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현장] 인터넷 익스플로러 9 (IE9), 얼마나 좋아졌을까?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이상없이 열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거의 엑티브X로 도배를 해놓아서 익스플로러 안에서만 사이트 탐색을 할 수 있고 결제를 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저도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멀티 브라우저인 웹마(Webma)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해외사이트를 볼때는 파이어폭스(빨리 열립니다.) 그리고 웹마에서 가끔 안 열리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8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바로 스피드, 빨리 열리고 빨리 로딩하고 빨리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성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가장 편리하긴 하지만 익스플로러는 너무 오랜 시간 독점을 해서 그런지 기술의 발전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느리고 그런게 사실 그다지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거 )  그나마 최근에 파이어폭스나 구글의 크롬이 점점 점유율을 높여 가면서 그동안 독점 체제를 구축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아성에 도전을 하다 보니 마소도 이젠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 안 차리면 인터넷 초창기 시절 거의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던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와 같은 처지에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올 새로운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폴르러 9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 무척 큰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웹상에서도 평가가 비록 베타 버전이긴 하지만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무엇보다도 저의 관심을 끌게 만든것은 빠르다는 것, 실제로 구글 크롬 보다는 빠르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국내에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블로거들을 초정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과 관련해서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익스플로러9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바로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말이죠...^^;)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출시 블로거 간담회가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이 화이트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붉게 나오는데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지고 있는 삼성 DSLR GX10이 워낙 화벨을 잘 못잡아서 말이죠. ㅠ.ㅠ


이날 행사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함께 했지만 인원을 놓고 보면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많으면 행사장이 어수선해서 집중하기 어려운데 공간에 알 맞는 적절 인원들이 초대가 되어서 소란스럽지 않고 오븟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있었던 9의 숫자를 보면서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익스플로러9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저도 어서 빨리 9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 저것 잡다한 브라우저 쓰는것도 좀 지쳤으니 말이죠. ㅋ



행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식사, 이날 제공되었던 음식은 뷔페였는데 제가 뷔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날 준비한 음식들은 상당히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상당히 흡족했습니다. 제가 뷔페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실 맛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날의 음식은 종류도 적당했고 음식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EL타워에서 준비하는 음식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사실 전 비싼 호텔 뷔페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의 음식은 훌륭했습니다. 아 또 먹고 싶군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식사를 할 수 있게 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행사와 함께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코스 요리) 이러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귀로 들어가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이렇게 따로 따로 식사를 하는 것이 행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잠시 맛집 블로거가 된 듯 하군요. ㅋ


행사가 시작되고 달라진 익스플로러9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은 죽었을까요? 아니면 웹은 지금도 계속 진화하면서 발전하고 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도 웹은 진화하면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과는 다른 형태로의 변환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 미래의 웹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 브라우저 보다는 웹사이트가 부각될 수 있어야 한다.
- PC하드웨어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안전해야 한다.


마소는 익스플로러9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 보면 정말 유저들이 원하는 것인데 과연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문구는 브라우저 보다는 웹사이트가 부각되어야 한다 부분인데 그 동안 익스플로러는 웹사이트보다는 브라우저가 더 부각이 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이탈을 하고 그러면서 점유율은 그와 비례하면서 떨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하다는 부분도 역시 국내에서 너무나 많이 퍼져 버린 엑티브X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정말 이넘의 엑티브엑스 때문에 짜증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제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속도 부분에 대해서 직접 경쟁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과 비교해서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실 전 브라우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피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상당히 예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비교를 보여 주는 것은 경쟁회사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부분이 있을때만 시도를 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크롬에 비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이건 뭐 크롬이 티코면 익스9은 페라리? 전광판 롤링되는 비교 테스트에서는 뭐 비교할 것도 없이 빠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수족관 테스트에서도 역시나 익스9의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이 테스트만 보고 있어도 당장 다운을 받고 집에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아무래도 차크라(Chakra)라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한 것과 그래픽카드에 내장된 GPU의 도움까지 받는 부분등이 이런 속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속도같은 경우는 3~10배 정도의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ACID 테스트에서도 95점의 점수를 받아서 이젠 예전과는 사믓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화면에 대한 부분인데 파이어폭스와 크롬을 비교하면서 익스9이 더 많은 본문을 보여 준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건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 기능을 보면서 오~ 죽이는데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는 거 .. 한줄 더 나오고 덜 나오고는 뭐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HTML5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때문에 유명해지긴 했는데 애플이 아이폰에 플래시를 넣지 않고 고집 부리는 이유가 바로 HTML5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HTML5가 활성화가 되면 플래시 이런 거 없이도 정말 다이나믹하고 좀더 재미있는 세상을 웹상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익스9도 HTML5의 표준을 잘 준수한다고 하고 이날 보여준 시연 장면을 보니 왜 스티브잡스가 HTML5를 그렇게 들먹이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그 기반으로 움직이는 멀티 브라우저인 웹마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익스만 제대로 나와 준다면 바로 갈아탈 용의가 있습니다. 지금 익스8이야 느린점도 있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렇게 저를 끌리게 할 만한 매력이 없다보니 자꾸만 파이어폭스나 크롬에 눈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국내에서는 웹사이트가 엑티브X 천지라서 쉽게 익스플로러의 영향력에서 벗아나는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익스플로러의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인데, 그래서 익스9을 더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날 시연 장면을 보니 여러모로 끌리는 부분이 참 많이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빨라진 스피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직은 사용하고 싶어도 제가 원도우 XP를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을 못 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익스9은 비스타 서팩2부터 돌아간다고 하니 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윈도우7을 설치한 후에나 베타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식 버전은 내년 초 쯤에 나온다고 하는데 베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정식에서는 또 어떻게 좋아져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IE9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도 정신을 차리고 긴장 하면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과의 싸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국내에서야 여전히 익스가 장악을 하고 있지만 글로벌로 보면 언제 파이어폭스나 크롬에 점유율이 역전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아직은 컴퓨터에 설치하고 사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 할 부분이 없지만 IE8에 비해서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식버전 오픈하기 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고 윈도우7 설치후에 한번 이용해보고 나서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cdmanii.com BlogIcon 씨디맨 2010/09/29 09:40 PERM. MOD/DEL REPLY

    엇 제 뒷모습 나왔네요 ㅋㅋ 작업표시줄에 고정시키는거에서 새댓글 표기하는거 얼른 되면 좋겠어요. 댓글 달리거나 질문 달리면 아이콘 색이 변하고 그러면 더 좋을거같긴 하지만, 그건 좀 힘들듯하고 여튼 IE 도 분발하니까 좋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2:58 PERM MOD/DEL

