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해도 자동차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는 것은 수입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는 차량으로 고급차의 기준을 말했던 적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이제 추억으로 남아있고 운전선 조수석 에어백은 물론 커튼, 사이드에어백등 아예 차량이 에어백으로 도배가 되다시피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도배가 되어도 전혀 아쉬울게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입니다. 이 세상에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명을 책임지는 에어백이라는 것이 결국은 운전자의 안전만 책임질뿐 만약에 사람을 치게 되는 경우에는 보행자에 대한 안전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게 됩니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만을 책임지는 에어백 그 동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후드에 달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