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검색 유입 키워드를 보니 예전에 안 보이던 키워드가 자주 보이더군요. 그 주인공은 'FCA' 인데 대중적인 키워드도 아니고 흥미를 끌 요소가 없어서 갑자기 급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뭔가 의아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최근 FCA(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 인수와 관련해서 현대차 이름이 다시 오르내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인수 이야기가 나올때 꼭 이름이 언급되는 자동차 브랜드가 현대차 입니아. 현대차는 그동안 글로벌 자동차 인수 시장에서 꼭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해왔는데 이번 FCA와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정작 당사자인 현대차는 단 '1' 의 관심도 없는데 말이죠. 이전에도 현대차의 FCA 인수와 관련해서 한번 블로그에서 다룬적이 있었는데 현실..
요즘 밤에 주무실때 더워서 뒤척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또 주무시다 말고 더워서 일어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아들 같은 경우도 열이 많은편이어서 여름만 되면 밤 마다 더위를 피해서 이방 저방으로 밤 유랑을 하곤 했습니다. 좀 덜 더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마다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군요. 인터넷에 열대야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도 예전에 정말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쳐서 호텔로 피난을 간 적이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 없이 마음놓고 에어컨 켜 놓고 뽀송 뽀송한 침대에 뒹굴면 숙면도 저절로 취해지더군요. 집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면 열대야를 피할 수 있지만 예전 에어컨 같은 경우 온도 ..
자동차 시승기를 작성하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시승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입니다. 짧게는 몇 시간 길어도 3~4일 정도의 시간으로 차량의 진가를 알기는 거렵습니다. 물론 제가 프로 자동차 드라이버라면 몇시간만 주행을 해도 차량의 성능을 알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그 정도의 수준이 되질 못합니다. 그래서 짧은 시승보다는 롱텀 시승, 즉 오랜 기간 시승을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그래야 차량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일부 유명 자동차 전문지 기자에게나 허용 되거나 그게 아니면 직접 차량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평범한 블로거나 일반인이 장기 시승을 하기는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만약 두달동안 자기..
6월 자동차 판매량 성적을 보면 1위는 현대 신형 싼타페가 차지 했습니다. 국내 출시된 이후 매월 1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독주하고 있지만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가 나오기 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던 그랜저와는 약간 다른 모습인데 출시 3개월여만에 벌써 1만대 구도가 무너지기 시작 했습니다. 4세대 싼타페(TM)는 지난 3월 13,076대를 기록하면 화려하게 시장에 데뷔를 했는데 6월 9,074대를 기록 하면서 벌서 신차 열풍이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사실 9천대의 판매량도 나쁘지는 않지만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인기 SUV 차종으로 그랜저 신화를 이어가주길 바랬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파괴력이 떨어..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온 후 그동안 참 많은 기술 발전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의 발전이 더딘 부분을 찾아 보자면 배터리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에 불만을 토로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배터리 기술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이전 보다 절전 효과는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만인 것이 사실 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 제품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들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 최근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5 는 배터리에 대해서 불만이 큰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
6월 자동차 판매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6월에는 쉐보레 이쿼녹스가 시장에 출시 되었고 르노삼성에서 소형 해치백 클리오의 판매가 본격화된 시기라 살펴 볼 부분이 많습니다. 6월 판매량 TOP 10의 순위를 살펴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TOP 10에 오른 차량들의 면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6월 자동차 판매량 TOP 10 1. 싼타페 9,074대 2. 그랜저 8,945대 3. 카니발 7,059대 4. 쏘렌토 6,318대 5. 아반떼 5,928대 6. 쏘나타 5,245대 7. 모닝 4,898대 8. K3 4,074대 9. 코나 4,014대 10. 렉스턴 스포츠 4,008대 (포터(3), 스타랙스(8), 봉고(10)제외) 우선 1위는 싼타페가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 되면서 솔직히 한국 대표팀에 1의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3패를 예상했고 특히 독일전에서는 5:0으로 지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 저의 예상은 보기좋게 빚나갔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침몰 시켜버렸습니다. 앞서 스웨덴, 멕시코전은 아들과 함께 집에서 시청을 했다면 마지막 독일전은 광화문에서 수 많은 축구팬들과 함께 관전을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후원사인 KT는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진행했는데 저도 그 안에서 함께 응원도 하고 취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2년 한국 월드컵이 떠오르기..
