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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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레드닷 디자인 수상이 빛나는, 신도리코 A400/M400 복합기/프린터 시리즈



신도리코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신도리코는 워낙 사무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라서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복사기같은 사무기기는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느곳에서도 쉽게 신도리코의 복사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신도리코는 삼성이나 엘지같은 외부적으로 돋보이거나 주목을 끌거나 하는 기업은 아니고 소리소문없이 강한힘을 비축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도리코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때문에도 관심을 가졌고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신도리코는 어디까지나 기업용 사무기기를 통해서 알려져있다는거..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무척 생소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기업과 기업을(B2B) 상대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그런 신도리코가 이젠 소비자들의 안방을 공략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신도리코는 대규모 기자들과 그리고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기자들을 상대로 발표회를 연거야 뭐 대단한거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소셜미디어인 블로거들과도 같이 했다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블로거로서 신도리코의 행사에 초대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본점에서 신도리코 글로벌 디자인 신제품 발표회가 마련되었습니다. 1부행사는 기자들이고 2부는 블로거들과 함께 했었는데 기업만을 상대로 하는 기업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그동안의 발표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뜨거운 취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아리따운 모델들과 함께 하는 신도리코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델들이 입고 있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 의상들이 지금 보니 어떤 의미가 있었네요. 이날 소개한 프린터와 복합기의 컬러를 잘 살펴보면 검정색과 하얀색으로만 디자인이 되었답니다.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 


세명의 미녀가 서로가 탐을 내는 저 모델이 바로 신도리코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복합기 모델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복합기 제품들을 만나 보았지만 신도리코의 이번 신모델은 확실히 디자인에 있어서 차별화를 두었다는 것을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기존의 HP와 삼성이나 캐논 제품들과 경쟁을 하려면 뭔가 차별화를 두어야 하는데 신도리코는 기능적인 부분외에도 디자인에 큰 중점을 주었습니다. 
  
 
오늘 소개가 된 글로벌 신제품 라인업은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A400 시리즈'와 세계최초로 A3 기능을 탑재한 A4복합기 'M400 시리즈'입니다.


(사진설명: 행사장 주위에는 신도리코에서 출시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프린터+복사기+스캔+팩스 기능을 갖춘 4-in-1 M402 모델입니다. 개인적인 사용자보다는 SOHO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히 이번에 신도리코에서 선보이는 글로벌 신제품 라인업 제품들은 디자인에 있어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결과들은 신도리코와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과의 협업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일찍이 다른 기업들보다 빨리 디자인에 눈을 뜬 회사라고 알 고 있는데 단순하게 사무실의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사무기기에 디자인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서 주변기기가 아닌 주인공이 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피아노의 유려한 건반이 연상되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인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고 라인들을 단순화 시켜서 어느곳에 올려 놓아도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기본 기능
복사, 프린트, 스캔, 팩스
출력 속도
최대 분당 25매
첫장 출력 속도
10초 이내 
메모리
128MB
최대 해상도
1,200 x 600 dpi
배지 용량
150매
급지량
기본 250매, 수동 50매 / 옵션 250매
ADF 적재량
35매
양면 인쇄
수동
A3 Scan 기능
가능
Emulation
GDI
인터페이스
USB 2.0
토너
2,500매 / 5,000매 
드럼
34,000매 
크기(W x D x H)
415 x 377 x 353 mm
무게(토너/드럼 포함)
13.5Kg

(M401 제품 스펙)

아직 직접적으로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실용적이고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지는 정확하게 알려 드리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설명을 들을때는 누구나 쉽게 만지고 작동할 수 있게 만든것이 특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날로 복잡해지는 IT제품들을 볼때마다 기능은 다양하지만 작동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 신도리코의 제품들은 그런 기대치에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요?

디자인으로 품격을 말하는 신도리코의 제품들

기능적인 부분은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을 해야지 알 수 있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신도리코가 의도한대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HP나 여러 제품들의 복합기나 프린터기기를 접해보고 리뷰를 진행해 보았는데 이번 신도리코의 글보럴 라인업 제품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잘 전달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신도리코 표희선 사장의 신도리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서 신도리코의 지난 50년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가 50년이나 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
 
  
다음은 신도리코 이성훈 부장이 나와서 2011년형 신제품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성을 가미한 하이터치 제품. 연구개발도 예술이다. 사무기기의 아이팟" 이라는 문구가 신도리코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을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그저그런 무난한 사무기기가 아닌 디자인적인 감성을 불어 넣어서 사무기기에서 애플이 되어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소개된 세계 최초 기술중에서 M400의 A3솔루션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전혀 A3를 출력할 수 없을것 같은 A4복합기에서 A3를 출력하는 설명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제품이 디자인에만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디자인 그룹인 탠저린 최고 경영자(CEO)이자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 컨설턴트인 마틴 다비셔(Martin Darbyshier)의 등장과 함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협업한 디자인회사의 CEO까지 등장한 행사라는 부분에서 신도리코가 이번 제품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과 기대가 큰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마틴 디비셔는 신도리코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알고 보니 2008년부터 신도리코와 협업하면서 복합기와 프린터 부분의 디자인 멘토링을 해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신도리코의 신제품의 디자인 설명을 하고 있는 텐저린 다틴 다비셔 CEO ) 

신도리코의 기술력과 텐저린의 디자인 장점이 협업을 통해서  2년 3개월 만에 신도리코의 신제품인 M400과 A400을 선보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과 미국의 굿 디자인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최초로 A4복합기에서 선보이는 A3솔로션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했던 제품 시연과 마케팅 전략 소개를 신도리코 김희수 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선보인 신기술은 스캔 이미지를 PC나 USB에 저장하는 것과 팩스로 보내는 것, A4사이즈로 축소 가능 복사, 양면인쇄 속도를 타사대비 20%이상 높이고, 토너/드럼 분리 설계로 친환경성과 경제성 향상 그리고 와이파이 기능으로 무선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점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M400 모델 같은 경우는 세계 최초로 A3솔루션을 탑재한 초소형 A3 복합기로, A4 복합기에는 최대 A3원고까지 원터치 버튼으로 자동 컬러 스캔되는 신도리코만의 독보적인 기능을 탑해해서 세계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Q&A시간이 이어졌는데 이 시간에는 그리 많은 질문이 오가지는 않았습니다. 기자들이야 질문하는게 직업이다 보니 많은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지만 블로거들은 초반부에 질문이 나오지 않고 분위기를 봐서 질문 폭풍이 조금 늦게 터지는 타입들이라 초반에 질문이 잘 안나오는데 이날은 초반에 질문이 안나오니 바로 질문시간을 끝내더군요. 그리고 이날 주어진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관예약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제품을 제대로 파악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진 않았지만(시간상 자제를 했습니다.) 그곳에 계신 신도리코 관계자분들에게 여러 질문을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디자인 부분에서 차별화를 보인 신도리코의 제품들 

제가 이날 느낀 신도리코의 제품에 대한 느낌은 이렇습니다. 날로 치열해지는 개인용과 SOHO용 복합기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신도리코는 다른 어떤 부분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차별성을 두며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서 우리는 제품에서 디자인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가는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아이팟을 꿈꾸면 복합기 같은 사무기기가 더 이상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주변기기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 메인 디바이스로 부각되는 것을 꿈꾸는 신도리코의 꿈은 이번 글로벌 신제품인 A400과 M400 시리즈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봐도 한번쯤은 집안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고 사용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도 디자인적인 부분 못지않게 뛰어났습니다. 빠른 출력속도와 A3솔루션등 장점이 상당히 많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복사기나 복합기는 우선 빨라야 하는데 그 부분은 잘 충족을 시켜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

아쉬웠던 부분은..

하지만 아쉬웠던 부분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모바일의 기능이 점점 중요해지는 한국시장에서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약간은 미흡한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WI-FI가 기본적으로 내장된 것이 아닌 옵션으로 장착된 부분은 아쉬움이긴 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돈을 지불하고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제품이 가지는 단점으로 지목될 수 있는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하지만 와이파이를 옵션으로 빼고 가격을 낮출 수 있다면 오히려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을 안 하기 때문이죠. 저도 무선을 지원하는 프린터를 가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기능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하거나 하는 그런 부분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1년후나 그 이후에 나올 제품에 적용된 후에 구매해도 늦지는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무선인터넷 안 넣고 가격을 낮추는게 더 실용적이라는..^^

그리고 에어프린트 부분은 아직 지원을 안 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 개발중에 있고 다음 모델이 나올때쯤에는 지원을 할 거라는 직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HP제품에서만 에어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는데 저도 직접 그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상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처음엔 신기해서 몇번 사용하고 그랬는데 그 다음은 사용할 생각도 별로 하지 않고 있답니다.^^) 아직은 프린터 회사들이 에어프린터 부분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P에서도 이 부분을 그렇게 부크게 각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가 나올때쯤에 에어프린트를 지원 한다고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신도리코도 다음에 나올 모델에는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있으면 좋지만, 현재의 관점으로 볼때 애플 에어프린터의 지원 여부가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리 큰 기준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A400

M400

M401

그렇지만 에어프린터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술의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유려한 디자인에 에어프린터 기능까지 지원한다고 했다면 신도리코의 디자인과 어울려서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도 있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신도리코가 개인용 복사기와 복합기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앞으로 계속해서 제품을 생산할 것 이고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모델에서는 이런 모바일과 연동되는 기능에 대한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새로운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신도리코, 복합기/프린터 시장의 애플을 꿈꾼다

그동안 기업만을 상대했던 신도리코가 이렇게 일반인을 상대로 한 복합기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블로거를 초청해서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행사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여유있는 질문과 대화는 할 수 없었지만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거와 함께 하는 행사가 창사이래 처음이다 보니 여러모로 기업쪽에서 긴장하는 부분도 있었고 했지만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제품이 괜찮아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용 복합기를 생각할때 HP나 삼성 캐논이 전부였는데 이미 복사기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도리코가 새롭게 등장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복합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신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직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아서 기능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기대감은 없지만 이날 들은 기능적인 설명이나 디자인적으로 볼때 무척 마음에 들었고 그동안 보여준 신도리코의 기업 이미지를 생각할때 다음에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입해야 한다면 신도리코의 제품들을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을 것 같습니다.  

신도리코가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쭉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든다면 복합기/프린터 시장의 아이폰이 되는 것도 그리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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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2.0, 강력한 기능에 가벼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까?



얼마전에 한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DDOS공격을 기억 하시는지요. 디도스 공격때문에 온나라가 시끄럽고 그것으로 인한 피해 또한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디도스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운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최근에 컴퓨터가 좀 혼자 꺼지고 이유없이 다운되는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좀비 PC로 사용된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까지 파괴를 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저도 잽싸게 안전한 백신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답니다. 하드가 파괴가 되면 그 안에 기록된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수 많은 데이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컴퓨터의 바이러스나 이런 디도스 공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것에 일반인들이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를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V3니 알약이니 하는 것인데 오늘은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알약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알약 1.0이 2007년에 처음 등장했을때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폭발적인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것이 기억나는데 벌써 알약 2.0가 등장할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의 이스트소프트 직원분의 설명으로 간담회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분 성함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

지난주에는 알집과 알약 알송 그리고 온라인 게인 카발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에서 알약 2.0 클로즈베타 테스터와 함께한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도 그동안 알약과 알집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이스트소프트의 직원분들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본 것은 이날이 처음 이었습니다. 

이날은 화기애애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 하셔서 간담회에 임하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뭔가 딱딱한 그런 분위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었지만 재미있는 짤방들과 함께 유쾌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알기 어려운 보완에 관련된 것들이 나오긴 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있었답니다. 사실 저도 그냥 이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사용하기만 하지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기 때문이죠. ^^
 

저도 현재 알약을 메인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라 알약 2.0에 대한 관심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 베타 버전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LG U+ 인터넷을 사용 하시는 분들은 알약 프리미엄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알약은 2007년 12.26일에 처음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고 하네요. 출시 일정이 성탄절 다음날인데, 알약 1.0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자들은 데이트고 뭐고 그런거 없이 그냥 12월달은 알약에만 매달렸다는 슬픈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마음이 숙연해지더군요. ^^;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1년 현재는 베타 버전을 사용중이지만 조만간 공개용 알약 2.0이 세상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알약이 처음 공개가 되었을때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엄청나게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이후 알약은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저도 그때까지는 V3만 알고 있다가 그 이후에 알약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알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사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보니 정말 젊더군요. 사장이니 하는 그런 딱딱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더군요. ^^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지만 제가 보안이니 바이러스니 이런 부분을 잘 몰라서 딱히 설명을 해드리거나 하는 부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기능은 강력해졌고 무게는 가벼워졌다는 거? 이정도만 알았으면 알약 2.0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 이해를 한게 아닌지..^^ 

3개의 엔진을 통해서 악성코드들은 공기청정기처럼 깨끗하게 잡아준다고 합니다. 새롭게 추가된 소포스 엔진이 아직은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 2.0 정식 공개 버전이 오픈할 시점에서는 가볍게 만들어 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소포스 엔진이 원래 좀 무거운거라고 하네요. ㅋ 그래도 뭔가 최적화를 해 놓아서 출시할 거라 예상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젠 마지막 시간인 Q&A 시간입니다. 이날 이스트 소프트에 대해서 알려진 잘못된 소문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저야 그런 루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그저 설치해보고 좋으면 계속 쓰고 안 좋으면 삭제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그동안 알약을 사용하면서 크게 바이러스 문제나 악성코드 때문에 문제가 없었던 것을 보면 자기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날 들었던 루머는 제가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이기 때문이죠. ^^ 

Q&A 시간에는 역시나 초반에는 전부다 머뭇거리면서 질문을 하지 않는 바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 였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질문의 퍼레이드가 시작되더군요. ㅎㅎ 하지만 역시 내용이 내용인지라 그렇게 재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ㅋ 그래도 나름 질문도 하고 그랬습니다. 오고가는 질문들을 듣다 보니 알약 2.0 에 대해서 더 많이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했던 질문은 최근에 터진 DDOS 관련 부분이었는데 다행스럽게 이렇게 자료가 준비가 되어 있어서 빠른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디도스 사태를 통해서 V3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게 사실인데 이스트소프트도 그런 관심에서는 벗어나긴 했지만 나름대로 철저한 대응을 진행했더군요. 이날 참석한 개발자 분들도 디도스 때문에 집도 못 들어가고 날밤을 새면 대응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더군요.  저도 디도스 난리 때문에 알약을 사용하면서 V3에 접속해서 백신을 다운 받았다는.. 그냥 알약을 믿고 있었으면 알아서 치료를 해줄텐데 말이죠. 

언론에서 하도 난리를 쳐대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떠밀려서 다운을 받았다는.. 하지만 자기가 사용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믿는다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업데이트가 되고 그러니 따로 다운 받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되는게 맡다고 봅니다. 알약을 그냥 사용했다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업데이트 되고 치료를 해줄텐데 너무 호들갑은 떤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알약 2.0 정식버전은 4월중에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좀 더 강력한 기능에 경량화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해외까지 진출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해외에서도 백신 한류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 함께했던 알약 간담회는 저도 좀 낮선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이날 만났던 개발자분들이나 직원분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들이 뭔가를 보여주는 그런 화려한 면은 없어 보였으나 기술개발과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런 고지식한 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시중에서 그런 루머가 떠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소통과 일반인들과 이야기하는 부분이 부족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만남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이야기 해주려고 하고 앞으로는 좀더 소통에 주력을 하려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이렇게 일반인들이나 블로거들과 만나는 것도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만남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가까워지려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알약을 사용하면서 좋은점과 나쁜점들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고 피드백을 교환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직은 알약 2.0을 베타 기간이니 저도 계속 사용하면서 보고서를 부지런히 보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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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rakuno.tistory.com BlogIcon 無樂 2011/03/15 11:33 PERM. MOD/DEL REPLY

    완벽한 백신은 없지요.
    알약이던, V3던.....
    주로 알약을 사용하신다니, 그걸 주백신으로 하시고 귀찮으시더라도 무료백신중에 다른거 하나 더 설치하셔서 주기적으로 검사해주는걸 권합니다.

    물론 실시간감시 기능은 하나만 켜놓으시면 됩니다.
    카이님은 알약으로 켜놓으시면 되겠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15 11:46 PERM MOD/DEL

    2개나 설치해도 상관은 없나 보죠? 전 기본으로 현재 알약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귀찮은걸 싫어해서 알약 그냥 설치해 놓고 뭐 만지고 이런 것도 없답니다. 그냥 설치하고 나서 잊고 사는 편이랍니다. 가끔씩 컴퓨터가 무거워지는 느낌이면 알약 같은 백신 프로그램을 종료시켜놓기는 합니다. ^^

  2. 이상범 2011/03/15 13:32 PERM. MOD/DEL REPLY

    저도 알약 2.0 버젼 64비트를 사용중인데요
    안정성도 크게 문제 없구 나름 툴도 들어있는게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저또한 레벨업을 하며 이런저런 기능이 붙어서 프로그램 무거워지는건
    질색입니다.

    알약 2.0 기능은 지금 구현한거까지가 딱 좋은듯 합니다
    정식버젼 얼렁 나오길 기다립니다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16 00:32 PERM MOD/DEL

    저도 조만간 업그레이드를 단행 하려 하는데 그때는 64비트를 사용할려고 합니다. 그때도 알약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3. 2011/03/15 15:03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16 00:33 PERM MOD/DEL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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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대해진 BMW 미니 컨트리맨, 2NE1과 함께 한 시간



미니가 커졌어요!! 버전인 컨트리맨이 지난주에 정식적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AX Korea에서 오전에 출시행사를 갖고 아주늦은 9시30분쯤에 파티켬 2NE1의 공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BMW 미니 같은 경우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출시행사와 함께 파티를 가지는 형식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더군요. 그동안 늘 이런 파티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참석했던 적은 제작년인가 W호텔에서 있었던 파티가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PM이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재범군이 함께할때였다는..ㅋ 사실 그때는 2PM 잘 알지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2NE1 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왠지 다른때와는 달리 기대가 되더군요. 사실 제가 2NE1의 노래들중에 좋아하는 곡들이 많아서요. ㅎㅎ

추운날에 그것도 늦은 시간이라 좀 그렇기는 했지만 미니 컨트리맨을 본다는 생각과 그리고 투에니원의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AX Korea를 향해서 발길을 옮겼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줄은 길게 늘어서있었습니다. 이날 참석하는 인원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보이더군요. 카페나 동호회 그리고 동반 참석이 가능해서 인지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거의 만원이었습니다. 특히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주차하는데도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더군요. 

AX 공연장 안에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로 초만원사태, 이미 이곳은 클럽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역시 BMW 미니가 추구하는 것이 젊음이다 보니 컨셉도 이런 클럽으로 정했나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는 역시 2NE1의 공연이 잘 어울릴 것 같더군요. 

 
사실 어느정도의 핑거푸드를 예상하고 갔는데,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핑거푸드 이런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맥주나 음료 그리고 예거마이스터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맥주는 버드와이저, 미니 행사에는 꼭 예거마이스터가 꼭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하는데 서로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행사가 같아서 그런지 원래 미니와 버드와이저 예거마이스터는 뭔가 파트너쉽이 있는지 말이죠. 

사람이 이날 너무 많아서 핑거푸드 준비해도 그렇긴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협소한 편이었고요. 미니정도를 끄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럭셔리 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럭셔리한 분위기는 사실 이날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과 함께 할때는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나마 VIP(?) 석이 있는 2층에서는 VIP를 모시는 자리라서 그런지 팝콘과 나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야 늦은 밤에는 별로 먹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ㅎㅎ


역시 미니인가요? 술잔도 뭔가 개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반 글라스가 아닌 시험관에 따라서 주더군요. 왠지 화학 약품을 먹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이걸 먹으면 왠지 헐크로 변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에서 본 공연장의 모습, 이렇게 2NE1이 등장하기 전까지 다양한 음악과 함께 미니와 관련된 영상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런 타이포 그래피 같은 방식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이왕이면 컨트리맨의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컨트리맨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클럽의 느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영상은 보여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베일을 벗기 전에 신비한 느낌을 주려고 말이죠. )


컨트리맨의 이미지도 보이고..


드디어 컨트리맨 등장!! 역시 2NE1도 등장입니다. 사실 예정보다 조금 늦게 등장을 했습니다.


저기 서있는 사람이  2NE1 입니다. ㅎㅎ 제가 2층에서 촬영하는 바람에 얼굴 제대로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망원렌즈도 없었기 때문이죠.


