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신도리코는 워낙 사무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라서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복사기같은 사무기기는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느곳에서도 쉽게 신도리코의 복사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신도리코는 삼성이나 엘지같은 외부적으로 돋보이거나 주목을 끌거나 하는 기업은 아니고 소리소문없이 강한힘을 비축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도리코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때문에도 관심을 가졌고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신도리코는 어디..
얼마전에 한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DDOS공격을 기억 하시는지요. 디도스 공격때문에 온나라가 시끄럽고 그것으로 인한 피해 또한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디도스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운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최근에 컴퓨터가 좀 혼자 꺼지고 이유없이 다운되는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좀비 PC로 사용된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까지 파괴를 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저도 잽싸게 안전한 백신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답니다. 하드가 파괴가 되면 그 안에 기록된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수 많은 데이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컴퓨터의 바이러스나 이런 디도스 공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것에 일반인들이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
미니가 커졌어요!! 버전인 컨트리맨이 지난주에 정식적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AX Korea에서 오전에 출시행사를 갖고 아주늦은 9시30분쯤에 파티켬 2NE1의 공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BMW 미니 같은 경우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출시행사와 함께 파티를 가지는 형식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더군요. 그동안 늘 이런 파티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참석했던 적은 제작년인가 W호텔에서 있었던 파티가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PM이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재범군이 함께할때였다는..ㅋ 사실 그때는 2PM 잘 알지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2NE1 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왠지 다른때와는 달리 기대가 되더군요. 사실 제가 2NE1의 노래들..
작년부터 시작된 3D의 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생각만큼 그 바람이 세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콘텐츠의 부족과 아직은 불편한 3DTV의 방식등 넘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대한 폭풍처럼 몰아 치고 있지는 않아 보이지만 새로운 개선점이 등장하면서 다시한번 3D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3DTV 는 아직은 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3DTV가 끌리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그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직은 그냥 풀HD로 보는 2D 영상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쏟아내고 있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의 새로운 3DTV 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소한 저에게는) 5세대 신형 그랜저HG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랜저TG의 출시이후에 그랜저는 저의 자동차 목록에서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 이젠 그랜저가 저의 자동차 목록에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제가 현대차의 모델중에서 가장 싫어했던 녀석은 (디자인의 느낌으로) 아반떼XD, 베르나, 그랜저 TG 그리고 YF쏘나타(하지만 요즘들어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아반떼XD가 MD 신형으로 나오면서 문제는 해결되었고 베르나도 엑센트가 나오면서 해결되었고 YF쏘나타는 아직 완전히 해결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고 문제는 그랜저 TG 였는데, 이젠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그랜저HG가 등장하면서 그 문제 곧 해결이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얼마전에 야마하 2010 홈씨어터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나 AV쪽에 (이상한 AV말고 ^^;) 관심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잘 알고 그런건 아니고 관심만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제가 제대로된 홈씨어터를 구축하지는 않았아도 그래도 늘 신제품이나 이런 저런 동향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야마하에서 다양한 스피커독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살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S1067 과 AV 리시버 RX-V1067/V2067/V3067 모델들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현장을 간단하게 한번..
그동안 중소기업, 소호 등 기업 고객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온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일반 소비자 대상 중저가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12월 2일(목)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 프린터 6종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사진설명: 후지제록스의 신제품 6종의 출시행사가 열린 한강 프라디아) 요즘 프라디아 자주 가는군요. 하지만 역시 접근성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사진설명: 세계 최소형 크기의 셀프 스캔 LED(S-LED) 프린터인 DocuPrint CP105b/CP205/CP205W 모델) 아 역시 모델 사진촬영 하는 것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다른데 보고 있을때 그냥 한장 촬영하..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부분에서 절대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소니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한채 또 하나의 아주 멋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젠 예전의 트리니티 티비로 대표되는 아날로그에 안주하려 했던 조금은 나태한 소니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경쟁자들은 그 만큼 더 빨리 달려나가니 말이죠.)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러리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니가 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러리스 캠코더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저도 미러리스 디카까지만 생각했지 캠코더까지 이렇게 발빠르게 선보일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답니다. NEX의 돌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가정용에서 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태어난 NEX-VG10, 그 ..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볼보가 디자인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점점 젊어지고 스타일리쉬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볼보의 이미지는 안전이라는 대명사와 함께 아저씨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 선보이는 볼보를 보면 이젠 그런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젊은 감각으로 돌아왔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로 안정성은 더 강화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비록 얼마전에 있었던 공개망신 당한게 좀 두고두고 말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중국으로 넘어간 부분은 앞으로 볼보가 넘어야할 장벽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4인승 하드톱 카브리올레 C70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볼보 C70의 런칭 행사는 멋진 요트가 정박해 있는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열렸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신차 발표회를 이곳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4일 토요일,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캐논 포토 페스티벌'을 을 남산 N서울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캐논 EOS 60D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남산 N타워에서 캐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EOS 무비 나이트 행사"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100명과 함께 " 캐논 EOS 무비 나이트" 와 'N서울타워 포토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을 했습니다. 서울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N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의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
얼마전에 구글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그곳에서 구글의 음성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연회를 통해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놀랍다는 생각과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만 해도 한글 음성 검색은 개발중이고 영어로만 시연회를 하는 걸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대로 구글 넥서스원에서 자동으로 검색되는 걸 보면서 한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구글은 한글 음성 검색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젠 검색을 손으로 타이핑하거나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하는 세상을 열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는 구글, 그 놀라운 세상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구글이 준비한 구글 블로거 모바일 나이트의 현장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
올림푸스 펜, 파나소닉 GF1 그리고 삼성 NX10 요즘 디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동안 DSLR 이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 나도 목에 고가의 무거운 DSLR을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곧 이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가 작은 컴팩트 디카나 하이앤드 디카로 옮기기에는 DSLR의 화질에 익숙해져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이브리드 DSLR이나 미러리스 디카라는 불리는 새로운 기종입니다. 기존의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신개념의 디카, 시장은 벌써 이 새로운 녀석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주변에서 속속 이 녀석들을 들고 다니면서 만족해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은 ..
2010년 들어서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거인인 구글의 모바일 시장 참여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을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장 까지 넘보며 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려는 욕심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초반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약간 체면을 구기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달리 구글은 이제 시작이고 그 가능성을 초반의 시장의 결과로 말하기에는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 정도의 성과도 어느정도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