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공개일이 내년 2월경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웹상에서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디테일하고 정확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보면 사실상 이대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 시기에 나온 루머들이 대부분 맞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흘러 나오는 루머 중에 살펴볼 중요한 부분은 2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의 부활? 첫 번째는 노트의 부활 입니다. 매년 연말을 장식했던 갤럭시노트는 올해는 출시 되지 않았고 그 자리를 갤럭시Z폴드, 플립이 대신 장식 했습니다. 신기술에 열광하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저 처럼 노트21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순간 이었습니다. 단지 올해만 노트가 나오가 않는 것..
지금까지 갤럭시S시리즈는 모델별로 크기와 카메라 개수가 틀린 정도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흥미롭게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S22 같은 경우 최상위 울트라 모델과 일반 모델의 디자인이 다르게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IT 유튜버 슈퍼로더(@Super Roader)의 정보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계속해서 디테일한 정보들까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갤S22 디자인이 각각 다르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2, S22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를 보면 올해 공개된 갤S21과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
내년 상반기에 등장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루머가 출시 시기가 다가올수록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트21이 출시 안되고 패싱이 된 상태라 내년에 나올 갤S22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삼성에서 폴드, 플립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여전히 주류 모델은 바형 스타일의 갤럭시S,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입니다. 노트가 단종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단종설도 힘을 얻고 있기에 갤S22는 그 어느때보다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예상 이미지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공개한 이미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상 이미지를 보면 가장 먼저 보여지는 변화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볼때는 후면의 물방울 카메라보다는 기존의 유선형 S 시리즈가..
갤럭시Z폴드3가 상당한 인기를 끌며 물량 부족으로 제품을 제때 못 받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를 매년 사왔던 입장에서 큰 인기를 끌지 않았어도 사전예약 제품들은 늘 배송이 늦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이 늦는 것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을 한다면 말이죠. 만약 제품을 빨리 받고 싶다면 예약 시작하자 마자 광속 예약하는 거랑 제품이 출시된 이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갤폴드3는 이래저래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것이 많고 가격도 하락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모기장 카메라 입니다. 삼성에서 처음으로 갤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 되었습니다. 사실 ..
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이렇게 돌풍을 일으킬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접 보고 사용해 봤을때 이럴 정도로 인기를 끌지 예상 못했는데 아무래도 저렴한(?)가격이 인기 요인의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폴드3가 잘 나가다 보니 갤럭시노트 매니아로서 한편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21을 패스 했습니다. 늘 하반기 안드로이드 시장을 대표하는 노트 시리즈가 2021년에는 조용히 사라진 것 입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S시리즈 대비 판매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S펜 조합의 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노트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21이 ..
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나 봅니다.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전모델 판매 기록들을 깨 부수며 폴더폰 전성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보다 내려간 가격과 방수기능에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향상된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내년에 등장할 갤럭시Z폴드4는 확실히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넘어서 슬라이드 롤러블 스마트폰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특허 문서를 인용해 "삼성은 접고 펴는 원리의 풀아웃(잡아빼는) 화면 장치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출시 특허 날짜가 올해 2월 1일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빠른 움직임..
LG전자가 비극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짐을 싸면서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삼성전자 혼자만 딱 남게 되었습니다. 소니도 떠나고 구글의 파워도 거의 없는 상태다 보니 중저가 시장에 상당한 공백이 생긴 상태 입니다. 이 자리를 노리고 중국 휴대폰 브랜드 회사들이 슬금 슬금 밀려오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일이기에 저가 시장을 위한 특단의 카드를 거내 들었습니다. 바로 갤럭시M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하면서 저가의 중국폰의 역습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인도와 배트남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2019년 갤럭시 M20을 국내에 출시 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갤럭시A시리즈..