역시 신나는  2NE1, 처음 등장은 신나게 박수를 유도하는 박수쳐로 시작을 하는데 역시나  2NE1의 발랄함과 미니 컨트리맨의 이미지는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컨트리맨 타고 어디 여행 가는 장면을 넣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1층은 꽉 찬 상태..  2층도 마찬가지 입니다. 2NE1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데 생각보다 관객들은 점잖은 분들이 온건지..그리 열정적이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몸을 흔드는 정도? 사실 더 격하게 흔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2NE1과 함께한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이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이미 시간은 10시 40분정도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컨트리맨을 보려고 초만원, 아무래도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서 그런지 컨트리맨에 대한 관심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도 보고 싶었지만, 저는 이미 이전에 시승(?)도 하고 다 봤기 때문에 이날은 그냥 패스를 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날 처음은 아니고 직접본  2NE1의 공연도 인상적이었고 오랜만에 느껴본 클럽의 느낌도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니 컨트리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놀랐던 부분이죠. 사실 미니가 커진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 

나중에 시승 제대로 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 자세한 차량에 대한 소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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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witter.com/doronglee BlogIcon 도롱이 2011/03/10 13:45 PERM. MOD/DEL REPLY

    이야~ 행사장 완전 신나 보여요. *^^*
    2NE1까지 ~~~ 쵝오 흥겨우셨겠어요. 부럽부럽~^^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12 08:15 PERM MOD/DEL

    예 제가 좋아하는 2NE1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는거..ㅋ 정신이 없더군요. ^^

  2. 치차리토마린 2011/03/24 02:02 PERM. MOD/DEL REPLY

    아우 2NE1 노래부터 너무 좋죠
    언론이 이상하게 몰아가는것과 YG와 알려진 기획사들을 먹으려는 대기업들과
    질투하는 몇기획사의 횡포가 참 아쉽긴 하지만
    2NE1 TV도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윌아엠이랑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거랑 4월에 나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ㅡㅡ흐흐
    아무튼 여러 정보 담아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24 09:01 PERM MOD/DEL

    2NE1 도 좋아하고 제가 국내 아이돌그룹을 좀 좋아합니다.^^ 빅뱅도 그렇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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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FPR 방식의 인피니아 3DTV는 과연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까?



작년부터 시작된 3D의 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생각만큼 그 바람이 세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콘텐츠의 부족과 아직은 불편한 3DTV의 방식등 넘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대한 폭풍처럼 몰아 치고 있지는 않아 보이지만 새로운 개선점이 등장하면서 다시한번 3D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3DTV 는 아직은 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3DTV가 끌리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그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직은 그냥 풀HD로 보는 2D 영상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쏟아내고 있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의 새로운 3DTV 인피티아도 그런 부산물의 결과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보지 못 했던 놀랍고 새로운 방식의 3DTV를 선보였는데 이전에 제가 가지고 있었던 불편한 부분들을 상당부분 해결해 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재동에 있는 LG사옥에서 엘지 인피니아 신제품 전략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이곳은 접근성이 참 많이 떨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ㅋ  왜 여의도 엘지 투윈타워같이 좋은 곳을 놔두고 이런 곳에서.. ㅎㅎ )


오늘 소개하는 기존의 SG방식의 3D가 아닌 조금은 색다른 방식의 FPR 방식의 3DTV인데 기존에 보던 방식과는 여러면에서 편리한 부분이 있더군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좌측은 SG방식이고 우측은 FPR 방식인데 밑에 나와 있는 영어로 나와 있는 특징들만 봐도 모든게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전시된 FPR 방식의 LG의 인피니아 시네마 3DTV
 

현장에 준비된 선글래스입니다. 음... 3DTV 안경은 두껍고 무겁고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데, 이것은 뭘까요? 레이벤 선글래스 디자인도 보이고 말이죠.


도저히 알수 없는 이 녀석의 정체... 설마 이게 3DTV의 안경은 아닐테고

그래서 일단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뭐 써보면 답이 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말이죠. ㅎㅎ


기존의 투박한 3DTV 안경은 이제 안녕

블로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저의 모습입니다. ㅋ 하지만 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 주려니 이럴 수 밖에 없었답니다. 양해부탁드려용 ^^;  

착용하고 차도남같이 폼을 잡다가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헉! 이것은

TV가 3D로 보이는 겁니다. 이 선글래스는 폼잡으라고 준비한 것이 아니라 바로 3D 안경이었답니다. ㅠㅠ

기존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뚱뚱하고 무겁고 전자파가 나오는 그런 안경이 아닌 일반 안경과 똑 같은 안경으로 3DTV가 보이다니.. 정말 약간 쇼크를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고정관념이 무너진 순간이었기 때문이죠. 


오늘 엘지가 소개한 새로운 기술인 FPR방식의 3DTV가 이런 혁신적인 안경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기존의 SG방식의 무거운 안경은 3DTV가 확산되는데 큰 방해물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FPR방식은 LCD패널에 FPR필름을 입힌 기술이라고 하는데 현재 엘지는 이 방식에 올인을 한 상태입니다. 

모든 TV브랜드가 처음에는 SG방식의 3DTV를 선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방식의 전환을 이루기 시작한겁니다. 마치 예전에 치열했던 소니 블루레이 방식과 도시바 HD-DVD 방식의 표준전쟁의 상황을 보는 듯 하다고 할까요? 삼성은 이젠 SG로 LG는 FPR 방식으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오늘 엘지의 기술을 살펴 보았을때 느낀 것은 엘지의 압승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뭐 이건 엘지에서 주최한 자리였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FPR은 여러 부분에서 끌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SG방식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깜빡이는 부분을 해결했다는 점은 정말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3DTV에 큰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바로 이깜빡임 때문에 보고 나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그런 현상을 자주 접했는데 적어도 FPR은 깜빡임 자유(Flicker-Free) 기술로 인해 그런 현상은 사라진 듯 합니다. 

 
안경도 앞에서 소개했듯이 그냥 일반 안경이랑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현재 나와 있는 SG방식의 안경이랑 비교가 불가 합니다. 가볍고, 싸고, 스타일리쉬하고 FPR 안경이 가지는 장점은 모든것에서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도 없고, 뭐 그냥 일반 안경이니까 말이죠. 일반 안경에 필름만 장착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배터리도 내장하지 않고 회로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게다가 가격이 만원대라서 몇만원대의 SG방식과 비교하면 정말 경제적입니다. 


이것이 기존의 SG방식의 안경의 분해된 모습입니다. 뭔가 전자회로가 들어가 있고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FPR 방식은 그냥 일반 안경입니다. 똑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alain mikli 같은 명품 안경으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냥 평소에 쓰고 다니다가 3D 극장에 그냥 이거 그대로 착용하고 가면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야각도 거의 무한대입니다. 좌우 시야각은 무한대고 상항 시야각에서만 SG비해 좁은게 흠이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전혀 이런 시야각을 느낄 수 없다고 봐야 겠습니다. 시야각의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상/하 보다 좌/우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어느곳에서 봐서 3D 를 느끼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상/하 시야각은 제가 직접 집에서 경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엘지의 주장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아 생각해 보면 이날 누워서 한번 TV를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ㅋ )



현장에서는 SG와 FPR 3DTV를 전시해 놓아서 실제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았을때는 뭐 FPR의 압승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FPR이 적용된 시네마3D TV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TV시장을 주도할 스마트 TV도 함께 전시가 되었습니다. 엘지전자는 앞으로 시네마3D와 스마트TV 양두마차로 TV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을 지배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젠 인터넷과 TV가 만나서 예전의 단지 바보상자라고 놀렸던 TV를 단숨에 똑똑한 스마트TV로 변신을 시켜놓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TV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TV와 함께 살아갈 것 같습니다. 저도 TV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스마트 TV가 대중화 된다면 지금과는 달리 좀 더 많은 시간을 TV앞에 앉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티비에서 원빈이 리모콘 들고 열심히 총질하는 CF를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엘지 인피니아 스마트TV 광고랍니다. 

 
바로 이 리모컨을 들고 말이죠. 이게 스마트TV의 "매직 모션 리모컨"인데 무척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었답니다.
 

엘지는 이제 엑스캔버스란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LG란 로고로 TV를 판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도 파브 브랜드를 버기로 한 것 처럼 말이죠. 이젠 서브 브랜드의 전략은 버리고 LG 그 이름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LG infinia 이름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제 엘지는 3DTV에서 주사위를 던졌습니다. 이젠 루비콘 강을 건넜습니다. 그동안 SG방식에서 서로 어울려 놀았던 사람들이 이제 자기만의 방식을 찾아서 합종연횡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FPR의 핵심에는 이젠 엘지가 자리하고 있고 반대편인 SG는 삼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젠 적이 나누어진 것입니다. 이젠 다시금 3DTV의 표준 전쟁의 서막이 울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젠 서로 많은 TV브랜드 업체들을 자기만의 구격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겁니다.  소니의 블루레이 방식이 더 많은 자기 편을 끌어들여서 결국 예전의 베타버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표준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였느데 이번 3DTV의 전쟁의 끝에 웃는 회사는 어디가 될까요? 

다시 불붙기 시작하는 3DTV 거인들의 전쟁!  LG VS 삼성

이날 엘지에서 이야기한 것을 들어보았을때는 답은 너무나 명백했습니다. FPR은 거의 단점이 없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고 저는 갸우뚱 했습니다. 이런 명백한 기술을 삼성이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그렇게 허술 허술한 삼성이 아닌데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에 삼성측에서 엘지의 FPR 방식에 대해서 강도높게 비난을 하는 기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방식이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을지 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엘지의 FPR 의 장점만 들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엘지의 방식이 더 우수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의 SG방식의 장점도 따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두개의 장점을 들어보고 경험해 보고 나서야 저도 어느 쪽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할지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죠. 블루레이 VS HD DVD 방식의 싸움에선 전 일찍이 블루레이 손을 들어주고 싸움을 지켜보았듯이 말이죠. ㅋ 

이젠 3DTV 전쟁 진짜 불이 붙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벌 기업이자 글로벌 TV 부분에서 초강자인 엘지와 삼성이 이렇게 초반부터 격돌하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이젠 또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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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1 11:50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2/24 09:17 PERM MOD/DEL

    ^^

  2. 최승철 2011/03/11 16:10 PERM. MOD/DEL REPLY

    기존 SG방식 인피니아 구입자들은 역시 버리는자식들인가요.. 엘지가 FRP로 올인해버리면...ㅜ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3/12 08:16 PERM MOD/DEL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버려진 자식들이라고 할 수 있죠. ㅠ.ㅠ 이건 디지털 시대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이란것은 더더욱 중요해지요. 언제 기술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기존 구입자들에게 얼마정도의 보상을 마련해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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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이자 첫번째 5세대 그랜저HG, 서울 신차 발표회 현장의 모습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소한 저에게는) 5세대 신형 그랜저HG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랜저TG의 출시이후에 그랜저는 저의 자동차 목록에서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 이젠 그랜저가 저의 자동차 목록에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제가 현대차의 모델중에서 가장 싫어했던 녀석은 (디자인의 느낌으로) 아반떼XD, 베르나, 그랜저 TG 그리고 YF쏘나타(하지만 요즘들어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아반떼XD가 MD 신형으로 나오면서 문제는 해결되었고 베르나도 엑센트가 나오면서 해결되었고 YF쏘나타는 아직 완전히 해결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고 문제는 그랜저 TG 였는데, 이젠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그랜저HG가 등장하면서 그 문제 곧 해결이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그랜저, 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드는데 그 만큼 이번에 나온 5세대는 정말 그동안의 그랜저와는 다른 또 다른 길을 가려하는 현대차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문구는 직접 차를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그랜저 HG를 직접 보니 왜 그런 말이 나오는지 그런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지 알 것 같더군요. 각 그랜저의 럭셔리한 이미지느 여전히 저의 머릿속에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 있는데 그 이후에 나온 그랜저들이 이런 이미지를 계속해서 희미하게 만들고 있는 와중에 다시한번 강렬한 임펙트로 그랜저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준 그랜저 HG 의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승기와 함께 디자인 시승기등 그랜저HG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5세대 그랜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주목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랜저HG의 공식적인 신차 발표외는 13일 반얀트리에서 이미 진행이 되었고 이날은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대리점에서 신차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수입차 전시장이 많이 몰려있는 대치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열리는 신차발표회를 참석했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차 매장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의 대리점에서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그랜저 HG에 대한 상징성이자 국내 럭셔리 시장을 잡으려는 현대차의 의지가 표현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그런 상징성은 없는 듯 하네요. ^^;)
 
대리점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초청을 받고 그래저HG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 부분이 현대차의 고객이자 앞으로 HG의 새로운 주인이 될 분들이시겠죠? ^^


이날의 행사를 위해서 다른 차들은 모두 빠져서 그런지 행사장은 넓었습니다. 13일 빈얀트리에서 열렸던 신차발표회보다 더 쾌적한 공간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고 하면 좀 오버일까요?


베일을 덮고 있는 그랜저HG를 보기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저HG가 이미 다른 대리점에도 오픈이 되어 있고 인터넷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완전히 설레이는 그런 기분은 그다지 들진 않더군요.^^;)


특별히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관혁악단도 등장해서 이날의 분위기를 업 시켜 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럭셔리 준대형이다 보니 이렇게 클래식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이제, 드디어 언베일링을 하는 순간... 둥둥~ 그래도 긴장이 되는군요.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1호차의 주인공 기념 촬영 시간, 전 국내를 통털어 이분이 제 1호자인지 알았는데 각 지역마다 1호차의 주인공의 다 있는 듯 했습니다. 원래 1호차의 주인공은 연예인이나 사회저명인사등 셀리브리티가 해야 제 맛인데 말이죠. 아무튼 이 분은 1호차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랜저HG도 예약 판매가 엄청 밀려 있다고 하는데 이분은 1호로 차를 받으니 기다리고 할 필요가 없겠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자유롭게 그랜저HG 보기 시간입니다. 음 그런데 저 모델분은 어디서 많이 뵌듯 하군요. 자동차 행사장도 그렇고 보니까 13일 출시행사때도 모델로 나오신 분이네요. 그리고 여기저기 발표회때 자주 뵙는 분인데 이름이 생각나지가 않습니다. (제가 원래 모델 이런 부분은 별 관심이 없어서..ㅋ )


여기저기 샅샅히 차를 살펴보고 있는 사람들, 아무래도 여기에 온 분들중에는 그랜저HG를 정말로 사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차를 사려는 듯 꼼꼼이 여기저기를 살펴 보시더군요.


여전히 연주중이신 우리의 언니들.. 



이것이 5세대 신형 그랜저HG 입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 보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YF쏘나타와 에쿠스 그리고 제네시스의 모습들이 여기저기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랜저TG 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디자인적인 크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YF보다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YF에서 너무나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한동안 충격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지만 아반떼MD에서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그리고 이어지는 엑센트 그리고 오늘의 그랜저HG까지 현대차가 추구하는 패밀리룩의 완성도는 하나둘씩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젠 조금씩 디자인이 자리를 잡아간다고 할까요?

그랜저HG도 디자인으로 놓고 보면 기존의 각그랜저나 그랜저가 추구하는 보수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보다 공격적이고 스타일리쉬하게 변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때문에 50대 후반에서는 어느정도 저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전의 올드하고 고리따분한 그랜저 디자인을 젊은 세대까지 끌어 내렸다는 것은 그래저HG가 내세우는 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었는 이야기와 자동차 사진만 올렸나요? 그래서 이렇게 서비스로 모델분을 확대 시켰습니다. ㅋ 제가원래 모델사진은 정말 못 찍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카메라 들이대면 나를 보면서 웃고 그러면 정말 부담스러워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는답니다. 그래서 거의 몰카 수준으로 촬영을 하는데, 이렇게 확대해서 보니 그래도 제가 찍는 다고 포즈와 미소를 넣어주셨네요. ㅎㅎ

모델사진 제대로 찍을려면 망원렌즈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전 행사장의 모델 보다는 자동차에 더 관심이 많기에, 앞으로도 제대로 된 모델 사진들은 별로 건질게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날 전시된 차량은 3.0 프라임 모델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차량 역시 프라임이고 휠은 17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루미늄휠이 적용되었는데 휠이 상당히 멋있더군요. 뭔가 강렬하고 젊어 보인다고 할까요? 요즘 나오는 국산차들은 휠이 갈수록 멋있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기존의 그랜저TG와 비교할때 오버행이 상당히 짧아졌습니다. 이말인즉슨 다이나믹한 주행이 가능하고 휠베이스가 길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랜저HG 중에서 대부분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좀 밋밋한 것은 후미 뒷부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이나 측면은 상당히 강렬한데 후미는 약간 심심한 느낌이 납니다. 
 

전방의 그릴 디자인은 역시나 곤충룩을 표현하고 있지만 YF쏘나타와 비교할때 많은 절제함이 느껴지면서 큰 부담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낄때는 제네시스가 처음 렌더링 사진으로 올라왔을때 그 느낌이라고 할까요?

위엄있는’을 뜻하는 ‘그랜드(Grand)’와 ‘미끄러지듯 움직이다. 활공하다’의 ‘글라이드(Glide)’가 합쳐진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 컨셉트를 바탕으로 ‘웅장한 비행체가 활공(滑空)’하는 듯한 유려한 이미지를 담아내고자 한 그랜저HG 인데 전방의 그릴을 보니 양 옆으로 윙(날개)이 하늘을 향해 있는 듯한 모습이 뭔가 비상하는 그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헤드램프가 뒤로 많이 길어진 것고 그렇고 측면의 캐릭터 라인도 그렇고 비상하는 자동차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 같이 보이더군요.


촬영하고 나서 보니 측면을 찍은게 없네요. 하지만 앞으로 주구장창 그랜저 HG 포스팅 올라올테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신비로움만 전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역시 대치동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강남 사모님들이 이날 많이 보이시더군요. ^^  제가 보기에는 생각보다 사모님들에게 인기를 어느정도 끌만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디자인상으로 그렇지만 (실제 성능은 나중에 시승은 나중에 시승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휠도 아담하고 여러가지 편의장치도 많은 편이고 주차보조시스템도 들어가 있고.. 여성들이 운전하기에 좋은 요소들이 많이 있는 듯 했습니다.



측면의 벨트 라인은 에쿠스와 그랜저TG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크기나 이런 부분은 그랜저TG와 같지만 오버행은 짧아서 그런지 약간 작은 느낌도 나긴 합니다. 하지만 실내는 넓어진 휠베이스로 인해서 특히 운전석 공간은 훨씬 넓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력수는 GDI엔진을 사용해서 그런지 동급들에 비해서 많이 향상된 수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실내의 디자인은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늘 한국차의 실내 인테리어의 촌스러움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최근 들어서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오히려 실내 인테리어 때문에 캠리나 어코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일본차의 인테리어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첫 느낌은 렉서스의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스티어링휠도 4스포크에 여러가지 기능을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크기도 아담하니 적당해 보였습니다. 여성들이 운전하기에 편할 것 같아 보이는군요.


그랜저HG의 시내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센터 스펙의 뒷 공간이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볼보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인데, 이렇게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뭔가를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매우 실용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시승을 하면서 활용성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시작한지 시간이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식을줄 모르네요. 남성들도 관심이 많았지만 여성들의 관심도 상당한 듯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실제로 차량을 구입한 사람과 구입할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관심의 깊이가 더 크지 않았을지..^^


이날의 행사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나친 화려함 보다는 절제됨속에서 그랜저HG의 장점을 보여 주려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는 13일 있었던 신차발표회에서도 흔히 초청하는 연예인이나 화려한 오케스트라 이런 것을 배제한채 그랜저HG 개발의 주역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다소 파격적인 방법을 택했는데 이런 부분이 그랜저HG의 기술이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사장에서 만난 그랜저HG는 제가 보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대를 했던 만큼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와 에쿠스 그리고 제네시스의 장점들을 규합해서 만들어진 완성도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물론 그랜저HG의 디자인을 가지고 쏘나타와 다른게 뭘까 라며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형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자유롭게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날의 행사에서 본 그랜저HG는 어느정도 저의 기대감에 부응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잔지 외형과 실내를 단지 살펴보는 정도였고 실내에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시승을 할때 다른 자동차와 함께 있는 모습이나 도로를 달리는 모습 그리고 실제 탑승하면서 느끼는 부분으로 제대로된 평가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그렇게 많이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을 위해서 남겨 두어야 하니까 말이죠. ^^ 앞으로 시승기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제가 기대하는 차량이라서 그런지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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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rakuno.tistory.com/ BlogIcon 무락 2011/01/16 16:35 PERM. MOD/DEL REPLY

    관심이 집중되는 차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이런저런 이야기가 좀 있더군요.

    좀 씁쓸하다면,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데...이것은 시장이 판단해 줄것이다....가 안통한다는 겁니다.
    그랜저..하면 앞 뒤 재보지 않고 사주시는 분들이 꽤 될테니깐요.

    암튼, 제가 바라는건....그저 기본이 튼튼한 차가 되어서 나왔줬음 합니다. ^_^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17 10:24 PERM MOD/DEL

    뭐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들으면서 치우치기 보다는 전 그냥 제가 보는 그 느낌 그대로만 그랜저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승을 할때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 보는 시각으로 글을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아무튼 그랜저 완전 제 마음에 꼭 드는 스타일입니다. 시승하기 전부터 막 사고 싶은 그런 열망을 불러 일으키게 하더군요. ㅎㅎ

  2.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느릿느릿 2011/01/17 20:52 PERM. MOD/DEL REPLY

    이런저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 뒤 재보지 않고 사주는 고객이 있다는 건 제조사나 제품이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다는 것 아닐까요.. 물론 이런저런 문제가 없는 차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차가 여전히 팔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일 테니까요
    예를들어- 현실적으로 3.0리터 직분사 엔진을 달고 있는 준대형 승용차를 4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런저런 문제를 감수하고서라도 많은 소비자가 선택할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17 21:40 PERM MOD/DEL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3. fpdltlxl1228 2011/01/20 16:14 PERM. MOD/DEL REPLY

    이차완전사긴데...
    왜그려면
    yf쏘나타랑 완전비슷
    사기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20 21:49 PERM MOD/DEL

    사기 아닌데요? 이차가 YF보다 100배는 더 좋아보입니다. 직접 보면 디자인 장난 아니게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완전 저의 취향대로 나온 그런 차라고 할 수 있죠.ㅎㅎ

  4. 우왕쩐다 2011/01/22 09:29 PERM. MOD/DEL REPLY

    5G 그랜져..

