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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시야각 PVA LCD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마지막 이야기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를 사용한지 4주간의 시간이 벌써 흘렀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시작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흐르고 글은 언제 또 4개씩이나 써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거짓말 같이 4주가 흘렀고 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체험단을 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물론 저를 안 뽑아주니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많은 미션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때문에 안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다는 제품은 1등제품만 주는 그런 어거지 체험단만 아니라면 기꺼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정보를 몰랐다면 하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사용을 한케이스입니다. 사실 LCD모니터가 필요했던 시점이었고 F2380MX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볼때 충분히 끌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모니터였다면 신청을 안했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4주동안 F2380MX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나의 평가는?


1. 디자인 (사용자편의성)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질리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강점

제품을 볼때 다른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디자인 부분입니다. 특히 모니터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을 할때 그 어떤 주변기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싱크마스터 F2380MX는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얇은 베젤을 빼놓을 수 없는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아이조(EIZO)같은 모니터와 비슷한 디자인 유형을 따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형에 지나치게 화려한 포인트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작업을 할때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거실에 놓은 TV의 디자인을 따라가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라서 외형만 놓고 볼때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작업적인 능률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금방 질리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싱크마스터 F2380MX같이 오래동안 사용해도 전혀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재질이 유광이긴 한데 눈에 피로감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인데 유광재질로 놓고 볼때는 블랙 보다 화이트가 덜 비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컬러는 일반적으로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하얀색도 괜찮게 보입니다.  



그리고 피봇 스위블, 업&다운등 모니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 부분은 최근대세가 되고 있는 HDMI단자가 1개 장착되어 있어서 캠코더나 플레이스테이션3나 엑스박스등에 쉽게 연결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 기본내장이 되어 있는데 음질은 별로 기대하지 말고 그냥 없는 것 보다 좋다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컴퓨터 사용하면서 스피커 사용 하지 않는 분은 없을테니까 말이죠. 


모니터 받침대 같은 부분은 평평한 네모형식인데 이 부분이 조금은 밋밋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이 자리에 스피커라던가 작고 귀여운 소품같은 것을 올려 놓는데 괜찮더군요.


삼성 로고밑에 나오는 은은한 LED 라이트도 괜찮은 부분이었습니다. 한결 모니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였고 화려하지 않은 은은해서 좋았지만 불을 다 소등한채로 어두운 상황에서 영화를 볼때는 약간 눈에 불편한 부분을 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불빛을 수동으로 온/오프 하는 기능도 추가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부분입니다.


모니터의 뒷면에 이어폰 단자가 있는데 물론 없는 것 보다 좋기는 합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뒷면에 있다보니 이어폰과 연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연결하려면 일일이 모니터 뒤를 보면서 번거롭게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모니터의 아래 부분에 손이 쉽게 가는 부분에 위치해 있어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어려움이 없지 않다면 다음 버전에는 이 부분이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가: ★★ ★ ★★  EXCELLENT  



2. C-PVA 패널 사용


디자인과 함께 제가 싱크마스터 F2380MX 모니터에 가장 끌린 이유는 바로 PVA 패널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IPS 방식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는 녀석인데 이상하게 시중에서 두 패널을 적용한 제품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거의 전부다가 품질이 떨어지는 TN패널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PVA같은 경우는 가격은 고가이고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다보니 그에 따른 적절한 기술적인 향상이 좀 뒤쳐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욕구를 따라주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그냥 만들기 쉽고 불량도 많지 않는 TN에 더욱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이나 엘지 보다 중소기업에서 S-PVS나 S-IPS를 적용한 모델들을 간간히 선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싱크마스터 F2380MX에 적용된 PVA가 최고인 S급이 아닌 C-PVA방식으로 약간의 품질다운을 한 경제적인 패널을 적용한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제가 S-PVA급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두 패널의 비교를 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4주동안 사용하면서 크게 불만스러운 부분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체험단을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만이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평가: ★★ ★ ★ GOOD (S-PVA가 아닌 부분때문에 별 하나를 잃었습니다.) 

3. 178도의 광시야각





3. 178도의 광시야각

PVA패널을 사용한 제품답계 광시야각 부분에서는 단연 성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광시야각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느각도에서 모니터를 보더라도 정면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화면의 외곡이 없게 보이는 거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LCD모니터는 정면에서 잘 보이지만 측면이나 위에서 보면 화면의 왜곡이 심한데, 혹시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 이해하기 쉬운데 이 녀석이 광시야각 LCD가 아니라서 정면에서는 멀쩡한데 측면에서 보면 화면의 왜곡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싱크마스터 F2380MX은 이런 부분 하나도 없습니다. 평면이 180도라고 볼때 178도까지 커버를 한다고 하면 그냥 모니터 바로 옆에서 봐도 화면의 변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광시야각에 대한 걱정은 그냥 배추에 보쌈 싸먹듯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평가: ★★ ★★★  EXCELLENT   

4. 3000:1의 정적 명암비

F2380MX의 정적 명암비는 3000:1로 일반 모니터의 1000:1보다 무려 3배에 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부 디테일과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재현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히 사진이나 정적인 그래픽 작업을 할때 무척 효과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디테일한 컬러의 표현까지 해주기 때문에 일반 정적명암비가 낮은 모니터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때는 동적 명암비가 150,000:1 이기 때문에 이 또한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 ★ ★ GOOD


