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용은 사랑의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젊은사람의 사랑으로부터 중년의 사랑까지 사랑에는 나이가 없나 봅니다. 이웃에 살았던 사람과의 사랑을 잊지 못해서 그가 급사한 날에만 마음이 아파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중년의 여인..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같은날에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오는 걸까요? 수많은 사랑을 보았는데 이런 케이스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대화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어느 슬픈 사랑 이야기 보다 더 애절한 마음..마음에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 love you. So pick me. Choose me. Love me .. 그레이가 쉐퍼트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이 대사를 하는데 약간 찡하더군요..사랑을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는 모습. 하지만 ..
예전부터 음악파일을 모으고 있었는데 엘범 단위가 아닌 그냥 파일 몇개씩 받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디 립해서 듣고 그랬는데.. 어느날 푸바를 알게 되서 설치하고 보니까 엘범아트도 되고 완전 다른세계더군요. 기존에는 제트오디오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설정을 뭘 잘못했는지 음질이 완전 이상해서 바꿔버렸습니다. 푸바는 스킨도 다양하고 기능도 많고 한참 사용하다가 느낀게 태그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불편하더군요. 정리가 되어 있으면 사용하기가 더 좋더군요. (제트오디오로 들을때는 뭐 태그정리 이런거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음악만 들으니까요..그냥 제목만 나오니까..) 그래서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엘범아트 받는..
오늘의 내용은 여러가지인데 환자들이야 다 아픔이 있겠지만 오늘 등장하는 환자들은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환자들이 많이 있네요. 가족의 사랑이 그리워서 환자인척 할려고 하는 환자와 젊은 나이에 병으로 수술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환자. 이 친구는 죽음이 앞에 있다는걸 알고도 대범한것이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모님에게 페를 안 끼칠려고 하는 모습과 그를 필사적으로 살릴려고 하는 베일리의 모습이 무척이나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GREY'S ANATOMY 2x04: Deny, Deny, Deny Some people just keep their feelings to themselves :사람들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 (외우자!) Meredith and I'll start over : 에리디스와 나는 다시 시..
오늘 내용의 주된것은 그레이의 어머니님이 병원에 등장하는 것이고요. 그것도 아주 terrible 하게 말이죠. 닥터 양의 유산에 관한것 게다가 tube가 망가졌으니 임신이 불가능 한거 같네요. 여러가지로 안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러브게임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역시나 이지와 알렉스는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는 군요.. 결국 아픈 사람들만 우울한 겁니다. 건강합시다. 여러분~~ GREY'S ANATOMY 2x03: Make Me Lose Control She's hanging out with Alex. : 어울린다.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친구들과 어울린다. 이럴때 사용한다. You guys are wrong about him, alright? 그친구에 대해서 잘못된..
이번회는 그렇게 인상적인 부분이 없는 거 같습니다. 집중이 안되어서 그런지... 좀 엽기적인 환자가 나오긴 하지요. 인형머리를 삼킨환자인데.. 별별 사람이 많네요. 이번도 슬럼프가 조금 와서 업데이트 기간이 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ㅋ 그럼 시작할까요? (오늘은 내용이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지송) GREY'S ANATOMY 2x02 Enough Is Enough (No More Tears) I'm gonna throw up again : 다시 토할거 같다. INFORMAL if you throw up or throw something up, food and drink comes back up from your stomach and out of your mouth: VOMIT: I feel pissed..
이번에 새롭게 방송되는 드라마 "뉴하트".. 개인적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미드도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있다. 지금 까지 수많은 메디컬 드라마가 나왔던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것은 의가형제. 하얀거탑. 미스터 굿바이(의학드라마는 아니다), 외과의사 봉달희 기타등등 해바라기도 있었고 종합병원도 있겠지만 이상하게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리스트에는 올리지 않았다. 병원생활을 다른사람보다는 조금 더 경험 해서 그런지 좋아하는것이 의학쪽으로 많이 있다. 책도 그렇고 영화도 드라마도.. 이런 이유때문에 뉴하트를 보게 되었다. 1회를 보았는데 봐줄만 한것 같았다. 흉부외과에 대한 이야기인데 얼마전에 신문기사 보니까 하얀거탑과 봉달희를 잘 조합했다는 평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봐도 아직까지는 잘 ..
요즘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드라마 하나로만 공부 하던걸 또 하나 추가해서 두개로 갈까 하는 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영화 글라디에이터가 생각난다. 전차를 끌때 지금까지 한마리로 달리던게 두마리로 달리는 기분이랄까? 말이 두마리면 당연히 속도도 빠르고 좋지만 장단점이 있을거 같다. 한마리 일때는 속도는 그저 그렇지만 한마리에 집중하니 덜 피곤하고 오래 운전할 수 있다. 조종하기도 쉽고..홀가분하다. 하지만 말이 많아질수록 속도는 증가하지만 조종 하기가 어려워지고 쉽게 지칠수가 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 인거 같다. 드라마 하나만 할때는 부담도 없고 좋은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무언지..그레이 아나토미는 의학드라마라 그런지 대화의 한 15퍼센트는 의학용어로 가는것 같다. 그래서 유..