    한 3달정도 지켜보다가 아버지가 풀옵션 하시려 하더군요,

    정말 5G그랜져의 검정색은 카리스마 작렬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걸 보다 보니 Yf는 좀 밋밋하고 뭔가 부족한 맛이 있는데요.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24 23:53 PERM MOD/DEL

    5G 그랜저 멋있답니다. TG랑 비교할 수 없습니다. YF같은 경우는 부족하다기보다는 너무 앞서간게 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선보인 차량들은 디자인적으로 뭔가 정리가 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YF는 부분변경을 하던지 해서 뭔가 디자인의 변화를 주는 부분이 시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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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뷰] LG 옵티머스 2X로 삼성 갤럭시S에 선전포고한 엘지!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지 않았을텐데, 확실하게 옵티머스 마하부터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하고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바로 엘지전자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0년에는 천국행으로 가는 스마트폰 열차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일단 기차를 타고 나니 엘지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점이 눈에 확실히 보이고 있고 이번에 선보인 옵티머스 2X는 바로 그 불굴의 도전정신의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이날 열렸던 블로그 간담회 현장을 들리드리면서 옵티머스 2X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2X 입니다. 전 자꾸만 X2랑 햇갈리는데, 아주 예전에 USRobotics의 X2 모뎀의 브랜드가 너무 머리에 강렬히 박혀 있는지 옵티머스 2X 볼때마다 그 녀석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이름을 2X가 아니라 X2라고 해도 어땠을까요?^^


한강변에 있는 요트 선착장인 마리나 제페에서 열렸는데 접근성은 완전 꽝인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나름 있었답니다. 이날은 수 많은 블로거들이 총 집결하신 것 같더군요.


역시 블로거들 이라 그런지 취재 열기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나 전.. 

1층에서는 대략 이정도의 사진만 촬영 했습니다. 워낙 셔틀버스가 너.무.나.도 늦게 오는 바람에 1층 로비에서 느긋하게 핑거푸드를 먹고 할 시간도 없었답니다. 그냥 도착해서 인사하고 나서 본행사가 열리는 2층으로 그냥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는 엘지전자에서 그동안 와신상담 심혈을 기울려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옵티머스 2X의 발표가 막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날 늦게 오는 바람에 제대로 제품도 못 만져보아서 테이블에 앉아서 가운데 숨어 있던 옵티머스 2X를 만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마하의 감동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녀석으 보니 감동이 배가 되는군요. 무엇보다도 4인치 IPS 디스틀레이는 저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답니다.

옵티머스 2X에는 돌비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느다?

요즘에 돌비 모바일에 관심이 있어서 옵티머스 2X에서도 볼비 모바일을 경험 하고 싶어서 음악을 선택했는데.. 음? 이건 뭐지.. 아무리 찾아봐도 돌비 로고가 보이질 않습니다. 음.. 내가 뭘 잘못 본건가? 하고 생각에 잠겨있다가 나중에 개발자 분에게 이 부분은 한번 질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에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사운드 부분에 좀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요즘 엘지전자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영화음악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이미 마하에서 보아서 익숙한 UI인데, 잠시 살펴 본 걸 보면 2X가 UI는 마하보다 더 편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역시 플래그쉽 모델이라서 신경을 더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성능 부분을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이젠 왠지 컴퓨터와 같이 가는 스마트폰의 느낌이군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돌려보니... 확실하게 압도적인 성능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이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하다 보니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서 보기엔 좀 힘든데, 저기 제일 위에 노란색 그래프가 바로 옵티머스 2X의 성능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갤럭시S를 한방에 날려 버린 2X

그래프 상에서는 놀.랍.게.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갤럭시S는 한방에 날리고 넥서스 원등 모든것을 격파하며 1위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갤럭시S 보다 약간 높은 성능을 보여 주는데 2개의 듀얼 CPU를 사용하는 2X답계 성능도 2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의 다양한 성능을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 정말 스마트폰이 얼마나 컴퓨터에 근접한 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휴대폰이 이렇게나 빠른 시간에 정말 놀라운 성능을 보여 주는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아주 오래전에 삐삐만 보면서도 설레는 그런 마음이 요즘들어서는 아무리 좋은 성능의 제품이 선을 보여도 그런 설레임은 들지 않네요. 그저 놀랍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끝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잉 기술의 홍수 속에서 감동이라는 측면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1080P의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은 좀 놀랍네요. 그동안 720P 영상 까지만 재생이 되는 제품만 보았는데 스마트폰에서 1080P 재생이 가능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사운드 부분에 관해서 좀 주위깊게 보았는데, PPT 자료를 보니 돌비 디지털 플러스라는 다소 정체가 불분명한 문구가 나옵니다. 돌비 모바일도 아니고 이건 뭔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일단 돌비 문구가 들어간 것을 보니 돌비 사운드가 들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제가 앉은 테이블에 개발자분이 개셔서 돌비 모바일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놀,랍,게,도 옵티머스 2X에는 돌비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날 보여준 PPT 자료가 잘 못 되었고 돌비 문구가 빠져야 한다면서 좀 난처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앞으로는 옵티머스 시리즈에서 돌비 모바일을 보기가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삼성처럼 자체 음장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전략도 좋을 것 같지만, 당분간은 돌비 모바일을 가져가고 기술이 어느정도 축적이 된 상태에서 적용 시키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니가 칼 짜이즈 렌즈 효과를 통해서 고성능 디카 시장에서 빨리 성장하고 그 뒤에 어느정도 괘도에 오르고 나서 소니 자체 G렌즈를 적용 시켜나간 예를 보면 말이죠. 아직까지는 돌비가 가지는 파워가 옵티머스 인지도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존 스마트폰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옵티머스 2X

이날 보여준 2X의 스펙과 성능만을 놓고 보면 그 어느 스마트폰 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적어도 성능으로만 놓고 볼때 현재 2X가 최고의 자리에 있는게 아닐까 말하고 싶네요. 실제 사용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다르지만 이날은 외형적인 부분만으로 판단을 해야 했기에 제대로된 판단은 나중에 이 녀석을 시간을 두고 만져볼 기회가 있을때로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칩셋은 듀얼 코어를 사용하고 있고 디스플레이는 아이폰4에서도 사용 되었던 IPS패널을 사용했고 와이파이 N 까지 지원을 하며, 카메라가 8백만 화소에 제논 플래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어쩔 수 없는 130만화소( 왜 전면 화소는 업그레이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늘 130만 화소 그냥 이걸로 고정이네요.) 

하지만 돌비 모바일의 적용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

배터리는 갤럭시S와 같은 1500mAh를 사용하고 있고 1080P 재생이 가능하며, 그 외 부분을 놓고 보면 미러링 HDMI와 여기서 보니 돌비 디지털 플러스가 들어가 있다고 나와 있는데.. (누구의 말이 맞는지 궁금하군요. 분명히 2X의 개발자분은 돌비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했는데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스펙에도 돌비가 들어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엘지에서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대목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9축센서 적용등, 스펙상으로 정말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 관점으로 보면 이날 잠깐 본 2X는 갤럭시S의 디자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놀라운 성능 만큼 디자인 부분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와 2X를 통해서 확실히 엘지는 이전과는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하를 사용하면서도 이 정도의 스마트폰이라면 주위 사람에게 충분히 추천을 해주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을 잠시 두고 마하를 메인으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생각 이상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는데, 앞으로 나올 블랙과 스타 그리고 레볼루션등에 거는 기대도 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옵티머스 시리즈를 만들면서 과연 OS 업그레이드의 부담을 어떻게 슬기롭게 넘어갈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지속적인 OS 업그레이드는 사실 단말기 업체에는 엄청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덮어놓고 사다간 그지꼴 못 면한다"는 CF의 문구 처럼 이렇게 수십종의 옵티머스 시리즈를 시장에 마구 던지다간 나중에 어떻게 수습하려 할지.. ^^ 

하지만 알아서 잘 하겠죠? 모두들 똑똑한 분들이 일하시니 말입니다. ㅎㅎ 

이상으로 이날의 이야기들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2X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작성하는 거다 보니 접근하는 부분에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서 이정도로 그냥 끝내야 겠습니다. ^^ 

(아 그리고 참고로 옵티머스 2X는 SKT 전용이라서 다른 통신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답니다.)
 



갑자기 왠 공유? 이날 서프라이즈 손님으로 옵티머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씨가 등장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 몇장 남겼습니다. 아무래도 남자 배우다 보니 그냥 자리에 앉아서 거만하게 사진을 찍다 보니 제대로 나오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 여자 배우 였다면??? 그럼 아마 무대 아래에서 열렬하게 촬영을 하지 않았을까요?ㅋ  아무튼 공유씨는 참 착하고 멋지게 생기셨더군요. 여성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놀랍게도 이날 경품 시간에 제가 당첨이 되었답니다. ㅠ.ㅠ 정말 경품 이런거는 저하고 완전 상관없는 일이었는데 3명에게 주는 GD&TOP 친필 싸인이 들어있는 "뻑이가요" CD를 받았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한건 옵티머스 2X 였는데.. 1등과 2등의 경품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이 엘지전자의 특징이기도 하니 그냥 이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 경품을 받아 놓고 나서도 어처구니가 없었다는... 정말 아무 기대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럭저럭 식사를 하고 (뷔페라서 제대로 즐기기엔 많은 것이 부족 했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말이죠.) 앞으로는 한강변에 있는 곳 보다는 교통편이 좋은 곳을 잡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여러가지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mybrainstormer.tistory.com BlogIcon 지나가던봉군 2011/01/11 13:04 PERM. MOD/DEL REPLY

    기본폰트가 옥션고딕체 비슷하네요 ^^
    엘지에서 새로 개발한 폰트인가요? 무튼 옵2X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12 00:01 PERM MOD/DEL

    옥션고딕체가 뭔지를 몰라서..^^;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atom5510 BlogIcon Velyate 2011/01/12 02:48 PERM. MOD/DEL REPLY

    엘지의 스타와 옵텍스는 같은 제품이고 스타는 가칭이라고 알고 있네요~
    벤치마크프로그램을 막아놨다고 하던데 어찌 찍으셨는지? ㅎ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12 13:12 PERM MOD/DEL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막아 놓았나요? 전 그냥 실행이 되던데요.. 그리고 다른 폰은 그날 테이블에 앉아 계신 엘지 개발자분의 옵티머스 2X에 있던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돌린 것도 있습니다.^^

  3. 갤스 2011/01/13 13:04 PERM. MOD/DEL REPLY

    흠 마하랑 u+가 불쌍....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1/14 10:01 PERM MOD/DEL

    마하가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U+에서는 제일 좋은 폰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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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에미레이트 항공, A380 그리고 2010 블로거데이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비행기를 직접 탑승하지 않고 청담동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인 T Lound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여긴 실내 구조가 좀 독특하더군요) 작년에는 A380은 아니지만 인천공항에서 에미레이트 항공 소속 보잉 777- 300ER 에 직접 탑승해서 럭셔리의 절정인 퍼스트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 경험을 했는데 그날에 비해서 이날은 좀 심플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날은 그날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특급호텔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이 국내에 취항한지 1주년

저기 보이는 케익을 보니 뭔가 생일인거 같은데.. 무슨 생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벌써 국내에 하늘을 나는 호텔인 A380을 국내에서 선보인지 1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경쟁회사인 대한항공은 지금에서야 A380 운항 한다고 호들갑인데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미 1년전에 취항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만큼 에미레이트 항공은 참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규모면에서도 대한항공과 비교가 안될만큼 훨씬 크더군요. 저도 역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사실..^^;) 그리고 또 하나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미레이트 항공사 로고를 정말 많이 보았을텐데 현재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을 후원하고 있고 그 밖에 여러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답니다. 국내는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꽤 높은 항공사랍니다.


여기서 혹시 A380이 뭐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잠깐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녀석인 유럽 에어버스가 선보인 하늘을 나는 초대형 항공기 A380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크기가 장난이 아닌데 실제로 보면 정말 장난 아닐 것 같네요. 전 사실 A380이야기가 나왔을때 과연 이게 제대로 날라갈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벌써 1주년동안 운용 하면서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을 보니 안전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A380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사고가 난 A380은 롤스로이스 엔진을 사용한 기종이고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은 엔진 얼라이언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날은 그리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고 블로거분들이 대략 10명정도 참석을 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는 분은 거의 없었다는.. 거의 네이버라서..ㅋ )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아늑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이 되었고 테이블에 계신 분들하고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앉은 테이블에는 좌측에 키다리님이 앉아 계셨는데 이 분이 누구인고 하니 바로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수남님 이었습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가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거 행사에서 만나 뵐 줄은 몰랐습니다. 이날 테이블 맞은편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이 앉아 계셔서 정말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수남님은 방송인이라서 그런지 정말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ㅎㅎ 

사실 제가 앞서 이야기한 모리셔스가 가고 싶은 나라가 된 이유가 사실은 이상진 지사장님이 모리셔스를 꼭 가보라고 하셔서 라는거.. ㅎㅎ 사실 지사장님은 작년 블로거데이때도 모리셔스를 강력 추천했는데 그때는 크게 가슴에 와 닿지가 않는데 이번에는 가슴에 와 닿더군요. 생각해보면 모리셔스가 제가 꿈꾸는 그런 여행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날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두바이와 모리셔스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

그리고 모리셔스를 가기 위해서 가장 최고의 항로는 바로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가는 거라는 것!! 나중에 모리셔스나 두바이갈때는 정말 에미레이트 항공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센스있게 이런 비행기 티켓 디자인을 이요한 소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이대로 두바이로 날아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랄까요? 작년에는 1등석 티켓을 이용한 소품을 만들어주셔서, 한동안 퍼스트클래스 타고 두바이 다녀왔나는 주변 분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는..^^; 


이날은 날씨도 무진장 춥고 그래서 그런지 기침이 조금씩 나는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저기 보이는 따끈한 노란색 주스를 먹으니 몸이 상당히 좋아지더군요. 뭔가 몸이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계피향의 뭔가 몸을 뜨겁게 하는 그런 힘이 있었답니다. 레스토랑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었답니다.^^


이젠 간단하게 이상진 지사장님의 브리핑 시간이 있었습니다. 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작년에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더 내용이 쏙쏙 잘 들어오더군요. 아무래도 장소가 아늑하고 포근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행사 관련해서 여러 장소를 다녀 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좋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늘을 나는 특급호텔 A380 무려 90대 주문

이날 브리핑의 키포인트는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역시 A380이 2009년 12월 14일 동북아시아 최초로 인천 - 두바이 노선에 투입된지 1주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A380을 운영하는 항공사라는 것도  말이죠. 현재까지 12대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90대의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히 7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A380을 무려 90대를 주문했다고 하니 에미레이트 항공의 그 엄청난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서야 A380을 들여오는 대한항공과 비교해 볼때 그 규모에 있어서 게임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럭셔리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은 항공기의 럭셔리함 정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행기안에 샤워장을 완비하고 있고 라운지도 실내에 있어서 정말 특급 호델안으로 들어온 그런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을 탑승해 보지 않아서 그 느낌이 어떤지는 자세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과 그리고 작년에 보잉777을 타보아서 그런지 대략 어느정도의 럭셔리일지는 감이 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작년에 탑승했던 보잉 777-300ER의 실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습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하나의 자기만의 밀실이 만들어지는 공간.. 이것이 에미레이트의 고급스러움입니다. 제가 비행기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다른 교통수단 보다 엄청나게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중력의 압박에다 좁은 공간등.. 하지만 이런 럭셔리한 1등석을 타고 돌아 다닌다면  1년에 100개국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 
2009/11/20 - 에미레이트 항공 B777-300ER 1등석에는 어떤 비밀이?


에미레이트 항공 A380에 대한 이야기들은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또 다른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직원들의 유니폼입니다. 실제로 정말 이렇게 하고 다닌답니다. 이날도 에미레이트 항공 홍부회사 직원분들이 직접 이 복장을 하고 현장에 계셨답니다. 저기서 빨강은 해를 상징하고 하얀색은 바람을 그리고 살색 비슷한 것은 모래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사막의 나라인 두바이의 태양과 모래바람 그리고 모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의상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좀 더 새롭게 보여지더군요.

정말 수 많은 항공사중에서 가장 특색있고 독특한 복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은 대한항공이고 뭔가 신비스럽고 낭만적인 복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 직원을 무려 700명 고용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

그리고 제가 에미레이트 항공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또 다른 하나는 바로 한국인 직원이 무려 700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규모는 전세계 어느 외국회사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수의 한국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천-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탑승하게 되시면 최소 3명의 한국인 직원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러면 거의 국적기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이상진 지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바이에서도 한류바람이 있고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똑하고 근면한 한국인 직원을 이렇게 많이 채용하고 있는게 아닐지.. ^^





그리고 이날 먹은 음식들 사진입니다. 대체적으로 비싼 가격에 어울릴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행사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그렇게 특색이 있거나 한 부분은 느끼지 못했는데 이날은 상당히 서비스도 잘 받고 음식맛도 훌륭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유로운 시간과 그리 북적이지 않은 인원 때문에 더 그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초반에 나온 빵이 완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이걸 아쉬운 거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더군요. 하지만 덕분에 이야기는 정말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 7시에 모였는데 끝나고 보니 10시30분 이더군요.^^)

장소 섭외하는데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이 팍팍 느껴졌답니다. (수고하신 홍보대행사 직원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 


끝나고 기념촬영을.. ^^ 하지만 실내가 좀 어두워서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조명도 인물 촬영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많이 남기지 못했답니다. 게다가 사용하는 DSLR이 성능이 좀 딸려서..^^; 

 
마지막은 인천-두바이 A380 취항 1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케익 촛불 밝히기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AC밀란의 호나우딩요의 친필 싸인이 있는 유니폼 추천 순서가 있었는데 ..... 역시나 그렇듯이 저는 또 꽝!!!!!!!!!! ㅠ.ㅠ 작년에 이어 또 눈물을 삼켜야 했답니다. 

결국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행기 모형을 가슴에 품고 그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모형 비행기가 어디인지..^^



이렇게 이날의 에미레이트 항공 블로거 데이는 막을 내렸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참 다양한 행사를 참석해 봤는데 이날 만큼 기억에 남는 행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화려하거나 거창하거나 하지 않았지만 소박하면서도 럭셔리하고 또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었고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딱히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해서 주입시켜려는 부분도 없고 그저 자유롭고 편안 시간이다 보니 더 애정이 생겨서 관련된 여러 글을 써주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더군요. ㅋ 블로거를 모아놓고 행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모범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여러 블로거 행사를 다녀오면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나 봅니다. 

아무튼 이번 블로거데이 행사를 하고 나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두바이와 모리셔스를 꼭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와야 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답니다. (A380을 타면 더 좋구요..^^)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nejooso.com BlogIcon 텍사스양 2010/12/17 19:33 PERM. MOD/DEL REPLY

    저희는 운좋게도 싱가포르 항공으로 A380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 거대한게 이륙하는데 20여초 밖에 안걸리는 기적(?)을..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7 23:12 PERM MOD/DEL

    와우 부러운데요? 전 사실 A380이 정말 뜰까 이런 생각도 했답니다.ㅋ 나중에 글에도 썼던것 처럼 에미레이트 항공 A380 타고 가족들과 두바이 여행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2. 출장자 2010/12/18 00:39 PERM. MOD/DEL REPLY

    중동/두바이 지역 담당이라서 A380 취항할때부터 지금까지 타고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1등석을 평생 한번이나 타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비지니스도 회사 돈으로 탈때나 겨우 타지... 자기돈 내고 비지니스 타고 여행다니는 일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너무 서민인가요?)

    1등석 사진 올려놓고 A380 좋다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저런 좌석이 비행기에 쫙 깔려있는줄 알것 같네요.
    이코노미석은 A380이나 B777이나 다 똑같습니다.
    행사 다녀오셔서 이렇게 글 쓰시는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글 읽는 사람들 중에 어퍼데크에 탑승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좀 더 객관적으로 글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워 블로그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으시잖아요.
    말이 좀 거칠었다면 용서해주세요. 쓰다보니...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0:53 PERM MOD/DEL

    두바이를 자주 다니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이야기 하신대로 저도 뭐 A380타봐야 이코노미석 밖에 더 타겠습니까? 살아오면서 뭐 운좋게 비지니스 클래스를 몇번 타보긴 했지만 말이죠.ㅎㅎ

    저도 아직 A380을 타보지 않아서 그런지 1등석과 비지니스석에 대한 궁금함과 부러움이 있고 관심이 있다보니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던 듯 합니다. 원래 못 타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더 많으니까 말이죠. 객관적이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의 관심사가 에미레이트 항공은 좀 럭셔리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런 시각으로 바라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을 타보았는데 이코노미석도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더군요.^^ 어퍼테크에 탑승할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라도 좀 다른 세상 이야기를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뭐 저 나름의 생각이니 말이죠. 그냥 자유롭게 작성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행사다녀왔다고 이런 글을 쓰는 건 아니고 에미레이트 항공과 A380에 대한 관심이 좀 있다 보니 그런 경향으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3. 출장자 2010/12/18 00:45 PERM. MOD/DEL REPLY

    자꾸 아는체 해서 죄송합니다만.....
    에미레이트와 대한항공은 규모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에미레이트는 중동지역 거의 모든 국가에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국내선 수준)
    그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대한항공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에 동북아시아 쪽에서 흑자를 많이 내긴 했지만요.....

