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이것이 바로 끌리는 모니터, 삼성 27인치 시리즈 9 (S27B970)


모니터를 19인치만 사용해도 대형 모니터라고 이야기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도 전혀 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습니다. 인간의 눈이란 참 간사한건지 적응력이 뛰어난 건지 모르겠는데 어떤 크기에 대한 적응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은 놀라운 부분입니다.

작년 초 까지만 해도 집에서 19인치 브라운관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삼성 23인치 모니터에 이어서 이제는 아이맥 27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니터를 좋은 걸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에 대한 욕심은 계속해서 생기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모니터에 대한 관심은 늘 큰데, 그동안 관심있게 지켜보는 모니터는 사실 애플의 시네마 모니터 그리고 일본 에이조(EIZO)모니터 인데 에이조 모니터의 가격은 워낙 근접할 수 없으르 정도로 비싸기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애플의 모니터야 이미 사용하고 있기에 그래도 삼성과 엘지에서 선보이는 모니터를 늘 주시하는데 그동안 성능이나 디자인에 있어서 그다지 끌리는 모델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삼성에서 제대로 된 모니터를 하나 선보인 것 같습니다.

이름 부터가 고급스러운 시리즈9 모니터인데 디자인이 지금까지 선보인 삼성 모니터중에서 가장 최고이고 성능도 월등한 것 같습니다. (시리즈9은 삼성 모니터의 최고급 라인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27인치 모니터에 해상도는 2560x1440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패널은 전문가급의 PLS를 사용해서 178도의 광시야각 확보하고 기존의 HD에 비해서 4배에 달하는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컬러 캘리브레이션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도 끌리는 부분입니다.

10억개 이상의 자연색상까지 표현이 가능하고 생산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모니터의 색을 투닝해 최고의 화질을 보장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은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합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일단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각종 단자들이 스탠드에 위치해 있어서 좀 더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할 것 같은데 모니터에 단자가 있는 거랑 스탠드에 단자가 있는 거랑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직접 사용해 보지 않고는 모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탠드에 있는 것이 더 깔끔해 보이겠죠?^^  사진에 보니까 위아래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역시나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올해에는 좀더 고성능의 대형 모니터들이 선을 보일 것 같은데 디자인에 있어서 요즘 괄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 모니터의 제품들에 기대를 걸어봐야 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으로 워낙 높은 모습들을 보여 준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시리즈 9도 해외사이트를 보니까 1,200달러에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 과연 얼마에 판매를 할까요? 100만원 초반이나 90만원대에 판매를 한다면 꽤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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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inppo BlogIcon 만보 2012/01/06 15:13 PERM. MOD/DEL REPLY

    국산 LG 모니터들이 좋은 매력을 보여준 관계상
    삼성 모니터들도 서서히 본실력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기대를 하게됩니다.
    저도 PLS제품들을 보니 상당히 좋은 발색과 화질을 보여주어서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하겠습니다.

    27~30인치 급 모니터들이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9시리즈는 명실상 최고급 제품영역을 차지하는 넘버링이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1/07 09:42 PERM MOD/DEL

    만보님 예전에는 대기업 제품중에서 고성능 모니터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고성능 모니터들이 대거 선보일 것 같습니다. 시리즈9이 성능은 눈에 팍 들어오는데 가격이 좀 비싸보이는게 흠이긴 합니다. 하지만 성능만 아주 월등하다면..^^

  2. 흐흠.. 2012/01/07 19:29 PERM. MOD/DEL REPLY

    30~40만원대로 나와주면 좋곘네요 ㅎ

  3. conb 2012/01/10 11:20 PERM. MOD/DEL REPLY

    30~40만원대에 나오면 혁명이겠군요 ㅎㅎㅎ ;;
    오늘 ces2012 중계하지 않았나요?
    하드웨어 캘리부분이 적용된건 맞더군요
    어떤 성능인지 문제지만.
    균일도도 위의 스펙을 보니 90%보장한다는 문구가 있으니 꽤나 비쌀듯 하데요?
    이 정도 균일도는 대박인데요? 손해 감수하고서라도 패널 고르고 골라서 선별하겠군요
    가격은 국내출시는... 한......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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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2342] 3D모니터의 대중화를 꿈꾼다! LG 시네마 3D모니터 리뷰



트랜스포머 3를 3D로 보고 나서 3D의 참맛 까지는 아니지만 3D의 가능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생각을 좀 했습니다. 사실 극장에서 3D로 영화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처음 가졌던 3D에 대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은 상영시간동안 3D를 본다면 머리도 아프고 울렁 거리고 그러지 않을까 했지만 LG 3D안경을 쓰고 그래서 그랬는지 보는내내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어떠한 사이드이펙트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초반에 약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후는 다행스럽게 눈이 바로 적용을 하더군요. 그렇게 3시간 4시간 봐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LG 3D 씨네마 모니터를 잠시 리뷰하면서 가지고 있는 3D 안경을 그대로 가져가서 봐도 되고 워낙 FPR 안경은 단가가 싸서 그런지 이날 트랜스포머를 보고 나서 관객들에게 안경을 그냥 집에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이 안경 하나 가지고 있으면 다음 부터 3D 영화 볼때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 LG 3D TV나 모니터 노트북이 있다면 역시 그냥 사용하셔도 되고요. LG가 추구하는 3D 세상이 바로 하나의 안경으로 모든 3D 컨텐츠를 보게 하는 것인데 지금까지는 그런 일련의 행동들이 잘 구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D 모니터의 대중화를 위한 선전포고, LG 시네마 3D 모니터, D2342

트랜스포머3D를 보면서 제대로 된 3D 컨텐츠만 나온다면 보는 재미는 참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3D 티비나 모니터를 구입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전 약간은 3D 제품의 구매는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2주정도 짧게 3D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이제 돌려 보내려야 하니 아쉽네요. 아무래도 아쉬웠던 부분은 3D는 역시 컨텐츠가 생명인데 구할 수 있었던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3D 블루레이 리뷰를 진행하면서 한번 컨텐츠의 갈망을 채우려 했는데 리뷰용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너무 도착한대다 3D 타이틀이 같이 오지 않아서 시간상으로 확인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3D 영상을 원한다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하지만 최근 들어서 3D의 영향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고품질의 3D 컨텐츠를 보여 주려면 3D를 지원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DVD를 넘어선 고용량을 담아서 고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이젠 3D를 지원하면서 다시 빛을 볼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3D는 어설픈 화질의 영상으로 보면 차라리 안보는게 좋기 때문에 제대로 된 영상을 보여 주려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현재로서는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에서는 3D 기술에 현재 올인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게다가 그에 따른 평가도 긍정적이라서 간만에 제대로 홈런을 하나 제대로 칠 수 있는 철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어서 그런지 3D 라인업들을 확충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국내에서 큰 시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이렇게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는 모습이 일단 이전의 얌전하고 젠틀한 LG와 다른 모습이서 보기가 좋습니다.

