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날리는날 찾아간 래미안 신당2차 현장과 주변지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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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파트나 주거공간과 인테리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 래미안에서 하는 블로거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하면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주거공간 이기에 래미안 기자단이 되면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운이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여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분양을 받기위해 여러정보를 찾고 있고 그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중에 한명이니 그런 일반인의 시각으로 살펴볼려고 합니다.

래미안 블로거 기자단으로 새롭게 경험하게 될 주거공간

그럼 오늘 처음 이야기할 곳은 강북의 신당지역에서 지금 열심이 공사를 하고 있는 래미안 신당2차 입니다. 그럼 이제 그곳으로 떠나볼까요?^^




벚꽃과 래미안..

이날 길을 떠나는 길목에서 만난 바람에 흩날리는 벗꽃잎을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 슬픈마음도 들었습니다. 벚꽃은 제게 있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게 만들어 주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순간 아름답계 피었다가 순간속에 사라지는 가련한 꽃잎들을 보면서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보았다면 저에게는 인생의 덪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앞에 자신의 가벼운 몸을 날려버리는 벚꽃잎과 오랜 시간동안 변하지 않고 묵묵히 사람들과 함께 하는 친구같은 주거공간인 아파트.. 래미안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아름답게 바람속에서 산화하는 벚꽃잎들을 보면서 래미안을 만나러 가니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고 발걸음은 더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 공사현장 가는길...



여의도는 벚꽃축제로 한참 절정에 이를때여서 그런지 수 많은 인파들을 지하철역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어처럼 그 반대로 거슬러 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저 인파속에 있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벚꽃을 보는 건 이렇게 많은 인파들속이 아닌 한적할때 봐야지 그 참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래미안 아파트 신당2차 공사현장이 위치한 곳에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2호선 3번출구로 나와야 합니다. 여의도에서 신당까지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신당동 즉석 떡복기를 먹으로 자주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에 나와서 바로 우측으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3번출구로 나와 보니 바로 근천에 주상복합 아크로타워의 모습이 보입니다. 신당동 이 일대가 근래들어서 개발을 많이 하고 있는지 이렇게 주상복합이나 여러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니 활력이 넘치는 지역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좀 오랜된 지역같은 인상을 받았다면 오늘 방문하는 길목에서 만난 느낌들은 꾸준히 개발되고 발전되고 있다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날씨가 거의 여름이어서 그런지 엄청 덥고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한번 걸어서 아파트 현장까지 얼마정도 걸릴지 알아볼겸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만난 종합사회복지관의 모습입니다. 현수막을 살펴보니 이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래미안 가는길에 만난 성동고등학교와 신당초등학교

3번출구에서 1분정도 걸어오다가 우측으로 돌아서 가는데 얼마 안가서 만난 성동고등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만났습니다. 이 지역이 많이 개발되고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다 보니 새로운 교육시설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를 보니까 규모도 큰것같고 시설도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와 무척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그 건물 바로 옆에 신당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저 어렸을때와는 달리 학교들이 다 세련되고 멋진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시설도 좋아보이고 왠지 유명해 보이는 학교 같았습니다.


다음 로드뷰에서 확인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아직 업데이트가 된 것 같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공사를 하고 있어서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레이안 가는길은 가파른 경사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에 이런 거 모르고 올라갔는데 날씨가 엄청 더운데다 저질 체력이라 그런지 무척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걸어가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만난 래미안 담당자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더니 신당역에서 이 길이 아닌 다른 지름길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길은 래미안이 다 완공되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우회하는 시간보다 반 이상 단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거의 5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당초등학교 반대편에는 도로교통공단이 위치해 있습니다.


공사현장의 바로 촤측에 무학봉체육관이 있어서 나중에 래미안이 사시는 분들은 쉽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로 래미안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무학봉공원도 있어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는 이렇게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키가 2미터가 넘으면 보일지 모르겠는데 그냥은 저 안을 볼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저 안을 볼까 잠깐 고민을 했는데 조금 더 걸어가니 현장을 볼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 현장의 모습

 


초록색 원이 앞으로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가 들어설 곳입니다. 제가 대략 표시했는데 오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그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당역에서 가파른 언덕을 걸어 현장까지 올라오는데 한 10여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아마 사진촬영하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게다가 더워서 시간이 더욱 지체된것 같네요.




