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이 오늘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주요 스펙 99% 는 공개전에 다 유출된 상태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폰 최고봉으로 불리는 모델이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10 모델은 총 4가지인데 그 중에 오늘 소개 드릴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S10 5G', 그리고 새로운 폼펙터를 보여준 '갤럭시 폴더' 입니다. 오랜시간 제가 기다려 왔던 꿈의 스마트폰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저의 드림폰은 큰 화면과 다수의 카메라를 탑재한 모델인데 갤럭시S10 5G 모델이 그 조건을 제대로 충족 시켜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도 기대를 했는데 화면 크기가 6.4인치로 기존과 크게 다른 점이 없고 후면..
오늘 서울 날씨를 보니 38도에 체감온도가 41도를 달리더군요. 정말 이곳이 한국인지 아프리카 사막인지 모를 정도로 한국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크레이지한 날씨가 계속 되다 보니 차가운 것만 찾게 되고 어디 시원한 수영장이나 계곡이나 바다에 풍덩하고 싶은 마음뿐이 없습니다. 이런 폭염속에 푹푹찌는 야구장을 찾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수원에 있는 KT 위즈파크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지난 토요일날 아들 녀석과 함께 KT 위즈 파크를 다녀왔는데 아들 녀석이 깜짝 놀라더군요. 그 이유는 제가 야구장에서 워터슬라이드를 찾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은 왜 야구장에서 쌩뚱맞게 워터슬라이드를 찾느냐며 저를 나무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구장에서 워터슬라이드를 직접 ..
지난 주 코엑스에서 WIS 2018 (월드IT쇼)'가 열렸습니다. 올 상반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도 직접 참관해서 다양한 IT, 모바일 기술을 접하고 왔습니다. 비록 규모와 명성에 있어서 CES와 비교할 수 없지만 국내 IT,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기술을 세계최초로 선보이며 기술력을 과시했던 KT 부스에서는 여러 흥미로운 체험들을 할 수 있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KT는 'WIS 2018'에서 '5G 이륙하다(TAKE OFF, 5G)'를 주제로 5G 이동통신기술과 융합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전시관은 세계최초 5G, 아이들을 위한 기술,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
윤식당2 스페인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며 요즘 뜨고 있는 훈남 배우 박서준이 현빈의 바톤을 이어받아 KT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을 했습니다. 앞으로 박서준이 소개하는 KT의 다양한 캠페인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TV에서 광고를 보신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박서준과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5G (Hi Five! KT 5G)'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이 파이브! KT 5G' 의 광고를 보시면 평창올림픽에서 KT가 선보였던 놀라운 5G 기술의 모습들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보는 재미도 컸지만 앞으로 만날 새로운 미래 5G를 미리 만날 수 있어서 더 흥미로왔습니다. 개회식에서도 KT 5G의 기술을 만날 수 있었는데..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월 9일 열립니다. 이젠 이틀뿐이 남지 않았네요.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가 열렸던 그때가 기억이 나는데 두번의 올림픽대회가 열리는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그저 감동일 뿐 입니다. 세계인의 관심사가 모두 평창으로 몰려 있는데 저 역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가 은퇴를 해서 아쉽긴 하지만 이번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도 수 많은 스타가 탄생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세계 최초의 첨단 ICT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단말기-서비스가 연동돼 경기장을 찾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5G 서비스가 제공하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강남 코엑스(COEX) 나들이를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요즘 전시회는 전반적으로 볼거리가 부족한데 한국을 대표하는 IT 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6’(WIS 2016)' 그나마 볼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IT 제품이나 트랜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구경을 해도 좋을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일 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렸는데 저는 첫째날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아닌 평일이라 좀 한가하게 참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S 2016 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한 곳은 KT, LG전자, 삼성전자, SK텔레콤 이렇게 4개 회사 였습니다. 가장 볼거리도 많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깐깐한 테슬라, KT 선택 이유는 뭘까? 제가 중점적으로 살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