    그리고 에미레이트 자주 타지만..... 서비스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오죽하면 지난주 출장 끝나고 공식 컴플레인 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귀찮아서 접었지요....

    카이님 글 잘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간만에 아는? 글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잘못된 (제가 보기에)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아는체 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0:58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규모나 매출 면에서는 제가 그날 사장님에게 직접 듣기로는 대한항공보다 상당히 크다고 들었습니다. 카고쪽은 대한항공의 좀 앞설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았나요? 그럴때는 바로 강력하게 컴플레인을 하세요. 그래야지 서비스도 바뀌니 말이죠. 저도 에미레이트 항공을 한번도 체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부분이 없네요. 저도 단지 광고 이미지만을 놓고 지금은 평가하기 때문이죠. 일단 지금은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하게 되면 서비스 후기라도 한번 남겨야겠습니다.

    아 그나저나 두바이는 어떻게 가족이 여행하기에 괜찮나요? 서수님씨가 두바이 좋다고 꼭 가보라고 하던데 말이죠.ㅎㅎ 많은 오타에 내용도 그리 알차지 않은 글을 읽어 주신다니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 앞으로도 더욱 알찬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런 지적들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4. 출장자 2010/12/18 01:37 PERM. MOD/DEL REPLY

    에구.... 그냥 긁적거린 글인데, 이렇게 답변을 길게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뭐, 두바이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두바이 관광만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경유해서 유럽이나 다른곳으로 가신다면 하루정도는 체류할만 하지만.... 두바이만을 보시고자 가신다면 좀 비행기표가 아까울 것 같네요. (가는데 10시간, 오는데 8시간인데...)
    참고로, 부서 신입사원 데리고 출장가서 10시간동안 시간을 줬는데, 3~4시간 시티투어 하고 그냥 돌아오더군요.

    RSS로 구독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2/18 09:03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날씨가 춰어서 그런지 두바이 같은 더운 곳이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말이죠.^^ 그리고 주위에 다녀오신 분들이 좋다 하여서..ㅎㅎ

    이야기를 들어보니 좀더 정보를 습득하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 아니면 두바이를 경유해서 모리셔스나 다녀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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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마트한 세상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야마하(YAMAHA)



얼마전에 야마하 2010 홈씨어터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나 AV쪽에 (이상한 AV말고 ^^;) 관심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잘 알고 그런건 아니고 관심만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제가 제대로된 홈씨어터를 구축하지는 않았아도 그래도 늘 신제품이나 이런 저런 동향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야마하에서 다양한 스피커독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살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S1067 과 AV 리시버 RX-V1067/V2067/V3067 모델들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현장을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좀 늦게 참석해서.. ^^;)


현장은 이미 후끈달아올라있더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한걸 보면서 AV 리시버와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야마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좀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


도착해보니 이미 AV리시버에 관한 시연회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도 홈시어터나 AV에 관심이 많을 뿐이지 사실은 전문적인 부분은 거의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 참석하면서 약간 염려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어려운 이야기만 해서 들어도 뭔 소리~ 이러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말이죠. ㅎㅎ

하지만 이런 저의 염려는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제가 늦게 들어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날 시연회 내용중에 상당부분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제어하는 것을 복잡하게 리시버를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닌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나 갤럭시S 그리고 아이패드를 통해서 손 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상당히 호감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에 걸맞게 야마하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순간이기도 했지요. 그동안 복잡한 홈씨어터나 이런 것 보다는 간단하고 명료한 제품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야마하 리시버가 이런 역할을 한다고 하니 나중에 한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리시버를 TV를 통해서 갤럭시S나 NAS(넷하드) 같은 기기를 이용해서 컴퓨터나 다른 저장기기 안에 있는 것을 불러와서 홈시어터를 통해서 암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따로 시디를 넣을 필요도 없고 복잡하게 이것 저것 옮기고 할 것도 없습니다. 정말 스마트한 홈씨어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어플얼 설치하고 시연하는 장면입니다. 이젠 리모콘이 따로 필요없이 아이폰이나 갤럭시S나 아이패드가 바로 리모콘이 되는 시대입니다.

바로 이런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DLNA [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모델에는 바로 최신 버전의 DLNA가 장착되어 있어서 이런 스마트한 기술이 가능해졌답니다. 요즘에 나오는 티비들도 전부다 DLNA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등을 TV를 통해서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DLNA의 쓰임새는 더욱더 편리해지고 유용해 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집에 있는 TV는 아쉽게도 예전 PDP라서 DLNA가 지원이 안되더군요. ㅠ.ㅠ 

이젠 DLNA가 이렇게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이거 갑자기 TV를 최신모델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요즘 고민중이랍니다. ^^


시연회가 끝나고 잠깐 살펴본 RX-V1067 모델입니다.


야마하 RX-V2067
 

리모콘


NAS, 넷하드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되니까 갑자기 NAS의 중요성이 점점 커진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아이패드도 그렇고 앞으로는 이렇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데이터의 사용이 급증할 것을 예측할 수 있는데 NAS도 각 가정에 하나씩 있는 필수제품이 되어 갈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마하 리시버와 NAS의 접목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AV가 복잡하다는 인식은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야마하의 AV시스템이 절묘하게 연결이 되어서 음악을 듣는것, 그리고 이런 모든것들이 너무나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시연회에서 제가 느낀 가장 큰 부분이었습니다.


야마하 RX-V1067


야마하 RX-V3067


야마하 BD- S1067

또한 이날 선보인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관심이 가긴 했지만 제가 한동안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관심을 가지긴 했는데 클라우드 컴퓨터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비디오나 DVD와 같은 큰 임펙트는 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젠 개인적으로 관심을 끊은 상태이고요. (한때 블루레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포스팅을 조금 하던 적이 있었는데 시대가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제가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제대로 제품을 만져보고 그럴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내용도 좀 부실 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롭게 이것 저것 살펴볼 시간이 있다면 그때 한번 야마하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날의 시연회는 야마하의 리시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공부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배울것이 너무나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어쩔때는 좀 피곤하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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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세계 최소형의 스마트한 S-LED 프린터 출시



그동안 중소기업, 소호 등 기업 고객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온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일반 소비자 대상 중저가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12월 2일(목)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 프린터 6종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사진설명: 후지제록스의 신제품 6종의 출시행사가 열린 한강 프라디아)

요즘 프라디아 자주 가는군요. 하지만 역시 접근성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사진설명: 세계 최소형 크기의 셀프 스캔 LED(S-LED) 프린터인 DocuPrint CP105b/CP205/CP205W 모델)

아 역시 모델 사진촬영 하는 것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다른데 보고 있을때 그냥 한장 촬영하고 땡~ ㅎㅎ




컬러 복합기 DocuPrint CM205b


세계에서 가장 작은 S-LED 프린터를 선보인 후지 제록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DocuPrint CP105b/CP205/CP205W는 다양한 컬러, 그중에서 분홍색 컬러를 적용한 것은 후지제록스 입장에서는 파격적인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B2B 시장을 노리던 조금은 일반인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후지제록스에서는 변화화 혁신의 시도라고 할 수 있는 핑크색 컬러를 적용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제추추어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프린터 출시행사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핑크컬러를 주요테마로 해서 행사장을 꾸몄고 후지제록스 임직원과 직원들이 모두 핑크색 나비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사진설명: 아이폰4를 세워놓고 비교해본 모습)



(사진설명: 인사말을 하고 있는 후지제록스 황유천 대표이사와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 제임스, 핸더슨이날은 후지제록스 직원 모두 핑크색 나비 넥타이를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와 LED 기술의 장점을 모아 탄생된 S-LED 프린터

이번에 후지제록스에서 선보인 프린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S-LED 기술 탑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25년전에 선보인 새로운 타입의 LED(발광다이오드) 방식이 선보였고 이는 레이저 프린터보다 더 작고 소음이 적고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LED프린터는 이미지의 끝이 들쭉날쭉하거나, 명암이 뚜렸하지 않거나, 불분명한 컬러를 생성하는등 인쇄품질, 특히 해상도가 레이저프린터 보다 떨어지는 부분때문에 LED 시스템은 사용자나 시장에 큰 임펙트를 주지 못했습니다.

후지제록스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레이저프린터와 LED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ASIC(주문형 반도체)로 발광 요소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 DELCIS(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시스템)기술을 통해서 1200 x 2400 dpi 급의 고해상도 S-LED(셀프 스캐닝 LED)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럼 후지제록스가 말하고자 하는 "Smart Suprise"는 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마트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연관되서 모바일과 쉬운 연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지만 후지 제록스가 이야기하는 스마트는 모바일과는 아직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후지제록스가 말하는 스마트란?

첫번째는 레이저프린터의 기술과 LED의 장점은 담고 단점은 보완해서 만든 S-LED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계최소형의 크기를 자랑하는 1200 x 2400 dpi 프린터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에너지절약형 EA-ECO 토너를 장착해서 기존 토너보다 약 20%, S-LED 프린터 헤드는 기존 레이저 기술보다 약 30% 절전 그리고 경제적인 인쇄비용과 용지 비용절감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친환경 기술입니다. 시대가 갈수록 환경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면서 제품 생산에 대한 친환경기술은 엄격한 잣대가 적용이 되는데 후지제록스의 EA-CO 토너는 토너 제조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약 35%감소, 인쇄 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25% 감소를 보여주고 있고 유일한 소모 교체품이 토너 카드리지 밖에 없기 때문에 소량의 페기물만 나옴으로 환경적인 부분에서 큰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지 제록스는 그동안 기업쪽과 SOHO등을 공략하는 전술에서 이젠 세계최소형의 가정용 S-LED 프린터를 선보이는등 앞으로는 엔트리 레벨의 일반 소형 프린터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확대할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후지 제록스의 프린터들을 2011년에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3개의 스마트한 장점외에도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부분에서도 좀더 스마트한 전략을 구사해서 아이폰의 에어프린터(Air-Print) 나 와이파이(Wi-Fi)와 접목되는 진정으로 스마트한 프린터를 선보인다면 좀 더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에어프린터나 와이파이 부분도 당연히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하시는데 후지제록스가 그동안 기업용 제품들을 주로 만들다 보니 완벽함을 추구하는 부분이 강하다 보니 아직은 와이파이나 이런 부분이 오류가 나는 부분등 좀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지켜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언제든지 기술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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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똥파리 양익준 감독님과 소니 NEX-VG10 이 만나면? 런칭파티 현장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부분에서 절대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소니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한채 또 하나의 아주 멋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젠 예전의 트리니티 티비로 대표되는 아날로그에 안주하려 했던 조금은 나태한 소니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경쟁자들은 그 만큼 더 빨리 달려나가니 말이죠.)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러리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니가 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러리스 캠코더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저도 미러리스 디카까지만 생각했지 캠코더까지 이렇게 발빠르게 선보일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답니다.

NEX의 돌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가정용에서 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태어난 NEX-VG10, 그 잘빠진 디자인답계 성능 또한 기존의 가정용 캠코더를 생각하면 안되는거 아시죠?ㅋ 소니는 VG10으로 캠코더 부분에서 한단계 더 빠르게 앞서가려 하고 있습니다. VG10의 등장에 약간의 현기증을 느꼈는데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때문이기도 하죠) 저에게 이런 기술스트레스를 안겨주었던 VG10을 지난주 로얄갤러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날은 제가 감동깊게 본 영화 똥파리의 감독이자 주인공인 양익준 감독님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이날 행사의 처음은 역시나 소니 코리아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계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은미 대리님의 환영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뵌듯하네요.^^) 
  

그 다음은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핸디캠 담당 홍수진 프로덕트 매니저님께서  뭔가를 이야기 하시고 계십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뭔가 좋은 이야기인듯..ㅎㅎ 


이제 이어지는 프리젠테이션!! 역시나 캠코더와 동영상을 이야기할때 늘 신나는 소니라고 할 수 있죠. 국내 캠코더 시장의 50퍼센트를 점유하는 도표가 보여주듯 국내 캠코더 시장의 부동의 1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선보이는 캠코더의 성능도 나날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삼성이 캠코더 분야에 진출하지 않았다면 소니는 정말 국내시장에서 쉽게 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소니에겐 아쉽지만 저는 이런 경쟁이 즐겁습니다. 그래야지 더 좋은 제품들을 빨리 만나볼 수 있으니 말이죠.^^)
 
 
어잉! 소니 핸디캠이 태어난지 벌써 25년이나 흘렀네요. 역시 소니 캠코더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깊은 역사에서 느껴지는 연륜이 제품에서 느껴진다고 할 수 있죠. 이 자리를 빌어서 동영상 시장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소니 핸디캠의 25주년 생일을 축하해용~ ^^


이젠 핸디캠도 이 녀석의 등장으로 NEX-VG10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만큼 미러리스 캠코더는 정말 핸디캠의 역사를 또 한번 바꿔나가는 기념비적인 제품이니까 말이죠.  앞으로 파나소닉도 삼성도 소니의 행보를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나소닉은 이미 준비중이죠. 삼성은 아직 어떤 이야기가 없지만 분명히 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러리스 디카에서 승부를 보려하듯 미러리스 캠코더에서도 승부를 봐야 하니 말입니다. )


소니가 아날로그 시절도 그렇듯 언제나 추구하는 이상은 바로 '차별화된 제품'과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이 부분에 시비를 거는 사람이 없었지만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VG10 같은 경우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소니스러운 행보를 보여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캠코더와 고성능 프로슈머 분야등 동영상 장비 부분에서 늘 탑을 달려온 소니.. 그런데 뭐가 또 필요한 겁니까?


하지만 소니는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그 이상을 찾아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왕지사 동영상에서 지존의 자리에 오르려한다면 이 정도 이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이 소니의 뒤를 따라오고 있다면 소니는 남이 개척하지 않은 새로운 자리를 창조해야 하니까 말이죠.


렌즈교환.. 이라.. 사실 디카에서 렌즈교환이 되는 것을 만나본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캠코더에서도 렌즈교환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것 또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소니가 자랑하는 캠코더 분야에서 최근들어서 사진만 촬영하던 DSLR의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소니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DSLR을 이용한 동영상 촬영을 하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편리한걸 추구하고자 하는 시점에서 DSLR에서 고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니 말이죠.

소니에서는 이런 DSLR의 위협 때문에 캠코더 시장이 타격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런 자신감 뒤에는 VG10같은 녀석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DSLR이 정말 놀라운 동영상 세계를 보여 주지만 어디까지나 DSLR의 본질은 사진기 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더 잘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고 동영상은 어디까지나 보조로서의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NEX-VG10은 위에 보여지는 DSLR과 고성능 캠코더 2개의 장점을 다 물려 받았습니다. 



일딘 기존의 캠코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센서의 크기, 기존것과 비교해서 19.5배의 크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심도표현에서 좀더 디테일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성능이 좋은 Exmor APS HD CMOS 센서로 인해 노이즈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촬영때 무척 중요한 데이터 전송속도 부분에서 VG10은 최고 24Mbps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실제 제가 촬영하고 데이터를 살펴보진 않았으니 확실치 않지만 그렇다고 하니 믿어야 겠죠? 화질의 열화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열화되는 부분 없이 고화질 풀HD 영상녹화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젠 모든 동영상이 풀HD로 갈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VG10이 1080 60P까지 지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펙에서 이 부분을 찾지 못했는데 60i까지 지원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아니라 바로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NEX의 E마운트뿐만 아니라 아압터를 이용하면 칼짜이즈와 G렌즈등 알파마운트의 렌즈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되는 셈이죠. 그동안 상상만 하던 것이 이젠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골고로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답니다.


독일의 명품 렌즈 칼 짜이즈도 이렇게 장착이 가능하고요.
 

전문가급 캠코더의 성능에 걸 맞게 영상뿐만 아니라 음향쪽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현존하는 가정용 캠코더에서 가장 고성능이라고 불리는 HDR-CX550대비 지향성이 2배 이상 향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네방향 스테레오 마이크는는 일단 외관부터가 이건 비싸고 좋은 것이다!! 라는 외치는 것 같더군요. ㅎㅎ
 

VG10은 다른 어떤 캠코더들 보다 수동조절에 대해서 자유성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렌즈교환에다 자유로운 수동 조절이 가능한점은 영상을 좀더 디테일하게 촬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큰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배터리의 최대 315분 촬여 가능한 부분은 늘 배터리의 부족함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300분이 넘는다면 추가 배터리가 없어도 촬영하는데 큰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 같네요.



직접 소니 VG10을 들고 제주도에서 담아온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영상미가 뛰어나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린 동영상은 원본 소스가 아니라 삼성 HMX-M20 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거라서 제대로 느낌을 받기 어렵지만 그냥 어느정도 감만 잡으시면 될 것 같네요.^^ (그래도 1080P로 촬영했으니..^^)


이제 드디어 영화 '똥파리'를 만들어서 수많은 영화제를 석권한 양익준 감독님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영화에의 감독님은 정말 깡패 건달 양아치 느낌 그대로였는데 실제로 보니 이건 그냥 모범생 스타일이시더군요.  훈남의 느낌이 풍겨왔다는..ㅋ 

촬영한 영상을 소개해주셨는데 아쉽게도 너무 빨리 끝났다는거..ㅠ.ㅠ 한 5분도 이야기를 안 하신 것 같더군요. 사실 진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짧은 인트로 영상은 지금까지도 우연히 길을 가다가도 생각이 날 정도로 인상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꼭 완성된 작품을 다시 보고 싶네요. VG10으로 촬영한 느낌은 어떨지 제대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날은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오랜시간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안 좋았을 것 같네요. 따로 VG10으로 촬영한 영상만 보고 양익준감독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익준감독님과 끝나고 기념사진도 촬영하고..ㅎㅎ (저 왠만하면 이런거 안하는데 말이죠.ㅋ)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이날 양익준 감독님이 촬영하신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은 삼성 HMX-M20 1080 60P로 촬영했습니다.)


이젠 체험하는 시간.. 역시 소니 이날의 행사도 알차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피사체를 촬영하고 있는 모 블로거..


대형 센서를 부착한 캠코더 답계 심도표현에서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측은 그냥 가정용 일반캠코더고 우측이 VG10입니다. 확실히 화질이나 심도표현에서 비교가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렌즈를 부착해서 각각의 느낌을 살펴보는 공간


음식도 잘 먹고( 스테이크가 맛 있더군요.^^)  행사도 잘 끝나고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모든 존을 다 구경할 순 없었습니다. 늘 이런 행사에는 시간의 압박이 가장 큰 아쉬움이죠.)

