM 게이지만 쭉 올라오네요. 멋없게스리.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30 PERM MOD/DEL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는 순간 레벤톤이 번쩍 생각이 납니다. 왜 빠졌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너무 SF느낌이 강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풀LCD계기판에 진짜 우주선 같은 느낌이 제대로 나는 레벤톤 ㅡㅡb

  4. ㅡ,. 2009/10/10 14:04 PERM. MOD/DEL REPLY

    라세티 프리미어가 빠진게 이상하네요. 솔직히 sf하면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라프디자인이 쵝온거 같은데.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9 PERM MOD/DEL

    생각해 보니 라프 디자인도 그렇기는 합니다만..아직은 여기 랭크에 들기에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09/10/10 16:26 PERM. MOD/DEL REPLY

    볼트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네요?
    알팔이의 포스 압도적이구요...머찐 자료 많이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9 PERM MOD/DEL

    볼트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정말 미래를 생각해서 나온 차량이랍니다.^^

  6. Favicon of http://richmind.tistory.com BlogIcon Richmind 2009/10/10 17:42 PERM. MOD/DEL REPLY

    카이님 블로그에 자주와야겠습니다. 내가 좋아 하는 자동차 사진이 너무 많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8 PERM MOD/DEL

    자주 방문해주세요.^^ 그래야 제가 심심하지 않으니까요.ㅎㅎ

  7. Favicon of http://www.jakeworld.net BlogIcon 질풍하임달 2009/10/11 00:33 PERM. MOD/DEL REPLY

    마지막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좀 아니네요.
    계기판만 보고 SF 형이라고 하면, 차라리 포르테 하이브리드 계기판이 더욱 SF 스럽지요.
    하지만 둘다 실내는 SF 와는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7 PERM MOD/DEL

    그래도 나름 SF느낌이 난다는.^^

  8. globe 2009/10/11 07:38 PERM. MOD/DEL REPLY

    저 광고판 좀 치울 수 있는 방법 없습니까?ㅡㅡ. 엑스 표시도 없고
    들어올때마다 정말 짜증나는데.. 항상 참다가 한번 써봐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2 22:27 PERM MOD/DEL

    죄송합니다. 상업주의 블로거다 보니 광고를 떄기가 좀 힘드네요. 종종 광고들의 레이아웃이 깨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IE에서는 광고때문에 글을 보는데 큰 문제는 없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스킨을 좀 수정해서 광고를 더 보기좋게 배치를 해야하는데 스킨한번 수정할려면 보통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9. globe 2009/10/14 06:46 PERM. MOD/DEL REPLY

    그럼 ;; 제 컴이 이상한건가요?;;
    제 컴에서 볼 때는 항상 글을 가리는지라..
    이상하다;; 옮겨지지도 않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4 08:45 PERM MOD/DEL

    안녕하세요. 글로브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네요. 제 블로그그 웹브라우저 특성을 타는 부분이 좀 있는데 IE는 저도 지금 사용하는데 보는건 다 정상인데 파이어폭스에서 밑부분이 조금 깨지는 부분이 보이고 뭔가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IE에 최적화된 블로그라 볼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광고위치가 좀 변경이 되는 건 있는데 글을 덮고 이런 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스킨을 한번 손을 보고 싶은데 정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지금의 심플한 스킨이 마음에 들어서 바꾸고 싶지는 않고 뭔가 손은 봐야 하고 .. 고민입니다.^^;

  10. Favicon of http://noma.tistory.com BlogIcon 노마 2009/10/14 11:48 PERM. MOD/DEL REPLY

    볼트 멋지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15 21:52 PERM MOD/DEL

    볼트 멋지지요?^^

  11. carsmania 2010/01/09 10:45 PERM. MOD/DEL REPLY

    위에 보니까 레벤톤의 대한 언급이 있던데

    제생각엔 레벤톤의 대쉬보드가 SF스럽다고는 생각이 않드네요

    레벤톤은 현존하는 스텔스를 본떠 제작했고

    대쉬보드또한 제트기 대쉬보드에 가깝기 때문이죠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1/11 11:06 PERM MOD/DEL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전 스텔스 전투기의 데쉬보드라면 SF적인 느낌이 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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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제시하는 개인이동수단 U3-X



