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쏘렌토R을 빛낸 진짜 주인공, 페테르 슈라이어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산자동차 회사에서 다양한 신차와 컨셉카를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했던 지엠대우의 마티즈도 저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신차중에 하나였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를 했던 모델은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였습니다. 물론 서울모터쇼 출시 거의 몇주전에 실차를 일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미리 보았고 시승은 못했보았지만 잠깐 운전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었고 좁은 공간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대로 보는건 서울모터쇼에서 보기로 하고 잠시 아쉬움을 묻어 놓았습니다.

2009 서울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 쏘렌토R

그리고 4월2일 프레스데이때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쏘렌토R이 일산 킨덱스에서 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거의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죠. 저도 미리 만나보고 나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은 증폭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카메라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무대에 등장을 했고 특별히 탤런트 김하늘과 강지환이 깜짝 출연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쏘렌토가 무대에 선보이기 전에 가수 엠시더맥스와 베토벤 바이러스가 연상되는 오케스트라까지 나와서 음악을 들려 주는등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그럼 서울모터쇼에서 있었던 쏘렌토R의 오프닝 행사에 대한 그림들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쏘렌토R 발표현장의 모습

기아의 전시장 부스의 모습 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바로 옆자리에 위치해 있고 규모도 큰 편이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사장님이 나오셔서 발표를 하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사장님이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느낌이 나게 할려고 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30개월의 개발기간과 2500억의 개발비

그리고 소렌토를 탄생시키는데 참여 하신분들이 하나둘씩 나오셔서 쏘렌토에 대한 마케팅 프리젠테션을 하셨습니다. 기아차에서 정말 사활을 걸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기간도 2년6개월이나 걸렸고 개발비도 2500억원 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간 것을 보면 새로운 자동차 하나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저나 많은 사람들은 그런 엄청난 노력의 결정체들을 보고 너무 쉽게 판정하고 평가할려는 부분들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좀 힘들겠지만 이런 결과들을 보고 너무 쉽게 평가하는 그런 습관들은 자제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때쯤 되어서 기아차하면 바로 떠오르는  페테르 슈라이어의 얼굴과 한마디를 보고 싶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대한 화면에서 그의 모습이 등장을 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드는 생각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과연 서울모터쇼 같은 작은 전시회에 그 모습을 나타낼까 하는 의구심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슈라이어는 기아차의 디자인을 이끄는 수장인데도 말이죠. 어찌보면 당연히 등장을 해야 하는게 맞는것일 텐데요. ^^;



하지만 저의 예상대로 슈라이어의 모습은 화면속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슈라이어는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엄청 바뻐서 한국에 올시간이 없었겠구나 하는 제 마음대로의 결론을 내려 버렸습니다. 그. 러. 나




쏘렌토R 탄생의 주역, 살아있는 전설 페테르 슈라이어의 등장  

슈라이어의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과 검정색 수트와 넥타이를 매고 그가 등장을 했습니다. 자동차 디자인의 살아있는 전설을 바로 눈 앞에서 만나게 된 것 입니다. 그 순간 정말 감동의 물결이 몰려오더군요. 슈라이어가 거침없고 자신감이 넘치는 말투로 쏘렌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쏘렌토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더 높아져만 갔습니다.  특히 그가 말미에 말한 '이것이 나의 쏘렌토 입니다." 이 부분을 들으면서 그가 얼마나 이번 쏘렌토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This is my Sornto' 이런 표현은 아무 차량에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엄청난 신뢰를 하거나 심혈을 기울이고 모든것을 쏟아 부은 차량에만 이런 자신에 찬 표현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이 부분은 나중에 쏘렌토를 미국이나 유럽에 출시할때 많은 소비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전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에서 페테르 슈라이어에 대한 믿음감은 엄청 크기 때문이죠. 예전에 들은 바로는 슈라이어의 부인이 외국에서 사는데 그 곳에서 예전 쏘렌토를 몰고 다닌다고 하네요. 돈이 썩을대로 넘치는 슈라이어의 부인이 쏘렌토를 몰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나니 그의 기아자동차를 생각하는 그의 열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와 함께 하면서 그런 열정들을 멋지게 보여주고 있고 그리고 오늘 출시하는 쏘렌토에서 그의 디자인 철학을 완성 시켜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페테르 슈라이어는 누구?

페테르 슈라이어(Peter Schreyer),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터 슈라이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984년 아우디 총괄책임자로 A2, A3, A4, A6, A8등 전 라인업의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그 유명한 아우디 TT와 TTS를 디자인하면서 아우디를 일약 프리미업급 차량에 올려놓게 만든 장본인 입니다. 이후 2002년에 폭스바겐 디자인총괄로 있다가 2006년 기아차의 디자인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 선보인 쏘렌토등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강지환과 쏘렌토R이 잘 어울려보입니다. 쏘렌토R은 느낌이 예전 쏘렌토보다 강해 보여서 그런지 여성보다 남성에게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김하늘의 표정이 좀 어색하군요.^^;








뒤이어 등장한  탤런트 강지환과 김하늘 하지만 슈라이어의 포스에는..^^;

슈라이어의 감동적인 연설이 끝나고 또 한번 생각지도 못했던 탤런트 강지환과 김하늘이 등장해서 그 자리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저는 슈라이어와 쏘렌토에만 정신이 팔려서 안내자가 이들이 왔다는 멘트를 날린 후에야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슈라이어 같은 거물을 실제로 보게 되니 두 탤런트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왠만한 연예인들에게는 관심이 가지를 않더군요.^^