끝나고 나오는데 저기 양익준 감독님이 인터뷰중이어서 이렇게 도촬을 하고 그리고 인터뷰 중간에 잠시 짬을 내서 기념사진 하고 오늘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기념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그건 차마...ㅋ 


아 그리고 이날 선물로 받은 소니 VG10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거액의 캠코더를 선물로 주실지 몰랐습니다. ㅎㅎ 냠냠 껍데기를 벗기고 속은 다 먹어 치웠답니다. 하지만 이런 고가의 선물은 좀 부담스러워용~ 



이날 처음으로 직접 만져본 NEX-VG10은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약간 못 미친 부분도 있습니다. 이날 잠깐 만져본 것이 전부라서 평가를 내리기는 뭐하고요.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사이버틱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럽고 비싸다는 느낌이 팍 전해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완벽한 그 어떤것을 기다린 부분이 있었는데 조작버튼이라던가 편의성 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조작을 하고 사용을 해야지 이런 부분이 어떻게 불편하고 편리한지 이야기를 드릴 수 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런칭파티다 보니 시간을 두고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볼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넣고서 직접 촬영하고 샘플을 남기고 그랬어야 했는데 이상하게 이런 파티에서는 그런 걸 제대로 못하겠더군요. 음식먹으랴 관계자분들과 이야기하랴 다른 블로거분들과 이야기하랴.. 그러다 보면 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리는 일이 다반사랍니다.  나중에 천천히 만질 기회가 있다면 영상이나 하나 만들었으면 하네요. 그냥 제품 리뷰 말고 제대로된 감성 뮤직비디오 하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사실 예전에 꿈중에 하나가 뮤직비디오 감독되는 것도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은 감독이 꿈이었습니다. ㅋ 정말 죽기전에 영화 하나는 꼭 만들겠다는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답니다. ㅎㅎ )
 
방대한 알파렌즈와 앞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E마운트 렌즈등 렌즈 라인업의 구성도 만족스럽고 하드웨어적인 성능도 뛰어나긴 때문에 앞으로 전문가용 캠코더를 생각한다면 NEX-VG10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비록 가격적인 부분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는 아니지만 제대로된 영상 퀄리티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촬영을 생각한다면 돈을 쓰긴해야겠죠. 기존의 알파렌즈와 E마운트 렌즈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 싶은데 처음으로 소니 광학기기에 접근하는 부분이라면 바디 가격과 렌즈 가격이런거 합치면 출혈이 좀 쌔긴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ㅎㅎ

(유튜브나 웹에 올라오는 샘플 영상들을 보니 확실히 기존의 가정용 캠코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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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글, 모바일에서 말로 승부를 보려는가? (구글 블로거 나이트)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이전에는 단지 검색을 할때 음성을 사용한다면 이젠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과 구글토크까지 음성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구글의 막강한 음성 서비스를 검색을 넘어서 모든 지메일의 서비스로 하나씩 확장시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음성서비스를 이미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아주 놀랄만한 임펙트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파티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젠 익숙한 풍경인 컬러풀한 풍선들..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식사였습니다. ㅋ 미리 먹어 놓아야지 이따 여러가지 게임들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구글의 식사는 역시 맛 있었지만 예전 보다는 좀 메뉴들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 같군요. (아마도 구글 본사에 여러번 가서 기분 탓 일수도 있습니다. ^^)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말로 쓰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형상화한 쿠키입니다. ㅎㅎ 하나 가져오던가 먹던가 해야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감겼다는.. 과연 어떤 맛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이제 맛 있는 저녁을 먹고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 진행은 구글 블로거 나이트에 늘 사회를 보시는 저분(이름이 생각안나네요. ^^;) 다음 구글 행사때 이 분이 사회를 보면 무조건 목소리 크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는 분들에게는 선물이 쏟아지니 다음에 구글 행사때 이 분을 뵈면 무조건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프리젠테이션 시산


올 1월초 대비 9월 모바일 검색 시장이 19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과 안드로이폰인 갤럭시S의 선전으로 구글 모바일 검색은 놀랍도록 성장했습니다. 게다가 음성검색 시장도 비례해서 성장했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아주많이는 아니지만 평소에 타이핑 하기 싫을때 음성으로 검색을 종종 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 검색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한 조사가 나왔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타이핑하기가 가장 불편하게 나왔습니다. 사실 작은 액정에 이런 저런 검색어를 입력하는 건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입력 하기가 편하게 되면 모르겠는데 어떤 폰들은 입력 하기도 어렵고 터치도 제대로 인식을 못 하는 경우도 있어서 더 짜증지수는 늘어나더군요. 최소한 터치 인식률이나 즉답 반응이 오면 그나마 덜 힘든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은 이런 서비스가 나온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이핑을 하면서 늘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게 바로 말로 하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 하는 생각들.. 하지만 그 만큼의 기술이 안되기 때문에 성질은 나지만 인내심을 테스트한다고 생각하면서 타이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성검색을 사용하면 좋은것은 바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손을 사용하기가 위험한 자동차 운전중에는 특히 그렇지요.


현장에서는 실제로 음성으로 메일을 보내고 구글 토크를 음성으로만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역시나 놀랍게도 정확한 결과물이 나와서 와우 했지만 이미 이것은 음성검색에서 이미 본거라서 그다지 놀랍지만은 않았습니다. 게다가 여기서 시연하는 것은 수 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연과 실제는 다르기 때문이죠.


이제 시연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 구글 음성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팀을 이루어서 게임이 진행 되었고 구글토크와 구글 이메일 보내기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연에서 보여지는 것 만큼 속시원한 모습을 직접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오타는 나오고 역시 이것도 타이핑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타이핑은 작성하면서 틀린 것을 고칠 수 있는데 음성 검색은 이야기를 다 한다음에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 다시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귀찮더군요.

정말 성질 급한 사람들은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순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조용한 곳에서 천천히 또박또박 해야지만 제대로 된 인식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음성검색 시장이 아직은 시작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해도 놀라운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은 영어와 많이 섞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인식률에서 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 생각만큼 아주 쉽지만은 않았고 이것도 많은 연습을 해야지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하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하는 LG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

구글 음성검색을 이용한 지메일과 구글토크는 현재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넥서스원과 안드로이드 원 만 가능합니다. 현재 버전 2.2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안드로이드폰들이 2.2로 업그레이드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메일이나 메신저를 음성으로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아마도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아이폰에서 메일 보낸다는 것이 사실 아직은 큰 도전으로 남아 있는데 정말 완벽한 인식률을 보이는 음성검색이 선보인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메일을 보낼 것 같네요. 그리고 특히 운전할때 네이트온 모바일을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다면 무척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구글에서 선보인 말로 하는 구글 음성 서비스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이 된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고 무척 환영할만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니 버전이 업 될수록 인식률도 높아지고 사용하기는 더 편해질 거라고 봅니다. 비록 현재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도 시간 속에서 해소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이런 움직임들을 보여 주니 네이버나 다음등 다른 포털 업체들도 말로 하는 음성검색 시장에 뛰어들텐데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올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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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eelnet.pe.kr BlogIcon 필넷 2010/10/13 08:48 PERM. MOD/DEL REPLY

    말로 쓰는 메일은 정말 괜찮을 듯 싶더군요.
    아이폰용 앱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13 10:12 PERM MOD/DEL

    아직은 안드로이드에 특화된 거라서 그런지 아이폰에서는 적용 된다고 해도 편리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로 쓰는 메일 괜찮은데 아직은 인식률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버전 업이 되면 그땐 정말 메일을 음성으로 하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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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넷 익스플로러 9 (IE9), 얼마나 좋아졌을까?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이상없이 열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엑티브X로 도배를 해놓아서 익스플로러 안에서만 사이트 탐색을 할 수 있고 결제를 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저도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멀티 브라우저인 웹마(Webma)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해외사이트를 볼때는 파이어폭스(빨리 열립니다.) 그리고 웹마에서 가끔 안 열리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8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바로 스피드, 빨리 열리고 빨리 로딩하고 빨리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성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가장 편리하긴 하지만 익스플로러는 너무 오랜 시간 독점을 해서 그런지 기술의 발전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느리고 그런게 사실 그다지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거 )  그나마 최근에 파이어폭스나 구글의 크롬이 점점 점유율을 높여 가면서 그동안 독점 체제를 구축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아성에 도전을 하다 보니 마소도 이젠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 안 차리면 인터넷 초창기 시절 거의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던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와 같은 처지에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올 새로운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폴르러 9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 무척 큰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웹상에서도 평가가 비록 베타 버전이긴 하지만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무엇보다도 저의 관심을 끌게 만든것은 빠르다는 것, 실제로 구글 크롬 보다는 빠르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국내에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블로거들을 초정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과 관련해서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익스플로러9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바로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말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이 화이트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붉게 나오는데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삼성 DSLR GX10이 워낙 화벨을 잘 못잡아서 말이죠. ㅠ.ㅠ


이날 행사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함께 했지만 인원을 놓고 보면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으면 행사장이 어수선해서 집중하기 어려운데 공간에 알 맞는 적절 인원들이 초대가 되어서 소란스럽지 않고 오븟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있었던 9의 숫자를 보면서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익스플로러9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저도 어서 빨리 9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저것 잡다한 브라우저 쓰는것도 좀 지쳤으니 말이죠. ㅋ



행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식사, 이날 제공되었던 음식은 뷔페였는데 제가 뷔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 준비한 음식들은 상당히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상당히 흡족했습니다. 제가 뷔페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실 맛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날의 음식은 종류도 적당했고 음식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EL타워에서 준비하는 음식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사실 전 비싼 호텔 뷔페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의 음식은 훌륭했습니다. 아 또 먹고 싶군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식사를 할 수 있게 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행사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코스 요리) 이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이렇게 따로 따로 식사를 하는 것이 행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잠시 맛집 블로거가 된 듯 하군요. ㅋ


행사가 시작되고 달라진 익스플로러9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은 죽었을까요? 아니면 웹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면서 발전하고 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도 웹은 진화하면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의 변환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 미래의 웹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 브라우저 보다는 웹사이트가 부각될 수 있어야 한다.
- PC하드웨어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안전해야 한다.


마소는 익스플로러9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 보면 정말 유저들이 원하는 것인데 과연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는 브라우저 보다는 웹사이트가 부각되어야 한다 부분인데 그 동안 익스플로러는 웹사이트보다는 브라우저가 더 부각이 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이탈을 하고 그러면서 점유율은 그와 비례하면서 떨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하다는 부분도 역시 국내에서 너무나 많이 퍼져 버린 엑티브X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정말 이넘의 엑티브엑스 때문에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제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속도 부분에 대해서 직접 경쟁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과 비교해서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전 브라우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피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상당히 예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비교를 보여 주는 것은 경쟁회사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부분이 있을때만 시도를 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크롬에 비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이건 뭐 크롬이 티코면 익스9은 페라리? 전광판 롤링되는 비교 테스트에서는 뭐 비교할 것도 없이 빠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수족관 테스트에서도 역시나 익스9의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이 테스트만 보고 있어도 당장 다운을 받고 집에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아무래도 차크라(Chakra)라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한 것과 그래픽카드에 내장된 GPU의 도움까지 받는 부분등이 이런 속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속도같은 경우는 3~10배 정도의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CID 테스트에서도 95점의 점수를 받아서 이젠 예전과는 사믓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화면에 대한 부분인데 파이어폭스와 크롬을 비교하면서 익스9이 더 많은 본문을 보여 준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건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 기능을 보면서 오~ 죽이는데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는 거 .. 한줄 더 나오고 덜 나오고는 뭐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HTML5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때문에 유명해지긴 했는데 애플이 아이폰에 플래시를 넣지 않고 고집 부리는 이유가 바로 HTML5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HTML5가 활성화가 되면 플래시 이런 거 없이도 정말 다이나믹하고 좀더 재미있는 세상을 웹상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익스9도 HTML5의 표준을 잘 준수한다고 하고 이날 보여준 시연 장면을 보니 왜 스티브잡스가 HTML5를 그렇게 들먹이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그 기반으로 움직이는 멀티 브라우저인 웹마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익스만 제대로 나와 준다면 바로 갈아탈 용의가 있습니다. 지금 익스8이야 느린점도 있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렇게 저를 끌리게 할 만한 매력이 없다보니 자꾸만 파이어폭스나 크롬에 눈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국내에서는 웹사이트가 엑티브X 천지라서 쉽게 익스플로러의 영향력에서 벗아나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익스플로러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인데, 그래서 익스9을 더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날 시연 장면을 보니 여러모로 끌리는 부분이 참 많이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빨라진 스피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직은 사용하고 싶어도 제가 원도우 XP를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을 못 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익스9은 비스타 서팩2부터 돌아간다고 하니 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윈도우7을 설치한 후에나 베타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식 버전은 내년 초 쯤에 나온다고 하는데 베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정식에서는 또 어떻게 좋아져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IE9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긴장 하면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과의 싸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국내에서야 여전히 익스가 장악을 하고 있지만 글로벌로 보면 언제 파이어폭스나 크롬에 점유율이 역전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아직은 컴퓨터에 설치하고 사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 할 부분이 없지만 IE8에 비해서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식버전 오픈하기 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고 윈도우7 설치후에 한번 이용해보고 나서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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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dmanii.com BlogIcon 씨디맨 2010/09/29 09:40 PERM. MOD/DEL REPLY

    엇 제 뒷모습 나왔네요 ㅋㅋ 작업표시줄에 고정시키는거에서 새댓글 표기하는거 얼른 되면 좋겠어요. 댓글 달리거나 질문 달리면 아이콘 색이 변하고 그러면 더 좋을거같긴 하지만, 그건 좀 힘들듯하고 여튼 IE 도 분발하니까 좋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2:58 PERM MOD/DEL

    저도 그거 어서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IE9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좋아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보다 전 어서 컴퓨터 업글이나 해야 겠습니다. 나중에 업글할때 씨디맨님에게 하드웨어 조언 좀 받아야 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9/29 10:41 PERM. MOD/DEL REPLY

    오오~ 크롬보다 더 빠르다는 말씀이시지요?
    지금 크롬을 쓰고있는데 크롬보다 더 빠르게 로딩된다면 다시 익스플로러로 넘어갈 것같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2:59 PERM MOD/DEL

    예 일단 속도면에서는 크롬 보다 빠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가도 대체적으로 빠르다고 하는 것 같고요. 저도 속도 빠르고 웹마처음 마우스제스쳐 되고 그러면 이젠 익스9에 정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등 여러개 사용하는 것도 좀 피곤하니 말이죠.^^

  3.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09/29 11:47 PERM. MOD/DEL REPLY

    흠...
    웹 브라우저도 여러개를 사용해 봐야겠네요..
    파폭으로 갈아타고 다른 웹브라우저는 잘 안쓰는데.
    이것도 편식이겠지요 ㅜ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3:00 PERM MOD/DEL

    여러개 사용하면서 그 중에 가장 괜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각자의 장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4. 하이에나 2010/10/02 22:18 PERM. MOD/DEL REPLY

    크롬은 gpu지원을 꺼놓고, 익스는 gpu지원을 켜놓고 비교한것이 정당한 평가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한팀(익스)은 가솔린엔진으로 가는 자동차로 가게 하고,
    다른 한팀(크롬)은 엔진을 끈채 사람이 밀어서 가게 해놓고
    정당한 평가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익스9 베타에서 gpu가속을 지원하듯이,
    크롬7 개발자버전에서 gpu가속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소에서 이를 모를일은 없을테고(진심으로 몰랐다면 개발팀 전체를 해고해도 아무런 불평이 없겠죠?) 알면서도 이런 비교동영상을 보여줬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이런 사기행각을 버젖이 블로그에 올렸다면 사기종범이 되겠죠.

    크롬7 개발자버전 gpu가속 여부를 확인한 후에 글을 수정하기 바랍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07 09:48 PERM MOD/DEL

    그 부분은 마소에서 GPU 가속을 어떻게 하고 보여준 데모 화면인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설마 마소가 그런 비겁한 방법으로 이런 데모를 했을까요? 전 혼자만 앉혀두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5. Favicon of http://www.purejetset.com/ BlogIcon Escorts Madrid 2011/11/27 05:27 PERM. MOD/DEL REPLY

    저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익스플로러9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바로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말이죠...^^;)

  6. Favicon of http://www.purejetset.es/ BlogIcon Escorts Madrid 2011/11/30 02:17 PERM. MOD/DEL REPLY

    그 부분은 마소에서 GPU 가속을 어떻게 하고 보여준 데모 화면인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설마 마소가 그런 비겁한 방법으로 이런 데모를 했을까요? 전 혼자만 앉혀두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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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볼보 2010 뉴 C70, 뚜껑 열리는 하드탑 카브리올레로 자유를!



볼보가 디자인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점점 젊어지고 스타일리쉬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볼보의 이미지는 안전이라는 대명사와 함께 아저씨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 선보이는 볼보를 보면 이젠 그런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젊은 감각으로 돌아왔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로 안정성은 더 강화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비록 얼마전에 있었던 공개망신 당한게 좀 두고두고 말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중국으로 넘어간 부분은 앞으로 볼보가 넘어야할 장벽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4인승 하드톱 카브리올레 C70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볼보 C70의 런칭 행사는 멋진 요트가 정박해 있는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열렸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신차 발표회를 이곳에서 많이 열더군요. 아무래도 럭셔리의 최고봉은 요트이다 보니 수입차로서는 요트의 이런 이미지와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마리나 제페를 점점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도 이젠 서서히 요트에 대한 시각도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 한강에 마리나 시설이 갖추어지면 국내에서도 멋지고 럭셔리한 요트들을 좀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강을 보면 호화 요트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볼보 코리아의 곽창식 차장님의 볼보 C70에 대한 소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볼보 C70 이었지만 저의 눈에는 이곳에 정박해 있던 요트가 먼저 눈에 보이더군요. 언제쯤 이런 요트를 타고 한강에서 멋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요트도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요트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볼보 C70과 정박해 있는 요트와의 조화가 웬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 뚜껑이 열리는 볼보 카브리올레와 바다를 가로 지르면서 달리는 요트의 자유로움이 잘 맞아 떨어집니다. 뚜껑 열리는 자동차와, 사랑하는 연인과 요트라..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남자들이 꿈꾸는 요소라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뚜껑을 닫으면 또 쿠페 분위기가 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죠.ㅎㅎ




요즘에 나오는 볼보를 보면 위에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너무나 스타일리쉬하게 변해서 이전의 각지고 조금은 딱딱한 볼보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어느 차량보다 잘빠졌고 도발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인이 볼보의 공격적인 앞으로의 모습들을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볼보의 중국 인수는 참 가슴이 아픈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 중국하고만 연결되면 이미지 하락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인도의 타타그룹에 넘어가도 그렇게 큰 이미지 하락은 없는데 말이죠. 이게 바로 중국 디스카운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뚜껑은 열리지만 볼보의 안전에 관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는 C70

볼보의 대명사라고 하면 바로 안전이라고 하듯이 볼보 C70에도 안전에 관련되서는 전혀 양보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컨버터블에 최적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SIPS)을 도입해 컨버터블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세계 최초로 사고시 도어에서 수직으로 팽창하며 머리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는 커튼식 에어백(IC)을 기본 장착했고 전복 시 강철빔이 즉각적으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전복방지시스템(ROPS)은 뉴 C70의 자랑. 이 밖에도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경추보호시스템(WHIPS) 등 볼보 최고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뉴 C70은 이런 안정성 덕분에 2007년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중형 컨버터블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모델(Top Safety Pick)'로 선정됐으며, 2008년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를 통해 종합적 성능을 인정받아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신차부문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품질 전문 평가 기관인 J.D파워에서 실시한 2010년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니 역시 볼보의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볼보가 자랑하는 스스로 서는 기능인 씨티세이프티는 빠진 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가절감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기술에 대한 믿음감이 덜한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볼보하면 바로 씨티세이프티가 생각이 나는데 그게 빠져버리니 이건 뭔가 팥없는 호빵 같다는 느낌입니다. 

 


실내 디자인을 보면 역시 스칸디나비아의 절제되고 간결한 라인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볼보의 실내 디자인과 거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북유럽의 절제된 느낌과 검소함을 차안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센터스펙의 뒷 공간이 비어 있는 것은 볼보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환 디자인에서 볼보의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보를 타고 있으면 정말 북유럽의 거리를 달리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웬지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생각도 나고 말이죠. ^^

뉴 C70은 배기량 2,521cc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230마력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6,990만원 직접 몰아보면서 성능 부분이나 사용 감성 느낌을 살펴보지 못하고 이렇게 단순한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자니 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볼보 2010 뉴 C70 하드탑 카브리올레를 보면서 자유를 생각했습니다.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리 끌리지 않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트렁크의 공간이 적다보니..^^;) 그래도 보는 것 자체만으로 자유가 떠오르게 만드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뚜껑이 열리는 차량에 대한 안전에 관련해서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안전은 볼보가 내세우는 No. 1 철학이라서 안심하고 믿고 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유와 함께 여행과 낭만을 떠으르게 하는 C70의 신차 발표회의 장소를 마리나 제페로 정한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옆자리에 태우고 멋진 해안을 드라이브 하다가 자신의 럭셔리 크루즈가 정박해 있는 마리나에서 내려 요트를 타고 탁트인 바다를 항해하는 그런 낭만적인 느낌을 떠으르게 만들게 했던 볼보 뉴 C70, 다음에는 정말 이런 상상속의 모습들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ㅎㅎ

(정말 이날 볼보 C70도 눈에 보였지만 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뒤에 정박해 있던 럭셔리 요트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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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izo.tistory.com/ BlogIcon 민물장어 2010/09/28 09:13 PERM. MOD/DEL REPLY

    부자들 얘기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딴세상 부자들.. 너무 많은거같아요..ㅠ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08:39 PERM MOD/DEL

    부자들 이야기..ㅎㅎ 나중에 부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전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일단 저라도 먼저 부자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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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캐논, 남산 N타워서 열린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현장을 가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4일 토요일,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캐논 포토 페스티벌'을 을 남산 N서울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캐논 EOS 60D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남산 N타워에서 캐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EOS 무비 나이트 행사"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100명과 함께 " 캐논 EOS 무비 나이트" 와  'N서울타워 포토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을 했습니다. 서울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N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의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중에 하나인 남산 N타워에서 한여름의 뜨거운 밤을 빛내줄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가 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햇살도 뜨거웠고 날씨도 무척 청명한 날이어서 현장에는 수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N타워 바로 앞인 야외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다행스럽게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해가 지면서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꽤적한 상태에서 무비 나이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오픈형으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N타워를 구경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이나 시민들도 캐논의 행사를 참관할 수 있었고 유익한 강의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캐논이 이동형 전시버스인 캐논 컨셉카가 주차해 있어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직접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 관련 제품들을 직접 버스안에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직 행사 시작전이라 현장은 한가했고 캐논 직원들이 이것 저것 세팅하느라 무척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날 응모에 선정되신 50명의 이름표가 준비되어 있는 데스크에는 곧 이어서 찾아올 참관객들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임에도 부지런한 참관객들은 벌써 부터 현장을 방문해서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서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남산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촬영하시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 선정되신 응모자들은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행사 시작전부터 미리 현장을 방문해서 여기 저기를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현장에서 접수를 하는 참관객분들과 N타워에 있었던 관광객분들도 " 캐논의 EOS 무비 나이트" 현장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뉴스 네크워크인 에이빙(AVING)에서 현장의 모습을 모두 동영상으로 담았기 때문에 이날의 영상을 확인하시고 싶다면 에이빙 한국 사이트와 아프리카, 유튜브등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덪 해는 지고 현장에는 얼마전에 출시된 캐논의 중급기인 EOS 60D와 컴팩트 카메라와 캠코더등이 전시가 되었고 이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유롭게 직접 만져보면서 조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60D 같은 경우는 국내에 선보인지 얼마 안되었고 현장에 워낙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외국인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는 DSLR 같은 카메라는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기기 였다면 이제는 어른 아이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사용을 합니다. 이날도 현장에 전시되어 있는 캐논의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사용하고 캐논 직원들에게 이것 저것 질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DSLR이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캐논 EOS 60D, 컴팩트 카메라 그리고 캠코더