5. 다양한 소프트웨어




(멀티스크린)
 

(매직튠)

F2380MX은 기본적으로 여러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하는데 잘만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모니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멀티스크린으로 넓어진 16:9 화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매직튠으로 모니터의 화질이나 감마조절등을 어렵지 않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 ★★ ★ ☆ GOOD

6. 응답속도


응답속도에 관한 부분은
F2380MX의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8ms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느끼기에 그렇게 불편한 응답속도는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느끼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아주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을 볼때 어느정도의 잔상에 대한 부분은 남아 있음이 느껴지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별로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응답속도도 만족스러워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응답속도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겠네요. 게임에 목숨을 거시는 분이라면 직접 매장에 나오셔서 확인을 하시고 구입을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평가: ★★ ★ ☆ GOOD


종합 (Final)

4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간단하게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하는 것이 말만 많아지는 것 같은데 한마디로 아야기해서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고성능의 전문가급의 PVA패널을 사용한 저렴한 그래픽용 모니터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품의 가격을 검색해 보니 36만원대가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TN패널을 사용했다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C-PVA지만 그대로 PVA패널을 사용했고 또한 삼성이라는 브랜드파워와 앞으로의 에프터서비스를 생각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체험단은 1등만 제품을 주는게 아닌 참여자 전원에게 모니터를 증정하기 때문에 과잉 충성을 할필요도 없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룬 리뷰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또한 검수나 이런 부분 없이 작성글 그대로 오픈할 수 있었기에 여러 리뷰들에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의 다른 분들의 글을 봐도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제품은 평이 좋게 나온듯 하네요. 저도 이런 괜찮은 제품을 체험할때는 좀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괜찮은 제품의 체험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신청 안 한다가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괜찮은 제품을 사용하고 적절한 시기에 CRT에서 LCD로 그것도 괜찮은 제품으로 교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체험단이었고 그래서 진행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미션을 완 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미션이 너무 많아서 좀 불만이 있긴 했습니다.ㅎㅎ) 좋은 기회를 준 삼성전자에게도 마지막으로 감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 

평가: ★★ ★★ ☆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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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3/22 08:23 PERM. MOD/DEL REPLY

    이거 저도 마음에 듭니다^^.. 잘 읽고가요~ 카이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2 08:39 PERM MOD/DEL

    아 저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C-PVA패널 제품을 사용했으니 다음은 S-PVA니 S-IPS패널 제품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드림 모니터는 에이조(EIZO) ㅎㅎ

  2. 어처구니 2010/03/23 15:10 PERM. MOD/DEL REPLY

    스피커가 오자키군요.. 케이블을 구할 수 없어 스피커를 교체해야만 했던 슬픈 기억이...ㅠ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4 21:32 PERM MOD/DEL

    예 오자키 ^^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건데 그냥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자키 브랜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작아서 이렇게 모니터 밑에도 들어가고 딱 잘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3. 지나가다가;; 2010/05/08 07:46 PERM. MOD/DEL REPLY

    삼성에서 생산하는 23인치 PVA패널은 1개 뿐인걸로 나와있구요. 제품에 응답속도가 8ms로 나와있는건 판매측의 실수인것 같네요. 패널정보에는 25ms로 나와있습니다. 요즘나오는 신형TN패널이나 LG의 E-IPS패널에 비해서 응답속도가 많이 떨어지죠. 패널정보: Samsung PVA tbc모듈 1920x1080 25ms 3000:1 300 178/178 72%

  4. 후니후니 2010/06/28 16:43 PERM. MOD/DEL REPLY

    이게 정말 광시야각입니까? 이상하네요 제 것만 TN패널 쓴건가요?
    이거 삼성서비스센터 팀장들도 판매자도 시야각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주 균일하게 보일 수 없다고 인정 했고 그래서 전 반품 하려고 했는데 이 자식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동일제품 교환해준다고 하네요
    기사분 말로 3번 동일증상이면 반품사유 된다고 했으니 3번까지 계속 그러면 전 반품할겁니다.
    이거 절대 178도 아닙니다.100도도 아니에요.조금만 각도 틀어지면 화면 하얗게~변합니다.
    광고에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데
    어떻게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센터 팀장이라는 사람은 보는 각도 따라서 모니터 각도를 틀어서 보라고합니다ㅋㅋ
    그리고 광시야각이라고 쓰셨는데 삼성A/S직원인지
    누군지 처음에 전화 받았던 아줌마(팀장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음)가 광시야각 아니라고 했습니다.광고문구에도 광시야각이라고 안 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6/28 21:06 PERM MOD/DEL