아우디를 벤츠와 BMW와 함께 프리미업급 차량으로 올려놓은 슈라이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쏘렌토R을 촬영하기에 바쁠때 슈라이어는 털털하게 밑에서 외국에서 온 어는 분하고 인터뷰를 하고 계시더군요.  별로 큰 미디어는 아닌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슈라이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해외에서는 그의 영향력은 막강해서인지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슈라이어를 계속 보면서 사진을 찍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저도 이렇게 앞에서 어떤 제지도 받지 않고 사진을 촬영했고 용기만 있었더라면 같이 사진도 한장 찍을 수 있었을텐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왠지 그 카리스만에 눌려서 사진 촬영과 가까이에서 봤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런데 슈라이어 형님 패션센스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앙드레김 처럼 자기만의 고유한 의상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말이죠. 올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이 무척 멋져 보였습니다. 이제 다른 색상의 옷을 입을 그의 모습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그럼 이제 슈라이어가 심혈을 기울여서 디자인하고 탄생시킨 차량인 쏘렌토R의 모습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슈라이어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기아 쏘렌토R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쏘렌토R의 뒷 모습도 이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전에 일산 스튜디오에서 보았을때의 디자인과 같이 나왔습니다.모하비의 뒷 모습이 많이 연상되고 다른 디자인과 달리 좀 무난한 부분 때문에 기아쪽에서도 나름 고심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모하비의 후면 디자인도 좋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그런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전면 디자인이 무척 공격적이고 강인해 보이기 때문에 후면 디자인은 좀 무난함을 추구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같은 경우는 보시는 분마다 워낙 주관이 다르셔서 호불호가 나뉠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플러 같은 경우가 노출되지 않는 디자인은 특이했던 부분 같습니다. 요즘 듀얼 머풀러가 괜찮아 보이는데 그렇게 했다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였을 것 같은데 말이죠.^^



K1 파이터와 쏘렌토?

쏘렌토R을 좔영할때 사진에 보이는 외국인이 이 차량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촬영을 하더군요. 아마도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머리도 완전 밀고 덩치도 커보이는게 왠지 종합격투기 선수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 최홍만과 싸웠던 제롬 배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검색까지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니 아닌듯 하군요 ^^; 정말 많이 비슷한데 위에 나온 분이 훨씬 젊어 보이는 것 같아서요.ㅋ



쏘렌토R 인테리어의 모습



쏘렌토R의 실내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볼때는 뭔가 꽉 차 보이는게 지금까지의 국산자동차와는 다른 인테리어를 보여 주는데 예전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센터페시아 부분은 조금 밋밋해 보이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위 버전이면 모르겠는데 R버전에서는 조금 더 꽉 차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는 디자인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센터페시아 부분은 실제로 주행을 하면서 낮이나 밤에 따라 변하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그냥 구경하는 것과는 또 다르기 때문에 역시 제대로 된 평가는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 시승을 해야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하는 여유로운 시승은 아마도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처음에 예고한 여행기와 함께한 자세한 시승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관련글:
2009/03/21 - '꽃보다 쏘렌토' 실제보니 사진과 느낌 많이 달라
(쏘렌토의 다른 기능들은 이 곳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실내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4스포크 스티어링휠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국산차 중에서 나온 차량들에 있는 핸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핸들만 놓고 볼때는 일본차량도 부럽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손에 잡으면 그림감도 좋고 묵직하고 다양한 기능 버튼들도 위치해 있고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다시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네요. 달릴때는 어떤 느낌을 전해줄지 말이죠.



쏘렌토R의 핵심 R2.2 터보차저 엔진

쏘렌토R이 자랑하는 R2.2 터보차저 엔진의 모습입니다.  정말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스펙상으로 볼때는 무척 기대되는 엔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뛰어난 연비와 강력한 힘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 과연 스펙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R2.2 엔진에 대한 주요 특징인데 한번 관심 있으시면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모터쇼에서 쏘렌토R은 그 모습을 완전히 공개 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모터쇼에서 평소에 늘 동경하며 만나보고 싶었던  페테르 슈라이어를 직접 보고 그가 자신있게 쏘렌토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쏘렌토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쏘렌토 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분명히 뭔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모터쇼에서 여러 차량들을 다 구경하다 보니까 쏘렌토를 꼼꼼하게 자세하게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아쉽네요. 저는 다른걸 다 떠나서라도 슈라이어형의 강추에 점점 쏘렌토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슈라이어빠라서 말이죠.ㅎㅎ  국내에서는 몰라도 해외에서 슈라이어를 워낙 알아주다 보니 당분간 기아차량은 슈라이어 프리미엄이 붙어서 국내시장과 특히 해외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쏘렌토 같은 경우는 그의 디자인 철학이 가장 잘 녹아있는 차량이기 때문이죠.  

" 이것이 나의 쏘렌토입니다. This is my Sorento "  -  Peter Schr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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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파가 2009/04/08 23:13 PERM. MOD/DEL REPLY

    1)타이밍 기어 췌인은 소음이 난다.2) 벨트를 1개로 모두 구동하는 것은 끈어지는 확율이 높으며 교체가 어렵다. 3)직열 4기는 인젝션의 차이에 민감하며 진동이 오고, 제네레터가 하단부에 있어 정비나 조정에 어렵다.4)사륜구종연비기 13.2 키로이면 터보는 110키로 주행시 10키로 이하로 떨어진다.5) 표시된 성능에 비해 노화가 빨리 오는 엔진이 될수도 있다.6)오토 기아레버 씨트가 전혀 구형을 벗어나지 못했고 7)핸들에 조정 버튼은 급제동시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7) 오토밋션의 기아비도 설명이 없고 4륜시의 기아도 설명이 없어 중요한 문제가 누락되고8)휠싸이즈와 출력이 주는 비나 동력 전달 방법의 전후표시나 충격완하 장치도 특징이 없고, 제동 시스템이나 안전 에어백, 전후방 감지 시설,속도에 따라 운전석의 변화등 설명이 없이 칭찬 일색은 좀더 수준을 높혀야 할듯

  2. 음, 2009/04/09 10:52 PERM. MOD/DEL REPLY

    뒷모습이 왠지 모하비랑 비슷하고 ... 내장이 실망스럽네요... 운전석이랑 조수석쪽이
    너무밋밋해요.. 현제 2002년도 1기쏘렌토를 아버지꼐서 소유하고계시는데;;;
    안 내장제가 좀 많이 달라졋으면 좋았을듯

  3. coke0818@hanmail.net 2009/04/09 11:11 PERM. MOD/DEL REPLY

    아우디가 프리미엄급 브랜드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한국에서나 그렇게 통하지 ??

