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는 과연 3화면으로 나올까?

갤럭시S5가 나오고 시간이 지난 시점이라, 이제 다음에 나올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데 그 모델은 역시나 갤럭시노트4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가에서 곧 선보일 아이언2도 있지만 그래도 노트3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 그런지 노트4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물론 아이폰6는 기본으로 관심이 크고요)

이제 슬슬 다양하게 관련 루머가 나올 시점인데 해외 웹사이트에서 보니 이번에 나올 후속 노트에서는 3면 디스플레이가 선보일 거란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 루머는 갤럭시5 나오기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 같은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또 나오네요. 삼성전자 윤한길 수석 부사장이 로이터와 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노트4에는 새로운 폼팩터가 추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다양한 추측들을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삼성에서 CES 2013에서 선보인 YOUM(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3화면 디스플레이를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대로 나온다면 실제로 사용을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좀 더 넓어진 화면에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디자인에 있어서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비슷 비슷한 모습만을 보여 주고 있어서 이런 변화는  센세이션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3화면으로 나온다면 지금과는 다른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할텐데, 이렇게만 정말 SF영화에 나오는 미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런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는 감싸는 Wraparound Scren 기술에 대한 특허가 있는데 이런 것을 보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해 보기에는 이번 노트4에 탑재해서 판매 하기에는 아직은 기술적으로 부족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갤럭시노트5가 나오는 시점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갤럭시S7 정도에 들어가겠네요.) 

갤럭시5는 루머적인 부분에서 여러가지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노트에서는 이번에는 실망감 보다는 놀라움을 안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폼팩터가 과연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야지 윤곽이 들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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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 미리 예상해 보는 갤럭시노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