    광시야각 맞는데요? 전 거의 옆에서 봐도 화질의 변화가 없답니다. 혹시 다른 모델과 혼동을 하는게 아니신지.. 전 지금도 만족해하면서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만약에 같은 모델인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면 교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도 그런 부분에서는 깔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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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활용은 어떻게?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체험단으로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3주가 흘렀습니다. 처음에 8년여를 사용한 19인치 CRT를 대신해서 받은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저에게 약간의 어색함을 주었지만 3주란 시간은 저에게 제가 언제 CRT를 사용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하게 삼성  F2380MX에 적응해 버렸습니다. LCD의 품질이 의심스러워서 CRT를 고집했던 저에게 CRT를 사용한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걸 보면 아직은 품질적인 면에서 딱히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만약 TN패널이었다면 후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C-PVA패널이라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게 아닐런지요? 유일한 단점이라는 반응에 대한 부분도 사실 아직까지는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23인치 와이드라서 예전보다 영화도 더 많이 보고 그러는데 반응때문에 짜증난다 이런 부분은 찾질 못한걸 보면 제가 민감하지 않은 성격일 수도 있겠네요.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도 많은 걸 보면 말이죠.^^ 


오늘은 삼성 F2380MX의 활용기에 대한 부분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활용기라 하면 제가 삼성  F2380MX으로 어떤 작업을 주로 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주로 다를 예정입니다. 미션이 4개다 보니 이렇게 따로 이 부분을 포스팅해야 하지만 뭐 따로 할 정도로 내용이 있는 건 아니랍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23인치 와이드에서는 어떤 작업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정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작업 (Photo Edit)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참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모니터가 클수록 작업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 19인치 CRT의 작업환경은 1280x1024 였는데 
삼성 F2380MX 23인치라서 1920x1080의 해상도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책상이 더 넓어져서 예전 같은면 사진 한장만 올려놓고 작업할 수 있었던게 이제는 2장을 올려놓고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욱 정교하게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사진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화면이 클수록 일의 능률이 오른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보니 알겠더군요. 사실 전에는 답답한 부분이 참 많았답니다.ㅎㅎ 그리고 PVA패널이라서 사진의 퀄리티도 그렇고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DXO Optics Pro6 같은 전문적인 편집툴을 이제서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사실 답답해서 프로그램의 성능을 100퍼센트 끌어낼 수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넓직하게 다양한 메뉴를 켜놓고 사용할 수 있네요. 전에는 작은화면 때문에 왠만한 메뉴들은 전부다 보이지 않게 해놓았는데 말이죠.^^


 
ACDSee Pro 3 이라고 제가 제일 많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그래픽 뷰어겸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지는 거의 10년정도가 지난것 같네요. 가장 직관적이고 빠르고 그리고 제가 오래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손에 많이 익어서 왠만한 그래픽 작업은 포토샵보다 이 녀석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 녀석도 세월이 지나면서 같이 업그레이드가 꾸준히 되다보니 처음에는 간단한 그래픽 뷰어에서 이제는 왠만한 전문 편집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부분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그동안 답답화면에서 볼때는 pro 버전의 진가를 확인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넓은 화면을 제공해주니 이제서야 이 녀석이 그 동안 얼마나 힘들게 나름 열심히 일했는지를 알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됨으로서 저의 사진 작업의 능률도 오른건 말할 것도 없겠죠?^^ 

 
그래픽 프로그램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포토샵입니다. ACDSee를 사용하다 보니 왠만한 복잡한 작업을 하지 않을때는 사용을 많이 안 하는 편인데 역시나 작업환경이 넓어지니 더 커진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편집 (Video Edit)


영상작업도 자주 하는 편인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사이버링크의 파워디렉터 울트라 8 입니다. 원래 베가스와 프리미어 그리고 에프터이펙트를 사용한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작고 빠르게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런 것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더군요. 소니와 파나소닉의 AVCHD포멧도 변환할것도 없이 바로 편집가능하고 그냥 간단한 편집을 하는데는 딱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소니 디카로 촬영한 동영상은 열리지 않더군요.ㅋ 이전에 CRT에서 작업할때는 화면이 작아서 정말 답답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타임라인에서 특히 길이가 작다보니 일일이 마우스로 여기저기 이동을 해야 하는 부분때문에 속이 터졌는데, 보시는 것 처럼 더욱 길어진 타임라인으로 인해서 왠만하면 한 화면에서 작업을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는 커졌지만 컴퓨터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서 버벅 거리는 부분이 많아서 조만간 최신 사양으로 한번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빨라진 환경에서는 아마도 베가스나 다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웹서핑 (Web Surfing)


웹서핑을 하면서 자료를 찾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넓어진 화면은 이런 부분의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한 작업만 수행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두개의 화면에서 웹서핑을 하고 다른 한 곳에서는 블로그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글을 작성하다가 자료를 찾기 위해서 현재 화면을 내려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을 동시에 그것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삼성 F2380MX을 구입하면 딸려오는 시디안에 있는 멀티스크린 프로그램을 통해서 쉽게 작업환경을 2개에서 6개까지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스크린으로 화면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서 포스팅한 기능과 스펙 부분에 이야기를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오늘 다뤄야 할 부분을 미리 이야기를 했네요. 



이렇게 4개의 화면으로 두개는 웹서핑을 하고 하나는 그래픽 작업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동영상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 하기에는 좀 비효율적입니다. 이럴려면 컴퓨터의 성능도 좋아야 하고 아무래도 모니터가 더 커야 할 것 같더군요. 하지만 적절하게 4개의 화면을 구성하면 괜찮을 것도 같네요.^^ 전 주로 2개에서 3개의 화면을 이용하면서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있답니다.

