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사진전 현장 스케치, 가전을 넘어선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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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동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차량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프리미엄 모델의 인기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을 만들었는데, 국내 가전시장에 럭셔리 열풍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Beyond, 가전


LG전자의 시그니처 라인은 럭셔리 가전에 걸 맞게 가격 또한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 과연 팔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목표치 보다 2배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차별성과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는 결국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힘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럭셔리 제품이 불황에도 사랑받는 이유 입니다.


LG전자 시그니처 라인이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가전제품 같지 않은 가전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럭셔리를 표방하고 있는 제품 답계 디자인이 가전이 아닌 '예술(Art)' 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소비하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로 끌어 올린 것이 LG 시그니처 가전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형을 보면 집안에 두기 보다는 미술관에 있는 것이 더 어울릴정도로 멋스러움이 가득합니다.



LG 시그니처 라인은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제품마다 예술성이 가미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가전, 작품이 되다' 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주원 사진작가와의 콜라보로, 시그니처 라인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사진전인데 그 작업 현장에서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사진전에 올라온 배경중에 한 곳인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김주원 사진작가의 사진 작업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송도는 이번 촬영 때문에 처음 간 곳인데 특히 트라이볼은 마치 외국에 온 듯한 그런 이국적인 느낌을 만들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조형미가 상당히 뛰어났는데 LG 시그니처와의 조합도 훌륭해보였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LG 시그니처 4총사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고 김주원 사진작가는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서 카메라 앵글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행여 카메라 작업에 방해가 될까봐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조심 스러웠습니다. 



저도 사진에 방해가 되지 않고 작업하지 않는 시간에 이렇게 나름 시그니처의 감성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확실히 트라이볼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LG 시그니처의 우아한 디자인과 트라이볼의 유선형 조형물과 그리고 유유하게 흐르는 강물이 상당히 신비로운 감성을 만들어냈습니다.


흐르는 물결에 비치는 LG 시그니처의 모습은 상당히 낭만적는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왜 사진전의 제목이 '가전, 작품이 되다' 라 정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LG 시그니처의 디자인은 정말 어디에 놓았도 작품이 되더군요. 그동안 가전은 가전으로만 생각을 해왔는데, 시그니처 라인은 'Beyond, 가전' 의 컨셉을 제대로 담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 가전 보다 훨씬 비싸지만 이런 예술적 디자인 감성을 담은 모습에 소비자들은 뻐져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걸 맞는 기능 또한 충분하기 때문에 앞으로 LG 시그니처의 인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전시회는 여기서 줄이기로 하고 김주원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LG 시그니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가전에서 작품이 된 LG 시그니처 라인의 사진전 여정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남자라서 그런가요? LG 시그니처 라인 4총사 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올레드TV 입니다. 77인치가 넘는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2.57mm 의 두께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서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화질은 직접 경험하고 나면 오랜시간 머리에 잔상이 남을 정도로 강렬한 모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퍼팩트 블랙의 올래드 패널은 여러분이 보는 영상의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





제가 두번째로 가지고 싶은 것은 냉장고 입니다. 평소에 요리나 주방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냉장고에 관심이 많은데,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냉장고의 끝판왕이라고 할 정도로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외관과 매직 스페이스의 글라스 도어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매직 스페이스 도어는 LG 스마트폰에 적용된 노크온 기능이 있어서 노크를 하는 것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 존재하는 것 만으르도 요리할 맛을 느끼게 해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은 남편이라면 지금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부인에게 선물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LG 시그니처 세탁기





요리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세탁에는 사실 큰 관심이 없는 저지만 이 녀석과 함께라면 저도 세탁에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세탁기가 생각나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은 보는 것 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네요.


글로벌 세탁기 시장에서 TOP 의 자리에 있는 LG전자는 럭셔리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서 또 한번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풍경은 바다와 하늘, 보름달 그리고 물방울이 등장을 하는데, 사진작가는 시그니처 세탁기의 저진동 저소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소재를 보름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조용한 세탁기이기에 이런 표현을 하는지 저도 한번 체험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LG시그니처 공기청정기





황사와 미세먼지로 나날히 살아가기 힘든 환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공기청정기 입니다.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는 사진속에서는 고가의 스피커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속의 풍경은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화가 되는 것 같네요. 공기청정기를 표현 하기에 딱 맞는 장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에 맞는 깨끗한 풍경을 찾기 위해서 산과 강을 누볐다고 하는데 그 노고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너무나 무더운 8월이라 그런지 사진속의 풍경속으로 그냥 뛰어들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더욱 더 많은 사진을 감상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LG 시그니처 사진전에서 더욱 많은 사진과, 작가의 제품별 촬영 에피소드를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해 드린 것 보다 더 멋있는 사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사진전도 관람하시고 SNS 확산 이벤트에 참여 하셔서 LG PC 그램, 롤리키보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도 선물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LG 시그니처 가전, 작품이 되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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