이날은 야외 전시장 뿐만 아니라 이동형 버스 전시차량인 캐논 컨셉카도 준비 되어 있어서 버스안에서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 제품군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지붕위에서 고성능 망원 렌즈가 장착된 DSLR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고가의 렌즈도 직접 만져보면서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서 사회자의 소개로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캐논 버스 위에서 고성능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감성 디지털 EOS Movie" by 송원영 감독

첫번째 시간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송원영 감독이 직접 캐논 "EOS Movie" 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성 디지털 EOS Movie" 라는 주제로 캐논 DSLR로 촬영한 영상들의 장점과 촬영 에피소드등을 이야기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설명: 현장에서 송원영 감독이 캐논 DSLR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캐논의 5D Mark2나 7D등으로 촬영한 영상물이 뛰어 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을 수 있었지만 직접 이렇게 DSLR만을 이용해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보니 확실하게 현장에서도 캐논의 EOS 무비의 뛰어난 영상미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캐논플렉스에서 열렸던 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EOS 60D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보았던 영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이렇게 송원영 감독이 캐논 DSLR을 이용해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촬영 에피스도 그리고 캐논 EOS 무비를 이용해서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고성능의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질문 답변을 순서가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나종광 OBS 경인방송 촬영감독의 강의와 캐논 5D Mark2로 촬영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참관객들)

 "5D Mark2로 드라마 촬영하기"  by 나종광 촬영감독

두번째 순서는 OBS 경인방송 나종광 촬영감독과 함께 "5D Mark2로 드라마 촬영하기" 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문적인 부분이나 현장에서 실제로 5D Mark2를 이용해서 촬영하는 모습과 여러가지 부가적인 장비들을 사진을 통해서 설명을 하셨고 EOS Movie 로 촬영한 여러가지 다양한 영상들을 실제로 직접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촬영된 해외 유명 작가의 다양한 EOS Movie는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동영상만을 놓고 보면 DSLR로 촬영한 것이 아닌 흡사 전문적인 촬영 장비로 촬영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캐논 DSLR이 가지는 장점은 이젠 화질을 넘어서 전문적인 동영상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의 분위기는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날 야외 무대에 준비된 130여개의 의자는 거의 꽉 찼고 이날 남산 N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도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날 남산 N타워를 방문한 사람들의 손에는 누구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날 캐논의 카메라에 관련된 행사를 같이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하는 동안 남산 N타워 기둥에는 캐논 EOS Movie로 촬영한 드라마인 SBS 드라마 "닥터 챔프" 와 유명 미국 드라인 "하우스(House)" 와 다양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OS 야경사진 촬영 팁 by 이홍기 감독

세번째 시간은 이홍기 감독의 "EOS 야경사진 촬영 팁"이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야경 사진을 촬영하는 것인데 이날 강의를 통해서 기본적인 야경사진 잘 촬영하는 방법과 여러가지 테크닉과 감각적인 팁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피드 라이트를 이용한 감각적인 야경 촬영 기법은 생소한 부분이었지만 실제로 적용해서 촬영하면 그냥 밋밋한 야경촬영에 좀더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날의 주된 테마는 "EOS Movie"와 야경 촬영 이었기 때문에 세번째 이홍기 감독의 강의시간을 끝내자 마자 바로 현장에서 준비되 레이저쇼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부분 야경 촬영을 위해서 삼각대와 DSLR을 준비해 왔고 현장에서 이홍기 감독의 지도아래 다양한 야경 사진을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난 후 야외무대에 있는 의자들을 모두 치우고 나서 N타워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저쇼를 이미지에 담기 위해서 세팅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이날 참관객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프로 사진작가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남산 N타워에서 있었던 "캐논 EOS Movie Night" 행사는 야경 출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은 참가한 100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캐논의 DSLR에 들어있는 EOS Movie의 기능과 영상을 봄으로서 일반적인 캠코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동영상 퀄리티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캐논 유저라면  앞으로 동영상 기능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다른 브랜드의 유저라면 캐논의 DSLR에 욕심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끝에 선발된 참석자들이라서 현장에서 느껴지는 눈빛도 예사롭지 않았고 강의를 듣는 모습도 집중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행사를 남산 N타워에 우연히 들린 일반인들까지 흥미롭게 옆에서 서서 이날 행사를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모두에게 공통분모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캐논 DLSR의 뛰어난 동영상 기술을 인터넷에서나 잡지를 통해서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기만 했지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사용하고 적용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DSLR을 통한 동영상의 쓰임새는 날로 날로 높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만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따랐다면 참가자들이 직접 5D Mark2나 7D를 가지고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외부라는 특성과 현장의 공간이 제한된 점등을 볼때 이런 부분은 나중에 따로 캐논 플렉스나 여유로운 공간에서 다시 한번 EOS Movie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마련되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논 DSLR의 장점인 고성능 동영상인 EOS Moive를 직접 경험하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OS 60D를 비롯한 컴팩트 디카와 캠코더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고 야경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팁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여러가지를 강의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야경이 있는 남산 N타워에서 열렸던 "캐논 EOS Movie 나이트" 행사의 스케치는 이런 모습입니다.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있다면 현장의 스케치에 담아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의 행사를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캐논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선정을 해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날 참석한 참석자들은 그날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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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캐논 EOS 60D와 함께 하는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OS 60D의 신제품 출시 행사를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캐논 플렉스 지하에 위치한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이날의 주인공인 EOS 60D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선을 보인 제품에 대한 관심 때문인지 다른 어떤 행사장의 모습보다 행사장의 열기는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단순한 사진을 직접 만져보는 것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사진의 팁과 여행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더 컸습니다.  

(사진설명: EOS 60D 출시기념행사 일정표 )




캐논 EOS 60D에 대한 신제품 기능 설명   

처음 시간은 캐논 포토아카데미 김병묵 실장님이 새롭게 선보인 EOS60D의 기능적인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텍스트로 된 설명 보다는 제품의 메뉴화면을 대형화면을 통해서 직접 보여주면서 어떤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가 되었고 어떻게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현장에 참여한 블로거들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여행 사진 촬영법 강의

EOS 60D에 대한 기능 설명을 듣고 난 뒤에는 조금은 편안한 시간이 준비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기능 설명은 설명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지루한 시간일 수 있는데 그래서 준비된 시간이 "여행사진 촬영법" 이란 주제로 캐논 코리아 윤우석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조금은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캐논 DLSR과 함께하면서 촬영한 여러 여행 사진을 직접 보여주면서 여행 사진을 할때의 요령과 어떻게 하면 여행 사진을 자연스럽고 멋지게 촬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중에는 여행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특히나 호응도가 더 컸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방적인 이야기가 이닌 다양한 구도로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여행사진 촬영에 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나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어떤 장비들을 이용해서 촬영하는가 하는 부분도 윤우석 전문강사가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눔으로서 장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EOS 60D에서 지원하는 풀HD로 촬영한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보아왔던 동영상과는 다른 한차원 높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에 감탄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많은 소비자들이 캠코더와 카메라를 같이 가지고 다니는 것 보다 두개를 통합해서 사용하고 싶어할텐데 이렇게 DSLR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영상미를 보면서 DSLR이 또 다시 이전처럼 사랑을 받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미식 작가와 함께 하는 아프리카 나의 사랑

이날의 세번째 시간은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신미식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선 시간에서 EOS 60D에 관한 카메라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여행사진 노하우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에는 아프리카 현장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면서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신미식 작가가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작품을 감상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프리카라는 다소 낮선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캐논 DLSR에 담은 영상들을 보여줌으로서 다시한번 캐논 장비들의 내구성과 화질과 색감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 감상은 대형 화면을 통해서 음악과 함께 했고 생각보다 많은 이미지들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제품을 만져보면서 체험하는 시간

이제 EOS 60D 대한 기능설명과 연속해서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실제로 직접 제품을 만지면서 작동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할때 적절하게 현장에 전시되어 있었던 EOS 60D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시된 60D는 완제품이 아닌 베타버전이 전시가 되어 있었음에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자들이 가져온 메모리카드를 사용해서 EOS 60D의 성능과 고성능 L렌즈의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에 Canon EOS 60D 로고가 있는 것은 현장에서 60D + L렌즈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60D 같은 경우는 정식모델이 아닌 베타버전이니 이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험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캐논의 고급렌즈인 L렌즈군들을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마운트에 장착된 모델은 이날 선보인 교환렌즈 6종으로  전문가 제품인 300mm F2.8L  IS II USM, 400mm F2.8L IS II USM과 하이 아마추어를 겨냥한 70-300mm F4-5.6L IS USM, 8-15mm F4L Fisheye USM, 렌즈 초점거리를 늘려주는 익스텐더 1.4x, 2x 제품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인 '파워샷 S95' 와 '익서스 1000HS' 그리고 휴대 가능한 포토 프린터 "셀피 CP800"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만지면서 이것 저것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부분이어서 충분하게 EOS 60D와 새로 출시된 고급 L렌즈와 컴펙트 카메라 그리고 휴대용 포토 프린터를 충분히 살펴볼 수 없었던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체험을 끝내고  EOS 60D 상식 퀴즈 시간과 저녁 식사 시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포스트잇에 제품에 대한 짧은 느낌을 적어서 보드에 붙여 넣으면 이 중에서 가장 멋진 문구를 작성한 블로거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퀴즈문제들이 오늘 출시한 EOS 60D에 대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들을 조금의 망설임 없이 바로 바로 손을 들고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첫 시간에 진행이 되었던 제품에 대한 기능 설명에 참석자들이 상당히 열심이 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천 행사 시간

그래도 이날 참석자들이 가장 긴장하면서 기다리는 순간은 바로 경품추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이날 참석한 30명의 블로거들은 각각 경품번호를 받고 입장을 했는데 그 번호는 이날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날의 주인공인 EOS 60D를 받을 수 있는 번호였습니다. 단 한사람을 위한 경품이지만 이날 참석한 인원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행사보다 모든 참석자들의 기대감은 상당히 컸던게 사실입니다. 


행운의 번호가 호명되어지는 순간 장내는 술렁였고 아쉬움이 가득한 탄성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날의 단 1명의 행운의 주인공은 행복한 모습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현장에서 EOS 60D 교환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캐논 EOS 60D와 함께하는 신제품 발표회와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는 것과 참석자들이 DSLR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블로거다 보니 다른 어떤 행사들보다 관심이 컸다는 생각입니다. 이날의 행사는 기존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만져보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단순한 진행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무척 특색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국내 중급기 시장에서 그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EOS 50D의 후속으로 출시된 EOS 60D가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캐논 EOS 60D 주요스펙 

캐논 DSLR중 회전형 스위블 LCD를 적용해 좀 더 다양학 각도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고 이전 모델인 50D에서 지원하지 않은 FULL HD EOS MOVIE 동영상(30f/25f/24f)을 지원, 고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3인치 104만 도트의 클리어 뷰 LCD 적용. 화면비율 3:2, 4:3, 1:1, 16:9 지원, 1,800만화소 ISO 감도는 100-6400(확장시 12,800) 64분할 고정밀 측광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포커스, 거친흑백, 토이카메라, 미니어처 필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화면비율 3:2, 4:3, 1:1, 16:9 지원 

또한 촬영한 RAW 화상을 카메라 내에서 편집해 재생 및 인쇄를 하는 등 간단한 후보정처리 및 사진의 용도에 맞게 리사이즈를 통해 별도의 파일 보관이 용이하고. 외부 스피드라이트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피드 라이트 트랜스미터를 내장해 높은 수준의 라이팅 효과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60D는 9월 중순 이후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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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간담회] 갤럭시S, 아이폰 3GS와 4를 넘을 수 있을까?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인다 한들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하. 지. 만 그중에서도 저의 관심을 강하게 끌게 만든 제품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갤럭시S 였습니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풍의 눈! 삼성 갤럭시S (SHW-M110S) 간담회  

TV에서 한참 광고하고 연일 언론에서는 대박행진을 이어나간다면 기사가 올라오고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아이폰에 이은 핫이슈 스마트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니 이 녀석은 도저히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정말 갤럭시S가 그렇게 좋을까?' "과연 아이폰의 편리성과 뛰어남에 도전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 천번 한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겠죠. 이런건 직접 사용해 보면서 비교를 하는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이 녀석의 모든것은 아니고..ㅎㅎ;  특징적인 부분을 앞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거를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 은근히 아이폰과 갤럭시S에 대한 비교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 많은 것 같더군요. )

갤럭시S를 사용하기 전에 삼성전자 갤럭시S를 만든 관계자분들과 함께 가볍게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시간동안 물건도 직접 보고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나누고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이런 부분을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가볍게 간담회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갤럭시S를 강남역에 있는 아비치로마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세티즌과 삼성전자, 블로거등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략 간담회의 스케치는 이런 느낌? 룸을 빌려서 이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간담회와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간담회에서 갤럭시S에 대해서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그건 모르겠는데 가장 많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삼성 애니콜 상품 기획 이용우 대리님께서 제 앞에 앉아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게 많이 있었는데 직접 대화 하면서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 대리님은 삼성에 입사하기 전부터 모바일쪽에 상당히 하드코어적인 활동을 하셨고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계셨더군요. 삼성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모바일 파워 블로거로 참석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갤럭시S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들

이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는데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2MB RAM에 관한 논란들

아마도 이 부분이 이날 참석하신 분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고 또한 온라인상에서 삼성을 깍아 내릴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부분에 관한 글을 보고서 아직도 삼성은 갈길이 멀었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답니다.)

이날 들었던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이런 부분들은 모두 루머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헛소리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384MB + 128MB(통신전용모뎀) 이런 루머가 있는데 사실 통신 모뎀 부분에 큰 메모리를 차지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전체 메모리에서 소수만 통신모뎀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OS나 시스템과 드라이브등의 다른 부분을 넉넉하게 잡았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나중에 OS 업데이트시에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이 갑자기 잘못된 루머가 도는 바람에 삼성측에서도 곤혹 스러운 부분이라고 하네요. 요즘에 워낙 블로거나 일반유저들이 해외에서 정보를 알려주다 보니 가끔 이런 루머도 너무 빠르게 퍼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루머가 있다면 삼성측에서 빠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중소기업도 아니고 다른 어떤 곳보다 빠르게 언론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혹시 노이즈 마케팅?^^;)

얼린요그르트(프로요, 2.2) 업데이트 관련

역시 업데이트에 관한 질문도 많이 나왔습니다. 언제쯤 업데이트가 되고 언제까지 업데이트를 해줄것인가 하는 질문에 확답은 주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에 관련된 부분은 구글측과도 협의를 해야하고 정확한 스케즐을 이야기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나 업데이트를 하기 위한 준비는 하고 있고 갤럭시S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빠르게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업체들보다 늦어 질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 일정에 관한 부분은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데이트에서 갤럭시A는 늘 1등이라고 이야기 하는 걸 보면서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니라 갤럭시A 구하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A는 찬밥이냐 하는 불만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신경 쓰는게 아닐까요? 아무튼 갤럭시A는 언제나 갤럭시S 보다 업데이트는 늘 빠르다고 하시니 기뻐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요도 S보다 더 빠르게 업데이트를 하실 것 같네요. ㅎㅎ

3.0 진저브래드(생강쿠키) 갤럭시S 업그레이드 불가능?

그리고 3.0인 진저브래드(생강빵)업데이트 부분에 관련된 것은 아직 구글에서 어떤 정보들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갤럭시S에서 3.0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는 확답을 드리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구글에서 이런 부분을 미리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이런 부분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 삼성과 구글은 상당히 가까운 사이여서 뭔가 빠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구글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대한다고 합니다.) 이날 참석하기 전에 갤럭시S에 관한 안 좋은 부분에 대한 루머중에 하나가 나중에 3.0 업데이트가 힘들다는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구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근거도 없는 루머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당부 하더군요. 결국 현재로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3.0의 스펙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DMB 때문에 자이로센서가 빠졌다고?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면 웬지 난감해 하실지 알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이것 역시 근거도 없는 낭설이고 헛소리다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이로센서 들어있고 빠진 것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해외 갤럭시S보다 꽉 차면 꽉 찼지 부족한 부분, 스펙 다운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해외 출시 제품에 없는 DMB안테나를 넣는라고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통신사에서는 한국 갤럭시S 제품에 대해서 무척 부러워 한다고 하네요. 그건 바로 DMB까지 기본으로 지원을 하기 때문이라는.. 확실 저도 갤럭시S를 사용해 보니 DMB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긴 큰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각에서 우려하는 스펙다운은 전혀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라는 것!! 저도 믿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나온 이야기는 어려운 용어들이 나무하는 CPU 로드맵이니 하는 전문적인 부분들인데 그건 그냥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듣는데 별로 재미는 없더군요.ㅋ (그 부분은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참조.^^) 그리고 엘지 유플러스를 위한 갤럭시L이 곧 선보인다고 합니다. 액정 크기가 작아졌지만 갤럭시S의 기본적인 성능은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액정 크기를 왜 줄인건지 모르겠네요. 전 큰게 좋은데 말입니다.)

갤럭시S는 아이폰 열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이상이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것들중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저는 이날 갤럭시S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앞으로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고 오히려 삼성 관계자분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더 중요했습니다.(사실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오겠습니까?ㅋ) 그렇게 여러 이야기들을 했고 그런 와중에 느꼈던 사실은 삼성이 갤럭시S에 거는 자신감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폰 전도사가 되어서 아이폰 판매량에 기여를 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그런 자신감을 현장에서 느끼니 더더욱 갤럭시S를 사용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국산 스마트폰을 한수 아래로 보면서 깔보는 성향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이런 부분은 국산 모바일 업체들이 자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도 그런 부분이 강한 편입니다. 한쪽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한쪽으로는 아이폰에게 감히 대항을 해? 이런 복잡한 생각들이 공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모바일 기술의 결정체 갤럭시S를 아이폰과 비교해서 리뷰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보다 좋은 스마트폰은 앞으로 1년 안에 삼성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날 현장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무수한 스마트폰이 선보였고 최신폰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하면 몇달 지나지 않아서 또 다른 최신폰 나오면서 바로 구형되고 묻혀지는 그런 악순환 때문에 쉽게 국내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갤럭시S 보다 강한 폰은 1년안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시니 구입하자 마자 구형폰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책임 못 짐 .ㅎㅎ ) 갤럭시S 를 이날 간담회를 끝내고 나서 계속해서 만져보고 있는데 확실한 것은 이전에 선보였던 어느 국산 스마트폰보다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것 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갤럭시S가 돌풍을 일으킨다는 것이 삼성에서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인데 실제 만져보니 이게 언론플레이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히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요. 지금까지 만져 본 그 어떤 국내 스마트폰 보다 놀라움과 아쉬움들이 공존했던 갤럭시S를 앞으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비교하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갤럭시S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때까지 채널을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목으로 사용한 갤럭시S, 아이폰 3GS와 4를 넘을 수 있을까? 에 대한 답변은 앞으로 리뷰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조금 더 사용할 시간이 필요하니 말이죠. ^^ 그나저나 갤럭시S는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을 것 같네요. 무척 재미있는 느낌을 주는 녀석입니다.)

이날의 식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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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가 2010/07/06 10:56 PERM. MOD/DEL REPLY

    갤럭시S가 아이폰 3GS 대항마로는 딱이군요..

    하지만 아이폰3GS 대항마일뿐 넘어서긴 힘들겟군요...

    아이폰에도 DMB 되니깐..

    중요한건 갤럭시S 출고가가 120만원인걸로 들었는데...DMB 때문에..ㅋㅋ

    이거 완전 사기 아닌가요??

    해외수출용은 훨신 싸겠죠??

    아이폰4 는 출고가가 90만원대인가...그런걸로 아느데.....

    하드웨어만 따져봐도 아이폰4랑 비슷비슷하거나 아이폰4가 좀더 높다고 봐야 되고...

    가격대 성능비만 따져도 아이폰4 가 월등하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11:26 PERM MOD/DEL

    아직 아이폰 3GS나 아이폰4를 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개의 모습에서는 아주 긍정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 이거정말 2010/07/06 11:18 PERM. MOD/DEL REPLY

    1년까지 갈것도 없이..
    http://v.daum.net/link/7952058

  3. 정필곤 2010/07/06 11:21 PERM. MOD/DEL REPLY

    갤럭시S2가 내년초에 나온다는데요..
    1년안에 안나온다고 했다고 하셨다면서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11:29 PERM MOD/DEL

    그러게요. 저도 보니 갤럭시S 2가 나온다는 뉴스가 있던데.. ㅡㅡ 이건 뭐지?

