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구글은 모바일 맥가이버가 되려한다? 구글 모바일 간담회



2010년 들어서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거인인 구글의 모바일 시장 참여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을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장 까지 넘보며 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려는 욕심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초반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약간 체면을 구기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달리 구글은 이제 시작이고 그 가능성을 초반의 시장의 결과로 말하기에는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 정도의 성과도 어느정도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모바일 분야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결국은 모든것을 구글의 힘으로 가능케 하는, 예전 인기 TV 드라마에서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영웅 맥가이버가 되려는 것이 아닐까요? 약간의 비약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어쩌면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빅브라더' 가 되는것이 구글이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요? 18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진행되었던 `2010 구글 모바일사업전략발표회'에 참가하면서 잠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설명: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인사하고 있는 앤 메이 창(위)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와 휴고 바라(아래)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이날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와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가 구글의 모바일 전략과 구글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메이 창 그리고 휴고 바라는 구글 넥서스원을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간략한 인사후에 모바일 프로덕트 메니지먼트 디렉터로 있는 휴고 바라가 본격적인 구글의 모바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구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 오래전부터 대비를 해오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것이 오랜 준비끝에 이루어진 결과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강조하는 휴고 바라

휴고 바라는 다양한 차트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갔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경쟁회사인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서 성공적인 스마트폰(모바일)시장의 진입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아이폰이 가장 성공적으로 판매가 된 모바일 단말기란 부분을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자료를 인용해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통해서 출시초기 3년동안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에서 소니PSP와 닌텐토 DS 그리고 닌텐도 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왜 갑자기 뜬금 없이 경쟁사인 애플을 칭찬하는 걸까요? 아무리 경쟁사라고는 하지만 애플이 그동안 아이팟이나 아이폰등의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을 보여준 부분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 때문일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을 통해서 모바일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 모바일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부분을 강조하려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사진설명: 다양한 차트를 통해서 애플의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 진입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휴고 바라, 2번째 차트를 통해서 구글이 비록 지금 매출액은 작지만 모바일 인터넷의 활용도에 있어서는 아이폰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장 성공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는 아이폰,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그러면서 또 하나의 차트를 보여주었는데 여기에서는 스마트폰의 현재 마켓쉐어와 모바일 활용도에 대한 부분이 수치로 나타나 있었는데 아이폰이 매출 부분에서는 11퍼센트로 노키아 심비안과 윈도우 모바일에도 뒤졌지만 무선 인터넷 활용도는 65퍼센트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글도 역시 매출에 있어서는 2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인터넷 활용도와 HTML 페이지 뷰는 8퍼센트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현재는 매출면에서 심비안이나 RIM에 비해서 뒤지지만 모바일 인터넷 활용도에 있어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즉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과 OS로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는 점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경쟁할 것이다라는 것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모바일 기기를 인간이 가지는 오감에 빗대어 설명, 스피커(말하기), 카메라(눈), 터치스크린(피부) GPS(위치) 그리고 마이크(듣기)에 비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구글의 모바일 솔루션

휴고 바라는 모바일 기기가 사람과 비슷한 오감의 역할을 지니고 있고 이런 감각들을 활용해서 보다 혁신적이고 입체적인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직접 구글 넥서스원을 통해서 현재 구글이 가지는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시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구글보이스 기능을 시연했는데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닌 음성으로 말하는 것으로 찾고자 하는 정보를 구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무척 빠른 시간안에 반응을 했고 정확한 결과물을 찾아주었습니다. 구글 음성검색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최적화 되어있는데 이 결과, 아이폰 사용자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탑재폰 사용하자가 음성검색을 10배 이상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구글 내부 데이타 참조, 2009년12월11일) 실제로 아이폰에서도 음성을 이용한 활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설명: 휴고 바라가 실제로 구글 보이스 음성검색을 시현하고 있다.)

그 밖에 SNS(단문 메세지)나 이메일을 직접 타이핑 하는 것이 아닌 음성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빠른 실행속도는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기능을 통해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던가 또는 텍스트로 입력하면 현지 언어로 번역을 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실제로 시현을 했는데 현재는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사이에 음성번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좀더 진보된다고 하면 앞으로는 외국어를 몰라도, 따로 현지언어 가이드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현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의 서비스도 소개를 했는데 이 기능은 카메라를 통해서 알고 싶은 건물을 촬영만 하면 바로 해당 이미지가 검색어가 되어서 건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홍인지문의 사진을 촬영해서 정보를 얻는 부분을 보여주었는데 현장에서는 위키피디아의 접속이 원할하지 않아서 제대로된 정보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를 다니다가 궁금한 건축물이 있다면 바로 사진 촬영을 통해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구글지도를 통해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했는데 점점 네비게이션 단말기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는 바로 반응하지만 과연 한국어로는 언제쯤?

휴고 바라가 자신있게 설명하는 구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볼때 무척 신기하고 놀라운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과연 그렇게 뛰어난 부분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성검색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곧 선보일 4세대 아이폰에서 이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한 다양한 어플이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번역과 고글수 그리고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도 역시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로 이런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큰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한국어는 아직 아직 구글 보이스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무척 빠른 반응속도와 효율적인 모습들을 보여 주었지만 과연 이런 뛰어난 기능들이 한국어로 사용했을때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습니다. 구글에서도 중점을 두고 있는 언어는 영어와 유럽권 그리고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인 현실에서 한국어로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의 활용성은 현재로서는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사진설명: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서 검색을 하는 서비스인 구글 고글스를 시현하고 있는 휴고 바라)

3C와 디지털 패러다임의 중심에 선 스마트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컴퓨팅(computing)’ ‘연속성(connectivity)’ 그리고 ‘클라우드(cloud)’ 등 3C가 향후 모바일 산업을 이끌어갈 세 가지 주요 트렌드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은 컴퓨터 보다 더 많이 팔릴거라고 하면서 내년말쯤에는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컴퓨터의 판매량을 앞지를 것이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디지털 시장의 주역이 컴퓨터였다면 앞으로 모바일이(스마트폰) 디지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며 모바일 시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여러번 피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폭발적인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 무척 놀랍게 생각하고 있고 비록 지금은 미국이나 다른 스마트폰이 붐을 이루고 있는 나라에 비해서 1년 정도 뒤쳐진 부분이 있지만 곧 그 간격을 빠르게 매워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느낀 구글의 모습은 미래의 모바일 분야에 대한 확신에 찬 모습이었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심비안, 윈도우 모바일 그리고 심지어 삼성 바다 플랫폼까지 무척 관심깊게 지켜보면서 다른 플랫폼에서도 구글의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활용성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나가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아이폰과는 다른 구글의 오픈적인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과연 모바일의 맥가이버가 되려 하는 걸까요? 아니면 모든 모바일 플랫폼에서 연동하면서 '빅브라더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현재로서는 넥서스원의 판매 둔화로 이런 예측을 하기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현장에서 느낀 휴고 바라와 앤 메이 창의 자신에 찬 모습을 볼때 이런 예측을 하는 것이 전혀 이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너무 앞서나가는 것일까요?