3D모니터 리뷰 하면서 뜬금 없이 3D 블루레이플레이어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이상하지만 앞으로 3D모니터나 TV는 같이 동행하면서 나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 3D TV가 활성화 된다면 꼭 구비를 해야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 나온 LG 3D 블루레이 플레이어(BD690)는 조만간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lu-ray 3D 로고가 붙은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하면 멋진 3D의 세계를 제대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플레이어에도 Blu-ray 3D 로고가 붙어 있어야 3D로 볼 수 있습니다. ^^)


LG 시네마 3D 모니터의 가장 큰 활용성은 역시 3D 컨텐츠를 보는데 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다양한 3D 컨텐츠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활용도는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점점 컨텐츠의 양은 증가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2D를 3D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3D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눈에 딱 적응이 되지는 않습니다. 트랜스포머 3 3D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3D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2시간 30분 내내 영화를 볼때도 전혀 불편함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2D를 3D로 변환헤서 보여주는 컨텐츠는 아무래도 눈에 피로감도 쉽게 오고 편안한 3D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3D는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인식하는 정도의 생각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제공된 TriDef 3D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샘플로 보여주는 3D 사진을 보면 확실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3D 영상을 볼때는 확실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필요성은 앞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영화 한편을 보면 대략 10기가 용량이 넘어 가는데 USB에 저장하기도 그렇고, 인터넷으로 받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어쩌면 3D의 활성화 이후에 블루레이 타이틀의 활성화도 조심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이 만원 이하로 저렴해 진다면 말이죠)


(LG FPR 3D 기술의 장점중에 하나인 3D 안경, 전자파 제로, 깜빡임 제로. 단가 또한 저렴해서 가족 수가 100명이어도 부답스럽지 않게 구입가능 ㅋ)

LG의 3D 기술 방식은 FPR로 밀고 있는데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인 깜빡임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시네마 3D 모니터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안경도 저렴하고, 그래서 모니터를 구입하면 안경 2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3D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2D에서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데, 넓은 해상도와 밝은 화면 때문에 동영상 시청시에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1920x1080P 풀 HD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16:9 wide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서 넓고 시원한 화면에서 영화나 여러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사진편집을 할때도 역시 넓은 화면과 해상도는 작업을 수월하게 합니다.

모니터에 있어서 밝기도 중요한데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삼성 F2380)동적명암비가 150,000:1 이어서 그런지 LG 3D 의 5,000.000:1의 밝기를 사용하고 나니 확실히 어둡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밝기를 최대로 올렸는데 기본적인 밝기를 따라가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전 모니터도 나름 밝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D2342가 밝기면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이 밝고 해상도가 넓어서 좋은 것은 역시 잡지 같은 것을 볼때도 무척 좋습니다. 한 화면에 2페이지를 올려 놓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인치를 사용하기 전에는 19인치 브라운관 모니터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19인치에서 23인치로 오니까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 (최근엔 애플 아이맥 27인치 IPS 패널 모니터를 보고 나서 급 관심중입니다. ^^ 앞으로는 컴퓨터 27인치가 대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동영상 작업도 역시 모니터가 주는 영향은 상당히 큽니다. 넓을수록 더 많은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커다란 모니터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은 역시나 웹서핑이라고 할 수 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컴퓨터를 작업할때 여러개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올리면서 웹서핑을 하고 작업도 같이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양쪽에 브라우저를 열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때는 역시 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을 빛을 보게 됩니다.


LG 시네마 3D 모니터 D2342 모니터를 2주가량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3D 티비는 물론 모니터는 이번에 처음 경험을 해보았고 그동안 3D 디바이스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는데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돌려 보내기 때문에 또 언제 3D 영상을 접할 수 있을지 기약은 없지만 그래도 체험 제품을 통해서 3D가 뭐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 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부담없이 3D 기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모니터, LG D2342

LG전자가 3D 부분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눈에 팍팍 보이는데 이번 체험 모니터도 그런 발걸음을 보여주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3D 모니터임에도 가격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기존 2D 모니터를 구입할까 하다가 조금만 더 지출하고 3D 모니터로 가게끔한 가격 책정은 흡사 현대차가 쏘나타를 구입하려다가 조금만 돈을 더 내면 신형 그랜저를 구입할 수 있는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형 그랜저가 아주 왕대박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죠.)

3D 라고 하면 일단 비싸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LG D2342 는 대중적인 가격을 선보임으로서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3D를 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LG로서는 일단 FPR 진영의 판세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FPR방식의 모니터나 티비를 많이 구입하도록 이런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3D에 관심이 많으나 티비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가고 그런 소비자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급형 제품이 아닌 보급형 제품이라서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모습에서 비싼 제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 가격에서 보여 주어야 할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좀 더 고급스러운 3D 모니터를 생각한다면 LG에서 3.4 분기에 선보일 IPS 패널이 적용된 3D 제품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  

부담스럽지 않게 3D 의 기술을 지금 바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모니터 LG 시네마 3D 모니터의 리뷰를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3D를 느끼고 싶다면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3D 모니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블루레이플레이어의 활용성에 대해서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활용성이 앞으로는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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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를 3D로 보여주는 모니터? 엘지 시네마 3D 플레트론 모니터



스마트폰에서 우울한 나날을 좀 보내고 있는 엘지전자로서 최근에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선장한 최고의 3D TV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뉴스는 정말로 마른 하늘의 시원한 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3D TV 부분에서 공격적으로 자사의 FPR 방식을 밀고 있는데 이렇게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은 앞으로의 엘지전자의 3DTV의 행보에 터보를 달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그런 뉴스를 보게 되니 요즘 아주 잠시 체험하고 있는 LG 3D 모니터가 더욱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 3D 영상은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책상 위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3D 입체로 본다고 하니 참 그 느낌이 새롭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생생한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LG 3D 모니터 체험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LG D2342 시네마 3D 모니터의 디자인은 이렇습니다. 완제품이 아닌 전시용 제품인 관계로 박스나 내용물에 있어서 다른점이 있을 수 있어서 일단 깔끔한 이미지 파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모니터와 스탠드가 분리되어서 도착하기 때문에 도착하고 나서 스탠드를 조립해야 하는데 이렇게 뒤에 있는 곳에 스탠드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 돌출된 부분에 스탠드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스탠드를 연결할때 밑에 있는 나사를 돌려야 하는데 손으로 돌려도 상관없고 동전을 이요해서 꽉 돌리면 연결이 완성됩니다.