  4. 2009/04/09 12:19 PERM. MOD/DEL REPLY

    피터 슈라이어가 저런 단언을 할정도면 정말 물건이네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사실 현재 미국에서 브랜드에 대한 평가와 선호도로보면

    벤츠>렉서스>>BMW>>>아우디 이정도로 보는게 정확하죠.

    한국에는 아우디가 늦게 들어가서 잘 모르지만 90년대 급발진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이 일어난 브랜드로

    유럽이나 미국,일본에서는 아우디에 대한 인식이 그럭저럭..

    그걸 만회해보고자 '콰트로'를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마케팅하는데... 뭐 이것도 그럭저럭..

    한국에서는 유독 폭스바겐이 마케팅을 워낙 잘해서 아우디도 같이 먹히는것같습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10 00:02 PERM MOD/DEL

    렉서스가 BMW보다 인지도가 높나요? 전혀 그럴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아무리 일본 고급 디비젼 차량이 난다 긴다 해도 독일차의 브랜드 파워는 넘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렉서스 엄청 좋아했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니까 독일차로 다시 돌아가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우디가 3대 프리미엄 차량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음

  5. 챨리 2009/04/09 13:25 PERM. MOD/DEL REPLY

    즐감했습니다.

  6. 이노리즘 2009/04/09 15:58 PERM. MOD/DEL REPLY

    저역시도~ 즐감 했습니다.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10 00:02 PERM MOD/DEL

    즐감 했다니 감사합니다.^^

  7. 날 알고싶나? 2009/04/13 20:49 PERM. MOD/DEL REPLY

    현재까지 제시된 스펙과 내용만 보면 괜찮은 차이구먼... 실제 편의성은 타봐야 알겠고...밸브의 타이밍시스템이 체인방식이라 좋다..원벨트도 좋다.. 근데, 6단기어의 내구성이 좀 우려스럽고... 차고를 좀 더 낮춰서 무게중심을 좀 더 낮추면 100점인데... 그게 가장 큰 단점이다.

  8. 아프리카 2009/04/14 09:06 PERM. MOD/DEL REPLY

    북미나 아우디가 그렇지.... 유럽에서는 부동의 1위라고 알고있는데....

  9. 중력소년 2009/04/20 13:24 PERM. MOD/DEL REPLY

    멋진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저도 회사업무시간에 정신줄 놓고, 쏘렌토R 출시중계 보고 있었는데요 -_ㅠ 피터 슈라이어님의 "This is my Sorento"부분에는 정말 감동이더군요.

  10. 머라고임마 2009/04/24 20:36 PERM. MOD/DEL REPLY

    남에 나라차 참 잘도 디자인 하겠다...ㅡㅡ
    그돈으로 우리나라 디자이너나 발굴해라

  11. Martin 2009/04/25 17:29 PERM. MOD/DEL REPLY

    사실 자동차 브랜드에서 Premium class 로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지역(유럽, 미주, 아시아) 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렉서스가 상위 5개사 (Benz, BMW, Audi, Jaguar, Rolls Royce)에 낄수 있다는 시각은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콧대 높은 유럽소비자들에겐 아직도 프리미엄 이미테이션
    정도의 브랜드에 불과 하니까요. 네임밸류 라고 지칭할 만큼의 어떤 이상이 존재하지 못하니까요.
    제가 미국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고 자동차에 좀 관심이 있어 다양한 차종을 시승해본 경험과 주변
    소유주들 그리고 미국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사실 렉서스가 유럽 브랜드들의 처음 시작점을 약간
    넘어섰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같네요. 실상 프리미엄급의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일본차의 대 유럽산의 가격경쟁력이나 신생브랜드(Lexus)의 어떤 신선함을 기대하기 보다 우리가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Name Value 와 같은 명분이 더 크게 작용하죠. 제가 보기엔 한국
    의 소비자들 만큼 렉서스를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들과 동급취급하는 국가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를 유럽의 그 브랜드들과 동급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좀 우습죠.

  12. this is my sorento 2009/12/17 15:44 PERM. MOD/DEL REPLY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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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를 빛낸 연예인들은 누가있을까?



이번2009년 서울모터쇼에서는 그렇게 특이한 자동차들도 없고 많은 자동차회사들도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관심있게 지켜볼 사항이라면 국내자동차 회사들인 기아의 쏘렌토나 현대의 에쿠수 그리고 지엠대우 마티즈정도가 저의 눈길을 끌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썰렁할 것을 예상했는지 프레스데이때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좀 나름 바뻤던 것 같습니다. 저도 참석한 연예인들 전부를 본것은 아니고 생각하지 못하고 갔다가 갑자기 연예인들이 나왔다는 안내멘트를 듣고 깜짝 놀라서 정신없이 달려가서 촬영한 거라 사진들이 그렇게 제대로 앵글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정말 연예인들때문에 아주 취재현장이 전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들보다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럼 제가 촬영했던 연예인들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기아자동차







전 기아차에는 이번 신형 쏘렌토에만 관심이 있어서 연예인 출연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하는 바람에 현장은 순신간에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이 타이밍을 놓쳐서 뒤에서 이렇게 촬영하였답니다.^^;  쏘렌토 소개하기 전에는 엠시더맥스가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분들 노래도 좋지만 쏘렌토하고는 좀 어울리지 않더군요. 왠지 현장 분위기 다운되는 분위기랄까요. 저는 동영상만 촬영하는라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같이 등장한 30인조 오케스트라(?)는 왜 불렀는지 모르겠더군요. 엠시더맥스의 노래에 나오는 전자음에 소리가 다 뭍혀서 아무소리도 안 들리더군요. 아무튼 처음부터 약간 다운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서 쏘렌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끝 부분에 김하늘과 강지환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누군지 몰라서 멍 때리고 있다가 안내멘트를 보고 알았습니다.^^

