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수입차 중에서 관심이 가는 브랜드가 몇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프랑스 '푸조(Peugeot)' 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디자인이 멋진 푸조 '3008' 모델이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요즘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소형/준중형 SUV 인기가 상당한데 푸조 3008 역시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가장 독창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멋진 모습을 하고 있..
올 상반기 중형세단 SM6 출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었던 르노삼성 자동차는 하반기 중형 SUV QM6 출시로 여전히 강력한 동력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7년 역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 주자는 르노의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준비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 신형 메간이 첫번째 테이프를 끊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첫 테이프는 르노 클리오에게 양보를 ..
중형차 SM6가 사전계약 7일만에 5,000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르노삼성은 2016년 초반부터 기분좋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이 르노삼성에게 우울한 한해로 기록되었다면 2016년은 SM6 같은 신차의 등장으로 기분좋은 해로 기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QM5 풀체인지 신형도 준비중이고 올해 또는 내년이면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 MPV 에스파스 같은 신차의 투입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르..
르노삼성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장할 탈리스만은 과연 어떤 이름을 가지고 나올까요? 아직까지는 르노에서 붙인 탈리스만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이름은 아니라 SM6와 혼용해서 사용중입니다. 현재로서는 SM6가 유력시 되지만 1월말 정도 되야 정확한 이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은 그동안 SM영문명에 뒤에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차명을 만들어왔습니다. SM3, SM5, SM7, QM3, QM5 를 보면 이해하실 수 ..
올해 자동차 완성차 5개 업체 중에서 꼴찌를 확정지은 르노삼성에게 2015년은 그리 유쾌한 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동안 계속되는 침체를 겪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는 Qm3의 선전을 통해서 기회를 보았고 내년에는 그 보다 더 강력한 카드인 탈리스만으로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르노삼성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처음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 것이 탈리스만입니다. 삼성자동차에서 초창기에 선보였던 SM520 시리즈 이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의 여파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 서서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석권하던 폭스바겐은 결국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으면서 판매량 하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디젤 차량을 앞세워 승승장구 하던 화려한 시대는 이제 저만치 사라진듯 합니다. 대신, 그 시장을 두고 새롭게 급부상 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프랑스차 푸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9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자동차 중에서 무늬만 국산차인 쉐보레 임팔라, 르노삼성 Qm3가 있습니다. 이녀석들을 보면서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국산 자동차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해외에서 배를 타고 건너온 수입차 입니다. 이렇듯 무늬만 국산차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또 하나의 무늬만 국산차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에서 선보인 소형 해치백 모델인 클리오의 국내 수..
오늘 출시할 현대차의 신차 아슬란에 이어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모델은 푸조 2008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레 뜨거운 인기를 받다 보니 푸조 뿐만 아니라 저도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푸조 2008이 주목을 받을 수록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 하나 있으니, 그건 르노삼성의 소형 CUV Qm3 입니다. 이미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달고 '캡처'란 이름으로 팔리고 있고, 푸조 2008..
요즘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 선보이는 수입 신차들의 돌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차인 2015 캠리, 닛산 캐시카이에서 오늘 출시한 프랑스차 푸조 2008까지 중저가급의 수입 신차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푸조 2008 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니 신데렐라가 되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지금 가장 핫 한 모델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번 인기를 얻고 나니 언론이고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관련된 다양한 기사거리가 연일 쏟아져 나..
아직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차에 비해서 확실한 임펙트를 주지 못하는 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 하지만그동안 꾸준하게 국내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해 가면서 브랜드 인지도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2014 푸조2008 같은 경우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을까요? 연비나 디자인과 가격적인 면 때문에 그런지 국내에서 29일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닛산에서 선보..
영국과 프랑스는 오래전부터(한국과 일본처럼) 둘 사이가 앙숙으로 유명한데 비지니스적인 부분에서는 이런 오래된 역사적인 부분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봅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프랑스브랜드인 시토로엥과 영국의 세계적인 남성패션생활(잡다)잡지인 GQ가 손을 잡고 좀 특이한 컨셉차량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최근들어서 바쁜일이 많아서 포스팅하고 싶은 부분들을 많이 놓친것 같습니다.^^(역시 시간관리를..
자동차 회사들은 끊임없는 컨셉모델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산형 디자인보다는 상상속의 모습들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정말 이런 자동차들이 선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소개했전 바퀴가 없는 아우디 자동차 컨셉 같은 경우는 그 실현성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실제 생산되는 모델까지 될려면 오랜시간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