현장을 방문했을때가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한적해 보였습니다. 이 지역이 조금 경사진 곳이라서 그런지 앞으로 들어설 래미안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이 6층까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위에 아파트가 지어지기 때문에 조망 같은 부분에서는 강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이곳에서 바라본 주위를 바라보니 탁 트인 것이 무척 시원스러워 보이더군요.  그리고 사진에서 남산과 남산타워도 보이는데 일부 세대는 남산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세대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뷰가 가능한 곳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전망이 좋은 곳에 사는것이 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이 보이는 전망을 가장 선호한다고 바야 겠네요.


래미안 아파트의 조감도 입니다. 지금 서있는 위치를 래미안 관계자분께서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단지가 7자 비슷하게 생긴것 같네요.

아파트현장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  




현장에서 보이는 동대문 두타쇼핑몰의 모습입니다. 래미안 아파트와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생각한다면 걸어서 가기에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걸어서 한 20분 정도 거리는 무난하게 다니는 편이라서 제가 만약 이곳에 산다면 운동삼아서 가끔 걸어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도 근처에 청계천도 있어서 겸사 겸사 날씨 좋은 가을이나 봄 날에 밤에 가족과 함께 걷는 것도 낭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걸어서 청계천까지 간다는 사실이 무척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아까 신당역에서 오다 본 아크로타워의 모습이고 그 뒤에 병풍처럼 서 있는 것이 롯데캐슬 단지입니다.  이 지역은 그 동안 꾸준히 개발이 되어 오고 있다고 하는데 근처에 왕십리 뉴타운도 있고 여러가지 개발로 인해서 기존의 유명 브랜드들이 속속 이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까지는 좀 낙후된 느낌이었다면 이날 현장을 방문하고 주위의 모습을 살펴보니 이 지역이 크게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내 중심부에도 가까워서 좋고 서울 안에서 여러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지역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집값이 그렇게 비싼 것 같지 않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앞으로 발전이 많이 될 지역같고 .. 그런 생각이 드니 순간 지름신이 찾아왔지만 그래도 그 동안의 소소한 지름신과는 사이즈가 상대가 안되서 일단은 정중히 거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을 다녀오고 실제로 아파트 내부를 살펴봐서 유혹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래미안 의왕 에버하임도 조만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핑크색으로 표시된 곳이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가 위치한 곳이고 형광색으로 표시된 곳이 신당역입니다. 그리고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동안 말도 많았던 왕십리 뉴타운 지역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아까 오면서 확인했던 체육관과 산책하기 좋은 작은 동산이 있습니다.


근처에 왕십리 역사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 곳도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 보이는데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할경우에는 5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이 안에 멀티플렉스 극장과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의 주변 가치는?

트리플 역세권을 이루고 지하철로의 접근 용이성



신당역에서 거리 (도보로 5분이네)

제가 이번 현장방문할때 신당역에서 걸어 올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오지 않고 빙 둘러서 돌아왔는데 약11-2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파트가 완공될때 빠른 길이 생기게 되면 걸어서 약 5분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 정도는 걸어서 오기에는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살고 있는 곳의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집까지 약 10-12분 정도 걸리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이 정도 거리는 저도 항상 걸어다녔습니다.^^ 


청구역에서 거리

근처에 있는 5호선인 청구역에서는 걸어서 오기에는 좀 먼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장애물 없이 걷게 되면 약12분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 돌아서 걷게 되면 20분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게 되면 2-3정거장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상왕십리역에서 거리 (도보로10분이네)

상왕십리역 에서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그리 먼거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신당역과 거의 비슷한 거리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실제로 걷는 것과는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신당역에서 래미안 신당2차까지의 거리는 확실히 가깝다는 것입니다. 정말 5분 이내의 거리라면 제 생각으로는 무척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0-13분 정도의 거리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 아닐까 하네요.


