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 , 당신이 모르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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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정말 우울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데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나날이 오르는 집값이나 전세 월세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고는 있지만 정말 서울의 집값을 보고 있으면 가끔  서울이 아닌 서울 도심 수도권에  넓직하고 큰 집을 구해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로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사시다가 수도권 근처로 서울에서 전세가격에 아예 넓은 아파트를 사서 가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울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어보면 생각보다 서울로의 접근도 그리 멀지 않다는 이야기들 듣게 됩니다. 수도권에서 서울 진입은 대략 1시간 내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서울에 살지만 서울 안에서 움직이는데도 대략 평균 1시간 내외가 걸리는 걸 보면 거리상의 문제는 크게 고려치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의 전세난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수도권

거미줄 처럼 연결된 지하철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편리한 도로망은 굳이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 살아도 되는 이유를 말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수도권 근처의 지역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은 워낙 부동산 불황에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분양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는 하지만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고 국내 경기도 활성화 된다면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와 인기는 높아 지라라 생각됩니다.

래미안 타임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얻은 것은 부동산에 관한 좀 더 넓은 시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틀에 밖힌 시각이 아닌 이곳 저곳을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지도로 살펴 보면서 공간에 대한 공부와 우리가 살아가는 거주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얻었다는 것에 있어서 제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1~2년의 취재활동이 지나고 나니  그제서야 조금씩 뭔가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만 계속 살다 보니 서울 이외 지역에 대한 시각이 없었는데 그 동안 래미안 단지를 취재하면서 수원,인천,김포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역 조사를 하면서 수도권 아파트가 지역적 입지와 여러가지 장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김포 한강신도시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사실 제가 김포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김포공항이 있다는 것과 김포평야... 사실 그 정도 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제가 사는 여의도에서는 가깝다는 것 정도라고 할까요? 


이번에 김포 한강 신도시를 취재하면서 김포는 처음으로 직접 방문을 해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차를 타고 도착한 김포한강신도시는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더군요.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보니 얼마전에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한강신도시가 바로 연결이 되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48번 국도를 통해서만 갈 수 있기에 교통이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김포한강로의 개통으로 인해서 막히지 않으면 여의도에서는 20분대 강남에서는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김포한강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한강로를 타고 가다 보면 그대로 안을 관통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시내를 타고 돌아서 가고 그런게  없기 때문에 접근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가본 김포 한강신도시의 현장은 그야말로 여기저기 공사현장이었습니다. 수십개의 타워크레인이 들어선 모습이 황량한 모습이기는 하나 서울 강남이나 송파도 처음에는 이렇게 황량한 논밭에서 개발이 되어서 지금의  번화한 지역이 되었듯이 김포 한강신도시도 지금은 이렇게 온통 공사현장이지만 모든 아파트가 입주하고 도시의 체계가 완료 된다면 정말 멋진 곳으로 탈바꿈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모르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매력

교통

서론에서 이야기 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전에 가졌던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김포는 그저 서울에서 멀고 먼 곳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다.

교통이란 사람들의 살아갈 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고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김포 한강로는 작년 7월 개통된 한강신도시 ~ 서울 개화동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km의 왕복 6차로 고속화 도로로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서울과 생각보다 가깝다? 여의도까지 20분, 강남 40분

서울에 살면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 되는 도로 근처에 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입지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연결되었다는 것은 빙빙 돌아서 타지 않고 바로 도로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 이유 때문에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 20분, 강남 40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 입니다.


김포 한강로는 개통 된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서 김포신도시의 신규 아파트 입주율이 올라가고 쌓여 있었던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통부분은 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서울에서 김포를 잇는 48번 국도를 통해서도 접근이 가능하고 외곽순화고속도로 김포IC이용도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은 수도권 광역버스인 M버스 운행으로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해졌습니다. 김포시는 현재 서울역과 강남을 오고 가는 2개 노선을 추진 중에 있고 이중에 서울역을 지나는 노선은 국토해양부 최종인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오는 3월이면 운행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김포도시철도 부분인데  이전에 고가와 지하로 만들어진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이번에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전구간을 지하로 건설해  급행노선이 있어서 제가 아주 잘 이용하는 지하철 9호선과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획대로 그대로 진행된다면 김포공항~한강신도시 23.56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총 9개 역사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에 4개를 짓는다고 합니다. 국토행양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2013년 착공해서 2017년 말 시험운행을 한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김포 한강신도시의 메리트와 미래 가치는 한걸음 더 도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매력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그저 그런 신도시가 아닌,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 대문입니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복합업무지구와 문화교류지구와 생태환경지구 3개 지구로 나뉘어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저라면 역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생태환경지구에서 살 것 같네요.  

