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1위 아파트, 의왕 삼성래미안 에버하임 현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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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시간의 여유가 되면 꼭 보는 편이고 한때는 구독해서 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있었던 래미안 블로거 기자단이 좋은 기회인거 같아서 막판에 급박하게 신청을 했고 운 좋게 선정이 되어서 당분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건축가가 되고 싶은 꿈도 있었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관계로 꿈을 접기도 했는데 이제서야 어렴풋이 건축에 관련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니 건축 보다는 부동산에 더 가까운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래미안 기자단이 되어서 처음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 방문지는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 입니다. 저도 이번 기자단이 되면서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도시인데 앞으로 멋진 집도 사야하고 하기 때문에 정말 구매자의 입장으로 현장을 살펴보기로 마음먹고 공부하는 심정으로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을 방문 해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아파트 구입이나 전세를 생각하고 평촌이나 의왕 지역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관심깊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직장이 있으면서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매입이나 전세가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둘러보니 생각보다 서울과 거리가 가깝더군요. ^^

그럼 이제부터 서울에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래미안 에버하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먼저 이곳을 방문하는 교통편 부터 천천히 여유롭게 살표보겠습니다.^^ 나중에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용산역에서 의왕 레미안 에버하임 가는길 


떠나기 전에 먼저 신용산 가는 버스안에서 핸드폰에 있는 지하철 정도를 통해서 인덕원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도 지하철 지리를 잘 몰라서 핸드폰의 지하철 노선도는 정말 최고의 정보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용산에서 인덕원 까지의 거리는 대략 2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생각보다 가깝네요. 천 처음에 엄청 먼지 알고 좀 긴장을 했는데 말입니다.^^ 


신용산에 도착해서 지하철을타기 위해서 걸어가고 있는데 .. 난 여기가 신용산인지 알았고 알고 보니 여기는 용산이고 신용산은 따로 있다는 걸 알았고.. 정말 바보같이 지금까지 신용산이 용산이랑 같은건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버스타고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용산역까지 걸아가고 있는 이상한 센스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정거장 사이가 거리가 3분도 안되니 뭐 ..^^; 


이때 까지 멋도 모르고 지엠대우 전시장도 구경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_-;;


그리고 이 지도를 보고도 꺠우치지 못하다가 이상하게 사당쪽으로 가는 지하철이 안보이길래 안내원한테 물어보고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안내원께서 친절하게 이곳에서 이촌까지 갈아타서 거기서 4호선을 타고 가면 된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이촌행 열차를 타고 그 곳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꼭 용산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느긋하게 놀아보고 있습니다.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영화가 뭐 하나 이것 저것 확인하고 있는데 '분노의 질주' 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박쥐'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달에 적어도 영화 한편는 봐야 하는데.. 박쥐가 끌리기는 하는데 내용이 도통 감이 안와서 말이죠.

 
 대략 내용을 보니 공포 멜로 영화 같습니다. 이런 내용은 좋아하기는 한데 나중에 개봉하고 나서 블러거들의 리뷰평을 보고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요즘에는 구매고 뭐고 꼭 리뷰를 보고 나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서 말이죠. 뭐 전에도 그랬지만..


그리고 다음 메인에 들어가서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을 한번 검색해볼까 하는데 .. 어디서 낮익은 포스팅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제가 올린 글이 메인에 떴네요.ㅋ 정말 다음 메인에 뜨는 건 운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아직 검색하는 것이 능숙하지 않아서 좀 시간이 걸렸는데 혹시나 하고 전광판을 보았더니 바로 다음이 인덕원 역이네요.헉 늦었으면 제대로 못 내릴뻔했습니다. 핸드폰 웹 서핑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정신이 빠지니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가네요.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인터넷은 오즈 무제한 정액제를 신청했기 떄문에 이런 럭셔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이런거 신청 안하면 인터넷 접속은 하지도 않는답니다.^^;) 



인덕원역에서 4번 출구로 나가야 합니다.


4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이 곳에서 8-1 포일단지를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분에게 포일 농협에서 내려달라고 이야기 하면 그 곳에서 내려 주실 겁니다.



이 정류소 이름이 인덕원 사거리이고 이렇게 편리한 버스 정보 시스템이 있어서 앞으로 올 버스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은 왜 이렇게 편리한 버스 정보 시스템을 아직까지도 적용하지 않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잠시 보고 나니 다 왔다고 운전 기사님이 이야기 하시는군요. 전 너무 빨리 도착해서 약간은 좀 어리둥절했습니다. 한 2정거장 되는 것 같더군요. 내린 곳에서 드디어 제가 가야 할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른 부분을 떠나서 버스 정류장 가까운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성지도로 해서 보았을때 래미안 에버하임의 현장 모습입니다. 이 때는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었네요.