제품 구성은 모니터와 DVI, 잔원연결선, D-SUB, 스탠드 연결부, 사용설명서 및 프로그램 설치CD, 스탠드, 편광 안경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뷰가 진행된 제품은 완제품이 아닌 전시용 제품이라서 제품 구성에서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설치는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면 누구나 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설치에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3D 제품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3D 안경도 기본으로 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LG의 FPR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감히 말할 수 있는게 바로 안경 아니겠습니까? 기본 안경 하나에 안경 착용자를 위한 클립형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단가가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안경 특성상 LG 3D 안경은 구하기도 또 구입하는데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디자이너와 협업한 명품 안경은 좀 비쌉니다.^^)

일단 안경에서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경쟁사 대비 LG 3D 기술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충전도 필요없고 전자파도 없고 완전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여기저기 굴러 다녀도 마음이 편합니다.


책상위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뒷면에 있는 단자중에서 본인의 컴퓨터 그래픽카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결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DVI -D단자에 연결을 했습니다. (드라이브나 이런거 설치하지 않고 케이블만 연결해도 바로 화면이 잘 나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LCD 모니터가 있었다면 그냥 그 케이블을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뒷 부분은 위에서 보셨겠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자는 좌로부터 이어폰, D-SUB, DVI-D, HDMI 이렇게 위치해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은 아무래도 원가 상승의 염려 때문에 기본으로 제공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D에서 3D로의 하드웨어 전환 기능을 사용하려면 HDMI 케이블을 연결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소프트웨서 방식으로 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헤드폰 단자는 늘 이렇게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측면에 달아주는 것이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편한 곳이지만 기술적인 구조상 쉽지는 않는것 같네요. 늘 이렇게 뒤에 위치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조금은 아쉬웠던 디자인

디자인은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는 경쟁 브랜드의 제품인데 그 녀석은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했었던 터라 그런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3D 라는 기능적인 부분에 신경을 더 많이 써서 그런지 디자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이전에 있었던 모니터 간담회때도 현장에서 관계자분들에게 했던 이야기이기도 한데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는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가 상하로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단지 위아래의 각도만 조절하게 한 것은 처음엔 좀 어리둥절 하긴 했는데 사용하고 나니 그 부분이 그렇게 크게 불편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한번 고정 시켜 놓으면 그 상태로 계속 사용하게 되더군요. ^^

검정색에 유광재질이라 지문이 많이 뭍고 게다가 검정색이라 사진 촬영하기에도 역시 불편했습니다. (리뷰할때 검정색 유광제품은 정말 사진촬영하기 고역입니다. ^^;)  

일단 모니터 자체가 프리미엄급의 느낌은 나지 않고 그저 무난한 제품대의 모니터라는 것이 외관에서 느껴집니다. (프리미엄급의 제품은 하반기에 라인업에 있으니 한번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조작 버튼은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5개의 버튼과 전원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D를 3D로 특별한 장비없이 전환해서 보여주는 기능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눈에 띄는 부분은 아무래도 2D를 3D로 변환해 준다는 것인데 이런 변환을 어떤 특별한 그래픽카드의 장비없이 자체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3D 컨텐츠는 정말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이런 컨텐츠의 지원 없이 장비들만 외롭게 시장에서 애를 쓰고 있는데 기존 2D 컨텐츠를 변환해서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눈을 끌만한 장점이라고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가지고 있는 컨텐츠도 3D는 거의 없기에 3D 모니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제대로 3D 컨텐츠를 감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일반적인 2D를 재생해서 3D의 느낌이 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3D를 기대하시지는 말고 3D의 느낌 정도만 아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D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TriDef 3D 프로그램 CD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설치는 간단합니다. CD를 넣고 그냥 실행을 하시고 다음만 누르면 바로 설치가 됩니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버전이 이전 버전이라서 설치하고 나면 가장 최신 버전인 1.2.9 을 다운 받으라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 다운 받고 다시 설치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설치하고 실행을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좌측부터 영화와 DVD, 사진,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샘플 3D 사진을 보니 이제 정말 3D 세상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화면이 겹쳐져서 보이지만 실제 안경을 착용하고 보게 되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3D 영상은 도저히 어떻게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이렇게 해도 당연히 느낄 수 없겠죠. ^^ 3D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이 제품을 구입하시거나 아니면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LG 3D 체험관에서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트랜스포머 3의 개봉으로 주요 극장에서 LG 3D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트랜스포머도 3D로 보시고 LG 제품들도 한번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사진도 2D에서 3D로 전환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느정도 입체적인 느낌이 나긴 하지만 정말 리얼한 3D는 아직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보였습니다.


2D 영상으로 볼 수도 있고



3D 영상으로 전환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2D 영상을 전환하지는 못하더군요.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따라서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방송의 2D를 전환해서 보려고 하면 Directshow가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대부분의 영상이 변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D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3D 영상을 경험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 이 부분은 다음에 리뷰를 진행할때 LG에서 새롭게 출시한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서 경험한 부분을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제대로 된 3D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필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진 컴퓨터가 그리 좋은 성능이 아니라서 그런지 게임이나 샘플 3D 영상을 TriDef 3D로 재생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안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LG 광고에서는 구형 컴퓨터에서도 별 문제 없이 3D 영상이 구현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했을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2D에서 3D로 전환 기능을 사용할때는 컴퓨터의 성능을 크게 타지 않는지는 모르겠는데 소프트웨어 적인 변환에는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HDMI 단자가 없기에 이 기능을 테스트해보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시야각도 상하좌우 어느 곳에서 보아도 만족할 만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엘지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네마 3D 모니터 D2342 모델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2D 영상을 3D로 전환해 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D 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2D 영상을 3D로 만들어 준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3D 컨텐츠의 부족함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앞으로 나올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속속 3D로 선보이고 있고 3D의 영향으로 인해서 그동안 죽어 있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좀 더 좋은 화질에서 3D를 보려면 아무래도 고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블루레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3D 컨텐츠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제대로 된 감상평이나 이런 부분을 남기지 못했는데 다음 리뷰 시간에는 일단 정말 제대로 된 3D 영상을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모니터를 연결해서 감상한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컨텐츠에서 게임과 함께 영화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에게는 3D 게임후기를 남기기에는 그렇고 영상을 본 후기와 함께 모니터의 전체적인 느낌을 들려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트는 LG전자 엑스노트 LG전자 플래트론 3D 모니터의 IT 미션 참여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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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상 위에서도 3D를 즐기자, LG 3D 플래트론 모니터 간담회



트랜스포터3 가 이젠 얼마 있지 않으면 국내에서 개봉을 합니다. 드디어 3D 영화의 컨텐츠의 핵폭풍이라는 트랜스포머 3의 개봉으로 3D 열풍은 다시한번 국내에 거칠게 몰아 부칠 것 같습니다. 저처럼 3D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흥분하게 만드는 걸 보면 역시 3D에서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컨텐츠가 좋다하더라도 하드웨어가 제대로 뒷밤침을 하지 않으면 그것도 또 안될일! 3D컨텐츠들드 슬슬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런 흐름에 맞추어서 3D 명가 LG전자에서 처음으로 3D 플래트론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은 TV에서만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면 이젠 작업을 주로 하는 모니터에서도는 3D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LG 전자 플래트론 3D 모니터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역시 3D와 관련된 행사다 보니 극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겠다는 생각에 이 곳을 선택한 것 같은데 역시나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신제품 모니터도 보고 밥도 먹고 그리고 끝나자 마자 바로 3D로 상영되는 영화를 보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안 공간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네드쉐프의 특징이죠.