(사진설명: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왼쪽부터))


구글과 아이폰의 싸움,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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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3/23 08:27 PERM. MOD/DEL REPLY

    구글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3 11:47 PERM MOD/DEL

    예 이런 창의적인 기업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런데 에드센스 단가는 어쩔거냐며..ㅠ,ㅠ

  2.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3/25 17:51 PERM. MOD/DEL REPLY

    앤메이창!!!!스타이리쉬한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6 00:29 PERM MOD/DEL

    그렇긴 하더군요. 약간 보이쉬한 느낌이긴 한데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의 자유 분방한 모습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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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현대카드 프라비아 모마(MoMA) 전시관 방문기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모마라는 이름은 들어왔고 국내에 현대카드에서 모마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관심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About MoMA

모마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 Miss Lillie P. Bliss, Mrs. Cornelius J. Sullivan, Mrs. John D. Rockefeller, Jr.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현대 미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관이래 지금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디자인 컬렉션에서 여러 분야에 관한 디자인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미술 작품을 비롯한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해 놓은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참조)

모마(MoMA) 2010 신작 전시회를 가다

모마를 개인적으로 이해시켰다면 스웨덴의 이케아(IKEA)는 중저가 디자인 소품을 취급하고 모다(MoMA)는 더 세련되고 좀더 럭셔리한 디자인 소품을 취급한다? 정도로 이해시켜버렸습니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의 이해방식이랍니다. ㅎㅎ 그렇게 이케아나 모마나 다 저의 관심분야 중에 하나지만 이케아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살펴보았지만 모마는 아직 뭘 확인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현대카드 프라비아에서 모마 2010 신작전시회가 열린다면서 초청장을 보내주셔서 시간도 바쁘고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대행사와의 친밀한 관계도 있고 한번쯤은 모마가 과연 어떤제품을 취급하는지 확인도 하고 싶어서 현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짧은 이야기를 이시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서론부터 왠지 또 길어진 느낌이군요.^^)


강남구 신사동 일마레 건너편인 휘오레빌딩(예전에 일리카페였다고 하네요)에서 MoMA 2010 신작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얼마전에 방문했던 드라마 파스타 촬영지인 보나세라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공간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도 공간이 작다보니 많은게 전시되어 있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위해서 가운데를 비워놨기 때문에 더 공간이 작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잠시 모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로 정말 간단한 요기만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번개불에 콩 데치듯 먹고나서 모마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하는 궁금중에 서둘러 제품을 보기 위해 움직였답니다.



사진에 보이눈것은 컵인가요?^^  하지만 저기 위에 보이는 녹색이 왠지 가위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이건 컵이 아니라 화분이랍니다. 녹색의 가위로 나중에 관리할때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독특해 보입니다. 

Herb Planter

두 가지의 식물재배가 가능한 화분으로 열매수확 등의 손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가위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분리가능한 물받침대와 중앙에 가위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제 사용 및 손세척 가능 (패키지 내 씨앗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95,000원

 
이건 빨 보관함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빵이 보여서인지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제품이었습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Programma 8 Cheese Board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09

모듈형 서빙 웨어 시리즈의 하나로, 넉넉한 크기의 대나무 보드와 고무 소재로 만든 안정감 있는 발판, 사각형의 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나 전채 요리 또는 디저트를 서빙하거나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5,000원



컵에 달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제품, 사실 반짞이는 저 것은 다이아몬드가 당연히 아닙니다. ^^

2 Carat Cup
Yusuke Fujinuma, 2006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다이아몬드라는 말을 증명할 만한 컵이 나왔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손가락에 끼워진 2캐럿의 다이아가 반짝이는 머그컵. 실제로 2캐럿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셋팅되어 있다.보석상자 같은 케이스를 열면 벨벳케이스에 2캐럿 다이아몬드가 보이는데, 이 반지를 천천히 위로 올려보면, 아래에 감춰 있던 머그컵이 나타날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선물을 해보자. 커플링 대신에 커플머그컵으로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전자레인지에 넣을 경우 크리스털이 파열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손세척을 하면 광택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29,700원




과일담는 바구니로 쓰이면 쓰임새도 있고 디자인 활용성도 커 보이는 제품입니다.
 
Marli Wire BasketSteven Blaess, 2009

스테인리스스틸 와이어 11가닥 (한 지점에서 하나로 용접 되어 있음)으로 만든 바구니. 과일이나 빵을 담는데 적합하고, 식탁 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라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Steven Blaess  Made in ITALY 286,000원


왠지 멋져 보이는 책상이네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면서 참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마인가요? 가격이 저의 기준으로 보니 아주 비쌉니다.ㅎㅎ 하지만 중국산이 아니고 미국산이고 디자이너 제품이니 뭐 이해를..^^;

NelsonTM Swag Leg Desk
George Nelson, 1958

Swag Leg 그룹은 대표적인 곡선 금속 레그와 함께 조각 모양을 하고 있다. 책상은 뒷부분에 컬러풀한 수납 공간과 15인치 노트북용 슬롯 한 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형 서랍 2개와 코드 관리용 고리 1개가 들어 있다. 책상은 목재와 라미네이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조립용 책상.  Made in USA  4,380,000원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책상은 그러려니 하고 의자를 보았습니다. 이건 심플하기보다는 좀 SF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Mirra Chair (Lime Silver)
Studio 7.5 Berlin, 2003

인체공학적 편안함, 기능성, 기술력, 심미성 등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몇 가지 단순한 조절로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과 감각 등에 맞추어 형태나 착용감이 자동적으로 맞추어지는 것이 놀랍다. 의자에 사용된 재료, 기술력이 뛰어난 구조 덕분이다. 무엇보다 체중을 분산시키고 등뼈의 압박을 줄이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그물망 형태의 폴리머 등받이가 주목할 만하다. Herman Miller 사가 제작한다. 12년의 보증 기간이 있으며, 제품 수령 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다

제조사 HermanMiller/USA, 원산지 China Assembled

Designer : Studio 7.5 Berlin   1,770,000원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중국 OEM이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왠지 식물의 잎사귀의 느낌이 나는 의자, 그린의 느낌이 친환경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하나쯤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것 같아 보이네요.

Vegetal Chair
Ronan And Erwan Bouroullec, 2008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의 의자로 식물 모양의 형태는는 염색한 재생 폴리아미드를 최신 사출 금형 기술로 가볍고 편안하며 튼튼하게 제작하였다.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적합하며 3단까지 쌓을 수 있다. 세척기기 사용 불가. Vitra사 제조.

Designer : Ronan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GERMANY   830,000원



열심히 책을 밀고 있는 이 녀석의 용도는 책받침대랍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베스트 셀러 아이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James The Bookend, Orange
Daniel Black,Martin Blum, 2004

James Bookend 시리즈 중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북엔드가 도착했다. 책을 밀고 있는 모양으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이 붙어 있어서 많은 양의 책이 있어도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버텨주고, James의 손바닥으로 지탱해주는 모습이 보면 볼수록 믿음을 주는 데스크 용품이다. 한쪽면만 단품으로 사용하거나, 양쪽으로 서로 밀어주는 James 모두 효과적이다.

Designer : Daniel Black,Martin Blum  35,000원


앗 누가 악보종이를 구겨서 이렇게 던져놓은걸까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 종이가 아니라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랍니다. 종이 움직이지 않게 올려놓는 고정판이라고 할까요? 역시 아이디어 굿 
Sheet Music Paperweight
M&Co, 1984-85

그저 손으로 마구 구겨놓은 악보처럼 보이지만, 실은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3차원적 위트’로 해석되곤 하는데, 철제로 만들어져 바람에 날리거나 어지럽혀지기 쉬운 종이 서류들을 묵직하게 눌러준다.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의 탈피 등으로 독창성을 추구하는 티보 칼맨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디자인이다. 음악가, 혹은 음악가 지망생이라면 악보 프린트를 보고 빙그레 웃을지도 모르겠다.

Designer : M&Co Made in USA   28,500원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았는데 이건 그냥 컵일까요?



뉘여보니 밑바닥에 스피커가 있는 걸로 보아서 이건 컵을 가장한 포터블 스피커랍니다. 끝날때 기념품을 이걸 주었는데 집에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따로 배터리를 넣을 필요없이 아이폰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스피커 기능을 하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 건전지를 넣지 않는 것은 괜찮았고 아이폰을 컵안에 넣고 사용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Music Mug, White
Masato Tokuno, 2006

머그컵에 대한 새로운 해석 뮤직머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으로 제작된 머그잔 모양의 스피커에 iPod 및 MP3 플레이어를 잭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잭을 미니 플러그에 꽂기만 하면 된다. iPod 또는 MP3 플레이어가 전원을 공급하여, 추가 배터리는 필요없다.
Designer : Masato Tokuno 
 
Made in CHINA  40,000원


심플한 디자인의 요즘엔 활용도가 즐어들고 있지만 없으면 허전한 계산기 

Solar Calculator
Seiichi Fujimoto, 2007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있는 이 계산기는 12자리수를 표시할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수있는 큰 숫자가 매력이다. 친환경제품으로서 태양열로 작동을 하며 촉감이 좋은 ABS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다.

