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타이타닉, 에어버스 A380 VIP 내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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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이동순단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지 않는 이동수단이라고 한다면 단연 비행기입니다. 제가 비행기를 학교도 가지 않기전 아주 어렸을때 처음 탈때만 해도 흥분이 되서 잠도 못자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비행기를 타는건 늘 설레임을 전해 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행기를 타는건 너무나 귀찮은 일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4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그 이상을 넘어가면 아주 고역이더군요. 제가 형편상 이코노미클래스를 자주 타니까 이런 기분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 적은 공간 3열로 된 자리에서 창가라도 않는다면 화장실 갈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의 양해를 구해야 하고 귀는 멍하고 움직일 수 없으니 몸은 뻐근하고.. 불편한 부분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초대형 비행기 에어버스 A380

난 비행기 타는게 싫었을 뿐이고.. 이유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비행기를 타기 싫어했던 이유들이 좁고 답답하고 시간 때울거리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런부분이 크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캐나다와 프랑스를 다녀오면서 느꼈던게 비행기 여행이 그리 지루하지 많은 않은거라는 거죠. 요즘에는 비행기안에 개인 비디오가 있어서 그냥 영화보다가 밥먹다가 하다보면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도 금방 지나버리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낀게 돈만 있다면 비행기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었죠. 저도 그 동안 해외여행을 하면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몇번 타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때 드는 생각이 시간아 좀 천천히 가다오였습니다.ㅋ 음식도 셋트메뉴에 전용모니터도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크고 게다가 다리를 쭉 뻗고 잘수 있는 침대같은 좌석, 그렇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싫어하는 교통수단이라고 했던 이유는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_-;; 돈이 많은 분들에게는 어찌보면 비행기가 가장 선호하는 교통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프트한자 테크닉팀(Lufthansa Technik)이 제안하는 A380 VIP Saloon

 


술집 바와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저기 앉아서 가벼운 칵테일 한잔 하면서 낮선 이와 대화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식사도 좌석에서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따로 식당에서 가서 먹는군요.


이렇게 호텔처럼 침대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라면 아까워서 잠을 잘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얼만데 잠만 잘수는 없겠죠.ㅋ


이건 뭐 로비 라운지 같습니다.




하늘의 타이타닉 에버버스 A380, VIP Saloon 한번 타 보고 싶다. ㅋ

최근에 에어버스에서 하늘을 나는 궁전이라는 A380이 운행들이 시작되고 있는것 같은데 이 비행기는 나오기전부터 하도 말들이 많아서 저도 나름 관심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큰게 하늘을 날기는 나는건가 하는 궁금중도 있고 그랬는데 정말 하늘을 날라다니는구요.ㅋ 초대형 비행기답계 내부도 엄청 넓고 특히 퍼스트클래스와 같은 VIP 시설은 일반 특급호델하고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제 비행기안에도 라운지가 있고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고 회의실도 있고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이번에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에서 생각하는 VIP Saloon을 보면 정말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이런 비행기를 타면 40시간이라도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럭셔리 중에 럭셔리를 위한 클래스같은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거 같네요. 서울 미국 왕복에 1000만원은 가볍게 넘어갈 것 같은데요. 정말 여기에 탑승하는 사람은 아랍의 왕들이던가 최소 빌리어네어 정도는 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돈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전용제트기 하나 살려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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