게다가 극장은 CGV 골드클래스 처럼 2인용 의자로 아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더군요. 이런 곳에서라면 정말 영화 보는 맛이 제대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연인과 함께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이라는것.. ^^

 
3D 부분에서 글로벌 탑의 위치를 노리는 LG전자로서는 정말 3D 분야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마케팅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강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저 신사다운 면을 보이면서 점잖게 행동하던 LG가 이젠 좀 변했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수장이 바뀐 부분도 이런 회사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지..^^ 

다양한 마케팅을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돈을 써가면서 진행하고 있는 LG, 확실히 지금 밀고 있는 FPR 기술에 대한 강한 자신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G 3D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FPR 방식은 이렇게 저가의 안경을 사용하면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물론 기술적인 부분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그런 복잡한 거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편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반응을 하는데 LG의 방식은 안경에 있어서 경쟁자에 비해서 상당히 거대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경의 메리트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상당히 거대하고 임펙트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가격도 저렴하고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 방식을 접한다면 반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쟁자의 안경에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극장안에서 대형 시네마를 보면서 간담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3D FPR안경을 착용하고 말이죠. ^^

 
LG가 가지는 차별화 전략은 최적의 3D 화질과, 편안한 3D 안경, 접근 가능한 3D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LG 전자 차별화 포인트는 기본 3D TV가 가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편안한 화질(깜빡임이 없고 밝은 화면) 그리고 충전 불 필요하고 전자파도 없는 3D 안경은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보니 역시 가장 중요한것은 깜빡임이 적은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봐도 3D에 대해서 가장 큰 불만족은 바로 이 깜빡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덜 피로하고 어지럽지 않는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을 가진 업체가 3D 시장의 제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모니터 사업부에서 미국,이태리,한국등 5개국 고객 대상 3D BLIND test 를 실시한 결과 LG의 FPR 방식이 경쟁회사의 SG 방식보다 선호도 면에서 77%로 앞서게 나왔다고 합니다. (SG 23%)




앞으로 출시될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인데, 관심이 가는 모델은 아무래도 IPS 패널을 사용한 D70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대기업은 그냥 거의 TN패널만 선보이고 있어서 고화질의 패널에 대한 어떤 갈망이 있는데 이번에 LG전자에서 고성능 패널인 IPS로 3D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하니 일단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이날 시청한 트랜스포 3D 예고 영상인데, 역시 3D로 보니까 느낌 부터가 다르더군요. 특히나 LG의 3D 안경을 이용해서 그대로 영화를 시청한다는 것 또한 편리한 부분이었습니다. LG가 추구하는 것이 노트북, 모니터, 티비, 극장 까지 안경 하나로 3D 영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LG의 3D 모니터와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집에서도 편리하게 그리고 극장에서도 3D 영상을 LG FPR 안경으로 보실 수 있씁니다. 이젠 3D 영화 보러 극장 가실때 안경은 개별적으로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 



이날 소개한 주력 모니터인 D42 시리즈인데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역시나 디자인 부분이었습니다. 모니터를 선택함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디자인 부분을 상당히 보는 편인데 이번에 나온 모델들은 디자인에 있어서 어떤 강력한 매력은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외형 디자인에 좀더 신경을 써서 출시가 되어서 나왔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보급형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디자인이 강화된 고급 제품이 뒤를 이을 것 같은데 그래도 LG로서는 디자인 부분에서 앞으로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3D 모니터라는 것 외에는 어떤 특별함이 없었던 외형 디자인이 요즘 잘 나가는 LG 3D 전략에 그리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네요.

디자인에 관련해서는 이날 Q&A 시간도 그렇고 많은 블로거 분들이 지적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D를 3D로 변환 시켜서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은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LG 3D 모니터를 체험할 기회가 생겨서 이 부분은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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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모니터! 아이조(EIZO) 4K2K LCD 모니터 'DuraVision FDH3601'



요즘 들어서 점점 욕심이 생기는 품목이 있다면 바로 컴퓨터 모니터입니다. 동영상을 자주 보고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작업을 주고 하고 그리고 앞으로는 음악 작업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화면 크고 화질 좋은 모니터에 대한 욕심은 늘 있는 편입니다.

현재 삼성 싱크마스터 2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도 괜찮긴 하지만 전문 작업을 하기에는 크기도 화질도 좀 아쉬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속의 꿈의 모니터는 바로 일본 아이조에서 만드는 모니터들인데 이 녀석들은 가격이 후덜덜 해서 현재로서는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형편입니다.ㅎㅎ

그런 아이조 나나오(Eizo Nanao) 에서 이번에 새롭게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일단 가격이 가볍게 3천만원을 넘겨 주시네요. ㅎㅎ (역시 아이조) 크기는 서실에서 사용해도 이상없을 36.4인치 입니다.

이 저도 크기면 더 이상 크기에 대한 욕심은 없을 것 같긴한데.. 너무 큰 것 아닐까요?ㅋ

화소는 4.96x2160 또는 '4K2K' 입니다. 가격은 대략 US$35,915 , LED 백라이트에 밝기는 700cd/cm2 시야각도 178도로 우수하고 휴먼센서가 내장 되어 있어서 앞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절전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좀 너무 투박하다는 것이 이 녀석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지.. 물론 가격도..  

이 녀석의 이름은  "DuraVision FDH360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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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프랑스 와인클래스에서 삼성 싱크마스터를 느끼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프랑스문화원에 후원하는 와인클레스가 프랑스 문화원에서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걸 아시나요? 장소는 서울역근처라서 집에서 가깝고 그리고 평소에 와인의 역사에 관심이 많기에 참석을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일단 술과 담배에 관련된 포스팅은 금하고 있는데 와인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ㅎㅎ 와인은 단순히 취하는 다른 술과 달리 역사나 어떤 배움으로 접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와인이나 이런 관련책을 읽거나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신의 물방울 같은 만화책도 읽어 보려 합니다. (아마 다른 만화책이라면 벌써 읽었는데 왠지 이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아직은 시기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 )

프랑스 문화원은 실제로 무척 가깝고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문화원이라 방문 이라하면 이번이 처음인건가요? 아니 생각해 보니 예전에 CBT 토플 보러 미국문화원 가본 것 같기는 한데 확실치 않습니다. 프랑스 문화원은 빌딩 안에 위치해 있어서 프랑스의 어떤 독특한 건축 양식을 느껴보기에는 아쉬움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전 단독으로 지은 건물을 기대했기 때문이죠. 뭔가 중세의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죠. ^^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향기나는(?) 프랑스 와인들이 세팅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클래스 시간은 여유롭게 진행된다기보다는 1시간 정도 가볍게 프랑스의 와인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인원은 대략 30명 정도(?) 약간 많다고 볼 수 있지만 뭐 그래도 이 정도는 ..

