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코난에 나올것 같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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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꽉 막힌 올림픽도로나 강변북로에 주자해있고 그 사이 아스팔트 슈퍼에서 뻥뛰기를 파는 사람들을 보면 반갑다기 보다는  정말 드는 생각이 예전에 봤던 원샷018 통신사 광고처럼 자동차가 수직으로 떠서 하늘을 그냥 날아가 버리고 싶은 생각을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주차해 있는 차량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아주 멀고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자동차를 만들면서 늘 자동차와 비행기를 접목하고 싶은 꿈을 늘 꿈꾸었나 봅니다. 사실 부가티 베이런같이 엄청난 속력을 자랑하는 차량에 날개만 단다면 조금은 하늘을 날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베루누이이 정리를 생각해 보면 F1 머신같은 차량들은 디자인만 좀 다르게 한다면 충분히 뜨고도 남지 않을까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화영화 미래소년 코난에 나올 것 같은 하늘을 나는 변신합체 자동차

오늘 소개할 이색 자동차를 보면 오래전부터 인류가 꿈꾸었던 자동차와 비행기의 접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일명 Aerocar라고 하는데 만들어진 연도가 놀랍게도 1956년이라고 합니다. 만든 사람은 미국 워싱턴에 살고 있는 있는 몰튼 B. 테일러라고 하네요. 벌써 이때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가 등장했다니 놀랍군요. 사진을 보니까 날고 싶을때는 날개를 달고 도로를 달릴때는 그냥 날개를 때어내고 달리네요. 날개가 접이기도 하고 왠지 날개가 없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꼭 예전에 제가 엄청 좋아했던 만화 '미래소년 코난'에 코난이 타고 다니면 딱 어울릴 듯한 디자인입니다.늦은 70년대 이후에는 하늘을 날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원형 그래도 보존한채 이베이에 경매로 등장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만들어진게 6대인데 아마도 그 중에 하나만 남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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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때는 이렇게 날개를 붙이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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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은 자동차와 비행기를 합쳐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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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이용을 할때는 이렇게 날개를 떼어 버리면 간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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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가 특이하게 뒤에 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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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개와 몸체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하늘을 날고 싶을때는 날개와 도킹을 하고 최고 시속으로 달리면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꼭 예전에 보던 만화 그랜다이저의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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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깜직하니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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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이 넘는 변신합체 자동차!

성능은 135마력에 하늘에서 199km/h의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시 구입할수 있는 가격은 350만달러정도 한다고 하는데 그럼 거의 50억이 넘어가는데 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수집의 목적으로 구입을 하는 거니까 그많은 값어치는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점이라면 이 에어로카를 구입하고 나서는 하늘을 날아서 집까지 가지는 못하고 트레일러에 싫어서 와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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