혼다에서 미래에 개인들이 사용하게 될 이동수단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U3-X라고 소개된 이 제품은 세그웨이나 도요타의 I-Real 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새로운 개인용 이동수단이 나올수록 크기와 무게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U3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척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고 사용법도 간단해보이고 리튬이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탑승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제대로 탈려면 중심잡기가 좀 힘들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처음에 배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 제가 타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바퀴한개 달린 차량




왠지 자세는 그렇게 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원 누르고


의자를 빼고.. 이게 핸들의 역활도 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몸의 기울기로 방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트를 빼고 패달을 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이렇게 끌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혼다에서 만들고 있는 다양한 이동수단과 로봇입니다. 혼다는 아마도 미래에 로봇과 이런 개인적인 이동수단이 확산될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예감하고 꾸준하게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네요. 도요타도 그렇고 일본업체의 미래에 선점할 제품을 이렇게 꾸준하게 연구개발하고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역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독주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보면 이런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 반면에 국산 자동차 회사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이런 부분에서 연구개발하고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나중에 시장 형성되면 그때가서 부랴 부랴 만들지 말고 미리 미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발한 개인이동수단인 혼다 U3-X는 다음달에 열리는 도쿄모터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315×160×650 무게는 10kg 이 안되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서 풀충전을 하게 되면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뭐든지 배터리가 문제같습니다. 이런거 주구 장창 만들어 보았자 배터리 기술이 안 따라가면 무용지물이니까 배터리 기술 발전에 업체들이 많은 돈을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가 다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혼다의 U3-X 한번 어떤 느낌일지 타보고 싶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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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tsori.net BlogIcon Boramirang 2009/09/25 09:51 PERM. MOD/DEL REPLY

    흠...갈수록 사람들의 움직임을 둔화 시키는 기계들이 등장하는군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5 10:00 PERM MOD/DEL

    보라미랑님 이야기대로 미래에는 사람들이 걷는일이 점점 줄어들것 같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09/25 14:04 PERM. MOD/DEL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걸을수 있다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같이 시원한 가을에 길을 걸을땐 더욱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아이 럽 워킹~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8 16:02 PERM MOD/DEL

    저하고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가을에는 무조건 음악을 들으면서 낙엽을 밟는걸 좋아해서 ㅎㅎ 그래서 이제 슬슬 다시 한강을 뛰면서 조깅을 계획중입니다.^^

  3. ㅎㅇㅎㅇㅎ 2009/09/26 03:03 PERM. MOD/DEL REPLY

    일반 길에선 못 타겠는데 위험해서 매끈한 길이 흔하지 않으니까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8 15:56 PERM MOD/DEL

    이 제품은 길에서는 힘들것 같고 빌딩 안에서 이동할때 주로 사용될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timelesstime.net BlogIcon 오백이 2009/09/26 17:49 PERM. MOD/DEL REPLY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편해보이지는 않네요^ㅡ^?

    뒤로 홱 자뿌라질까봐 심히두렵습니다^ㅡ^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28 15:55 PERM MOD/DEL

    저도 자뿌라질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잘만 타고 요령이 생기면 큰 이상은 없을 것 같네요.^^

  5. Favicon of http://youngjr.tistory.com BlogIcon youngjr 2009/09/29 11:26 PERM. MOD/DEL REPLY

    이런 이동 수단이 발달하면, 치질이나 엉덩이 땀띠 같은 질환이 많이 증가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사람들의 상상력이 이렇게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재미있네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9/30 21:54 PERM MOD/DEL

    이런게 발달할수록 인간에게는 독약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전 지금처럼 걸을곳은 걸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미래는 별로 기대가 되지 않네요.^^;

  6. 인간문화재 2009/10/06 18:19 PERM. MOD/DEL REPLY

    갖고싶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06 23:35 PERM MOD/DEL

    저도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제로라고 봐야 겠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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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10모닝, 엣지 디자인으로 태어나다!