    저도 그거 어서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IE9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좋아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보다 전 어서 컴퓨터 업글이나 해야 겠습니다. 나중에 업글할때 씨디맨님에게 하드웨어 조언 좀 받아야 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xenerdo.com BlogIcon 율무 2010/09/29 10:41 PERM. MOD/DEL REPLY

    오오~ 크롬보다 더 빠르다는 말씀이시지요?
    지금 크롬을 쓰고있는데 크롬보다 더 빠르게 로딩된다면 다시 익스플로러로 넘어갈 것같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2:59 PERM MOD/DEL

    예 일단 속도면에서는 크롬 보다 빠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가도 대체적으로 빠르다고 하는 것 같고요. 저도 속도 빠르고 웹마처음 마우스제스쳐 되고 그러면 이젠 익스9에 정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등 여러개 사용하는 것도 좀 피곤하니 말이죠.^^

  3.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09/29 11:47 PERM. MOD/DEL REPLY

    흠...
    웹 브라우저도 여러개를 사용해 봐야겠네요..
    파폭으로 갈아타고 다른 웹브라우저는 잘 안쓰는데.
    이것도 편식이겠지요 ㅜ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9/29 13:00 PERM MOD/DEL

    여러개 사용하면서 그 중에 가장 괜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각자의 장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4. 하이에나 2010/10/02 22:18 PERM. MOD/DEL REPLY

    크롬은 gpu지원을 꺼놓고, 익스는 gpu지원을 켜놓고 비교한것이 정당한 평가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한팀(익스)은 가솔린엔진으로 가는 자동차로 가게 하고,
    다른 한팀(크롬)은 엔진을 끈채 사람이 밀어서 가게 해놓고
    정당한 평가라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익스9 베타에서 gpu가속을 지원하듯이,
    크롬7 개발자버전에서 gpu가속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소에서 이를 모를일은 없을테고(진심으로 몰랐다면 개발팀 전체를 해고해도 아무런 불평이 없겠죠?) 알면서도 이런 비교동영상을 보여줬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이런 사기행각을 버젖이 블로그에 올렸다면 사기종범이 되겠죠.

    크롬7 개발자버전 gpu가속 여부를 확인한 후에 글을 수정하기 바랍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10/07 09:48 PERM MOD/DEL

    그 부분은 마소에서 GPU 가속을 어떻게 하고 보여준 데모 화면인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설마 마소가 그런 비겁한 방법으로 이런 데모를 했을까요? 전 혼자만 앉혀두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5. Favicon of http://www.purejetset.com/ BlogIcon Escorts Madrid 2011/11/27 05:27 PERM. MOD/DEL REPLY

    저도 이 자리에 참석해서 익스플로러9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바로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말이죠...^^;)

  6. Favicon of http://www.purejetset.es/ BlogIcon Escorts Madrid 2011/11/30 02:17 PERM. MOD/DEL REPLY

    그 부분은 마소에서 GPU 가속을 어떻게 하고 보여준 데모 화면인지 모르겠군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설마 마소가 그런 비겁한 방법으로 이런 데모를 했을까요? 전 혼자만 앉혀두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Leave a comment..

 

[프리뷰]엘지 사이언 맥스(Cyon MAXX LU9400), 피처폰을 가장한 스마트폰?



엘지 사이언 맥스(MAXX LU9400) 일명 아레나맥스, 이번에 새롭게 엘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엘지텔레콤 전용 피처폰의 이름입니다. MAX라는 뜻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Qualcomm)社의 1Ghz 스냅드래곤 (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 현존하는 국내 피처폰중에서 최강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정도의 프로세스 성능이라면 국내세어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이랑 비교해 볼때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란 이름을 붙여서 1Ghz의 빠른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엘지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약간은 제품 출시가 늦어지면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피처폰인 맥스(MAXX LU9400)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엘지전자의 기술력(?)에 대한 모습을 다음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프로세서의 수치인 1Ghz에 대한 부분만으로도 스마트폰인가 하는 생각과, 국내에서 가장빠른 폰이라는 생각을 동시에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엘지전자에서 본격적인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징검다리의 역할로서의 부분도 큰데, 과연 맥스는 이런 기대감에 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지만 저는 보지 않는 드라마 '파스타'의 주 무대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에서 엘지개발자 그리고 마케팅직원분들과 함께 맥스(MAXX LU9400) 블로거 간담회를 가졌는데 직접 만져보고 느낀 부분들을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스(MAXX LU9400)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스냅드래곤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스마트폰의 프로세서가 대략 600~800메가헤르츠(MHz)임을 감안해 볼때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피처폰에 기가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것은 놀랍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국내에 스냅드래곤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술적으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 아르마니와(전면) 넥서스원을(후면) 혼합한 디자인?

먼저 간단하게 디자인을 살펴보면 (촬영한 사진들이 전부다 어둡게 나와서 디자인 부분에서 쓸 만하게 없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세로로 길죽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전에 나온 뉴초콜렛폰과 비슷한 느낌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전면의 3.5인치 WVGA(800x480) LCD와 그 아래로 3개의 버튼들이 있는데 특이한 부분은 가운에에 있는 핑커마우스입니다. 화면에 직접 터치할 수 있고 이렇게 핑거마우스를 통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핑거마우스의 활용성에 대한 장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얼마나 활용적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3.5파이 이어폰단자가 있고 측면에는 지상파 DMB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현재 검정색과 골드색 디자인 2종류로 나온다고 하는데(골드색은 차후에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직접 보았을때는 검정색 보다 골드색이 더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두 모델이 동일하지만 검정색은 뭔지 모르게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두리에 있는 메탈프레임이 골드색은 본체와 잘 어울리는 듯 한데 검정색은 약간 따로노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컬러에 대한 부분은 사용자들의 취향이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컬러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골드색 같은 경우는 이전에 삼성에서 선보인 럭셔리폰인 아르마니와도 많이 흡사했고 뒷면의 디자인은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넥서스원과도 닮은 듯 했습니다. 


배터리는 1,5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이 되었는데 이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기본2개 제공)



크기를 아이폰3GS와 비교할때 맥스(MAXX LU9400)가 아이폰보다 좀더 길죽하고 가로폭이 작고 두께같은 경우는 아이폰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사진설명: 오즈의 " 내주위엔? " 같은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서비스를 이전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의 느낌은 어떨까?