저도 술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인지라, 잔에 따라져 있는 와인의 냄새를 맡아도 그냥 취기가 느껴지더군요. 그 동안 와인을 마셔도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고 어떤 상식없이 마시고 그래서 그런지 마실때마다 이 와인의 역사는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늘 있었습니다. ( 마시면서 이게 비싼 건지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하는 궁금증들이 있다 보니 마음편히 마시기도 못하겠더군요. ^^ ) 

프랑스문화원장 '로드 꾸드레로'님과 와인 전문가 '한상인' 교수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낮선 와인 클래스 공부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사진촬영도 열심히 하시고 경청을 하시더군요. 간만에 저도 공부같은 느낌을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열강 하고 계시는 '한상인' 교수님 뭔가를 많이 알려 주려고 하셨지만 역시 시간이 1시간이라는 것은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곧 따로 유료로 와인클래스를 연다고 하시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50만원으로 좀 비싼거겠죠?^^



강의를 하시면서 이렇게 직접 따라주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와인 따르는 법이나 글래스 잡는 법등 기본적인와인의 매너에 대한 것들을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시음은 한잔의 화이트 와인과 2잔의 레드와인, 그리고 한잔의 샴페인..


시음와인에 대한 책자들입니다.



흔하게 파티에서 볼 수 있는 샴페인, 하지만 오늘 시음한 샴페인 그저 그런 흔한 샴페인이 아닌 모에 샹동 브뢰 임페리얼 입니다. (이름 부터가 뭔지 있어 보이는군요. ㅋ)

모에 샹동은 역사만 260여년의 아주 전통있는 샴페인이랍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이 되고 있답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어두운 길을 걸어 가는데 갑자기 수 많은 유성들이 떨어지는 그런 깜찍한 느낌 ㅋ


이날 마신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샤블리 였습니다. 아무래도 화이트 와인이 레드와인 보다는 마시기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제가 와인 초보라 그런게 아닐까요?



다음시음 와인은 부르고뉴의 '메르큐레'  보르드의 'AOC 라랑드 뽀므롤' 이었습니다.  전 다 같은 레드와인인지 알았지만 컬러에서 부터 확연한 차이가 있고 향기며 맛이면 전부다 다르더군요.

행사가 시작되고 일단 앞에 따라져 있는 와인에 대한 역사와 레벨 보는 법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시간동안 이 모든 것을 배울려고 하니 역시나 머리가 따라주지 않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신의 물방울 만화책 좀 읽어보고 올 걸 그랬습니다. 보로도 와인이나 부르고뇨의 병의 모양이니.. 아 역시나 와인은 일반 술들과는 다르게 뭔가 복잡한 것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가 보네요.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샴페인을 마시고 레드 와인을 마시고.. 어느덧 저는 조금씩 취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젠 1시간의 와인클래스 순서가 지나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프랑스 와인클래스 시간인지라 바로 옆 식당에서 뷔페 음식이 제공이 되었습니다. 음식 종류는 프랑스 음식이라고 하는데 프랑스의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그런 메뉴는 아니고 평소에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음식 문화가 세계화가 되다 보니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만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날 맛을 본 다양한 프랑스 음식들..


아우 사진 보니 배가 막 고파지려 합니다. 이날은 입맛이 없었는지 그리 많이 먹지는 못 했는데, 지금 먹으라면 많이 먹을 것 같군요. ( 사실 그렇게 맛있게 먹지는 못했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꼐하는 프랑스 와인 클래스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끝나고 나서 수료증서도 받고 선물도 받았답니다. 선물은 와인인데,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와인일것 같아서 나중에 아꼈다가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선물받은 와인이랍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왠지 선물이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특이한 실내 구조가 인상적이었던 프랑스 문화원, 언제 또 다시 갈지는 모르지만 이번에 함께했던 와인클래스는 그래도 뜻 깊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 싱크마스터에서 선보였던 보르도 모니터나 TV를 보면서 프랑스 와인에 대해서 호감을 많이 가졌고 삼성 싱크마스터 모니터도 프랑스 와인 이미지 효과를 같이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윈윈 전략을 잘 구사했다고 볼 수 있죠. ^^


프랑스와인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는 싱크마스터 모델들, 아직까지 한번도 와인의 느낌이 나는 모니터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정말 사용하다 보면 와인이 느낌이 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제가 예전에 프랑스 주요 도시를 돌아다녀 봐서 그런지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는 그리 좋지 않지만 프랑스의 풍경과 그 속에서 느끼던 삶과 문화에 대한 호감은 생각보다 큰 편이고 지금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프랑스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프랑스 파리 보다는 프로방스나 아비뇽 니스 같은 지방 도시가 훨신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는 나중에 꼭 한번 더 방문할 계획을 마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프랑스 음식과 프랑스 와인.. 그것은 제 기억에 조금은 특별하게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를 여행 할 때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았지만 그때도 와인은 그저 구색에 맞추는 방식으로 먹었다면 이번에는 와인의 설명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프랑스 음식이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날 먹은 음식은 단순한 시각적인 부분만이 아닌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했다는 것이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1시간의 수업과 30분의 식사.. 그렇게 이날의 클래스는 모두 끝이 나고 배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서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비록 수업은 이날 하루 잠시동안의 시간으로 끝을 맺었지만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따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프랑스 와인은 그저 단순한 술로 바라보기에는 뭔가 복잡미묘한 것들이 많이 내재되어 있는 하나의 문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 하는 프랑스 와인클래스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이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활동마감은 4월10일 까지니 아직 시간이 있답니다. ^^

http://cafe.naver.com/lapfit?1295254360000 이곳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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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시야각 PVA LCD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마지막 이야기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를 사용한지 4주간의 시간이 벌써 흘렀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시작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흐르고 글은 언제 또 4개씩이나 써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거짓말 같이 4주가 흘렀고 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체험단을 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물론 저를 안 뽑아주니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많은 미션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때문에 안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다는 제품은 1등제품만 주는 그런 어거지 체험단만 아니라면 기꺼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정보를 몰랐다면 하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사용을 한케이스입니다. 사실 LCD모니터가 필요했던 시점이었고 F2380MX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볼때 충분히 끌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모니터였다면 신청을 안했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4주동안 F2380MX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나의 평가는?