이번 회의 내용은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우정에 대한 내용으로 함축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여자가 등장하고 양과 버크가 헤어지고(아직 모르지만) 술집 조를 위한 오말리의 멋진 용기.. 감동적인 말도 많이 있었고 아무튼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었던 회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 그래도 가장 로맨틱하고 인물들의 순수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웃긴 부분도 많이 있었구요.ㅋ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Let's get it started ~ ~ Grey's Anatomy 2x01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sterile room :무균실(1-9 에서 나왔던 단어 인데. 불임 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했는데 보니 무균이라는..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에 2번째 이야기를 보면 크리스티나 양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솔직히 이부분에서 약간 놀랬던게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사실 그 동안 한국인의 이미지라 함은 그저 그런 아시아의 소국에 대한것뿐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는 형편 없었다는 사실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도 일본하고는 사실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 백인들이 느끼는 일본은 그들과 동등한 레벨정도로 보기 때문이다. 한국은 뭐 아직까지 어디에 존재하지도 모르는 자가 태반이기 때문에... 크리스티나가 한 대사중에 비버리힐스에서 자랐고 학교는 명문대를 나오고 이런 말을 들으면서 뿌듯하기는 했지만 약간 완전 호감가는 그런 동질감은 좀 느끼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다른데서 흔히 볼..
이글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시즌1까지 왔네요. 중간에 포기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개를 하고 하니까 책임감에서라도 하게 되는군요. 9회까지 하게 되면서 기대했던것 보다 많은 영어의 향상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 한것보다는 많은것을 얻은거 같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6회인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하고 도전하고 실패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이 글을 쓰면서 얻은거 같습니다. 시즌2도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Way to go ! 오늘의 내용은 참 난감한 내용들이 많더군요. 거의 성문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뭐 성병부터 해서 바람피운 부인(이건 뭐 한국도 흔한거지만..) 아무리 열린 마음으로 볼려해도 미국인들이 성의식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정말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여러가지로 바쁘다기 보다는 마음이 분주해서 그런것도 있고 제가 슬럼프가 자주 오는 스타일이라서 이글을 올리다가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갑자기 의욕이 급저하.. 결국은 일주일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얻는게 없는거 같아서.. 제가 성격이 좀 급한것도 있지만 싫증을 좀 빨리 내는 편이죠. 나와의 싸움의 목적으로 이 글을 썼는데 한달을 못 가는 거 같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 슬럼프야 피할수 없지만..앞으로 이 친구를 다시 만나더라도 그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게 제가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럼 다시 시작 ㅎㅎ (맨날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는 저를 보면OTL) 오늘의 내용은 심장판막환자와 심령술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 늦게 아기..
푸바, Foobar .. 이런게 뭔가 의하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저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푸바를 알게 된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될것이다. 그때는 푸바를 알기도 전에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내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그대 였기때문에..ㅎㅎ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어느날 푸바라는 이름이 다시생각났다. 제트오디오양이 말썽을 부림과 동시에 나는 다른곳을 쳐다보게 되었다. 하지만 조강지처를 버릴수는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곰오디오양.. 하지만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젯오양보다 좋은게 없는데 성에 차겠는가. 한번 맛을 (?) 보고는 그냥 say good bye! 그러던 중에 잊혀진 신기루 같이 푸바양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실체도 지대로 모르지만.. 음악없이는 살수가 없기에..
이번 회의 내용은 크게 색다른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볼때도 그렇게 재미는 없었다. 흥미로운 내용이 딱히 지금 생각나는게.. 별 희한한 마조히스트 같은 사람이 혼자 총상입고 와서 쇼하다 허무하게 죽는거..진짜 허무했다. 어린 소녀가 뇌의 반을 잘라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 것을 나도 보면서 알았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리고 마지막에 닥터 양이 자기 임신검사 하고 어이없어 하는거 보면 .. 아주 짜증 지대로더군요. 정말 책임감들이라는게 있는건지 그레이와 쉐퍼트의 애정행각도 별로 유퀘하지 하지 않고..그레이 아나토미를 보면서 가장 아쉬운건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다는 거다. 여자들의 외모도 딱히 잘난것도 아니고 틀기 크리스티나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 없는 정말 평면적인 얼굴을 ..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12일만에 1000히트를 돌파 했습니다. 뭐 사실 진짜 1000분이 방문한거 같지는 않고 티스토리가 조회수가 좀 거픔이 있다는 말이 있어서 그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실 뭐 볼것도 없는 블러그라서 1000히트 돌파도 사실 믿겨지지 않네요.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익한 내용도 거의 없고 그러니 당연히 뎃글도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순수하게 방문해서 뎃글이 달린건 한개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OTL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글들이 쌓이면 다음에 10000히트 했다는 글을 올릴수가 있겠지요.. 다른 블로그는 1000히트 하면 축전이 날라오고 정신이 없는데 이 곳은 너무 평화스럽습니다.ㅎㅎ 운영자가 심플한걸 좋아하니 방문객들도 같이 따라가나 봅니다.ㅋ 초심 잃지 않고 계속 제가 추구하고..