LG텔레콤 전용폰인 맥스(MAXX LU9400)를 만져보면서 가장 큰 중점을 둔 부분은 터치감과 부드럽게 작동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이 출시하고 나서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고 고성능폰이 나왔다고 했을때 아이폰과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피처폰이었다면 아이폰과의 비교를 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 있지만 고성능 스냅드래곤을 장착했다는 사실만으로 아이폰의 느낌과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터치감은 이전의 아레나폰과 비교할때 좋아진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하는 속도 또한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들었던 생각은 과연 이런 빨라진 느낌들이 1Ghz의 프로세서를 장착했기 때문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폰보다 옴니아보다 빠른 프로세서를 장착했기 때문에 뭔가 더 큰 기대감이 들었던 부분이 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런 얼마정도의 스피드의 향상때문에 굳이 스냅드래곤을 장착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생긴 높은 기대감이 맥스(MAXX LU9400)의 향상된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희석시켜 버리더군요. 게다가 스냅드래곤 장착인데.. 뭔가 기대하는 부분이 너무 컸던게 어느 정도의 실망감을 불러 일으킨 부분이 있었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이 정도의 성능으로 시장에 출시했다면 맥스(MAXX LU9400)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폰일 수 있지만 MAXX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멀티터치부분이라던가 반응속도등이 이전 엘지전자의 피처폰들과 비교했을때 좋아진것은 분명하지만 아이폰과 비교할때는 여전히 느린 반응속도와 디테일한 조작의 어려움을 보면서 "도대체 고성능 스냅드래곤은 무슨 역할이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아이폰과 달리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전략을 펼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각각의 하드웨어를 최적화 시키는 부분에있어서의 어려움을 함께 한 개발자분들도 인정하듯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개발자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음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이런 힘든 부분은 보지 않고 또한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타난 결과만을 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을 만들고 있는 대만의 HTC라는 작은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엘지보다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같은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고성능의 프로세서와 최고의 스펙을 갖추었다고 해도 제품안에 있는 소프트웨어와 유기적으로 부드럽게 흘러가지 않으면 그런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눈은 그동안 국내제품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모르고 있다가 아이폰과 같은 기기를 접하면서 점점 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려면 이전보다 더욱 최적화 시키는 작업에 신경을 더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성능이나 스펙 그리고 구동되는 부분에 있어서 이전 모델들에 비해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잠시동안 만져본그리고 아이폰에 이미 기대치를 맟춰가고 있는 저에게는 여전히 답답해보였습니다. 빠르지만 느리다고 할까요? 빠르게 구동되지만 부드러움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사진설명: 맥스(MAXX LU9400)는 대기화면에서 제스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움직임으로서 메뉴로 쉽고 빠르게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스마트폰! MAXX의 정체는?

아이폰과 비교를 하다보니 안좋게 보였던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맥스(MAXX LU9400)는 스펙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Ghz 스냅드래곤, 3.5파이 이어폰 장착, 지상파 DMB, 5백만화소, WI-FI 무선랜 지원, GPS, 가속센(G)센서, 디빅스(Dvix)지원, 마이크로SD 외장메모리지원(최고32GB) 그리고 멀티터침등 가히 스펙상으로는 지금까지 본 어떤 피처폰보다 월등합니다. 만약 아이폰출시 이전에 맥스(MAXX LU9400)가 나왔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모델이 국내에 들어왔을대 스펙다운의 모습을 보였지만 맥스(MAXX LU9400)는 소비자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온 거의 모든 사항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맥스(MAXX LU9400)같은 폰을 사실 피처폰이라고 부르기가 너무 미안한 감이 있는데 그렇다고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그렇게 된다면 그 순간 바로 아이폰과 직접 격돌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고 기대치는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에는 맥스(MAXX LU9400)가 조금은 힘에 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하나 생각해볼 부분이 과연 스마트폰의 기준은 뭘까 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지는 스마트폰에 대한 개념은 참 다양합니다. 무선랜이 달려 있으면, 앱스토어 같은 곳에서 새롭게 어플을 받을 수 있으면, 고성능 CPU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일반분들에게 맥스(MAXX LU9400)의 스펙을 설명하고 나면 아마도 대부분 스마트폰 아닌가요? 라는 대답이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데 혼동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본다면 일반인들의 혼동은 더 클지 모르겠습니다. 맥스(MAXX LU9400)도 이런 부분때문에 개발하고 나서 어떤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에서의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충분히 수긍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맥스(MAXX LU9400)에서는 다양한 위젯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존 아이폰과 옴니아2,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어플들을 OZ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맥스(MAXX LU9400)에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어플들이 소개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그동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등으로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구분하곤 했는데 맥스(MAXX LU9400)에서는 이런 부분도 애매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처럼 일반인이 자유롭게 개발을 해서 앱스토어에 올려서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랄까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통합LG텔레콤 "오즈 어플리케이션"

그래도 그런 아쉬움은 통합LG텔레콤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서 어느정도 상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즈 서비스는 UI, 기능부분에서 이전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는데 아쉬운 부분은 이런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현재는 맥스(MAXX LU9400)에서만 지원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오즈 서비스가 제대로 구동되기 위해서는 스냅드래곤의 성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오즈앱을 맥스(MAXX LU9400)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3G망으로만 접속이 가능한 부분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는데 이 부분은 오즈폰이 지원되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오즈 인터넷 서비스 요금제에 가입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오즈 인터넷 요금제가 경쟁사와 비교할때 가장 저렴한 부분이 있고 실제로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부분에 대한 데이터용량의 소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3G망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무선랜에서도 지원되게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간담회 현장에 보고 만져본 느낌을 프리뷰형식으로 이야기를 드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최초 장착한 고성능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맥스(MAXX LU9400)는 아이폰과 비교해 볼때는 저에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동안 선보인 국내 피처폰과 비교해볼때는 모든 면에서 상당히 향상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오즈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하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점, 이전보다 빨라진 구동화면과 인터넷접속시 빨라진 속도등 아이폰 이전에 출시가 되었다면 가히 최고의 폰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폰의 높아진 기대감에 이런 기능적인 향상히 얼마정도 평가절하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스마트폰과 피처폰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피처폰 사이에서 명칭에 대한 고민을 하는 엘지전자는 맥스(MAXX LU9400)를 인터넷 사용에 최적화한 일명 '넷폰'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넷폰 이라는 또 다른 혼란스러운 명칭보다는 그냥 국내 최강의 피처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판매에는 더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국내 발매와 인기로 제조업체들은 이전보다 더욱 발빠른 움직임을 하고 있고 그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는 것을 엘지전자개발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국내시장은 국내휴대폰제조업체와 대결을 하면 되는 조금은 쉬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국내시장도 무한경쟁의 체제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맥스(MAXX LU9400)는 엘지전자의 이런 고심속에 탄생된 또 하나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향상된 제품이지만 성능뿐만 아니라 조금더 디테일한 부분과 하드웨워와 소프트웨워의 최적화 부분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에서 이외의 복병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경쟁에 돌입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제조업체는 피말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맥스(MAXX LU9400)같은 제품도 나오고 소비자들은 점점 다양한 선택과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기에 개발자분들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이런 상황들이 즐거운 이유는 뭘까요?^^ 

 

보너스사진..^^ CLICK!