국내 경차시장에서 1000CC로 새롭게 등장하면 기존의 마티즈의 인기를 넘어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모닝이 2010년형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점점 고유가로 인해서 기름값은 치솟고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주차전쟁이라는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한국처럼 좁은 땅 덩어리에서는 모닝같은 경차가 정답이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작년에 프랑스를 다녀왔는데 그곳에서도 다양한 경차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고 프랑스의 멋진 풍경과 스타일에 경차들의 모습이 오히려 다른 차량들 보다 더 잘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엣지 있는 사람들이라면 럭셔리 고급차를 타야 하는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경차를 타는게 오히려 개성적이고 자기만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그동안 국내에 선보인 경차들은 디자인이 솔직하게 밋밋하고 별로 엣지 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받은 부분도 있는데 마티즈와 모닝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변한 2010년형 모닝을 보니 앞으로는 국내에도 스타일과 패션을 아는 부분들은 경차를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그럼 엣지스러운 그녀(?)가 선택해줄것만 같은 달라진 2010년 모닝의 디자인을 살펴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달라진 모닝 SLX 스페셜 모델은 처음 볼때부터 전면에 있는 호랑이코 그릴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기아자동차 패밀리라고 이야기 해주는 그릴, 이제 완전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아차 수석디자이너인 슈라이어에 의해서 탄생된 호랑이코 그릴, 기아의 패밀리룩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한국차중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통일되게 만든 패밀리룩 디자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이 흡사 올챙이? 또는 헤성? 독수리? 느낌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떠오르는데 경차의 귀여운 모습도 가지고 있으면서 강인한 모습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측면을 보니 사이드실 몰딩이 눈에 띄고 무엇보다도 강렬한 블랙 럭셔리 휠이 눈에 들어옵니다. 흡사 플라워 모양의 휠이 이차는 '엣지' 있는 차라고 말해 주는 듯 합니다. 하얀색 자동차 컬러에 블랙 휠을 장착하니 가벼운듯 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주유 입구도 독특한 모양이 귀엽네요.


꽃의 모양을 형상화한 15인치 블랙 럭셔리 휠 - 2010모닝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차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LED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아우디TT가 생각나는 주유구..^^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리어 가니쉬가 럭셔리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후미등의 컬러도 블랙과 잘 조화가 되는 것 같네요.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럭셔리한 모닝 후미등의 모습

그럼 최근에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CF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캥거루의 등장도 신선 했지만 유모차에 달려 있는 블랙 럭셔리 휠을 보면서 뒤집어 졌답니다.ㅎㅎ 기아차가 요즘들어서 CF를 동물로 하기로 작정을 한것 같네요. 동물 애호가들은 왠지 기아차를 구매해 줘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2010모닝 CF



거울에 반사된 2010모닝입니다. 왠지 스타일리쉬하게 보이지 않나요? 그 옆에 서 있는 분도 같이 말이죠.ㅋ

이제 '엣지(Edge)'있게 변한 외형 디자인을 살펴 보았으니 내부는 또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습니다. 

 
처음 모닝을 타게 되면 보이는 라임칼라 포인트! 저는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전 그냥 올 블랙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라임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원형 라임서클도 잘 어울리고요.^^ 스티어링휠은 포르테쿱에서도 보았던 디자인이네요. 패밀리 핸들로 나가나 봅니다.


실제로 앉아보니 공간도 넓직하고 아주 여유로왔습니다. 중형차가 부럽지 않았고 기아를 만질때의 손의 자유로움도 상당히 컸습니다.


고급스러웠던 4단 스텝게이트 변속기

완전 마음에 들었던 4단 자동변속기입니다. 디자인도 경차 답지 않게 강인했습니다. 꼭 기어박스 외형재질이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느낌이어서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들었고 작동할때도 스텝케이트 방식이라 손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스텝게이드 스타일 변속기 사용하면 그냥 밋밋한 일자형 변속기를 사용하면 너무 재미없습니다.^^ 일자형 제품을 사용했다면 좀더 밋밋했을 부분을 스탭게이트를 적용시켜서 고급스러움과 운전의 편리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기능 되는 폴딩키

자동차키는 혹시 스마트키? 이랬지만 경차에서 스마트키를 욕심내는 건 좀 오버스러운 것 같아서 그냥 씩 웃었는데 그럼에도 그냥 단순한 키가 아니라 폴딩방식의 키라서 나름 고급스럽고 신기합니다. 폴딩방식의 키를 가지도 다니면 사람들이, 특히 아이들이 완전 신기해 하더군요. 아이들 놀릴때 요긴하게 쓰이는 소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넣다 뺐다 하는게 게임기능 같아서 심심할때마다 손에 넣고 장난을 하곤 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넣고 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뿅~ 하고 나오는 폴딩 방식입니다.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돌아 다니면서도 뿅~ 장난 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 하더군요.