출연연예인. 김하늘, 강지환,엠시더맥스

2. 지엠대우





어느정도 거물급 연예인이 온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예상했던 비가 아닌 소녀시대여서 약간 놀랐습니다. 깜직함 그 자체라 그런지 마티즈와 이미지 매치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차인 마티즈의 이미지와 소녀시대의 풋풋함과 싱그러움 젊음이 잘 어울러진 무대 같았습니다. 이 순간만큼은 지엠대우가 현재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엠대우의 서울모터쇼 연예인 마케팅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연 연예인: 소녀시대 

 

3.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션.정혜영 부부를 본것은 왠지 득탬한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좀 조용했기 때문이었죠. 아마도 제가 한참 후에 발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우연히 걸어다니다가 옆을 잠깐 보는데 이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모터쇼에서 선물도 거의 건지지 못했는데 얼씨구나 하고 사진을 촬영했는데 옆에 진행하시는 분들이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좀 이해가 안되었던게 이럲게 열린 공간에 사진 찍지 말라는 것은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모르겠더군요. 조용히 찍고 싶으면 장막을 치고 촬영하던가..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게 멀리서 찍는데도 찍지 말라고 눈치를 주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괜히 이미지 좋은 션.정혜영 부부가 그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오버를 하더군요.ㅋ 아무튼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 커플이고 그들이 작성한 책인 '오늘 더 사랑해'를 보고 더 좋아졌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폭스바겐은 이 커플 때문에 자동차 이미지가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왠지 폭스바겐을 타고 다니면 뭔가 바른생활을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ㅋ

출연연예인: 션. 정혜영
 
4. 포드






포드 자동차 부스에 있는 자동차를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안내멘트에서 연예인 나온다고 하길래 그냥 그런가 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들리는 소리가 한류스타라는 말에 급 관심이 들어서 지켜보았더니 박용하씨가 나오더군요. 이 분은 전에 영화 '작전' 시사회때 무대 인사 할때 봤는데 또 킨덱스에서 또 보게 되네요.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등장할때 의상이 노숙자 패션이어서 정말 이미지 급 다운.. 정말 소개 안해주었면 그냥 지나가는 노숙자인줄 알 뻔했습니다. ㅋ  그런데 박용하씨 은근히 노숙자 패션 좋아하는 듯 하더군요.





WBC로 단숨에 영웅이 되어버린 봉중근도 포드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은 처음에 약간 얼어있는 듯한 표정이더군요. 아직 이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된건지 좀 긴장한 모습.. 하지만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물을 좀 먹었던지 포드 관계자분과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그렇더군요. 


 

아주 포드에서 몇명을 연예인을 부른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이제 다 끝났나 하면 저 쪽에서 연예인이 갑자기 등장해서 나오고 이러다 보니 좋은 자세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성재씨가 포드 머슬카인 머스탱을 소개하는 자리에 등장을 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소개하시는 분이 계속 포드의 머슬과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 근육이 멋진 이성재씨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데 이성재씨도 약간 멋적은 듯이 웃으시더군요. 이분은 예전에 드라마 '저짓말' 때문에 한동안 좋아했는데 그 이후 나온 영화들이 좀 저하고 맞지 않아서 그런지 최근에는 제가 좀 덜좋아합니다. ㅋ


포드가 한꺼번에 부른 연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이 어색한 분위기는 뭔지..ㅎㅎ 포드 자동차 이번에 연예인들 대서 캐스팅하느라 돈 좀 많이 썻을 것 같습니다. 이들 세명에 마술사 MC를 캐스팅할 정도면 지엠대우의 소녀시대와 거의 비슷해지는 걸까요?^^

출연 연예인: 박용하, 봉중근, 이성재

5. 아우디



저는 보지 못했지만 아우디 부스에는 이정재씨가 나왔다고 합니다. 

출연 연예인: 이정재 

그리고 이 외에 다른 연예인분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 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일반행사 때도 연예인들이 나왔을 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프레스데이에는 정말 연예인들이 많이 나와서 저의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데 일조 한것 같습니다. 거의 전쟁같은 취재 현장에서 살아남아서 집에 돌아온 것이 기적이고 잊어버린게 없다는 사실에 전 또 한번 만족을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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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4/06 16:10 PERM. MOD/DEL REPLY

    자동차 구경과 더불어 연예인 보는 재미도 쏠쏠하겠군요...
    지엠대우가 맘에 듭니다..ㅋㅋ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7 18:12 PERM MOD/DEL

    연예인들 촬영하느라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거의 전쟁이 따로 없더군요. ^^ 기자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2. ㅂㅂ 2009/04/06 16:34 PERM. MOD/DEL REPLY

    자동차 전시회면 자동차에 집중할수 있게좀 해줘.
    이건뭐 자동차보다 연예인이나 레이싱걸들만 부각되니 원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7 18:13 PERM MOD/DEL

    동감입니다. 그냥 차만 있어도 재미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3. Kintex 2009/04/06 21:07 PERM. MOD/DEL REPLY

    지엠대우가 이번 모터쇼를 마지막으로 할 건지, 엄청나게 돈을 쓰네요..
    어제 일요일에 킨텍스에 갔었는데, MC몽이 와서 노래를 부르더군요.
    돈이 없다하더니... 정말 없나? 싶더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7 18:14 PERM MOD/DEL

    이번 모터쇼에 마케팅을 집중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렵다보니 그런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는 것도 있고 오래만에 선보인 마티즈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4. ㅂㅅㄷㄹ 2009/04/13 21:55 PERM. MOD/DEL REPLY

    지앰대우.. 이게 모터쇼냐 솔직히 연예인쇼지; 지엠대우 이래서 대우차가 맨날 욕먹는거야 항상 나사빠진듯항 행동을 하니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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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서 만난 1인용 차량 도요타 '아이리얼'



