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슈퍼스타인 갤럭시S4가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지도 벌써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제가 갤럭시S4를 직접 본 것은 미국에서 언팩 행사가 끝나고 난 후인 저녁 시간대의 서울 이었습니다. 삼성 블루로거로 활동 하다 보니 이런 기회들이 주어지네요. 작년 갤럭시S3 언팩 행사때도 삼성본관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말입니다. 언팩 행사가 있기 전에는 루머와 사진들로만 보면서 제품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 했기에 정확한 디자인이나 실체의 느낌을 말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직접 보고 나서 정확한 갤럭시S4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이야기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 동안 다른일로 너무 바뻐서 좀 늦게 찾아온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이미 ..
모두가 오늘 공개된 갤럭시S4 관심을 집중하고 열광하고 있지만, 세상에는 수 많은 스마트폰이 있고 사람들의 주목을 크게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가진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엘지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LTE3도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저도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이나 삼성의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에만 신경을 쓰느라 엘지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거의 들려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옵티머스 LTE3에 대한 이야기들을 4번에 걸쳐서 들려드릴려고 하는데 그 첫 번째 시간은 단말기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옵티머스 LTE3에 들어 있는 T간편모드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에서 자체 개발한 T간편모드 기능) T간편모드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특허 2건 및..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4의 등장이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작년 런던에서의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바로 어제 한 것 같은데 벌써 후속 모델이 등장을 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전쟁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출시 되는 제품들을 보면 그 짧은 시간에서도 멋진 기능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4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정확한 스펙이나 자세한 기능들이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나 여러가지 소식으로 한번 가볍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920x1080 풀HD 아몰레드 20..
향수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샤넬의 넘버 5가 있다면 스마트폰에는 스카이 베가 No.6 가 있습니다.(이전의 베가 넘버5도 있었지만 전 넘버6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샤넬의 향수 브랜드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인데, 아무래드 이름 때문에 남자들 보다는 여성 들에게 더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이름만 보아도 한번에 이 제품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 베가 넘버6는 디스플레이가 6인치에서 0.1인치 모자란 5.9인치의 초대형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화면만 커진 것이 아니라 국내최초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보여 준다는 사실입니다. 대화면에 걸 맞는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서야 제대로 대형 디스플레이..
요즘 드라마나 연예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상품 PPL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이런 PPL이 방송을 보는데 있어서 상당히 거술렸던 부분이 있는데 요즘에는 노하우가 쌓였는지 PPL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방송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무한도전에 등장하는 팬택 베가R3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소비자들은 등장하는 연예인들이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데 무한도전 최근편들을 보면 베가R3가 자주 등장을 하더군요. 예전에는 로고를 테이프로 가리던가 모자이크를 해야 했지만 이젠 그런 규제가 풀려서 방송에서도 자유롭게 브랜드 로고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무한도전에 PPL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스마트폰은 팬택 베가R3 ..
스마트폰의 성능들이 획기적으로 발전 하면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서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ex.갤럭시노트를 이용한 영화촬영) 이젠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전문작가가 사진을 촬영하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을때는 거의 30만 화소의 정말 카메라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성능을 탑재했던 것 같은데 10년이 채 안되서 이젠 무려 1,300만 화소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카메라의 성능이 좋은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화소가 높은 것은 장점이지 단점일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 1,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4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들려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갤럭시 노트2가 가진 장점과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놀라운 발전은 쓰는 내내 제게 놀라움을 전해 주었지만 갤럭시 노트2가 가지는 강점에는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2가 이렇게 강점이 많은 폰이라는 것이란 기대를 해보지 못했기 대문입니다. 갤럭시 노트2가 제가 안겨 주었던 놀라운 부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 141mm 대화면 디스플레이이 지금까지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을 가지고..
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4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처음 리뷰를 시작할때 언제 5개의 리뷰를 작성할까 했는데 갤럭시 노트2의 기능들이 워낙 많다 보니 중요한 기능들만 설명해도 할 이야기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과, S펜, 그리고 S펜을 이요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 노트안에 들어 있는 멀티 윈도우와 페이퍼 아티스트등 갤럭시 노트2에 특화된 기능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화면 분할을 자유롭게 '멀티 윈도우' 이번 갤럭시 노트2에서 가장 흥미로운 기능중에 하나는 멀티 윈도우 기능입니다. 갤럭시 노트2 서을 미디어 데이때 이 부분에 대한 소개를 들었을때 정말 흥미로왔는데, 화면을 분할 한다는 것은 그동안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는 사실 구현하..
스마트폰은 이제 MP3를 대치하고 PMP를 대치라고 거의 대부분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대체하면서 손 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정말 맞을 정도로 맹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 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성능은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을 기다려 왔는데 이제서야 제가 원하는 그런 제품들이 시장에서 선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화면 크기가 5인치가 넘어가는 크기의 제품 들이죠.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5.3인치의 대화면에 깔끔한 화질이 강점인 IPS를 적용한 팬택 스카이R3입니다. 이전에 영..