 

Copyrightⓒ 카이
  1. 없음 2010/03/06 09:17 PERM. MOD/DEL REPLY

    흐음. 좀 별로네 dmb보려면 안테나나 이어폰 들고다녀야하는 거네. 차라리 내장형으로 하지.

    3월 몇일에 나온데요? 가격은 어느정도고요? 그리고 멀티터치안됌? 손가락 2개로
    화면크기 작고 크게하는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09:56 PERM MOD/DEL

    멀티터치 됩니다. 다만 아이폰과 비교할때는 디테일한 조작은 잘 안되더군요.^^; 가격은 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89만원 예상하고 실제로는 2년 약정 이렇게 해서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10/03/06 10:34 PERM MOD/DEL

    어쨋든 dmb보려면 무조건 이어폰이나 안테나
    필수? 내장형으로 안나올라나..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11:41 PERM MOD/DEL

    내장형으로 나오는게 제일 좋은데..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 물어볼걸 그랬네요. 기술의 문제인지 뭔지.. 참

  2. ㅋㅋㅋ 2010/03/06 20:27 PERM. MOD/DEL REPLY

    아무 이어폰이나 꼽고 보면 그것이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ㅎㅎ 굳이 번들 이어폰을 들고 다니실 필요 없음.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06 23:31 PERM MOD/DEL

    3.5파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언폰의 장착은 쉬우니 이어폰으로 안테나를 대신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어폰을 장착하지 않고도 내장안테나로 볼 수 있는것이 것이 BEST라 생각됩니다. 빠른 시간안에 모든 휴대폰에 내장 안테나가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내복사랑 2010/03/12 00:38 PERM. MOD/DEL REPLY

    캔유701D 에서 넘어왔는데요. 내장안테나 없이 3.5파이 이어폰으로 DMB 나오니까 폼나더군요 ㅋㅋ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2 00:41 PERM MOD/DEL

    예 점점 폼나도록 변하고 있답니다.^^ 맥스는 골드모델 가지고 다니면 폼 좀 날거에요.ㅎㅎ

  4. 웹삼국지 2010/03/15 11:24 PERM. MOD/DEL REPLY

    저도 한가지...
    혹시 웹삼국지같은 웹게임 잘 돌아 가는지...??
    그리고 스크립트가 설치가 돼는지 궁금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15 22:34 PERM MOD/DEL

    죄송하지만 저드 그냥 간단하게 살펴본거라서 어떻게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도움을 드리겠는데 말이죠.. 하지만 1기가 스냅드래곤이라면 왠만한 게임들은 다 돌아가지 않을까요?^^

Leave a comment..

 

스스로 촬영하는 디카?소니 사이버샷 WX1,TX1 간담회



얼마전에 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버샷 DSC-WX1,TX1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컴팩트 디카에 처음으로 적용된 엑스모어R센서의 성능은 어떨지 역시나 처음으로 탑재한 G렌즈의 화질은 어떨지 그리고 베일에 가져져있었던 파티샷의 정확인 기능은 뭔지.. 포스팅을 할때 그냥 단순하게 소개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WX1같은 경우는 작성하면서도 정말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소니코리아에서 WX1,TX1의 출시 간담회를 열어서 직접 사용해보면 여러가지 기능과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하는 본질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준 현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도 패밀리 레스토랑은 거의 아웃 오브 안중이러서 그런지 학동 4거리에 있는 파머스 베니건스는 처음 와본것 같습니다. 전에 지나다니면서 본적은 있는데 직접 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사실 베니건스를 가본지는 거의 몇년만인것 같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소니의 최신형 디카인 WX1,TX1의 블로거 간담회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강남구청에서 내려서 거의 10분 이상을 걸어서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 찾는데 정말 힘들었다는..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도 전부다 다른 곳에서 해매고 있더군요.ㅎㅎ


어렵게 찾아서 4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렇게 소니 WX1,TX1 배너가 블로거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TX1의 모습만 보이네요. ㅎㅎ


거의 7시 정각에 도착해서 가자마자 최근들어서 너무나도 친숙하신 소니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인 쿠라님의의 환영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쿠라님 나날이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십니다.ㅎㅎ 한 1년 정도 지나면 거의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실 것 같네요. 아~ 생각해 보니 지난번 캠코터 CX500 간담회때는 뵙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바로 제품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이어지는 디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컴팩트 디카에 온갖 기능들이 달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GPS에 WIFI탑재에 전면부 LCD에 .. 눈이 휘둥그레지는 기능들에 설레이고 감탄하면서 사용을 하지만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아쉬움은 바로 근원적인 질문인 화질이 좀 더 좋았으면 그리고 좀 어두워도 잘 나왔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소니의 생각 

아무리 기능이 첨단을 달려도 위 2가지 질문에 대해서 시원한 답을 제공하지 않는 디카라면 만족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최신형의 다 기능이 추가된 BMW차가 나왔다 하더라도 엔진은 경차엔진을 달았다면 이런 차는 인기를 끌 수 없습니다. 자동차의 핵심은 엔진이기 때문에 좋은 엔진을 만들지 못 하는 회사는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업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아무리 다양한 기능으로 미화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니가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때부터 이런 민감한 질문을 전면에 내걸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소니가 자랑하는 센서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것으로 빙빙 돌려서 이야기 할 것 없이 바로 기술로 승부를 보겠다는 소니만의 자부심이라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이런 자만심이 소니를 어려움에 봉착하게 만들게 힌 부분이 있지만 또한 이런 부분이 소니를 기술의 소니라고 부를 수 있게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도 컴팩트 디카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움이 있는 것은 화질과 어두움 이 두가지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이런 부분에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컴팩트 디카는 DSLR에 비해서 어두움에 정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래시를 사용하면 얼굴이 거의 올리브로 맛사지를 한 모습으로 촬영되고 ISO를 높이면 완전 노이즈가 심해서 못 봐주고 삼각대를 사용하면 되지만 이건 번거롭고 무거워서 거의 들고 다니지 않고.. 정말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은 힘든거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니는 기꺼이 눈을 바꿨다고 합니다. 바로 컴팩드 디카에서는 최초로 Exmor R CMOS센서를 탑재한것입니다. 이미 알파 시리즈와 하이앤드 디카인 HX1과 캠코더 HDR시리즈에 적용이 되어서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컴팩트 디카에도 이 눈을 달게 해주었습니다. 바로 소머즈가 된 거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 

 
다양한 소니의 제품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Exmor R CMOS센서.


