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IT제품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들의 꿈이고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제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금도 세계의 글로벌 IT 브랜드는 지금도 연구를 하고 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은 고성능의 제품을 이제는 디자인까지 더해져서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또한 이런 기술자들의 노력의 결과로 탄생된 놀라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린 소니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노트북 바이오X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얇고 가볍고 성능좋고 오래가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탄생된 소니 바이오X의 쇼케이스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소니 바이..
X라는 알파벳은 여러가지 의미로 전달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X-MAN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뭔가 강인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세대를 X-Generation 라고 부르는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지금 들어봐도 X세대가 가장 멋지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X-Japan이라는 그룹도 있고 클램프X라는 만화 집단도 있고 가까운 한국에서는 엘지전자의 X-Note도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강인한 인상을 줄때 X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하지만 또 안좋은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XXX라는 성인용이라는 뜻도 있죠. ㅡㅡb 그래서 일전에 엘지전자의 X노트를 보고 이름이 XXX가 생각난다는 외국 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X라는 이름으로 소니에서도 노트북이 등장하게 되었으..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노트북을 리뷰하고 새로운 최신 노트북의 소식들을 전하고 그래왔는데 사실 저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가지고 있지만 워낙 오래된 낡은 노트북이라서 거의 웹서핑 용도로만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것도 가끔 힘에 겨워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고성능을 추구하는 스타일이어서 노트북을 사용성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최근 들어서 노트북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노트북이 없으면 외부에 나가거나 해외에 나갈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더군요. 피시방을 찾아야 하는데 외국에 있는 피시들은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웹서핑이나 메일을 확인하는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필요로 하는 포토샵이나 여러가지..
소니에서는 그 동안 넷북을 선보이지 않았고 바이오P 같은 조금은 넷북과는 차별화된 고급제품들을 선보여 왔는데 결국에는 넷북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거 같습니다. 바이오P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로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고 세계유명 노트북 업체에서 너두나두 넷북 시장으로 뛰어 드는데 그냥 있기는 뭐 했는지 소니도 처음의 이야기와는 달리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레드오션에 드디어 뛰어들었습니다. 자존심 강한 소니가 넷북에 뛰어들었다는 것도 좀 놀란 면은 있지만 그래도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소니 바이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넷북, 바이오 W 시리즈 이번에 선보인 바이오W 시리즈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톰 N280,1기가램,하드디스크 160GB,10.1(1366x768)인치에 ..
제목만 보아도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상쾌함과 그리고 깜찍함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들이 가벼움과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무겁고 거대한 노트북보다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넷북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 동안 저도 다양한 넷북을 잠깐 잠깐 사용을 해보았는데 삼보의 에버라텍 버디와 HP mini .. (아 생각해보니 달랑 2개만 사용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이 정도라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역시 휴대가 간편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장점들이 있는 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출시된 넷북들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디자..
바이오P의 런칭파티때 처음 보게된 바이오P는 그 작고 컴팩트하고 잘 빠진 디자인 때문에 처음에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왔던 중국 기업에서 만든 짝퉁 바이오P를 바니오를 보면서 박장대소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바이오P에 필적할 만한 컴팩트형의 노트북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레노버에서 바이오P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와 함께 조금은 흐릿한 사진을 본적이 있었지만 바이오P의 디자인에 이미 눈이 높아져서 그랬는지 별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레노버에 대한 인식도 아직은 중국기업이라는 생각 때문에 조금은 평가절하를 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바이오 P의 라이벌? 레노버 넷북 요가 그런데 오늘 웹에 올라온 레노버..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
최근 들어서 깜직한 크기와 수려한 디자인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소니에서나온 바이오 P 가 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간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ㅋ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제품들은 늘 짝뚱이 나오기 마련인데 바이오 P 도 예의는 아닌가 봅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중국에서 나온 제품 같은데 소니의 바이오 P 처럼 얇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00퍼센트 바이오 P와 닮은 모델은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짝퉁 바이오P 바이노 , 스펙은 일반적인 넷북의 모습 하지만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바이오 P 였으니 어느정도 짝뚱같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보인점은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또는 UMPC인 VA..