지금까지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매력을 살펴보았는데,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래미안 이야기는 안하고 김포 한강신도시 이야기만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래미안 이야기를 하기 전에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장점과 매력을 소개 하는게 더 중요하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어차피 래미안도 한강 신도시2차도 신도시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장점이 바로 래미안의 장점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매력을 살펴 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생태환경지구에 속해있는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가 만들어 가는 또 다른 이야기

이번 취재는 현장을 살펴보는 것은 동일했지만 아직 신도시가 그 모습을 만들어가는 초기 단계라서 딱히 보여 드릴 것이 많지 않아서 신도시안에 있는 '한강신도시 에코센터'를 방문해서 지역에 대해서 이것 저것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전용면적 68~84㎡형 1711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이며,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으로 이뤄집니다. 이것은 한강신도시 내 민영단지중 최대 규모입니다.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 환경지구에 위치해 있는 에코센터)

교통

교통에 대한 부분은 이미 위에서 이야기를 다 드렸습니다. 새롭게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48번국도 그리고 김포도시철도의 장점은 다 가지고 있고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는  48번 국도가 바로 단지와 연결되어 있고 김포 한강신도시와 근접해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김포한강로의 개통으로 올림픽 대로에서의 연결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48번국도와 김포한강로 한강신도시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김포도시철도가 연결되면 역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는 김포한강로와 48번 국도를 통해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김포 한강신도시 초입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서울로의 접근은 더욱 용이합니다.

친환경생태 지구에 위치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김포 한강신도시는 테마로 구성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중에서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는 생태환경지구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득 수준과 삶의 수준이 높아질 수록 사람들은 자연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하고 환경의 질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여유가 없을 때는 사는 것에 바쁘기 때문에 환경이고 뭐고 신경도 안 쓰지만 나이가 들고 삶의 여유가 있다면 건강을 생각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건물들만 다닥 다닥 붙어있고  녹색의 푸르름을 찾을 수 없는 그런 메마른 지역 보다는 한강도 보이고 산도 숲도 있는 곳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모담산과 바로 인접해 있고 조류생태공원도 근처에 있어서 다른 지역과 달리 좀더 자연에 더 가까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과 자연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 일산이 그저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자연 보다는 개발에 주안점을 두어서 만들어졌다면 김포 한강신도시는 자연을 최대한 그대로 보전한 채 친환경 에코(ECO) 도시로 만들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이 바로 생태공원입니다. 현장은 아직 공사가 덜 진행된 관계로 모습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지만 완공되고 나면 이 지역의 명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에코센터 전망대에 올라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또한 문화교류지구와 생태환경지구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연환경과 문화의 혜택을 동시에 쉽게 누릴 수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

아직은 신도시가 진행 중에 있기에 주위에 생활편의시설은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가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인 약 2년 후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단지에서 650m 떨어진 거리에 롯데마트가 대형규모로 단독건물로 입점해 있습니다.   

국내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래미안의 가치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래미안 단지를 여기저기 다녀보면 정말 어느 지역이던지 래미안이 짓는 아파트는 그냥 살아도 후회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래미안은 국내 1위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 맞는 조경시설이나 커뮤니티 시설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김포 래미안 신도시 2차도 1,711세대 대규로 조성되는 단지인 만큼 다른 래미안 단지처럼 멋진 커뮤니티를 한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여러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오지만 래미안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가치는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의 미래 가치

장 문의 글을 보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김포한강신도시가 가지는 매력과 미래가치에 대해서 어느 정도 느낌이 오시나요? 지금 당장은 김포 한강신도시를 생각한다면 서울과 멀리 떨어진 거리와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걱정과 부동산 경기의 침체등 여러가지 요소 때문에 좋은 점수를 주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실제로 김포 한강신도시 공사 현장을 방문해보고 전까지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방문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웹서핑을 통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김포 한강신도시가 가지는 매력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염려를 하고 있는 교통편도 김포한강로가 개통됨으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고 현재 계획중인 김포도시철도가 진행된다면 9호선을 통해서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으로 신도시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여의도를 놓고 보면 사실 올림픽대로를 통해서 가면 실제로 20분도 안되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언제인가 아버지가 나중에 김포 쪽에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이유는 거리도 생각보다 가깝고 집값도 싸서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도 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일까 했는데 이번에 현장취재를 해보니까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은 날이 갈수록 전세값은 폭등하고 있고 집 값도 예전보다 덜 올랐다고 하지만 워낙 거품이 많아서 지금 집을 사기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서울에서의 전세값이면 정말 수도권의 새로운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고 전세값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포 한강신도시 같은 경우는 서울 여의도나 강북권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리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무척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 한강 신도시 2차 같은 경우는 전용면적 68㎡ , 70㎡ , 75㎡ , 77㎡ , 84㎡ 등 중소형 위주로 지어져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 실수요를 충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형 평형 보다는 이런 중소형 평형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 부담도 작고 수요가 많기 때문에 향후 되팔 때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이 주택시장이 냉각기인 경우는 가격 하락폭이 작고 오를때는 상승폭이 커서 투자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도 신혼부부 부터 은퇴한 중년까지 대형평형 보다는 유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서 지금까진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는 지역이긴 하지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서울을 꼭 고집해야 한다는 이유가 아니라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생각보다 많이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무시 무시한 전세값과 부동산 거품에 염증을 느끼고, 대출을 끼고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게 좋지도 않은 아파트에서 사는 것이 싫다면 김포 한강신도시와 같이 새롭고 환경이 좋은 곳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포 한강신도시 2차
3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 / 3월 중 분양 예정
http://www.raemian-hangang.co.kr/


본 내용은 래미안 분양 정보를 소비자의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삼성물산에서 블로거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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