Exmor R CMOS센서는 빠른 처리 속도와


2분의1 노이즈 감소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왜 그런가 하고 기술적인 부분으로 설명을 해주셨지만 사실은 봐도 잘 모른답니다. ㅎㅎ 그냥 결과물만 좋게 나오면 장땡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그냥 한귀로 듣고 바로 한귀로 흘려 보냈습니다.^^ (사실 들어도 모름 ㅋ ) 그래도 노이즈를 반이나 줄였기 때문에 어두움에 강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습니다. 


빠르다 민감하다.. 남자에게는 안 좋은 말이지만 ㅡㅡ;;  디카에는 아주 좋은 말이죠 ㅎㅎ 눈을 하나 바꿨을 뿐인데도 이런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으니 Exmor R CMOS센서에 거는 소니이 자부심이 대단 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스윕 파노라마 모드 설명, 이 부분은 전에 올린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F2.4의 밝은 렌즈를 사용 그리고 5배줌에 광각 24mm, 여기다 광학10배 줌만 넣었다면 대박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밝은 렌즈를 사용한 부분과 24mm 광각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아쉽게도 빨라진 터치 패널은 현장에서 제대로 경험을 못 해본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기능중에 하나인 파샤샷 기능입니다. 저는 처음에 뷰티샷 같은 기능인지 알았는데 저의 예상은 완전 빛나갔습니다. ㅡㅡb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파티샷이 가능케 하는 크래들과 합체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이동하면서 피사체를 촬영하는 것입니다. 볼보XC60이 스스로 서는 차라고 한다면 WX1,TX1은 스스로 촬영하는 디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WX1,TX1 두 제품만 지원을 하고 크래들은 약 16만5천원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 보이기는 합니다.^^;)


파티샷 모드를 사용함으로서 더 이상 아빠가 빠진 가족사진은 안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주로 촬영을 하는 편이라서 모임이나 행사 이런거 보면 자주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데 파티샷과 함께라면 저도 사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름이 파티샷 답계 정말 파티 현장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기능같습니다. 어디 좋은 자리에다가 놔두고 자연스럽게 촬영을 해주기 때문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사진에 나올 수 있습니다. 앞으로 파티현장에는 WX1과 TX1 몇대만 설치해 놓으면 다양한 사진들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파티 플래너분들은 필히 이 제품에 주목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이버 샷은 좋은 카메라 라는 말과 함께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자화자찬의 모습이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스스로 좋은 카메라라고 말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전 보기 좋았답니다. 사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취약하다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겠죠.^^  그럼 이제 이야기는 끝이 났고 참여한 블로거들에게는 실제로 WX1을 들고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서 현장에서 놀라운 WX1의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면서 체험하게 될 WX1의 모습입니다. (출처: 소니블로그) 


파티샷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사장 기대가 되는 곳이었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소니코리아 관계자분들이 재미있게 파티샷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바로 퀴즈를 내서 블로거가 맞추면 작은 선물을 주셔서 그런지 블로거들의 아주 열심히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물론 저도 귀를 쫑긋 세우고 설명을 들었답니다.ㅎㅎ (역시 선물에는 약하다는 ㅡㅡ)  


TX1과 파티샷 크래들이 결합된 모습입니다. 이상태에서 디카가 스스로 움직이면서 계속해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블로거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 와중에도 열심히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화면에 자동 촬영중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윕 파노라마 기능 체험 공간입니다.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이미 HX1에서 경험을 해봐서 그렇게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기능인것은 인정합니다. 그냥 손만 좌우 상하로 움직이면 파노라마가 완성된다니.. LA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기능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ㅎㅎ 

 
실제 파노라마 촬영을 하고나서 바로 소니 브라비아 티비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Exmor R CMOS센서를 탑재해서 어두움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는데 이런 부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 어두운 야경을 직접 촬영하면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았는데, 삼각대가 없어도 어두운 야경을 촬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mor R CMOS센서의 실력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어두운 야경 모드를 통해서 밖의 풍경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파머스 베니건스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망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WX1과 TX1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곳에 있는 인물 촬영에도 Exmor R CMOS센서는 실력을 뽐냈습니다. 가져가 일반 컴팩트 디카는 제대로 된 영상을 담을 수 없었는데 WX1은 저노이즈에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출처:소니블로그) 


어둠 속 한판 승부라는 코너를 통해서 경쟁사인 S사 제품과 비교를 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체험해 보았는데 ..


Exmor R CMOS센서의 성능이 놀랍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어두운 공간에 있는 피사체를 잘 잡아주더군요.(완전 암실입니다.) 반면 S사 제품은 아예 포커스를 잡지 못했습니다.  (지못미 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즐거운 식사시간.. 요즘들어서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스테이크는 반만 먹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를 좀 해야 할것 같아서.^^


모두가 떠나고 난뒤... 다 떠나고 남은 테이블의 모습이 고독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WX1을 가지고 가장 현장의 분위기를 잘 담은 분들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뭣도 모르고 꼴지로 늦게 사진을 제출하는 바람에 탈락한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른 분이 1.2.3등을 해서 소정의 소니 상품을 받았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전 이런 경품이나 상품운이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OTL

이렇게 재미있었던 간담회는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소니 간담회에서 없었던 체험하는 공간이 있어서 직접 사용하면서 제품의 기능들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은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프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정말 제대로된 제품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많았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을 해보니까 기대했던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는 카메라는 잘 찍혀야 한다는 간단명료한 기본기에 가장 충실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소니 사이버샷 DSC-WX1과 TX1, 소니가 전에 없던 체험공간까지 마련하면서 WX1을 보여줄려고 했는지 왜  그토록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었는지 한꺼번에 싸그리 확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모리스틱이 아닌 SD카드를 사용했다면 제가 가져간 SD카드에 WX1으로 촬영한 사진을 담아올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실제 촬영한 영상은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사진이 많이 못한게, 현장에서는 거의다 WX1으로 촬영을 해서 그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멋진 제품을 만들어주고 게다가 초대까지 해주신 소니 코리아에 감사를 하고 싶네요. 이날 재미난 행사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Copyrightⓒ 카이
  1. 마니당~♡ 2009/10/28 17:00 PERM. MOD/DEL REPLY

    잘봤습니다 정말 좋네요ㅎㅎ 저도 제품을 판매하고있지만 그렇게까지 좋을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S사란 국내 브랜드인가요? 판매직에 있다보니 민감해서요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0/29 12:09 PERM MOD/DEL

    S사라 하면 뭐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떠오르는 곳이 있지 않나요?^^ 이건 퀴즈로 남겨 놓겠습니다~ㅎㅎ

Leave a comment..

