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BMW3시리즈] 또 다른 대박신화? BMW 신형 2012 3시리즈



국내외적으로 요즘 아주 잘 나가는 자동차 회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BMW을 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BMW판매량은 나날이 성장하면 수입차 시장 1위를 지키고 있고 글로벌 프리미엄 마켓에서도 BMW은 자국의 경쟁회사들을 앞서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5시리즈는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이끌고 있습니다. 3시리즈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BMW의 이런 놀라운 성장세는 내년에도 계솔 될 것 같습니다. 2012년 버전의 새로운 3시리즈가 선을 보였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3시리즈 디자인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은데다 디자인도 좀 밋밋해 보이고 뭔가 제게 주는 임펙트가 전혀 없더군요. 하지만 이번 신형 2012년은 확실하게 달라졌습니다. 이전 5시리즈에 별로 였다가 신형 5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번 3시리즈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의 6세대 모델이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1975년부터 시작된 3시리즈의 이야기는 무려 1,200만대가 팔리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네버엔딩스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BMW 3시리즈의 6세대 모델은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워낙 3시리즈를 별로 좋지 않게 봐서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역시 비엠의 디자이너들은 저에게 또 한번의 놀라움을 전해주는군요. 이 느낌은 마치 5시리즈 6세대를 보았을때의 그 느낌입니다. 


측면을 보면 이건 5시리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전면을 보면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볼 수 있었던 블루이피션트 다이내믹스와 많이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세대가 조금은 뭉툭하고 우직한 느낌의 디자인이었다면 6세대는 훨씬 세련되어진 뭔가 날렵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된 디자인도 무척 특이하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전혀 아무 기대감이나 생각 없어 봤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이렇게 멋지게 나올 줄이야.. 거기서 또 어떻게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할까 하는 하는 조금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저의 이런 생각은 보기 좋게 엇나갔습니다. 역시 디자이너 그들의 솜씨란..

이건 5시리즈보다 오히려 더 잘나온 것 같아서 5시리즈 구매층이 분리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갑자기 이 녀석에게 급 끌리네요. 이전 3시리즈보다 더 커지고 더 잘 빠지고 가격은 더 싸진  건가요?^^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가 되는 3시리즈, 실내는 이전 모델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최근에 선보이는 신차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픽 LCD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디지털 보다는 아날로그의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계기판입니다.


컬러별로 선보이는 재미있는 스마트키 


그리고 기존의 방식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느낌의 스타트버튼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그냥 5시리즈를 보는 듯 합니다.


역시 리어 램프에서는 5시리즈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최근 들어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C클래스의 디자인과 성능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서 만약 이 등급의 수입차를 산다고 하면 당연히 C클래스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BMW의 3시리즈의 디자인을 워낙 싫어 했기에 비엠은 생각도 안 했는데 이번 2012 3시리즈를 보니 메르세데스-벤츠도 좀 긴장을 할 것 같습니다. 2012년형 준중형 수입차 세그먼트는 정말 재미있는 시장이 될 것 같네요.   

크기는 길이 4624x 폭 1811 x 높이 1429 휠베이스는 2810인데 기존의 5세대에 비해서 길이는 93mm 휠베이스는 50mm 늘었습니다. 하지만 중량은 45kg 감량을 했고 무게 균형은 50대50으로 이상적인 비율입니다. 엔진은 가솔린2개 디젤 1개 모델이고 모두다 신세다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328i는 2리터 4기통 터보엔진, 245마력, 토크는 35.7kg.m 제로백은 5.9초(6.1초) 최고속도는 250km/h
320d 184마력 38.7kg.m 제로백 7.5초(자동 7.6초) 최고속도 235km/h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은 제로백 8초, 최고속도 230km/h, 163마력, 여기서 놀라운 것은 연비 부분인데 무려 24.4km/h 입니다.