Designer : Seiichi Fujimoto  29,000원



뭔가 스타일리쉬한 테이블.. 안이 투명이라서 여러가지를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nier Tables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2008

분리 가능한 뚜껑이 포함된 투명한 바스켓 형태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낮은 테이블. 잡지 꽂이, 보관함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 개까지 테이블을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 염색한 합성수지로 만든 이태리산 제품으로 Kartell사 제조.
Designer :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ITALY  410,000원

 



올해는 비비드 컬러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이렇게 원색의 컬러풀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Uncoordinated Watches

앤디 워홀의 마를린 먼로 시리즈 작품의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Uncoordinated 시리즈. 넓은 오버사이즈의 시계판과 함께 손목에 밀착되어 쉽게 채웠다 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다.  130,000원


이건 뭔가 하고 보니, 클립을 보관하는 홀더였습니다. 새가 자석이라서 클립이 쉽게 붙는데, 책상에 있으면 뭔가 돋보일 것 같은 그런 소품이더군요. (이건 신상이라 그런가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못 본것일 수 있으니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이폰 사용자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폰 케이스가 있으면 괜히 관심이 가네요. 모마에서도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Alexander Girard iPhone Sleeve
Aaron Lown, 2009

Built NY와 주목받는 디자이너 Alexander Girard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아이폰케이스. 활기차 보이는 패턴이 특징으로 이번 작업의 January 시리즈. 가볍고, 신축성이 있을뿐 아니라 보호용 합성고무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보호한다. 70% 네오프렌(합성고무일종)과 30%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손세탁만 가능함.

Designer : Aaron Lown 39,000원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디오,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지않은 가격임에도 생각보다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명함을 꽃아놀수 있는 명함홀더인데 이것 역시 책상위에서 사용하면 왠지 디자인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올 것 같네요.^^


달력인데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달력입니다. 디자인이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게 어디에 놓아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전해줄 것만 같습니다.


실내를 촬영하고 있는데 밖에서 신기한 우산 공연을 한다고 해서 나오보니 이렇게 우산이 누워있는데 이 녀석은 평소에는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가 비를 맞으면 이렇게 다양한 컬러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소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주위에서 왠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받을것만 같습니다.


매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마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모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모마제품 구입은 오직 현대카드로만 가능!

그동안 모마(MoMA)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서 보니 그제서야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풀렸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싼 것들도 있었고 적당한 것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집을 꾸밀때 소품이 필요할때 한번쯤 방문을 해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모마라도 현대카드에서 독점으로 들여와서 좀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현금과 삼성카드만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처럼 모마제품을 구입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구입을 하고 싶다하면 일단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전략은 코스트코의 삼성카드를 보듯이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왠지 카드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뭔가 남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모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셔서 한번 이것 저것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마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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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엘지 사이언 맥스(Cyon MAXX LU9400), 피처폰을 가장한 스마트폰?



엘지 사이언 맥스(MAXX LU9400) 일명 아레나맥스, 이번에 새롭게 엘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엘지텔레콤 전용 피처폰의 이름입니다. MAX라는 뜻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Qualcomm)社의 1Ghz 스냅드래곤 (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 현존하는 국내 피처폰중에서 최강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정도의 프로세스 성능이라면 국내세어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이랑 비교해 볼때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란 이름을 붙여서 1Ghz의 빠른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엘지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약간은 제품 출시가 늦어지면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피처폰인 맥스(MAXX LU9400)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엘지전자의 기술력(?)에 대한 모습을 다음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프로세서의 수치인 1Ghz에 대한 부분만으로도 스마트폰인가 하는 생각과, 국내에서 가장빠른 폰이라는 생각을 동시에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엘지전자에서 본격적인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징검다리의 역할로서의 부분도 큰데, 과연 맥스는 이런 기대감에 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지만 저는 보지 않는 드라마 '파스타'의 주 무대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에서 엘지개발자 그리고 마케팅직원분들과 함께 맥스(MAXX LU9400) 블로거 간담회를 가졌는데 직접 만져보고 느낀 부분들을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스(MAXX LU9400)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스냅드래곤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의 프로세서가 대략 600~800메가헤르츠(MHz)임을 감안해 볼때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피처폰에 기가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은 놀랍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국내에 스냅드래곤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적으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 아르마니와(전면) 넥서스원을(후면) 혼합한 디자인?

먼저 간단하게 디자인을 살펴보면 (촬영한 사진들이 전부다 어둡게 나와서 디자인 부분에서 쓸 만하게 없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세로로 길죽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전에 나온 뉴초콜렛폰과 비슷한 느낌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전면의 3.5인치 WVGA(800x480) LCD와 그 아래로 3개의 버튼들이 있는데 특이한 부분은 가운에에 있는 핑커마우스입니다. 화면에 직접 터치할 수 있고 이렇게 핑거마우스를 통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핑거마우스의 활용성에 대한 장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얼마나 활용적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3.5파이 이어폰단자가 있고 측면에는 지상파 DMB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현재 검정색과 골드색 디자인 2종류로 나온다고 하는데(골드색은 차후에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직접 보았을때는 검정색 보다 골드색이 더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두 모델이 동일하지만 검정색은 뭔지 모르게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두리에 있는 메탈프레임이 골드색은 본체와 잘 어울리는 듯 한데 검정색은 약간 따로노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컬러에 대한 부분은 사용자들의 취향이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컬러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골드색 같은 경우는 이전에 삼성에서 선보인 럭셔리폰인 아르마니와도 많이 흡사했고 뒷면의 디자인은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넥서스원과도 닮은 듯 했습니다. 


배터리는 1,5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이 되었는데 이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기본2개 제공)



크기를 아이폰3GS와 비교할때 맥스(MAXX LU9400)가 아이폰보다 좀더 길죽하고 가로폭이 작고 두께같은 경우는 아이폰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사진설명: 오즈의 " 내주위엔? " 같은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서비스를 이전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의 느낌은 어떨까?

LG텔레콤 전용폰인 맥스(MAXX LU9400)를 만져보면서 가장 큰 중점을 둔 부분은 터치감과 부드럽게 작동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이 출시하고 나서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고 고성능폰이 나왔다고 했을때 아이폰과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피처폰이었다면 아이폰과의 비교를 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 있지만 고성능 스냅드래곤을 장착했다는 사실만으로 아이폰의 느낌과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터치감은 이전의 아레나폰과 비교할때 좋아진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하는 속도 또한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들었던 생각은 과연 이런 빨라진 느낌들이 1Ghz의 프로세서를 장착했기 때문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폰보다 옴니아보다 빠른 프로세서를 장착했기 때문에 뭔가 더 큰 기대감이 들었던 부분이 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런 얼마정도의 스피드의 향상때문에 굳이 스냅드래곤을 장착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생긴 높은 기대감이 맥스(MAXX LU9400)의 향상된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희석시켜 버리더군요. 게다가 스냅드래곤 장착인데.. 뭔가 기대하는 부분이 너무 컸던게 어느 정도의 실망감을 불러 일으킨 부분이 있었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이 정도의 성능으로 시장에 출시했다면 맥스(MAXX LU9400)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폰일 수 있지만 MAXX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멀티터치부분이라던가 반응속도등이 이전 엘지전자의 피처폰들과 비교했을때 좋아진것은 분명하지만 아이폰과 비교할때는 여전히 느린 반응속도와 디테일한 조작의 어려움을 보면서 "도대체 고성능 스냅드래곤은 무슨 역할이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아이폰과 달리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략을 펼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각각의 하드웨어를 최적화 시키는 부분에있어서의 어려움을 함께 한 개발자분들도 인정하듯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음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이런 힘든 부분은 보지 않고 또한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타난 결과만을 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을 만들고 있는 대만의 HTC라는 작은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엘지보다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같은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최고의 스펙을 갖추었다고 해도 제품안에 있는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부드럽게 흘러가지 않으면 그런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눈은 그동안 국내제품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있다가 아이폰과 같은 기기를 접하면서 점점 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려면 이전보다 더욱 최적화 시키는 작업에 신경을 더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성능이나 스펙 그리고 구동되는 부분에 있어서 이전 모델들에 비해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잠시동안 만져본그리고 아이폰에 이미 기대치를 맟춰가고 있는 저에게는 여전히 답답해보였습니다. 빠르지만 느리다고 할까요? 빠르게 구동되지만 부드러움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사진설명: 맥스(MAXX LU9400)는 대기화면에서 제스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움직임으로서 메뉴로 쉽고 빠르게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스마트폰! MAXX의 정체는?