엘지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인 엑스노트 P510시리즈의 런칭행사를 역삼동에 있는 로얄토토에서 가졌습니다. 엘지 엑스노트가 그 동안 프리미엄 이미지가 약했던게 사실인데 이번에 선보인 P510을 통해서 저가인 넷북부터 고가인 프리미엄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엘지전자가 늦게 노트북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엘지가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프린터,MP3P등 여러곳에 관심을 가졌지만 대부분 사업을 접고 흐지부지한 그런 모습들을 봐왔던지라 과연 노트북 시장은 어느정도 가다가 시장에서 철수 할까 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으로서는 어느정도 정착을 했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시장은 끈기있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
엉성천희와 함께 했던 소니의 바이오 P 출시 행사에 관한 포스팅을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네요. 진작에 할려고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럼 늦은만큼 소니의 시크릿 행사에 대한 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사진이 좀 많이 있으니 스크롤 내리는게 귀찮으신 분들이라면 패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 P 에 관한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셔서 저는 그냥 행사 풍경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만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처음에 소니의 시크릿 파티 초대를 받았을때 과연 어떤 제품을 보여 주길래 비밀 파티를 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대 받은것은 12월달쯤에 받았으니까 그때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소니에서 새로나온 HDTV나 MP3P 아니면 DSLR..? ..
오늘 소니가 야심차게 한국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그래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까 나름 추측을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새로운 HDTV 아니면 MP3플레이어? 이렇게 나름대로 막 상상을 했습니다. 어떤 대단한 제품을 선보이길래 파티까지 하면서 홍보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에 소니가 2009 CES에서 선보인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바이오 P 때문이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여성용 명품 장지갑? 바이오 P 최근들어 정말 작고 가벼운 넷북들이 쏟아져 나와서 정말 왠만한 사이즈나 무게 가지고는 명함을 내밀기 힘든데 바이오 P를 보니 명함을 내밀어도 될 것 같습니다. 직접보지 않아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겠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 넷북의 반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을 것..
최근들어서 아톰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이 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도 삼보 에버라텍 버디를 리뷰하면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가볍고 앙증맞고 작은게 아주 이동성에는 최고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할 넷북을 보니 이건 뭐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네요. 이름 그대로 헬로키티 넷북인데 디자인이 여성분들이 정말 사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디자인같습니다. 저는 남자라서 모르겠는데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 많더군요. 헬로키티 로고만 있으면 전부다 사시는 분들도 있는데 헬로키티 넷북은 Must-have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넷북이 가볍고 작아서 여성분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은데 거기다가 헬로키티의 감성이 실렸으..
최근에 작은 사이즈의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노트북 일명 넷북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넷북의 장점이라면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휴대성의 용이함을 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활용과 빠른 처리속도를 기대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넷북은 어디까지나 세컨드 컴퓨터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성능에 있어서는 데스크탑 컴퓨터에 뒤지지 않은 오히려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레노보에서 출시한 싱크패드 W500 4061-2NK 제품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노트북들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싱크패드 W500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일정한 나름대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스타텍의 디자인에 매료되어 지금도 많은 매니아가 있는 것 처럼 ..
최근에 노트북의 트랜드가 점점 작고 가벼움을 추구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서 UMPC가 나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잠깐 사용해 보았을때 그 유용성에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화면의 크기와 자판이 사용상의 제약을 많이 주었습니다. 물론 그 슬림한 사이즈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말이죠. 노트북을 들고 여행을 다니거나 해외에 나갈때 큰 크기의 노트북은 항상 짐이 되었고 늘 이것보다 좀 작지만 성능이 무난한 제품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왔는데 기업들이 이런 소비자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시장에 내놓은게 지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노트북 일명 넷북입니다. 처음 ASUS가 EeePc를 내놓았을때 이런..
파나소닉에서 여성을 위한 노트북이 나온것 같습니다. 딱 보기에도 핸드백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여자모델이 들고 있으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할때 간편하고 좋겠네요. 노트북은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가방에다 넣던가 품에 안고 가던가 손힘이 강하면 손으로 힘을주고 다녀야 하는데 파나소닉의 마이렛츠(my let's) 시리즈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여성이 들고 있어서 충격에 약하고 부실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괴물같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kg의 압력에도 견디고 76cm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들고 다니다 실수로 떨어지거나 어디에 눌려도 뭐 거뜬하다고 봐야겠죠. 기스 정도만 무시한다면 진짜 터프하게 사용..
아우디 TT가 아니라 소니에서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모델명이 TT 입니다. 아마도 아우디 TT처럼 혁신적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작명을 한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3kg 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워낙 크기가 다양해서 무겁다 가볍다를 논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온걸 보면 아무튼 가볍기는 엄청 가벼우니 이런 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볍고 떠오르는 미디어 Blu-Ray(블루레이)를 장착했고 외장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졌네요. 읽기 쓰기 가능한 블루레이를 지원 하기때문에 HDTV에 연결하면 Full HD 1080p 로 영상을 시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