현대자동차의 간판타자라 할 수 있는 쏘나타는 국내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장기 부진에 빠진 상태 입니다. 일본 중형차 3인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을 긴급하게 투입 했지만 국내서는 효과를 본 반면에 미국 시장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부분변경 카드가 실패로 끝나면서 쏘나타는 미국 시장에서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캠리를 앞세운 일본차 중형 3인방은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철옹성을 구축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을 한번 보겠습니다. 토요타 캠리 15만580대 (6위) 혼다 어코드 11만1564대 (12위)현대 쏘나타 ..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 잘때 더위 때문에 깨는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열대야 때문에 고통받을 일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통 열대야가 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뉴스에 보면 한강에 나가 돗자리를 펴고 여름을 이긴다는 등 별별 자구책들을 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대야가 올때마다 시원한 강이나 산으로 온 가족이 총 출동 할 수 없는 법! 그렇기 때문에 저만의 열대야 탈출 방법이라고 한다면 너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그냥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는 것 입니다. 이번 여름과 열대야는 이상하게 별 걱정이 안 되고 있는데 그 이..
고가의 스마트폰이지만 국내서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폰은 처음 시장에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전계층에 걸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들은 아이폰을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닌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느낌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이런 인식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고 나도 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사랑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쯤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은 들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아이폰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아이폰은 중고폰 거래가 상당히 활발한 편입니다. 가격 방어도 잘 되는 편이고요. 아이폰 구매를 생각하고 ..
예전에는 음악을 유선으로 듣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헤드폰, 이어폰이 대세로 굳혀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보면 선 없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음악을 들으면서 유선을 사용 안 한지 꽤 된 것 같네요. 예전에는 무선이 유선 대비 음질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서 일부만 사용을 했지만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 음질의 격차도 많이 좁혀진 상태입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유통업체로 유명한 극동음향은 서울 종로구의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블로거 간담회를 열고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소울 일렉트로닉스(SOULELECTRONICS, 이하 소울)의 신형 이어폰 5종과 헤드폰 3종을 국내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소울은 예전에 글..
요즘 미국에서는 죽은 자동차를 다시 무덤에서 부활 시키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얼마전 포드가 미국에서 사라진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를 다시 부활 시키더니 이번엔 GM이 부활 행보에 동참을 했습니다. GM은 2005년 단종 되었던 중형SUV '블레이저(Blazer)'를 다시 무덤에 끄집어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환상적으로 멋지게 말입니다. 처음 블레이저를 부활 시킨다는 소리가 나올때부터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실체를 보니 정말 끝나게 멋있게 나온 것 같습니다. 예전의 GM 쉐보레 차량들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참 별로 였는데 요즘 나오는 차량들 보면 디자이너들이 약을 빤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디자인이 정말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이쿼녹스도 그렇고 트래버스, 타호, 서버..
매년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스마트폰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보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 성능인데요. 매년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할때마다 관련 뉴스에서 꼭 볼 수 있는 "다른건 모르겠고 빵빵한 배터리 탑재해서 오래쓰는 제품 좀 만들어달라"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스마트폰이 출시 되는 초기 부터 봤던 건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불만을 잠재워줄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중저가폰/보급형폰 'X5(2018)'가 오래쓰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겐 해답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오늘은 X5(LM-X510) 리뷰의 첫 시간으로 언박싱(개봉기)과..