아이폰과 비교를 하다보니 안좋게 보였던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맥스(MAXX LU9400)는 스펙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Ghz 스냅드래곤, 3.5파이 이어폰 장착, 지상파 DMB, 5백만화소, WI-FI 무선랜 지원, GPS, 가속센(G)센서, 디빅스(Dvix)지원, 마이크로SD 외장메모리지원(최고32GB) 그리고 멀티터침등 가히 스펙상으로는 지금까지 본 어떤 피처폰보다 월등합니다. 만약 아이폰출시 이전에 맥스(MAXX LU9400)가 나왔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모델이 국내에 들어왔을대 스펙다운의 모습을 보였지만 맥스(MAXX LU9400)는 소비자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온 거의 모든 사항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같은 폰을 사실 피처폰이라고 부르기가 너무 미안한 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그렇게 된다면 그 순간 바로 아이폰과 직접 격돌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고 기대치는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에는 맥스(MAXX LU9400)가 조금은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하나 생각해볼 부분이 과연 스마트폰의 기준은 뭘까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지는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은 참 다양합니다. 무선랜이 달려 있으면, 앱스토어 같은 곳에서 새롭게 어플을 받을 수 있으면, 고성능 CPU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분들에게 맥스(MAXX LU9400)의 스펙을 설명하고 나면 아마도 대부분 스마트폰 아닌가요? 라는 대답이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데 혼동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본다면 일반인들의 혼동은 더 클지 모르겠습니다. 맥스(MAXX LU9400)도 이런 부분때문에 개발하고 나서 어떤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에서의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충분히 수긍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맥스(MAXX LU9400)에서는 다양한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존 아이폰과 옴니아2,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어플들을 OZ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맥스(MAXX LU9400)에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어플들이 소개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그동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등으로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구분하곤 했는데 맥스(MAXX LU9400)에서는 이런 부분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처럼 일반인이 자유롭게 개발을 해서 앱스토어에 올려서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랄까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통합LG텔레콤 "오즈 어플리케이션"

그래도 그런 아쉬움은 통합LG텔레콤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서 어느정도 상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즈 서비스는 UI, 기능부분에서 이전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는데 아쉬운 부분은 이런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현재는 맥스(MAXX LU9400)에서만 지원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오즈 서비스가 제대로 구동되기 위해서는 스냅드래곤의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즈앱을 맥스(MAXX LU9400)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3G망으로만 접속이 가능한 부분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이 부분은 오즈폰이 지원되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오즈 인터넷 서비스 요금제에 가입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오즈 인터넷 요금제가 경쟁사와 비교할때 가장 저렴한 부분이 있고 실제로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부분에 대한 데이터용량의 소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3G망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무선랜에서도 지원되게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간담회 현장에 보고 만져본 느낌을 프리뷰형식으로 이야기를 드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최초 장착한 고성능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맥스(MAXX LU9400)는 아이폰과 비교해 볼때는 저에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동안 선보인 국내 피처폰과 비교해볼때는 모든 면에서 상당히 향상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하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점, 이전보다 빨라진 구동화면과 인터넷접속시 빨라진 속도등 아이폰 이전에 출시가 되었다면 가히 최고의 폰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폰의 높아진 기대감에 이런 기능적인 향상히 얼마정도 평가절하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스마트폰과 피처폰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피처폰 사이에서 명칭에 대한 고민을 하는 엘지전자는 맥스(MAXX LU9400)를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넷폰 이라는 또 다른 혼란스러운 명칭보다는 그냥 국내 최강의 피처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판매에는 더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국내 발매와 인기로 제조업체들은 이전보다 더욱 발빠른 움직임을 하고 있고 그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엘지전자개발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국내시장은 국내휴대폰제조업체와 대결을 하면 되는 조금은 쉬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국내시장도 무한경쟁의 체제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엘지전자의 이런 고심속에 탄생된 또 하나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향상된 제품이지만 성능뿐만 아니라 조금더 디테일한 부분과 하드웨워와 소프트웨워의 최적화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에서 이외의 복병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경쟁에 돌입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제조업체는 피말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맥스(MAXX LU9400)같은 제품도 나오고 소비자들은 점점 다양한 선택과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기에 개발자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이런 상황들이 즐거운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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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없음 2010/03/06 09:17 PERM. MOD/DEL REPLY

    흐음. 좀 별로네 dmb보려면 안테나나 이어폰 들고다녀야하는 거네. 차라리 내장형으로 하지.

    3월 몇일에 나온데요? 가격은 어느정도고요? 그리고 멀티터치안됌? 손가락 2개로
    화면크기 작고 크게하는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09:56 PERM MOD/DEL

    멀티터치 됩니다. 다만 아이폰과 비교할때는 디테일한 조작은 잘 안되더군요.^^; 가격은 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89만원 예상하고 실제로는 2년 약정 이렇게 해서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0/03/06 10:34 PERM MOD/DEL

    어쨋든 dmb보려면 무조건 이어폰이나 안테나
    필수? 내장형으로 안나올라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11:41 PERM MOD/DEL

    내장형으로 나오는게 제일 좋은데..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 물어볼걸 그랬네요. 기술의 문제인지 뭔지.. 참

  2. ㅋㅋㅋ 2010/03/06 20:27 PERM. MOD/DEL REPLY

    아무 이어폰이나 꼽고 보면 그것이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ㅎㅎ 굳이 번들 이어폰을 들고 다니실 필요 없음.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23:31 PERM MOD/DEL

    3.5파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언폰의 장착은 쉬우니 이어폰으로 안테나를 대신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어폰을 장착하지 않고도 내장안테나로 볼 수 있는것이 것이 BEST라 생각됩니다. 빠른 시간안에 모든 휴대폰에 내장 안테나가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내복사랑 2010/03/12 00:38 PERM. MOD/DEL REPLY

    캔유701D 에서 넘어왔는데요. 내장안테나 없이 3.5파이 이어폰으로 DMB 나오니까 폼나더군요 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2 00:41 PERM MOD/DEL

    예 점점 폼나도록 변하고 있답니다.^^ 맥스는 골드모델 가지고 다니면 폼 좀 날거에요.ㅎㅎ

  4. 웹삼국지 2010/03/15 11:24 PERM. MOD/DEL REPLY

    저도 한가지...
    혹시 웹삼국지같은 웹게임 잘 돌아 가는지...??
    그리고 스크립트가 설치가 돼는지 궁금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5 22:34 PERM MOD/DEL

    죄송하지만 저드 그냥 간단하게 살펴본거라서 어떻게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도움을 드리겠는데 말이죠.. 하지만 1기가 스냅드래곤이라면 왠만한 게임들은 다 돌아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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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더 강하고 더 빨라진 인텔 코어 패밀리 i7, i5, i3 (블로거데이)



The More, The Better.. 2월 19일 인텔 코리아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던 인텔 블로그 데이 참석을 하면서 떠올랐던 the the 구문이었습니다. 많을수록 더 좋다, 강할수록 더 좋다, 빠를수록 더 좋다 IT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것 처럼 익숙한 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좀더 빠른 것을 찾고 강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 특히 컴퓨터 분야에서 이런 부분은 특히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자동차나 다른 것에는 스피드를 즐기지도 않고 빠른것을 원하지 않지만 유독 컴퓨터와 모바일에서는 빠르게 작동하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는 특히 더 한것 같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사진작업이나 동영상 작업 그리고 웹서핑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동하고 한번에 여러개를 열어놓고 멀티테스킹을 즐겨 하는데 그럴때마다 버벅 거리는 컴퓨터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이렇게 중얼거입니다. the fast, the better..