영화감상 (Movie) 


19인치 CRT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를 즐겼던 편인데 이제 이렇게 더욱 넓어진 23인치 와이드 광시야각 삼성 F2380MX을 사용하다 보니 거실에 있는 42인치 TV가 별로 부럽지가 않습니다. 혼자 방에서 불꺼놓고 5.1채널 스피커를 통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정말 실감나더군요. 하지만 이전과 달라져서 불편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화면이 커지고 해상도가 높아진 만큼 영상 소스가 최소한 720p 정도는 되야지 볼만 하더군요. 가장 좋은건 1080p 정도는 되야지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 주더군요. 그러려면 용량도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사진에서 보는 추노 영상도 720p 소스랍니다. 그 이하면 화질이 떨어지더군요.ㅎㅎ 그래도 와이드라서 제대로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특히 광시야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위치에서 보아도 다 똑같이 보여서 좋더군요. 가끔 다른 일하면서 움직이면서 위아래서 볼때가 있는데 그럴때 특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반응속도에 대한 부분은 아무래도 8ms라서 미세한 반응의 딜레이가 목격될때가 있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워낙 다른 부분에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아쉬움은 그냥 넘어가게 되더군요.

사진, 그래픽 작업과 동영상 작업에 특히 강점을 보여준 삼성 F2380MX

삼성 F2380MX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광시야각, C-PVA패널 인데 아무래도 제가 사진편집과 그래픽 작업 동영상 편집 그리고 웹에서 서핑과 블로그 작업을 주로 하다 보니 삼성 F2380MX의 중요 부분들이 무척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8ms의 반응속도에 대한 부분은 그리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30만원대의 모니터에서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크게 만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더욱 그러하게 만들어주네요. 물론 이 부분은 저에게만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제가 말한 강점이 싫어하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게임을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 이렇게 정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는 이 정도의 기능과 성능이라면 완전한 만족을 줄 순 없어도 큰 불만은 없게 사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이야기한대로 전 삼성 F2380MX을 이렇게 활용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CRT에서 처음 넘어온 LCD모니터인데 뽑기 운도 좋았는지 아직은 큰 말썽 부리지 않고 잘하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1주일 더 사용하고 나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주라.. 먼 시간을 달려가고 있네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준비해 놓으셨다가 댓글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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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기능과 스펙을 알아보자



이전 시간에 삼성 PVA모니터, 싱크마스터 F2380MX 체험단 후기와 설치하고 나서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체험단이 총4주로 진행이되니 1주가 끝나고 이제 벌써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한 것 처럼 거의 8년여를 19인치 CRT모니터와 함께 하다가 이번에 23인치 삼성 F2380MX 을 사용하다 보니 무엇보다도 공간활용성이 확장된것이 너무 좋고 또 하나,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질리지 않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워서 사용할 수록 이번 삼성 F2380MX 체험단은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체험단이다 보니 미션도 많고 할것도 많아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없다고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삼성 F2380MX 의 하드웨어적인 스펙들과 기능들에 대한 부분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LCD모니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이 바라본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보시기에도 편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마땅히 비교할만한 모니터도 없으니 삼성 F2380MX 단독으로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삼성 F2380MX  스펙표 >

삼성 F2380MX 의 가장 큰 특징을 보자면 역시 C-PVA를 사용했다는것, 178동 광시야각 패널 사용, 명암비가 정적 3,000:1(동적 150,000:1), sRGB 100퍼센트 지원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는 LED가 아닌 CCFL 방식입니다.

(사진설명: 삼성 F2380MX을 정면에서 본 모습) 

PVA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 
 

삼성 F2380MX은 PVA패널을 사용하면서 전후/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LCD 모니터 같은 경우는 정면에서 볼때는 화면의 변화나 왜곡이 거의 없지만 각도가 조금 틀어지면, 즉 우측이나 위, 아래서 볼때는 정면과 다른 화면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가형의 TN 패널이 이런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특히 상,하에서 볼때 더 심합니다.) 이렇게 되면 항상 정면에서만 작업을 하던가 좌측이나 또는 뒤에 서있는 사람과 정면에서 보는 사람과는 다른 왜곡된 화면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화면이 반전되서 보이는 현상?) 사실 모니터 부분은 말로만 설명 드리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직접 보면서 설명하지 않으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느낌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삼성 F2380MX을 좌측에서 본 모습입니다. (우측에 파랗게 반사되는 부분은 컵퓨터 본체 안에 있는 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측에서 본 모습


밑에서 본 모습


어느 각도에서 봐도 깔끔하고 변하지 않는 화면을 제공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어떻게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여러 각도에서 보았을때 만족스러울 정도의 변화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러명과 작업하는 유저들이라면 광시야각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삼성 F2380MX은 어디에서 봐도 안심이니, 시야각 부분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때 정면 180도라고 한다면 178도가 커버 된다는 말은 왜곡된 화면을 사실상 찾기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이런 시야각 부분 때문에 여태까지 CRT모니터를 사용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TN패널은 이런 부분에서 많이 미흡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에 선보이는 TN패널에서는 이전보다 시야각 부분을 많이 개선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다른걸 떠나서 처음 PVA패널을 사용해 보는 저에게 삼성 F2380MX의 깔끔한 시야각은 CRT에서 바로 넘어왔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설명: 23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피봇 기능으로 세로로 길게 해서 본 장면입니다. 광시야각 PVA패널이라서 상하의 화면 왜곡이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길죽한 피봇 기능은 기본

