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나 유튜브를 보면서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예전과 달리 기발하고 참신한 광고들이 많아서 정말 바쁘지 않으면 감상을 하곤 합니다. 그중에는 감성적인 광고, 코믹한 광고, B급광고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되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현대 엑센트 광고는 어떤 장르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광고네요.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도대체 모슨 내용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런 생각들은 곧 빵 터지는 귀요미 유머로 연결이 됩니다. 홈비디오의 영상이 떠 오르게 하는 광고인데, 동물들이 나와서 그런지 친근하기도 하고 행동 역시 정말 귀엽기때문에 영상을 보는 순간 어떤 내용과 이어질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큰돈을 들이지 않은 광고 같지만 한번 보면 계속해서 ..
독일 IFA 2014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도 빠르게 상륙 판매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Z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이기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배터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폰아레나 사이트에 올라온 배터리 벤치마크를 보면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면 Top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그렇다면 뭐 그렇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Z3의 배터리 용량은 3100mAh 로 작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주 많은 용량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배터리 ..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정부가 2주택자 전세 소득 과세 철회와 담보인정비율(LTV)그리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상향 등 부동산 시장을 부흥 시키기 위한 여러 정책을 선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모델하우스에서도 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자들이 몰리다 보니 정말 살기좋고 투자하기 좋은 단지의 모델하우스의 현장 분위기는 뜨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같은 경우도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가 정말 밝은 곳이기에 그런 뜨거운 관심은 모델하우스에서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래미안 분양단지를 취재하면서 미래가치와 모델하우스 소개 등을 주로 이야기했다..
갤럭시노트4가 이끌었던 5.5인치 이상의 대화면 폰 시장을 아이폰6 플러스가 등장 하면서 시장의 파이가 커져가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크기의 가격대는 커진 화면처럼 가격도 역시 비례해서 무거워졌다는 것인데, 그 가격의 무게를 줄인 모델중에 하나가 LG Gx2 입니다. 현재 LG U+ 전용폰으로 나온 모델인데, 5.7인치의 크기에 LG 모바일 사업부의 효자 상품인 G3의 파생폰이자 일부 카메라의 장점을 물려 받는 전략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선 시간에 제품의 디자인과 개봉기 그리고 스펙과 LG U+ 전용폰답계 특화된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3에 탑재되어서 유명해진 '레이저 오토 포커스', 'Touch&Shot', '주먹쥐고 셀카'등 Gx2의 카메..
애플이 요즘 아이폰6 플러스가 구부러지는 벤드게이트 사건에다 iOS 8 업데이트 사건으로 아주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 좋은 일이 있다보니(엄청 잘 팔리는 아이폰6) 안되는 일도 있는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편히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엄청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 말이죠. 이젠 너무나 시끄러운 아이폰6 이야기는 잠시 접고 태블릿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 10월에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공개가 예상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현재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12.9인치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아이패드 제품..
어제 갤럭시노트4 보다 갤럭시노트3를 추천하는 이유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나 올렸는데, 노트3를 추천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것은 노트3는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현재 5.5인치로 화면을 키운 아이폰6 플러스가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도 관련글을 포스팅하기도 했지만 글을 작성하면서 이 문제는 그동안의 다른 게이트 파문보다 좀 심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사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승승장구하던 애플 주식이 하락하면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네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서 기사로 올라오고 유튜브를 통해서 실제로 구부러지는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4가 오늘 삼성서초 사옥에서 미디어행사와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와 함께 2014년의 하반기를 뜨겁게 해줄 모델이기에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판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마도 노트4를 생각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노트4가 아닌 노트3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노트4 보다는 오히려 노트3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스마트폰의 높은 가격도 참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잘 분석해서 그것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는게 그나마 돈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노트4..
아이폰6 플러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되고 나면서 제기된 또 하나의 단점은 구부러짐(Bend)입니다. 예전 4인치 아이폰5S 시절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5.5인치로 커졌으니 어찌보면 더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가장 작은 두께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큰 취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들같이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남성 같은 경우는 저도 그렇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이런 구부러짐에 대해서 심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6의 두께를 가장 얇게 만드는데만 신경 쓰다보니 튀어나온 카메라와 결국은 구부러지는 현상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해외..
정말 오랜만에 남성패션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주로 자동차와 모바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패션쪽도 나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은데 이번이 그 시간인 것 같습니다. 혹시 골드파일(GOLD PFEIL) 브랜드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골드파일 관련 취재를 요청 받았을때 응한 요인중에 지인의 부탁이라는 점이 크긴 했습니다만, 브랜드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컸기 때문에 응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한 브랜드였고, 나름 남성 패션 브랜드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기에 생소한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도 한몫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독일에서 왔다는 점 역시..