인텔 코리아에서 주최한 사진&동영상 블로거 데이

이런 저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밤새 빠른 시피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까지 늘 인텔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그런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늘 고마워하는데 인텔이 내놓은 강력한 코어 패밀리인 i7, i5, i3은 어떻게 저의 열망을 들어주었을까요?^^ 이제 슬슬 컴퓨터 풀체인지를 생각하면서 늘 인텔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컴퓨터 부품을 찾으면서 가장 먼저 CPU를 살펴 보다 보니 늘 고민하는 것이 코어패밀리중에 어떤 녀석을 선택할까 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텔블로거 데이에 참석을 했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이 있지만 그동안 블로그에 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들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건 제가 관심이 없기 보다는 워낙 다루는 관심사가 많다보니 컴퓨터까지 하면 너무 산으로 갈것 같아서 좀 자제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인텔의 행사나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이번 인텔 블로거 데이는 여의도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고, 제가 관심있어 하는 사진과 동영상 편집에 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인텔 그리고 코어 패밀리와 함께 한 시간속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아담해 보였던 인텔 코리아 사무실에서 블로그데이가 열렸습니다. 시간에 늦지 않게 가서 조금 여유가 있네요. 스크린에서는 인텔의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계가 면도를 시키는데 좀 살벌합니다. ㅎㅎ 유머가 가미된 재미난 광고를 보면서 가볍게 웃었습니다.^^ 


나중에 있을 시연회를 위해서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가볍게 도시락이지만 일반적인 저렴한 도시락이 아닌 고급스러운 베니건스랍니다.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 이상을 남겼네요. 그리고 매운걸 싫어하는 저에게는 매워서..ㅎㅎ 치킨 도시락을 고를 걸 그랬습니다. 그래도 스테이크 이런 거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전 한식이 좋아서.. 특히 고기.. 삼겹살 ㅎㅎ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오늘 더더(the the)구문 많이 나오는군요. 얼마나 빠른 모습들을 보여줄지 왠지 기대가 됩니다. 빠른거에 열광하는 저에게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코어패밀리들.. 과연 저의 이런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요?^^


강력한 코어삼총사

밥을 먹고 로비로 나왔더니 이렇게 코어패밀리가 스크램블을 짜면서 저를 반겨 주고 있습니다. 최상위에 있는 i7을 보니 역시나 BMW의 최상의 플래그십 7시리즈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브라운 시리즈7도 생각이 나고..7은 언제부턴가 최상위 레벨을 뜻하는 숫자가 된 것 같네요. 그리고 5,3도 BMW의 시리즈와 동일한 걸 보면 인텔 사장님이 BMW를 좋아하나봅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지긋한 펜티엄이란 이름을 때어버린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정말 펜티엄 너무 오랫동안 우려먹어서 진짜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 무렵 바뀐 i시리즈는 저에게 새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i라는 단어가 좀더 젊은이들과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오는 기분도 드네요.  


귀여운 버니피플

하얀색 푸른색 우주복을 입고 있는 버니피플입니다. 전에는 블루맨이 기억이 나는데 이 녀석들로 바뀌었습니다. 왠지 귀여워 보이는게 괜찮네요. 이 녀석을의 이름이 생각안나서 인텔관계자분들과 잠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인텔 사무실이다 보니 인텔 코어패밀리 로고들로 도배가 된 듯 합니다. 언제쯤 저는 저기 있는 로고가 달린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해 볼까요? 특히 i7 이 녀석은 정말 가지고 싶습니다.ㅎㅎ 아마 이 녀석을 달면 동영상 편집이나 사진편집할때 날라다니겠죠?  두려운 동영상 랜더링 시간에서 어서빨리 벗어나고 싶답니다.^^ 

............................... 잠깐 여기 부터는 쉬어가는 페이지, 커피 이야기입니다. ㅎㅎ



코어패밀리가 내장된 커피머신? 캡슐형 커피 네스프레소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 .. 앗! 이것은 초콜렛? 인텔에서 초콜렛을 준비했구나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 알록달록한 녀석들은 커피였답니다. ㅠ.ㅠ 그리고 옆에 있는 것은 커피머신, 전 오늘 인텔에서 코어패밀리가 내장된 커피머신을 깜짝쇼로 준비한건가 하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i7의 터보부스터를 이용한 커피 머신에서는 1초에 한잔씩 커피를 만들어 낸다던가 동시에 100잔의 커피를 만들어낸다건가 하는 비장의 무기를 소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설레임? ㅎㅎ 그래서 인텔코리아 관계자분과 커피머신 옆에 계신 분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그건 아니고 그냥 이건 말 그대로 커피머신이라는..ㅡㅡb 예 이건 그냥 커피머신이었습니다. 인텔칩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거였습니다. 하하~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이녀석들이 보통 커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캡슐형 커피인 네스프레스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들었던  캡슐형 커피를 다른 곳도 아닌 인텔 코리아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만나게되니 약간은 흥분모드. 역시 CPU최고 인텔과 커피 최고 네슬레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빨간 이 녀석에 저 커피 캡슐을 넣으면 아주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크기도 아주 작고 디자인도 심플합니다. 그냥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딱 좋을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뭘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메리카노를 시켜야 제대로 된 맛을 알 수 있다고 해서 그걸로 하자고 했습니다. 


완성된 아메리카노.. 시럽도 넣지 않고 설탕도 넣지 않고 그냥 그대로의 커피입니다. 진정한 커피의 맛을 느끼려면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한다고 해서 그냥 먹었는데.. 첫 맛은 쓴맛이 그대로.. 하지만 뒷맛은 부드러운 커피의 향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커피를 그렇게 잘 알지 못해서 제대로 된 설명은 하지 못하겠지만 제가 커피를 먹게끔 했다는 것 자체가 뭔가 괜찮은 커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 향과 분위기가 딱 들어 맞을때만 커피를 마신답니다.


아메리카도 먹다가 옆에서 거품이 많은 라떼를 먹고 있길래 살짝 뺏어서 한 모금 마셔보았습니다.ㅎㅎ 거품의 그윽한 맛이 눈으로 그리고 입술로 혀로 느껴지더군요. 굿~ 진작 이걸로 시킬걸 그랬어




이것이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의 박스입니다. 왠지 담배갑이 생각나는군요.( 아 그리고 전 담배 피지 않습니다!!) 캡슐형태라서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한개당 가격이 약 800원 정도라고 하던데.. 좀 비싼감이 드는군요. 한 400원 정도면 아주 좋겠는데 말이죠. 하지만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800원은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이 .. 스타벅스 그 무지막지한 가격을 보면 말이죠. ㅎㅎ 혹시 이 제품에 관심있는 분은 제게 연락을 주세요.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작은 도움은 드릴 수 있을지 모르니까 말이죠. ^^

---------------------------- 커피 이야기는 여기까지 ㅎㅎ

여기까지는 네스카페 네스프레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너무 네스프레소에 관심을 가져서 혹시 여기가 네스프레스 블로거데이고 인텔은 덤으로 참가 한것이 아닌가 하는 우수개 소리를 나누며 인텔과 네슬레 직원분과 아주 재미있어 했는데, 조금은 딱딱한 디지털로 대표되는 CPU와 따듯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적인 느낌의 대표인 커피는 어찌보면 가장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인텔에서도 이날의 이벤트 파트너로 네슬레를 선택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인텔도 잘되고 네스프레소도 잘 되야 한다고 꼭 홍보를 해주셔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셔서 이렇게 인텔 포스팅에 향기가 있는 커피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 이야기가 처음에는 인텔 이야기에 좀 안 맞는거 아닌가 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인텔과 커피..던킨과 도너츠.. ㅎㅎ 이제 향기를 듬뿍 맏으셨으니 다시 오늘의 메인인 인텔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오늘의 메인은 인텔입니다. 혼동하면 안됩니다. ^^