래미안 신당2차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지하철역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한번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여기에서 지도에서 표시된 부분은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제가 대략 짐작으로 표시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

공원이 가까워서 자연친화적인 래미안 신당2차 아파트



래미안 아파트 근처에 있는 대형 공원의 모습입니다. 관계자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강북에 이렇게 대형 공원이 있는 것은 무척 이색적이 부분이라고 하네요. 저도 집을 선택할때 특히 고려하는 부분이 주위에 공원이 있는가 없는가 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이런 부분에서는 래미안 신당2차는 점수를 듬뿍 줘야겠습니다.^^ 단지 안에도 조경 시설이 잘 되어있다고 그러고(이 부분은 완공되기 전에는 모르겠네요.^^) 게다가 작은 시냇물도 흐르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런 공원 시설이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그냥 그림으로 보기에는 아쉬워서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여름같은 날씨였지만 말이죠..^^

 

천천히 걸어서 한 4-5분 정도 가니까 호당공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저를 반기는 것은 조깅트랙에서 열심이 운동을 하시는 지역 주민들이었습니다. 전용트랙이 이렇게 둥그렇게 둘러싸여 있어서 조깅을 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더군요. 거리도 꽤 길기 때문에 이곳을 밤다다 가볍게 한2바퀴 정도 달리셔도 많은 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한강에서 밤마다 열심히 조깅을 하면서 운동을 했는데 이렇게 시설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맨 콘크리트 바닥에서 달렸던 것 같은데 이곳은 이렇게 전용트랙이 있어서 무척 부러웠습니다. 장애물도 없고 정말 마음데 들더군요.

 



도착해서 주위를 돌아보니 무척 평화로워 보이고 넓직해서 그런지 무척 한가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이렇게 넓은 공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흐믓하더군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신나게 공놀이를 하면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아이들을 둔 부모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공원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원에 마련된 놀이터와 운동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서 도시락을 싸와서 먹을 수 있고 오늘처럼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에서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테이블 근처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이 호당공원의 모습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멀리보이는 것 같지만 거리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위성지도를 보면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고 나오지만 실제로 걸으면 좀더 걸립니다.

왕십리 뉴타운 개발로 인한 주변지역 동반 가치상승 




             
                                       위성지도에서 보이는 노란색 타원이 왕십리 뉴타운 지역입니다.

래미안 신당2차같은 경우는 바로 근접한 거리에 왕십리뉴타운 개발후광이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왕십리뉴타운 총가구수 5000세여대 나중에 개발이 완료되면 1만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타운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 근처 일대가 대대적으로 개발이 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라는 부분도 이제는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왕십리뉴타운 지역 개발과 이 근처 신당동 지역 일대에  2012년까지 기존의 아파트와 새로운 아파트를 합해서 약8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타운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대규모의 생활편의 시설도 속속 들어오게 될것이고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인접한 여러개의 지하철역과  왕십리 민자역사, 2010년 완공예정인 청량리역 민자역사등 앞으로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대규모의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도 현장을 둘러보고 있으니 기대되는건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몇년후 였습니다. 왕십리 뉴타운이 개발이 완료되고 주변지역의 개발이 다 끝날 때쯤이면 이 지역이 엄청나게 변해 있을 것 같다는 그림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더군요.^^





무더운 어느 토요일 래미안 신당2차를 방문해서 이것 저것 살펴보았습니다.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아파트 공사 현장과 주변을 자세히 살펴본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주변지역을 살펴보고 가까운 거리는 직접 걸어보면서 주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당동이라고 하면 처음에는 떡복기 외에는 특별하게 기억이 나는 것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리뷰를 작성하고 나니 신당동 지역이 저에게 새로움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강북이라는 느낌때문에 낙후된 지역이 아닐까 하는 안좋은 인식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런 인식들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는 늘 새롭게 변하는데 저의 인식은 이런 경험을 통하지 않으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가치가 더 빛나 보이는  MUST-THINK 아파트, 래미안 신당2차

생각보다 좋은 교통편과, 주변에 아주 가깝지만 충분히 운동삼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청계전이 있는부분 이라던가 근처에 왕십리 뉴타운이 있어서 앞으로 개발되어질 부분이 많은 것을 볼때 래미안 신당2차는 지금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에 그 가치가 더 빛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제가 제테크나 부동산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강하게 이야기 할 순 없지만 일반적인 시민의 입장에서 볼때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라던가 앞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주변 지역을 볼때 지금 서울에서 아파트를 소유하거나 한번 쯤 살아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MUST-THINK 아파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탐방을 통해서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이것 저것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사실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신청을 했답니다.ㅋ) 비록 더운날에 땀 흘리면서 탐방을 마치고 나서 누가 저질 체력이 아니라고 할까봐 한동안 극심한 피곤에 허덕였지만 말이죠.ㅎㅎ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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