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세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앞 시간에 디자인과 S펜을 활용해서 에어뷰,팝업 노트, 이지 클립등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핸드라이팅 도구, 포토 노트, 아이디어 스케치 그리고 빠른 실행에 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을 디지털에 심었다. 갤럭시 노트2 '포토 노트' 디지탈 카메라가 등장하고 나서 사진을 손쉽게 언제나 장수의 제한 없이 촬영하게 된 점은 정말 좋은 부분이긴 하지만 필름 카메라와 다르게 된 점은 왠만해서는 인화를 잘 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동안 촬영한 장수로 따지면 아마도 만장 이상이 지금 하드에 저장 되어 있지만 그동안 인화해서 앨범에 보관한 것은 100장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36..
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두번째 이야기를 나눌 시간입니다. 대화면 스마트폰의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2는 그 광대한 디스플레이의 크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럽다는 인식을 받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대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내재되어 있었고 이런 이유로 인해서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인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는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정말 잘 보여준 모델인데 그중에 가장 압축적이고 임펙트있게 소비자에게 다가온 것은 S펜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손으로만 터치를 하는 방식에서, 물론 그전에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된 모델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색 맞추기 용이었고 갤럭시 노트2에서 등장한 S펜은 스타일러스펜이 어떻게 진화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현재 엘지와 팬택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엘지도 요즘 옵티머스G와 뷰2를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팬택도 이에 맞서 베가S5와 최근에 선보인 베가R3를 통해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팩택은 예전에 스카이 모델에서 이어지는 깔끔하고 독창적인 UI 때문에 여전히 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런 깔끔함에 최근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 하면서 깔끔한 디자인과 대화면이란 트랜드의 움직임에서 비교적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베가R3는 5.3인치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2의 5.5인치 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이젠 5인치를 넘나드는 화면 사이즈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제겐 적지않은 즐거움이라고 할 ..
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하면 역시 갤럭시 노트2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의 생각지 못한 큰 인기에 힘 입어서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졌고 드디어 그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2가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갤럭시노트2에 대한 리뷰를 이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받은 갤럭시 노트2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5개의 포스팅에 걸쳐서 소개를 할 텐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이번 갤럭시노트2는 저도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저도 정말 큰 마음으로 글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게 다가온 갤럭시노트2의 첫 인상 이번에 제가 받은 갤럭시 노트2..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갤럭시S3가 등장 하는 시점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크게 부각을 받지 못하다가 애플 '시리'의 등장 이후로 단말기 제조사들이 앞다투어서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있는 잘 활용하지 않는 기능이었다면 이젠 서서히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셀링 포인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기능상의 만족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앞으로는 음성인식기능이 아주 중요한 기능으로 부각되리라 생각됩니다. 갤럭시S3에는 'S보이스'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갤럭시S3를 사용하면서 처음 사용해 본 기능이라서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에서 선보인 'S보이스' 기능입니다. ..
여기 한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그런 사람.. 하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지만, 어디까지나 나만 바라보는 원웨이(짝사랑)사랑이기 때문에 그저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말하는 것 정도가 전부 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그래도 그녀를 이렇게 옆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합니다. 게다가 그녀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향해서 열려 있다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미치도록 가슴이 아파서 몇 번이고 이 사랑..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만들면서 초반에 중점을 둔 것은 기계가 가진 하드웨어 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선두해 가는 상황이 아니고 애플의 아이폰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가는 상황이다 보니 뭔가 소비자들에게 하드웨어적인 우수성을 강조해 가는 것이 어필하기에 더 좋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적이 부분 보다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단기간에 중점을 두기가 더욱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갤럭시S시리즈가 드디어 갤럭시S3를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 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의 우수성은 이제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위에 있는 감성의 품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삼성이 스마트폰, 모바일 분야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인기 열풍은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서도 가히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두바이를 다녀왔는데 갤럭시S3 광고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매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갤럭시S3였고 사람들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한번 시간이 되면 언급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부분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성능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추럴 이미지 갤럭시S3의 디자인 특징은 역시 조약돌의 유선형이라고 할 수..
갤럭시S3의 출시와 함께 이젠 본격적인 스마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서 국내시장에서 엘지와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팬택에서 야심차게 갤럭시S3의 대항마인 스카이 베가S5를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선보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3의 등장 이후에 갤3를 견제할만한 폰들이 선을 보이고 있지 않았는데 아주 적절한 시점에 베가S5를 출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보면 갤럭시S3와 혼동이 되긴 하지만 스카이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플래그쉽을 상징하는S에 5인치를 상징하는 5를 넣어서 이름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팬택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큰 화면이 대세인 상황에서 평균적으로 4.8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5와 함께 최대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3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삼성이 대한민국 기업임에도 다른 나라보다 늦게 선을 보인다는 것이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이통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늦음은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찍 국내에 선을 보인 것 같네요. 6월25일 오늘 미디어데이를 통해서(지금 삼성전자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될 갤럭시S3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려서 제품의 공급이 달리는 상황에 처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제품중에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갤럭시S3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