1. 디자인 (사용자편의성)

 


심플하고 고급스러우며 질리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강점

제품을 볼때 다른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디자인 부분입니다. 특히 모니터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을 할때 그 어떤 주변기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싱크마스터 F2380MX는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얇은 베젤을 빼놓을 수 없는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아이조(EIZO)같은 모니터와 비슷한 디자인 유형을 따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형에 지나치게 화려한 포인트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작업을 할때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는 거실에 놓은 TV의 디자인을 따라가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라서 외형만 놓고 볼때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작업적인 능률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금방 질리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싱크마스터 F2380MX같이 오래동안 사용해도 전혀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재질이 유광이긴 한데 눈에 피로감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인데 유광재질로 놓고 볼때는 블랙 보다 화이트가 덜 비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컬러는 일반적으로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하얀색도 괜찮게 보입니다.  



그리고 피봇 스위블, 업&다운등 모니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 부분은 최근대세가 되고 있는 HDMI단자가 1개 장착되어 있어서 캠코더나 플레이스테이션3나 엑스박스등에 쉽게 연결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 기본내장이 되어 있는데 음질은 별로 기대하지 말고 그냥 없는 것 보다 좋다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컴퓨터 사용하면서 스피커 사용 하지 않는 분은 없을테니까 말이죠. 


모니터 받침대 같은 부분은 평평한 네모형식인데 이 부분이 조금은 밋밋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이 자리에 스피커라던가 작고 귀여운 소품같은 것을 올려 놓는데 괜찮더군요.


삼성 로고밑에 나오는 은은한 LED 라이트도 괜찮은 부분이었습니다. 한결 모니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포인트였고 화려하지 않은 은은해서 좋았지만 불을 다 소등한채로 어두운 상황에서 영화를 볼때는 약간 눈에 불편한 부분을 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불빛을 수동으로 온/오프 하는 기능도 추가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부분입니다.


모니터의 뒷면에 이어폰 단자가 있는데 물론 없는 것 보다 좋기는 합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뒷면에 있다보니 이어폰과 연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연결하려면 일일이 모니터 뒤를 보면서 번거롭게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모니터의 아래 부분에 손이 쉽게 가는 부분에 위치해 있어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어려움이 없지 않다면 다음 버전에는 이 부분이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가: ★★ ★ ★★  EXCELLENT  



2. C-PVA 패널 사용


디자인과 함께 제가 싱크마스터 F2380MX 모니터에 가장 끌린 이유는 바로 PVA 패널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IPS 방식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선보이는 녀석인데 이상하게 시중에서 두 패널을 적용한 제품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거의 전부다가 품질이 떨어지는 TN패널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PVA같은 경우는 가격은 고가이고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다보니 그에 따른 적절한 기술적인 향상이 좀 뒤쳐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욕구를 따라주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그냥 만들기 쉽고 불량도 많지 않는 TN에 더욱 주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이나 엘지 보다 중소기업에서 S-PVS나 S-IPS를 적용한 모델들을 간간히 선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싱크마스터 F2380MX에 적용된 PVA가 최고인 S급이 아닌 C-PVA방식으로 약간의 품질다운을 한 경제적인 패널을 적용한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제가 S-PVA급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두 패널의 비교를 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4주동안 사용하면서 크게 불만스러운 부분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체험단을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만이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평가: ★★ ★ ★ GOOD (S-PVA가 아닌 부분때문에 별 하나를 잃었습니다.) 

3. 178도의 광시야각





3. 178도의 광시야각

PVA패널을 사용한 제품답계 광시야각 부분에서는 단연 성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광시야각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느각도에서 모니터를 보더라도 정면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화면의 외곡이 없게 보이는 거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LCD모니터는 정면에서 잘 보이지만 측면이나 위에서 보면 화면의 왜곡이 심한데, 혹시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 이해하기 쉬운데 이 녀석이 광시야각 LCD가 아니라서 정면에서는 멀쩡한데 측면에서 보면 화면의 왜곡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싱크마스터 F2380MX은 이런 부분 하나도 없습니다. 평면이 180도라고 볼때 178도까지 커버를 한다고 하면 그냥 모니터 바로 옆에서 봐도 화면의 변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광시야각에 대한 걱정은 그냥 배추에 보쌈 싸먹듯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평가: ★★ ★★★  EXCELLENT   

4. 3000:1의 정적 명암비

F2380MX의 정적 명암비는 3000:1로 일반 모니터의 1000:1보다 무려 3배에 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부 디테일과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재현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히 사진이나 정적인 그래픽 작업을 할때 무척 효과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디테일한 컬러의 표현까지 해주기 때문에 일반 정적명암비가 낮은 모니터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때는 동적 명암비가 150,000:1 이기 때문에 이 또한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 ★ ★ GOOD


5. 다양한 소프트웨어




(멀티스크린)
 

(매직튠)

F2380MX은 기본적으로 여러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하는데 잘만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모니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멀티스크린으로 넓어진 16:9 화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매직튠으로 모니터의 화질이나 감마조절등을 어렵지 않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 ★★ ★ ☆ GOOD

6. 응답속도


응답속도에 관한 부분은
F2380MX의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8ms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느끼기에 그렇게 불편한 응답속도는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은 아예 느끼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아주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을 볼때 어느정도의 잔상에 대한 부분은 남아 있음이 느껴지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별로 큰 문제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정도의 응답속도도 만족스러워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았기 때문에 응답속도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겠네요. 게임에 목숨을 거시는 분이라면 직접 매장에 나오셔서 확인을 하시고 구입을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평가: ★★ ★ ☆ GOOD


종합 (Final)

4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간단하게 한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 이미 제품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하는 것이 말만 많아지는 것 같은데 한마디로 아야기해서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고성능의 전문가급의 PVA패널을 사용한 저렴한 그래픽용 모니터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제품의 가격을 검색해 보니 36만원대가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TN패널을 사용했다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C-PVA지만 그대로 PVA패널을 사용했고 또한 삼성이라는 브랜드파워와 앞으로의 에프터서비스를 생각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체험단은 1등만 제품을 주는게 아닌 참여자 전원에게 모니터를 증정하기 때문에 과잉 충성을 할필요도 없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룬 리뷰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또한 검수나 이런 부분 없이 작성글 그대로 오픈할 수 있었기에 여러 리뷰들에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의 다른 분들의 글을 봐도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제품은 평이 좋게 나온듯 하네요. 저도 이런 괜찮은 제품을 체험할때는 좀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괜찮은 제품의 체험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신청 안 한다가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괜찮은 제품을 사용하고 적절한 시기에 CRT에서 LCD로 그것도 괜찮은 제품으로 교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체험단이었고 그래서 진행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미션을 완 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미션이 너무 많아서 좀 불만이 있긴 했습니다.ㅎㅎ) 좋은 기회를 준 삼성전자에게도 마지막으로 감사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 