연비를 무척 좋아하는 저에겐 이건 무조건 320d 이고 국내에서도 고유가의 영향으로 320d의 인기는 상당할 것 같습니다. 최근 수입차 시장으로 진입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연비가 좋다는 것은 상당히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 차를 산 이유를 물어볼때 일단 연비가 좋아서 샀다고 하면 뭔가 다 수긍을 하면서 환경도 생각을 하는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 인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BMW의 6세대 2012년형 3시리즈는 한국에 런칭이 될때 한번 자세히 관련 포스팅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정말 사진만으로도 최고라는 생각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   

2012년 초반에 유럽에서 선보인다고 하니 국내도 같은 시기에 선을 보일 것 같습니다.


Copyrightⓒ 카이

Leave a comment..

 

내가 BMW 챌린지 3 행사를 보고 배가 아팠던 이유


BMW 320i M Sport Edition 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3시리즈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무척 흥미진지한 기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도 뉴스에도 올라와 있던 내용 인데, BMW 챌린지3라는 저도 처음 보는 행사에 내용에 관한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저도 자동차 쪽에 대한 동향을 그래도 살피는 편인데 BMW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사실 몰랐답니다. BMW 3시리즈를 타고 선정된 34명의 참가자가 4박5일동안 전국을 도는 아주 재미있는 행사였는데 만약 알았다면 당연히 신청을 했을겁니다. 올라온 포스팅들과 뉴스들을 보니까 제가 기존에 참석했던 여러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행사와는 사뭇다른 느낌이 나는게 너무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궁금해서 BMW 홈페이지와 웹상에 올라온 여러글들을 보면서 조금은 낮선 느낌이 나는 챌린지3가 뭔가 하고 살표보았습니다.  
    
                                                        BMW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챌린지3 행사

BMW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메인에 챌린지3에 관한 내용이 나와 있는 걸 보니 상당히 큰 규모로 이루어졌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34명의 참가자들이 전남 해남에서 인천까지 거침없이 달리는 행사다 보니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겠죠? 

이 행사를 개최한 이유를 보니까 BMW에서 출시한 3시리즈가 올해로 출시 34주년이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얼마전에  제가 포스팅한 320i M Sport Edition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살펴 보니까 응모기간이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였고 발표는 9월15일에 했다는 하는데 자동차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로서 이런 걸 까마득히 모르고 있던 제가 갑자기 원망스러워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이곳에 다녀오신 참가자들이 올린 포스팅과 BMW 홈페이지에 올라온 챌린지 3 영상과 웹삽에 떠도는 사진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을뿐입니다. ㅠ.ㅠ  

해남에서 시작한 챌린지3 이벤트


이렇게 해남땅끝 마을에서 처음주자가 BMW 320i M Sport Edition을 타는 걸로 4박5일의 대장정이 지작되었다고 합니다.  


M3의 느낌이 팍팍 풍기는 320i M Sport Edition을 타고 출발.. 아 이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지..ㅡㅡb 

줄줄이 인천을 향해서 고고~



릴레이 주행을 할때는 이렇게 줄줄이 BMW차량이 선두와 후미를 호위하면서 달린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328i의 모습이 보이네요. 뒤에 따라오는 차량은 M3? 챌린지3에 참가해서 타게 되는 차량은 320i M 스포츠 에디션과 328i였던 것 같습니다.  

트랙에서 경험하는 레이싱



그리고 트랙에서도 달리는 순서가 있었나 봅니다. 아 진짜 프로그램이 재미있게 구성이 된것 같아 보이네요. 저도 아직 제대로된 트랙을  돌아보지 않아서 특히 이 부분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이곳에 저도 얼마전에 몰아본 Z4와 M3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Z4보다는 역시 M3가 더 끌리네요. 제가 크기가 작은 차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말이죠.^^

행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살펴보았더니 해남에서 인천까지 총 17구간을 4박5일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드라이빙을 하는 건데 혼자하는건 아니고 릴레이 형식으로 34명이 돌아가면서 운전을 하는 거더군요.(전 34명이 4박5일동안 주행하는 건지 알았답니다.ㅎㅎ 그럼 완전 랠리가 되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챌린지 3 행사를 가장 부러워했던 이유는..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배가 아팠던 이유는..ㅡㅡ;; 