스마트폰에 일상의 사진을 매일 매일 담으면서 사진은 자꾸만 쌓여 갑니다. 하지만 스크린속에서만 볼 뿐 실제로 인화해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중에 만난 친구들과 셀피를 촬영하고 나면 대부분 메일로 전달하거나 SNS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처럼 바로 현장에서 사진을 전달해 주고 싶은 아날로그 감성이 뿜어져 나올때가 있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고민의 해결은 '즉석카메라 + 모바일 포토프린터' 조합이면 가능 합니다. LG전자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재미난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LG 포켓포토 스냅(Pocket Photo Snap) 은 기존의 모바일 포토프린터 기능에 즉석카메라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
자동차든 IT 제품이든 갓 출시되고 나서 구매한 제품에는 하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급하지 않는 이상은 숙성이 되고 좀 완성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좀 늦게 사는 편입니다. '얼리 어탭터'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인 '레잇 어댑터'라고 할 수 있네요. 빨리 사봐야 내돈내고 스스로 배타테스터가 되어 주는 꼴이니 말입니다. IT쪽도 그렇지만 값비싼 자동차는 특히 더더욱 늦게 사는 편입니다. 절대 갓 나온 신차는 안 사는 주의인데요. 특히 현대기아차에서 나오는 국산차 같은 경우는 최소한 1년은 지나고 나서야 구매를 생각할 정도 입니다. 현대 신차 빨리 사면 호구? 그동안 오랜 학습을 통해서 자동차 같은 경우는 '빨리 사면 바보' 된다는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 교훈이 국내..
LG G7 씽큐를 사용한지도 어언 한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 리뷰의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G7 씽큐의 특징 등을 종합해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언급하는 것 외에도 마음에 들었던 기능들도 많았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것만 4가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디자인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뭔가 특색있는 점이 없기에 사실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G7 씽큐 역시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는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디자인 완성도면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6.1인치의 적당한 ..
한국GM 부활프로젝트의 선봉장 역할을 해줄 이쿼녹스가 2018부산모터쇼에서 공개가 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미디어시승회에서 한국GM 관계자는 일 200대가 판매되며 순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과 같은 판매량 흐름이라면 7월 말쯤에 초도 물량이 곧 소진될 거라고 합니다. 국내 생산이 아닌 미국 직수입 차량이라 수입 물량이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인기가 많아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워낙 오래 기다려온 차량이라 시장의 반응은 뜨거운편인데 아무래도 미국 SUV 시장에서 인기있는 모델이라서 반은 먹고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차량에는 늘 논란이 따라붙기 마련인데요. 이쿼녹스와 관련된 논란을 따져 보자면 먼저 가격 그리고 차량의 크기 입니다. 여기서 차량의 ..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여러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인체감지 센서와 자동건조 기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이 단지 시원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최첨단 IT기술과 접목되니 에어컨도 이렇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사용할 때마다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는 인체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서 사용자들이 일일이 조작할 필요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대견한 에어컨 입니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하다 보면 누구는 춥다고 하고 누구는 덥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러니 집안에서 에어컨 가지고 싸우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서 그런 싸움..
요즘 픽업트럭에 대한 이야기를 부쩍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픽업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국내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차량들을 지속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재밌게도 제가 원했던 차량 모두가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꼭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수입 픽업트럭은 두 모델이었는데 하나는 쉐보레 콜로라도, 또 하나는 포드 레인저 였습니다. 콜로라도는 출시가 사실상 확정이고 레인저 같은 경우도 포드 코리아가 사실상 국내 출시로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다. 저의 오랜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픽업트럭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 미국 정통 픽업들이 상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내년 상반기경에 나온다고 하고 레인저도 늦지 않게 나올 것 같습니다. ▲ 쉐보레 콜로라도 ▲ 포드 레인저 저에게 두 차량 중에..
지난 시간에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얼굴이 된 윤아 팬사인회 소식을 전달해 드렸는데 오늘은 또 다른 이벤트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CF 속 윤아의 귀요미송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는 2017~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분 연속 1위 기념으로 제 1회 DB다이렉트 장원급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필력이나 글 쓰는 센스가 넘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꼭 참여해서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장원급제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붙어 있어서 뭔가 어려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윤아가 TV CF 속에서 깜찍하게 부르는 귀요미 송을 간단하게 개사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귀요미송 가사의 "할인 더하기 할인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