서울모터쇼에서 도요타 자동차 부스를 방문했다가 만난 차량(?)입니다. 뭔가가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오토바이도 아이고 세그웨이도 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상당히 멋져 보이더군요. 정말 미래의 세상에서 실제로 볼 수 있을것만 이동수단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차량도 아닌것이 그냥 의자 같은데 뭔가 무척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신기한 1인용 전기 차량 아이리얼(i-real) 

도요타에서 나온 아이리얼 이라는 제품인데 바퀴가 앞에 2개 뒤에 1개등 총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탑승을 하고 고속으로 달리면 휠베이스가 늘어나는데 이렇게 되면 뒷 부분에 지지가 되어서 고속에서 안정적인 상태에서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저속 모드에서는 자동으로 휠베이스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사이즈가 고정적이지 않고 운행 방법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아이리얼의 최고속도는 30km 라고 하네요. 이 정도 속도면 일반적인 도로에서 달릴때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미래에서나 도로만 잘 닦여진 곳이라면 지금 바로 이 녀석을 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무척 유용할 것 같네요.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소음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보았을때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무척 실용적으로 보였습니다.






레이싱걸 중에서 아이리얼 타고 시연하는 이 분이 제일 부럽더군요. 그냥 앉아서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면 되니까 말이죠. 그런데 이 제품 부자들은 정말 혹할만한 제품 같았습니다. 집이 정말 축구장만 한곳은 이거 한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그웨이 보다 뭔가 훨씬 더 좋아보이더군요.^^





HD 영상을 보실려면 유투브를 통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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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ne-kim 2009/04/04 09:14 PERM. MOD/DEL REPLY

    공항에 구비해 놓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얼마간의 사용료를 낸다고 해도 인기가 있을것 같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5 20:43 PERM MOD/DEL

    그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뒷 부분에 짐을 넣게 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4/04 09:53 PERM. MOD/DEL REPLY

    미래에는 사람들이 각자 저런걸 타고 돌아다닐지도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5 20:43 PERM MOD/DEL

    정말 미래에는 저런 이동수단이 많이 이용될 것 같습니다.^^

  3. 지나가다 2009/04/04 18:33 PERM. MOD/DEL REPLY

    멋지긴 한데...
    어르신/장애인용 전동휠체어와 다른 점은 디자인 밖에 없는 듯...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5 20:44 PERM MOD/DEL

    그렇긴 하죠.ㅎㅎ 하지만 디자인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죠.^^

  4. 마자요 2009/04/05 03:15 PERM. MOD/DEL REPLY

    제목 마다 사진도 담아주시는 센스가 필요...

  5. 2009/04/05 07:39 PERM. MOD/DEL REPLY

    나레이터언니 다리밖에 안보이네요.. 할할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5 20:45 PERM MOD/DEL

    역시 관점의 차이인가요?ㅋ

  6. BlogIcon TISTORY 2009/04/06 10:54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2009 서울모터쇼'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goodlifegood.tistory.com BlogIcon 즐거운하루, 2009/04/06 22:58 PERM. MOD/DEL REPLY

    자전가 필요없어지겠네요 그런데?짐은 어디다가?넣고 다녀야 할까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7 18:37 PERM MOD/DEL

    이건 아직 짐 넣고 그럴 공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정말로 실용화가 되면 그때는 짐을 넣는 공간도 나올것 같습니다.^^

  8. 코나오 2009/04/08 13:23 PERM. MOD/DEL REPLY

    장애인도타고다니면괜찮겠네요,,,,,달릴때좀춥기도하겠어요

  9. Favicon of http://renopark.tistory.com BlogIcon Renopark 2009/04/09 14:33 PERM. MOD/DEL REPLY

    인간의 보행능력이 퇴화하지는 않을지...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10.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15 13:09 PERM. MOD/DEL REPLY

    우어 ~ 이런것 하나 타고 다닐만한 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요타에서 차를 참 잘 만드는것 같아요.
    카이님의 캐스트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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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VS마티즈, 누가 더 깜찍할까?



4월2일 서울모터쇼가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저도 당연히 서울에 살고 있는 관계로 서울모터쇼는 1회에 이어서 2번째로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전에도 서울에 살았는데 그 때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왠지 땡겨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보고 싶었던 국산 신차가 많이 있었던 이유가 가장 크네요.^^  서울모터쇼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그 규모가 작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간 모터쇼는 크기도 줄고 참여 업체도 줄고, 작년에 방문했던 북경모터쇼에 비하면 크기나 차량의 수들을 보면 한 10분의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간에 저도 프레스데이때 참석을 해서 이것 저것 촬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크기는 작지만 거의 전투같은 취재를 하다보니 거의 진이 다 빠지네요. 정말 기자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취재가 아니라 거의 전투더군요. 취재하느라 전투, 선물 받으랴 전투, ㅎㅎ



소녀시대와 함께 멋지게 등장한 지엠대우의 야심작 '마티즈'

서울모터쇼에 관한 처음 포스팅은 지엠대우의 마티즈와 소녀시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지엠대우측으로 부터 유명 연예인이 나온다는 천기누설을 미리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가는날까지 이런 부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수 비가 라세티 프리미어의 모델이어서 비가 나오는게 아닌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티즈의 모델이 소녀시대인지 소녀시대가 갑자기 무대 뒤에서 뛰쳐나올때 약간 놀래긴 했습니다. 거의 예고도 없이 나와서 순간 기자들도 웅성이고 노래가 끝나고 포토세션이 시작되는 시간에는 일순간 아수라장이 되면서 전쟁같은 취재경쟁이 시작되고 .. ㅋ 저는 뒤에서 멍하니 있다가 겨우 사진을 몇 장 건졌습니다. 이건 자동차를 보러간게 아니라 사진만 찍다온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도 들긴 하더군요. 자동차 하나 하나 타보면서 이것 저것 느끼려는 계획들은 사진만 찍다보니 다 물건너 가게 되더군요. 아~ 언제쯤 사진 안 찍고 모터쇼를 진정 으로 즐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된 마티즈는 그 동안 여러 사진을 통해서 유출된 것 처럼 무척 깜찍하고 귀엽고 단단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에 맞추어서 소녀시대를 초대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좌마티즈 우소녀시대 였는데 둘다 깜직해 보여서 아주 혼났습니다.ㅋ 여러분도 앞으로 사진을 보게 될텐데 마티즈 VS 소녀시대 , 둘 중에 누가 더 깜찍해 보이시나요? ^^




마티즈가 소개가 되기전에 이렇게 멋진 영상들이 먼저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소녀시대가 무대 뒤에서 등장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소녀시대는 전혀 예상을 못했기때문이죠.