알루미늄 패달을 사용해서 발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물론 시각적으로도 럭셔리함은 물론이겠죠?^^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이 룸미러에 들어가 있습니다. 화질 엄청 좋고 실제로 보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성이나 여성분들 중에서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줄 것만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게 있어도 보지를 않게 되더군요. 습관이 안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오래 타게 된다면 이 친구를 믿고 편안하게 목 안돌리고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경차임에도 기대하지 않았던 Ipod 단자가 있었습니다.(선입견이죠) 제가 차를 받으면 제일 먼지 살펴보는 단자인데, 이게 있으면 MP3플레이어를 직접 자동차에서 조절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그리고 또 자동으로 충전도 되고 그러니 말이죠. 시승하면서 역시 제가 즐겨 듣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디오 컨트롤러, 일반적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보던 동일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차량의 오디오 컨트롤러는 너무 밋밋하고 촌스러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차량에서는 마음에 든 제품을 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 기아차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기 위해서라면 이런 부분에서도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풀오토에어컨이 들어 있네요. 동그란 라임컬러가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에코모드로 경제운전 하자

모닝의 운전석 계기판입니다. 트립컴퓨터의 모습도 보이고,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디자인입니다. ECO모드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빨간색 녹색으로 바뀌는 컬러를 보면서 본인의 운전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주행중에 녹색등에 불이 들어와야지 안심하게 되더군요. 그냥 컬러의 변화일 뿐인데 은근히 운전자를 경제안전주행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뒷좌석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라임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달라진 2010년형 모닝의 모습을 실제 사진을 보면서 살펴 보았습니다. 어떻게 엣지 스러운가요?^^ 아무리 엣지가 있어도 경차에서 이게 빠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17.4km/l 의  높은 연비

연비 부분을 살펴보면 이렇게 윈도우에 경형이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연비도 17.4km/l 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차량인, 이번에 새롭게 출시가 되는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인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17.0km/l보다 더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비나 디자인과 여러 부분에서 모닝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칠것으로 예상하는데 둘다 각각 개성적인 부분이 많아서 소비자들의 좋아하는 선호도도 큰 차이를 보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좀더 다양한 경차들이 선보여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같아서는 기아차에서 BMW미니와 같은 좀더 클래힉한 경차 모델을 하나 선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직 국내시장에 현대차가 경차를 선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 부분도 좀 섭섭한 부분이 있답니다. 현대차가 만드는 경차인 i10도 곧 국내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1800원을 넘나드는 고유가 시대에는 아직 고가라서 접근하기 어려운 하이브리드보다는 역시 경제적인 경차가 정답!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모닝같은 경차가 정답!

이상으로 살펴본 모닝은 경차이기 때문에 스타일은 볼게 없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많이 희석 시켜주었습니다.  외국에 다니면서 본 멋진 디자인의 경차들을 보면서 저런 차량들이 한국에 있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는데 2010모닝을 보니 완전히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외국에다 소개해도 될 정도의 깜찍하고 멋스런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엣지' 라는 단어가 최근에 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리고 그 단어가 퍼진 드라마에서는 온갖 럭셔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페라리가 등장하는등 엣지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서 돈으로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엣지'란 무조건 럭셔리라고만 말할 수 없습니다. 모닝같이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그리고 환경과 에너지까지 생각하는 차량이 진정한 "엣지카" 아닐까요?^^ 

다음시간에는 시승느낌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모닝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대상 수상 기념으로 아이팟 나노 8GB이벤트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위에서 모닝을 구입하신 분이 계시는데 아아팟나노 제품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이팟 터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답니다. 이왕 구입하실거면 아이팟 나노를 주는 9월에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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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하이브리드 달라진 실내외 디자인 살펴보니