그동안 CRT모니터를 사용하면서 LCD가 부러웠던 이유중에 하나는 화면을 돌려서, 가로가 아닌 세로로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19인치 모니터로 보면 사실 스크롤을 많이 내리면서 봐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 피봇기능을 사용하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 삼성 F2380MX이 눈 앞에 있으니 그동안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피봇기능, 바로 작동해보았습니다. 쑥쓰럽게도 처음에는 전 그냥 화면 돌리면 자동으로 피봇기능이 되는건가 했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피봇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야 세로로 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처음에 세로로 펼쳐지는 길죽한 세상이 너무 신기하더군요.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를 볼때도 한 화면에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으니 시원함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23인치의 와이드 LCD라 길기도 생각보다 긴데 게다가 PVA 광시야각 패널이라서 화질의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깔끔하게 전체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광시야각이 아닌 TN패널이라고 한다면 피봇기능을 사용한다고 해도 좌우와 특히 상하가 화면의 왜곡이
심하기 때문에 피봇상태에서는 제대로 사용을 하기가 힘들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피봇 기능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니까 뭐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막상 피봇 기능을 사용하니 모니터가 2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개는 그냥 가로로 보고 또 한개는 피봇으로 해서 작업을 하면 작업효율이 무척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로로 길게 내용이 나와있는 신문사같은 사이트에서 피봇기능은 무척 쓰임새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길어진 화면이 적응이 안되서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니까 왠지 목도 아프고 말이죠..ㅎㅎ

 
멀티스크린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보자 

제품안에 제공된 시디에는 멀티스크린(Multi Screen)이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있는데, 말 그대로 화면을 분할해서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3인치 와이드니까 화면이 넓직해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모니터를 2개 구입해서 화면을 분할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화면을 쉽게 분할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 점은 무척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화면을 하나뿐만 아니라 최고 여섯개의 화면으로 분할해서 볼 수 있게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멀티스크린을 이용해서 2개의 화면을 분할해서 만들어 본 모습입니다. 웹 서핑을 할때나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작업능률을 높이는 멀티스크린 기능 

화면을 2개나 3개 정도로 나누어서 사용할때 개인적으로 가장 편안한 작업환경이이었는데 본인의 스타일에 맟추어서 4개나 6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4개, 6개는 복잡하기도 하고 이 정도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4개씩 돌리려면 하드웨어 성능도 좋아야 할 것 같네요. 2개로 놓고 사용할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웹서핑할때 밑에 스크롤이 생기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안생기는 사이트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생기더군요. 아무래도 24인치 이상은 되야지 이런 부분이 안생기나 봅니다.^^ 그래도 멀티스크린 때문에 작업능률도 오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ㅎㅎ 


매직튠으로 모니터를 쉽게 설정

매직튠(Magic Tune)이라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이걸 통해서 모니터의 다양한 설정을 쉽게 조절하실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한번 다루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도 설명에 따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컬러를 찾을 수 있답니다.


계조부분은 우수

계조(Contrast)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살벼보면(화면을 캡쳐했습니다.) 2.4퍼센트부터 거의 끝인 98.8퍼센트까지 하얀색의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3,000:1의 명암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계조 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응답속도를 살펴보자 

제가 CRT에서 LCD로 쉽게 넘어가지 못 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잔상에 관한 부분도 한몫 했습니다. LCD는 아무래도 CRT보다 잔상이 남고 그런 부분이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최근데 선보이는 TN 계열의 모니터는 그래도 응답속도 2ms로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 F2380MX LCD 모니터에 대한 우려하는 부분중에 가장 큰 부분이 응답속도가 8ms로 TN 패널과 비교할때 느린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TN 계열이 아닌 PVA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모든것을 다 얻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모니터 테스트를 통해서 응답속도에 대한 부분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응답속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테스트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사진을 직접 촬영해서 보여 드립니다. 아무래도 사진이니 셔터스피드나 이런 부분때문에 정확한 느낌을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각형에 잔상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과 실제 보는 것의 잔상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TN보다 느린 응답속도 때문에 발생하는 잔상  

5개의 사각형이 속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테스트 영상을 담아보았는데 제일 오른쪽이 100pix/sec로 가장 느린데 이 속도에서는 (당연히) 잔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에서도 3번재 사각형 까지 잔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가장 왼쪽의 800pix/sec로 빠르게 움직이는 사각형에는 잔상이 나타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촬영이라 보이는 대로 잔상이 보인다고는 할 순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볼때도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는 잔상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8ms 응답속도에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잔상이 나오는것은 어쩔 수 없어 보였습니다. 빠른 움직임이 많은 3D게임이나 스포츠를 볼때 잔상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게임을 즐겨하시던가 움직임이 빠른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만 추천해드리지는 못 할 것 같네요.(오직 빠른 움직임이 있는 게임의 목적으로만 모니터를 구입할 생각이고 눈이 아주 초감각으로 예민하신 분이라면.. 삼성 F2380MX 보다는 저렴하고 응답속도 2ms인 TN계열의 모니터를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25ms에서도 게임을 하고 그런걸 보면 8ms에서 큰 문제가 있을지는.. ^^;) 