 

오픈케스트, 파란 뉴스인사이트를 넘어서라!



지난 목요일날 우여곡절끝에 네이버에서 열리는 오픈캐스트 간담회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여러가지 일정들이 겹쳐서 사실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글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 나이트 파티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네이버를 방문했지만 집에 돌아올때는 뭘 얻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에서 간담회의 시간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밤 11시가 넘는 시각에 분당에서 간담회가 끝나는 바람에 집이 먼 저같은 사람 같은 경우는 버스가 다 끊기는 불상사로 인해 결구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교통비를 제공한게 아마도 차가 끊겼을때 택시 타고 가라는 의미로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적지 않은 모임에 참석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개념없이 늦게 끝나는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정말 그 떄의 분의기는 12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분위기였습니다. 이렇게 오픈 캐스트에 대해서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게 많다는 사실에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제가 느낀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정식 런칭과 변화된 모습들은 사실 전혀 신선한 부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선된 오픈캐스트와 파란 뉴스인사이트는 같다?

저는 파란에서 하는 뉴스인사이트에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즉 발행자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에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를 보았을때 이게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와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와 마이크로 탑텐이라는(둘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곳에서 네이버 오픈캐스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어떤 곳인가 하고 궁금해 할때 저는 이게 결국은 파란 뉴스인사이트의 방식을 쫒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정확하게는 이야기할 수 없어서 시험삼아서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뉴스인사이트와 오픈캐스트를 동시에 발행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 둘을 동시에 경험을 하다 보니까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단점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더군요. 거의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와 추구하는 방향은 100퍼센트 비슷한데 후발 주자로서 자존심이 상했던지 대놓고 뉴스인사이트와 마이크로 탑텐을  배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전 그래도 이때만 해도 오픈캐스트가  정식으로 오픈이 될때는 뉴스인사이트와는 좀 더 다른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부분을 보여줄지 모른다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부동의 포털 1위인 네이버가 비교도 안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파란에서 시행하는 뉴스인사이트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간담회를 참석하고 나니 저의 이런 기대는 헛된 것이란것을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파란 뉴스인사이트를 넘지 못하고 닮아만 가는 오픈캐스트

오는 4월초에 정식으로 오픈하는 오픈캐스트는 분명히 지금의 베타버전보다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독창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저 같은 뉴스인사이트나 마이크로탑텐 발행자들에게는 정말 신선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정식 오픈되는 서비스에서 개선된 사항들은 이미 뉴스인사이트에서 거의다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픈캐스트 베타버전때는 뉴스인사이트를 어설프게 배끼면서 시작했다고 본다면 정식 오케(오픈캐스트)는 아예 대놓고 뉴인(뉴스인사이트)을 복제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케를 발행하면서 항상 들었던 불만이 왜 뉴인에서 하는 유익한 기능들을 하나도 적용하지 않냐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불만이 없었던게 그래도 네이버인데 뉴인과는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식 오픈하고 나서의 결과는 그냥 뉴스인사이트 복제 + 알파 일 뿐이었습니다. 

정식으로 오픈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고생을 했다는 부분을 간담회에서 나와서 이야기를 하신 네이버 관계자분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말 매번 오픈을 연기하면서 까지 심사숙고 한 결과가 단지 이것뿐이라는 것은 적어도 저에게는 무척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간담회에 참석을 해서 놀랍게 변한 오케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들었던 생각들은 " 아예 처음부터 파란의 뉴스인사이트를 그냥 대놓고 똑같이 배끼고 시작했다면 오늘 간담회는 이 보다 더 멋진 결과물을 보지 않았을까? "  이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드는 궁금함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만드시는 분들중에서 한 명이라도 파란의 뉴인을 발행을 하면서 벤치마킹을 했다면 그렇게 긴 시간을 고뇌하면서 몇번씩이나 오픈하는 날짜를 미루고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들어왔던 여러 제안중에서 마이크로탑텐의 로고가 보이는 것을 보니까 아마도 누눈가 뉴인의 편리한 기능을 넣어달라고 이야기를 했을것이 분명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뉴스인사이트의 기능들을 많이 따라한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뉴스인사이트를 철처하게 밴치마킹해서 똑같이 내놓았다면 이번 간담회는 더욱 영양가있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이제서야 비로소 뉴인과 같아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베타때보다는 훨씬 편해졌지만 손은 더 들어가게 된 오픈캐스트

저도 그 동안 뉴인을 발행을 할때는 오케와 다르게 신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오케를 발행 하는것은 단순한 노동 행동에 그치지만 뉴인은 발행자의 코멘트가 들어가고 생각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란 뉴인은 단순한 노동은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오르지 신경쓸것은 코멘트를 어떻게 남기는냐 하는 것이었지만 네이버 오케를 발행할때는 오르지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뉴인보가 더 피곤하고 발행하는 재미는 덜했습니다. 아마도 단순한 행동의 반복이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케는 발행자와 구독자와의 상호교류도 없고 피드백도 없고 결과물이라고는 오르지 구독자 수 늘어가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마치 죽어있는 생명체 같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와 반대로 파란 뉴인을 통해서 들어오는 유입양은 정말 기대했던 것 보다 형편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오케하고는 다른 느낌을 전해 주었습니다. 바로 소통하는 느낌 말이죠.^^

그런 부분들이 결정적으로 오케와 뉴인의 차이였고 이런 부분때문에 뉴인이 더 돋보였고 오케가 넘볼 수 없는 4차원의 벽같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식 오픈된 오픈캐스트는 파란의 뉴인을 그대로 복제를 해버렸습니다.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뉴인의 장점이 되는 부분들을 어느정도 전부다 채용을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둘은 거의 같아졌습니다. 네이버가 흔히 비난받고 있는 부분인 선발주자 물 먹이기 작전이 이번에도 여전히 시행이 된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 정식 오픈에서 오케는 미안했는지 뉴인의 스스템을 90퍼센트까지만 복제를 했지만 아마도 다음 버전업을 할때는 100퍼센트 복제를 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면서 차후에 있을 업그레이드 때는 대충 어떤 부분을 업데이트 할지 대략 윤곽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그때가 되고 파란 뉴스인사이트가 놀랄만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뉴인은 개성을 잃어버리고 네이버의 오픈캐스트에게 뭍혀 버릴게 분명합니다.  이미 네이버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파란이 감히 상대를 하기에는 상대가 너무 강합니다. 결국 뉴인의 발행자들은 뉴인과 똑 같은 시스템을 보여주는 오케로 넘어가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둘은 컬러가 너무 같아졌기 때문이죠. 똑 같은 노력을 하면서 구독자수는 더 빨리 더 많이 증가하고 네이버의 엄청난 트래픽 유발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유혹이기 때문이죠.  많은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는 발행자들은 웹상에서 상당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게 분명하기 때문에 발행자들에게는 같은 컬러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노력을 한다면 더 큰 물에서 헤엄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개선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지만 이 기능들은 이미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에 전부다 있는 기능들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기능들이고 처음 베타때부터 들어가야 할 기능들이 었기 때문에 왠지 너무 늦게 뒷북을 치고 있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았습니다.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만 발행 하시는 분들은 분명 이번 개선사항을 경험해 보시면 진짜 편하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저도 뉴인을 사용하면서 그 간결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빠져들었기 때문에 그 기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인의 전매특허 같은 코멘트 기능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은 지금보다 더 많이 투자를 해야지 발행을 할 수 있습니다. 베타때 처럼 그냥 제목 붙여넣고 링크 붙여놓고 하는 단순 무식한 행동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발행을 할 때마다 글데 대한 간단한 요약글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좀 많이 생길듯 합니다.^^; 