평가: ★★ ★★ ☆ EXCELLENT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3/22 08:23 PERM. MOD/DEL REPLY

    이거 저도 마음에 듭니다^^.. 잘 읽고가요~ 카이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2 08:39 PERM MOD/DEL

    아 저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C-PVA패널 제품을 사용했으니 다음은 S-PVA니 S-IPS패널 제품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하지만 저의 드림 모니터는 에이조(EIZO) ㅎㅎ

  2. 어처구니 2010/03/23 15:10 PERM. MOD/DEL REPLY

    스피커가 오자키군요.. 케이블을 구할 수 없어 스피커를 교체해야만 했던 슬픈 기억이...ㅠㅠ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24 21:32 PERM MOD/DEL

    예 오자키 ^^ 아주 오래전에 구입한 건데 그냥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자키 브랜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작아서 이렇게 모니터 밑에도 들어가고 딱 잘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3. 지나가다가;; 2010/05/08 07:46 PERM. MOD/DEL REPLY

    삼성에서 생산하는 23인치 PVA패널은 1개 뿐인걸로 나와있구요. 제품에 응답속도가 8ms로 나와있는건 판매측의 실수인것 같네요. 패널정보에는 25ms로 나와있습니다. 요즘나오는 신형TN패널이나 LG의 E-IPS패널에 비해서 응답속도가 많이 떨어지죠. 패널정보: Samsung PVA tbc모듈 1920x1080 25ms 3000:1 300 178/178 72%

  4. 후니후니 2010/06/28 16:43 PERM. MOD/DEL REPLY

    이게 정말 광시야각입니까? 이상하네요 제 것만 TN패널 쓴건가요?
    이거 삼성서비스센터 팀장들도 판매자도 시야각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주 균일하게 보일 수 없다고 인정 했고 그래서 전 반품 하려고 했는데 이 자식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동일제품 교환해준다고 하네요
    기사분 말로 3번 동일증상이면 반품사유 된다고 했으니 3번까지 계속 그러면 전 반품할겁니다.
    이거 절대 178도 아닙니다.100도도 아니에요.조금만 각도 틀어지면 화면 하얗게~변합니다.
    광고에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했는데 화면이 하얗게 변하는데
    어떻게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비스센터 팀장이라는 사람은 보는 각도 따라서 모니터 각도를 틀어서 보라고합니다ㅋㅋ
    그리고 광시야각이라고 쓰셨는데 삼성A/S직원인지
    누군지 처음에 전화 받았던 아줌마(팀장인지 누군지 잘 모르겠음)가 광시야각 아니라고 했습니다.광고문구에도 광시야각이라고 안 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6/28 21:06 PERM MOD/DEL

    광시야각 맞는데요? 전 거의 옆에서 봐도 화질의 변화가 없답니다. 혹시 다른 모델과 혼동을 하는게 아니신지.. 전 지금도 만족해하면서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만약에 같은 모델인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면 교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도 그런 부분에서는 깔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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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기능과 스펙을 알아보자



이전 시간에 삼성 PVA모니터, 싱크마스터 F2380MX 체험단 후기와 설치하고 나서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체험단이 총4주로 진행이되니 1주가 끝나고 이제 벌써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한 것 처럼 거의 8년여를 19인치 CRT모니터와 함께 하다가 이번에 23인치 삼성 F2380MX 을 사용하다 보니 무엇보다도 공간활용성이 확장된것이 너무 좋고 또 하나,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질리지 않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워서 사용할 수록 이번 삼성 F2380MX 체험단은 잘 신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체험단이다 보니 미션도 많고 할것도 많아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없다고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삼성 F2380MX 의 하드웨어적인 스펙들과 기능들에 대한 부분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LCD모니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인이 바라본 느낌으로 접근하는게 보시기에도 편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마땅히 비교할만한 모니터도 없으니 삼성 F2380MX 단독으로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삼성 F2380MX  스펙표 >

삼성 F2380MX 의 가장 큰 특징을 보자면 역시 C-PVA를 사용했다는것, 178동 광시야각 패널 사용, 명암비가 정적 3,000:1(동적 150,000:1), sRGB 100퍼센트 지원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는 LED가 아닌 CCFL 방식입니다.

(사진설명: 삼성 F2380MX을 정면에서 본 모습) 

PVA 178도 광시야각을 제공 
 

삼성 F2380MX은 PVA패널을 사용하면서 전후/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LCD 모니터 같은 경우는 정면에서 볼때는 화면의 변화나 왜곡이 거의 없지만 각도가 조금 틀어지면, 즉 우측이나 위, 아래서 볼때는 정면과 다른 화면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가형의 TN 패널이 이런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특히 상,하에서 볼때 더 심합니다.) 이렇게 되면 항상 정면에서만 작업을 하던가 좌측이나 또는 뒤에 서있는 사람과 정면에서 보는 사람과는 다른 왜곡된 화면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화면이 반전되서 보이는 현상?) 사실 모니터 부분은 말로만 설명 드리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직접 보면서 설명하지 않으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느낌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삼성 F2380MX을 좌측에서 본 모습입니다. (우측에 파랗게 반사되는 부분은 컵퓨터 본체 안에 있는 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측에서 본 모습


밑에서 본 모습


어느 각도에서 봐도 깔끔하고 변하지 않는 화면을 제공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어떻게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여러 각도에서 보았을때 만족스러울 정도의 변화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러명과 작업하는 유저들이라면 광시야각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삼성 F2380MX은 어디에서 봐도 안심이니, 시야각 부분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때 정면 180도라고 한다면 178도가 커버 된다는 말은 왜곡된 화면을 사실상 찾기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이런 시야각 부분 때문에 여태까지 CRT모니터를 사용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TN패널은 이런 부분에서 많이 미흡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에 선보이는 TN패널에서는 이전보다 시야각 부분을 많이 개선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다른걸 떠나서 처음 PVA패널을 사용해 보는 저에게 삼성 F2380MX의 깔끔한 시야각은 CRT에서 바로 넘어왔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설명: 23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피봇 기능으로 세로로 길게 해서 본 장면입니다. 광시야각 PVA패널이라서 상하의 화면 왜곡이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길죽한 피봇 기능은 기본