    하지만 아직 확정된 뉴스가 아니니.. 조금 기다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1년안에 갤럭시S를 능가하는 폰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건 맞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를 한걸까요? 삼성쪽에서는 그 만큰 갤럭시S가 고성능의 폰이다라고 이야기를 돌려 말한걸까요? ㅋ

  4. py 2010/07/06 12:00 PERM. MOD/DEL REPLY

    시스템 안정성이나 최적화에 대한 말들은 없었나요?
    앱 몇개 설치했는데 다른 앱이 구동이 안되더라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저도 매장가서 전시되어 있는 것 써보다가 "시스템 에러로 실행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 보고
    아.. 아직 삼성은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13:51 PERM MOD/DEL

    글쎄요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답니다.

    저도 지금 계속해서 사용중인데 현재까지는 단말기 자체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삼성 소프트웨어인 KIES와 갤럭시S가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아이폰의 아이튠이 얼마나 편한 소프트웨어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답니다. ㅎㅎ

  5.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7/06 12:22 PERM. MOD/DEL REPLY

    아쭈 잘 읽었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13:53 PERM MOD/DEL

    갤럭시S가 어떻게 끌리십니까? 저도 관김깊게 사용중입니다.^^

  6. 가이아 2010/07/06 13:12 PERM. MOD/DEL REPLY

    글쎼요, 전 삼성이 소프퉤에 대한 관점이 소프트웨어로 바꾼 다음에 대항을 할 생각 했으면 합니다.
    하드웨어만 가지고 따지는 건 이제 한물가도 한참 간 관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삼성은 아직도 멀었고,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 발전에 걸림돌일 뿐입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13:53 PERM MOD/DEL

    저도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사실 단말기는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에 따르는 소프트웨어의 부재가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알콜만세 2010/07/06 17:20 PERM. MOD/DEL REPLY

    본문 내용을 보면 갤럭시S 국내판에 자이로센서가 빠지지 않았다
    라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현재 갤럭시S에 자이로센서가 내장되어있다는 이야긴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7/06 23:35 PERM MOD/DEL

    예 그렇습니다.

  8. 배윤일 2010/07/11 22:19 PERM. MOD/DEL REPLY

    나참 결론 정해놓고 얘기 하면서..
    뭘 나중에 얘기 하겠다는 건지..
    그냥 3GS를 좀 따라 잡긴 하겠네요...

    열심히 홍보하삼..밥 얻어 먹었으면 밥값은 해야죠^^

  9. 갤럭시S/아이폰3GS 2010/07/12 09:11 PERM. MOD/DEL REPLY

    다들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폰 빠들이 아주 많군요. 솔직히 요즘은 질리기 까지 합니다.
    사실 갤럭시S가 아이폰을 넘으면 아주 좋겠지만 솔직히 거기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방향을 잘못잡은 패인은 보통 5년내에 따라잡기 힘든 법입니다. 반도체 보십시요.
    벌써 2년 장사는 잘했으니 3년동안은 누워서 떡먹기 일겁니다.

    그런데 이정도 왔다면 칭찬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저도 써본 결과 아이폰보다 아직 부드럽지 못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화나거나 짜증날 정도는 아니더군요.

    갤럭시S가 아이폰이 되길 원하는건 아니겠죠.
    갤럭시는 갤럭시일 뿐입니다.

    단 삼성의 태도가 맘에 안들 뿐이죠.

  10. 알콜만세 2010/07/12 15:03 PERM. MOD/DEL REPLY

    자이로 센서가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의를 해봤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애니콜 입니다.
    애니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SHW-M110S 모델은 안드로이드 2.1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자이로센서가 탑재되지 않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는 업그레이드로는 자이로센서 지원이 불가능하니 이용에 참고 바라며
    자세한 제품정보는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obile.com)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라고 나오네요 ㅠㅠ
    안타깝군요 ㅠㅠ
    혹시나 했는데 ㅠㅠ

  11. 하하 2010/07/12 18:20 PERM. MOD/DEL REPLY

    나 참, 짱깨도 아니고 애플에서 만드는 족족 카피 모델을 생산해내니...

    이런 게 우리나라 1위 기업의 현실이라는 게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요즘 대기업 다니는 친구네 회사에도, 부업으로 핸드폰 사업하는 부장이

    갤럭시 S 를 공짜폰으로 엄청나게 뿌리고 다니는 모양이던데(물론 요금제로

    다 갚아야되는 돈이긴 하지만) ...

    혁신적인 포맷보다는 남이 만들어서 유행시켜놓은 것을 카피해서 내수

    시장에서 언론플레이로 해먹으려는 걸 보면 삼성도 10년 이상 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갤럭시 s 쓰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지난달에도 가족 문제 때문에 호주갔다가 시티트레인 타보니까 10대들은

    정말이지 100% 아이폰을 들고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3G 든 4G 든 ...

    갤럭시 S 사는 사람은 그야말로 병.신.인.증

  12. 비가와 2010/07/17 21:55 PERM. MOD/DEL REPLY

    하하// 생각이 저와는 많이 틀리네요... 그 대단한 아이폰을 삼성이 이렇께 빨리 쫒아와서 위협수준까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해먹는다는건..저같이 신중한사람도 갤스 사용중이지만, 충분히 검토하고 구매한 1인입니다.

  13. 나참 2010/07/22 20:56 PERM. MOD/DEL REPLY

    먼가 혁신적인 것이 나와도 따라잡기 힘들텐데 결국 아이폰베끼는 수준.
    머하러 dmb는 그리도 집착을해서 가격을 올려놓는지..
    아무리 겔럭시가 아이폰보다 성능이 좋다고해도 뛰어난 소프트의 지원때문에
    아이폰을 따라잡기 힘들겁니다.대부분 아이폰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그런이유지요.
    블로거들 모아놓고 밥사주고 핸폰 나눠주며 홍보하는것 같은데
    영 보기좋지않네요.

  14. 박상욱 2010/07/22 21:29 PERM. MOD/DEL REPLY

    갤럭시 S 사용자입니다.. 결론부터 갤럭시 S 정말 허접합니다..물런 삼성에서 일단 아이폰 나오기전에 팔고 보자는 식.... 너무나 써보면서 느꼈습니다..
    저역시 폰과 PC간의 연결오류로인해 삼성이랑 4일동안 씨름했습니다.. 분명하게 답도 못내려주고..
    항상 개발팀과 문의해서 연락주겠다..4일동안..지겹웠습니다.. 이런 사소한것도 해결못하는 폰.. 스마트폰이라 PC와의 연결문제는 신경안써도 된다고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너무 화가났습니다..
    전 갤럭시를 쓰면서 삼성이 너무 싫어졌고 다시는 삼성폰은 안씁니다..서비스는 삼성이다...라고 해서 썼지만...갤럭시로인해 완전 실망...주변에도 무조건 말립니다.. 아이폰 사라고....갤럭시는 최소한 내년에 버그좀 잡히면 구매하라고... 물런 이것은 저의 주관적 사용기 이지만... 우리나라제품이고 삼성을 믿었기에 실망은 더욱커져갑니다...

  15. KSman 2010/07/27 13:40 PERM. MOD/DEL REPLY

    참내 확인도 안해보고 관계자가 이래저래 밥사주고하니까 "그냥 믿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따위로 블로그 올려도 됩니까? 최소한 웹서핑이라도 해서 터무니없이 틀린건 아닌지 정도는 검증해야지 이러니까 삼성 알바 소리 듣는 겁니다.
    제발 무덤 파지 말고요, 애플빠들같이 좀 사실에 입각해서 글 쓰시고 분석적인 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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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음성검색, 미래의 검색 시장을 주도할까? (구글 블로거 나이트)



얼마전에 구글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그곳에서 구글의 음성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연회를 통해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놀랍다는 생각과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만 해도 한글 음성 검색은 개발중이고 영어로만 시연회를 하는 걸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대로 구글 넥서스원에서 자동으로 검색되는 걸 보면서 한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구글은 한글 음성 검색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젠 검색을 손으로 타이핑하거나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하는 세상을 열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는 구글, 그 놀라운 세상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구글이 준비한 구글 블로거 모바일 나이트의 현장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출시 블로거 나이트가 열렸던 구글 코리아 본사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오전에 기자를 상대로 행사를 했고 오후에는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구글 코리아는 여러번 와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랄까요?^^ (그나저나 참담하게 떨어지는 구글 에드센스 수익은 어쩔 거냐며 ㅠ.ㅠ )


시연회 행사는 식당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알록달록한 풍선을 보니 꼭 무슨 파티에 온 것 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역시 구글의 자유로운 느낌이 느껴집니다. ^^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구글밥~ 하지만 이날은 후식도 못먹고 한접시만 먹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다양한 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먹을 수 있어서 음료로 배를 채웠다는..^^ 


천장에는 알록달록 풍선이 있고 참석한 블로거분들과 구글 직원들, 이날 행사는 초반부터 딱딱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기자들과 함께 해는 행사보다는 이렇게 블로거들의 행사가 더 자유롭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구글코리아 마케팅/홍보 총괄상무인 정김경숙님께서 오늘의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곧 바로 구글 모바일 음성 검색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되었습니다.  




왜 음성검색이 필요하고 구글이 왜 음성검색에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을 구글 코리아 이혜민님께서 전해주고 계신데 직접 시연을 하시면서 구글 음성검색의 빠르고 정확한 검색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저도 영어에 비해서 좀 복잡한 한국어 검색이 과연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는데 막상 보니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 주더군요.



구글 한글어 음성 검색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동영상인데 한번 보시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에피소드는 여기 등장하는 분들이 전부다 구글 코리아 직원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모두 다 노개런티로 줄연을 했다는 것!! 물론 자발적인 출연은 아니었겠지만 말이죠. ㅎㅎ  


이후에 구글 음성 검색을 한글에 적용 시키는데 있어서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저도 한글이 영어와는 달리 음성검색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쉬웠던 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글이 과학적인 언어라서 개발을 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는 웬지 모를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제가 봐도 한글은 외국인이 이해 하기에 변수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한글 음성 검색 시스템을 만드는데 쉽지 않았을 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게임시간...ㅎㅎ 직접 테이블에 팀을 만들어서 구글 넥서스원을 제공, 앞에서 이야기하는 질문을 직접 음성검색을 통해서 정답을 빨리 맞추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성검색이다 보니 발음이 좋은 선수를 선발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그래서 저는 다행스럽게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정말 말하는 그대로 검색이 되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그리 느리지 않았고 비록 많은 테스트를 하진 못했지만 잠시동안 테스트를 해보았을때 인식률과 속도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테이블에 계신 분이 본인의 블로그명을 음성으로 검색하는데 저도 따라하고 싶었지만 괜히 눈치가 보여서 못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분이 그걸 눈치 챘는지 저의 블로그 명으로 검색을 시도했습니다. 다행스럽게 검색결과가 보여서 다행이라는.. 만약 안 나왔다면 망신당할뻔했습니다. ㅎㅎ


드디어 시작된 게임.. 우리 테이블은 레드팀으로 선수는 제가 아닌 옆에 있는 영어 잘하는 비보이 블로거로 유명한 선현우군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나름 빠르게 점수를 획득했지만 마지막 문제를 아쉽게 놓쳐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전 사실 문제만 맟주면 선물을 주는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ㅠ.ㅠ )


그리고 1등 팀은 앞으로 나가서 마지막 개인적을 펼쳤는데, 문제는 가장 긴 검색어 였습니다. 다양한 검색어가 나왔고 그중에서 1등이 선정, 문제는 1등이 아니라 과연 선물이 뭘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설마 설마 했는데 1등 선물은 구글 넥서스원이었습니다. 와우~ 넥서스원도 제가 사용해 보고 싶은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데 이런게 선물로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더 열심히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무튼 이날 1등 하신 분은 완전 득탬을 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러웠습니다. ㅎㅎ)


 구글 음성검색, 미래의 검색 시장을 주도할까?
 
음성으로 검색을 한다, 사실 생각만 해도 멋진일입니다. 특히 자판이 작은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같은 경우는 검색 한번 할려면 오타도 여러번 나고 사실 답답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고 특히나 이런 기계와 친숙하지 않은 어른 세대는 검색이라는 것이 그리 반가운 존재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검색을 할때는 정신을 집중하고 오타가 나지 않기 위해서 하나 하나 정확하게 자판을 누르다 보니 사실 시간이 걸리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음성으로 한다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체험해 본 구글의 음성검색 시스템은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곧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람들은 검색을 손이 아닌 입으로 하는 시대가 도래할지고 모르겠습니다. 물론 입으로 하는 음성 검색은 제한적인게, 혼자 있을때만 검색할 수 있고(아무래도 사람 많은데서 큰 소리로 검색하는 것도 좀 웃길 것 같습니다.) 어린이와 어름들의 발음의 차이와 지역별 사투리등 아직도 넘어야 할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향상되고 좀더 많은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멀지 않은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성검색의 편리함에 빠져서 대부분의 검색을 입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구글 검색 시스템은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가 될 것이고 이용자는 자동으로 구글의 검색을 이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구글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는편인데 (전 주로 네이버) 이번에 음성검색을 경험하고 보니 지금 당장 아이폰에 설치만 된다면 기본적으로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로 당장 돌아설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시장에만 머물고 있는 네이버와 다음에 어느정도 타격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네이버와 다음의 사용률이 높은것은 아마도 익숙함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구글의 음성검색을 즐겨 사용하다 보면 결국은 컴퓨터에서도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질테니 말이죠. 구글의 음성검색 시연장면을 보면서 이러다가는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네이버도 스마트폰 단말기 시장에 뛰어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뛰어들었나 봅니다. ^^ 늘 새로움과 남보다 빠름을 추구하는 구글의 움직임을 보면서,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아이폰에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걸까요? 빨리 사용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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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니 넥스 시리즈, 바나나 우유보다 가벼운 미러리스 디카?



올림푸스 펜, 파나소닉 GF1 그리고 삼성 NX10 요즘 디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동안 DSLR 이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 나도 목에 고가의 무거운 DSLR을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곧 이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가 작은 컴팩트 디카나 하이앤드 디카로 옮기기에는 DSLR의 화질에 익숙해져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이브리드 DSLR이나 미러리스 디카라는 불리는 새로운 기종입니다. 기존의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신개념의 디카, 시장은 벌써 이 새로운 녀석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주변에서 속속 이 녀석들을 들고 다니면서 만족해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되었습니다.

DSLR의 천하 삼분지계를 이루고 있는 캐논,니콘, 소니 이 곳을 뚫기에는 다른 브랜드로서는 너무 어려운일, 결국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서 돌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의 미러리스 디카 공략은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블루오션을 소니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이미 DSLR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소니가 미러리스 디카 시장도 야심을 드러내면서 넥스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레 이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넥스가 국내에 선보이던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드록 하겠습니다. (사실 넥스 런칭시점은 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에 모든게 늦어지고 있어용 ㅠ.ㅠ )


소니의 명기중에 하나이자 저의 처음 디카인 소니 F717과 너무나 닮은 소니 넥스시리즈 실제로 보면 사이버틱한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사진은 넥스5입니다.)


넥스(NEX) 시리즈에 사활을 건 소니

웨스틴조선 호델의 넓은 홀을 빌려서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소니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행사중에는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석한 블로거들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고 사진 사이트인 SLR클럽 같은 곳에서 신청을 받아서 참석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참가 규모로만 봤을때 얼마나 소니가 넥스 시리즈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눈에 익은 소니 관계자분들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넥스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를 미리 하고 나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 되었는데 괜찮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먹으랴 설명 들으랴 먹는건지 마는건지 참 애매했는데 말이죠.^^:)


워크맨으로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소니를 이야기하면서 워크맨은 뺄래야 뺄 수 없는 전설적인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워크맨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 행복해서 하늘을 날것만 같은 기분이 들 정도인데 이렇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낸 곳은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소니의 워크맨과 애플의 아이폰이 아닐까 싶네요. (저만의 생각) 워크맨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카메라에 꼭 필름이 있어야 할까요? 1981년 저 시절에 저는 당연히 카메라에 필름이 있어야 하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의 이노베이션 지수는 상당히 낮은게 아닐지.. (하지만 이 시절은 유아 시절이라 TV 만화프로그램만 생각하고 있을 때였답니다. ㅎㅎ) 


그런데 놀랍게도 소니는 이때 디지털 카메라를 상용화했습니다. 정말 서프라이즈군요. 와우 ~ 


하지만 역시나 시장의 반응은 냉담 .. 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필름 업체인 코닥같은 업체에서는 무슨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같이 들렸겠죠. 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경영인 소니의 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님은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이 칭찬하는 물건은 이노베이션이 아니다, 베타방식 VTR이나 워크맨에 있어서도 최초의 평판은 형편없었다. "

아~ 정말 멋진 말이군요. 가슴에 깊이 새겨야 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베타 VTR은 망한 포멧이라 감정 몰입이 조금 떨어지네요. ^^;   

모리타 아키오 관련글:
2007/11/21 - Made In Japan. Akio Morita and Sony


소니의 최고의 역작인 워크맨을 들먹일 정도의 찬사를 받으면서 소개가 된 소니의 넥스 시리즈

DSLR센서 그대로, 하지만 크기는 팍팍 줄임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은 바로 센서의 크기를 줄이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크기는 팍팍 줄였다니.. 그래서 넥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삼성의 NX10도 센서의 크기는 그대로지만 크기는 넥스보다 더 큽니다.

DSLR과 넥스를 비교해 볼때 화질은 같지만, 휴대성은 넥스가 월등하고 하지만 확장성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DSLR보다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은 아무래도 다양한 렌즈군과 플래시등 그동안 출시한 주변기기 때문에 그렇겠죠?)


현재 시장에서 인기있는 A.B사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가로세로는 넥스의 완벽한 승리지만 두꼐에서는 B사가 더 슬림하네요. 그렇지만 이정도의 크기라고 한다면 세계 최소형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작긴 작습니다.^^)


무게를 비교해보면 역시나 제일 가볍습니다. 실제로 제품이 출시하기 전에 일주일 정도 미리 사용해볼 시간이 있었는데 확실히 작고 가볍습니다. 이거 사용하고 다니다가 DSLR을 사용할려니 정말 끔직한더군요. (정말 앞으로는 미러리스 디카가 대세일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는 디카가 과일맛 우유(바나나 우유)보다 가볍다? 사실 일반적으로 믿기 힘든 이야기지만 정말 바나나 우유보다 더 가볍습니다.


진짜 가볍습니다. 단 렌즈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리고 배터리도 제외 하면 바나나 우유보다 가볍습니다.