지난 포스팅에서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승에 관한 부분을 언급하느라고 자동차의 실내외 디자인에 대한 설명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천천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아반떼 디자인에서 뭐가 얼만큼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살펴보니 외관도 그렇고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서 은근히 바뀐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럼 출발해볼까요?^^




제네시스를 닮은 공조장치

제가 차량을 탑승하고 나서 제일 처음 눈에 띄었던 부분이고 가장 마음에 들은 부분입니다. 바로 센터페시아의 달라진 부분입니다. 그럼 뭐가 달라졌을까요? 풀오토 에어콘 조작 버튼이 있는 곳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일명 노래방 버튼이라고 불리웠던 조금은 촌스러운 버튼들이 달려 있던 곳이 제네시스에서 느낄 수 있는 버튼들로 바뀌었습니다. 전 처음에 리틀 제네시스의 실내인줄 착각했답니다.^^ 이 부분을 변경한 건 정말 잘한일 같습니다.

기존 아반떼의 실내 모습입니다. 폴오토에어컨 컨트롤러가 보이시나요? 제가 노래방 버튼같다고 부르는 녀석입니다. 이 디자인 그대로 나왔으면 정말 실망할 뻔 했는데 다행스럽게 제네시스 느낌으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기어박스도 아주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이고 스탭게이트 방식이어서 조작성도 손에 딱딱 감기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면 안보이던 E모드 기능이 있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새롭게 추가된 연비절약모드입니다.


iPod/USB단자 제공

요즘 나오는 신차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AUX단자와 iPod/USB단자가 있어서 음악을 손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젋은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시승할때 제일 먼저 이 부분을 살펴본답니다.
 


수납공간이 많이 있어서 운전하면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실제로 주행하다 보면 이런 공간이 많으면 여러모로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운전중에 또 하나 놀란 부분은 바로 비가 내리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와이퍼 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경험했던 기능인데 시승기자에 비가 많이 왔는데 제가 따로 와이퍼를 작동할 필요 없이 알아서 움직여 주니 너무 편하더군요. 많이 오면 아주 빠르게 조금씩 오면 천천히.. 아마도 룸미러 뒤에 있는 저 검은색이 이런 기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의 추측입니다.)


트립컴퓨터로 다양한 정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저의 손에 촥촥 감기는 핸들링을 제공했던 스티어링 휠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무겁지고 가볍지도 않고 아주 적당한 무게를 보여 주어서 운전중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핸들에는 다양한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후미들에 LED 콤비램프를 적용했습니다. 요즘 신차에는 LED가 대세인데 역시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빠질 수 없겠죠? LED가 총 27개가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후미에는 주행중의 양력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리어스포일러와 리플렉터가 내장된 리어범퍼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는 LED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녀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깜빡이는 LED를 보면 왠지 비싸보이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보입니다.^^ 


사이드에 보이는 블루 드라이브의 로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름을 아주 잘 만든 것 같고 앞으로 나올 하이브리드 차량에 계속 적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색은 이젠 하이브리드의 상징처럼 된 것 같네요. 렉서스도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파란색 렉서스 로고를 붙이는데 말이죠.


후미등을 이야기 했는데 헤드램프가 빠지면 안되겠죠? 기존 아반떼의 귀엽고 좀 밋밋한 느낌을 단번에 강렬난 카리스마의 이미지로 탈바꿈 시킨 장본인입니다. 왠지 BMW도 생각이 나고 아우디도 생각이 나게 합니다. 역시 여기에도 LED등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몇개의 LED가 적용이 되었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 ^^;


해드램프에 이어서 또 하나의 강렬함은 전해주는 존재는 바로 일명 곤출그릴이라고 불리는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있으면 왠지 곤충의 느낌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기아가 호랑이 입그릴을 사용해서 재미를 보니까 현대차도 곤충그릴로 승부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곤충은 별로 안 좋아하해서 그런지 이 그릴 디자인은 앞으로 변경을 하는게 어떨지.. 설마 이 그릴이 앞으로 나올 모든 현대 차량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죠? 현대차도 기아의 슈라이어 같은 멋진 디자이너를 영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키가 적용된 모델이어서 손잡이에 검정색 버튼이 있습니다. 그냥 이것만 눌러주면 문은 열린답니다.


