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리뷰3, S펜의 활용! 포토 노트, 아이디어 스케치. 빠른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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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 노트2의 세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앞 시간에 디자인과 S펜을 활용해서 에어뷰,팝업 노트, 이지 클립등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핸드라이팅 도구, 포토 노트, 아이디어 스케치 그리고 빠른 실행에 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을 디지털에 심었다. 갤럭시 노트2 '포토 노트'

디지탈 카메라가 등장하고 나서 사진을 손쉽게 언제나 장수의 제한 없이 촬영하게 된 점은 정말 좋은 부분이긴 하지만 필름 카메라와 다르게 된 점은 왠만해서는 인화를 잘 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저도 그동안 촬영한 장수로 따지면 아마도 만장 이상이  지금 하드에 저장 되어 있지만 그동안 인화해서 앨범에 보관한 것은 100장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36장 짜리 필름을 사서 전부다 현상하고 또 그 것을 정성스럽게 앨범에 스크랩 하고, 또 사진 밑에다 사진에 관련된 기록을 남기기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카메라로 촬영한 것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이 모두 다 섞여서 이 사진이 저 사진 같고 또 사진을 봐도 어디서 촬영한 건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기억이 안 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나  필름 카메라로 촬영을 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두 인화해서 사진 뒷면에 글을 작성하거나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바로 이런 시점에 등장한 것이 갤럭시 노트2에 추가된 포토 노트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사진에 노트를 한다는 의미의 포토 노트는 사진에 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앨범에 사진을 정리 하면서 볼펜으로 촬영된 사진의 그 설레였던 순간을 기록했던 그 느낌을 디지털 사진에서도 이젠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에서 홈 버튼 좌측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관련 메뉴들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포토 노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진이 빙그르 돌아가면서 글을 쓸 수 있는 뒷면으로 넘어 갑니다.



촬영된 사진은 제가 8월달에 뉴욕에 가기전에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보았던 커피숍인데 이렇게 뒷면에 디트로이트 공항이라고 남겨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이곳이 어디에 있는 커피숍인지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장을 누르게 되면 화면에서 오른쪽에 메모가 남긴 사진이라는 표시가 생깁니다.



사진속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연필 모양의 체크가 되어 있는데 포토 노트를 적용한 사진에는 이렇게 표시가 되기 때문에 많은 사진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갤럭시 노트2로 촬영한 사진 중에서 의미가 있거나 꼭 메모를 남기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다른 곳에 메모를 하거나 인화를 하거나 하지 않아도 바로 이렇게 뒷면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소중한 추억을 포토 노트를 이용해서 아날로그 시절 누렸던 그런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쉽게 그림으로 만들어보자 '아이디어 스케치'

요즘보면 컴퓨터에서 아이디어를 그래픽화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고 이런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면 머리속에 있는 복잡한 것들을 그림으로 잘 정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계획을 그냥 생각 만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행동에 옮기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머리속에 잡다한 생각들은 많은데 이런 것을 어떻게 정리한다는게 쉽지 않다보니 아깝게 날려 버리는 아이디어들이 종종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모지에 그림으로 이것 저것 그려 보기는 하는데, 워낙 그림에 소질이 없다보니 잘 정리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갤럭시 노트2에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 기능이 들어 있을때 무척 관심이 컸습니다. 실제로 이용해 보니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관련된 여러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이미지들을 이용해서 아이디어 스케치가 가능했습니다.



사용 방법은 S노트에 들어가서 메뉴를 열어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이디어 스케치를 선택 하세요.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하얀색 안에다가 원하는 그림이 관련된 단어를 작성하시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사람' 단어를 쓰면 사람에 관련된 그림들이 뜨게 됩니다.



그림을 잘 그린다면 사람을 직접 그려도 되겠지만 이렇게 사람과 관련된 이미지가 있다보니 손 쉽게 사람에 관련된 이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아이디어 스케치를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든 이미지니 그저 참고만 하시고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을 하면 아기가 나온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한번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이렇게 그려 놓고 보니 뭔가 좀 있어 보이네요. 만약 제가 직접 그린 이미지였다면 뭔가 좀 지저분하고 이미지 전달이 그리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텐데 아이디어 스케치의 도움을 빌리니 정말 편하더군요.