이 어색한 표정과 동작들은 뭔지...?ㅋ


그 와중에 티파니가 사랑의 권총을 날리니까 기다리고 있었던 마티즈가 마이클 그리말디 지엠대우 사장을 태우고 등장을 하는군요. 아마 이렇게 하자고 연출을 했겠죠?^^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차에서 소녀시대의 노래를 정신을 놓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ㅎㅎ 아마 내리기 싫었을 것 같군요. 바로 옆에서 계속 소시의 율동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소시도 마티즈의 등장에 정신을 못 차리고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곧 귀여운 춤을 추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동영상을 찍고 있는 저는 뭔지...-_-;;  정말 동영상 촬영하랴 사진찍을랴.. 아주 힘들더군요. 이렇게 촬영한 동영상은 이 글의 맨 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엠대우 디자인부문 총괄 김태완 부사장이 그리말디 사장에게 귀여운 표정좀 해보라고 제안을 하는모습이 보이고..


그리말디 사장은 하라는 대로 다 따라 해주고 있습니다. 지엠대우의 판매량 상승과 마티즈 홍보를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권위적이지 않고 이렇게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은 한국의 자동차 CEO도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엠대우가 마티즈가 시장에서 '넘버1' 이 되라는 포즈 같아 보입니다. 소녀시대와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엠대우도 한국에서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현대기아의 견제 세력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이지만 조금만 밑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이렇게 미디어 기자들의 전쟁같은 취재현장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전쟁에서 낙오를 해서 이렇게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ㅋ 그래서 사진이 앵글이 좋지 않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들도 기자들이 포즈 요청을 해오니까 잠시 모여서 고민을 하다가 ..



너무나 흔한 V 포즈를 취하면서 잠시동안의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물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사진에서 티파니가 저의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 같지 않은가요?ㅎㅎ 역쉬.. 사진 촬영하랴 제대로 소녀시대의 멋진 무대를 제대로 감상도 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티즈와 소녀시대 둘다 깜찍했기 때문에 누가 더 깜찍했는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군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둘다 깜찍하다입니다. ^^


이제 마티즈를 제대로 감상할 시간






이 분은 마티즈의 뒷문을 어떻게 여는건지 시연을 하고 싶었는지 무대에 올라가서 뒷문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뒷문을 여는 방법은 도어가 아닌 윈도우에 있는 손잡이를 통해서 여는 방식입니다. 무척 특이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분은 구지성인가요? 레이싱걸 중에서 유명한 분이시라고 하던데 저는 그다지..ㅎㅎ


이번 모터쇼는 그래도 레이싱걸이 좀 적어 보며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차를 찍지 않고 레이싱걸들만 찍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 저는 자동차만 찍는데도 에너지를 다 소비해서 레이싱걸들을 찍을 여력도 안생기더군요. 모터쇼 참관하는게 아니라 전쟁같은 취재를 하고 났더니 저도 에너지가 아주 바닥입니다. ^^



                             고화질로 보시려면 재생을 하시고 밑에 있는 HD 버튼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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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4/03 09:14 PERM. MOD/DEL REPLY

    뒷문에 손잡이가 안보이니 더 날렵해 보이는군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3 10:19 PERM MOD/DEL

    아무래도 그런 효과를 노린 것 같습니다.^^

  2. 악마의 유혹 2009/04/03 09:18 PERM. MOD/DEL REPLY

    레걸 구지성이 제일 깜찍하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3 10:19 PERM MOD/DEL

    저는 구지성을 별로 안 좋아해서..^^;

  3. 네오 2009/04/03 09:52 PERM. MOD/DEL REPLY

    윤아 없으므로 무효....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3 10:20 PERM MOD/DEL

    윤아 없어서 아마 캐스팅하는데 돈은 좀 절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차피 사람들은 소녀시대만 생각하기 때문에..^^

  4. 아랑 2009/04/03 13:42 PERM. MOD/DEL REPLY

    마티즈 귀엽지 않아요 ㅠㅠ 동글동글한게 좋은데 너무 멋있어졌네..녀석..

  5. 음? 2009/04/03 14:07 PERM. MOD/DEL REPLY

    광고효과는 그닥 없었겠군...
    다들 소시에만 관심이 갔을테니... ㅋ

  6. 아바 2009/04/03 15:05 PERM. MOD/DEL REPLY

    국민차에 목숨거는 대우...이제는 국민차메이커로 전략하고 마나봅니다

  7. Favicon of http://caranddriving.net BlogIcon 카앤드라이빙 2009/04/03 16:00 PERM. MOD/DEL REPLY

    전 저 수많은 기자들의 손보다도 더 앞자리에 있었어요... 미리부터 자리 노리고 있다가 맨 앞에 있었는데, 뒤에서 막 밀어서 사진이 다 흔들리고... 완전 출근시간 신도림역에서 고생한 느낌 이랄까? 소녀시대는 정말 5미터 정도 앞에서 봤는데, 티파니랑 제시카가 의외로 이뿌더라구요 ㅎㅎ;;; 태연은 생각보다는 얼굴이 갸름했는데... 티비에서는 다들 몸매가 좋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걍 애들 이라는 ㅎㅎㅎ;;;

    암튼, 어제 봐서 반가웠습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3 23:51 PERM MOD/DEL

    저는 동영상 찍고 있다가 타이밍을 놓쳤는데 기자들 정말 마하의 속도로 앞으로 달려가는데 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더군요. 거의 전쟁같다고나 할까요?ㅋ 그래도 그 안에서 사진을 촬영했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밖에서 의자에 올라가서 겨우 촬영했습니다. ㅠ.ㅠ