처음에 조금은 답답한 디자인이서 왜 이런 디자인의 휠을 적용한 걸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하이브리드 연비 향상을 위해서 나름 연구해서 만들어진 휠이라고 합니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공기저항계수가 무려 0.26 cd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아반떼가 0.29 이고 도요타 프리우스가 0.27인거에 비하면 정말 날렵하게 디자인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달라진 내외부 디자인 살펴보니

이상으로 아반떼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좋지 않은 아반떼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바뀐, 조금은 공경적이고 개성적인 모습이 저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아반떼를 시승한다고 할때는 안 좋은 이미지가 더 많아서 기대하는 부분이 거의 없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라진 디자인으로 만난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2주라는 시승기간동안 저에게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존의 아반떼에 비해서 약 3백만원 가량정도 상승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달라진 외관과 내관 디자인 만으로도 3백만원의 가치는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존의 밋밋한 디자인의 아반떼를 구입하시는 것이 망설여 지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한번 매장에 들려서 변화된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실내외적으로 변화된 디자인과 기능들이 안티 아반테에서 조금은 덜 안티 아반떼로 만들게 해준 장본인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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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 2009/08/19 09:23 PERM. MOD/DEL REPLY

    리어미러 뒷쪽에 있는게 빗방울 감지기(우적감지센서)가 맞습니다.

    가끔 폭주하는것만 아니면 참 편하죠... ^^

  2. Favicon of http://richseoki.tistory.com/ BlogIcon 서기닷컴 2009/08/19 12:22 PERM. MOD/DEL REPLY

    저도 곤충그릴 너무 싫어요~ㅋㅋ
    곧 발표될 YF는 그릴이 곤충이 아니길....ㅠㅠ

  3. ㅎㅎㅎ 2009/08/20 03:47 PERM. MOD/DEL REPLY

    곤충룩 개성있고 멋져요.ㅎㅎ

  4. kaka 2010/03/16 13:29 PERM. MOD/DEL REPLY

    아반떼 하이브리드 설명 잘봤구요. 아반뗴는 역시나 디자인이 별로네요. 절대 안살겁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7 22:19 PERM MOD/DEL

    아반떼 디자인이야 워낙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는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하이브리드는 그나마 쬐금 더 좋긴합니다. 하지만 역시 재미없는건 사실.. 다른 세대 아반떼는 아마도 약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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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XC60이 던져준 2가지 진리



여러분은 볼보를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안전, 스웨덴, 고리따분한 디자인.. 이런 부분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볼보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떄부터 볼보하면 안전의 대명사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과연 저에게 수입차를 탈만한 돈이 있다면 안전을 생각해서 볼보를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쉽지 않은 질문같습니다. 저에게도 볼보를 생각하면 밋밋하고 따분한 디자인, 나이들고 고지식한 사람이 탈 것 같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 저에게 있어 볼보의 이미지는 어떤것일까요? 안전, 스웨덴, 그리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젊은 디자인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이런 인식의 변화를 하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볼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SUV, XC60을 시승하고 나서입니다. 만약 이런 시승할 기회가 없었다면 전 여전히 예전의 다소 따분한 볼보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을테고 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작성할때도 볼보는 좀 열외로 치부해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볼보는 다시 떠오르는 태양처럼 제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수입 브랜드중에서 하나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유가 뭔지 살펴볼까요?

1. 안전 (Safety)




스스로 멈추는 똑똑한 기능 "시티 세이프티"