밝고 따듯한 얼굴로 반갑게 처음 보는 저를 맡아주신 인텔 홍보대행사 곽경림 부장님과 인텔코리아 박경희 차장님이 활짝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해주셔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멋진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인텔코리아 행사는 처음이랍니다.^^  사실 인텔이라서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커피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미소가 좋으시고 무척 따듯하고 향기나는 인상으로 저의 마음에 현장의 느낌이 담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전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한번도 써보지 못했던 인텔의 메인보드가 보이는군요. 왜 인텔보드는 그동안 사용할 생각올 못했는지.. 아마도 가격때문에 엄두를 못 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안으로 ASUS와 MSI 보드만 사용해왔네요. 인텔 메인보드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뭔가 다르겠죠?^^ 인텔메인보드에 i7 의 조합이라면 정말 환상이겠습니다. ㅎㅎ


바로 이 녀석이 코어 패밀리 i5네요. 하나 몰래 가져올걸 그랬습니다.ㅋ


이제 로비에서의 여행을 뒤로 하고 다시금 회의실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영어가 들어간 문구라 그런가요? 모르니 더 신비로운 느낌이군요. ㅋㅋ  


수수한 옷차림으로 우리를 반겨준 인텔 코리아 박상민 상무님, 처음에 왠지 느낌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스티브잡스의 느낌이 0.1초 전해졌습니다.ㅎㅎ  뭔가 거창한것을 보여줄것만 같은 분위기.. 신비로왔답니다.

  
이건 뭐지?... 뭔가 어려운 제목입니다. 왠지 논문제목으로 사용될 것만 같다고나 할까요? 뭔가 엄청남 것을 준비하셨나 봅니다.


커피, 예술(미술) 그리고 인텔의 상관관계는? 

하지만 바로 시작되는 것은 미술과 예술작품.. CPU를 이야기 하는데 예술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이건 뭔가 심오한 철학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커피와 예술과 CPU.. 뭔가 개연성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네스프레소를 준비했고 시작을 예술을 이야기하면서 행사가 시작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게 인텔에서 치밀하게 준비한 한편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박상무님은 이런 이야기 괜히 한게 아닌가 하고 이야기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디지털을 이야기할때 아날로그적인 요소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더군요.


피할 수 없으면 200퍼센트 즐기자!

결국 이야기 하시려는 부분은 이것, 진정한 자유는 회피가 아니라 수용이라는 진리.. 피할 수 없으면 당당히 맞서라.. 뭐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좋은 CPU가 나오고 기술이 나오면 그것을 최대한 200퍼센트 300퍼센트 이용해서 행복한 자유를 느끼면 된다는 뜻으로 간단하게 이해를 했습니다.  (맞나요?^^;)


이제 2010년 인텔 코어 패밀리의 이야기들이 펼쳐질 시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온라인 영상의 소비형태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영상을 보고 UCC를 만들고 보고 이젠 TV앞에 있는 시간보다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은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모르죠 요즘 TV가 컴퓨터를 대체할거란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도 별로 공감은 안 하지만 말이죠.)


2013년 UCC 생성자는 인터넷 이용자의 50퍼센트 이상 육박할거란 자료를 보여 주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좀 적은 수치네요. 전 한 80퍼센트 이상은 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PC가 확 달라질거라고 이야기 하시는 박성민 상무님, 어떻게 달라질까요?


날로 빨라지는 트랜드

정말 구형 PC로는 오늘의 트랜드를 따라가기가 정말 힘이듭니다. 저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는 이유가 동영상 편집을 할때 풀HD소스로 하다보니 프리뷰할때도 버벅 거리고 랜더링 시간은 거의 초죽음이고 날로 커져가는 사진 파일 열기도 두려워 집니다. 또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다 보니 정말 CPU의 업그레이드가 간절히 느껴지더군요. 왜 컴퓨터는 늘 느리기만 할까요? 10년전에는 10년후에 나올 컴퓨터는 슈퍼컴퓨터쯤 되서 날라다니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체감상 느끼는 것은 그때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덩달아 커졌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것은 늘 제자리 걸음인가 봅니다.


이날도 풀HD캠코더 소니 HDR-CX500으로 현장을 촬영하기는 했지만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대책없이 찍다가 인내심만 폭발한다~ CF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찍으면 뭐합니다. 용량은 높지, 풀HD로 촬영하니 편집할려면 아주 마음의 준비를 해야지 랜더링 거는 시간동안 아예 컴퓨터는 만지지도 못하지..CPU 사용 100퍼센트 풀로 사용하니 말입니다. 그나마 촬영한 영상 빨리 편집하고 올려야 겠습니다.


모든것은 인터넷(모바일)으로 통한다.

모든것은 지금 인터넷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주머니속의 MID부터 손안의 스마트폰, 데스크탑의 컴퓨터와 거실의 대형 TV까지 모든 것이 Wired하게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스피드는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아직 인터넷을 가야 할 길이 멀어보입니다. 모든것이 기본적으로 광랜의 속도로 연결이 되면 그때가서 어느정도 만족을 할텐데 말이죠.


사진에서 캠코더와 편집 프로그램이 나오는 걸 보니 코어가 어떻게 삶을 변하게 만들어 줄까요? 코어의 강점은 또 뭘지..

 
터보 부스터와 드래곤볼의 초샤이아인의 닮은점?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분노의 질주)'를 보면 자동차에 터보를 달고 미친듯이 달리는 영상을 보았는지요? 인텔은 터보 부스터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CPU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볼에서 주인공이 평소에는 그냥 힘 안들이고 적절한 힘으로 싸우다가(힘을 전부다 이용하지 않음) 자기보다 아주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그제서야 초샤이아인으로 변해서 싸우는것을 기억나시나요? 맨날 아무때나 생각없이 초샤이아인으로 변하면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는 꼴이 되서 혼자 오버하다가 그냥 지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적절하게 자기보다 강한 상대, 지금의 힘으로 안될때 몸에 터보를 올려서 강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나서 다시금 제 상태로 돌아오는 것, 이런 깔끔한 요율성을 인텔은 터보 부스터란 기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강한 기술, 터보 부스터

평소에는 자신만의 파워로 구동을 하다가 급격한 퍼포먼스가 필요할때 터보 업, 터브 부스터를 이용해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평소에 전력 소실도 극소화 할 수 있고 효율적인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무척 스마트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자동차에서 효율성 생각안하고 마력수만 미친듯이 올리다가, 이게 왠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삽질인고? 하고 최근들어서 마력수 높이는 일보다는 연비를 절약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인텔의 터보 부스터는 이런 하이브리드 기술에 마력수까지 더 했다고 하니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것은 멀티로, 하이퍼-스레딩 테크놀로지 

또 하이퍼 스레드란 기술을 이용해서 CPU 한개당 스레드 하나를 더 추가해서 멀티로 운영체제에서 멀티로 인식을 하게끔 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되면 멀티태스킹 시에 상당히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CPU안에 그래픽 카드 있다? HD그래픽스

이젠 CPU혼자 놀기가 심심했는지 그래픽 코어까지 CPU가 먹어버렸습니다. 인텔은 역시 욕심이 많네요. 이전까지만 해도 내장 그래픽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 그것도 싫증이 났는지 아예 CPU안으로 넣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드안에 그래픽칩이 사라진다는 것이고 평범한 성능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데 돈을 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하시기로는 7만원대 그래픽 카드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게임 모던 워페어를 아바를 실행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끊김없이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풀옵은 아닌것 같긴 했지만 말이죠.(제가 게임을 안 한지 반세기 라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최고의 게임이자 극강의 하드웨어를 요구하는 아이온도 무난하게 구동이 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물론 풀옵은 아니고..ㅎㅎ)  그래도 엄청난 기술의 발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D그래픽카드가 보여주는 성능이, 극강의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외에는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픽카드 구입을 안 하게 되면 돈이 굳고 그러면 그걸로 외식을 하거나 메모리라도 하나 더 업그레이드 하면 되기 때문이죠. ㅎㅎ 자동차도 합리적이고 연비를 높인 하이브리드가 점점 인기가 있듯이 앞으로는 CPU도 합리적인 것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겠죠?