현장에서 만난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


역시 새 아파트라 주변과 비교해 보았을때 눈에 확 띄더군요. 뭐든지 새거는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새 아파트나 새 집이 주는 그 느낌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곳이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 입니다. 시원한 뻥 뚫린 대형 게이트가 인상적이네요. 이 곳을 통해서 바람이 솔솔 잘 통할 것 같아서 여름에는 그 시원한 바람을 단지안에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진으로만 보아도 시원스러움이 느껴지는 풍경같습니다.


이길로 올라가게 되면 래미안 단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 넘어 이야기는 다음에 시간이 허락되면 하기로 하고^^; 지금부터는 주변환경과 교통편등 래미안 의왕의 주변 가치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지가 지금 막 입주하고 계시는 분들고 많고 그래서 단지안은 이사짐 차량들때문에 많이 혼잡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른래미안 기지단 여러분들이 아파트내부나 여러 단지 편의시설을 많이 올리신 것 같으니 한번 검색해 보시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미안 에버하임의 가치를 높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은?

아파트를 선택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중에 아파트의 가치 상승을 고려해 볼때 주위에 대형마트나 공원 병원등이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도 집을 알아보거나 할때 주위에 마트나 지하철역과 공원 같은것을 제일 먼저 살피곤 합니다. 이런 부분이 제대로 충족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그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집이 아무리 좋지 못하더라도 주위에 유익한 시설과 좋은 교통시설등이 위치해 있다면 그 집의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을 고려해 볼때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 같은 경우는 그 동안의 래미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명성을 고려해 볼때 아파트 자체로는 이미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의왕 래미안의 가치를 빛내줄 주변의 시설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지금부터 자세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형마트
 
주부들이 집을 고를때 대형마트의 입주 여부에 대해서 꼼꼼히 따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저도 마트에서 쇼핑하고 이런 걸 좋아해서 대형마트에 대한 부분은 좀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얼마나 가까운지도 고려를 하는 편이죠.

이마트




우리나라 대형마트의 1등인 이마트가 평촌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게 되면 도보로 19분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 거리면 버스로 1-2정거장이거나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3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지도에서 시작이라고 체크되어 있는 부분이 이마트가 위치한 곳입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이마트 보다 더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정도 거리면 정말 걸어다녀도 될 거리입니다. 그냥 여름밤에 열대야에 시달리고 그러시면 운동삼아서 롯데마트에서 심야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위에 이야기한 이마트와 롯데마트보다는 거리가 좀 멀기 때문에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가용을 타고 가면 한 5분이내로 도착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3대 대형마트가 다 래미안 의왕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이 곳으로 이사와서 시장가기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대형병원이 근처에 있다는 것도 아파트의 가치 상승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국내에는 대형 병원들이 주로 서울에 많이 몰려 있어서 몸이 아플적에는 큰 불편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래미안 의왕 같은 경우는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림병원은 서울에도 브랜치 병원이 여러개 있을 정도로 중형 병원 치고는 많이 알아주는 곳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림대 평촌이 한림대 5개 병원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사진으로 볼때도 그 규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병원이 집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은 지금 사는 아파트 가치상승에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원과 호수

아파트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살아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살아간다는 의미가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의미로 생각해볼때 주변에 있는 자연환경들은 무척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로 볼때 래미안 의왕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멋진 백운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멋진 자연환경이 아파트와 가까운 곳에 있을수록 아파트의 가치 상승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백운호수

지도상의 거리로 봤을때는 자동차로 이동했을때 약 10분 이내의 시간이 소요가될 것 같습니다.

중앙공원



사진으로 보기에도 싱그러워 보이는 중앙공원이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래미안 의왕에서 인덕원역까지 걸어가 보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을 걷는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해본다면 중앙공원의 거리정도는 운동삼아서 걷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았을때도 인덕원역보다 가까워 보이네요.^^

이상으로 대형마트와 병원 그리고 공원과 호수를 이야기함으로서 집 값의 가치를 상승하는 요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양한 편의 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볼때 래미안 의왕은 생활편의적인 면에서는 장점이 많은 듯이 보입니다.

교통은 어떨까?

인덕원역에서 래미안 의왕까지는 버스로 5분이내 도보로는 15-20분

저도 만약에 제가 이곳을 산다고 했을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이 교통이었습니다.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그렇고 지하철역에서의 거리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지하철역에서 래미안 의왕으로 오는 길은 버스를 타게 되면 2정거장 정도 되기 때문에 신호가 다 걸린다 해도 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신호가 안 걸린다면 3분 이내로도 가능해 보였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시험 삼아서 직접걸어 보았는데 대략 15-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걷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먼 거리이지만 저같이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건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나 걷는 거고 아마도 대부분은 버스로 인덕원역까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환승이 되고 그러니 예전보다 갈아타는 것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리상으로 보면 평촌역이 더 가까운 듯 하니 걸어오실 예정이라면 평촌역에서 내려서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로의 접근 용이성은 어떨까?