안전의 상징인 볼보의 아이언 마크

볼보는 안전이라는 이야기를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저의 머릿속에서 오랜전부터 각인되어왔던 안전이라는 이미지.. 그건 지금까지 유효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많은 차량들이 안전은 기본으로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볼보의 예전 광고처럼 차량위에 트럭을 올려 놓아도 꾸겨지지 않은 그런 안전의 이미지로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자랑하던 안전 이라는 부분도 다른 차량들에게 빼앗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볼보는 다시한번 안전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빼앗을려고 합니다. 바로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죠. 이미 앞에서 이 부분은 너무나 많이 언급을 했기에 또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제 손가락이 아픕니다.  이미 자동차를 좋아하고 웹서핑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서는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 만큼 혁신적인 기능이었습니다. 저도 처음 이 기능을 알게 되고 나서 이지스함대가 생각이 난 것을 보면 제가 받은 충격도 꽤 컸던 걸로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서 서는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자꾸 생각나는게, 뉴스에서 운전중 DMB보다가 사고나 문자보내다가 큰 사고가 난다거나 하는 뉴스를 볼때마다 자꾸 이 기능이 생각난답니다.  볼보 자동차를 몰고 있는 분이라면 이런 위험한 상황(물론 이런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에서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포함해서 다양한, 흡사 이지스 시스템같은 보호막으로 피해를 최소하 시켜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시티 세이프티" 외에도 다양한 안전장치를 다시 설명하는 건 제 손이 아프다 보니 앞에서 이야기 했던 포스팅을 참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디자인 (Design)






볼보를 이야기하면서 디자인을 언급한다는 것이 사실 놀라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 지금도 도로에 돌아다니는 예전의 볼보 자동차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볼보에서도 저런 밋밋한 자동차도 만들었나?"  사실 저의 주관적인 디자인의 시각이기 때문에 기존 볼보 유저들은 욱 하실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볼보의 단단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말이죠. 예전의 볼보 차량을 보면서 예전에는 그냥 볼보가 지나가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볼보 XC60을 보고, 만나고, 폭풍속을 혜치는 여정을 같이 보내고 나서 보니 역시 위에서 들었던 생각들이 예전의 구형 볼보 자동차를 볼때마다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볼보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XC60은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자동차를 시승하고 타보았지만 부모님들이 가장 만족해 하셨던 것은 XC60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이야기를 하다 보면 XC60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볼보를 이야기 하면서 안전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 디자인을 언급을 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서서히 디자인의 볼보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 입니다. 

XC60을 보면 전 거대해진 아이언 마크도 그렇고 벤츠의 어떤 DNA를 느끼곤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XC60을 디자인 했던 디자이너는 예전에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벤츠 라인을 만들던 디자이너인 스티브 마틴 이라고 합니다. 역시 디자이너의 느낌은 회사를 옯겨도 그 느낌들이 손 끝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로 있다가 기아차로 옮겨와서 혁신적으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고 기아 차량에 은근하게 아우디의 DNA를 성공적으로 심어주고 있는 페테르 슈라이어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볼보는 기존의 밋밋하고 고리타분한 이미지에서 XC60을 통해서 젊고 혁신적인 자동차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동의를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보는 주관적인 부분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XC60은 볼보의 미래다?

이상으로 볼보 XC60을 타며서 느낀 여러가지 생각들을 일목요연하지 않게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XC60을 떠나보내고 나서 갑자기 그때의 시승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즉흥적으로 작성하게 되어서 깊이는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커피 마시듯이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볼보 코리아에서 XC60에 대한 기대가 많이 큰 것 같은데 제가 시승을 해보니 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시장에서도 판매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데는 어느정도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핸디탭이라고 한다면 가격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겠고 생각보다 큰 외형에 비해 실내공간은 좀 작았던 부분과, 그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안전에 디자인을 접목한 차량을 구입할때 큰 방해 요소는 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볼보도 고연비를 실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앞으로 꾸준히 출시를 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점점 연비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만약 볼보 XC60 후속모델이 안전과 디자인 그리고 고연비까지 실현한 제품이라면 이런 차량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팔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점점 소비자들은 합리적으로 변해가고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과 디자인 그리고 고연비까지 동시에 3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그런 부분을 볼때 XC60은 무척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볼보가 지금 미래로의 도약을 할 것인가 아니면 후퇴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데 XC60은 그 미래를 좀 더 밝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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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cial-media.kr BlogIcon 철산초속 2009/08/14 09:50 PERM. MOD/DEL REPLY

    저거 앞에 스스로 멈추는거...정말 부럽던데...저같은 초보는 후방경보기있어서 뒤에는 상관없는데 차뺄때 앞이 안보이니...;; 항상 애먹는다능...ㅋㅋ 형 이번주 금요일에요 놀러오세요...ㅋhttp://social-media.kr/302

  2. 2009/08/14 16:30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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