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들어서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그중에 하나인데 오늘은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블루레이영상을 접하게 해준 기기이자 단순한 플레이어를 넘어서 스마트한 기능까지 접목이 되어서 스마트TV의 느낌까지 느끼게 만들어 주었던 다재다능한 플레이어,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나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
사람의 욕심은 음악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늘 깨끗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등 기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욕심에 걸 맞게 CD가 등장하며 디지털 사운드가 정착하게 되었고 영상쪽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디브디 그리고 가장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의 아날로그 시절의 오디오 테이프에도 만족하던 것에서 이젠 고음질의 디지털 음원을 추구하고 있고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도 감동에 젖어 있던 시절을 지나 풀HD의..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안경 없이 3D를 감상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3D의 바람이 올해 들어서는 그 강세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IT의 양대산맥 삼성과 LG의 3D 전쟁을 보는 것도 즐겁고 최근 개봉한 옵티머스 3를 3D로 보는 것 또한 정말 익사이팅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보았던 3D 영화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 환상적인 입체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 보여 줄 수 있..
아이언맨을 극장이 아닌 비행기에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래도 7인치(?)정도 되는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사운드나 스펙터클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네라는 느낌이지 굉장하다는 느낌은 7인치의 화면에서는 좀 힘들겠죠. 그래서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가 나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최근에 나온 아이언맨의 DVD 와 블루레이케이스가 너무 기발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미디어를 수집하지는 않는데 보면 은근히 이런 케이스를 모르시는 매니아들이 ..
아우디 TT가 아니라 소니에서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모델명이 TT 입니다. 아마도 아우디 TT처럼 혁신적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작명을 한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3kg 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워낙 크기가 다양해서 무겁다 가볍다를 논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온걸 보면 아무튼 가볍기는 엄청 가벼우..
오늘 조선일보 뉴스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사인데 도시바가 더이상 HD-DVD 플레이어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제 1의 비디오 포멧(VHS VS BETA) 전쟁에 이은 전세계 미디어회사와 가전회사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제 2의 포멧전쟁에서(HD-DVD VS Blu-Ray) 결국 반지의 제왕은 소니로 확정된 듯 합니다. 물론 아직 공식적인 전쟁의 종식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