서울에 직장이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는데 위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서울로의 접근 용이성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용산에서 올때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좀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는 걸 보면 말이죠. 지하쳘역은 일단 합격점을 준다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부분은 어떨지 살펴 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47번 국도를 이용하면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양재 IC까지 그리 먼 시간이 걸리지 않아 보입니다. 지도상의 표시로 보면 자가용으로 15-2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자가용으로 출 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남으로의 빠른 진입이 용이한 편이니 이 부분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정도면 서울로의 진입이 생각보다 아주 빠른 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평촌IC를 통해서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빠르게 판교,분당,산본등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교통편을 저도 알아보면서 놀란게 서울로의 진입이 매우 용이했던 부분이고 또한 그리 긴 시간이 소요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곳을 방문하고 알아보기 전까지는 평촌이나 의왕이라고 하면 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공부를 해보니 거의 서울 근교라고 해도 맞을 것 같네요. 서울과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생각보다 괜찮은 지역이 있다는 것을 아니 제가 아직도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런 부분이 이번 래미안 기자단을 신청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을 지금까지 살펴보면서 저도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서울로의 진입이 용이라고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역적 위치등이 저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부동산과 건축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지도로 이것 저것을 살펴보니 의왕 래미안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커지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다면 신중하게 래미안 아파트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단지안과 내부 시설도 돌아보았지만 정말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그저 집은 정말 좋구나만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이렇게 주면 환경을 살펴보고 그러니까 아파트 자체보다 주변가치로 인해서 래미안 에버하임이 더 달라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변 부동산에서 듣는 이야기와 나의 짧은 생각들..

실제로 주변 부동산에서 래미안 에버하임에 대한 문의를 드려보았는데 24평 전세같은 경우는 그날 1채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더군요. 다른 부동산에 물량이 배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공인중계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4평 전세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금방 물량이 소진된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 24평 전세 가격은 대략 1억5천-7천 정도라고 하고 매매 가격은 이 가격에서 2배정도 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매가격이 전세 가격의 2배정도라고 한다면 요즘에 대출 이자가 많이 떨어셔서 대출을 받아서 전세보다 매매를 하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24평대 같은 경우는 최근에 워낙 인기가 많아서 나중에 재테크의 수단으로 보더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래미안 관계자분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요즘 부동산 추세가 낮은 아파트 평수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최근 들어서 미국의 부동산 침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부동산값이 많이 떨어졌는데 어떤 사람들은 더 떨어질 것이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고 이제 반등의 시점이 온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아직 반등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닌것 같지만 한국증시도 지금 서서히 상승하고 있고 환율도 안정을 조금씩 찾아가는 것 같고 경제가 바닥에서 반등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는데 하지만 이 부분은 쉽게 단정짓기에는 너무나 유동적인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제나 부동산은 이미 안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더 떨어지는 부분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지금보다는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이 주는 여러가지 가치 
 
나중에 경제가 회복되고 부동산이 다시금 회복된다면 경기도 의왕시 같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자연환경, 주변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가치들이 재테크적인 관점에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만약 의왕 이 지역이 지금이 아닌 나중에라도 부동산 시장에서 매력적인 매물로 등장한다면 이 지역에 있는 여러 아파트 가운데서 이번에 종합브랜드 1위를 하고 10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래미안이 그 혜택을 더 많이 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말이죠. 

의왕 래미안 에버하임은 분양조건이 계약금5%,중도금5%,잔금 90% 이고 입주기간이 여유롭게 5개월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메리트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한 정부의 부동산 완화 대책의 수혜 아파트라서 5년동안 양도세 60%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부분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고 전매제한 또한 없기 때문에 투자의 의미로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24평 같은 경우는 젊은층,신혼부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기 때문에 분양을 받고 나서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부분도 생각해볼 수 있고 월세로 돌린다고 해도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65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에 제가 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서울과 인접한 교통의 편리성등 게다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래미안의 가치까지, 여러 부분을 따져 본다면 레미안 에버하임은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서울 근교에 아파트를 구매할 계획을 하시거나 전세를  고려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고 이것 저것 살펴보고 직접 아파트 내부를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신혼부부들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보지 못한 다른 부분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작성한 글은 어디까지 저만의 시각으로만 바라본 것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구매하거나 전세를 생각하실때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것 같네요.^^  정말 한번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조목조목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정말 지금까지는 일정이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어서 뭔가를 많이 얻고 있는 기분입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이 의왕 래미안 에버하님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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