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 본도시락 여수 꼬막불고기 도시락 후기 (여의도 맛집)

점심시간에 공원을 가면 예전과 다르게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인데 요즘 국내서도 도시락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도시락 전문점에서 구매를 하고 사무실이나 근처 공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할때가 있는데 저는 편의점 보다는 도시락 전문점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점 보다는 음식의 질이 더 좋은 것 같고 매뉴 구성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4계절 내내 비슷 비슷한 메뉴가 아닌 제철에 맞는 도시락 메뉴를 개발해서 먹으면서도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최근 본도시락에서 나온 제철 신메뉴인 남도 바다의 겨울 진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을 먹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본죽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에 이은 두번째 음식 포스팅 입니다. 


본도시락 여수 꼬막 불고기 메뉴는 점심때 뭘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철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꼬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결코 놓치면 안될 필수 도시락 입니다. 


▲ 본도시락 동여의도점 


여수꼬막 불고기 도시락을 드시고 싶다면 근처에 본도시락 지점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본도시락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찾아서 전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본도시락 매장 찾기 

본도시락 대표전화 번호 1644 - 4282 


그게 아니면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 어플을 통해서 손쉽게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집 근처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어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매장마다 다른데 최소 주문 금액이 있습니다. 여의도 매장 같은 경우는 15,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이 부분은 그때 그때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을 점심시간으로 예약을 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밀릴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해서 받으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브랜드 있는 곳이라 그런지 도시락 패키징도 그렇고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네요. 



받아보니 따듯한 음식의 온기가 남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들 고들한 밥이 입맛을 돋우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인 꼬막과 불고기 입니다. 


평소 좋아하는 불고기와 꼬막의 조합이라니.. 과연 어떤 조화로운 맛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겨울철 제철 음식인 여수 꼬막은 올해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맛나게 무쳐진 꼬막을 보고 있자니 촬영이고 뭐고 빨리 먹어보고 싶내요. 


꼬막은 겨울체절 별미로 단백질, 아미노산은 물론 철분까지 풍부한 바다의 보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반찬을 보니 계란말이, 마늘쫑 무침, 콩무침, 김치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인데 특히 마늘쫑과 김차볶음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사진 촬영하다 허기가 져서 바로 시식에 돌입했습니다. 


밥은 고슬 고슬해서 맛있었고 꼬막 역시 제철 음식이라 그런지 상당히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조개 같은 음식은 신선하지 않으면 안 먹는 편입니다. 


쫄깃 쫄깃하고 탱탱한 맛이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양념도 강하지 않고 짜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제철이라 그런지 오동통하게 물이 올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삭 아삭한 채소와 함께 무쳐서 자연의 향긋한 내음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별 생각 없이 먹었던 불고기가 뜻밖의 맛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얼마전에 먹었던 본죽 로스트 쉬림프 불고기죽에서 먹었던 그 불고기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숯불에 구은 듯한 불맛이 느껴져서 그런지 꼬막의 바다내음과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듯 했습니다. 꼬막에만 포커스를 두려고 했는데 그랬다면 불고기가 서운할 뻔 했습니다. 


불고기의 정체가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우리나라 3대 불고기 중에 하나인 광양 불고기였습니다. 얇게 저민 고기를 빠르게 구워서 바싹한 식감에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그렇게 맛을 음미하다 먹다보니 어느새 클리어~ 


상추까지 싹 해치웠습니다. 



여수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세트가 8,900원 단품은 7200원 입니다. 단품은 위에 설명드린 반찬이 빠진 구성으로 집에서 주문하신다면 단품 구성으로 드시는 것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본 도시락의 메뉴 구성이 어떤가 하고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집에서 음식 해먹기 귀찮을때 중국집에서 많이 시켜 먹는편인데 그 보다는 건강한 메뉴로 구성된 본 도시락을 애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수 꼬막 같은 제철 음식 메뉴들이 있어서 입맛이 없을때 시켜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을 먹고 나니 갑자기 여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바다는 여름 보다는 겨울 바다가 주는 감성이 더 좋은데요. 


아무래도 올 겨울에 여수에 가서 싱싱한 꼬막을 가족들과 함께 맛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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