갤럭시노트21 출시가 안된다는 비극적인 소식 덕분에 올 하반기 노트를 기다리는 분들은 힘이 많이 빠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21을 기다리는 입장이라 아쉬움이 엄청 큰데 소소하게 그 아쉬움은 갤럭시S21 FE 로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21 언팩 행사 대신에 갤S21 FE 언팩 행사가 열리게 되는데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13 대항마는 노트21이 아닌 갤S21 FE 가 당담하게 생겼습니다. FE(Fan Edition)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가성비폰이라 할 수 있는데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스펙을 갖추었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모델입니다. 갤럭시S21 시리즈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 하신 분들이 이번 FE 모델에 특히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갤S21 모델에 이전 모델 대비 좀 더 저렴하게 나..
2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폰으로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갤럭시Z폴드가 올해는 더욱 더 막강한 무기를 탑재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의 전유물 이었던 S펜이 폴드3에 탑재될 것이란 뉴스가 속속 흘러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끌어 모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는 폴드 모델에 대해서는 관망을 하고 있는데 3세대로 진입하고 S펜이 들어 간다면 이제 슬슬 구매를 해도 되나 생각중입니다. 렛츠고디지털에서 만든 폴드3 예상 렌더링인데 3세대를 거쳐서 그런지 상당히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 렌더링이긴 하지만 상당히 유사한 모습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세대 까지만 해도 지갑을 열기에 뭔가 2% 부족해 보였는데 3세대로 진화 하면서 완성도가 점점 높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추가 되는 것들도 있지만 사라지는 것 들도 있습니다. 사라지는 것을 보면 3.5인치 오디오 단자에 측면의 버튼들 그리고 최근 공개된 갤럭시S21 에서 빠진 마이크로SD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일단 기능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좋지 않은데 사라지지 않았다면 온전히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것은 사라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업계는 전면의 화면을 크고 깔끔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플래그십 모델 같은 경우 베젤이 거의 사라진 아주 깔끔한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면 카메라는 아직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여전히 상단 가운데나 어느 한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조만간 전면의 원형 홀도 사라질 것..
코로나 시기로 여러가지로 힘든면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아마 해외여행을 강제로 떠날 수 없는 부분도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계속되니 더운 열대 나라에 대한 향수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삼성페이는 해외여행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서비스를 런칭 하고 나서 한동안 국내서 개통된 스마트폰은 해외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국내서만 되는 반쪽짜리 서비스였는데 작년에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 했습니다. 이제 삼성페이를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 입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가서 국내서 사용하는 삼성페이 써보고 싶은 로망이 컸는데 이제 그 로..
오늘(15일) 자정 12시에 갤럭시S21 시리즈 언팩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늦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아마 못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눈 비비며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언팩하기 전에 이미 디테일한 실제 광고 사진과 대부분의 스펙이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노출이 된건지 아니면 사진이나 정보를 일부러 삼성에서 노출시킨 건지 모르겠지만 웹 상에는 다 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언팩 보안에 대해서는 개나 줘 버린 것 같습니다. 사진 유출로 유명한 Evan Blass (이반 블레스) 트위터에 가면 갤럭시S21 시리즈 초 선명 사진들이 다 올라와 있고 사전예약 상품들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언팩 행사때 같이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다 노출된 디자인이긴 ..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주요 면모가 언론을 통해서 다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일을 이틀 가량 남은 지금 유출되는 뉴스는 사실상 100% 확정된 부분이라 그대로 믿으셔도 될 것 같은데, 여러 우려들이 많았고 초미의 관심사 였던 마이크로SD 슬롯이 슬프게도 정말 빠져 버린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빠로 살아온 저에게도 이 부분은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갤럭시를 떠나 아이폰으로 넘어가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마이크로SD슬롯 때문이었는데 어이없게도 삼성은 스스로 강력한 무기를 버렸습니다. 도대체 뭔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폰과 지금도 경쟁에서 충분히 밀리고 있는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마저 버리는 지금의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가 초대장을 공개하고 사전판매 알림을 진행 하는 등 본격적인 데뷔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기다리고 있고 사전판매 기간에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S21 의 예상 주요 스펙을 살펴 보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아쉽게도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부분을 우선 살펴보면 이번 갤S21 에 처음으로 초고화질 해상도 WQHD(3200X1440) 해상도에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 입니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S20 같은 경우 FHD(1920x1080) 해상도에서만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 했는데 이제 고해상도까지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사율은 1초당 화면에 프레임을 나타내는 휫수인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모델이 공개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서 벌써부터 갤럭시S21 조기 등판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매체는 내년이 아닌 올해 12월에 등장할 수 있다는 다소 터무니 없는 이야기도 있는데, S시리즈는 대체적으로 2월 발표 3월 출시가 일반적인 패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상을 깨고 내년 1월 공개되고 1월~2월 초 중에 시장에 등장한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빨라 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벌써부터 시장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가 공개된 상황에서 갤S21 조기 출시설이 흘러 나오면서 아이폰12에 대한 관심이 살짝 갤21로 분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매체 보이스닷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습니..