그동안 CRT모니터를 사용하면서 LCD가 부러웠던 이유중에 하나는 화면을 돌려서, 가로가 아닌 세로로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19인치 모니터로 보면 사실 스크롤을 많이 내리면서 봐야 하기 때문에 가끔씩 피봇기능을 사용하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 삼성 F2380MX이 눈 앞에 있으니 그동안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피봇기능, 바로 작동해보았습니다. 쑥쓰럽게도 처음에는 전 그냥 화면 돌리면 자동으로 피봇기능이 되는건가 했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피봇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야 세로로 된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처음에 세로로 펼쳐지는 길죽한 세상이 너무 신기하더군요.  블로그나 다른 사이트를 볼때도 한 화면에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으니 시원함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23인치의 와이드 LCD라 길기도 생각보다 긴데 게다가 PVA 광시야각 패널이라서 화질의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깔끔하게 전체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광시야각이 아닌 TN패널이라고 한다면 피봇기능을 사용한다고 해도 좌우와 특히 상하가 화면의 왜곡이
심하기 때문에 피봇상태에서는 제대로 사용을 하기가 힘들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피봇 기능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니까 뭐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막상 피봇 기능을 사용하니 모니터가 2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개는 그냥 가로로 보고 또 한개는 피봇으로 해서 작업을 하면 작업효율이 무척 빨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로로 길게 내용이 나와있는 신문사같은 사이트에서 피봇기능은 무척 쓰임새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길어진 화면이 적응이 안되서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었답니다.^^ 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니까 왠지 목도 아프고 말이죠..ㅎㅎ

 
멀티스크린으로 화면을 분할해서 보자 

제품안에 제공된 시디에는 멀티스크린(Multi Screen)이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있는데, 말 그대로 화면을 분할해서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3인치 와이드니까 화면이 넓직해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모니터를 2개 구입해서 화면을 분할해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화면을 쉽게 분할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 점은 무척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화면을 하나뿐만 아니라 최고 여섯개의 화면으로 분할해서 볼 수 있게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멀티스크린을 이용해서 2개의 화면을 분할해서 만들어 본 모습입니다. 웹 서핑을 할때나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작업능률을 높이는 멀티스크린 기능 

화면을 2개나 3개 정도로 나누어서 사용할때 개인적으로 가장 편안한 작업환경이이었는데 본인의 스타일에 맟추어서 4개나 6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4개, 6개는 복잡하기도 하고 이 정도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4개씩 돌리려면 하드웨어 성능도 좋아야 할 것 같네요. 2개로 놓고 사용할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웹서핑할때 밑에 스크롤이 생기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안생기는 사이트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생기더군요. 아무래도 24인치 이상은 되야지 이런 부분이 안생기나 봅니다.^^ 그래도 멀티스크린 때문에 작업능률도 오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ㅎㅎ 


매직튠으로 모니터를 쉽게 설정

매직튠(Magic Tune)이라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이걸 통해서 모니터의 다양한 설정을 쉽게 조절하실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한번 다루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도 설명에 따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컬러를 찾을 수 있답니다.


계조부분은 우수

계조(Contrast)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살벼보면(화면을 캡쳐했습니다.) 2.4퍼센트부터 거의 끝인 98.8퍼센트까지 하얀색의 구분이 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3,000:1의 명암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계조 부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응답속도를 살펴보자 

제가 CRT에서 LCD로 쉽게 넘어가지 못 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잔상에 관한 부분도 한몫 했습니다. LCD는 아무래도 CRT보다 잔상이 남고 그런 부분이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최근데 선보이는 TN 계열의 모니터는 그래도 응답속도 2ms로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 F2380MX LCD 모니터에 대한 우려하는 부분중에 가장 큰 부분이 응답속도가 8ms로 TN 패널과 비교할때 느린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TN 계열이 아닌 PVA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모든것을 다 얻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도 모니터 테스트를 통해서 응답속도에 대한 부분을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응답속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테스트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드리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사진을 직접 촬영해서 보여 드립니다. 아무래도 사진이니 셔터스피드나 이런 부분때문에 정확한 느낌을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화면에서 보는 것 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각형에 잔상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과 실제 보는 것의 잔상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눈으로 이렇게 보입니다.)

 
TN보다 느린 응답속도 때문에 발생하는 잔상  

5개의 사각형이 속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테스트 영상을 담아보았는데 제일 오른쪽이 100pix/sec로 가장 느린데 이 속도에서는 (당연히) 잔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에서도 3번재 사각형 까지 잔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가장 왼쪽의 800pix/sec로 빠르게 움직이는 사각형에는 잔상이 나타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촬영이라 보이는 대로 잔상이 보인다고는 할 순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볼때도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는 잔상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8ms 응답속도에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잔상이 나오는것은 어쩔 수 없어 보였습니다. 빠른 움직임이 많은 3D게임이나 스포츠를 볼때 잔상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게임을 즐겨하시던가 움직임이 빠른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만 추천해드리지는 못 할 것 같네요.(오직 빠른 움직임이 있는 게임의 목적으로만 모니터를 구입할 생각이고 눈이 아주 초감각으로 예민하신 분이라면.. 삼성 F2380MX 보다는 저렴하고 응답속도 2ms인 TN계열의 모니터를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25ms에서도 게임을 하고 그런걸 보면 8ms에서 큰 문제가 있을지는.. ^^;) 

저도 벤쿠버 동계올림픽 영상들을 삼성 F2380MX로 테스트 삼아서 시청을 했는데 제가 신경이 무딘건지 모르지만 그냥 그러려니,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가긴 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은근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하다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동영상 편집작업이나 사진작업과 웹서핑등을 할때 불편한 부분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고로 전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기술이 빨리 발달해서 응답속도가 빠른 PVA계열의



단점보다 강점이 많았던 삼성 F2380MX

삼성 F2380MX의 성능과 간단하게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광시야각이라 어느 각도에서나 깔끔하고 변하지 않는 화질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LCD를 사용하는데도 색체표현률도 생각보다 좋았고 채도 부분도 3,000:1 의 명함비때문인지 괜찮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인 Multi Screen과 Magic Tune 기능도 모니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사람의 욕심때문인지라 응답속도에 관한 부분인데, 아무래도 PVA가 TN에 비해 열세인 응답속도는 아직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TN이 응답속도는 빠른 대신에 시야각이라던가 색체표현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C-PVA를 사용하는 삼성 F2380MX은 응답속도 부분정도만을 제외하고는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30만원대의 가격에 LCD 모니터를 지금 선택해하라고 한다면 체험단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주저하지 않고 삼성 F2380MX를 선택하겠습니다. 제가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부분도 크고 응답속도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밖에 디자인이나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 부분에서 단점보다 강점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달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와 어떤 기능에 더 강점을 두는지 그리고 본인이 얼마나 특정 부분에 민감한지 면밀히 생각라고 검토해서 모니터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만원대에서 모든 것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모니터를 찾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욕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꼼꼼히 찾아보셔서 제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카이
  1. 2010/03/08 09:10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1111 2010/08/26 12:00 PERM. MOD/DEL REPLY

    화각 정말 구린데요...

    spva 나 sips 한번도 안써보시고 리뷰 쓰셨나보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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