이번회의 내용은 매우 유익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생각할것도 많고 좋은 대사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내용.. 저도 보면서 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들도 나와 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약간 위안을 받긴 했지만 닥터 그레이가 나레이션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자책감에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회를 거듭할수록 유익한 교훈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영어공부도 하고 인생공부도 하고 ㅎㅎ 일석 이조네요. 매회 꼭 한명씩 죽는 환자가 나오는데 마음이 참 아픕니다. 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저도 큰 수술을 받아봐서 그런지 환자들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리얼하다고나 할까.. 특히 이번회에서..
바탕화면 보여주기 운동에 저도 동참하고자 .. 저도 공개합니다. 저는 바탕화면이 깔끔한게 좋아서 휴지통 뺴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플한걸 좋아라 해서요.. 보시고 느낌 적어주시면 감사ㅋ
정말 당첨이라고는 담을 쌓고 살아온 나에게 당첨의 기회가 오다니.. 어느날 택배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택배가 온다고 그러길래 주문한것도 없는데 왠 택배! 이러고 있는데 와서 받아보니 전에 내가 어디선가 한 리플 이벤트에 당첨 된것이다.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카드 리더기이지만 .. 제품명은 디직스 슈퍼 멀티 리더 당첨하고는 완전 안 친한 내가 이런 일이 생기다니 감개가 무량할 뿐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도착한 제품은 화이트..나의 컴퓨터 케이스는 블랙 전혀 매치가 안된다. 나의 기억으로는 분명히 리플 할때 검정색으로 선택한거 같은데 전화 해보니 그런거 없이 주는대로 받는 거란다. 기분이 살짝 상했다...기쁨과 분노가 공존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공짜니까 넘어가고 그러나 용산에 가서 검정색으로..
오늘 공부할 5회는 의료사고와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뭐 중간에 잡다한 에피소드도 들어있고 버크와 양의 초스피드로 빨라진 관계도 나오고.. 그레이 아나토미 보면서 느끼는것은 너무 성이 문란한 건지 사실 적응이 잘 안되고 그들의 문화가 부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대사가 너무 외설 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한국드라마 처럼 좀 애뜻한 좀 이런게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초스피드로 바로 들어가니..-_-; 음 솔직히 충격스러웠던 건 그레이와 쉐퍼트의 차안에서의 카섹스(검열에 걸리나..) 이번회는 므흣한 장면만 두군데. 그리고 약물중독 환자도 나오는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약간 약물중독 ㅎㅎ (농담) 저도 병원생활을 좀 많이 한 편인데..그때 마약성 진통제나 몰핀을 많이 경험해 봤는데 그때 왜 사..
이번 회의 내용은 거세되어져야할 환자와 머리에 못 박힌 환자, 원래 수술 간호사 였던 환자와 닥터 스티븐슨의 속옷광고에 대한 내용이 중심입니다. 감동적인 대사들도 많이 있고 슬픈 부분도 있습니다.. Grey's Anatomy 1x04 No Man's land Take your time. It's no big deal. : 이지가 조지하고 다툴때 사용한말 .. "그냥 음미해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 A good day starts with a good breakfast. 좋은 하루는 좋은 아침에서 부터 시작한다~~ Barely knew her : 그녀을 거의 모른다. sed for saying that something almost does not happen or exist, or is almost n..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존그리샴의 "더펌" 이다. 한국말로 해석하면 "법률사무소" 한국에서의 책 제목은 아마도 "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물론 탐크르즈가 출연해서 대 히트를 친걸로 알고 있다. 영화가 개봉했을때 물론 보았다. 역시 재미있었고 심리 스릴러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후에 서점에서 염가로 팔고 있는 이 책을 구입했다. 이전에 말했듯이 염가 영어소설은 우선 닥치는 대로 구입, 유명한 저자들꺼만.. 나중에 실력 되면 볼려고 그래서 조금 실력이 되서 이전에 소개한 "made in japan" 을 보고 이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퍼펙트! 완전 나의 넘버 원 북이 되었다. 지금까지 한 6번 이상을 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