샵메일 두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그동안 #메일 간담회에서 나누었던 내용이나 여러 복잡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린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런 복잡한 이야기보다는 직접 샵메일에 가입하는 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샵메일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 아주 많은걸로 아는데,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나서 필요로 하신다면 직접 가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맥OS를 사용하는 분들은 샵메일과 관련해서 공인인증서니 엑티브엑스니 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설치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맥OS에 가입을 해보면서 그 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인전자무선 중개업자 7개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이메일처럼 원하는 업체에서 가입을 할 수 있지만, 이메일과 다..
아직 국내 출시일은 감감 무소식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언제쯤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버전업을 할수록 국내 출시일은 계속해서 늦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나중에는 국내 출시 안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판매가 시작되고 있고 유명 모바일/IT 사이트에서는 관련 리뷰를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전 그저 이런 다양한 리뷰를 보면서 아이폰6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리뷰를 읽다 보니 장점과 단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번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아이폰6와 관련된 아쉬움 시각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5가지 단점 1. 튀어나온 카메라 많은 리뷰어들이 단점으로 언급하는 것 중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건 ..
소니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3의 국내 예약판매가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9월22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 이 부분을 예고 했는데 사이트를 방문하면 예야판매를 알리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니인지라 엑스페리아Z3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클텐데, 그래서 그런지 국내 진출도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IFA 2014에서 Z3를 보면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그 어떤때보다 빨리 만날 수 있기에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3 보다는 미니형인 Z3 컴팩트 모델이 더 끌리는 편입니다. IFA 에서도 상당히 큰 관심을 얻은 모델이기도 하고 폰아레나 선정 IFA 2014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은 모델이기도 합니..
이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모델이 등장 하면서 가장 반가운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저 같이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 디자인 자체로만 해도 예뻐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이폰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는데 이번 아이폰6에서는 좀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있어서 전반적인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아이폰3GS 부터 아이폰4, 5S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은 스크래치가 아니라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이었기에 제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케이스를 쒸울필요가 없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디자인이었던 아이폰5S) 하지만 이번..
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듀오 모델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순풍을 만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은 애플의 거친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러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 플러스에 맞설 수 있는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로 대응을 했고,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로 상대하기에 좀 버거워보이지만 일단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7인치 아이폰6에 맞설 수 있는 적절한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것은 스펙상으로 볼때 갤럭시S5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올초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인 느낌상 신상인 아이폰6와 겨루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디자인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
오랜만에 LG 스마트폰 리뷰 이야기로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S/노트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 팬택 베가 제품들만 주로 리뷰를 해왔고 LG G 시리즈에 대한 리뷰를 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옵티머스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LG G시리즈에 대한 느낌을 제대로 말하기가 어려워서 제품 소개를 할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때 LG 더블로거 4기로 활동한 적이 있기에 OB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신형 플래스십인 G3 캣식스가 아닌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보급형 스마트폰인 Gx2 리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를 주로 해왔고 뉴스를 다루었기에 보급형폰에 대한 느낌은 많이 적지만 그렇기 때문에 Gx2가 좀 더 ..
작년 5월 소니의 부활이 멀지 않다고 힘차게 이야기 하던 소니 최고 경영자인 히라이 가즈오의 말은 1년이 지난 지금 결국 지켜지지 않은 약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4일 가즈오 CEO는 소니가 올해 회계년도에 21억5천만달러(2조2300원)원의 순손실을 기록할것이란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는데 소니가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이유중에 큰 것은 모바일 통신 사업부의 계속되는 부진때문입니다. 이런 소니의 힘든 발걸음 때문인지 이번에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엑스페리아 Z3에 대한 기대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IFA2014에 공개된 Z3는 일단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 Z2에 비해서는 좀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특히 소니는 ..
아이폰6 관련 리뷰가 일제히 해외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공개를 해도 된다는 애플의 뜻에 따라서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언제 출시가 될지도 모르는 한국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보는 the verge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살펴 보게 되었고 객기를 부려 그 내용을 한번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에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와 필자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더버지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미천한 영어실력으로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분명), 직역..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의 예약판매가 오늘 18일 시작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판을 신청 하시면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몽블랑 에디션이 맞습니다. 노트4 언팩 행사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몽블랑 펜과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받으면 대박일 것 같네요. 현재 국내 출시된 가격은 95만 7천원으로 무척 저렴(?) 하게 나왔습니다. 저렴 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노트3에 비해서 고급스러움 부분이 좀 더 늘어났기에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낮게 나와서 솔직히 좀 놀라긴 하네요. 이렇게 나오면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975000원의 착한(?) 가격 저도 새로운 모델이 나..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적합한 iOS8이 드디어 정식판을 공개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그저 그림의 떡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5)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iOS8 정식판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2, 아이패드3, 아이패드4, 아이패드5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아이팟 터치(5세대) (iOS8 지원 단말기) 이 렇게 다양한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