3D 그래픽 성능도 40퍼센트 향상아 되었고 게임 프레임비율도 58퍼센트 이상 올라갔다고 합니다. 전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다보니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쉽게 말해서 게임할때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겠죠?^^ 


새로운 인텔 i5코어는 아이폰 동기화가 1.9배 향상(이젠 벤치마킹을 할때 아이폰 동기화도 자료도 들어가나 봅니다. 하지만 아이폰 쓰는 유저 입장에서는 빠르게 동기화 되는 것이 중요하기는 합니다.) 동영상편집 3.2배 향상(오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이미징 편집 2.1배 향상(이것도 역시 반가운 소식)되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i7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고 i5가 제가 쓰기에는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코어패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들을 출시하고 있고 지금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텔의 터보 부스터나 하이퍼 스레딩 HD그래픽같은 기술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줗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인텔이 더 신경을 많이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추노로 정의하는 코어패밀리

간단하게 그림으로 코어패밀리를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i3는 엔트리(스타터) i5는 중간단계의 레벨, i7은 극강(얼티밋) 쉽게 이야기하면 요즘 뜨는 드라마인 추노를 비유로 들면 i7은 대길이, i5 최장군, i3는 왕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좀 억지이긴 하지만 대략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삼총사로 해야지 좀 겪이 사는데 추모로 하니까 왠지 왕손이 역할을 맡은 i5가 떨어지는 듯이 느껴지네요. 그냥 단순하게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든것이니 진짜 왕손이 정도의 파워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ㅎㅎ


두번째 시간은 머니투데이의 성연광 기자가 나와서 나만의 효율적인 디지털 다크룸 만들기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한때 사진을 편집하는 것은 하면 안되는 일로 치부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포토샵을 이용한 편집도 하나의 예술로 인정되기 때문에 날로 날로 디지털 이미징 편집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또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켜 주기 때문에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확장도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컴퓨터의 퍼포먼스 측면은 시대에 따라 비례

이전 컴퓨터와 지금의 컴퓨터를 비교하면 정말 씁쓸합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지금은 준 슈퍼 컴퓨터 급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고 풀HD영상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의 퍼포먼스 측면은 이전보다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도 고화소의 카메라나 캠코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강한 CPU의 수요는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텔에서 이런 요구에 발 맟추어서 강력한 코어 패밀리를 출시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그래픽카드보다는 CPU와 램를?

특히 사진작업과 동영상 편집등에서 CPU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한다면 그래픽카드 보다는 CPU와 램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더욱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저도 동영상 편집과 사진 편집을 위해서 그래픽 카드를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인텔 관계자분과 대화를 하다보니 지금 중요한 것은 CPU의 업그레이드가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D 프로그램은 예외, 예를 들어 맥스(Max)나 마야(Maya) 같은 경우 말이죠.. 이런 녀석들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몇백만원하는 쿼드로 같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하니..헐  


이제 강연을 들었으니 직접 시연을 통해서 얼마만큼 빨라 졌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실 가장 기대했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왠지 시원하게 코어패밀리는 극명하게 너무 뛰어나다 하고 저의 가슴을 후벼파주는 그런 시연회를 보여 주기를 갈망했습니다. 



시연행사 (영상)

비교대상은 한쪽은 i5코어를 사용한 노트북과 또 다른 한쪽은 코어2듀오(E6300)를 탑재한 데스크탑을 가지고 2400만 화소의 원본 사진을 포토샵에서 효과를 주는 것을 비교하는 시연회였습니다.

결과는~ 뾰로롱 당연히 i5노트북 승리..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가 퍼포먼스 측면에서 볼때 데스트탑에 비해서 너무 느린 부분인데 이제 노트북이 성능이 더 뛰어나네요. ㅎㅎ 물론 동일한 코어로 했으면 당연히 데스크탑에 더 빨랐겠지만 말입니다. 약간은 시연회부분이 뭔가 팍 마음에 들어오는 그런 시연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체험하는데 크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되었습니다. 저는 랜더링 시간 이런걸로 시연을 보여 주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ㅋ


(노트북과(i5) 데스크탑(코어2듀오(E6300)) 비교 시연 영상)


(HD 영상 간단 시연)


(게임 아바 시연 )

편집과 렌더링 정말 힘드네요. 영상을 HD(1280x720)로 뽑고 유튜브에 HD화질로 올리고  이럴때는 정말 코어 패밀리가 절실하게 떠오릅니다. ㅠ.ㅠ


스마트한 스피드업 그것은 진리

야기 참가해서가 아니라 여기 올때부터 생각했던 것은 이제 대세는 코어 패밀리가 할 수 있습니다. 뭐 대안인 AMD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일부 마니아를 제외한 유저를 빼고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익숙한 브랜드인 인텔을 선택하게 될 것이고 지금 선택을 해야 한다면 전 당연히 코어 패밀리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활용성의 극대화입니다. 만약 비싸게 샀어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그것 때문에 시간을 아끼고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전혀 비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이폰을 서민폰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바로 이런 부분이 큰 요소입니다. 성능이 딸려서 버벅거려서 받는 스트레스, 시간 낭비, 떨어지는 효율성, 모든 것이 속도로 승부를 내는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스피드입니다. 현재 이런 스피드에서 가장 확실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건 인텔이 내세우는 코어 패밀리가 아닐까요? the fast, the better ..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스마트하게.. 디지털 시대에 이것은 진리입니다.



Copyrightⓒ 카이
  1. k 2010/03/04 12:38 PERM. MOD/DEL REPLY

    잘보고갑니다^ㅡ^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09:37 PERM MOD/DEL

    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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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이쁜 짐승카 볼보 뉴C30 그리고 올림푸스 펜(PEN)



볼보 C30과 처음 만난 것은 아마도 작년 이맘때쯤인가 그럴 것 같습니다. 현재 오토타임즈에서 활동중인 박찬규 기자가 시승할때 만나서 같이 달려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아주 잠깐만 핸들을 잡고 시운전을 했기에 어떤 강렬한 인상같은건 받지를 못 했습니다. 특히 C30디자인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선호하는 편도 아니었고 특히 이때까지만 해도 볼보에서 나온 디자인은 왠지 모를 올드한 느낌이 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작년에 시승을 해본 볼보 XC60에서 또 다른 마초적인 다이나믹 디자인을 느꼈다면 이번에 다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갈아탄 뉴C30은 작년에 느꼈던 무미건조한 느낌은 사라지고 짐승아이돌 그룹 같은 강렬한 느낌과 함께 돌아왔다는 것을 실제로 보고 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XC60과 흡사하게 변신을 했고 전체적으로 점점 근육질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볼보 뉴C30이 그 모습을 드러낸 현장으로 한번 빠져 보시겠습니까?ㅎㅎ



2월8일 서초구 볼보 전시장에서 뉴C30 런칭행사를 가졌는데 전시장의 위치가 정말 한적한 곳에 있어서 지하철에서 걸어가는데 힘들었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한 15분이상 걸리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게 도착하니 이미 현란한 네온사인이 이곳이 행사장이라는 곳을 보여주든 듯 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볼보만이 아니라 올림푸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라서 자동차블로거와 사진블로그와 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해서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습니다. 