LG전자가 완전히 돌았습니다. 가전시장에서 잘 나가는 LG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는 정말 죽을 쑤더니 결국 돌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돌아버릴 줄 몰랐기에 그 충격은 컸습니다. 15일 저녁 11시(한국시간) LG전자는 완전히 돌아버린 'LG 윙' 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은 가죽후면, 모듈, 듀얼 스크린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이번엔 더 충격적인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라이벌(?)인 삼성전자가 접고 있을때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돌려버린 것 입니다. 처음 돌아버린 컨셉이 공개 되었을때 많은 비난을 받았고 저 역시 약간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그런데 이번에 언팩 영상을 보니 영상을 보는내내 갖고 싶다라는 욕구가 폭발을 하더군요. 사실 아직 실체를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화면을 돌려서 두개의 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삼성페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삼성페이를 사용한 이후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을 정도로 삼성페이가 삶의 깊은 곳까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옮기고 싶어도 사실 삼성페이 때문에 못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갤럭시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락인(Lock-In)'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삼성페이지만 한 가지 약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선 안되는 곳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 였다는 것 입니다. 정말 해외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삼성페이는 정말 완벽한 서비스라 할 수 있었는데 반갑게도 서비스 출시 이후 오랜시간만에 반쪽 짜리 딱지를 때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삼성페..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시간 바형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로 접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 두 가지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폴드는 옆으로, 플립은 위로 접는 방식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폴드2 모델을 보니 정말 바로 지갑을 열고 싶어질 정도로 구매 욕구가 상당했습니다. 이젠 단순한 바형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접는 스마트폰 폴드가 시장에 안착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이번에 나온 폴드2를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메인으로 진입할 것 같습니다.생각했던 것 ..
갤럭시노트20 공개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8월5일 온라인 언팩행사에서 그 실체가 공개가 되는데 저 처럼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하려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삼성에서 준비한 사은품이 뭘까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 뭔가 큰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 갤럭시노트20 사은품은 과연 무엇으로 준비가 될까요?갤럭시노트10 같은 경우 갤럭시 버즈를 줘서 구매자들을 기쁘게 했다면 올초에 출시된 갤럭시S20 같은 경우 생각보다 사은품이 작아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노트20 정식 사은품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벌써 부터 커뮤니티에서는 사은품 유출 정보가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가장 기대하는 사은품이라고 한다면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아닐까 생각 됩..
삼성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8월 5일 공개가 됩니다.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출시 이전부터 주요 스펙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고 사실상 완성품 사진까지 공개 된 상황입니다. 스펙이 공개 되면서 기대가 큰 부분도 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이번 갤럭시노트20의 소식 중에 반가웠던 것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노트20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20 일반 모델의 가격을 119만9천원,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145만2천원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갤럭시S20은 124만8천500원,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3천원, 갤럭시S20 울트라가 159만5천원이었던 걸 감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