점점 부각되는 이 죽일넘의 오픈캐스터 문제?  

간담회를 참석하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는 바로 저작권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그 동안 오케를 발행하면서 다른 사람의 글을 링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블거진 '이 죽일놈의 오픈캐스터' 사건을 통해서 블로거분들이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역시나 간담회에서도 그 이야기는 등장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이 죽일놈의 오픈캐스터" 로 졸지에 몰린 블로거분이 참석하셨기 때문이죠.^^ 저 같은 경우는 초반부터 제 글로만 전부다 링크를 걸어왔기 때문에  죽일넘의 오픈캐스터가 될일은 없어서 마음은 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다른 캐스터가 자기 글을 무단으로 링크를 거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는 것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간담회가 늦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을 무단으로 링크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발이 계속 생긴다면 캐스터들이 남의 글을 링크해가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작권이라는 민감한 사항때문에 위축된 블로거들은 결국은 자기 블로그에 생산된 컨텐츠만을 링크를 걸어야만 하는 상황이 오는데 이렇게 되면 오픈캐스터의 영향력보다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의 파워가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부분은 왠지 오픈캐스트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네이버에서도 좀 당황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제 글만 링크를 걸고 있어서 네이버가 원하는 취지와 반대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는데 왠지 제가 하는 방법이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현장에서 받았습니다.


Q&A 시간에 남의글을 무단으로 링크를 걸어서 발행을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적잖은 논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그렇게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 부분은 간담회에서 유일하게 흥미로왔던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또는 뫼뷔우스의 띠 같은 풀리지 않는 복잡한 문제라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결과는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블로거 분들중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글을 오픈캐스트에 링크 거는걸 달가와 하지 않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셨던 것 같고 그 분들의 생각은 자기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데 자기의 글들은 자기의 오픈캐스트에서만 발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어느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부분은 나중에 오픈캐스트의 아킬레스건이 될지도 모르는 부분인데 파란의 뉴인과는 또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둘다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지만 뉴인은 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욕을 먹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의 글을 링크 달아주어서 고맙다는 메세지를 실제로 저도 여러번 받았기 때문에 오케의 이런 저작권에 관련된 부분은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관계자분의 이야기처럼 이런 부분이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네이버가 하기 때문에 받는 것일수도 있다는 부분에서도 공감이 갔습니다. 네이버와 파란은 사이즈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고 파란은 사람들의 관심밖이지만 네이버는 모든 사람의 관심을 받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들이 제기되는 부분 일수도 있습니다.

4월9일 정식 오픈되는 오픈캐스트,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까?

아무튼 4월9일에 그 토록 ,  왜 오픈일을 연기했는지는 모르지만. 뜸을 들였던 오픈캐스트가 오픈을 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거대한 바다로 뛰어들 것입니다. 그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 수영을 하고 있어서 문제점들이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금 100배가 넘는 사람들이 동시에 이 바다로 뛰어들면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어떤분은 완전 난장판이 될거라는 분들고 계시고 그러는데 수 많은 발행자분들이 구독자수를 늘이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것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제 주위에도 오픈캐스트가 오픈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꽤 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나저나 네이버의 선행주자 발 잡고 늘어지기 전략 때문에 이번에는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와 마이크로 탑텐이 타격을 많이 받을 것 같은데 뉴인의 발행자로서 구독자가 분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마이크로탑텐이 1주년이 된것 같은데 그들은 네이버의 오픈캐스터 오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요. 간담회때 참석해서 이런 정보를 얻고 앞으로 대비를 하고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간담회 참석 하면서 뉴스인사트는 네이버의 오픈케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도 지금은 뉴인에 에너지를 더 집중해서 발행을 하고 오케는 그냥 시험삼아서 발행을 하고 있는데 이제 둘의 차이점이 거의 없어진 이상, 앞으로 오픈캐스트와 뉴스인사이트 어디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걸 보면 파란이 엠팔을 인수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규모의 경제에서 네이버와 비교가 안되니 .. 게다가 네이버는 아디이어만 좋으면 바로 시장에 뛰어 들어가서 선행주자 물 먹이거나 아니면 그냥 인수하거나 하는데 있어서 일등인데 말이죠.^^ (하지만 인수하거나 하는 부분은 나쁘게 볼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쓸 이야기는 많은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이만 줄여야 겠습니다. ^^; 변화된 기능들은 제가 위에 있는 관련글에 걸어놓은 링크를 따라 가시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핵심 기능이 거의 파란 뉴스인사이트와 똑 같이 변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외 나머지 개선 부분은 다른 분들에게 패스를 해야겠네요. ^^ )

-----------------------------------------------

이글이 어떤 부분에서 관심을 끄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글로 인해서 여러 언론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네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별 경험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저는 그냥 오픈캐스트와 뉴스인사이트를 둘다 경혐해 보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관심이 가서 그냥 간단하게 적었을 뿐인데 말이죠. 오픈캐스트와 뉴스인사이트는 거의 닮은 듯 하지만 다른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발행하는 형식은 네이버가 파란을 따라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메인에 전체가 노출하는 방식에는 분명히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뉴스인사이트 같은 경우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편집자들이 좋은 글을 선택해서 메인에 노출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네이버와 파란의 큰 차이점입니다. 오픈캐스트가 말하는 독창적인 부분이 있다는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전면에 통으로 자기의 글이 메인에 올라오는 방식은 저에게도 무척 신기하게 다가왔던 부분입니다. 오픈캐스트는 처음 배타 서비스때보다 정식 오픈때는 훨씬 큰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비록 이 부분이 파란의 뉴스인사이트의 발행하는 부분을 따라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말이죠. 기존 오픈캐스트 발행자는 이런 부분에서 무척 큰 호감으로 다가올것입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이기 때문이죠.