    소녀시대 얼굴 감상할 그런 상황도 아니었던 것 같네요. 저도 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아주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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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기아의 고급세단 'VG' 컨셉트카



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줄 새로운 럭셔리세단인 'VG(KND-5)'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카블로그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인데 거의 실제와 같은 모습의 VG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VG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까 믿어봐도 될것 같네요. 그 동안 서울모터쇼에서 여러가지 신차가 발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VG 까지 모습을 선보일지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모터쇼가 수입차나 월드프리미어같은 행사가 없어서 김이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국내자동차 메이커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차들을 선보인다면 나름대로 성공적인 모터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슬슬 이런 관심있는 자동차들이 선보인다는 기사와 함께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도 서울모터쇼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시작하는 걸 보면 말이죠. (그 동안 서울모터쇼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OTL)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기아의 새로운 대형세단 'VG' 컨셉가  

실제생산되는 VG는 3.8리터 람다 V6엔진에 270마력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대 그랜저와 플랫폼을 같이 공유하는걸 봐서 크기는 그랜저과 비슷하던가 좀 큰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VG는 올 10월달쯤에 시장에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리 그 모습을 한번 확인을 해야 겠군요. 컨셉 사진을 보니까 무척 역동적이고 스포틱한게 현대 그랜저와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사진의 모습은 컨셉인데 실제로 생산되는 모델도 사진과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아의 모습을 보면 말이죠. 외형은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늘 저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실내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서 나올지 궁금하네요. 현대기아차도 이젠 외형도 중요하지만 실내디자인이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VG가 오피러스의 후속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좀 계실지 모르겠는데 오피러스의 후속은 VG보다 좀더 고급스러운 버전인 'CH'라고 합니다. 'CH' 까지 나오고 에쿠스의 대항마가 나온다면 기아는 말 그대로 풀라인업을 갖추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아마도 에쿠스급의 차량은 만들지 않을 것 같군요.

(이번 서울모터쇼는 볼것이 많을 것 같네요. 점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모터쇼 다녀오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을것 같네요.^^ 다녀와서 재미있는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아 'VG' 의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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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ne-kim 2009/03/30 17:08 PERM. MOD/DEL REPLY

    이 글을 보니 서울모터쑈에 한번 가 보고 싶군요.
    독일에서도 서울모터쑈에 대하여 나오는 기사가 있는지 열심히 봐야 겠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31 00:04 PERM MOD/DEL

    크래인님 제가 서울모터쇼에 다녀와서 특집으로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해외에서 하는 것은 참가 못하지만 국내에서 하는 거니 해외모터쇼 못가는 아쉬움을 이번 기회에 아주 털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들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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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울모터쇼가 기다려지는 이유



2009서울모터쇼가 4월2일부터 12까지 11일간 열리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것 같네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것이 1회 전시회였는데 그 이후로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개최할때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서 참관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상하게도 그 다음 부터는 전혀 기대감도 없고 참석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마음이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모터쇼가 아닌 한국안에서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저의 기억으로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월드 프리미어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 모터쇼지 그냥 지금 팔리고 있는 자동차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듯한 대한민국의 모터쇼풍경  

그리고 최근 들어서 자동차에 관련된 모터쇼를 참관해보면 말이 모터쇼지 레이싱걸쇼가 아닌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저도 몇번 크고작은 모터쇼를 다녀봤는데 다녀오고 나면 자동차를 본 기억보다는 레이싱걸만 봤다는 기억만 나고 수 많은 DSLR을 들고 레이싱걸 사진을 찍는 사람들때문에 무서워서 자동차를 제대로 살펴보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러니 제가 한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공짜로 표를 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세계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멋진 모터쇼에 전시된 차들을 인터넷으로 보고 부러워했는데 그런 수준까지는 멀어도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한국최고의 모터쇼인 서울 모터쇼에 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들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데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뭐 거창한 이유는 아니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서울모터쇼


2009서울모터쇼 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 공개하는 국산신차들
 

서울모터쇼는 그 동안 저의 삶속에서는 아웃오브 안중, 정말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터쇼에 참관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계기는 바로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후속인 XM때문입니다. 희한하게도 제가 신형 쏘렌토를 보지 않았으면 궁금해서 보고 싶어서 참석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 전 신형 쏘렌토를 일산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직접 실물을 보았고 타보기까지 했습니다.(여기서 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앉아보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보지 않았다면 관심이 없었을 텐데 신형 쏘렌토를 타보고 나니까 급 호감으로 바뀌면서 더 자세하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처음에 저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별 감흥이 없어서 별로 기대하는 부분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실제로 본 쏘렌토는 기대 와는 달리 사진과는 전혀 다른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실제로 서울모터쇼에 참관해서 더 천천히 살펴고보 싶고 사람들의 반응도 알아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진만 보고 사람들이 쏘렌토에 대해서 저처럼 실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분들이 실제로 차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혹시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일지 아니면 더 실망을 하실지 말이죠.^^


기아 '신형쏘렌토'


△ 아마도 이 색상의 쏘렌토는 처음으로 공개가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촬영시에 옆에 계신 관계자분들이 아마도 처음으로 공개되는 컬러의 쏘렌토가 아닌가 하시더군요. 색상이 아주 신비로왔던게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공개하는 신형 '쏘렌토'의 모습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좀 빨리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매우 만족한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분들의 현지에서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에 시승을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타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 시승기를 제대로 작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엠대우 '신형마티즈'





역시 국내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하는 지엠대우 마티즈 후속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시보레 스파크의 모습인데 실제로 볼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에 관심이 가는 자동차는 지엠대우에서 나오는 마티즈 후속인 시보레 스파크입니다. 그 동안 블로그에서 마티즈후속 모델에 대해서 여러번 포스팅을 해서 그런지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사진으로만 봐서 어떻게 생겼을지 무척 궁금하거든요. 자동차는 정말 사진과 실제가 너무 다른다는 것을 여러번 체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SM3후속