내가 BMW 챌린지3 행사를 보고 배가 아팠던 이유 

1. BMW 320i M Sport Edition 을 원없이 탈수 있다. 

얼마전에 저도 320i M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저는 이거 그냥 전시되어 있는 것만 보았지 아직 실제로 주행을 하거나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34명의 참가자들은 M3는 아니지만 그래도 M스타일이 적용된 320i M스포츠 에디션을 이 멋진 가을날 원없이 탈 수 있는 경험을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2. 전문 인스트럭터로부터 드라이빙 스킬 전수

제가 아직 운전을 잘 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늘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하거나 숙련된 인스트럭트에게 여러가지 운전기술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사실 이렇게 하는게 생각처엄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 챌린지3 행사내용을 보니까 주행중에 혼자 달리는게 아니라 동승자로 전문 레이싱 트래이너인 이승현 대표가 탑승해서 옆에서 여러가지 운전스킬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정말 부러웠던 부분입니다.) 

3. 트랙도 돌고 상고 타고

마지막날에는 인천 스카이 72에 모여서 트랙에서 Time Trial로 대결을 펼쳐서 전에 랠리 드라이빙과 점수를 합쳐서 우승자를 가렸다고 하는데 제가 참가해도 전혀 우승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아서 우승 이런거는 상관없지만 그래도 아직 레이싱카들이 달리는 트랙을 주행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트랙을 도는 기분만 느껴도 충분히 좋았을 것 같습니다. 참가했어도 저하고 상관없는 부분이기는 한데  우승자는 독일 뮌헨에 있는 BMW WELT를 방문할 수 있는 특권에다가 2등은 크루즈 바이크등을 주었다고 하네요. 상이 엄청 푸짐한데 우승하고는 거리가 먼 저라서 그런지 참가는 하지 못했어도 배는 아프네요. 상이 너무 커서 말이죠. ㅎㅎ

BMW 챌린지 3가 매년 개최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아쉽게 놓쳤는데 내년에는 꼭 이벤트 할때 참가신청을 해야 겠습니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마링죠. 그런제 BMW은 참 행사를 다양하게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이렇게 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다름에 이벤트가 있으면 저에게 귀뜸이라도 해주시면 제가 홍보좀 하겠습니다.ㅎㅎ 



                                                     BMW 홈페이지에 올라온 첼린지3 체험 동영상

전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BMW 차량중 2대중에 하나는 3시리즈라고 할만큼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 다른 어떤 유명 브랜드도 넘보지 못할 굳건한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3시리즈 탄생 34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챌린지3 행사가 저는 너무 늦게 정보를 얻어서 이렇게 참가도 못하고 뒷북 포스팅이나 하게 되었는데 직접 참가를 하지는 못했지만 챌린지3에 관해 올라온 포스팅이나 뉴스를 보니 재미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 간단하게 소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올해는 비록 참석을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신청을 해서 35명 안에 들어서 월드 베스트 셀링카 3시리즈와 함께 하는 4박5일의 행사에 참석해서 멋진 경험을 하고 제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후기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신청해서 같이 이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계속해서 3시리즈 포스팅을 해서 그런가 갑자기 3시리즈에 급 마음이 땡기고 있습니다. ^^    

                                                                챌린지3의 주인공 320i M Sport Edition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caranddriving.net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09/10/31 11:04 PERM. MOD/DEL REPLY

    영상에서 칼질하다가 갓길로 나가는 모습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내가 나가서 꼴뜽하고 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01 22:34 PERM MOD/DEL

    낙호씨가 참석했으면 일등하고 독일로 고고씽인데 말이죠. 아마 저보다 배가 더 아프실듯 ㅎㅎ

  2. Favicon of http://hotstuff.kr BlogIcon 핫스터프™ 2009/11/03 02:22 PERM. MOD/DEL REPLY

    어이쿠.. 역시 정보가 곧 힘이자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소식이네요.
    참여하신 분들 넘 부럽네요 @_@)/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03 09:45 PERM MOD/DEL

    역시 정보가 힘입니다. 저도 이런거 있는지 까마득히 몰랐으니 말이죠. 알고난건 행사 다 끝난후였으니..ㅠ.ㅠ BMW도 이런거 할거면 광고좀 많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ㅡㅡ;;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