저도 벤쿠버 동계올림픽 영상들을 삼성 F2380MX로 테스트 삼아서 시청을 했는데 제가 신경이 무딘건지 모르지만 그냥 그러려니,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가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은근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다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동영상 편집작업이나 사진작업과 웹서핑등을 할때 불편한 부분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고로 전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기술이 빨리 발달해서 응답속도가 빠른 PVA계열의



단점보다 강점이 많았던 삼성 F2380MX

삼성 F2380MX의 성능과 간단하게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광시야각이라 어느 각도에서나 깔끔하고 변하지 않는 화질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LCD를 사용하는데도 색체표현률도 생각보다 좋았고 채도 부분도 3,000:1 의 명함비때문인지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인 Multi Screen과 Magic Tune 기능도 모니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사람의 욕심때문인지라 응답속도에 관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PVA가 TN에 비해 열세인 응답속도는 아직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TN이 응답속도는 빠른 대신에 시야각이라던가 색체표현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C-PVA를 사용하는 삼성 F2380MX은 응답속도 부분정도만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30만원대의 가격에 LCD 모니터를 지금 선택해하라고 한다면 체험단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주저하지 않고 삼성 F2380MX를 선택하겠습니다. 제가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부분도 크고 응답속도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밖에 디자인이나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 부분에서 단점보다 강점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와 어떤 기능에 더 강점을 두는지 그리고 본인이 얼마나 특정 부분에 민감한지 면밀히 생각라고 검토해서 모니터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만원대에서 모든 것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모니터를 찾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욕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꼼꼼히 찾아보셔서 제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카이
  1. 2010/03/08 09:10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1111 2010/08/26 12:00 PERM. MOD/DEL REPLY

    화각 정말 구린데요...

    spva 나 sips 한번도 안써보시고 리뷰 쓰셨나보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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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삼성 PVA 모니터, 싱크마스터 F2380MX와의 첫 만남



제가 지금 사용하는 모니터를 주위에 이야기 하면 가끔 놀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완전히 구닥다리가 되어 버런 CRT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은 많은 분들이 LCD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조금은 한물간 CRT를 사용하다니.. 어떤분은 돈 많이 벌면서 왠 CRT냐며 말도 안되는 농담을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CRT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직도 품질에 관한 LCD모니터를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 CRT에 대한 불편함을 전혀 못 느끼고 있는데 굳이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CRT구입할때 거의 60만원 가량 정도를 주고 구입한 기억이 나서 그런지 쉽게 다른걸로 바꾸기가 뭔하더군요. ㅎㅎ 엘지 CRT 19인치를 살때만 해도 이 녀석은 최첨단 기능을 자랑하는 부분이 있어서 끌렸던 부분이 있었고 사실 이 모델이 그렇게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 했지만 엘지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모델인지 사용하면서 가끔 문제가 일어났을때 엘지전자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집에 연구진까지 파견하고 상태를 지켜보더군요. 사용하면서 3차례 정도 교환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애착이 약 8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온것 같습니다.

가끔 LCD모니터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유혹이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제가 워낙 스펙에 대한 눈높이가 큰 편이이서 쉽게 제품을 변경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LCD모니터는 제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합리적인 모델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거의다가 TN패널을 적용한 모델이고 IPS나 PVA패널이 적용된 모델은 가격이 완전 높고, 그리고 꿈의 LCD모니터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본 아이조(EIZO) 모델은 가격이 거의 몇백만원을 넘어가니..후덜덜 그냥 포기하고 LCD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CRT를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굳어지더군요. 사실 인치수가 적은거 빼고는 성능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뭐 물론 크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책상위에서 엄청난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 

광시야각 PVA페널을 적용한 모니터, 삼성 F2380MX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 삼성 23인치 LCD모니터 F2380MX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었고 또 체험단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왠만해서는 체험단을 하지 않는 편인데 LCD에 대한 관심이 있던 찰나여서 그런지 관심을 가지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TN패널이 아닌 C-PVA패널이라는 이유가 상당히 큽니다. S-PVA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말이죠. )  요즘 체험단하면 1등만 제품주고 나머지는 반값할인으로 제공, 이런식의 경쟁을 유도하는 저질제험단이 하도 많아서 회사에 대한 인식도 떨어지게하고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단 생각이 들어서 이런 식의 체험단은 거의 눈길도 주지 않는 편인데(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관심가는 제품은 예외.ㅎㅎ) 이번 체험단은 깔끔하게 체험단원 전원에게 제품을 증정하는등 쿨한 부분이 보여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등기업인 삼성은 이런 부분에서도 쿨하네요. ㅎㅎ 


체험단하면 이젠 기본으로 오티에 참가해야만 하더군요. 그래도 이번 오티에 대해서 삼성측에서 미안해하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가지를 배려한 부분을 있어서 참석하는 발걸음이 아주 약간은 가벼웠습니다. 그래도 체험단 OT 참석이 필수가 되어가는 부분은 아쉽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너무 힘들기 때문이죠.  아무튼 강남에 있는 맨하탄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빌딩이라고 생각하는 삼성본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오티는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음식도 먹고(관계자분들이 계속 식사를 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따듯한 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ㅎㅎ) 조도 짜고(이런건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ㅋ) 아무튼 일반인 조에 편성이 되서 인사하고 그리고 게임도 하고(1.2 게임인가? 듣도 보도 못한 게임을 하는 바람에 뭔지도 모르고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선물을 못 탔답니다. ㅎㅎ) 그렇게 행사는 끝났습니다. 