제가 관심을 갖는 모델중에 하나인 르노삼성의 SM3 후속의 모습입니다. 맨 위에 있는 사진은 스케치를 한 모습이고 그 다음의 사진들이 SM3후속의 베이스 모델인 된 르노 메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르노삼성의 SM3 후속모델도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르노 메간이 SM3의 후속이 된다고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는 어떤 디자인의 모델이 전시가 될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쌍용 'C200'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석해서 전시할 컨셉카인 'C200' 입니다. 말이 컨셉이지 바로 양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C200'은 디자인에서 좀 논란이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쌍용에서도 양산차에 가까운 신차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쌍용이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서울모터쇼에 참관한다는 사실조차 대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번 모터쇼에 선보일 자동차는 'C200'입니다. 작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그때와는 디자인이 또 달라진것 같은데 이 부분도 관심사항입니다. 쌍용차도 어서 예전의 SUV의 명가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회사들이 많아져서 서로 경쟁하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늘 환영이니까 말이죠.

이상 기아 '뉴쏘렌토' GM대우 '뉴마티즈' 르노삼성 '뉴SM3' 그리고 쌍용 'C200'이 제가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꼭 보았으면 하는 자동차들입니다. 이 정도의 신차만 보는 것 정도만으로도 저는 참석할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관김깊게 지켜본 모델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입자동차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도요타 '캠리' 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가 된 '프리우스' 그리고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인 혼다 '인사이트'도  관심이 많습니다.

참가하지 않는 수입업체들에 대한 비난보다는 반성을


그리고 수입차업체들이 많이 빠진것에 대해서 특히 BMW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수입 업체들에 대해서 욕을 하고 그럴 부분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믈론 BMW가 한국에서 많은 이익을 거두고 있고 그런데 돈 얼마 들어가는게 힘들다고 하는 부분은 좀 엄살같가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지금 유명한 모터쇼에서도 메이저 자동차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참관을 하지 않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일들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그래서 예전같은 화려한 모터쇼를 보는건 조금 힘들어 진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서울모터쇼에 유명자동차 회사들이 참여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서울모터쇼가 그 만큼 명성이 있고 또 참관을 했을때 그 만큼의 홍보효과와 판매량 상승에 도움이 된다면 참석하지 말라고 해도 참석할텐데 지금의 서울모터쇼 시스템으로는 관객들은 많이 끌어들일지 모르겠는데 자동차 업체들을 끌어 들이는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의 서울모터쇼는 차는 없고 모델들만 보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서울모터쇼는 세계가 주목하는 모터쇼가 되었으면..

이 부분은 차차 개선해 나간다면 앞으로는 서울모터쇼에서도 처음으로 신차를 공개하는 해외 자동차 업체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이번 모터쇼에는 국산 완성차 메이커5곳과 수입차 브랜드 9개 회사만 참석을 하는데 그나마 다행스럽게 국내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그것마저 없었다면 이번 전시회는 정말 볼거리가 아무것도 없을 뻔했습니다. 서울모터쇼 조직 위원회도 이번에 빠진 수입업체나 비난하면서 책임을 다른 곳에 돌릴려고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올바른 서울모터쇼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여진다면 떠났던 업체들이나 그동안 참석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앞 다투어 참석할테니 말이죠.^^

(그런데 서울모터쇼가 코엑스가 아닌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군요. 1회때는 코엑스였는데.. 서울이 다니기는 더 편한데 일산이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 이번 모터쇼에  참관하고 나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올리겠습니다. 그 동안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구경만 해서 배가 아팠는데 말이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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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moon 2009/03/20 18:29 PERM. MOD/DEL REPLY

    어떤 오빠는 레이싱걸때문에 모터쇼가 기다려진다는군요....

    Favicon of http://anex.egloos.com BlogIcon 아이 2009/03/20 23:42 PERM MOD/DEL

    그 분이 모터쇼를 기다리시는 게 레이싱걸들을 찍거나 보기 위해서라면 이번엔 영상기자재전으로 가시는 것이 더 좋으실텐데요..

    이번 모터쇼는 페이나 시간 때문에 많은 모델분들이 영상기자재전으로 빠지셨다고 알고 있거든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1 09:43 PERM MOD/DEL

    나이스~ 그러면 이번에는 차만 제대로 볼 수 있는건가요?ㅎㅎ

  2. 2009/03/20 21:08 PERM. MOD/DEL REPLY

    모터쇼 가는 놈들중에 반이상은 레이싱 모델 사진찍으로 가는 놈들이고 DSLR 카메라 사는 놈들중 반이상은 모터쇼가서 사진찍을때 당당(?)하기 위해서지... 사진 구도도 모르고 노출조차 맞추지도 못하는 놈들이 수백짜리 카메라 사서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엉망인 사진을 올리고 그게 못찍은건지도 모르고.. 웃기는 놈들 많아.... 차라리 자동으로 다 맞춰주는 똑딱이나 사라.

  3. Favicon of http://www.cyworld.com/shymean BlogIcon 엑실리스 2009/03/21 07:56 PERM. MOD/DEL REPLY

    오호...이번 서울모터쇼에 저도 가는데, 가서 뵐수도 있겠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차에 차자도 제대로 모르면서 레이싱모델이랍시고
    상기된 얼굴로 웃는 레덕후들이랑 사진만 찍기 바쁜 처자들때문에
    한국의 모터쇼에대한 인상이 상당히 안좋답니다..
    글쓴이님의 글과 동일한 이유로 저도 이번 모터쇼에 가보려구요 :-)
    친환경이라는 트렌드에 맞기나 할란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1 09:42 PERM MOD/DEL

    저도 정말 레이싱걸들떄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더군요. 항상 레이싱걸들이 차 주위에 있어서 사진 찍을려고 하면 제 렌즈보고 웃으면서 쳐다보고..

    이번에는 정말 자동차만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나중에 레이싱걸쇼가 따로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너의이름 2010/06/22 20:25 PERM. MOD/DEL REPLY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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