아이디어 스케치의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카테고리가 더욱 세분화 되고 더욱 많은 이미지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앞으로 이미지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욱 많은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서 갤럭시 노트3에서는 더욱 더 개선된 모습으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와 스케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커서 이 기능은 심심할때 종종 쓰일 것 같은데 이렇게 하다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 실력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노트2 홈페이지)

S플래너에도 이젠 아날로그의 감성을..   '핸드라이팅'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이나 계획들을 정리할 수 있는 플래너의 중요성은 무척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정말 좋다면 이런 일정들을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그런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은 지구상에 그렇게 많지 않기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리에 여러 복잡한 일정과 계획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인기에 힘입어서 예전에는 모두가 종이 다이어리에 적던 것을 이제는 스마트폰안에 있는 다이어리 앱에 기록한다는 것이 좀 달라진 생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종이 다이어리는 안 쓴지 오래고 스마트폰에 일정을 다 기록 합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 다이어리의 단점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역시 뭔가 쓰는 재미가 없는 부분입니다. 종이 다이어리에는 중요한 부분은 별 표를 하거나 돼지꼬리 땡땡, 이런 그림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부분인데 (자유도가 높은 편이죠)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컬러풀하고 볼때도 중요한 포인트는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막강한 S플래너에서도 이제 종이 다이어리에서나 구현 가능한 이런 꾸미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의 다이어리에서 이런 기능이 나올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멋진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위해서 임시로 한번 만들어 본 모습인데, 단지 텍스트의 입력 뿐만 아니라 이렇게 S펜을 이용해서 마음대로 원하는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컬러풀하게 작성해 놓으니 중요한 부분은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플래너 메뉴에서 사진에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 하셔야 핸드라이팅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플래너 뿐만 아니라 메일에서도 단순한 텍스트 뿐만 아니라 펜을 이용한 그림 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랑하는 연인 에게는 하트 그림을 그려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그려본 그림인데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그림을 상대방이 받는다면 그 사랑의 깊이는 더욱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디지털로 모든 것이 변하다 보니 이런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점점 부족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갤럭시 노트2의 핸드라이팅 기능을 보니 오히려 디지털의 기술이 예전의 감성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S펜을 이용해서 지금껏 가지고 있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플래너를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펜을 통해서 다양한 컬러와 펜들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플래너를 만들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저도 실제로 이용을 해보니 처음이라 조금 낮설고 그러긴 하지만 평소에도 다이어리를 여러가지 색의 펜을 이용해서 보기에도 산뜻하게 꾸며서 이용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그런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좀 더 눈에 뛰는 색으로 강조를 하고 자신만의 그림을 남길수도 있고, 좀 더 재미있게 플래너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스처로 갤럭시 노트2를 좀 더 빠르게 실행해 보자

컴퓨터에서도 많이 쓰이는 기능 중에 하나가 마우스는 패드를 통해서 메뉴에 여러번의 클릭이 아닌 어떤 제스처 같은 동작을 통한 기능의 실행입니다. 예를 들어서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으로 화면이 앞뒤로 움직인다거나 아래로 내리면 메뉴 화면이 나온다거나 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게 되면 메뉴로 이동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잡다한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단축 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빠른 실행을 하는 방법은 S펜을 누른채 화살표 위로 그리시면 됩니다.)

갤럭시 노트2에 들어 있는 빠른 실행이 바로 이와 같은 기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고 하는 것 없이 S펜을 이용한 움직임을 통해서 바로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펜을 누른채 앞뒤로 선을 그으면 이전의 메뉴로 돌아가거나 할 수 있고 빠른 실행을 통한 화면에서 여러가지 명령어를 넣어주면 바로 웹서핑을 하거나 전화와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들어가서 복잡하게 메뉴 누르고 그러는 것이 귀찮다면 그저 S펜을 위로 선을 긋고 나서 명령을 내려 보세요. S펜과 글쓰는 것만 능숙해 진다면 손으로 터치하는 것이나 타이핑을 치는 것 보다 더욱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양한 명령이 가능한 빠른 실행, 인터넷 검색 뿐만 아니라 이메일, 문자, 통화도 가능 합니다.)



물음표와 함께 지도를 작성해 보니 바로 지도에 관련된 인터넷 검색이 이루어졌습니다. 



빠른 실행이 아닌 정상적인 접근으로 명령을 수행 했다면 네이버 앱을 실행하고 지도를 검색하는 과정이 필요 했지만 빠른 실행 에서는 그런 과정을 단축  시키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S펜과 함께 더욱 강해진 갤럭시 노트2 

오늘 소개하는 여러 기능들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또한 S펜이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이전 모델 보다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된 S펜이라 그런지 인식률이나 작동하는 것이 좀 더 부드러웠고 어느정도 능숙하게 되면 손으로 타이핑 하는 것 보다 더욱 자주 S펜과 함께 할 것 같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렸던 포토 노트, 빠른 실행, 핸드라이팅, 아이디어 스케치는 S펜을 이용해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이런 리뷰를 통해서 기능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보다 보니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에 놀라곤 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들도 보이긴 하지만 아쉬움 보다는 아직은 놀라움과 새로움이 더욱 강한 것 같네요. 갤럭시 노트는 시리즈를 거듭 하면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가고 있는데 내년에 선보일 갤럭시 노트3는 또 어떤 모습으로 놀라움을 줄지 지금 부터 기대가 큽니다. 

다음 시간에도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하고 재미난 기능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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