현장에서 처음 본 F2380MX의 모습




현장에는 F2380MX도 전시가 되어 있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VA패널을 적용한 부분도 마음에 들지만 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심플한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모니터는 한번 사면 오래동안 사용을 하기 때문에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최고인데 F2380MX은 심플함에 있어서 아주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광시야각을 적용해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심플하고 얇은 배젤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전문성
 
화이트 컬러에 베젤은 1.5cm라주 얇습니다. 사실 몇백만원 하는 고급 모니터인 아이조같은 모델들도 이런 스타일의 베젤을 보여 주는데 이런게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부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요즘에는 모니터에도 너무 스타일에 과해서 기능이라는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F2380MX의 디자인은 전문적인 기본기에 충실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원래 '남자는 블랙' 을 외치는 사람인데 모니터는 하얀색도 허용한답니다. 하지만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꼭 넘어가고 싶은 아이조 모니터는 꼭 블랙으로.. F2380MX은 그 전까지 사용하고 말이죠. ㅎㅎ 


이렇게 피봇기능 또한 당연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문서작성이나 웹서핑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많이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 


F2380MX에 대한 스펙입니다. 



현장에 와서 보게된 F2380MX박스입니다. 전 23인치라고 해서 엄청나게 큰줄 알았는데 이건 생각보다 작아보이네요. 제가 사용하는 19인치 CRT박스는 아마 저거의 4배정도여서 그랬나 봅니다. 이렇게 슬림하고 가벼웠으면 택배로 받지 말고 그냥 들고 갈걸 하고 생각했지만, 뭐 급할것도 없는데 고생을 사서 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찰나 집에 모니터가 도착했다는 와이프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역시 삼성은 일을 빨리 빨리 처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ㅎㅎ 하지만 일부 참석자는 현장에서 직접 수령해서 가져가신분들도 계셨습니다. 
 


F2380MX의 박스모습입니다. 가볍고 슬림한 LCD라 역시 박스도 컴팩트하네요. 8년여의 시간을 CRT와 함께 한 저에게는 적응하기 어려운 가벼움..ㅎㅎ 그리고 제품을 보니 말레이시아산입니다. 중국산도 있고 그러는걸 볼 보니 두 나라에서 생산이 되는 듯 합니다. 박스에 스펙이 표시되어 있는게 보이는데 178도 광시야각과(여러각도에서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150000:1 동적명암비 그리고 HDMI와 내장스피커가 PVA패널을 사용한 F2380MX의 가장 특징적인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보게 되는 내용물들입니다. 


주요구성품은 DVI. VGA, Audio 케이블과 전원코도 사용설명서, 프로그램CD 모니터 받침대가 있습니다. 


모니터 본체의 모습입니다. 길죽하게 나온것이 모니터의 목 부분입니다.



모니터 뒷 부분에 있는 각종단자들입니다. D-SUB, DVI, HDMI, 오디오 연결단자 그리고 우측에 전원연결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제 DVI연결단자 주위가 깔끔하지 않고 너저분하게 처리가 된 점은 아쉽네요. 전 처음에 순간 쓰던걸 받은지 알았답니다. ㅎㅎ 고급제품일수록 데테일한 부분에 소비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DMI단자가 있어서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3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에 있어서 용이합니다.


전원단자와 DVI단자를 연결해서 설치한 모습입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헤드폰/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이곳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서 스피커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조립은 간단합니다. 모니터 봉과 받침대를 연결하고 나서 봉에 달린 저 열쇠 비슷한 것을 떼어내면 됩니다. 수류탄의 핀 같은 느낌인데 이걸 떼어내게 되면 봉의 높 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핀을 빼게되면 조립은 끝이나고 이제 책상으로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책상으로 고고~



8년을 만났죠. 굿바이 CRT

이제 오랜 시간동안,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일때 만났던 CRT모니터와 이별을 고할 시간입니다.  ㅠ.ㅠ 전 정이 많아서 이렇게 오래 사용한 기기를 떠나보낼때는 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데 저기 케이스위에 보이는 먼지들은 어쩔거냐며.. 모니터를 거실로 치워야 하는데, 그 무게가 엄청 무거워서 아주 죽는줄 알았답니다. 진짜 여자분들은 들을 수도 없는 거대한 크기와 무게.. 저도 겨우 들었답니다.



CRT와 F2380MX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정말 극과극을 달리는 사이즈 아닌가요? 그동안 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책상위가 좀 비좁았는데 이제 한결 여유로운 작업환경이 가능할 것 같네요.ㅎㅎ F2380MX가 너무 번쩍거리면서 새제품 티가 너무 많이 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은 엘지전자에서 나온 플래트론 915FT 슈퍼란 제품으로 출시가 되지 마자 바로 구입한 제품이었습니다. USB 2.0 허브도 되고 디지털과 아날로고 수신을 동시에 받는 아주 독특한 CRT 모니터였죠. 그래서 가격도 좀 비싼 편이었습니다.  


