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아차의 가장 큰 기대작이라 할 수 있는 준대형차 올뉴 K7 풀체인지 신형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외관 디자인부터 실내까지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환골탈태' 4자성어가 딱 어울리는 모습인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은 무려 7년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오랜 기다림이라 그런지 등장 부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형 올뉴 K7은 공개되고 나서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 5일만에 누적계약 대수가 무려 5천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형 K7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이 1700여대인데 5일만에 이 정도의 계약이 된걸 보면 올뉴 K7의 초반흥행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7년의 기다림! 7년만에 돌아오는 2세대 올뉴 K7은 디자인에서..
2012년 수입차 시장의 초대형 허리케인이라고 할 수 있는 BMW 신형 3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사진으로만 접하다가 국내에 신차 출시하는 날 드디어 녀석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신차를 보는 설레임이라고 할 까요? 디자인과 성능 그중에 특히나 연비에 있어서 정말 끌렸던 BMW 3시리즈, 그 모습을 한번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3시리즈가 처음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선택한 곳은 88서울올림픽이 떠올리게 하는 잠실종합경기장 안은 아니고 바로 앞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몰라도 모두 빨간색으로 후끈 달아 올랐더군요. 너무 달아오른거 같아서 제가 잠시 플래시를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번 3시리즈의 컨셉은 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소한 저에게는) 5세대 신형 그랜저HG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랜저TG의 출시이후에 그랜저는 저의 자동차 목록에서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 이젠 그랜저가 저의 자동차 목록에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제가 현대차의 모델중에서 가장 싫어했던 녀석은 (디자인의 느낌으로) 아반떼XD, 베르나, 그랜저 TG 그리고 YF쏘나타(하지만 요즘들어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아반떼XD가 MD 신형으로 나오면서 문제는 해결되었고 베르나도 엑센트가 나오면서 해결되었고 YF쏘나타는 아직 완전히 해결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고 문제는 그랜저 TG 였는데, 이젠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그랜저HG가 등장하면서 그 문제 곧 해결이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섯번째이자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