넥스의 경이적인 크기는 마운트 플레인지백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크기의 APS-C 센서가 장착한 삼성 NX10보다 더 가벼운 크기로 만들 수 있는 것도 플레인지백의 거리를 좁힌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넥스와 경쟁 모델들의 스펙비교인데 아무래도 넥스가 가장 최신 제품이라 그런걸까요? 여러 부분에서 앞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동영상 부분이 눈에 띄네요. 저도 넥스의 풀HD 동영상 부분이 가장 부럽기는 합니다. 그래서 요즘 넥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초보자를 위한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서 버튼을 적게 한 것은 좋은데 이런 부분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든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버튼이 없이 일일이 메뉴를 통해서 설정을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이 걸리고 그러더군요. 자주 쓰는 ISO같은 버튼은 따로 밖에다가 만들어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용하는 유저들마다 의견이 다른 부분이라서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소니 넥스를 이용한 동영상 활용에 관한 세션에서 감독이라고 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와서 넥스를 이용한 간단한 영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니는 항상 캠코더나 영상에 관한 발표회를 할때 감독을 섭외해서 제품을 이용한 영상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 사실 내용은 그저 그런 내용이고 초반에는 소니에서 반대를 해서 상영되지 않고 앞은 잘라먹고 중간부터 내용이 나갔는데 사실 뭐 내용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내용이 저의 취향은 전혀 아니더군요. 아무튼 내용 보다 영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중요하기 때문에 조용히 보았는데 확실히 영상만을 놓고 볼때는 넥스의 매력이 넘쳐나더군요. 이렇게 작은 크기에 이 정도의 영상을 보여 준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이킹 필름을 통해서 촬영 장면들을 보았는데 이 부분이 오히려 촬영한 영상보다 흥미로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개인적으로 그리 유괘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야기 다 끝나고 나서 이 분이 뜬금없이 앞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면서 전혀 소니 코리아 하고는 상관이 없다라는 것을 계속 강조하시더군요.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물고기 죽은 사진을 보내달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속으로 4대강 반대이야기를 하는군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4대강 반대 프로젝트를 앞으로 진행중이라고 하면서 참석자들의 협조를 구한다는군요. 그러면서 현정권에 대한 비판도 은근쓸쩍 집어넣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여기서 기분이 상한건 4대강 반대고 현정권에 정책에 반대하는 것도 다 좋은데 왜 그런이야기를 남의 잔치상에 와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처음 이분이 나올때부터 이야그를 듣다 보면서 약간 소니하고는 뭔가 컬러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끝날때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약간 씁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에 환호를 하는 참석자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소니 코리아에서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서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로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는 것이 좀 그랬습니다. 사실 이날 행사는 처음의 프리젠테이션도 완벽했고 정말 모든것이 그레이트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사를 보면서 소니 코리아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그대로 보이더군요. 그런 시간들을 한 사람의 1분도 안되는 발언으로 색이 바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소니 코리아와 사전에 전혀 이야기가 안된것 같았습니다. 그 분이 몇번씩 이건 소니 코리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웃으면서 몇 번을 이야기 하더군요. ㅋ (아마 이 순간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은 등에서 땀이 나지 않았을지. ㅎㅎ  
  

아무튼 마무리가 화장실에 가서 응아 잘하고 나서 휴지 한칸으로 마무리를 한 느낌을 가진채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품추첨 행사 시간으로 넘어 갔습니다. 마무리가 좀 싸했는데 빠르게 경품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물량 공세로 경품을 선정했지만 늘 그렇듯이 저는 꽝~ ㅠ.ㅠ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만 그냥 구경해야 했습니다. 대망의 1위는 넥스5를 제공했는데.. 진짜 받은 그분 부러웠습니다. 전 아무것도 받지 못한채 그냥 씁쓸히 행사장을 뒤로 해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참석자 전원에게 나누어준 알파 넥스 티셔츠를 잘 입고 다닌다는 것에 위안을 삼은채 말이죠. ^^ (그나저나 선물로 준 티셔츠의 품질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

마지막으로 오늘 수고해준 소니 코리아 알파 팀의 마지막 인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늘 프리젠테이션도 그렇고 뭐만 하나 빼면 거의 퍼펙트했답니다. ^^ 이렇게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알파 넥스 예약판매가 전부다 매진이라고 하니 노력한 만큼의 보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보니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멋진 포즈를 잡고 서있네요. ㅎㅎ





그리고 넥스를 직접 만져볼 수 있게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다양한 악세사리와 분해도등을 살필 수 있는 공간이 외부에 마련되어 있어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이전에 일주일동안 넥스5를 사용을 했기 때문에 따로 만져 보지는 않았답니다. 넥스5는 정말로 저에게는 큰 유혹이 되는 기기였습니다. 저의 처음 디카가 F717이었던 것 처럼 저의 처음 미러리스 디카가 넥스5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신중하게 생각중이거든요. 이것 저것 비교해봐서 최종적으로 어떤 녀석이 저의 손에 떨어질지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일주일동안 짧게 써봐서 제대로 사용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넥스5 리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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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모바일 맥가이버가 되려한다? 구글 모바일 간담회



2010년 들어서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거인인 구글의 모바일 시장 참여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을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장 까지 넘보며 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려는 욕심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초반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약간 체면을 구기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달리 구글은 이제 시작이고 그 가능성을 초반의 시장의 결과로 말하기에는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 정도의 성과도 어느정도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이 모바일 분야를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결국은 모든것을 구글의 힘으로 가능케 하는, 예전 인기 TV 드라마에서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영웅 맥가이버가 되려는 것이 아닐까요? 약간의 비약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어쩌면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빅브라더' 가 되는것이 구글이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요? 18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진행되었던 `2010 구글 모바일사업전략발표회'에 참가하면서 잠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설명: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인사하고 있는 앤 메이 창(위)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와 휴고 바라(아래)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이날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와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가 구글의 모바일 전략과 구글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메이 창 그리고 휴고 바라는 구글 넥서스원을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간략한 인사후에 모바일 프로덕트 메니지먼트 디렉터로 있는 휴고 바라가 본격적인 구글의 모바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구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 오래전부터 대비를 해오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것이 오랜 준비끝에 이루어진 결과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강조하는 휴고 바라

휴고 바라는 다양한 차트를 통해서 모바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갔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경쟁회사인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서 성공적인 스마트폰(모바일)시장의 진입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아이폰이 가장 성공적으로 판매가 된 모바일 단말기란 부분을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건 스탠리 자료를 인용해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통해서 출시초기 3년동안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에서 소니PSP와 닌텐토 DS 그리고 닌텐도 위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왜 갑자기 뜬금 없이 경쟁사인 애플을 칭찬하는 걸까요? 아무리 경쟁사라고는 하지만 애플이 그동안 아이팟이나 아이폰등의 휴대용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을 보여준 부분은 어찌 보면 당연하기 때문일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을 통해서 모바일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 모바일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부분을 강조하려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사진설명: 다양한 차트를 통해서 애플의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 진입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휴고 바라, 2번째 차트를 통해서 구글이 비록 지금 매출액은 작지만 모바일 인터넷의 활용도에 있어서는 아이폰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가장 성공적인 모바일 디바이스는 아이폰,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그러면서 또 하나의 차트를 보여주었는데 여기에서는 스마트폰의 현재 마켓쉐어와 모바일 활용도에 대한 부분이 수치로 나타나 있었는데 아이폰이 매출 부분에서는 11퍼센트로 노키아 심비안과 윈도우 모바일에도 뒤졌지만 무선 인터넷 활용도는 65퍼센트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글도 역시 매출에 있어서는 2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인터넷 활용도와 HTML 페이지 뷰는 8퍼센트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현재는 매출면에서 심비안이나 RIM에 비해서 뒤지지만 모바일 인터넷 활용도에 있어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즉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과 OS로 제품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는 점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경쟁할 것이다라는 것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모바일 기기를 인간이 가지는 오감에 빗대어 설명, 스피커(말하기), 카메라(눈), 터치스크린(피부) GPS(위치) 그리고 마이크(듣기)에 비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구글의 모바일 솔루션

휴고 바라는 모바일 기기가 사람과 비슷한 오감의 역할을 지니고 있고 이런 감각들을 활용해서 보다 혁신적이고 입체적인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직접 구글 넥서스원을 통해서 현재 구글이 가지는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시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구글보이스 기능을 시연했는데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닌 음성으로 말하는 것으로 찾고자 하는 정보를 구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무척 빠른 시간안에 반응을 했고 정확한 결과물을 찾아주었습니다. 구글 음성검색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최적화 되어있는데 이 결과, 아이폰 사용자에 비해서 안드로이드 탑재폰 사용하자가 음성검색을 10배 이상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구글 내부 데이타 참조, 2009년12월11일) 실제로 아이폰에서도 음성을 이용한 활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설명: 휴고 바라가 실제로 구글 보이스 음성검색을 시현하고 있다.)

그 밖에 SNS(단문 메세지)나 이메일을 직접 타이핑 하는 것이 아닌 음성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빠른 실행속도는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기능을 통해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던가 또는 텍스트로 입력하면 현지 언어로 번역을 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실제로 시현을 했는데 현재는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사이에 음성번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좀더 진보된다고 하면 앞으로는 외국어를 몰라도, 따로 현지언어 가이드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현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의 서비스도 소개를 했는데 이 기능은 카메라를 통해서 알고 싶은 건물을 촬영만 하면 바로 해당 이미지가 검색어가 되어서 건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홍인지문의 사진을 촬영해서 정보를 얻는 부분을 보여주었는데 현장에서는 위키피디아의 접속이 원할하지 않아서 제대로된 정보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를 다니다가 궁금한 건축물이 있다면 바로 사진 촬영을 통해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구글지도를 통해서 네비게이션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부분을 설명했는데 점점 네비게이션 단말기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는 바로 반응하지만 과연 한국어로는 언제쯤?

휴고 바라가 자신있게 설명하는 구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볼때 무척 신기하고 놀라운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과연 그렇게 뛰어난 부분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성검색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곧 선보일 4세대 아이폰에서 이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한 다양한 어플이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번역과 고글수 그리고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도 역시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로 이런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큰 무리는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한국어는 아직 아직 구글 보이스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무척 빠른 반응속도와 효율적인 모습들을 보여 주었지만 과연 이런 뛰어난 기능들이 한국어로 사용했을때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했습니다. 구글에서도 중점을 두고 있는 언어는 영어와 유럽권 그리고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인 현실에서 한국어로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의 활용성은 현재로서는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사진설명: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서 검색을 하는 서비스인 구글 고글스를 시현하고 있는 휴고 바라)

3C와 디지털 패러다임의 중심에 선 스마트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컴퓨팅(computing)’ ‘연속성(connectivity)’ 그리고 ‘클라우드(cloud)’ 등 3C가 향후 모바일 산업을 이끌어갈 세 가지 주요 트렌드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은 컴퓨터 보다 더 많이 팔릴거라고 하면서 내년말쯤에는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컴퓨터의 판매량을 앞지를 것이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디지털 시장의 주역이 컴퓨터였다면 앞으로 모바일이(스마트폰) 디지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며 모바일 시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여러번 피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폭발적인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 무척 놀랍게 생각하고 있고 비록 지금은 미국이나 다른 스마트폰이 붐을 이루고 있는 나라에 비해서 1년 정도 뒤쳐진 부분이 있지만 곧 그 간격을 빠르게 매워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느낀 구글의 모습은 미래의 모바일 분야에 대한 확신에 찬 모습이었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심비안, 윈도우 모바일 그리고 심지어 삼성 바다 플랫폼까지 무척 관심깊게 지켜보면서 다른 플랫폼에서도 구글의 모바일 솔루션에 대한 활용성을 계속해서 향상시켜 나가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아이폰과는 다른 구글의 오픈적인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은 과연 모바일의 맥가이버가 되려 하는 걸까요? 아니면 모든 모바일 플랫폼에서 연동하면서 '빅브라더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현재로서는 넥서스원의 판매 둔화로 이런 예측을 하기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현장에서 느낀 휴고 바라와 앤 메이 창의 자신에 찬 모습을 볼때 이런 예측을 하는 것이 전혀 이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너무 앞서나가는 것일까요?

(사진설명: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왼쪽부터))


구글과 아이폰의 싸움,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조원규 구글코리아 R&D센터 총괄사장, 앤 메이 창 구글 모바일 엔지니어링 디렉터, 휴고 바라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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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3/23 08:27 PERM. MOD/DEL REPLY

    구글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3 11:47 PERM MOD/DEL

    예 이런 창의적인 기업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런데 에드센스 단가는 어쩔거냐며..ㅠ,ㅠ

  2. Favicon of http://andytistory.tistory.com BlogIcon yo~andy 2010/03/25 17:51 PERM. MOD/DEL REPLY

    앤메이창!!!!스타이리쉬한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6 00:29 PERM MOD/DEL

    그렇긴 하더군요. 약간 보이쉬한 느낌이긴 한데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의 자유 분방한 모습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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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현대카드 프라비아 모마(MoMA) 전시관 방문기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모마라는 이름은 들어왔고 국내에 현대카드에서 모마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관심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About MoMA

모마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 Miss Lillie P. Bliss, Mrs. Cornelius J. Sullivan, Mrs. John D. Rockefeller, Jr.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현대 미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관이래 지금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디자인 컬렉션에서 여러 분야에 관한 디자인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미술 작품을 비롯한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해 놓은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참조)

모마(MoMA) 2010 신작 전시회를 가다

모마를 개인적으로 이해시켰다면 스웨덴의 이케아(IKEA)는 중저가 디자인 소품을 취급하고 모다(MoMA)는 더 세련되고 좀더 럭셔리한 디자인 소품을 취급한다? 정도로 이해시켜버렸습니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의 이해방식이랍니다. ㅎㅎ 그렇게 이케아나 모마나 다 저의 관심분야 중에 하나지만 이케아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살펴보았지만 모마는 아직 뭘 확인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현대카드 프라비아에서 모마 2010 신작전시회가 열린다면서 초청장을 보내주셔서 시간도 바쁘고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대행사와의 친밀한 관계도 있고 한번쯤은 모마가 과연 어떤제품을 취급하는지 확인도 하고 싶어서 현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짧은 이야기를 이시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서론부터 왠지 또 길어진 느낌이군요.^^)


강남구 신사동 일마레 건너편인 휘오레빌딩(예전에 일리카페였다고 하네요)에서 MoMA 2010 신작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얼마전에 방문했던 드라마 파스타 촬영지인 보나세라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공간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도 공간이 작다보니 많은게 전시되어 있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위해서 가운데를 비워놨기 때문에 더 공간이 작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잠시 모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로 정말 간단한 요기만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번개불에 콩 데치듯 먹고나서 모마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하는 궁금중에 서둘러 제품을 보기 위해 움직였답니다.



사진에 보이눈것은 컵인가요?^^  하지만 저기 위에 보이는 녹색이 왠지 가위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이건 컵이 아니라 화분이랍니다. 녹색의 가위로 나중에 관리할때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독특해 보입니다. 

Herb Planter

두 가지의 식물재배가 가능한 화분으로 열매수확 등의 손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가위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분리가능한 물받침대와 중앙에 가위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제 사용 및 손세척 가능 (패키지 내 씨앗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95,000원

 
이건 빨 보관함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빵이 보여서인지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제품이었습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Programma 8 Cheese Board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09

모듈형 서빙 웨어 시리즈의 하나로, 넉넉한 크기의 대나무 보드와 고무 소재로 만든 안정감 있는 발판, 사각형의 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나 전채 요리 또는 디저트를 서빙하거나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5,000원



컵에 달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제품, 사실 반짞이는 저 것은 다이아몬드가 당연히 아닙니다. ^^

2 Carat Cup
Yusuke Fujinuma, 2006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다이아몬드라는 말을 증명할 만한 컵이 나왔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손가락에 끼워진 2캐럿의 다이아가 반짝이는 머그컵. 실제로 2캐럿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셋팅되어 있다.보석상자 같은 케이스를 열면 벨벳케이스에 2캐럿 다이아몬드가 보이는데, 이 반지를 천천히 위로 올려보면, 아래에 감춰 있던 머그컵이 나타날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선물을 해보자. 커플링 대신에 커플머그컵으로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전자레인지에 넣을 경우 크리스털이 파열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손세척을 하면 광택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29,700원




과일담는 바구니로 쓰이면 쓰임새도 있고 디자인 활용성도 커 보이는 제품입니다.
 
Marli Wire BasketSteven Blaess, 2009

스테인리스스틸 와이어 11가닥 (한 지점에서 하나로 용접 되어 있음)으로 만든 바구니. 과일이나 빵을 담는데 적합하고, 식탁 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라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Steven Blaess  Made in ITALY 286,000원


왠지 멋져 보이는 책상이네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면서 참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마인가요? 가격이 저의 기준으로 보니 아주 비쌉니다.ㅎㅎ 하지만 중국산이 아니고 미국산이고 디자이너 제품이니 뭐 이해를..^^;

NelsonTM Swag Leg Desk
George Nelson, 1958

Swag Leg 그룹은 대표적인 곡선 금속 레그와 함께 조각 모양을 하고 있다. 책상은 뒷부분에 컬러풀한 수납 공간과 15인치 노트북용 슬롯 한 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형 서랍 2개와 코드 관리용 고리 1개가 들어 있다. 책상은 목재와 라미네이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조립용 책상.  Made in USA  4,380,000원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책상은 그러려니 하고 의자를 보았습니다. 이건 심플하기보다는 좀 SF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Mirra Chair (Lime Silver)
Studio 7.5 Berlin, 2003

인체공학적 편안함, 기능성, 기술력, 심미성 등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몇 가지 단순한 조절로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과 감각 등에 맞추어 형태나 착용감이 자동적으로 맞추어지는 것이 놀랍다. 의자에 사용된 재료, 기술력이 뛰어난 구조 덕분이다. 무엇보다 체중을 분산시키고 등뼈의 압박을 줄이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그물망 형태의 폴리머 등받이가 주목할 만하다. Herman Miller 사가 제작한다. 12년의 보증 기간이 있으며, 제품 수령 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다

제조사 HermanMiller/USA, 원산지 China Assembled

Designer : Studio 7.5 Berlin   1,770,000원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중국 OEM이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왠지 식물의 잎사귀의 느낌이 나는 의자, 그린의 느낌이 친환경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하나쯤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것 같아 보이네요.

Vegetal Chair
Ronan And Erwan Bouroullec, 2008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의 의자로 식물 모양의 형태는는 염색한 재생 폴리아미드를 최신 사출 금형 기술로 가볍고 편안하며 튼튼하게 제작하였다.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적합하며 3단까지 쌓을 수 있다. 세척기기 사용 불가. Vitra사 제조.

Designer : Ronan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GERMANY   830,000원



열심히 책을 밀고 있는 이 녀석의 용도는 책받침대랍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베스트 셀러 아이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James The Bookend, Orange
Daniel Black,Martin Blum, 2004

James Bookend 시리즈 중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북엔드가 도착했다. 책을 밀고 있는 모양으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이 붙어 있어서 많은 양의 책이 있어도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버텨주고, James의 손바닥으로 지탱해주는 모습이 보면 볼수록 믿음을 주는 데스크 용품이다. 한쪽면만 단품으로 사용하거나, 양쪽으로 서로 밀어주는 James 모두 효과적이다.

Designer : Daniel Black,Martin Blum  35,000원


앗 누가 악보종이를 구겨서 이렇게 던져놓은걸까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 종이가 아니라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랍니다. 종이 움직이지 않게 올려놓는 고정판이라고 할까요? 역시 아이디어 굿 
Sheet Music Paperweight
M&Co, 1984-85

그저 손으로 마구 구겨놓은 악보처럼 보이지만, 실은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3차원적 위트’로 해석되곤 하는데, 철제로 만들어져 바람에 날리거나 어지럽혀지기 쉬운 종이 서류들을 묵직하게 눌러준다.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의 탈피 등으로 독창성을 추구하는 티보 칼맨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디자인이다. 음악가, 혹은 음악가 지망생이라면 악보 프린트를 보고 빙그레 웃을지도 모르겠다.

Designer : M&Co Made in USA   28,500원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았는데 이건 그냥 컵일까요?



뉘여보니 밑바닥에 스피커가 있는 걸로 보아서 이건 컵을 가장한 포터블 스피커랍니다. 끝날때 기념품을 이걸 주었는데 집에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따로 배터리를 넣을 필요없이 아이폰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스피커 기능을 하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 건전지를 넣지 않는 것은 괜찮았고 아이폰을 컵안에 넣고 사용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Music Mug, White
Masato Tokuno, 2006

머그컵에 대한 새로운 해석 뮤직머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으로 제작된 머그잔 모양의 스피커에 iPod 및 MP3 플레이어를 잭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잭을 미니 플러그에 꽂기만 하면 된다. iPod 또는 MP3 플레이어가 전원을 공급하여, 추가 배터리는 필요없다.
Designer : Masato Tokuno 
 
Made in CHINA  40,000원


심플한 디자인의 요즘엔 활용도가 즐어들고 있지만 없으면 허전한 계산기 

Solar Calculator
Seiichi Fujimoto, 2007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있는 이 계산기는 12자리수를 표시할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수있는 큰 숫자가 매력이다. 친환경제품으로서 태양열로 작동을 하며 촉감이 좋은 ABS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다.

Designer : Seiichi Fujimoto  29,000원



뭔가 스타일리쉬한 테이블.. 안이 투명이라서 여러가지를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nier Tables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2008

분리 가능한 뚜껑이 포함된 투명한 바스켓 형태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낮은 테이블. 잡지 꽂이, 보관함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 개까지 테이블을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 염색한 합성수지로 만든 이태리산 제품으로 Kartell사 제조.
Designer :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ITALY  410,000원

 



올해는 비비드 컬러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이렇게 원색의 컬러풀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Uncoordinated Watches

앤디 워홀의 마를린 먼로 시리즈 작품의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Uncoordinated 시리즈. 넓은 오버사이즈의 시계판과 함께 손목에 밀착되어 쉽게 채웠다 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다.  130,000원


이건 뭔가 하고 보니, 클립을 보관하는 홀더였습니다. 새가 자석이라서 클립이 쉽게 붙는데, 책상에 있으면 뭔가 돋보일 것 같은 그런 소품이더군요. (이건 신상이라 그런가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못 본것일 수 있으니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이폰 사용자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폰 케이스가 있으면 괜히 관심이 가네요. 모마에서도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Alexander Girard iPhone Sleeve
Aaron Lown, 2009

Built NY와 주목받는 디자이너 Alexander Girard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아이폰케이스. 활기차 보이는 패턴이 특징으로 이번 작업의 January 시리즈. 가볍고, 신축성이 있을뿐 아니라 보호용 합성고무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보호한다. 70% 네오프렌(합성고무일종)과 30%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손세탁만 가능함.

Designer : Aaron Lown 39,000원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디오,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지않은 가격임에도 생각보다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명함을 꽃아놀수 있는 명함홀더인데 이것 역시 책상위에서 사용하면 왠지 디자인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올 것 같네요.^^


달력인데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달력입니다. 디자인이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게 어디에 놓아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전해줄 것만 같습니다.


실내를 촬영하고 있는데 밖에서 신기한 우산 공연을 한다고 해서 나오보니 이렇게 우산이 누워있는데 이 녀석은 평소에는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가 비를 맞으면 이렇게 다양한 컬러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소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주위에서 왠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받을것만 같습니다.


매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마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모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모마제품 구입은 오직 현대카드로만 가능!

그동안 모마(MoMA)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서 보니 그제서야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풀렸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싼 것들도 있었고 적당한 것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집을 꾸밀때 소품이 필요할때 한번쯤 방문을 해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모마라도 현대카드에서 독점으로 들여와서 좀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현금과 삼성카드만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처럼 모마제품을 구입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구입을 하고 싶다하면 일단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전략은 코스트코의 삼성카드를 보듯이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왠지 카드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뭔가 남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모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셔서 한번 이것 저것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마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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