네이버는 기존 사업자의 아이디어를 빌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계단씩 진보하고 있습니다. 파란에는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사의 포털에서 크게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픈캐스트가 배타를 시작할때 부터 파란도 뉴스인사이트 사업자와 함께 더 나은 진보를 위해 노력을 더 했어야 했는데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네이버라는 거대한 사업자를 상대로 경쟁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은 많이 있네요. 이제 위에서 열거한 것 처럼 둘의 컬러는 비슷해졌습니다. 각각의 장점이라면 네이버는 노출되는 알고리즘을 알지는 못하지만 전면에 자기가 발행한 글이 통으로 노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뉴스인사이트의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특색이라면 모바일을 통해서 개인에게 전송이 된다는 부분입니다. 저도 엘지텔레콤 무한데이터 요금제를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정액제데이터 상품이 가격이 다운되고 활성화 된다면 이 모바일 부분은 뉴스인사이트의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그런데 LGT 는 뉴스인사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ㅠ.ㅠ 기껐 무한데이터요금 신청하고 했더니 전송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런 부분도 언젠가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도 닮아 갈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이런 서비스가 모바일로 집결이 되기 때문이죠. 파란도 분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라도 그 자리에 멈추어 있다면 거북이 하고의 경쟁에서도 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한 인터뷰가 아무래도 네이버의 1등 사업자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부분에서 나올 것 같은데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많은 글 중에서 저의 글들이 약간은 오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는 네이버가 파란의 뉴스인사이트 발행 방식을 배낀 부분에서 그렇게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대했던 부분을 만족시켜주지 못한 실망감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뭔가를 더 기대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참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실망감이라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네이버빠도 아니고 까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파란의 대변자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블로거 일뿐이죠. 혹시 어디선가 제가 한 인터뷰를 발견하시면 제가 네이버를 싫어 한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건 편집의 기술이지 제가 말하려는 정확한 의도는 아니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 전 블로거들에게 놀이의 장을 만들어 주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주는 모든 시도를 사랑하니까 말이죠. ^^

그냥 네이버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더 충분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오픈캐스트 정식 발행할때 200퍼센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는데 70퍼센트 정도의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가 제공한 크레이저 햄버거 입니다. 따로 식사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나만 저에게 위안을 주었던 하겐다즈 초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전 초코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죠.ㅋ 처음으로 네이버에서 하는 간담회를 참석해 보았는데 진행상의 미숙함과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셔틀로 서울까지 데려다주고 교통비를 제공했지만 정말 버스 끊기고 택시타고 집에 가니까 딱 그돈이더군요.ㅋ 다음에 할때는 일찍 시작하던가 시간 배분좀 제대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여유롭게 1박2일로 하던가 말이죠. 하지만 네이버에서 열린 모습으로 열심히 질문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려고 하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단 시간만 여유로운 상태에서 했다면 말이죠.^^;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9/03/28 13:39 PERM. MOD/DEL REPLY

    저도 간담회에 다녀왔지만, 참 답답하더군요. 수많은 이야기가 오갔음에도 같은 답만 머리 속에서 맴도는 것 같습니다. 뭔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이라는...
    그나저나 또 인사를 나눌 기회를 잃었네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8 21:37 PERM MOD/DEL

    저도 약간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질문에 비슷한 답변들..개운한 마음보다는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 돌아온 느낌입니다.

    늦게 끝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네요. 칫솔님 다음에 만날때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3/28 17:09 PERM. MOD/DEL REPLY

    날카로운 분석글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8 21:32 PERM MOD/DEL

    날카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좀 두서가 없고 그러네요. 그런데 파란의 뉴스인사이트를 너무 따라해서 그런지 네이버만의 컬러가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

  3.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3/28 18:31 PERM. MOD/DEL REPLY

    1박2일에서 웃음이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8 21:33 PERM MOD/DEL

    정말 그날 진행상황을 볼때는 1박2일로 해야지 될것 같다는 생각이..ㅋㅋ

  4. 네이벙 2009/03/28 20:08 PERM. MOD/DEL REPLY

    저도 너무 늦게 끝나서 정말 힘들게 집에 갔어요. ㅠ.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8 21:40 PERM MOD/DEL

    저하고 동병상련이시군요. 저도 몇번의 버스를 환승하고 그럼에도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이더군요. 교통비받아서 돈좀 굳었나 싶었는데 결국은 택시비로 나갔습니다.ㅎㅎ

  5. crane-kim 2009/03/29 07:10 PERM. MOD/DEL REPLY

    카이님 글중에서 처음으로 끝까지 읽지 못한글이네요..(제일위와 아래만 읽었습니다)
    당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하지만 사람을 그렇게 오래 잡아놓고 저런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주최측은 그렇게 멋진 회사는 못되는것 같군요.
    의자도 불편한 플라스틱의자 같이 보이고...
    나 같아도 짜증났을것 같군요.

    그래도 사진에는 카이님은 공부잘하는 학생같이 열심히 적고 있군요. 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31 21:38 PERM MOD/DEL

    예 좀 이해하시기 좀 힘드실겁니다. 크레인님^^; 파란 뉴스인사이를 사용하지 않고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잘 알지 못하면 더욱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제가 나오는 곳은 없는데요^^ 전부다 제가 촬영한 사진이라 제가 나올수가 없겠죠?ㅎㅎ

    crane-kim 2009/04/01 03:59 PERM MOD/DEL

    윽.
    그런가요.
    제일 마지막사진(9번째)사진의 중간에 있는 분, 열심히 글을 적고 있는분의 뒷모습이 다른사진에 몇번 나왔던적이 있는 사람같은데.... 언젠가 옆모습사진을 찍은적이 있는것같기도 하고...

    꼭같은 색깔의 골텐옷에다 머리스타일이라 ...ㅎㅎ
    헛dari 였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4/03 23:24 PERM MOD/DEL

    그런데 정말 예리하게 보셨습니다. 저도 만약 크레인님이 저라고 생각했다면 누구일까 했는데 사진 속의 크레인님이 지목하신 분이 저와 약간 뒷모습이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골덴 마이에 머리 스타일이 말이죠. 전에 한번 사진 올리신것을 보고 대번에 예측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6. 2009/03/31 10:38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31 21:41 PERM MOD/DEL

    방문해주셨군요. 오캐맨님 ^^ 그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늦게 끝나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그리고 네이버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