뒤면을 보시면 모니터에 4개의 USB단자가 있습니다. 이게 있어서 부족한 USB단자를 확상시켜 잘 사용했습니다. 또한 DVI와 아날로고 VGA단자가 두개 있어서 둘다 연결해서 OSD로 본인이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 때문에 서비스를 참 많이 불렀던 것 같네요. 그래서 엘지 연구진도 만나고 교환도 자주하고, 아무튼 처음 나오는 신기능의 제품을 바로 구입하면 피곤하다는 걸 알게 해준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디지털 방식으로도 보다가 결국에는 속 편하게 아날로그로만 사용을 했답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를 맞이한 작업환경의 모습, 어떠신가요? 뭔가 시원하고 넓은 공간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넓은 공간이 생기니까 작업하기도 참 좋아지더군요. 모니터를 안으로 쏙 밀어넣으니 양손이 책상위에 온전하게 지탱이 되어서 타자를 칠때 무척 편하게 되었습니다. 하얀색 디자인도 잘 어울리고,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과 23인치 와이드 크기가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설치하고 드라마 추노를 본 화면입니다. 역시 23인치의 와이드에서 느껴지는 HD화질이 굿이네요. 이제 앞으로 드라마는 거실의 TV가 아닌 F2380MX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대길이도 제가 좋은 모니터로 시청을 하니까 좀 놀란 듯 합니다.ㅋ )


OSD버튼은 모니터 중앙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데 패널 밑에 있어서 누르기도 쉽고 디자인의 일관성도 해치지 않고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밑에 버튼이 있어서 가볍게 누르면서 메뉴나 다양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포인트는 OSD에서 은은하게 불빛이 있어서 제품에 대한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키게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포인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불을 다 꺼놓고 어두운 상태에서 영화를 볼때는 눈에 약간의 간섭이 있지만 그냥 넘어가도 될 부분이었습니다. 이 램프를 커 놓을 수 있는 버튼이 있게한다면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혹시 개선된 제품에는 그런 부분을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앞으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모니터로 영화나 TV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두운 상태에서 볼때 이런 작은 불빛이 신경을 거스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모니터를 완전 밑으로 내렸을때..


모니터를 완전히 올렸을때..  F2380MX은 높낮이를 자유롭고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하/좌우 틸트 스위블, 엘리베이션 기능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각도에 맞게 다양하게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렇게 다양한 각도 조절이 안되서 그런지 이 부분은 무척 편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진에서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이렇게 상하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뒷 부분의 공간의 선들이 정리가 안되서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데.. 언제 한번 날 잡아서 깔끔하게 케이블 타이로 정리를 좀 해야 겠습니다. ^^)


피봇을 한 경우의 모습입니다. 16:9 와이드라 그런지 더 길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해서 문서작성시에 길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지만 저는 그냥 가로로 해서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돌려야 하고 저의 작업환경은 주위에 이것 저것이 많다보니 돌릴때 걸릴적 거리더군요. ㅎㅎ (참고로 키보드는 IBM eServer Xseries인데 이 녀석이 제가 블로그에 오타를 많이 나오게 만드는 주범중에 하나입니다. 부드럽고 정확하게 작동하는 키보드도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피봇을 하면 이렇게 세로로 넓직한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피봇한 상태에서의 단자들과 선의 모습


CRT와 비교하면 LCD의 가장 큰 장점은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등으로 인한 공간 활용의 극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F2380MX의 디자인은 각진 엣지 디자인이라서 요즘 나오는 조금은 화려한 모니터에 비해서 수수해 보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은 취향으로서는 이런 디자인의 모니터가 장시간의 작업이나 일에 있어서는 더욱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F2380MX을 전문 모니터라고 부르는게 아닐까요?

사진을 보면 기존 CRT공간의 20퍼센트도 사용하지 않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선정리를 안 해서 지저분한 것은 이해부탁드립니다.^^;)


모니터와 받침대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서 이 위에다가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를 올려 놓았습니다. CRT를 사용할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찬밥 신세였는데 F2380MX를 만나면서 이제서야 자기가 있어야 할 CENTER(중앙)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받침대가 네모 반듯해서 물건들을 올려 놓기가 무척 좋게 되어 있어서 이런 저런 소품을 올려 놓아도 좋을 것 같더군요. 이렇게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것 또한 F2380MX이 가지는 강점중의 하나입니다. 
 

첫느낌은 So far so good~

이상으로 8년동안 저와 동거동락했던 CRT와 이별을 고하게 만들었던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체험단후기와 디자인 그리고 설치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사용기와 여러가지 또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하고나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완전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가볍게 적응이되 네요. CRT보다 아쉬운 부분들도 보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제품이 가지는 가격대안에의 기대치만 바라보지 그것을 넘어선 과독한 요구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 30-40만원대의 모니터로서 현재는 괜찮다고 봅니다. 우선 디자인적은 부분만 놓고 보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무엇보다 밝은화면과 광시야각 과화질 화면으로 보는 영화가 가장 마음에 들고 넓어진 화면으로 인해서 작업적인 능률이 오른 부분 또한 좋습니다.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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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myou.egloos.com BlogIcon 힘찬아빠 2010/03/08 11:38 PERM. MOD/DEL REPLY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8 22:38 PERM MOD/DEL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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