 
전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빨리 가나 늦게 가나 상관없는게 저렇게 행사장에서 한 40분정도 계속해서 사진만 촬영을 하더군요. 저도 촬영하다 지칠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다행스러웠던게 이날 제가 카메라의 배터리를 체크를 하지 않아서 이곳에 오기전에 소니행사장에서 이미 배터리가 오버되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그 의미는 전장에 총을 준비하지 않고 출전하는 거랑 똑 같은데 그나마 캠코더 소니 HDR-CX500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냥 동영상만 촬영하고 또 스틸이미지가 1200만 화소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아쉽기는 하지만 그냥 이대로 가자고 생각을 하고 행사장에 왔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날은 올림푸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현장에는 제가 처음 사용해보는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하이브리드 DSLR인 PEN이 얌전히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전 이게 왠 떡이냐를 외치며 당장 펜을 대여하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던 PEN.. ㅎㅎ 사실 PEN은 그냥 만져보기나 했지 촬영하고 한적이 없어서 제대로 작동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날 촬영한 사진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기능을 알고 촬영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그냥 막샷을 날려서.. 결과물을 확인해 보니 좀 우울해 지더군요.^^;




제가 빌린것은 PEN E-P1이었습니다. 컬러는 그냥 실버에 렌즈는 뭘 사용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도 정신이 없어서 그냥 아무거나 선택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렌즈도 다양하게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끝날때쯤에 알았답니다. ㅠ.ㅠ 렌즈 밝기가 하도 어두워서 이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알고보니 F넘버를 그냥 10이상으로 넣고 촬영을 했더군요. ㅋ 뭐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 살펴볼 시간이 없어서.. 그래서 제대로 건진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답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전부다 E-P1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기가 팍팍 느껴지더군요.  모델도 있고 게다가 올림푸스 사진동호회분들이라서 그런지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남달라보였습니다. 



더욱 커지고 대담해진 아이언마크, 그리고 독특한 벌집모양의 그릴이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완전히 날렵해진 전면 디자인을 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OLD한 느낌은 이제 볼보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역시 벤츠에서 넘어온 스티브 마틴의 힘이라고 할까요? 역시 자동차에서 디자이너들이 차지 하는 힘은 정말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의 슈라이어도 그렇고 재규어의 이안 칼럼(Ian Callum)도 그렇고 한 사람의 컬러가 들어가니 정말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자동차를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볼보는 디자이너를 잘 영입한 것 같습니다. 



C30의 해치백 스타일은 이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상하게 그렇게 끌리지를 않더군요. 사실 전 볼보 후면 디자인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전면부의 다이나믹한 변신과는 달리 후면부는 큰 변환느 느껴지지 않아보입니다. C30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예쁜 엉덩이라 표현하면서 상당히 귀여워 하시는데.. 역시 디자인은 주관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보는 입장에서의 표현이고 직접 소유하고 시승을 하면서 직접 몰아볼때의 느낌은 또 다를 것 같네요. 자동차란 참 오묘해서 순간 순간마다 또는 탈때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뉴C30은 소유하면서 볼때의 느낌은 또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볼보하면 생각나는 안전과 함께 떠오르는 것은 아주 심플하고 합리적인 유럽차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센터스펙의 모습입니다. 아주 정갈하지 않나요? 심플이 최고다라고 몸소 디자인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런 심플함이 처음볼때는 조금 밋밋하고 재미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XC60을 시승하면서 느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볼보의 실내인테리어는 점점 호감적으로 변한다였습니다. 우려낼수록 진국이 되는 사골국같은 그런 느낌?^^  전면은 파격적으로 하지만 후면과 실내는 큰 변화없이 무난함을 보여준다 뉴C30의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촬영을 잘 못해서 그러는데 이렇게 제대로된 사진에는 이런 정갈함이 묻어납니다. 


역시 정갈함이..^^ 


네비게이션은 팝업식으로 지니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에서도 운전자와 거리가 좀 멀어보이는 듯 해서 불편할 듯 하지만 실제로 사용할때 그렇게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XC60을 시승하면서 네비게이션에 대한 큰 불편함을 못 느꼈던걸 보면 말입니다.^^  


C30 T5 인테리어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가죽에 컬러풀한 컬러가 적용해서 무척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C30의 에너지등급 4등급으로 10.3km/l (2.4i) 9.5km/l 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연비는 최근 높아진 연비에 대한 기대치에 조금 미흡해 보이지만 이 부분은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서 체크를 해 보는게 제대로된 연비체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델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자동차를 촬영하는데 방해가 되는건 사실이더군요. 참석자분들도 거의다가 남자다 보니 차량 보다는 모델을 더 열심히 촬영해서 볼보관계자분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는 후문이 들리더군요. 제가 봐도 이건 모델출사 대회의 느낌이 났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사진 동호회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 New Volvo C30 2.4i

The New Volvo C30 T5

승차 정원()

4

4

전장(mm)

4,266

4,266

전폭(mm)

1,782

1,782

전고(mm)

1,447

1,447

엔진

직렬 5기통

직렬 5기통 저압터보

굴림 방식

FF

FF

배기량(cc)

2,435

2,521

최고 출력(hp/rpm)

170/6,000

230/5,000

최대 토크(Kg.m/rpm)

23.4/4,400

32.7/1,500~5,000

공차중량(Kg)

1,470

1,475

변속기

기어트로닉 자동5

기어트로닉 자동5

최고속도(km/h)

215

235

1~100km/h가속성능()

8.8

7.1

연비(km/l)

10.3

9.5

판매 가격

\35,900,000(VAT포함)

\43,800,000(VAT포함)


볼보 뉴C30 스펙과 가격 △


그동안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던 볼보가 안전에 디자인을 더해서 새로운 뉴 볼보 DNA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최근들어서 선보이는 볼보를 보면 그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날 선보인 뉴C30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이나믹해진 짐승남의 느낌이 나는 전면 디자인에 매료가 되었다면 다른 부분들은 너무나 변해버린 모습에 오히려 이전 모델이 더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역시나 디자인이라 부분은 워낙 주관적이라서 그런지 각각의 취향에 따라 반응들이 참 다양했던 것 같습니다.  신모델이 좋은지 구 모델이 좋은지 그건 취향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뉴C30은 그냥 보기에도 참 잘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모델이었습니다. 이렇게 그냥 겉모습만을 보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참 슬픈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녀석들은 직접 키를 돌리고 스티어릴휠을 만지고 도로와 입맟춤을 해야 어떤 녀석인지 이야기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겉 모습을 보면서 글을 쓰자니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중에 이 녀석을 시승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날이 온다면 다시한번 디테일하게 소개와 시승기를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PEN으로 촬영을 해서 사진들이 이상하기 보다는 제가 설정 부분들을 제대로 못 만져서 그런 부분이니 펜의 화질이 왜 이리 이상하지 하는 생각들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촬영 데이터를 보니 대부분의 사진이 ISO1600에 F13으로 촬영을 했더군요. 그러다 보니 실내에서 플래시도 없이 촬영하니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설정에서 이 정도 나온걸 보니 PEN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역시 실내 촬영과 자동차나 제품 사진에는 플래시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플래시 하나 있으면 사진의 퀄리티가 팍 달라지니 말이죠. 요즘들어 플래시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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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25 2010/02/21 20:42 PERM. MOD/DEL REPLY

    이차 앞모습이 기아의 K7과 닮았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2 20:52 PERM MOD/DEL

    전 그보다 BENZ가..^^

  2.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2/22 13:50 PERM. MOD/DEL REPLY

    펜의 화질이 왜 이리 이상하쥐?
    에이! 지르지 말아야겠다 ㅡ.,ㅡ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2 20:51 PERM MOD/DEL

    글에서도 나왔듯이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화질이 안 좋습니다. 화질에 노이즈가 보이는데 ISO1600인 상태로 촬영을 했답니다. 제대로된 판단을 하시려면 제대로 사용하고 올린 리뷰를 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하지만 더조 펜을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아서 화질이 정말 어떨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사용상 편리한 부분은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ㅎㅎ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2/23 09:14 PERM MOD/DEL

    카이님도 참. 넝담한마디에 넘 친절한거 아녜욧!
    펜 좋은 카메란거 잘 알죠^^
    즐건 하루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2/25 23:27 PERM MOD/DEL

    제가 친절한 카이라서..ㅎㅎ 이해해주세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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